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슷한 면모가 있던거 같아요. 저도 되게, 예전엔 난 다 하면되고 ,하면될거고, 안하는 사람을 한심하게보고 무시했거든요. 근데 막상 제가 그 상황이 되니까 내가 무시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게 너무 비참하고 무섭고 도망가고싶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런 심리적 압박감을 매일매일 나에게 주고 무기력을 반복하는거죠.. 생각을 가볍게 해야하는데, 원래 무기력하면 생각만 계속 깊어지잖아요 ㅎㅎ 그게 왠지 만성화된것같기도
다른 케이스겠지만, 저도 이 이야기에 공감이 가네요. '무시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에... 과거에 취업 때문에 방황하는 친구한테, "좀 집중해서 붙잡고 빡세게 해 봐!" 하고 쉽게 조언하고 했는데, 막상 제 자신이 이런저런 풍파를 만나면서 백수가 되었고, 현재는 반복되는 취업 실패로 깊은 무기력에서 허우적대는 상태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오만했던 거 같기도 하고, 이제와 반성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그래도 이런 내 자신의 과오를 자각하니까 오히려 외면하고 부정할 때보다 사태가 분명해보이고, 마음이 좀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일주일 뒤 최종면접으로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압박감 때문에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회피하고 있던 취준생입니다. 최종까지 온게 처음이어서 꼭 붙어야 한다는 마음 때문인지 너무 괴롭고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단비같은 털게님 영상들보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져 오늘은 전과 비교했을 때보다 꽤 많이 준비했습니다ㅎㅎ 반대편 한국에서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음가짐도 꼭 붙어야 한다는 외통수가 아닌, 아 모르겠다 나는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 하고 가서는 아는 것만 말하고 온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는 태도로 변해서 마음도 편하고 공부할 때도 머리에 잘 들어오네요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썼는데 미루기 장인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유튜브에서 어떤 시험을 준비하는 장수생을 보고 처음에는 이해 안 된다, 저정도면 포기하고 다른 길 찾는 게 냉정하게 더 맞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조금 더 생각해보니 그 사람 나름대로 인생에서 큰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일텐데 그냥 응원해주고 싶더라고요. 사실 제일 힘든 건 본인이잖아요ㅎㅎ 나의 기준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게 제일 오만한 거 같아요
힘든 경험이 있어보면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저의 무기력이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인생이 자기 뜻대로 되지만은 않는다는 것도 느끼고요.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이런 나를 잘 추슬러서 살아보려고요ㅎㅎ 털게님 대단한 누군가가 되지 않더라도 이런 인사이트를 모두에게 공유해주시는게 너무 값진 일인 것 같아요! 슬럼프를 진정으로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포인트를 딱 딱 집어주실 때 너무 짜릿하고 많은 도움이 되어요!
