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도시, 나만 멈춰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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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72

  • @뛰어다니는피망
    @뛰어다니는피망 6 місяців тому +93

    털게아조씨는 좋은 아빠가 될거임 왜냐하면 방황하며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지 않았나 나중에 이해심 많은 아빠가 될 듯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노력하고 있는데 쉽진 않네요 ㅠㅠ

  • @haeinlee54
    @haeinlee54 6 місяців тому +78

    어떤 책 어디선가 본 글이 생각나네요 '삶의 해방은 다른 방식으로는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삶의 해방은 내가 하기로 한 일을 해내면서 온다.'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말이네요 메모..

    • @Goodbye907
      @Goodbye907 5 місяців тому

      뭔가..... 바로 이해되는 문장이네요 ㅎㅎ 해방 해보고 싶습니다.

    • @AgdyJin-ws9qq
      @AgdyJin-ws9qq 2 місяці тому

      스스로를 모르면 갇혀버릴 수 있겠네요

  • @김채은-d9u
    @김채은-d9u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이렇게 걸어가면서 이야기하시는 거도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찍는 것도 더 편해요 ㅋㅋㅋ 감사해요

  • @yuna_edith2693
    @yuna_edith2693 6 місяців тому +34

    저는 엄마가 악성뇌종양을 갑자기 앓으셔서 2년 동안 간병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완전히 세상과 동떨어져있는 느낌. 제가 일본 유학 중이었는데 엄마 간병 때문에 유학을 중단하고 한국에 갑작스럽게 들어온 상태에서 24시간 간병을 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2년 동안 나는 죽을동살동 엄마를 돌봤는데 정신차리니 엄마는 없어졌고 세상은 돌아가고 있고 시간도 훅 가벼렸고, 세상 허무하고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 후에도 간간히 말씀하신 감정을 느낄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제일 심했던 거 같아요.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을 때 세상과 괴리된 듯한 감정을 느꼈던 듯 하네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 힘들다는 암환자 간병... 저 얼마전에 환자보호자들 수기 읽어본 적 있거든요.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뼈저리게 느껴지더라구요. 후우...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user-rx4zs3gj9t
      @user-rx4zs3gj9t 3 місяці тому +2

      어휴 읽기만 해도 속상하네요. 대체 어떤 마음이셨을지

  • @홍성진-b3h
    @홍성진-b3h 5 місяців тому +42

    이소라 바람이 분다 듣다가 들었던 생각입니다. 공무원 9급 13년만에 붙었거든요

    • @메롱메롱-e6q
      @메롱메롱-e6q 3 місяці тому +4

      붙으셨네요 대단하네요

    • @yhkim3784
      @yhkim3784 2 місяці тому +1

      고생하셨어요

    • @Wanttogotrip
      @Wanttogotrip 7 днів тому

      멘탈이 진짜 대단하십니다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6 місяців тому +38

    나만 멈춰있는 느낌 전 거의 24시간 내내 느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시작되서,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느끼고, 별 소용도 없는 무의미한 일을 하면서 느끼고, 그렇게 아무것도 채우지 못한채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면서 느끼고, 저녁시간 혼자 있으면서 느끼고, 그 공허함을 피하려고 유튜브를 보면서 느끼고. 그냥 숨쉬듯이 느끼네요.
    미국이라서 이방인이라서 느낀다는데 그게 전 그나마 낫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나랑 동질감 있게 살아온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방인의 감정을 느낀단 말이에요. 외국에서는 이방인이라서 이방인으로 느끼는 것보다 이방인이 아님에도 이방인으로 느껴지는 감정이 더 소외감을 주는 것 같아요.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국에서 이질감을 느끼면 더욱 임팩트가 클 것 같긴하네요. 그건 생각 못해본 포인트네요. 24시간 내내 느끼신다니...

    • @meejee3336
      @meejee333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저와 똑같은 분이 계실줄이야..24시간이 그래요 저도😢

  • @kikiyu-e6e
    @kikiyu-e6e 5 місяців тому +28

    도시 보다는 주변인들한테서 느낄때 있었어요. 10몇년 전에 취준생일때나 회사 그만두고 진로 고민 같은걸로 휴식기가 1~2년씩 되어갈때. 주변에 친구나 가족 중에 너무 성실한 사람들이 공백기를 이해해주지 않을 때. 나만 이런가 우울하고 그랬었죠. 지금은 아예 숨겨요. ㅋㅋ 퇴사해도 다니는 척 합니다. 요즘은 제 마음가짐도 좀 달라졌어요. 백수로 평일에 공원에 가 있으면 나만 뒤쳐진 느낌보다는 그때 즐기는 여유에 감사합니다.

