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geun4222 대부분의 동네 학원 선생들이 학력도 낮고 능력은 없고 거의 반 사기꾼 수준 인간들인데 그놈의 어머니회 입김과 소문으로 돈버는 집단이죠.. ㅋㅋ 공부 잘하는 애들 돈 쥐여주고 학원 다니게 하고 걔네들 자기네 학원 다닌다고 홍보해서 학생 모으는 짓거리는 너무 당당하게 하죠 ㅋㅋ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떤 통계에서 한국인의 이타심은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친절한 일본은 34%.
ㅋㅋㅋ ㅇㅈ 영상에서 말한 갑질하는 이상한 오너가 운영하는 좋소기업은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이상한 오너가 잘못된건데 이제 한국사회에서 저런말 하면 바로 변명하는 강아지 루저 취급당하고 도태자 낙인찍힘 ㅋㅋㅋㅋ 그럼 저들은 이렇게 반박함 : "니가 그런 갑질하고 아주 이상한 오너가 운영하는 좋소기업에 입사할 수 밖에 없는 너의 그 비루한 수준 그러니까 니탓이지 ㅋㅋㅋ오너가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그거랑 별개로 니가 잘못된거고 니가 수준이 낮으니까 그런 좋같은 기업에 들어가는거 아니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막말로 니가 대기업 들어갈만한 애들의 수준이고 능력있으면 저런 좋같은 기업 안들어가고 니가 골라서 회사 들어갈거자나~ 누가 능력 좋은데 일부로 좋소기업만 일부러 골라서 들어가냐? 맞아 아니야~ 내말에 대답 똑바로 한번 해봐 내말에 논리적으로 반박 해보시지~ ㅋ" 이런식으로 바로 인신공격 들어와버림 ㅋㅋㅋㅋ 그리고 열등감 ㅋㅋㅋ "그 열등감이 뭐 내 미래를 더 나은 베스트 버전의 나를 만드는데 동기부여와 추진력이 된다 비교하고 열등감 가지는게 꼭 나쁜게 아니고 좋은 점으로도 작용한다 니가 열등감 핑계를 대니까 지금의 니가 그 모양 그 꼴 아니냐 ㅋ" 또 이렇게 가스라이팅 및 세뇌화 시킴 ㅋㅋㅋㅋㅋ 걍 끝이 없고 서로간의 간극화가 심해지고 빈부격차도 앞으로는 더 심해지는것만 있을뿐임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외국도 비슷한 경향이 있겠지만, 한국 문화가 전방위적으로 열등감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유독 심한 거 같아요. 외모, 학력, 경제력, 집안, 성격, 재능, 별 거 아닌 것들까지 끌어와서 비교와 급 나누기를 거의 본성적으로 시작하죠. 그리고 한국만큼 특정 직업과 환경을 비하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좆소, 공돌이, 딸배, 노가다, 폰팔이, 군바리, 좆방직 공무원, 지잡대, 기타 등등 셀 수도 없죠. 한국에서는 상류가 아니면 멸칭으로 불리기 십상입니다. 당연히 그런 수치심 주기는 공포로 작용하고요. 젊은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아니라, 모멸감을 느끼지 않을 일을 찾아가게 되죠. 결국 모든 건 본인의 선택이라지만, 환경이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가를 생각해보면 앞날을 낙관적으로 보기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는 가장먼저 언어를 순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너무 함부로하고 험하게 합니다. 단어선택도 극단적이구요. 거친표현은 더 거친 표현을 부르고 그 거친표현은 결국 거친 행동을 부릅니다. 상대에대한 공손함과 예의를 갖춘 언어순화가 필요한 사회입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속담을 다들 잊은거 같습니다.
저 미국서 유학해서 졸업 다 잘하고서 한국들어가서 취업했다가 우울증 심하게 와서 너무 힘든 10년보내고나서 결국 도로 밖으로 해외로 나왔습니다. 한국 진짜 징해요. 비교하고 계속 경쟁하고 그게 진짜 그냥 모든것에 깔려있어요. 한국사회 문제 많습니다. 불행하기위해 사는것 같아요.
@@estheran1342 네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사업에 큰 열망이 있고 소질이 있으신분 아니면 그냥 살기 위해서라도 한국밖으로 나오셔야해요. 한국은 먹고살길이 30대 중반 넘어가면 딱 끊겨요. 30대 들어서면 그냥 모아놓은 돈쓰다 다 떨어지면 죽을 준비할것도 아니고 사회가 말도안되게 돌아가는거죠.
