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지 않는 직장을 전전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월요병이 이런거구나 하면서 이대로 죽어도 괜찮겠다싶은 나날들이었어요. 용기내 때려치고 돈은 좀 덜 받아도,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는 일이더라도 큰 스트레스 없이 사는 지금. 행복이 뭐 별건가 싶어요. 크게 더 바라는 것 없이 하루하루가 그저 괜찮아요. 이런게 만족인가 싶어요. 곧 결혼을 앞두고 출산을 고민하고 있어요. 어떤 선택을하든 고통과 기쁨이 함께있겠지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호감이 잔뜩 가는 외모와 좋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얘기해주시니 기분이 편안해져요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예전에 저도 유사한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서 이것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니까 왠지 반갑네요 A와 B.. 혹은 그 이상의 선택지들 중에 분명 가장 좋은 것이 있을 거예요. 근데 신이 아닌 이상 '더 좋은 선택지'가 뭔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심지어 가장 좋은 선택지인 게 분명해 보여서 골랐는데, 갑자기 변수가 발생하며 다른 선택지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니까 '가장 좋은 선택지'라는 건 결과론적인 얘기일 뿐이지, 내가 과거로 돌아가서 선택지를 다시 고른다 해도 반드시 더 좋은 결과가 펼쳐지리란 보장이 없어요 흔히 배우들이 예능에 나와서 이런 썰을 풀잖아요. 굉장히 대박 친 영화를 거론하면서 '나한테도 캐스팅 제안이 왔었다. 근데 난 다른 걸 하느라 못했는데 그 작품이 초대박이 나더라' 이런 얘기요. 근데 과연 이 배우가 그 영화 캐스팅 제안을 수락했더라도 똑같이 초대박이 났을까요? 그건 모르는 일인 거죠. 배우가 바뀌는 순간 또 다른 변수들이 발생할 테니까요 선택지는 내가 가진 정보를 토대로 판단한 뒤 너무 고민하지 말고 고르면 된다고 생각해요. 선택하는데 압박이 심해서 자꾸 미루는 게 오히려 가장 문제죠. 선택은 보이지 않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그것을 넘기면 선택 기회는 날아가 버리고 다른 선택지들이 다가오거든요. 미루면 미룰수록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거죠. 어쩌면 그게 가장 큰 손해가 아닌가 싶어요 전 예전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책임지고 가급적 빨리 행동으로 옮기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빨리 행동할수록 내가 고른 선택지의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질 테니까요
정말 좋은 통찰을 이렇게 글로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에대해 책임지고 가급적 빨리 행동으로 옮기는 태도. 빨리 행동할 수록 내가 고른 선택지의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이 문장 정말 마음 깊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영상 속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하셨지만 석가세존의 말들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군요. ‘괴로움도, 즐거움도 상대적일 뿐더러 언젠가는 스러진다’라는 것은 특히 상죄부 불교를 떠올리게 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주인장님처럼 체득이 되었는가 하는 부분이겠지요. 평안하시길.
미루는습관은 귀차니즘이라기보단 공포라는말 정말 동의합니다 심리학관련 교수분들 영상에서도 종종 봤던말인데 일을 미루는 사람들은 게을러서라기보단 불안감이 높아서일 확률이 크대요 스스로 만드는 불안감의 메커니즘을 자기 혼자 소설쓰는거라고 설명해주시니까 재밌고 공감도되고 도움이돼요ㅋㅋㅋㅋ 일반적인 동기부여 영상은 이미 불안감 큰 사람한테 효과없다는것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털게님 채널이 좋습니다 채널이 더 커져서 많은 미루기 동지들에게 털게님의 메세지가 닿길 바랍니다
