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식단관리라는게 넘 와닿네요. 걱정과 불안이 많은 사람의 해결 방법 중 하나가 시간을 정해놓고 걱정하기라고 합니다. 걱정이 생길때마다 따로 적어놓고 이따 걱정시간에 해야지 하고 걱정시간에 걱정을 쫙 하는거죠 오히려 이게 아예 걱정을 안해야지 하는것보다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도 하루 혹은 일주일에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만 하도록 나를 제어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머니 속의 엄마 품이라는 비유가 너무 와닿아요 털게님. 요즘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업무에서 오는 부담감이 커질수록 그 순간을 회피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고 그럴때마다 습관적으로 바로 폰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 순간이 너무 버거운데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자꾸 정신적 회피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폰을 없애버릴수도 없고... 다이어트같네요 정말로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몸의 건강은 각종 영양제며 운동이며 그렇게 신경쓰면서 마음건강은 자꾸 소홀히 하게 되네요. 저는 마음의 여유가 없고 업무든 뭐든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없을때 더 도파민에 절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버거워서 도망치고 싶을때 지금이 한계라는걸 느끼면 다시 다 끊고 극한의 무기력 상태에서 강제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사색하고 에너지가 채워지면 또 다시 반복... 이 사이클이 체력을 너무 많이 갉아먹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털게님 쇼츠가 떴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털게님. 털게님과 구독자님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과 팁을 얻고 있습니다... ㅎㅎ 갓생러들 사이에서 현생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도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에 괴롭기도 하고 와로웠는데 이런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털게님 채널을 멋대로 아지트 삼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금요일이네요. 모두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맞아요. 언제 어디서든 최소한 정신적으로 도망갈 수 있는 (회피?) 장소를 항상 주머니속에 갖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지다 보니 확실히 스트레스에 대해서 약해지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콘텐츠가 공감이 되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저도 이 채널을 욕심 안부리고 그냥 일기쓰듯이 하구 있어서 나름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거든요.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말 잘 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가서 살면 좀 나을까?"의 함정 [줌회의]](http://i.ytimg.com/vi/YHL8fD6Y1F8/mqdefault.jpg)
디지털 식단관리라는게 넘 와닿네요.
걱정과 불안이 많은 사람의 해결 방법 중 하나가 시간을 정해놓고 걱정하기라고 합니다.
걱정이 생길때마다 따로 적어놓고 이따 걱정시간에 해야지 하고 걱정시간에 걱정을 쫙 하는거죠
오히려 이게 아예 걱정을 안해야지 하는것보다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도 하루 혹은 일주일에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만 하도록 나를 제어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머니 속의 엄마 품이라는 비유가 너무 와닿아요 털게님. 요즘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업무에서 오는 부담감이 커질수록 그 순간을 회피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고 그럴때마다 습관적으로 바로 폰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 순간이 너무 버거운데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자꾸 정신적 회피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폰을 없애버릴수도 없고... 다이어트같네요 정말로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몸의 건강은 각종 영양제며 운동이며 그렇게 신경쓰면서 마음건강은 자꾸 소홀히 하게 되네요. 저는 마음의 여유가 없고 업무든 뭐든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없을때 더 도파민에 절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버거워서 도망치고 싶을때 지금이 한계라는걸 느끼면 다시 다 끊고 극한의 무기력 상태에서 강제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사색하고 에너지가 채워지면 또 다시 반복... 이 사이클이 체력을 너무 많이 갉아먹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털게님 쇼츠가 떴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털게님. 털게님과 구독자님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과 팁을 얻고 있습니다... ㅎㅎ 갓생러들 사이에서 현생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도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에 괴롭기도 하고 와로웠는데 이런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털게님 채널을 멋대로 아지트 삼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금요일이네요. 모두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맞아요. 언제 어디서든 최소한 정신적으로 도망갈 수 있는 (회피?) 장소를 항상 주머니속에 갖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지다 보니 확실히 스트레스에 대해서 약해지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콘텐츠가 공감이 되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저도 이 채널을 욕심 안부리고 그냥 일기쓰듯이 하구 있어서 나름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거든요.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말 잘 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유튜브에서 확인해봐야겠다 이거 격하게 공감 ㅋㅋ 가네요.
눈으로 현장을 봐야돼..
