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개님! 그게 자존감이 높으신 거예요. 내가 못났으면 못난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걸 해보는것. 자존감이 높다는건 내가 남들보다 잘난점이 많다는게 아니라 남들보다 어떠어떠한점에서 못한 점들이 있어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만 그걸로 인해 스스로를 깎아내버리지 않는거죠. 털개님은 현재 자존감이 높으신 거예요. ^^
컨텐츠분야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써 제가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털게님 유튜브를 바탕으로 책도 내시고 강연도 하시면 백프로 수요가 있을거예요 😊😊😊 유튜브 내용이 너무 위안이 되고 좋아요! 대학생/ 일반인 강의랑 사내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히 인기있으실듯 합니다!! 😊😊😊
자존감 얘기 몇년전부터 유행처럼 나올때부터 그얘길 하면서 은근 또 까질하고 급나누는게 지겨웠고 저도 딱 똑같이 생각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 만나서 반갑네요. 살면서 누구나 업다운 있고 매번 고점에 있는게 아닌데 마치 저점일때 자존감이 낮으니까 우울해진다는데 뭐 어쩌라고 싶더군요. 길가다 돌맞으면 울어야지 웃나...
생각이 정말 건강하시고, 정말 솔직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예쁜 아내분, 귀여운 아이둘과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괴로워서 눈물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못난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과장해서 안 그런 척 남들에게 행복해보이고 싶지 않아요 성격상 다 티가 나서 그렇게 할 수도 없구요...그래서 눈물이 너무 날 땐 부모님도 사람들도 만나는 것을 피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갖습니다 치유의 시간이 필요해서요 치유는 사실 잘 안되더라도 마음이 회복할 힘이 필요하더라구요. 부족한 내 자신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털게님. 행복하시구요 화이팅하세요!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경쟁에서 이기고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자존감과 필연적으로 연관이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국 자존감이 무어냐, 자존감의 정의가 문제죠. 제가 보는 자존감은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마음인데, 경쟁에서 졌다고 자신이 가치없고 소중하지 않다고 느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을 보고 '자존감이 낮아져도 괜찮다'라고 하기보다는, '경쟁에서 졌다고 내 자신이 가치없고 소중해지지않은 건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죠. 즉 경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자존감이 높고 낮아질 일이 아니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거든요. 이런 사고방식은 승리만을 가치있는 것으로 배우며 자랐기 때문에 생긴 거죠. 모든 아이를 한 줄로 세워서 1등부터 꼴등까지 순서를 매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회구조부터 그런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경쟁에서 지거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자신을 가치없는 사람으로 평가하게 되는 것은 그런 식으로 조건식 사랑, 조건부 가치를 부여받으며 자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1등을 하지 못해도 괜찮고, 네가 좋아하는 걸 하면 되고, 열심히 했으니까 의의가 있는 거고, 이런 식의 메세지를 받으며 큰 사람이라면 경쟁에서 졌다고 자존감이 바로 낮아질까요? '자신감'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내 가치가 낮아졌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 실력이 아직 모자라구나, 더 노력해야겠다, 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면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보다, 다른 길을 찾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이것도 못하다니 난 가치없는 인간이야,' 라고 생각하기보다는요. 물론 털게님도 이런 식의 극단적인 자존감 깎기는 지양해야한다고 말씀하셨지만, 크게 봤을 때 '경쟁에서 졌을 때 자존감이 떨어져도 괜찮다', 라기 보다는 '자신감은 조금 떨어질지언정 자존감이 떨어질 필요가 없다,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은 경쟁에서 지고 이기고와 연관될 필요가 없다', 라는 게 제 생각이라서 적어봅니다. 물론 저조차도 이겼을 때만 가치있는 존재로 평가받고, 지거나 실수하면 바로 가치 없는 존재로 비난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이런 마인드를 적용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요. 자존감 금방 높이는 법, 이런 것도 들여다보면 단기적으로 '자신감'을 높이는 법을 말하는 것이지 않나 싶고요.
