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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털게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0 тра 2021
어우 오셨어요 거기 앉으세요.
어설프고 해가되는(?) 카운슬링,,
털게한테 보내주신 사연은 일단 무조건 3회독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언급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구요).
nycrab33@gmail.com
어설프고 해가되는(?) 카운슬링,,
털게한테 보내주신 사연은 일단 무조건 3회독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언급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구요).
nycrab33@gmail.com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한 삶
털게와의 만남.
지난 달 (7월 2024)에 있었던 구독자들과의 만남.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 올라가네요?
출연자에 관련된 악플은 삭제의 불벼락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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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책상 앞에만 앉으면 일을 못하겠어요ㅠㅠ" (1만 Q&A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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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안좋다는 직장에 가도 괜찮은 이유 (feat. 그럼 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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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쇼츠가 시급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림의 왕 등장~ 노편집본 원합니다🙏
ㅋㅋㅋㅋㅋ이런 다른 하이텐션은 처음 봐요 ㅋㅋㅋㅋㅋ매력 덩어리
털게와 함께 알고리즘에 등장한 이효리와 엄마의 여행을 보면서 어쩜 우리 엄마아빠같을까 생각하다가도 그들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에 누군가한테는 상처를 주는 존재이고 상처받는 사람이었다는걸 깨달았달까요 원망은 내 에너지를 갉아먹는 원천이었고 못배운 부모의 삶을 측은하게 여기면서 감정적인 독립을 하게 되는 순간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ㅠㅠ 그들이 나를 이해하길 바라지 않는 방향을 택했는데 생각보다 자유롭군요!!!!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하려는 순간 감정적노예가 되는데 전혀 그럴필요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용돈이며 집 전세금이며 뭐며 다 끊는다며 협박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 그냥 쿠팡 뛰세요~~~ 입에 풀칠할 방법은 많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도 차근차근 찾아가보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나를 불행하게 하는 집단으로부터 벗어나는것도 행복에 가까워집니다
털게등장~ 무심한듯 너무 웃기다 ㅠㅠ 나의 시간 낭비에 대해 이야기하던 털게,,,,, 갑자기 상담소 열려뿌노,,,,,, 흑흑 ㅠㅠㅠㅠㅠ 소소하게 내이야기 하던 털게 그립습니닷,,,?
근데 역시나 여기는 댓 힐링장소입니다. 댓글보면서 더 위로 받습니다…? ㅠㅠㅠㅠ
최근 아주 제일 크게 웃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나다 ㅠㅠ 그러다가 퇴근시간 다 되면 아..어떡하냐 진짜 이럼 ㅠ
이 오빠 브이로그 시급함. 미쿡 가서도 브이로그좀 해줘요~
ㅋㅋㅋ 팔 너무 웃겨요 ㅋㅋ
토크는 안미루는 털게님 ㅎㅎㅎㅎㅎ 오늘도 위로와 함께 잔잔한 행복 얻어갑니다 ㅎㅎㅎㅎㅎ
재능이 있는데 겁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누구도 매번 좋은 이야기만 들을 수는 없는건데, 이 사람들은 한번 비판 받으면 다시 뭔가 시도하는걸 두려워해요. 그래서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성에 안 차는 결과물을 몇번이고 만든 후에야 겨우 마음에 드는걸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러는 사이 동료들은 힘 빼고 가볍게 만든 무언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요. 질투가 나지만 겨우 저 정도로 만족하다니, 난 더 대단한걸 해낼거야, 이상이 더욱 커집니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아서 실패할 게 없는 상태, 언제고 시작하면 성공할거라 믿는 무한한 가능성의 상태에 나를 내던져둡니다. 우울할 때면 중년의 나이에 늦은 성공을 맛본 사람들의 사례를 찾아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하지만 그런 성공은 매일의 꾸준한 노력을 적립한 사람들이기에 가능했던 것이죠. 내가 이 정도구나, 나를 깊이 알게 되면 꿈을 이룰만한 능력이 없단걸 깨달을까봐 회피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도대체 내가 왜이러는지 나조차 이해가 안 돼 답답하고 무기력해집니다. 얼른 나를 바로 보고 꿈을 포기하던, 매일의 자잘한 실패를 받아들일 각오로 매달리던 해야 하는데 털게님 말씀처럼 저도 꿈이 저를 말려죽이는걸 보고만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깊은 수렁에 빠졌던 사람들이 빠져나와 빛이 있는 곳에 다다르는 과정이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결국 지금 내 삶이 주는 기쁨과 슬픔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구나.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 깨달음처럼 오더라구요. 저도 겨우 비틀대며 걸어가고 있지만 댓글에 힘든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지금부터예요.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경쟁주의때문에 상대적인 패배자, 약자를 비난하고 착취해도 된다는 가치관이 팽패하죠. 좋은 대학 못간게 잘못 아니냐는 가스라이팅.김누리 교수 강의,(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보세요.