@@flowermasterk.5766 한국 생활해도 힘들긴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더 힘들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죠. 제가 경험하고 옆에서 본 한국의 직장생활은 진짜 ... 한국에서 가장 이름있는 보험사의 직장 생활을 옆에서 봤는데 뭐 부장이 대리한테 아침부터 막말하고 무시하는건 일상 다반사, 남의 집 귀한 공부도 잘 했을 그 대리는 그냥 그 모멸감을 참고 살더군요. 의도적으로 찍어 누르기 위한 언어폭력이라는게 느껴지는... 뭐 이것 뿐만 아니라 더한 경우도 많았고. 퇴근이라도 제 시간에 하길 하나. 삼성 계열사의 프로젝트를 했는데 추석 연후에 하청 업체들은 하루만 쉬라고 하고, 삼성 계열사 본인들은 하루씩만 돌아가면서 나와서 하청업체 근로자들 출근 다 했나 감시하고. 바쁠 때 야근, 주말에도 야근 하는 건 당연하고. 문제점 없는 나라는 전 세계에 없죠. 한국의 직장 생활은 그랬다는 것임. 결론은 한국은 같은 인종이라서 인종 차별이 없지만, 같은 한국인들 끼리 엄청나게 차별하고 산다. 젊은 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기술 배우고 영어나 외국어 익혀서 밖으로 나가라. 기술 있고 언어 되면 일할데는 많다.
개그맨 박 모 씨가 "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하게 돼"라는 발언을 했는데 현명한 말이라며 환호를 받았었죠.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육체 노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경멸이고 무시의 발언인지요. 그 어느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데서 많이 아픈 사회라는 것 알았습니다.
이런사람 특) 진짜 3d 직종에서 일해본적 없음. 진짜 개같이 물류센터가고 35도 넘어가는데 에어컨도 시원한 물도없는곳에서 무거운거 옮기며 일해본적있는 사람은 공감하지 그걸 경멸이라고 안함. 왜냐면 사람들이 원해서 그런일을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갈곳없어 일하는 사람들은 공감할수밖에 없거든. 그리고 뭐 존중하면 근로환경이 바뀌나? 어짜피 똑같은거 누구나 다 아는데.
일단 5,60대 부모님 세대 심했고….현재 30, 40대 몇몇 부모님끼리 만나서 들으면, 다 자식자랑, 돈자랑 또는 가난자랑, 무례하게 어디 대학나왔냐 (처음 뵙는데) 어느 직장 다니냐, 전공 물어보고 들어보지도 않은 전공이면 무안하게 침묵하고…진짜 끝없이 뒷담하는 문화입니다….. 매번 대화자리 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 나도 어디서 씹힘을 당하겠구나 생각들어…사회생활의 모든 잣대가 그렇게 된것 같아요….😢 저는 모든 사람이 그냥 버티고 숨쉬고 사는게 대단해 보이던데 뭐이리 급을 재는지 숨막히네요
그렇게 된 근본 원인은 바로... 70년대 쓰던 용어인.. 개천에서 용난다 때문이잖아. ㅋ 그 개천에서 용난다 전통 문화를 지금 2020년대까지도 유지하거나 혹은 그 상승의 사다리를 타고 싶어하잖아 ㅋ 심지어 방송물 테레비 다큐들 봐라 ~ 이웃나라 일본 찾아가서 애써 무기력해뵈는 애들 찍어와서 마치 쟤네들 " 쯔즛 한심한 눔!"이라며 낙인찍어 버리는 그런류의 방송물들... 그 방송물 만든 방송국 피디들이 다수가 386 출신들이라는 거... 그 70년대적 가치로 보자면 바로 루저 ㅅ 끼들로 뵈는거지 뭐 ㅋ 그런 사고방식을 강요하다보니 ...아프니까 청춘되고 혹은 노오력 ~ 해라가 되는거지 ㅋ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떤 통계에서 한국인의 이타심은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친절한 일본은 34%.
정말 너무나 큰 위로를 받습니다... 명문대 안가면 인생 망할까봐 쫓기듯 공부해서 명문대 오고 대학원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대기업에 못가면 동기들 사이에서 망한 인생이 될까봐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랬습니다. 주변에 누구도 털게님처럼 말씀해주지 않고 다들 세상은 경쟁이고, 도태되면 망하는 거란 식으로 말합니다. 부모님마저 계속 그렇게 말하니 정말 기댈 곳 없이 매일이 너무 힘든데 털게님 영상 보고 마음의 안식을 얻습니다. 정말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ㅜ
님이 그런 것 아닌가요? 왜 자신의 의견을 일반화 시키죠? 창문에 노을이 이쁠때 밥솥에 밥이 유난히 잘됐을때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이 맑을때 등등. 그런 소소한 행복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소소한 행복은 행복으로 쳐주지도 않는다? 누가 그러던가요? 어디서 나온 통계죠?
@@heesulee6483 우울증으로 인한 유럽인들의 자살율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내가 지적하는건 어설픈 일반화 입니다. 한국인들은 왜 우울하냐고 나한테 묻는다면 우울한 사람은 우울할 것이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할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모든 한국인이 우울함? 근거는? 관련 통계는?