공부를 그만둔 후(제대로한적도 없지만서도)시작하는것 자체가 마주하기가 너무 두렵네요 책상에 앉자마자 여태 왜 안했을까, 그 때 했다면, 늦었다고 생각한 몇년 전에라도 했다면 지금 이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만약의 만약을, 끊임없는 What if, Should've, Could've 에 대한 생각과 부담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혀서 덜덜 떨려요. 털게형님의 솔직한 경험에 위로를 많이 받아 다시 해보려는 용기를 작게나마 내려합니다.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했던 얘기들을 다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되면서도 재밌습니다. 내가 못나갈때 옆에서 무슨 말만 해도 잘난체같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 오랫동안 봐왔던 사람이라 상대방은 그럴 의도 없이 그냥 근황토크를 한 것을 알면서도 괜히 혼자 찔려서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 느낌? 너무 위안되는 영상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기질이나 성격 아니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대학에 와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학고를 세번이나 맞고 휴학도 여러번 하고 자퇴를 고민하다 다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서른이 되어야 졸업을 하겠죠. 사실 학과가 맞는지 확신도 없고 내가 또 다시 넘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 더 늦거나 졸업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번 엎어지다 보니 친한 사람이나 무리도 없어 학교에 가면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남의 자랑이나 행복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힘들고 힘들다는 얘기를 듣는 건 더 힘들어요. 힘들었던 경험마저 뺏길 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그래도 지나온 나도 나고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너무 다운되지 않으려 합니다. 모두 인생이 처음이라 넘어질 때 일어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어서 저마다의 어려움을 겪는 것 같네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 공감도 되고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털게님한테서 느껴지는 배려심과 따스함이 긴 방황에서 얻어진거군요..! 동굴속에서 지내고있다보니 시야도 좁아지고 있고, 자신감만 잃고있다고.. 인생 낭비하고있다고 느끼고있는데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 공감력이 늘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얻은게 있네요ㅋㅋ😅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라이브도 기다리겠습니당ㅎㅎ
공감과 위로의 결정판입니다. 털게의 위로🥹 힘드셨던 시간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넓은 이해심과 따뜻함을 가진 털게님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타인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은 흔치 않거든요. 오늘도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이젠 매주 털게님 영상이 기다려져요. 저말고도 그런 분들 많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이전에 잘 안됐었던 걸 떠올리면서 이번엔 달라야지라는 생각때문에 신경을 더 쓰다보니 뭐랄까,, 어떤 행동을 하는데 더 품이 많이 든다(?)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최근에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이게 많이 깨졌거든요.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액션을 취하는게 낫더라구요. 요새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이 있으면 왠만한건 그자리에서 바로 안미루고 하려고 합니다. 결국 작은게 모여서 큰 일도 미루지 않게 되기를 바라면서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 유학 중인데 저도 패기롭게 들어와서 내적동기 충만하다가 어쩌다 보니 한것도 없이 3년이 흘렀습니다. 털게님 말씀하는 미루기 장인의 모습이 저에게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생각하는건 많은데 뜻대로 안되고, 계속 미루고, 일 많이 하다가 무기력한거면 그나마 나을텐데 하는거 하나 없이 무기력하고. 언제쯤 나아질까요. 잘 보고갑니다
이직 준비하면서 불합격 통보 받을때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내 인생은 망한 건가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털게형 영상보고나니 지금 이 상황에 사무쳐 너무 좌절+우울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렇게 한탄하는 시간들이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별거 아니었고 그 때 왜 그렇게 우울해하고 불안해했을까 후회할 것 같아요. 저의 때도 언젠가 오겠죠? 빠이팅
근데 궁금한게 저도 작년 한해를 슬럼프의 늪에서 허우적거렸었는데 올해 상황이 좀 나아지면서 좀 회복이 되긴 했는데 뭔가 이전의 자신감이나 확신 같은 것도 없어지고 약간 마냥 밝지는 못하다? 때가 탄 느낌? 노쇠해진 느낌? 어떤 느낌인지 아실려나요 사람이 오랜시간동안 한껏 위축되다보니 아직도 완전히 펴지지 않은 구겨진 자국이 남은 것 같은데 뉴욕 털게님은 그런 면이 없어보이세요 어떻게 그렇게 산뜻(?)하신가요ㅎㅎㅎ 암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불안할 때마다 영상보고 힘 얻고 있습니다😊😊
흐어 한국에서 박사하면서 미국 잡마켓 준비하고 있어요 털게님 말씀 너무 너무 공감가요 😢 박사과정 연차 올라갈 때 마다 아무도 만나지 않게 되고, 스스로 고립되어가는 것 몸소 겪고 있습니다 허허 사실, 노력은 하는데 보상은 지연되고, 과정은 있는데 결과는 없고, 시간이 없는데 돈도 없는 게 박사과정인 것 같아요. 게다가 생애주기상 인생의 중요한 시기와 오버랩 되니 더 불안 하구요, 그러다 보니 마음의 에너지나 열정같은 것들이 계속 소진돼 가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 그래도 이렇게 계속 하면 언젠가 저도 탑저널에서 펍도 되고 오퍼도 받는 그런 좋은 날이 오겠죠? - 털게님 영상에 위로받고 가는 박사과정생
올해 마흔입니다. 저도 10년 정도 조져진 것 같은데요..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지만 특별히 이룬 것도 없고 한가지만 붙들고 있지도 못했네요. 결심과 포기를 반복하며 2,3년씩 서너번 하다보니 이렇게 됐는데.. 그 시기가 끝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근데 그거 아시죠? 이 영상보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도 님 때문에 조져지고 있다는 거.. 훤칠한 외모에, 스윗한 음성에, (가보지도 못한) 미국 배경에, (헛깨비라지만) 고학력에, 말도 잘해, 브런치에 글빨도 죽여줘, 근육질 몸매...... 적당하 잘난 척 하세요 털게님🤬
저도 그 댓글 달았었는데.. 꺅💗 재밌게 봤습니다👍
맞아요 ㅋㅋㅋㅋ 이 영상 주인공이세요 ㅋㅋㅋㅋ영감을 주셔서 고마워요!!