미루는 이유는 완벽해야 하고 엄청 잘해야 한다는 기대와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내 현실 사이에 있는 '공포' 때문이다 . 아주 좋은 INSIGHT 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 대학원 시험공부할때 첫 CHAPTER 만 한 3달 봤나 달달 외울라고 하는데 안외워지니까 미루고 좀 보다 미루고 그러다가 시험이 한 3달 남으니깐 그때부터 외워지든 안외워지든 어떻게든 한번은 다 봐야한다 해서 모든 챕터까지 한달만에 다보고, 그담에 남은 두달은 몰랐던것들을 위주로 다시 보니깐 금방 공부가 되더라고요. 그거뿐만 아니라, 지금 해야할 일이 있는데 돈도 많이 빌려야 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투자해야 하는데 그거를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미루고 있죠 ㅋㅋ 지나고 보면 저는 늘 어느정도 미루는 시간은 필요한거 같아요 . 딩굴딩굴 미루다가 아 진짜 나는 ㅄ 인가 지금 모하고있는거지.. 이제 그만 미뤄야겠다 하면서 팍 차고 나갈때가 있는데, 보통 그럴때 마다 인생의 CHAPTER 들이 바뀌고 MILESTONE 들이 생기더라고요. 털게님 영상 보고 느낀점은 .. 나혼자 허구의 소설을 쓰고 거기에서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고 아무것도 안하는 그런 오류는 이제 조금 줄이면서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늘 홧팅입니다~
댓글 처음 써봅니다.. ㅎ 저는 미국 유학을 가고 싶은어서 영어를 하면서 유학준비를 했는데 미국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돈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제 입장에서는 8-9년동안 허송세월을 해도 미국에서 머무를수있으셨던 조건이 너무 부러워요. (내막은 자세히모르지만요) 또, 저는 결혼도 못했고 아이를 좋아해서 출산을 하고싶은 마음이 큰데 여자라서 나이먹을 수록 그런 거에 대한 압박감이 오는게 심적으로 힘들어요. 그래서 털게님께서 아내분도 계시고 아이들도 있으신게 너무 부럽습니다. 영상 전반적으로 본인 삶이 원하는대로 흐르지않았지만 그 보통의 삶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누군가는 저처럼 털게님처럼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니 모든 것이 다 상대적인거고 누군가는 또 내 상황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 나아진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그보다 더 위, 더 멀리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바라보면서 남을 부러워하면서 살게 되지않으려면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서 감사하고 행복해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겨우 석사논문을 너무 완벽하게 쓰려고 하다보니까 점점 미루게 되고 시간은 더 걸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더군요. 그러는 동안 저의 동기들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춘 논문으로 졸업을 한 후 좋은 직장도 들아가고 시간강의도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자책도 했었습니다. 그대신 최선을 다해서 썼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후회는 없더군요. 외국에서 박사과정을 하시는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당장 12시간 뒤 논문미팅이 있는 대학원 석사 2학기생은 격공하고 갑니다 😂 요즘 프로포절이랑 취업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은데 잘해야 하는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으니까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고 결과보단 과정을 중요시하게 되더라고요! 털게님 영상을 지금에서야 보다니 .. 유튜브 알고리즘 열일해라 ㅠㅠㅠ
저는 오랫동안 열심히 매일매일 써온 글이 있는데 오늘 읽어보니 고작 이런 걸 쓰려고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했나 싶더라구요 ㅠㅠ 다 갈아엎자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털게님 말씀처럼 그냥 이정도면 됐다, 잘해야 한다는 마음은 내 마음이 만들어낸 소설이다, 이렇게 하고 그냥 계속 써야하는 걸까요? 논문일화를 들으니 왜인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미루지 않고 열심히 해왔는데도 그런 느낌이 들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그런 경우는 거의 100%로 소설을 갖고 계신 거에요 (확신). 그동안 써 오신 글은 괜찮고 가치있는 글인데, 더 퀄러티가 높아야 한다거나, '와... 이 글이 무슨 가치가 있나' 이렇게 환상이 보이는 겁니다. 게다가 그동안 성실히 써오신 글이잖아요? 사람들이 놀랄 정도가 아니더라도 가치 있는 글이 확실합니다. 이런 환상이 많은게, 노벨경제학상 받은 심리학자가 그 상받은 글 원고를 써놓고 친구들한테 돌리면서 "나 이거 그냥 쓰레기같애서 폐기해야 할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읽어줘라"라면서 돌렸어요. Daniel Kahneman의 얘깁니다. '이 글은 100%는 아니지만 괜찮다.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밀고 나가세요!