@@호령소리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이분은 예수님을 믿기도 전에 행복하셔서 우울증 약을 드실 필요조차 없겠죠.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단지 운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북한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고통받는 사람들도 사랑하실까요. 고아원에 버려놓고 아무튼 너를 사랑한다, 나를 죽을때까지 사랑하면 행복하게 만들어주마 하는 부모를 보는 것 같네요. 사실, 북한 사람들은 태어난 죄로 죽을때까지 예수님을 믿지도 못해요. 철저한 정보 통제 덕분에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국민이 대부분이거든요. 사랑한다면 정말 아주 최소한 본인이 누군지 알게는 해줘야하지않을까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것 1위가 가족이 아닌 돈이라고 설문한 민족. 가족이 죽는건 참아도 돈 잃는건 못참는 사람들. 같은 한국사람이지만 진짜 지독하고 징합니다. 한푼이라도 바득바득 벌려고 하고 조금도 일도 손해 보는걸 못참고, 손해보면 격분하는 사람들 정말 지독한 민족성.
다른 얘기입니다 예전에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키 얘기가 나와서 제 키카 169입니다 라고 말했는데 어느 분이 “에이 괜찮아요 키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169라고 했지 그거에 부정적인 표현은 쓴적이 없는데…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뭔가 기준이 딱 정해져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ㅎㅎ
키만 그런게 아니라 나이, 몸무게, 고향, 연봉 등등 무지막지하게 뭘 ㄸ ㅏ ㅈ ㅣ ㅈ ㅣ... 하나의 전통문화인가? 항상 그 옳다라는 기준점(!)과 대상은 드라마가 주도한 상상속 캐릭터... 남자키 180 이상, 서울시내 대졸 이상, 연봉 5000이상 등등... 뭐 그런것들!!! 그러다보니 입방아 떨며... 일명, 평균 올려치기!!! 항상 상위 5%를 평균 50%라 칭하는 사회가 되었다 ㅋ
이건 진짜 해외에서 살아본 사람은 거의 다 느끼게 되요... 한국이 정상이 아니구나... 라는 걸 알게되요. 너무 남들하고 비교하고 경쟁만하고, 캐나다에서 살때 가장 좋았던데, 내가 뭘 하던지 아무도 신경 안쓰던게 너무 좋았어요. 어쩌다가 한국에 오게 되었지만, 너무 후회합니다. 다시 해외로 나가서 다시는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아요 ㅠㅠ. 돈이 우상이 된 나라, 축복이 사라져 아이마저 나오지 않는 나라... 그런데도 국민들은 좁은 나라에서 자신들이 세계에서 너무 나도 대단한줄 아는 나라...
저는 취준비 벌려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그외 학원강사 등 1000만원 가까이 모았는데요 늘 느끼는 게 있어요... 전 늘 포기하지 않았어요 요새 많이 힘들어요 누구나 , 경제가 파탄났어요 더이상 취업 안되는게 본인 탓만은 아니예요. 좋은 중소기업도 100:1 넘는 곳도 많대요 그저 사회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되 지금 힘든 시기구나 생각하되 자책하지맙시다 대신 즐겁고 열심히 살구요 저는 이제 성공,돈 이런거 말하면서 불안감 조장하는 거 보기가 싫어요 각자 원하는 인생대로 살면 그게 멋진 거 아닐까싶어요 뒤에 배경이 부러워요 저도 언젠간 저런 곳을 걸어보고싶네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이 떴는지 알 수 없으나 마치 지금의 제 마음과 상황을 꿰뚫어 보는 것 같아 소름끼칩니다. 명문대 입학도, 대기업 취업도 하지 못한 30대 아들을 속상한 마음으로 안타깝게 바라보는 에미를 질타하는 듯 합니다. 젊은 분에게서 삶의 통찰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는 저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명문대와 대기업 다니고..호주 이민가서 집 3개 아파트 해놓아도..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공부는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그런 재능이 있어야 하지만, 아들도 분명히 다른 재능이 있어요..자신감을 가지고 성공하면 됩니다..엄마로써..애타는 마음은 인정합니다..여기 호주 농장에 와서 한 2년 죽어라 일하라고 하세요.. 일하면..1억정도 벌수 있어요..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보다..땀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전세계 젊은이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고..밤하늘 수많은 별들을 보면..대자연에 감사함도 느끼고..삶에 새로운 자극을 받기를 바랍니다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흔히들 '평균올려치기'라고 하죠. 부모 세대 보고 자라면서 집 있고 차 있고 자녀 낳고 사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까 정작 내 몸 하나 건사하면서 살기도 힘들더군요. 대한민국에서 대다수의 "평균"은 가정과 자녀를 꾸리고 살 수 없다고 대중들이 인식하고 있는 결과가 지금 출산율 아닌가 싶음..