@@newyorkcrab 무례한 질문에 이리 영상으로 답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녕안냥하세요 무례하지 않게 물어보셨습니다 ㅋㅋㅋㅋㅋ
@@newyorkcrab ☺️☺️👍👍
"잘난체하고 있으면 누군가는 심리적으로 조져지고 있는거야"
이 말이 참 와닿네요... 잘 봤습니다 모든문장이 공감갔어요 ☺️💛
좀 비슷한 면모가 있던거 같아요.
저도 되게, 예전엔 난 다 하면되고 ,하면될거고,
안하는 사람을 한심하게보고 무시했거든요.
근데 막상 제가 그 상황이 되니까
내가 무시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게 너무 비참하고 무섭고 도망가고싶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런 심리적 압박감을 매일매일 나에게 주고 무기력을 반복하는거죠..
생각을 가볍게 해야하는데,
원래 무기력하면 생각만 계속 깊어지잖아요 ㅎㅎ 그게 왠지 만성화된것같기도
다른 케이스겠지만, 저도 이 이야기에 공감이 가네요. '무시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에...
과거에 취업 때문에 방황하는 친구한테, "좀 집중해서 붙잡고 빡세게 해 봐!" 하고 쉽게 조언하고 했는데, 막상 제 자신이 이런저런 풍파를 만나면서 백수가 되었고, 현재는 반복되는 취업 실패로 깊은 무기력에서 허우적대는 상태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오만했던 거 같기도 하고, 이제와 반성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그래도 이런 내 자신의 과오를 자각하니까 오히려 외면하고 부정할 때보다 사태가 분명해보이고, 마음이 좀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ashi4961 저도요... 참 오만했던거 같아요
맞아요 나만 아니면 돼, 나는 아니야라는 사실이 무섭죠. 본인이 그런 상황되면 더 자괴감들고 본인말에 제발 저리게됩니다. 남을 재단하는 짓 하지마세요
저도요 ㅋㅋㅋㅋㅋ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 보고 왜 저래사나 했는데 일하다가 2년을 번아웃으로 누워지내고 있네요...이렇게 계속 있다가는 진짜 히키코모리로 사회생활을 무서워허겠구나.. 왜 청년들이 방밖을 못 나오는지 알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25살 때 교통사고를 크게나 코마에 걸려서 2년을 휴학하고 회복하는데 머리 지능이 회복이 안되어서 33살 때 그냥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지금 36완쾌)
딱! 저가 느낀 느낌을 말해주셔서 마음의 안식에 도움이 되서 감사하고요 ,너무 동감드립니다.🙏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완쾌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응원드려요!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지...