    •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3 місяці тому

      퇴사해도 다니는척..
      제가 그렇 습니다.
      더군다나 어젠 또 어이없게 발가락을 삐끗,
      움직이지도 못하고
      병원도 못갑니다.
      큰병같지도 않고 ..
      잡생각과 화만 돋네요.

  • @infp7831
    @infp7831 4 місяці тому +18

    정말 요 며칠 뉴욕털게님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 이공계 박사과정학생인데 미루기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미루기를 하다 고통속에서 2년을 날렸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으로 부담을 키우고 그걸 회피하느라 미루는 패턴의 반복인데, 최근에는 일을 잘하기보다는 끝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스스로를 통제하려는 완벽주의가 결국에는 미루기로 인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역설을 느꼈습니다. 제 인생이 망해가는 걸 손놓고 보고 있는 느낌, 열심하 수레를 밀며 오르막길을 올라가다가 수레를 놓쳐서 수레가 곤두박질치며 내려가고 있는데 이제는 그걸 다시 잡을 생각도 안들고 무력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현실이 답답해서 산책을 가거나 멀리 여행을 가면 그곳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저는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일상에 온전히 발붙이고 살아가지 못하는, 그래서 멀리까지 도망온 제 자신이 더 초라해보이고 어디에도 제가 갈 곳은 없다는 기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방황하는 기간이 길어지며 큰 좌절과 우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힘든 시간 보내시고 깊은 깨달음을 얻으시고 그 경험을 진솔하게 전하시는 털게님 영상을 보고 숨통이 트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유튜브에서 본 어떤 영상보다도 진솔함이 잘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고이-s2b
    @스고이-s2b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런 느낌을 언어로 콕 찝어서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위로받았네요 나 혼자가 아니구나하는느낌😂

  • @soosoo1196
    @soosoo1196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는..
    이야기 나누어주어 고맙습니다.

    • @newyorkcrab
      @newyorkcrab  5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jlee2473
    @jlee2473 3 місяці тому +3

    저의 삶도 멈춰선 기분입니다. 갖지못한것 보다 갖고있는 것의 소중함에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네요. 하루는 울고 또 맘바꿔 웃고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는 날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을 쉽고 편안하게 하시는 것 가독성있는 얘기들 탈렌트 가지셨어요.
    완벽주의자셔서 잘하시려고 더 미루신게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봤어요. 뉴욕털게님께 좋은 일들 많을거라고 기대됩니다. :) 이렇게 긴 댓글 달기는 처음입니다 😅

  • @스고이-s2b
    @스고이-s2b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전 강남에서 직장도 잘다니고있고 그런데... 저도 그런느낌을 받습니다ㅠ 내 주위로 영상은 흘러가는데 나는 그냥 관객인느낌. 혼자 영화관에 앉아.

  • @OneStep234
    @OneStep234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한국에 살아도 마찬가지예요. 일반인들은 몰라도, 번아웃이나 우울증을 겪고있거나 겪었던 사람들 중에서는 뉴욕털게님과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봤을 겁니다. 뭔가 현타가 오는 것과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거든요. 문제는 그 현자타임이 오래 지속된다는 거죠. 인스타같은 sns를 안하는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좀 덜 느낄 수도 있겠지만요. 말씀하셨던 그 '액자' 갯수가 줄어들테니까요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인스타 안하면 액자 갯수가 줄어든다... 기가 맥힌 비유네요. 요즘엔 인스타가 엄청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애요.