제게 넘나 좋은 조언만 해주시는 털게님 감사드립니다😊😊 해외살이하며 올해초에 정리해고를 당하고 나서, 몇달 후 커리어 변경해서 새 분야에 신입으로 취업했는데요. 자존감에 팍팍 기스날일 천지입니다. 아니!! 내가 낸데!! 이런 대접과 이런 수모를 ??? 😂😂😂😂😂 괜히 혼자서 분통터뜨리기보다는, 털게님 말씀대로 그냥 괜찮아 뭐래 ~~라고 가볍게 넘기며 스스로 인생에 집중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선생님.. 성형상담을 해보시는걸 진지하게 권유 드리지만, 본인의 미적기준이 외형이라는 것과 사회분위기가 안타깝다면 우리 스스로 미의 기준을 바꿔보는기 어떨까요? 인성과 진정한 자아성찰을 미의 기준으로 두고 그 다음을 외모로 보면 어떨까요? ㅎㅎ 역사를 한번 되돌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인간들이 스스로 미의 기준을 정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뉴욕털게님. 이 영상뿐만 아니라 털게님 다른영상에서도 많은 통찰을 얻어가는 1인입니다. 저는 북가주 산호세에 산지 6년째이자 직장인입니다. 저또한 미국에 산지 오래 인지라 여기서 얻으신 경험과 생각들의 나눔이 저에게 큰 공감으로 다가옵니다. 경쟁 환경에서 지속해 나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이나 공지에 올리신 글들 편집해서 에세이로 엮어내면 훌륭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가로써도 역량이 충분해보이십니다.
제가 내린 자존감의 정의는 결국 자기 객관화,근거없는 자신감을 불어넣으면 그게 얼마 못 가더라구요.마치 막 흔든 페트병에 든 콜라 처럼 당장은 팽팽해져도 뚜껑을 여는 순간 탄산이 바로 빠져 버리는것 처럼요.그냥 자신의 결핍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것마저 도 수용하고 사랑하면 된다는거에요.자존감 낮아도 당연히 문제 될거 없어요 극히 정상적인 심리 현상이라고 보니깐요.하지만 그 낮은 자존감으로 주변에서 지켜봐주는 사랑해주는 사람들 한테 걱정(피해)을 하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 알고리즘 떠서 처음 봤어요. 내가 듣고 싶었던 말들이랄까.. 내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것같네요. 주변에 좋은 직업 좋은 집가진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알고지낸지 몇년이 지날수록 삶의 방향이 나랑은 점점 달라지는 걸 느꼈어요. 그걸 나한테 강요를 하는 순간부터 더 가까이 못지내겠더라고요.. 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해주지 않는거지.. 싶어서요 털게님은 그걸 인정하고 존중하시는 분 같네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보고 저도 잘 살겠습니다
맞습니다. 똑같은 세상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갈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엄청나게 성공한 해외인사들도 자주 말하는 것이, 자꾸 실수하고 실패해 봐야 한대요. 어쩌면 진부한 말이지만 다들 잊고 살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자주 실패하고 자존감 떨어지는건 당연하죠. 내가 취미든 운동이든 뭔가를 처음 시작할 때 그걸 영상 찍어서 몇년 뒤에 다시 본다면 정말 이런 허접 엉터리도 없을 거예요
강연 들으러 가고싶어요 ! 취준하는데 자존감 ..ㅎ 남과 비교하기도하고 과거를 후회하면서 제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자존감이 낮다는 결론? 이 나버렸여요 후후.. 이쯤에서 깨닫고 이런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하기보다 생각을 비우고 행동으로 더 열심히 실천해야겠어요 ㅠㅠ 내 자신 화이팅.. 맨날 깎아내리기 바쁘네요 😂
@@newyorkcrab 2주전에 이 댓글을 남겼는데 운이 좋게도 인턴 기회가 생겨서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경험해보는지라 지레 눈치 보지않는 탄탄한 자존감이 필수 인것 같습니다 ㅎㅎ.. 힘든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앞으로 잘 헤쳐나가고 싶네요 두렵긴 하지만요 !🥲😅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는게 자존감이 높다는거 아닐까요 ?? 자존감은 자아 존중감이라서 ‘다 그렇지 뭐’ 이렇게 넘어갈 수 있는게 자존감이 높은거고, 말씀하신건 그냥 “폼 좀 떨어져도 괜찮은 남자” 이정도 아닐까요😂 자존감이 높으니까 그런 성과가 좀 떨어지거나 좀 져도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는거고, 자존감이 낮으면 그런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슬럼프에 빠질 것 같아요. 