고생 많으셨어요
와,,,마지막즘에 완전 제마음,,누가 방황하면서 자긴 30초30중반이나 먹어서 이러고있다 이러는데 나는 후반인데,,, 부럽다 하고 있거든요.. 저는 뭐 이십대부터 지금까지 미술한다고 유학도 실패하고 십몇년을 방황만 하고있는데 ㅠㅠ 솔직히 털게님이 40초에 자리잡으신거 저한텐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ㅠㅠ 저한테도 그런날이 오겠죠? 빛과 소금같은 이 채널 더더더 대박나시고 승승장구하세요
저두 삼십후반에 아무것도없이 도전하고있어요ㅜㅜ 힘내봐요 화이팅!
지금까지 일주일 뒤 최종면접으로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압박감 때문에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회피하고 있던 취준생입니다. 최종까지 온게 처음이어서 꼭 붙어야 한다는 마음 때문인지 너무 괴롭고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단비같은 털게님 영상들보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져 오늘은 전과 비교했을 때보다 꽤 많이 준비했습니다ㅎㅎ 반대편 한국에서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음가짐도 꼭 붙어야 한다는 외통수가 아닌, 아 모르겠다 나는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 하고 가서는 아는 것만 말하고 온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는 태도로 변해서 마음도 편하고 공부할 때도 머리에 잘 들어오네요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썼는데 미루기 장인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유튜브에서 어떤 시험을 준비하는 장수생을 보고 처음에는 이해 안 된다, 저정도면 포기하고 다른 길 찾는 게 냉정하게 더 맞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조금 더 생각해보니 그 사람 나름대로 인생에서 큰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일텐데 그냥 응원해주고 싶더라고요. 사실 제일 힘든 건 본인이잖아요ㅎㅎ 나의 기준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게 제일 오만한 거 같아요
힘든 경험이 있어보면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저의 무기력이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인생이 자기 뜻대로 되지만은 않는다는 것도 느끼고요.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이런 나를 잘 추슬러서 살아보려고요ㅎㅎ 털게님 대단한 누군가가 되지 않더라도 이런 인사이트를 모두에게 공유해주시는게 너무 값진 일인 것 같아요! 슬럼프를 진정으로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포인트를 딱 딱 집어주실 때 너무 짜릿하고 많은 도움이 되어요!
공부를 그만둔 후(제대로한적도 없지만서도)시작하는것 자체가
마주하기가 너무 두렵네요
책상에 앉자마자 여태 왜 안했을까, 그 때 했다면, 늦었다고 생각한 몇년 전에라도 했다면 지금 이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만약의 만약을, 끊임없는 What if, Should've, Could've 에 대한 생각과 부담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혀서 덜덜 떨려요.
털게형님의 솔직한 경험에 위로를 많이 받아 다시 해보려는 용기를 작게나마 내려합니다.
알림뜨자마자 사람처럼 걸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바리에이션 ㅈㄴ 나오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교양인
@@9minseing 교양인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대학원 후배들한테 의지되는 선배님이실듯해요.. 무슨 일을 하고있다고 해서 다 확신을 갖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재밌어서 몰두하고 있는 운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항상 방황하는건 사람의 이치니 그게 당연하다고 말해주는 선배가 몇이나 될까요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했던 얘기들을 다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되면서도 재밌습니다.
내가 못나갈때 옆에서 무슨 말만 해도 잘난체같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
오랫동안 봐왔던 사람이라 상대방은 그럴 의도 없이 그냥 근황토크를 한 것을 알면서도 괜히 혼자 찔려서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 느낌?
너무 위안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이 편견을 가지고 볼 수도 있는 일을 유튜브로 공개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시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용기와 위로를 얻고 갑니다.
제가 깡이좀 쎄요(?)