근데 그건 통계만 봐도 잘못된 비교에요. 우리 부모님 세대랑은 다른 세대에요. 그때는 그냥 보통 직장 다녀도 집 갖고 차 갖는게 그렇게 무리한 꿈은 아니었어요. 근데 자식 세대 지금은 그게 무리한 꿈이 되었어요. 미국 기준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때는 집값의 중간값이 연봉의 3배정도였는데 지금 세대는 7배가 되어버렸어요. 집을 살수 있는 난이도가 두배이상 높아진거죠. 지금 보통으로 사는게 그당시 보통으로 사는것보다 훨씬 빡센건 맞아요. 같은 보통이 아닙니다
@@ManChilddd부모님 세대 주 6일근무 야근 일상 취미활동같은거 없고. 그냥 일하기 위해서 몸 갈아넣으면서 사는게 당연했던 세상인데? 더군다나 저질 일자리가 대부분인 시절이라 말 그대로 돈 없어서 먹고 싶은거 못먹는 사람들이 넘쳐났던 시절인데? 그렇게 살기 쉬웠던 세대라서 노인 빈곤율이 그렇게 높음?
@@우연-f1k 저질 일자리여도 임금은 물가 대비 충분했지. 애초에 여자가 사회활동을 단 2~3%만 했었고 대기업도 이건희 정도나 삼성에서 여직원 여건 보장 많이 해줬지 대부분은 명문대 여대생들도 입사하면 단기계약직 취급. 그런데 지금은 걍 동일 경쟁자임 노동자 공급 과잉으로 근로단가가 개똥값이 된거고 그걸 또 무능사장들은 인건비 가스라이팅 중. 한국은 좀비기업들과 다중하청놀이부터 신속하게 쳐내야함
29살 취준생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적성에 맞지않아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이제서야 저한테 맞는 직종을 찾아서 다시금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제 그릇이 아직 작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변에서 하는 말들에 저를 자책하고,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통도 잘하고 있는거야‘ 라는 말씀이 제게 왜이렇게 위로가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산에 있을때 택시기사랑 스몰토킹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나보고 대학 어디 나왔냐고. 이야기하니까 ”핫바리 대학 나왔네내 형제들은 서울대 나왔어요.“ 라고 하고 대화하다가 나는 결혼하고 싶다 했는데 ”결혼은 여자가 손해보는 거니까 하지마세요.“ 이러더라고요. 판단과 오지랖이 기본 패시브같아요. 솔직한 거랑 예의없는 건 다른건데. 그리고 외국어 3개 공부하고 여러 문화를 접면서 알게된 건데 한국은 되게 경제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나라에요. 그보다 어려운 나라가 너무 많아요. 근데 비교의식 때문에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행해지고 외적인 것만 판단하다가 제대로 된 사랑도 못해보고 결혼도 못하고 마음에 미움을 품고 살다가 묻지마 살인도 저지르는거 아닌가요. 서로 사랑하고 실패해도 격려하고 개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길 응원해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10년전부터 그렇게 무시하고 개그로 욕하는 배재대도 5등급 60%안에는 들어와야하고 지거국이라고 낮춰부르는 지방 국립대도 2-3등급인데 이것도 10-20% 안에 들어와야하는수준이죠 직장도 90%가 중소기업에 일하면서 하찮게 보는데 나라가 한번 망해야 정신을 차리겠죠 나이가 먹어도 엄친아얘기를 하는데 상위 5%만 엄친아고 나머지애들은 사람으로도 안보는데 미친사회죠.
지금의 대한민국 인간은 옛날의 대한민국 인간이 아니에요. 외모는 아시아인이고, 사고체계는 서양인 자본주의이고, 시스템은 일본의 서열문화입니다. 본래 대한민국 민족성, 영혼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애 둘, 20살넘게 키워보면서 느낀게, 공교육 시스템에 따라가면 졸업하면 그냥 노예처럼 본인의 자기와 생각이 없는 좀비처럼 사는거에요. 차라리 학교에서 잘놀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다 관계유지하면서 졸업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항상 고민하는데 참 막막합니다. 점점 부모세대보다 정보 접근성도 좋아지고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데 삶의 능력치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다다익선보다 과유불급의 정신으로 살아야할 듯...어느 시대나 시대의 고민을 안고 있지만 지금은 너무 어지럽네요.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고 또 방법을 찾으리라 믿고 살아야겠죠~이 또한 지나가리...
남의 나라 탓 할 거 없습니다. 식민지 시절이 몇십년 전인데 일본 탓을 합니까? 맹목적으로 돈을 추구하는 건 서구보다 동양이 더합니다. 중국와 유럽 미국을 각각 한번씩 가보세요. 과연 어디가 맹목적으로 부를 쫓는 현상이 더 심한지... 본래 대한민국 민족성 영혼이라니...ㅋㅋ 사기 범죄 검거율이 한국이 일본의 5배가 넘습니다. 임진왜란 때 왜국에 끌려갔던 도자기 장인들 조선으로 환송되니까 항구 앞에 나와 기다리고 있다가 입국하자마자 굴비 엮듯 엮어서 노비로 팔아버린게 바로 조선인들입니다.