부정적 심리현상을 병리화 하는게 저도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임상병리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존감은 정의가 다르다고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그치만 용어문제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그렇듯이 맞다맞다 하면서 무릎 탁탁 치면서 미루기를 하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강연 오시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자존감이 낮으면 낮은대로 뭐 어쩌라고 하면서 살면 되는데 당신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어 사랑받는 존재야 따위의 근본없는 논리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사랑받을 짓을 하고 사랑받을려는 노력은 삶에 분명히 필연적이라고 확신하거든요 맞죠 매번 어떻게 이기고만 살아요 또 매번 지기만 하지는 않을거예요 졌다? 그럼 오히려 좋아 나는 올라갈 일만 남았어 왜냐면 난 포기 안할거거든 잘하는 모습 더 성장하는 모습 나는 분명히 보여줄 거거든 하는 나를 믿는 마음이 일단 그때그때 진통제가 되긴 합니다 그 믿을 수 있는 마음도 평소 성격을 반영하겠지만 누구나 노력하잖아요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존감은 내가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것 그게 뭐든지 크던지 작던지 결과가 어떻게 되던지 그 과정을 사랑하고 나는 내가 좋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면서 최대한 느끼는 습관이 큰 도움을 주더라구요
강연으로 포장된 미루기 장인들의 정모....꿈꿉니다
ㅋㅋㅋㅋ 날짜와 시간 정해서 갔는데 아무도 안나왔으면 레전드(?)
강연 참석마저 미루기 ㅋㅋㅋㅋㅋ
강연은 포장일뿐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자가 한 권의 책만 남긴건 이유가 있는 겁니다.. 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ㄱ😂😂😂
자존감이 낮아질수 있다..고 당연시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롱런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네, 자기 자존감이 좀 낮아졌구나라고 스스로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장기적으로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경쟁에서 우아하게 지는 방법. 너무 멋진 말이네요 ㅎㅎㅎ 상황에 대한 생각만 바꿨을 뿐인데. 마음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기는 기분.
아 뭐야 줜내 똑똑하네....
털개님! 그게 자존감이 높으신 거예요. 내가 못났으면 못난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걸 해보는것. 자존감이 높다는건 내가 남들보다 잘난점이 많다는게 아니라 남들보다 어떠어떠한점에서 못한 점들이 있어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만 그걸로 인해 스스로를 깎아내버리지 않는거죠. 털개님은 현재 자존감이 높으신 거예요. ^^
동감입니다. 털게님의 자신감이 좀 떨어졌지만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평가가 크게 손상되지 않아서 자존감이 조금 떨어졌다가 에이,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진 자신까지 수용하고 바로 회복횐 것 같아요. ㅎㅎ
스스로 언성 높아졌다고 다그치시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 하이파이브 ✋
0:35 😂 저도 종종 들으러 와요 저도 모르는사이에 중독됐나봐요 ㅋㅋㅋㅋ
컨텐츠분야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써 제가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털게님 유튜브를 바탕으로 책도 내시고 강연도 하시면 백프로 수요가 있을거예요 😊😊😊 유튜브 내용이 너무 위안이 되고 좋아요! 대학생/ 일반인 강의랑 사내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히 인기있으실듯 합니다!! 😊😊😊
오 감사합니다. 처음엔 박리다매(?)로 해보려고 해요 ㅋㅋ 다양한 분야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깐
자존감이 낮아져서 어떻게든 아등바등 높이려고 하는게 자신에게 학대하는 것 같아용 뭐 낮을때도 있고 높을때도 있고 그런게 자존감 아닌가 생각합니다.