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처음 뵙게 됐네요. 저는 2년째 취업준비하는 척ㅜ 하고 있는 것 같은 취준생입니다. 말씀해주시는 걸 듣다보니 취업준비를 스스로 미루고 있었구나 싶네요. 나름 동기부여 한답시고 목표로 잡고 있던 것이, 되려 '그 목표 정도로 준비되지 않으면 안돼' 하는 믿음이 되어버렸고, 그만큼 준비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노력들이 알게모르게 압박이 됐었나봅니다. 그래서 미루고 있었나?, 모른척 하고 덮어뒀던 것들을 조금은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엔 일기장 삼아 혼자 생각정리도 해보고 끄적여봐야겠습니다 ㅎ
4:08 "미루는 습관이 있는 분들은 한 번 보세요. 실제 내 목표랑 내 현재 사이에 갭이 있다 하더라도. 실제에 있는 그 차이보다, 내가 느끼고있는 갭이 더 과장해서 더 크게 느껴지고 있진 않은가. 거기서 오는 익숙한 괴리감, 압박감에, 미루기 루틴으로 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한번 생각을 해봐야돼"
들어보니 어마어마한 진리를 설파하셨습니다.
맞지 않는 직장을 전전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월요병이 이런거구나 하면서 이대로 죽어도 괜찮겠다싶은 나날들이었어요. 용기내 때려치고 돈은 좀 덜 받아도,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는 일이더라도 큰 스트레스 없이 사는 지금. 행복이 뭐 별건가 싶어요. 크게 더 바라는 것 없이 하루하루가 그저 괜찮아요. 이런게 만족인가 싶어요.
곧 결혼을 앞두고 출산을 고민하고 있어요. 어떤 선택을하든 고통과 기쁨이 함께있겠지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호감이 잔뜩 가는 외모와 좋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얘기해주시니 기분이 편안해져요 응원합니다!
마음 편한 곳으로 잘 찾아가셨네요. 가본 사람은 알죠(?) ㅎㅎㅎ 아, 너무 아등바등할 필요가 없었구나 하는 것을 ㅋㅋㅋ
용기 있고, 현명한 분이라 아이도 잘 키우실 것 같아요~
결혼 축하드려요 🎉
맞아
다 내가 붙잡은거야
세상이 그게 한심하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고
내가 그 생각을 붙잡고, 소설을 쓴거야
사는거 별거 없어
삼시세끼 안굶고, 잠잘곳 있으면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어
근데 아는데 어렵다 ㅎㅎ
자꾸 사로잡혀 괴로워해 ㅠㅠ
무한반복
하는 데까지 하겠다. 도망은 가지 않겠다.
감사합니다 털게님!
거러췌!!!
회복탄력성 저자 김주환님이 하시던 말씀, 불교 이론과 비슷하네요. 머릿속의 그래야한다는 소설은 허상인데 허상인지 모르고 그 소설에 과몰입하면 괴롭다
근데 맞는말같아요 저는 저에대한 기준이 엄청 높은데 한두번 미루니까 기준이랑 멀어져서 부담감만 하루하루 커지네요 부담감이 커지니까 괜히 더하기싫고
한줄요약 기가맥히구,,
공감합니다. 예전에 저도 유사한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서 이것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니까 왠지 반갑네요
A와 B.. 혹은 그 이상의 선택지들 중에 분명 가장 좋은 것이 있을 거예요. 근데 신이 아닌 이상 '더 좋은 선택지'가 뭔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심지어 가장 좋은 선택지인 게 분명해 보여서 골랐는데, 갑자기 변수가 발생하며 다른 선택지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니까 '가장 좋은 선택지'라는 건 결과론적인 얘기일 뿐이지, 내가 과거로 돌아가서 선택지를 다시 고른다 해도 반드시 더 좋은 결과가 펼쳐지리란 보장이 없어요
흔히 배우들이 예능에 나와서 이런 썰을 풀잖아요. 굉장히 대박 친 영화를 거론하면서 '나한테도 캐스팅 제안이 왔었다. 근데 난 다른 걸 하느라 못했는데 그 작품이 초대박이 나더라' 이런 얘기요. 근데 과연 이 배우가 그 영화 캐스팅 제안을 수락했더라도 똑같이 초대박이 났을까요? 그건 모르는 일인 거죠. 배우가 바뀌는 순간 또 다른 변수들이 발생할 테니까요
선택지는 내가 가진 정보를 토대로 판단한 뒤 너무 고민하지 말고 고르면 된다고 생각해요. 선택하는데 압박이 심해서 자꾸 미루는 게 오히려 가장 문제죠. 선택은 보이지 않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그것을 넘기면 선택 기회는 날아가 버리고 다른 선택지들이 다가오거든요. 미루면 미룰수록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거죠. 어쩌면 그게 가장 큰 손해가 아닌가 싶어요
전 예전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책임지고 가급적 빨리 행동으로 옮기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빨리 행동할수록 내가 고른 선택지의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질 테니까요
정말 좋은 이야기네요!