영상 알고리즘으로 떠서 처음 봤는데요 뭔가 위로가 되서 정말 감사하단말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제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하고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남들이랑 비교하는거 싫어하고 그러지 말아야지 계속 생각했는데 무의식중에 저도 남들이랑 비교하고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거기서 오는 열등감, 패배의식 이런거때문에 제가 제 자신을 힘들게 한것같아요 보통의삶, 평범한 삶 이게 그냥 제가 사는 현재인데 왜 그렇게 평범하지만 행복하려면 이래야되라고 기준을 잡았는지 참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인의 눈을 의식하고 허세가 많고, 타인과 의견이 다르면 쉽게 화내는 냄비근성...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분들이 많고, 지하철에서 다리 밟고 지나가도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하고...외국에 살다가 한국 오니 한국에서 더 잘 지내고 행복해야 하는데...훨씬 힘들어요. 이기적이고, 무조건 성공주의 물질주의...그런 만남에 지쳐 어느 순간 사람 만나는 걸 피하게 되었어요.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면 모르겠지만, 계속 이용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회사에서도.. 질투도 많고 저는 어느 순간 사람이 무서워서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졌어요. 슬프지만... 오히려 유럽에 있었을 때 훨씬 자유롭고, 그곳에서는 외모가 예쁘고 잘생겨도 그런 말 계속하거나 사람들 무안주지도 않아요. 나이에 집착하고 결혼했냐? 이런거 묻는 나라도 대한민국...헤드헌터까지 그런 질문을 하더라구요..대기업 면접이 주량 어떻게 되냐고....아직도 대한민국은 멀었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운이 좋아 늘 좋은 사람들, 좋은 동료 상사들을 노력에 비해서 보상을 못 받고, 성희롱 하고 고용노동청에 신고해서 월급 안줘서...해외 통역 간다고 취업했는데 여자 꼬시려고 잡코리아에 그런 취업 내놓고 젊은 여자 만나고 싶어서 미친 임원들도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어요 다행히 고용노동청에서 그 사람 체포한다고 해서 해결해줬어요. 대한민국와서 너무 힘든일이 지난 10년동안 끊이지 않았어요.. 이제는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하고 싶어요. 나는 그저 평범하게 돈을 벌고 싶었을 뿐.... ㅠㅠ 여러분은 행복하세요. 그리고 진실하고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고 조그만것에도 감사합니다 말하고..작은 것에도 미안합니다..유럽과 미국, 일본 사람들처럼 그런 표현은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도 밀치고 가고 오히려 본인이 화내고 가는 사람들이 많음..
24.7.3 20대 후반인데 예전부터 좋은 대학 못가면 망해.. 이런 생각에 학창시절, 대학시절을 너무 자기비난만 하고 살았습니다. 와… 자괴감이 든 몇 년동안 우울하게 있었던 저의 옛 나날들이 아쉽네요. (그때는 유튜브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라 ,,) 나중에 좋은 곳에 갈 지어도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나를 위한 성공 get it ❤
진짜 너무 공감이 갑니다. 비범한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살다가 극심한 우울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그 생각이 잘못된 것을 깨달았지만요.. 요즘 이런 아야기를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같이 나눌 어른이나 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던중 알고리즘이 저를 털게 선생님에게로 이끌었습니다. 삶의 매우 큰 숨구멍이 되어주시니 길고 가늘게 오래 떠들어주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살펴 드드들어가십시오.🫠
한국에 사시는 많은 ( 댓글 단 292분) 분들이 공감을 하고 아닌 것들에 대해 분노하는데 왜 안 바뀌는 건가? 이런 내용이 흔하지 않은 내용은 아니고 분노하는 분들도 매 번 정말 많이 봤음. 그런데 계속 돼.. 이유가 뭐지요.. 적어도 그렇게 느끼신다면 본인부터 악습관을 조금씩이라도 줄여가 보죠.. 밖에서 변하는 건 없습니다. 현자는 나타나지 않아요..어떤 시댄데.
기계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한국인들이 탑재하고 있는 OS시스템이 그렇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태어나자마자 존비어체계라는 시스템에 의해서 서열을 학습하고 서열에 맞는 체면(체신)을 추구하면 서 살아갑니다 거기에 맞지 않으면 어색하거나 불편하고, 불행한 사람이고, 기준 보다 떨어지는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기준은 존비어체계를 학습 하다 보면 몸에 익히게 되는 자연스러운 기준입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존비어체계가 정신속에 녹아 들어갑니다. 이 어려운 문제는 누가 해결 해줄 수 없습니다. 인물이 없으면 직접 인물이 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절대로 남이 해결해주지 않아요.
@@Kain351 Ok 내가 생각해온 바를 딱 지적함! 바로 한국어라는 언어 체계의 모순점과 한계성 때문에 어쩔수가 ㅠ.ㅠ. 한국어 자체가 인간 모욕적이고 과도한 호칭 예절과 서열 정하기 그리고 반민주적임! 가장 반민주적인 한국어를 쓰는 사회가 입만 열면 1987 이후 민주좀비가 됐다는것도 신기 신기 ㅋ 빠징코의 작가 재미교포 여자도 지적했듯이 영어의 좋은점이 인간관계에 서열을 안정하다는 거! 여긴 언어 자체가 명령어랄까? 미드를 보면서도 느끼는게 한국어로 그걸 번역하면 뭐가 어색해지고 명령조가 된다는 거!