맞아요. 자존감은 높을 때도 있고 낮을 때도 있다. 그리고 그래도 괜찮다.
자존감 얘기 몇년전부터 유행처럼 나올때부터 그얘길 하면서 은근 또 까질하고 급나누는게 지겨웠고 저도 딱 똑같이 생각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 만나서 반갑네요.
살면서 누구나 업다운 있고 매번 고점에 있는게 아닌데 마치 저점일때 자존감이 낮으니까 우울해진다는데 뭐 어쩌라고 싶더군요.
길가다 돌맞으면 울어야지 웃나...
돌맞으면 웃어야지 웃나 ㅋㅋㅋㅋㅋㅋ 오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넌 괜찮아 넌 최고야 이런 억지스러운것 보다 이런게 더 위안이 많이 되는것 같네요ㅋㅋ😊
생각이 정말 건강하시고, 정말 솔직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예쁜 아내분, 귀여운 아이둘과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괴로워서 눈물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못난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과장해서 안 그런 척 남들에게 행복해보이고 싶지 않아요 성격상 다 티가 나서 그렇게 할 수도 없구요...그래서 눈물이 너무 날 땐 부모님도 사람들도 만나는 것을 피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갖습니다 치유의 시간이 필요해서요 치유는 사실 잘 안되더라도 마음이 회복할 힘이 필요하더라구요. 부족한 내 자신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털게님. 행복하시구요 화이팅하세요!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경쟁에서 이기고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자존감과 필연적으로 연관이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국 자존감이 무어냐, 자존감의 정의가 문제죠.
제가 보는 자존감은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마음인데, 경쟁에서 졌다고 자신이 가치없고 소중하지 않다고 느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을 보고 '자존감이 낮아져도 괜찮다'라고 하기보다는, '경쟁에서 졌다고 내 자신이 가치없고 소중해지지않은 건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죠.
즉 경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자존감이 높고 낮아질 일이 아니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거든요. 이런 사고방식은 승리만을 가치있는 것으로 배우며 자랐기 때문에 생긴 거죠. 모든 아이를 한 줄로 세워서 1등부터 꼴등까지 순서를 매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회구조부터 그런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경쟁에서 지거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자신을 가치없는 사람으로 평가하게 되는 것은 그런 식으로 조건식 사랑, 조건부 가치를 부여받으며 자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1등을 하지 못해도 괜찮고, 네가 좋아하는 걸 하면 되고, 열심히 했으니까 의의가 있는 거고, 이런 식의 메세지를 받으며 큰 사람이라면 경쟁에서 졌다고 자존감이 바로 낮아질까요? '자신감'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내 가치가 낮아졌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 실력이 아직 모자라구나, 더 노력해야겠다, 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면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보다, 다른 길을 찾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이것도 못하다니 난 가치없는 인간이야,' 라고 생각하기보다는요.
물론 털게님도 이런 식의 극단적인 자존감 깎기는 지양해야한다고 말씀하셨지만, 크게 봤을 때 '경쟁에서 졌을 때 자존감이 떨어져도 괜찮다', 라기 보다는 '자신감은 조금 떨어질지언정 자존감이 떨어질 필요가 없다,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은 경쟁에서 지고 이기고와 연관될 필요가 없다', 라는 게 제 생각이라서 적어봅니다. 물론 저조차도 이겼을 때만 가치있는 존재로 평가받고, 지거나 실수하면 바로 가치 없는 존재로 비난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이런 마인드를 적용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요.
자존감 금방 높이는 법, 이런 것도 들여다보면 단기적으로 '자신감'을 높이는 법을 말하는 것이지 않나 싶고요.
다른 영상에서, "인생은 문제와 그저 함께 가는 것"이라는 말에 몬난 제 맴이 조금 누그러듦을 느꼈어요.