이게 행복이쥬
이 영상 딸에게 공유했더니 전철에 사람들 앉으려고 들이닥칠때 짜증 났었는데 보통사람이구나 생각하니 그럴수 있지 이해가 되더래요 근대 깜짝 놀란 한마디 난 엄마아빠가 진로나 그런거에 대해 상처가 없는데? 이러네요ㅎㅎ 애가 무딘건가요? ㅎ
아니 깨달은 사람이네 ㄷ ㄷ
와 진짜 동네아저씨같아 ㅋㅋㅋㅋ
대한민국 섭종합니다 감사안합니다😊
아 진ㅁ잨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요
털게 빙수 등장~~~
ㅋㅋㅋㅋ진짜웃기다....
아 ㅋㅋㅋㅋㅋ 연유 뭐여 ㅋㅋ
아이고 미쿡 촌사람 연유어쩔
교수님 진짜 현자이십니다,,,,
조졌네는 표준어입니다 슬랭 아니에요. 맘껏 쓰세요~
아내분이 이걸 직관하면서 촬영해주신거냐구욬ㅋㅋㅋㅋ
무시하긴 누가 무시합니까?
똥파트 부양게임에 너무 깊이 묶여버린 조선게들 단체로 몰려와서 조롱하고 저주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느그 똥파트 부양게임, 느그 나이든 딸래미 부양게임, 노비처럼 일해서 느그 노후 부양해주는 노비게임에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니까 불안하지?
정신개조영상 말고 순도 백프로 브이로그 시급 털게형
쇼츠 자주 만들어주세여 ㅋㅋㅋㅋ
실례지만 선글라스 구매처 좀 알려주십셔! 저 여잔데 너무 탐나네요. 털게님이 쓰셔서 그런가? 허헛 머쓱
맞는 말씀들.😂
형 덕분에 요즘 좀 웃는다
추천...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끼를 가지고 어떻게 박사생활 8년을 버텼냐고욬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륜스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놀랐네요
뉴욕만 털지 마시고 한국좀 개털어주십시오 😂
이분은 정체가 심리 상담사인가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많이 뜨는데 궁금하네요
누구세요
사시 공부 8년하다가 관두고 외국 나가서 법률회사에 취직했다가 6개월만에 관두고 조경디자인 공부를 시작했었어요. 그 공부를 하기 위해서 식물과 흙, 해충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데 그 공부가 참 재밌더라고요. 태어나서 공부하는 게 재미있고 보람있었던 적이 처음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전교1등 곧잘 하고 대학도 잘 갔지만 늘 공부는 억지로 하는 것, 특히 법 공부는 재미없고 미치도록 졸리기만 하지만 해야하니까 억지로 하는 것, 이렇게 생각했었죠. 그런데 농업쪽 공부가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하다보니 풀타임으로 수업 들으면서 파트타임으로 연구소에서 방과후와 주말에 일하고도 전체 1등하고 장학금도 받았어요. 수업료보다 장학금이 더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는 나에게 적성이 맞는 분야가 따로 있다는 것, 공부라고 무조건 하기 싫은 게 당연한게 아니고, 정말 죽도록 하기 싫어서 자꾸 미루는 공부라면 적성에 안 맞는 거라는 것을 다른 분들도 알면 좋겠어요.
아따~ 이 추임새도 해주셧어야됐는데
털게는 이쪽으로 나가는게 맞을듯
팔은 왜그러는거에옄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시공부 8년 했는데 그때 매일 한 결심과 똑같네요. 공부하기 미루기 8년.... ㅎㅎ 이제는 뭔가 하기 싫으면 '아, 내가 피곤한가보다. 일단 쉬자.' 이렇게 그냥 놓아요. 그러면 좀 쉬다가 한 가지씩 해야하는 일을 하게 되더라고요. 진짜 자신을 몰아붙이는 건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독이 되죠. 사실 나를 죽이는 '꿈'이라는 건 내가 원해서 꾸는 게 아니라 부모가,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내가 창피하지 않기 위해서, 인정받기 위해서 정한 경우가 많아요. 저도 사시를 원해서 한 게 아닌데, 엄마한테 사랑받으려면 그 길을 가야하니까 내가 원하는 길이라고 스스로 세뇌시키면서 꾸역꾸역 8년을 갔었는데, 참 의미가 없는 괴로움이자 고생길이었네요.
뉴욕에서 방황중인 대학원생입니다 ㅎ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눈 떠보니 정주행했네요.. 뉴욕에서 언제 구독자 미팅 해주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넘 뵙고싶습니다,, 제 정신적 지주세요 ㅎㅎㅎ
백종원 따라하는겈ㅋㅋㅋ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게 제일 큰듯. 자존감들이 대체적으로 낮은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