너무나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동감하는게 이길 vs 저길 이렇게 고민할 때는 보통,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할때" 라는 단서를 자기가 달고 비교하는건데, 인생에서는 다른 모든 조건이 전혀 동일하지 않은게 문제이고,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소는 자기 태도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냥 해라 대충해라 빨리 지금당장 시작해라~ 라고 말하던 어떤 자영업으로 성공한 유튜버님 말이 스쳐지나가네요
정말 좋은 통찰을 이렇게 글로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에대해 책임지고 가급적 빨리 행동으로 옮기는 태도. 빨리 행동할 수록 내가 고른 선택지의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이 문장 정말 마음 깊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성숙한 태도입니다. 저도 이생각을 가끔 하지만 사실 까먹고 어떤 게 좋은 선택일까 고민만 하는 상황이 많았어요.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저기 돌아도 결국 현재에 현실에 집중하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에 손을 얹고 바라보니 무지막지한 소설을 쓰고 스스로 넘지 못해 겁먹고 미룬듯해요. 이젠 할수 있는 소설을 써보려해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왜 요즘 전문가나 토크쇼 진행자가 말하는 그 어떤 동기부여나 위로보다 털게라는 이름을 쓰고 나오는 유튜버 한마디가 이렇게 와닿을까. 구독 박아야겠네.
사람은 결국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방향에 대한 미련이 항상 남는 것 같음...
그 선택을 했다면 결과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쉽게 놓질 못 함..
털게 즉문오답. 화요일 밤 11시 (1/9. 한국시간). 오고 싶은 분들은 한줄짜리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nycrab33@gmail.com. 정원: 3명.
엄청나게 궁금하지만 소심한. 인프제는 포.기.
와 ㄷ
오늘밤인가요?. 이메일에 뭐쓰면 되나요? ㅋ
고해성사 시간인가요? 고해성사할게 너무 많지만..대문자 I...울고갑니다.😢
애기 잘 시간이라…는 핑계인거 아시죠? 😅😅😅
미루기라는 고통을 통해 많은 걸 깨달으신 것 같아요.
형님 항상 너무 좋은말감사합니다 이상하게 형님만 보면 너무편안해지네요 꼭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ㅎㅎ
생각 나는대로 저퀄로 찍어 올릴게요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영상 속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하셨지만 석가세존의 말들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군요. ‘괴로움도, 즐거움도 상대적일 뿐더러 언젠가는 스러진다’라는 것은 특히 상죄부 불교를 떠올리게 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주인장님처럼 체득이 되었는가 하는 부분이겠지요.
평안하시길.
크으 너무 멋있는 댓글이네요...
진짜 고수는 힘빠진것 처럼 보인다던데 형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시 들켰네 나 고순데(?)
매는 조는 듯이 앉아 있고, '호랑이는 병든 것처럼 걷는다'고 했다. 이른바 호랑이 걸음은 '딛는 것'이 아니라 살살 '옮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조신하게 행동한다는 점이다.
외유내강
외유내강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뻔한 유투브 컨설턴트와 질이 다릅니다.
밑바닥까지 가보았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나이가 40대라 새로 깨우치는 일이 흔하지 않은데 '소설' 이론
감사히 잘 배웠습니다 선생님 ~
미루는습관은 귀차니즘이라기보단 공포라는말 정말 동의합니다 심리학관련 교수분들 영상에서도 종종 봤던말인데 일을 미루는 사람들은 게을러서라기보단 불안감이 높아서일 확률이 크대요 스스로 만드는 불안감의 메커니즘을 자기 혼자 소설쓰는거라고 설명해주시니까 재밌고 공감도되고 도움이돼요ㅋㅋㅋㅋ 일반적인 동기부여 영상은 이미 불안감 큰 사람한테 효과없다는것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털게님 채널이 좋습니다 채널이 더 커져서 많은 미루기 동지들에게 털게님의 메세지가 닿길 바랍니다
부끄럽지만 이거 듣고 울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미룬다고 말씀하시는 것치곤 중요한 결혼 출산 육아 유튜브 취업 석박 다 하셨는디 ㅎ 너무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고 다 미룬 사람이다 이렇게 말씀 안하셔도 될거같은데요
진짜 내 얘긴줄.. 저도 박사 8년 걸림 하아.... 딱 이거였어요
법륜스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놀랐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들로 사서 고생이다.. ㅋㅋㅋ
공감해주시는 분 계시니까 보람느끼구!