그런 생각은 전혀 못 했는데, 전환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높은 자존감은 허상입니다
명언,,
허상이라는 게 정확합니다. 자존감 중에 이기적 자존감이라고 있는데 이게 높을수록 전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잘 나갈 수록 목에 힘들어가고 그럴수록 진짜 자존감이 더 낮아집니다.
자존감이라는 거 자체가 허상임
그동안 꿉꿉했던 게 뻥 뚫리네
대박 냄새 맡고 왔습니다 듣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제게 넘나 좋은 조언만 해주시는 털게님 감사드립니다😊😊 해외살이하며 올해초에 정리해고를 당하고 나서, 몇달 후 커리어 변경해서 새 분야에 신입으로 취업했는데요. 자존감에 팍팍 기스날일 천지입니다. 아니!! 내가 낸데!! 이런 대접과 이런 수모를 ??? 😂😂😂😂😂 괜히 혼자서 분통터뜨리기보다는, 털게님 말씀대로 그냥 괜찮아 뭐래 ~~라고 가볍게 넘기며 스스로 인생에 집중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nomio5662 전혀 뭣도 아닙니다 ㅋㅋ 그런데도 알량한 자존심으로 "예전에 내가 어떻게 뭘하고 했는데 말이야~~" 이렇게 생각하니 삶이 피폐해지더라구요 🤣🤣
어후 외국에서 정리해고 후에 새 분야에 취직이라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멘탈 쿠크다스면 절대 못해낼 일이에요. 내가 낸데! ㅋㅋㅋ너무 좋은 멘탈리티인 것 같애요
역시 외모가 되니깐 몇년을 허비했어도 기회가 있으신것 같아요
선생님.. 성형상담을 해보시는걸 진지하게 권유 드리지만, 본인의 미적기준이 외형이라는 것과 사회분위기가 안타깝다면 우리 스스로 미의 기준을 바꿔보는기 어떨까요? 인성과 진정한 자아성찰을 미의 기준으로 두고 그 다음을 외모로 보면 어떨까요? ㅎㅎ 역사를 한번 되돌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인간들이 스스로 미의 기준을 정하지 않을까요?
통찰력 있는 고견 감사합니다. 꿈이 있고 더 나은 미래를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들일수록 맞닥뜨리는 좌절감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할 수 밖에 없지요...그래도 매일 일상의 소소한 성취들을 떠올리며 살아간다면 낮은 자존감과의 동거가 한결 쉬울 듯 합니다. 😊
'낮은 자존감과의 동거' 좋은 문구다.. 메모..
@@newyorkcrab 강연 하실 때 사용해 주시면 너무 감사해서 냅다 울어버릴지도...사실 저 댓글은 누구보다도 저 자신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
그럼요! 자주 뵐게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여기서도 떡상의 기운을 느끼고 가네요 흥하십쇼~내 삼촌 유명해지면 좋지뭐~~^^
매력부자네요~~
위안이 되는 말씀이네요😊 낮아진 자존감을 인정하는데서부터 도약의 첫 발판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잘 못하면 배우면 되죠 😊
자존감 낮아도 된다는 말씀에 마음 편~~해 졌습니다!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다! 제 상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도 괜찮다는 말로 들려요 :)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이미 자존감이 극히 낮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게 우리 삶의 전부인 거 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뉴욕털게님. 이 영상뿐만 아니라 털게님 다른영상에서도 많은 통찰을 얻어가는 1인입니다. 저는 북가주 산호세에 산지 6년째이자 직장인입니다. 저또한 미국에 산지 오래 인지라 여기서 얻으신 경험과 생각들의 나눔이 저에게 큰 공감으로 다가옵니다. 경쟁 환경에서 지속해 나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이나 공지에 올리신 글들 편집해서 에세이로 엮어내면 훌륭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가로써도 역량이 충분해보이십니다.