어쩌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안내했네요... 82년생 여자입니다. 맞아요 지잡대에 비정규직, 중소기업 ... 안그럼 공무원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인간취급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나는 회사다니면서 월급받고 사회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친척들 친구들 부모님 친구들 만나면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죄지은 것도 없는데 ...... 내가 왜그래야 했지? 내 인생 실패한 줄 알고 인생에 빛나는 20대를 다 날렸어요... 30대 에 들어서면서 정신승리하고 보통을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또 친구들 만나면 집값 얼마 올랐냐 주식 코인 얼마 벌었냐 때문에 지긋지긋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 다양한 목소리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너무 라떼인가 ㅋㅋ) 세상의 분위기가 몇년 전 부터 많이 바뀐 것 같아 좋습니다. 보통사람 화이팅 !!
같은 82 여자인데.. 응원합니다!! 살아오신 삶..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듯요.. 전 한국사회가 경멸하는 소위 아이 키우는 전업주부인데.. 논다는 말.. 싫네요. 아침 저녁 열심히 내 손으로 밥해서 가족들에게 건강식 먹이고 아이가 너무나 원하는..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며 놀아주고 공부시키고.. 하나부터 열가지 다 내 손으로 가정이 돌아가는데.. 논다니요..ㅎㅎ 없으면 없는대로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하며 알뜰하게 살면되지.. 집에서 할것도 없겠다라고 비꼬는 못된 사람들 한국에 너무 많아요. ㅠ
이런 당연한 생각을 정신승리라고 폄하하는 사회
애들 학원좀 보내지마세요 일단
@@yonggeun4222 대부분의 동네 학원 선생들이 학력도 낮고 능력은 없고 거의 반 사기꾼 수준 인간들인데 그놈의 어머니회 입김과 소문으로 돈버는 집단이죠.. ㅋㅋ
공부 잘하는 애들 돈 쥐여주고 학원 다니게 하고 걔네들 자기네 학원 다닌다고 홍보해서 학생 모으는 짓거리는 너무 당당하게 하죠 ㅋㅋ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떤 통계에서 한국인의 이타심은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친절한 일본은 34%.
ㄹㅇ
@user-jh8yo1li6n 겨우 고딩이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님 답글에서 한국 사회가 암울해진 이유가 드러나는 것 같네요
범죄만 안저지르고 자기일 충실히 하며 사는게 잘하는거지 진짜 우리나라 인신공격 평가질 오지랖심함
라는 평가질
@@흥미-y7b 이라는 오지랖 (나 포함해서)
@@흥미-y7b조선스럽게 댓글다노
개졷센 소중국 역시 범상치 않다😂😂
@@흥미-y7b 전형적인 센평 ㅋㅋㅋ
정말 미친 사회임..
좋은차, 좋은집, 좋은배우자 등등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
또 그걸 의식하고 열등감을 가지며 남을 무시 또는 혐오로 푸는 것의 무한반복..
sns와 관찰예능이 가장 병폐입니다...
너부터 비교질 하면서 살지않으면 됨
@@hamosu5394너부터 ~!!
유튜브도 포함임
@@hamosu5394니 부모부터
@@스파클-d5l 니 잦이 크기부터
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하면
"니가 직장 바꿔서 더 벌 생각을 해야지"
라고 말하는 사회분위기 ㅋㅋ
개선을 기대할 수 조차 없는 상황
ㅋㅋㅋ ㅇㅈ
영상에서 말한 갑질하는 이상한 오너가 운영하는 좋소기업은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이상한 오너가 잘못된건데
이제 한국사회에서 저런말 하면 바로 변명하는 강아지 루저 취급당하고 도태자 낙인찍힘 ㅋㅋㅋㅋ
그럼 저들은 이렇게 반박함 : "니가 그런 갑질하고 아주 이상한 오너가 운영하는 좋소기업에 입사할 수 밖에 없는 너의 그 비루한 수준
그러니까 니탓이지 ㅋㅋㅋ오너가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그거랑 별개로 니가 잘못된거고 니가 수준이 낮으니까 그런 좋같은 기업에 들어가는거 아니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막말로 니가 대기업 들어갈만한 애들의 수준이고 능력있으면 저런 좋같은 기업 안들어가고 니가 골라서 회사 들어갈거자나~ 누가 능력 좋은데 일부로 좋소기업만 일부러 골라서 들어가냐? 맞아 아니야~
내말에 대답 똑바로 한번 해봐
내말에 논리적으로 반박 해보시지~ ㅋ"
이런식으로 바로 인신공격 들어와버림 ㅋㅋㅋㅋ
그리고 열등감 ㅋㅋㅋ
"그 열등감이 뭐 내 미래를 더 나은 베스트 버전의 나를 만드는데 동기부여와 추진력이 된다
비교하고 열등감 가지는게 꼭 나쁜게 아니고 좋은 점으로도 작용한다
니가 열등감 핑계를 대니까 지금의 니가 그 모양 그 꼴 아니냐 ㅋ"
또 이렇게 가스라이팅 및 세뇌화 시킴 ㅋㅋㅋㅋㅋ
걍 끝이 없고 서로간의 간극화가 심해지고 빈부격차도 앞으로는 더 심해지는것만 있을뿐임
ㅋㅋㅋㅋㅋㅋㅋ패고싶네요
그게 사회문제고 제도 개선 시급한데
계속 개인 탓으로 돌리는 정신 나간 사회 수치상은 선진국 따라갔어도
그 속에 있는 근본은 아직도 개도국
보다 못합니다
외모 강박 자본 강박 물질 강박 사회
경쟁주의때문에 상대적인 패배자, 약자를 비난하고 착취해도 된다는 가치관이
팽패하죠. 좋은 대학 못간게 잘못 아니냐는 가스라이팅.김누리 교수 강의,(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보세요.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심지어 보통도 괜찮다고하면 자기위로한다고 욕 먹음 😂
ㅋㅋ
본인 합리화한다면서... 어떻게든 안괜찮게 하려고요ㅋㅋ 그런 사람들 지긋지긋하죠.