오늘 벌써 세번째 댓글 달고 있는데 안 달 수가 없었네요 잘난체를 하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누군가 조져지고 있다니! 표현력이 장난아니심.. 그리고 예전에는 차가운 사람이었지만 미루는 시간 동안에 남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생겼으니 그 시간은 꼭 필요했던 귀중한 시간이었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기질이나 성격 아니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대학에 와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학고를 세번이나 맞고 휴학도 여러번 하고 자퇴를 고민하다 다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서른이 되어야 졸업을 하겠죠. 사실 학과가 맞는지 확신도 없고 내가 또 다시 넘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 더 늦거나 졸업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번 엎어지다 보니 친한 사람이나 무리도 없어 학교에 가면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남의 자랑이나 행복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힘들고 힘들다는 얘기를 듣는 건 더 힘들어요. 힘들었던 경험마저 뺏길 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그래도 지나온 나도 나고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너무 다운되지 않으려 합니다. 모두 인생이 처음이라 넘어질 때 일어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어서 저마다의 어려움을 겪는 것 같네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 공감도 되고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말씀해주신 것처럼 건강하게 (하지만 고통스럽게 ㅠㅠ) 겪어내기만 해도 몇 년 후에 '자양분이 되어있구나' 라고 느끼게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실례지만 기여우세요
하.. 정말 저 격공합니다. 뭔가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모르고, 모르는 것을 티낼 수는 없고, 듣고만 있고, 또 자괴감. 정말 정말 혼자 생각하는 과정, 내용, 감정 다 공감합니다.
털게님한테서 느껴지는 배려심과 따스함이 긴 방황에서 얻어진거군요..!
동굴속에서 지내고있다보니 시야도 좁아지고 있고, 자신감만 잃고있다고.. 인생 낭비하고있다고 느끼고있는데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 공감력이 늘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얻은게 있네요ㅋㅋ😅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라이브도 기다리겠습니당ㅎㅎ
모든 말씀 너무 좋아요!! 감사 합니다.
현 내 최애 유튜바…..털게님도 그렇고 이야기들도 그렇고 솔직하고 담백하고 투명하고…슴슴함 그 잡채✨
썰 좀 많이많이 풀어주시라!!!
하하하하 너무 솔직하셔서 많이 웃었어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삶에 내공이 느껴져서 눈물나게 부러워요… 구독하고 갈게요!!
털게아조씨 2천명 늘었네? 흐름 탔다 진짜로 …주1회 숙제처럼 유튜브 업로드하고 생각도 정돈된 글로 조금씩 정리해두셈.. 내가 계속 좋아요 누르는 중임
하늘도 넘 맑고 이렇게 걸으면서 말해주는영상 진짜 좋네요❤
요즘 한 생각인데 인생에서 너무 힘들게 달렸던 시기가 있으면 온전히 놓는 시기도 있더라구요. 슈카님이 게임에 10년을 낭비한 것처럼 ㅎㅎ 털게님도 딱 그런 시기였던 듯. 전장 받고 박사입학 하기전까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쉬어가는 시기였었던 거 같아요
거의 4년 동안 미루기를 실행한 현재 27살 취준생입니다 ㅜ
취준관련 유투브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의 힘으로 털게님 영상을 알게됐어요
나긋나긋 좋은 목소리로 얘기해주시는 털게님의 영상을 보면 힐링이 되고 또 뭔가를 해낼 동기부여가 돼요!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과 위로의 결정판입니다.
털게의 위로🥹
힘드셨던 시간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넓은 이해심과 따뜻함을 가진 털게님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타인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은 흔치 않거든요.
오늘도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이젠 매주 털게님 영상이 기다려져요. 저말고도 그런 분들 많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말씀듣다보면 그냥 웃음짓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으시네요^^.
아빠랑 통화로 한시간동안 싸우고 울고.. 이 영상을 봅니다. 절박한만큼 열심히 하겠다도 해놓고 저는 원점이네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힘이 조금 나는것 같아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조씨 대체 누구셔요?
귀에 쏙쏙 들어오잖아요
음성, 화법, 개그코드 다 내 스타일인데~
하지만 나랑 같은 미루기 대마왕은 쫌 그래요 ㅋㅋㅋ
저는... 저는,, ㅡ 그냥 지나가는 사람임미다(?)