형 재미나게 읽은 책 소개 어때요. 책읽고 좀더 나은 사람이 되는 건 바라지 않구요ㅎㅎ 그냥 재미난 책 추천영상 어때여~~~
이거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애요. 북리뷰 같지않은 북리뷰 한번 준비해볼게요
괜찮아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
지존감은 낮은채로 살기는 굉장히힘들죠. 영상에서 말씀하신 낮아지는게 당연하다는거는 자신감인거구요. 자존감이 낮으면 분명 문제입니다.
자신감은 낮을수있어요. 자존감 낮으면 문제가있는거예요
누구나 그렇게 사는거지..괜찮아 하는건 자신감은 낮을 뿐 자존감이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털게님 솔직하고 재밌으시다.
제가 내린 자존감의 정의는 결국 자기 객관화,근거없는 자신감을 불어넣으면 그게 얼마 못 가더라구요.마치 막 흔든 페트병에 든 콜라 처럼 당장은 팽팽해져도 뚜껑을 여는 순간 탄산이 바로 빠져 버리는것 처럼요.그냥 자신의 결핍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것마저 도 수용하고 사랑하면 된다는거에요.자존감 낮아도 당연히 문제 될거 없어요 극히 정상적인 심리 현상이라고 보니깐요.하지만 그 낮은 자존감으로 주변에서 지켜봐주는 사랑해주는 사람들 한테 걱정(피해)을 하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다 맞는말이라서 ... 왜 이걸 늦게 알았지. 진작 알았으면 덜 고통스럽게 살았을텐데...
평소에 고민하던 내용을 편안한 목소리와 말투로 별거 아니야~~ 라고 얘기해주시니 알고리즘으로 뜨는 자존감과 관련된 수많은 강연들 보다도 훨씬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확실히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영상 보고 마음 편해지셨다니 올린 보람이 있네요. 너무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곤 합니다 ㅎㅎ
또 배우고 갑니다. 깊이가 있다.늘 화이팅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들인데..뇌로는 알고 있었지만 마음으로는 못 받아들였던것 같네요. 되새김질 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힘이 나네요^^
자존감이 낮아진 당신, 괜찮다.
원래 그런 것이다. 다 그러면서 산다~
오늘 알고리즘 떠서 처음 봤어요. 내가 듣고 싶었던 말들이랄까.. 내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것같네요. 주변에 좋은 직업 좋은 집가진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알고지낸지 몇년이 지날수록 삶의 방향이 나랑은 점점 달라지는 걸 느꼈어요. 그걸 나한테 강요를 하는 순간부터 더 가까이 못지내겠더라고요.. 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해주지 않는거지.. 싶어서요 털게님은 그걸 인정하고 존중하시는 분 같네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보고 저도 잘 살겠습니다
자문자답 ㅋㅋㅋ 도착했다고ㅠ급 마무리 ㅎㅎㅎㅎㅎ
나라는 사람을 스스로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그냥 지금 내가 이렇다는 걸 인지하는 정도 딱 그정도요 ㅎ
너무 좋은 말씀이라구 생각해요
아저씨 대체 어떻게 제 알고리즘에 뜨셔서 저에게 용기를 주십니까..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영상 보고 공감 위안받아 첫영상부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보다보니 채널A 김진 앵커 + 윤형빈씨 닮으셨네요 ㅎㅎ 좋은 말씀 공유 해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맞는말이네요
뉴욕털게님은 자존감 높은듯요.
누군가에게 자기예기를 잘 설득할수있는건 자존감이 있기때문이죠. 나 지금 설득당하고 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은 가르침 받습니다 😊
근데 이 영상 속 털게님
왜이렇게 잘생겨보이죠?