그런 사람들 본인이 불행해서 그렇답니다. 남이 행복하면 자신이 더 힘들어지니 끌어내려야겠죠.
자기위로.? 자1위?
네가 부모한테 천대받고 욕 먹고 자란 건 알겠고 참 불쌍하고 안 됐는데 나와 내 부모와 내 주변은 안 그러니까 싸잡아 욕하지 마 싸잡기 마녀사냥하는 너나 널 그렇게 욕한 사람이나 혐성이긴 똑같잖아?
내 몸 하나 건강한거도 엄청난 행복인줄 모르죠... 사람이란 참...
대부분은 잃고나서야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돼죠
직장생활하면 몸이 점점 고장납니다.
맞아요. 크게 아프고 보니까 건강하게 하루하루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맞습니다.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집 앞 편의점에서 간식하나 사고 다시 계단으로 집에 들어올 수 있는 이 당연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아파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ㄹㅇ
맞아요 한국사람들은 모두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아서 우울한것 같아요
공감해요
중고졸이 90프로인 베이비붐세대들이 한국을 꽉 잡고 있어서 그런거예요
누가 가스라이팅 하는 것도 아니고 셀프로 함ㅋㅋㅋ
부모로부터 비롯된 거지
당장 친척들끼리도 비교하고 '가난한 집안에서도 열심히 해서 서울대갔다더라~'이런 얘기 안 들어본 2030없을걸
@@eejay4319
슬픈 일이지만 국민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자식들을 안달복달하게 만드는 부모들이 먼저 바뀌어야 됩니다.그러면 차차 사회가 바뀌어 질 겁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외국도 비슷한 경향이 있겠지만, 한국 문화가 전방위적으로 열등감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유독 심한 거 같아요. 외모, 학력, 경제력, 집안, 성격, 재능, 별 거 아닌 것들까지 끌어와서 비교와 급 나누기를 거의 본성적으로 시작하죠. 그리고 한국만큼 특정 직업과 환경을 비하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좆소, 공돌이, 딸배, 노가다, 폰팔이, 군바리, 좆방직 공무원, 지잡대, 기타 등등 셀 수도 없죠. 한국에서는 상류가 아니면 멸칭으로 불리기 십상입니다. 당연히 그런 수치심 주기는 공포로 작용하고요. 젊은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아니라, 모멸감을 느끼지 않을 일을 찾아가게 되죠. 결국 모든 건 본인의 선택이라지만, 환경이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가를 생각해보면 앞날을 낙관적으로 보기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멸감' 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그 덫에 걸리기 쉬운 사회...
직업인 언어자체를 모멸감들게 고정시켜버렸네요.사람자체를 귀히여기지않는문화 참...
한국사회는 가장먼저 언어를 순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너무 함부로하고 험하게 합니다. 단어선택도 극단적이구요. 거친표현은 더 거친 표현을 부르고 그 거친표현은 결국 거친 행동을 부릅니다. 상대에대한 공손함과 예의를 갖춘 언어순화가 필요한 사회입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속담을 다들 잊은거 같습니다.
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단일민족 + 서열중시하는 조선유교탈레반. 이것때문임.
외국인들이랑 애기하면 한국인들은 너무 피상적이고 judgemental 하다네요
저 미국서 유학해서 졸업 다 잘하고서 한국들어가서 취업했다가 우울증 심하게 와서 너무 힘든 10년보내고나서 결국 도로 밖으로 해외로 나왔습니다. 한국 진짜 징해요. 비교하고 계속 경쟁하고 그게 진짜 그냥 모든것에 깔려있어요. 한국사회 문제 많습니다. 불행하기위해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경력이 많아도 30대 후반부터 이직이 안된다는 거죠 ㅠㅠ
@@estheran1342 네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사업에 큰 열망이 있고 소질이 있으신분 아니면 그냥 살기 위해서라도 한국밖으로 나오셔야해요. 한국은 먹고살길이 30대 중반 넘어가면 딱 끊겨요. 30대 들어서면 그냥 모아놓은 돈쓰다 다 떨어지면 죽을 준비할것도 아니고 사회가 말도안되게 돌아가는거죠.