님 말투도 넘나 정겹소 😊
털게님,
마음 표현을 참 잘하십니다. 듣는사람이 이해할수있게. 저는 너무도 부러운 대단한 능력이예요. 미국 아카데미아에 오래 있었던 사람으로서 모든 상황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AI algorithm덕에 만났지만 반가와요. 가족 건강을 기원합니다.
스스로 생각을 풀어내시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행님... 앞으로의 유튜버로써 행보가 기대됩니다ㅋㅋ
격하게 응원합니다 영상 매일 보면서 위로 많이받습니다
저도 요즘 모임을 기피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심리적으로 조져지는 게 무섭습니다ㅠㅠ
저의 경우는 이전에 잘 안됐었던 걸 떠올리면서 이번엔 달라야지라는 생각때문에 신경을 더 쓰다보니 뭐랄까,, 어떤 행동을 하는데 더 품이 많이 든다(?)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최근에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이게 많이 깨졌거든요.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액션을 취하는게 낫더라구요. 요새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이 있으면 왠만한건 그자리에서 바로 안미루고 하려고 합니다. 결국 작은게 모여서 큰 일도 미루지 않게 되기를 바라면서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주기적으로 듣고있습니다 듣고있으면 불안한마음이 줄어듭니다 존경합니다😊😊
재취업 시절 털게형님 영상 보면서 공감을 느끼고 힘을 얻었습니다. 조심스럽게 털게님의 생각을 책으로 출간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30년 까지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책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박사 유학 중인데 저도 패기롭게 들어와서 내적동기 충만하다가 어쩌다 보니 한것도 없이 3년이 흘렀습니다. 털게님 말씀하는 미루기 장인의 모습이 저에게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생각하는건 많은데 뜻대로 안되고, 계속 미루고, 일 많이 하다가 무기력한거면 그나마 나을텐데 하는거 하나 없이 무기력하고. 언제쯤 나아질까요. 잘 보고갑니다
맞아요 .. 저도 4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현상유지만 했어요..번아웃 슬럼프와 무기력증 우울증이 심했던것같아요 ..
공감합니다 !예전생각 많이나요 ㅎ 지금도 그런생각이 습관으로 남아서 새로운일 해도 생각많고 두렵긴한데 ㅎ 일단 작은거라고 시도하기로 했어요 😊
힘든 시기 위로 받고 갑니다. 나의 못난 점을 불특정 다수에 공개하는 거 부터가 용기를 필요로 하는데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할수 없지요. 단단한 모습으로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
과감없는 솔직한이야기가 신박하게 와닿네요 😊
*가감없는(더하거나 뺀것이 없는)
털게형님 고통의 기억으로 즐거운게 아니라 공유해주시는 경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방향을 주는것같아요 주기적으로 와서 얘기듣다보면 저한테는 명상의 효과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와.. 제가 겪은 과정, 느낀 감정 저대신 말해주는것 같군요 특히 전공에 관심이 없는거 이거 완전 전데요.... 아프네요 ㅜ_-
완전 겁나 공감이요ㅋㅋ 와 부터 -까지 완전 공감합니다
이거 듣고 아픈 사람이 있다니 또 맘이 아프네,,
저도 이거 공감… 저도 그런 처지에 놓이니 자꾸 주변 사람 상황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더라구요 0:01
30대 중반 작은 공장 취업에 결혼도 이룬것도 없는 그냥 아저씨입니다. 형이 저보다 더 나은 삶이지만 말씀에 위안받고갑니다.
이직 준비하면서 불합격 통보 받을때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내 인생은 망한 건가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털게형 영상보고나니 지금 이 상황에 사무쳐 너무 좌절+우울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렇게 한탄하는 시간들이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별거 아니었고 그 때 왜 그렇게 우울해하고 불안해했을까 후회할 것 같아요. 저의 때도 언젠가 오겠죠? 빠이팅
저도 박사고 주변에 박사를 오래 하신 분이 있고 공감이 되네요. 별 이야기가 아닌데도 재밌어요.