하얀옷 잘받으시는듯
배우신분이라 그런지 진짜 조리있게 말을 잘 하시네요
아진짜 너무 재밌어요 ㅜㅜㅜ 강연있다면 너무 가고싶고 책도 나오면 너무너무너무 읽고싶어요
맞습니다. 똑같은 세상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갈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엄청나게 성공한 해외인사들도 자주 말하는 것이, 자꾸 실수하고 실패해 봐야 한대요. 어쩌면 진부한 말이지만 다들 잊고 살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자주 실패하고 자존감 떨어지는건 당연하죠. 내가 취미든 운동이든 뭔가를 처음 시작할 때 그걸 영상 찍어서 몇년 뒤에 다시 본다면 정말 이런 허접 엉터리도 없을 거예요
저는 요즘 세상에 '아유 그래도 괜찮어'라는게 좀 없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서 그걸 좀 살려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목소리 좋은 털게님 저의 정신적 지주십니다😢
강연 들으러 가고싶어요 ! 취준하는데 자존감 ..ㅎ 남과 비교하기도하고 과거를 후회하면서 제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자존감이 낮다는 결론? 이 나버렸여요 후후.. 이쯤에서 깨닫고 이런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하기보다 생각을 비우고 행동으로 더 열심히 실천해야겠어요 ㅠㅠ 내 자신 화이팅.. 맨날 깎아내리기 바쁘네요 😂
이 영상을 보시구 좋은 생각들을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newyorkcrab 2주전에 이 댓글을 남겼는데 운이 좋게도 인턴 기회가 생겨서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경험해보는지라 지레 눈치 보지않는 탄탄한 자존감이 필수 인것 같습니다 ㅎㅎ.. 힘든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앞으로 잘 헤쳐나가고 싶네요 두렵긴 하지만요 !🥲😅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는게 자존감이 높다는거 아닐까요 ?? 자존감은 자아 존중감이라서 ‘다 그렇지 뭐’ 이렇게 넘어갈 수 있는게 자존감이 높은거고, 말씀하신건 그냥 “폼 좀 떨어져도 괜찮은 남자” 이정도 아닐까요😂 자존감이 높으니까 그런 성과가 좀 떨어지거나 좀 져도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는거고, 자존감이 낮으면 그런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슬럼프에 빠질 것 같아요. 부정적 심리현상을 병리화 하는게 저도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임상병리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존감은 정의가 다르다고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그치만 용어문제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그렇듯이 맞다맞다 하면서 무릎 탁탁 치면서 미루기를 하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강연 오시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언성을 ㅋㅋㅋ 너무웃겨요 ㅋ 스스로 ㅋㅋㅋ
항상 너무 공감하면서 유투브 잘 보고 있어요 뉴욕 털게님 과 같은 유투브가 더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한국언제오세요 강의들으러갈게요
와주세요! 5월이나 6월에 갈 것 같습니다.
스스로 고개 끄덕이면서 듣는 상황이 되어가는 나를 지켜보는 데 왜케 잼있지
😂😂 웃겨요
맞소 자존감 낮아도 잘 살수 있어요
진짜 말을 너무 잘하십니다
청색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이것이 인생이다!! 🙂
강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대기대...
감사해요!
강연하겠다고 컨택하고 플필사진 스스로 찍는다는게 이미 미루기 달인이 아니다!
나아지려고 하는 욕망이 있으니까 불안한건데
그게 모든 영역에서 다 나아지려고 하는게 문제
그렇게 교육받은게 문제
저도 항상 생각한건데 고견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댓글 달아야징 ㅠㅠ 곧 유명해지실텐데 프로페서!!! 🎉
좋댓구알하고 ㅋㅋㅋ
비행기 안에서 보려고 다 저장했어요!
털게샘 화이탱😊
강연 저!!!! 저 듣고싶어요!!! 😊일정 나오면 공지해주세요~~~~~~~~
죄송합니다가 너무 웃갸요ㅋㅋㅋㅋㅋ
매력있으세요 ㅋㅋㅋ
강연?!!강연이요??아..너무 가고싶다
꿈의 강연이죠. 듣다 잠드는 꿈의 강연
아니 들어가는건 털게님인데 왜 자꾸 마지막에 살펴서 들어가라고 하시는거죠 ㅎㅎ 구독자가 살펴서 들어갈때가 있나요 보통 누워서 영상 보는데 ㅎㅎ
배우상에 목소리 진짜좋구 하버드...? 사기꾼이세요??