털게님 유튜브 채널도 컴포트존임..ㅋㅋ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너무좋음
오늘도 출근해서 해야할 일들을 미루며 컴포트존 순회를 하고있는데 과연 나는 이 틀을 깨고 개과천선 할수 있을것인가...p.s. 아침어택 파티원 모집합니닼ㅋㅋㅋ
ㅋㅋㅋㅋㅋㅋ컴포트존 순회 ㅋㅋㅋㅋㅋㅋ컴포트존이 될 수 있는 채널이 되면 참 좋겠네요
부부싸움에 대한 컨텐츠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성격 조아보이는 사람도 부부싸움 하나
오 저 요즘 아침 저녁에만 sns 보는 시도 중인데 딱 이 영상 내용대로네요 ㅋㅋ 식단 비유 너무 공감됩니다
유튜브 안봐야겠다는 다짐이 1230번째라는 말 듣고 화들짝 놀라서 바로 유튜브 껐습니다.
끄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그냥 이걸 중독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
실행력 보소..
뉴욕털 ㅋㅋㅋㅋㅋ
앗 털게님 는 국내에 번역 출간 되어 있네요. 한국어판 제목은 입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용~
오오 전혀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어서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네소타 잠깐 살았는데 영상으로 미국풍경 볼수있어서 좋아요 구독완료😊
미루기 습관 없애려고 새벽 기상 후 운동 루틴 만들기 시작한지 3일째입니다🙌
튀긴음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찰떡
저는 뉴욕털게님 영상보고 디지털 디톡스 일주일째인데요 이제 뉴욕털게님 영상으로 원푸드 디지털다이어트해야겠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는 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털게님 솔직한 말투가 너무 매력있으세요ㅋㅋㅋ 유튜브 번창하시길...
-nt-한테는 온갖 정보와 흥미거리가 있는 유튜브는 끊을수없는 존재...한번씩 우주도 갔다와야죸ㅋ
잘생겨서 유투브에 상당히 유리하시겠네요~~웃기기도 웃겨요 ㅋㅋ 나만 알고 싶은데~~
전 가끔 가끔 몸에 나쁜
것두 먹어줘야 하더라구요.
다이어트하다가 새우깡이
너무 간절해지는걸
보면 내겐 그게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털게님, 혹시 노리나 허츠의 읽어보셨나요? 소셜미디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인류(?)의 문제같아요.
전 유튭 댓글 말고 털게님 강연 듣고싶네요🥰
오오 댓글보고 한번 찾아봤는데 재밌겠네요.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newyorkcrab 이미 털게님 다 아는 내용일 것 같은데, 왜 우리가 소셜미디어에 의존하고 중독(?)되는지 선명하게 와닿더라고요.
암튼 털게님이 다루시는 주제들 넘 흥미롭고 재밌어요👀
동네 너무 좋당 ㅜㅜ
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저만 알고 싶은 유튜버시네요.....
저의 품으로 도망오시면 어떨까요? 전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귀찮게 하려고 유튜브 어플도 삭제햇는제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영상이나 경제뉴스때매 크롬으로 보다가 어느새 쇼츠를 무한으로 보고 있더라고요...
이 형 왜이렇게 친근하게 생겼지 장난치면 잘받아줄꺼같음
반복된 세뇌작업 완료
와 저랑 똑같네요..
저도 뉴스나 경제는 알아야될 거같아 보다가 무한도전 순삭하던댕ㅜㅜ
오늘은 이거 틀고 낮잠잡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배경이 가위손/ 트루먼쇼 느낌이나요ㅎ
동네가 좀 클래식 하쥬? ㅋㅋㅋ
텔게형님이 그 책 번역해주시면 안되나요??
요즘 하이브 민희진 이슈 너무 재밋어요… 대한민국 이렇게 재밋으니까 유튜브 끊기가 너무 힘듬ㅠㅠ
유튭에 온통 도배되서 다음영상에서 의상을 따라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실례지만 선글라스 구매처 좀 알려주십셔! 저 여잔데 너무 탐나네요. 털게님이 쓰셔서 그런가? 허헛 머쓱
안경 어디껀지 알려주실래용?
아 이거 한국에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Baxter Blue 라는 브랜드의 안경임미다 ㅎㅎ
동네 어디인가요
노란 선글라스 장착 후엔 오빠가 되는 마법 🕶️ 확 어려보시네요
그래도… 뉴욕털게님 영상은 영양제 같아요💊
혹시 이메일로 보내면 사연으로 영상도 만드시나요?
사실 얼마전에 올렸었던 즉문오답이 비슷한 거긴 합니다. 그래서 본인 고민 이메일로 주시는 분은 많습니다!
오케이 당장 sns 유튭 삭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