  • @Heynarong._.v
    @Heynarong._.v 6 днів тому

    미루는동안에 ...머릿속으로 토크연습은 하신거예요? 왤케 재밌으셩 ㅋㅋㅋㅋㅋ😂

  • @트름의요정
    @트름의요정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는 고향도시에서 쭉 살고있는데 우울증이 심했을때 그랬던것같아요. 뭔가 나는 여기 사람이 아닌데 지구라는 외계 행성에 나 혼자 덩그러니 버려진 느낌...? 어디서 살든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ㅜㅜ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 고향에 살아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에요. 맞네 맞어 ㅠㅠ

  • @체리다-i7f
    @체리다-i7f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외국에 유학이나 이민을 온건 아니지만 나름 이유를 가지고 용기를 내 나왔는데 의식주해결을 위해 일을 하느라 피곤하다는 이유로 미루다보니,
    주변 사람들은 다 나름 여길 즐기고 있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데 그 괴리감에 비현실적인 느낌과 공허함이 자주 느껴지는거 같아요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외국에 계시는구나...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서 괜히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 @미옹이-u3o
    @미옹이-u3o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남이 어떻게 살든지 신경 끄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기에 가면 나도 저 사람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죠? 그럴 리가요. 연예인들 공황장애와 목숨 끊는 거 보세요. 그들은 가면을 쓰고 사는 것일 뿐입니다. 내가 뭘 하고 살면 행복할까 그걸 생각하며 사세요.

  • @emberthong9088
    @emberthong908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테토좋아
    @포테토좋아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상현실에 살고 있는 나 .. 이방인으로서의
    감정 .. 워홀 갔을 때 처음 그걸 느껴본 것 같아요 ㅋㅋ 일을 못구해서 집에 혼자 있는데 다들 일상이 있는 삶 속에 저만 덩그러니 남겨진것 같더라구요 ㅎㅎ 무슨 느낌인지 완전 공감이 갑니다. 저도 늘 생각에 꼬리를 물고 끝은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좀 더 나아지고 있는거겠죠? 오늘 영상도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겨요 좋은 하루 되세요!!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워홀처럼 단기적으로 가도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옹-o3b
    @옹-o3b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형님 걷는 도시배경이 가상현실 같은느낌이 들어요~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몽환적 느낌 살려봤습니다 ㅎㅎ

  • @Gaebuck
    @Gaebuck 2 місяці тому

    똑같은 느낌받은적있는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공감되네요 유튜브잘보고있습니다

  • @준기-g7r
    @준기-g7r 2 дні тому

    액자를 바라보는 털게님이 있는거 같아요. 멀리서 그저 우두터니 지켜보고있는..

  • @산적두목-q8u
    @산적두목-q8u 2 місяці тому +1

    성수동이 지금 서울에서 가장 핫한데요. 거기가서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저두 지금 나만 멈춰있구나 생각들어요 뭔가.. 무슨 느낌 말씀하시는지 알것 같네요 😅

  • @가지덮밥-u5k
    @가지덮밥-u5k 3 місяці тому

    공감되네요 오늘같은 날 더

  • @메롱메롱-e6q
    @메롱메롱-e6q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그런적 있어요 당연히 가상현실같은....느낌 현실적이지 않다는 느낌 나만 괴리된것 같은...저만 그런게 아니네요..타지에서 더 그랬겠다..

  • @Geulpuba
    @Geulpuba 2 місяці тому +1

    국내에서 박사학위 하는것도 힘든데, 하물며 외국에서 하시는것에 대한 존경심이 드네요.

  • @mhhim1008
    @mhhim1008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는 영국에서 살고있는 연구원이에요! 담번엔 경쟁에서 무심해지면서도 잘해내는법을 알려주세요 😮 (여기도 다른의미로 참 힘들다 😅)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우 멋지네요. 영국에 살고 있는 연구원이시라니.. 피쉬앤칩스 자주 드시나요? ㅋㅋㅋㅋ 오 저 요즘 경쟁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 @hyejinlee849
    @hyejinlee849 6 місяців тому +9

    7~8년 아무것도 안했는데 교수까지 되시다니 ... 대단하신거같네요 👍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막판 2-3년 정신차려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 @user-rx4zs3gj9t
      @user-rx4zs3gj9t 3 місяці тому

      앙 !! 교수님 되셨구나 온라인으로 축하해요 🎉🎉🎉🎉 너무 좋은 교수님이 되실 듯 ㅎㅎㅎㅎㅎ

  • @mmying
    @mmying 5 місяців тому +9

    항상 도시에서 살아와서, 이게 도시 삶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치만 저도 느껴본적 많아요 유리되는 듯한, 현실과dissociated 되는 느낌.
    이 감각이 뭘까요? 저도 내 속도와 세상의 속도가 맞지 않다고 느낀 적이 많은 것 같아요. 내 마음과 몸이 어떤 관성의 힘의 영향 하에 있는데 세상과 시간은 빨리 빨리 이리저리 움직이도록 요구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어요. 그렇다고 세상이 가하는 힘에 맞춰 움직이다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텅 빈 느낌이 들었어요. 진짜 저는 저 뒤에 있는데 껍데기만 여기 있는 느낌.
    현실 감각에 몸을 맞추기 위해 명상을 하면 조금 도움이 되긴 하더라고요. 영원히 이 감각과 엎치락 뒤치락 해야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newyorkcrab
      @newyorkcrab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댓글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은, 사람은 누구나 세상과 관계맺으면서 살아가니까 당연히 일어나게 되는 것인데, 가끔 침잠해들어갈 때만 (들어가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미묘한 느낌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ㅎㅎㅎ