이 분.. 사주에 해수가 있는 것 같은데..
해수가 보여..
해수는 돼지지요
돼지 특유의 복스러움이 관상에 있음
살빼겠습니다
@@newyorkcrab 그 뜻이 아닙니당ㅋㅋ
해수는 아주 똑똑해요
아 맞다 Y대 출신이라고 하셨나..
쉿 뉴욕털게님 나 알람 설정했으다^__^
괜찮다~ 다 그러면서 산다^^
거짓말 안해구. 뉴털님 영상 접하고, 불안이 사라짐 ㅠ..
"누가 다 이기고만 사나?"
"질 수도 있지" "괜찮다"
저 영상보는거도 미루다가 이제 봅니다ㅎㅎ
운전하는 장면 - 지성 닮은 것 같아요, 킬미힐미에 나오는 지성의 새로운 캐릭터 느낌.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이와는 별개로 방금 이 드라마 다시보고 싶어져서 검색했었는데 반가워서요 ㅋ
0:34 털게님이 제일 웃겨요
자존감 낮아질땐 거울을 봐보세여!
졌을때 잘 지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 ㅠㅠ
한국에서 강의하시면 연차내고서라도 달려가겠습니닷
어우 감사해요 !
엄청 잘생기셨네요?..... 영상 틀고 깜짝 놀랐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역시 털게님
너때매꼬였다 ㅋㅋㅋㅋ
유퀴즈 가즈아~
뭔가 하석진 느낌난다
재밌네요 ㅋㅋㅋㅋ
강연 맨 앞자리에서 엄마미소 짓고있으면 접니다ㅋㅋㅋ
앞자리 유심히 보겠습니다 ㅋㅋ
자존감이 낮으면 낮은대로 뭐 어쩌라고 하면서 살면 되는데 당신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어 사랑받는 존재야 따위의 근본없는 논리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사랑받을 짓을 하고 사랑받을려는 노력은 삶에 분명히 필연적이라고 확신하거든요 맞죠 매번 어떻게 이기고만 살아요 또 매번 지기만 하지는 않을거예요 졌다? 그럼 오히려 좋아 나는 올라갈 일만 남았어 왜냐면 난 포기 안할거거든 잘하는 모습 더 성장하는 모습 나는 분명히 보여줄 거거든 하는 나를 믿는 마음이 일단 그때그때 진통제가 되긴 합니다 그 믿을 수 있는 마음도 평소 성격을 반영하겠지만 누구나 노력하잖아요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존감은 내가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것 그게 뭐든지 크던지 작던지 결과가 어떻게 되던지 그 과정을 사랑하고 나는 내가 좋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면서 최대한 느끼는 습관이 큰 도움을 주더라구요
털게님 책 쓰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커뮤니티 글 보면 인사이트 넘치는 좋은 글이 많던데 궁금해요~ 😍
털게야…. 응원한당
혹시 mbti 어케되세여?ㅎㅎㅎㅎ 항상 궁금했어용
강연언제 어디서 언제요!!!!!!!
털게형 은근 벤 스틸러 닮으심 ㅋㅋ
털게님! 사용하시는 카메라 궁금합니다! 화질이랑 색감이 너무 좋아서 저도 한번 찍어보고싶어요..ㅎㅎ
강연이요???!! 하시면 진짜 꼭 가야지😢❤
여기서 더 힘을 빼면 곧 성시경 느낌 날것 같아요...댓글보니 Y대출신이시군요
오우 성시경이면 과한 칭찬이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컨텐츠 자주 올려주세용 ㅎ
몇 개 더 올려보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자막은 음성인식 자동생성인가요?
오타가 더러 있네요
네 자동생성 자막입니다. 음성인식에 좀 오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걸 영상의 일부로 넣을지 유툽 자막으로 뜨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그래서 우아하게 지는방법이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