영상마다 마지막에 살펴들어가라는 말이 왤케 웃긴지 모르겠어요~😂
뉴욕 털게가 아니라 코네티컷 부처님이네여 ㅎㅎㅎ 좋은 깨달음 나눠주셔서 감사!!
휴~~오늘 회사인원 절반인 백명이 해고통지받고 패닉상태였어요😂😂😂 털게님 영상은 역시 인사이트로 가득합니다! 큰 위안얻고갑니다
어우 저런일이,,,, 위안 얻어주셔서 감사해요
미루는 이유는 완벽해야 하고 엄청 잘해야 한다는 기대와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내 현실 사이에 있는 '공포' 때문이다 . 아주 좋은 INSIGHT 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 대학원 시험공부할때 첫 CHAPTER 만 한 3달 봤나 달달 외울라고 하는데 안외워지니까 미루고 좀 보다 미루고 그러다가 시험이 한 3달 남으니깐 그때부터 외워지든 안외워지든 어떻게든 한번은 다 봐야한다 해서 모든 챕터까지 한달만에 다보고, 그담에 남은 두달은 몰랐던것들을 위주로 다시 보니깐 금방 공부가 되더라고요. 그거뿐만 아니라, 지금 해야할 일이 있는데 돈도 많이 빌려야 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투자해야 하는데 그거를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미루고 있죠 ㅋㅋ 지나고 보면 저는 늘 어느정도 미루는 시간은 필요한거 같아요 . 딩굴딩굴 미루다가 아 진짜 나는 ㅄ 인가 지금 모하고있는거지.. 이제 그만 미뤄야겠다 하면서 팍 차고 나갈때가 있는데, 보통 그럴때 마다 인생의 CHAPTER 들이 바뀌고 MILESTONE 들이 생기더라고요. 털게님 영상 보고 느낀점은 .. 나혼자 허구의 소설을 쓰고 거기에서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고 아무것도 안하는 그런 오류는 이제 조금 줄이면서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늘 홧팅입니다~
소설 쓰고 자빠졌네~
딱 저 스스로에게 했던 말인데
이렇게 훌륭하게 풀어내주시다니요.
오늘 몰아서 영상 보느라 디지털 디톡스는 물건너 갔습니다요😅
털게선생님 불교의 중도사상을 꿰뚫는 말씀이시네요. 경험치와 어우러져 더 와닿는 것 같아요. 내가 세워놓은 상(허상)=소설. 꼭 그렇게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오늘도 위안을 얻고 갑니다
가볍게 들었는데 대단한 내용이네요 👍 기독교 설교 중 가장 좋은 설교속에서 들은 내용과 일맥상통해요. 유튜브를 통해서 고급지식을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한 발만 더 나가 볼께요.....
사실 처음에는 뻔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다가 어느순간 저 역시 오랜시간 내 소설을 쓰며 불안에 절여져 살아왔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삶의 스토리와 나름의 철학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모든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라디오DJ하셔도 되겠어요 좋은 ASMR같습니다 :))
자주 올려주세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화술도 좋으셔서 항상 이야기에 빨려들듯 듣게되네요❤ 잡담이라도 좋습니다 자주 듣고 싶어요~!!
이런 선플이,, 힘나는데요?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차분하시고 듣기가 좋을까요 내용도 직접 겪으신 내용들로 이야기해주시니 확 와닿습니다
깨달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새 선생님 영상 보면서 용기얻어서 한달째 미루고있던 자소서 다시쓰고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사람들이 봤으면 하는영상❤ 감사해요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아요
남들은 안보면 됩니다, 하물며 가족이어도 아니다 싶으면 안보는거도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모든 선택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댓글 처음 써봅니다.. ㅎ 저는 미국 유학을 가고 싶은어서 영어를 하면서 유학준비를 했는데 미국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돈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제 입장에서는 8-9년동안 허송세월을 해도 미국에서 머무를수있으셨던 조건이 너무 부러워요. (내막은 자세히모르지만요) 또, 저는 결혼도 못했고 아이를 좋아해서 출산을 하고싶은 마음이 큰데 여자라서 나이먹을 수록 그런 거에 대한 압박감이 오는게 심적으로 힘들어요. 그래서 털게님께서 아내분도 계시고 아이들도 있으신게 너무 부럽습니다. 영상 전반적으로 본인 삶이 원하는대로 흐르지않았지만 그 보통의 삶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누군가는 저처럼 털게님처럼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니 모든 것이 다 상대적인거고 누군가는 또 내 상황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 나아진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그보다 더 위, 더 멀리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바라보면서 남을 부러워하면서 살게 되지않으려면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서 감사하고 행복해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도 직장에 따라 달라요. 저도 공장 상하차 노가다 밑바닥 일을 했지만 거제도 조선소가서 느꼈어요. 사람들이 가지 말라는 이유를....