타고난 유투버 ㅋㅋㅋㅋ
솔직하고 목소리도 좋으세요
우연히 채널 알게돼서 구독 누르고
거의 매일 영상을 보네요
일단 거리가 너무 예쁘고
뉴욕털게님 목소리 얼굴
컨텐츠가 다 잔잔하니 좋습니다
털게님 같은 돌연변이는 처음 뵈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다들 착실하게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다른 유튜버분들 보며 자괴감 심했는데, 참 존재만으로 위안이 너무 됩니다.
만수무강하셔주세요.
멘탈적으로 많은 의지하고 있습니다! 자주 업로드 부탁 드립니다~😄
말씀이 너무 흡입력있어요 자주올려주세요🤗🤗
오오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는데 저희 동네를 걸어다니고 계시네요 ㅋ 저도 미국에서 박사하고 늦게 자리를 잡은 경우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내가 못나가고 있을때 누가 옆에서 숨만 쉬어도 잘난척이 된다니...ㅜㅜㅜ 너무 힘들고 슬픕니다.
근데 궁금한게 저도 작년 한해를 슬럼프의 늪에서 허우적거렸었는데 올해 상황이 좀 나아지면서 좀 회복이 되긴 했는데 뭔가 이전의 자신감이나 확신 같은 것도 없어지고 약간 마냥 밝지는 못하다? 때가 탄 느낌? 노쇠해진 느낌? 어떤 느낌인지 아실려나요 사람이 오랜시간동안 한껏 위축되다보니 아직도 완전히 펴지지 않은 구겨진 자국이 남은 것 같은데 뉴욕 털게님은 그런 면이 없어보이세요 어떻게 그렇게 산뜻(?)하신가요ㅎㅎㅎ 암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불안할 때마다 영상보고 힘 얻고 있습니다😊😊
흐어 한국에서 박사하면서 미국 잡마켓 준비하고 있어요 털게님 말씀 너무 너무 공감가요 😢 박사과정 연차 올라갈 때 마다 아무도 만나지 않게 되고, 스스로 고립되어가는 것 몸소 겪고 있습니다 허허
사실, 노력은 하는데 보상은 지연되고, 과정은 있는데 결과는 없고, 시간이 없는데 돈도 없는 게 박사과정인 것 같아요. 게다가 생애주기상 인생의 중요한 시기와 오버랩 되니 더 불안 하구요, 그러다 보니 마음의 에너지나 열정같은 것들이 계속 소진돼 가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
그래도 이렇게 계속 하면 언젠가 저도 탑저널에서 펍도 되고 오퍼도 받는 그런 좋은 날이 오겠죠? - 털게님 영상에 위로받고 가는 박사과정생
ㅋㅋㅋ오늘도 역시 상당히 공감되는군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사람도 좋고 인물도 좋고 많이 배운 인텔린데 ....ㅎㅎ 유튜버 대박나세요!!
ㅋㅋㅋ ㅠㅠ 털게님 같은 사람도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니 위로가 됩니다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쭈욱 뵙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한 얘기 해주시니까 너무 좋아여
늦었다고 안된다고 할때 시작할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 늦게 안 1인입니다.응원합니다!!
솔직담백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처지라 공감많이 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영상!!!❤ 말처럼 뛰어왔어요 그나저나 동네집들이 인형집처럼 다 개성있고 예쁘네요
위로가 되네요 💕
ㅋㅋㅋㅋ폭주하다가 마지막에 살펴서 들어가십쇼로 마무리가 너무웃겨요..ㅠㅠㅠㅋㅋㅋ
털게아조씨 나는 요즘 집안에 들어온 거미나 벌레를 잘 못 죽임. 얘도 흘러흘러 여기까지 들어온건가 싶어서 먼가 안쓰러워서 못 죽임
ㅠㅠ
저도요. 복받으실껍니더
영상보면서 덕분에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고 있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쓰고 계신 안경이 참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같은데 되게 지적이고 스타일리쉬해 보이세요 목소리도 멋지시구요! 유튜브 계속 해주세요 정말 정말 힘이 돼요 😂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2:54 자기객관화 능력 만렙이다.... 이거 진짜 대단한 능력인데.....