  • @sinnwonhan2864
    @sinnwonhan286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동네는 참 좋네요. 건강하세요 형님.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 그래 니네 동네도 놀러가서 한번 찍자(?)ㅋㅋ

  • @fromhyejinee
    @fromhyejinee 6 місяців тому

    케임브릿지 놀러갔을 때 본 풍경들이 보이니까 반갑네요ㅋㅋㅋ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이곳을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니 신기하네요!

    • @curious_fly
      @curious_fly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보스톤 아닌가 생각햇는데 맞군요!! ㅠㅠ 그립네여

  • @visangvisang
    @visangvis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밤하늘이 엄청 좋네요 서울도 옛날엔 저랬는데

    • @newyorkcrab
      @newyorkcrab  6 місяців тому

      크으 저 어둑해지는 밤하늘을 또 봐주시네... 당신은 감성인(?)

    • @visangvisang
      @visangvis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newyorkcrab 영상미가 정말 좋습니다 털게형님 뭔가 진짜 유튜버가 되어가시는 거 같아요

  • @e.k.8835
    @e.k.8835 4 місяці тому +2

    여긴 어디죠 보스톤 캠브리지 인가요? 아 궁금해서 잠을 미루는 중

  • @NCTSWISH
    @NCTSWISH 3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내가 공허했구나 ㅠ..액자.. 맞어 그런거같음..

  • @라이너스-t5l
    @라이너스-t5l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지난주 부터 계속 보고있습니다. 아이를 키울때의 기쁨도 내것 같지가 않으셨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미루기 하실때 한창 이쁘다는 그 시기셨을거 같아서요

    • @AgdyJin-ws9qq
      @AgdyJin-ws9qq 2 місяці тому

      답은 스스로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전 영상에 아이 잠깐 언급하신게 있어요

  • @doh.tokyo_
    @doh.tokyo_ 3 місяці тому +1

    6개월차 폭망 무기력 집애 은둔만 했는데 운동이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어떻게 시작해요?

    • @gohigh_
      @gohigh_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논리력이 부족하고 설명하는 능력도 부족하여 쉬이 납득하시기 어려우시겠지만..
      일단, 아무거나, 당장,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히키코모리 같은 생활을 좀 했었습니다. 저는 동네 걷기부터 시작했고 나중엔 달리기를 했어요. 살도 많이 쪄있던 상태라 달리기가 쉽진 않았지만 아주 짧은 인터벌로 아주 천천히 시작했어요.
      하다보면 숨도 차고 다리도 아프고 땀도 나고 힘이 들지만.. 끝나고 나면 상쾌하더라구요. 기분도 좀 더 나아져있구요. 속는 셈 치고, 아니, 한번 믿어보시고 냅다 아무거나 해보세요.
      SNS에 돌아다니는 누군가의 글을 보고 공감했습니다.
      “인간은 운동으로부터 구원받는다.”
      제가 설득과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한번 해보세요.
      털게님 맨처음 영상 보고 공감했습니다. 일상이 무너져 있을 때는 아주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해보라는 것을요. 부디 회복된 일상을 기원합니다🫡

  • @userchinesezzangka
    @userchinesezzangka 3 місяці тому

    거기가 어딘데요

  • @ykjeong8399
    @ykjeong8399 3 місяці тому +2

    가만보면 ... 참...
    한가하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요.. ~~~ ㅎㅎㅎ..

    • @김은희-w8q
      @김은희-w8q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찌보면 최고의 인생

    • @ykjeong8399
      @ykjeong8399 2 місяці тому

      @@김은희-w8q 부러워요 …

  • @eugenesung3727
    @eugenesung3727 4 місяці тому +1

    똑똑할수록 비극인 인생
    멍청하게 단순하게 순간만 생각하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