털게님은 제가 사는 삶이 꽤 괜찮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힘이 있으시네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저는 겨우 석사논문을 너무 완벽하게 쓰려고 하다보니까 점점 미루게 되고 시간은 더 걸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더군요. 그러는 동안 저의 동기들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춘 논문으로 졸업을 한 후 좋은 직장도 들아가고 시간강의도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자책도 했었습니다. 그대신 최선을 다해서 썼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후회는 없더군요. 외국에서 박사과정을 하시는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목소리 왤케 좋으세요
오늘 처음 털게님 영상을 봤는데 법륜스님 즉문즉설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법륜스님 팬이라 즉문즉설 거의 다 봤는데 앞으로는 털게님 팬도 될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걸 보이게 하는 영상이네요. 직접 경험한 바를 통해서 전하시는 통찰이 바로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철학하는 개그맨이심^^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개입니다(?)
@@newyorkcrab철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통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고민이 많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행님말씀 듣고 미뤄왔던 댓글 썼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받아들이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게 중요한 거 같은데 ㅎ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수염 잘어울려요!? 루이지 닮았어요😂 누가 쓴 소설인가…반대로 살려고 이것저것 비틀어보니 길이보여요!
오오.. 살려고 이것 저것 비틀어보니 길이보인다.. 이거 딮 하네요..
콧털이 너무 귀엽네요
콧털게
영상 다 보고 나니 오히려 머릿속 소설(꿈, 상상)이 현실화 되는 게 (실패보다)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예지력 있다, 세상이 내 편이다 소설이 더 강화되니까.
물론 그 착각 곧 깨지겠지만..^^; ㅎ
너무나 좋은 얘기네요 결국 유튜버를 할 운명이였네요 ^^
미루기 얘기하니까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소설은 공상과학 소설이었나봅니다.
아직 완전하게 에세이로 넘어가진 못하고요
적당히 현실적인 소설로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영상보기를 미루지 않았습니다 핫핫)
저도 우주총통되는 공상과학 소설 때문에 고생 많이 했어요.
어짜다 보게되었는데 계속듣게되. 신장르야. 먼가 찌질한듯하면서 매력적이라고해야하나. 좋다는거야. 구독했어 형
이런 얘기 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좋아요
완벽주의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 것 같네요
불완전해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내주세요 여러분
당장 12시간 뒤 논문미팅이 있는 대학원 석사 2학기생은 격공하고 갑니다 😂
요즘 프로포절이랑 취업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은데 잘해야 하는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으니까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고 결과보단 과정을 중요시하게 되더라고요!
털게님 영상을 지금에서야 보다니 .. 유튜브 알고리즘 열일해라 ㅠㅠㅠ
이걸로 논문 쓰시지... 진짜 경험을 통해 얻은 깨우침은 다르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미루기로 책내셔도 되겠습니다
아재는 찐이당!!! 수많은 영상채널과 비교해도 쵝오! 떡상하실 듯! 응원합니다!
와 진짜 오랫동안 이 부분에대해 고민하시고 생각하신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소설쓴다는거 진심 공감
소설에 공감해주시는구나.. 말하고 싶었던 게 전달된 것 같애서 기분 좋아요!
지혼자 소설쓰는 행위.. 그것도 부정편향으로 점철되어 비극인 소설 ㅠㅜ
저도 종종 그런생각했어요. 뭔가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목소리가 참 좋으십니다. ㅎㅎ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썸넬 개웃겨요 삼촘 ㅜㅋㅋㅋ
저도 미루기 병 있는데
논문은 그래도 어찌저찌 끝냈습니다..
뭐야 코털스님이잖아ㅋㅋㅋ
착각의 연속에서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그래서 부처님도 무지가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셨죠.