저번 영상에 이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도..!
5:41 죄송스럽지만 이 말듣고 너무 웃었습니다. ㅎㅎㅎ
올해 마흔입니다. 저도 10년 정도 조져진 것 같은데요..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지만 특별히 이룬 것도 없고 한가지만 붙들고 있지도 못했네요. 결심과 포기를 반복하며 2,3년씩 서너번 하다보니 이렇게 됐는데.. 그 시기가 끝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람태어났으면 살길이 다 있다😂 갬동
와 기다렸습니다. 채널 떡상 중이십니다! ^^
처음 부분 완전 제 얘기네요 대학교3학년인데 전공에 전혀 관심 없어서 학과 사람들 만나도 내 분야에 대해 할 말 없어서 아 그렇구나~ 만 무한반복 ㅋㅋㅋ
저출산에대해서도 얘기해봐주세요 아이아빠로써 오정세닮으셨어요 멋쪄요
말씀 중에 죄송한데 배경이 너무 이쁘네요❤
어때유, 동네 예쁘죠?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잘몰라서 그러는데 박사학위 받으셨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거 아니에요...?! 그럼 30대가 날아간게 아닌거 아닌가여...?
그럼 그 숱한 시간동안 도대체 뭐에 관심이 있었느냐 물으면 답하기 애매한 20대 ….. 😅 ㅎ ..ㅎ…ㅎ 요즘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 거 같아유 ,,,,
하품하는거 넘 웃기는데 공감돼요 ㅋㅋㅋㅋㅋ
진짜 하나하나 개같이 공감가네요 개같네요
ㅠㅠ
이런거 공감하지마요 ㅠㅠ
형 내 숙제 베껴가던 애들 Vice President 막 이러고 있는데 나는 군 6년 다녀오고 나서 MS 다시 해. 근데 머리가 굳어서 총명함이 떨어진 느낌 때문에 힘들어 ㅠㅠ 심지어 싱글이라 더 힘듬
엄태웅님 약간 닮으셨는데 더 잘생기셨네요 빨리 유명해지셔서 십만 뚫으세요!
형 너무 관상이 좋음.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목사님 하시면 대박 나실 거 같습니다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습니다
근데 깊이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하군요...위로받고갑니다
하나하나 다 공감하면서 여러 영상시청한 고시생입니다.. ㅜㅜ 영상 보면서 알아보다가 제 증상이 성인adhd와 관련있는게 아닐지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털게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형 왤캐 친근하게 생겼지
근데 그거 아시죠? 이 영상보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도 님 때문에 조져지고 있다는 거..
훤칠한 외모에, 스윗한 음성에, (가보지도 못한) 미국 배경에, (헛깨비라지만) 고학력에, 말도 잘해, 브런치에 글빨도 죽여줘, 근육질 몸매......
적당하 잘난 척 하세요 털게님🤬
그런가요?
ㄹㅇㅋㅋㅋㅋㅋ
아니 동네가 무슨 영화 세트장이야 지나가는 사람 하나를 못봣다 ㅋㅋㅋㅋㅋ
뭔가 지금 제가 회사다니는 상황,느낌이랑 너무 똑같은 이야기같아요😂 빨리 새로운 진로를 찾고싶네요 ㅠ
늘 위로와 응원을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안경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동안이시네요😊
골때리는 채널이네
나중에 친구들이 댓글에 이 친구 그냥 천재이고 엄친아에 노는데 공부잘하는애고 집도 잘살고 내노라하는 대학에 직장도 외국계기업다니고 그럼 배신감이 쩔듯....
인정 ㅋㅋㅋㅋ
연구에 쩔은 환희 버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