기준치를 낮춰야죠 어차피 태어날때 국가,부모에 따라 인생 9할은 결정임. 내 주어진 환경에서 타협해 기준치를 낮추어 낮은 기준치에 만족하며 살아야한다 봅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두려움에 빠져있어서 그랬던거군요.. 제 인생 방향을 다시 한번 바로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생겼어요
왤케 위로가 되나요.....눈물나네😊
좋은 인사이트입니다
박사과정중에 슬럼프를 겪으셨지만 내공과 자신만의 철학을 얻으셨네요. 저도 오래전에 유학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종종 올께요.
저는 오랫동안 열심히 매일매일 써온 글이 있는데 오늘 읽어보니 고작 이런 걸 쓰려고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했나 싶더라구요 ㅠㅠ 다 갈아엎자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털게님 말씀처럼 그냥 이정도면 됐다, 잘해야 한다는 마음은 내 마음이 만들어낸 소설이다, 이렇게 하고 그냥 계속 써야하는 걸까요? 논문일화를 들으니 왜인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미루지 않고 열심히 해왔는데도 그런 느낌이 들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그런 경우는 거의 100%로 소설을 갖고 계신 거에요 (확신). 그동안 써 오신 글은 괜찮고 가치있는 글인데, 더 퀄러티가 높아야 한다거나, '와... 이 글이 무슨 가치가 있나' 이렇게 환상이 보이는 겁니다. 게다가 그동안 성실히 써오신 글이잖아요? 사람들이 놀랄 정도가 아니더라도 가치 있는 글이 확실합니다. 이런 환상이 많은게, 노벨경제학상 받은 심리학자가 그 상받은 글 원고를 써놓고 친구들한테 돌리면서 "나 이거 그냥 쓰레기같애서 폐기해야 할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읽어줘라"라면서 돌렸어요. Daniel Kahneman의 얘깁니다. '이 글은 100%는 아니지만 괜찮다.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밀고 나가세요!
@@newyorkcrab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이 정말 많은 용기와 위안이 되네요!!
몸소 생체실험중인 우리 털게삼춘,,
진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슈퍼마리오 버젼이신줄
요즘 들으면서 일하고 있는데 재미있네용
저도 동기부여 영상 제발 그만 나오면 조켓던데
부지런해라 돈마니벌어라 이런거 너무 올드
마인드를 넓게 여유있게 가질 수 없음
그러니 한국이 박탈감에 우울증생기지
Xxx: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ㅋㅋㅋㅋㅋ
마치 부처의 말씀 같아요…
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처음 뵙게 됐네요.
저는 2년째 취업준비하는 척ㅜ 하고 있는 것 같은 취준생입니다.
말씀해주시는 걸 듣다보니 취업준비를 스스로 미루고 있었구나 싶네요. 나름 동기부여 한답시고 목표로 잡고 있던 것이,
되려 '그 목표 정도로 준비되지 않으면 안돼' 하는 믿음이 되어버렸고,
그만큼 준비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노력들이 알게모르게 압박이 됐었나봅니다.
그래서 미루고 있었나?, 모른척 하고 덮어뒀던 것들을 조금은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엔 일기장 삼아 혼자 생각정리도 해보고 끄적여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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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미루는 습관이 있는 분들은 한 번 보세요. 실제 내 목표랑 내 현재 사이에 갭이 있다 하더라도.
실제에 있는 그 차이보다, 내가 느끼고있는 갭이 더 과장해서 더 크게 느껴지고 있진 않은가.
거기서 오는 익숙한 괴리감, 압박감에, 미루기 루틴으로 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한번 생각을 해봐야돼"
내용은 great 수염은 error - 그 잘생긴 얼굴에 수염이 웬말
혹시 한국에 계셔도 같은 생각이셨을까요? 아님 미국이란 환경이 좀더 유연한 생각을 하거나 더 기회가 많았을까요?
좋은 이야기를 재밌게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이건 꼭 진리의 말씀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진리의 말씀 계속 드갑니다
수염😂😂😂 좋은영상감사함니다
이거 심화판내지는 확장판으로 영상하나 더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애기얘기 너무 공감되고 와닿아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고 들으며 제가 요즘 하는 인생에 대한 생각과 털게님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도 많고 털게님으로부터 깨닫는 점도 많네요. 구독시작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썸네일 보고 궁금해져서 영상 틀었는데요 수염 진짜 털게님 본인 털인가요?
진짜 털게가 되셨네요
영상과 목소리는 편안하고
내용은 유익하고
댓글들도 진지해서 배울 점이 많고…
늦게 알아서 정주행 중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