@@estheran1342 나이계급화라는 전근대적 문화 때문임!
타인의 키. 나이. 몸무게 등을 별로 따지지 않는 문화가 훌륭하고 더 자유로운거지.
병적으로 키 . 나이. 몸무게를 따지잖어. 게다가 연고 고향까지도 뭐 따지는게 너무 많어 ㅋ
@@Mysunshine-zz9qi한살만 달라도 형님 언니 서열이 나뉘는 기형국가라
@@flowermasterk.5766 한국 생활해도 힘들긴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더 힘들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죠.
제가 경험하고 옆에서 본 한국의 직장생활은 진짜 ...
한국에서 가장 이름있는 보험사의 직장 생활을 옆에서 봤는데 뭐 부장이 대리한테 아침부터 막말하고 무시하는건 일상 다반사, 남의 집 귀한 공부도 잘 했을 그 대리는 그냥 그 모멸감을 참고 살더군요. 의도적으로 찍어 누르기 위한 언어폭력이라는게 느껴지는...
뭐 이것 뿐만 아니라 더한 경우도 많았고.
퇴근이라도 제 시간에 하길 하나.
삼성 계열사의 프로젝트를 했는데 추석 연후에 하청 업체들은 하루만 쉬라고 하고, 삼성 계열사 본인들은 하루씩만 돌아가면서 나와서 하청업체 근로자들 출근 다 했나 감시하고.
바쁠 때 야근, 주말에도 야근 하는 건 당연하고.
문제점 없는 나라는 전 세계에 없죠. 한국의 직장 생활은 그랬다는 것임.
결론은 한국은 같은 인종이라서 인종 차별이 없지만, 같은 한국인들 끼리 엄청나게 차별하고 산다.
젊은 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기술 배우고 영어나 외국어 익혀서 밖으로 나가라.
기술 있고 언어 되면 일할데는 많다.
개그맨 박 모 씨가 "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하게 돼"라는 발언을 했는데 현명한 말이라며 환호를 받았었죠.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육체 노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경멸이고 무시의 발언인지요. 그 어느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데서 많이 아픈 사회라는 것 알았습니다.
그 박 모씨는 남들을 경명하는게 아니라 본인처럼 야외촬영 하면서 힘들게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강사의 용접공 비하랑은 뉘앙스가 조금 달랐습니다
무시? 천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그런건 팩트라고 말하는거임. 그럼 누가 저임금 노동자한테 더운데 에어컨 틀어주고 추운데 히터틀어줌? 그런곳 있으면 나와보라고하셈. 세상은 냉정하고 가혹함. 공부안하고 대체로 저임금 비정규직 가면 남들 놀때도 못쉬고 일해야하고 비오면 그대로 맞아가며 일하고 주방에서 땀뻘뻘흘리는게 있는그대로의 현실인데.
이런사람 특) 진짜 3d 직종에서 일해본적 없음. 진짜 개같이 물류센터가고 35도 넘어가는데 에어컨도 시원한 물도없는곳에서 무거운거 옮기며 일해본적있는 사람은 공감하지 그걸 경멸이라고 안함. 왜냐면 사람들이 원해서 그런일을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갈곳없어 일하는 사람들은 공감할수밖에 없거든.
그리고 뭐 존중하면 근로환경이 바뀌나? 어짜피 똑같은거 누구나 다 아는데.
그런 사람들이 자식 어떻게든 대학 보내서 좋은데 취직하게 만듦
박 모씨 누구입니까
그리고 한국인은 남의 인생에 관심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죄송하지만, 자신이 남 인생에 관심이 많으니까 남도 그럴 것이라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남 인생에 관심 없는 사람은 애초에 그런 생각을 안해요. 그냥 내 인생에 집중하지
그냥 줏대가 없는거죠. 누가 명령을 내려주거나 아주 상세한 레퍼런스가 없으면 결정 자체를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남에 인생에 관심 없어요 ㅋㅋ 근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는걸 나만 모르죠
맞아요.스토킹 수준 진짜 짜증.그런 사람들 하지말라고 해야 그때서야 덜 하더라고요😂
동.감.입.니.다........ㅡ.ㅡ
일단 5,60대 부모님 세대 심했고….현재 30, 40대 몇몇 부모님끼리 만나서 들으면, 다 자식자랑, 돈자랑 또는 가난자랑, 무례하게 어디 대학나왔냐 (처음 뵙는데) 어느 직장 다니냐, 전공 물어보고 들어보지도 않은 전공이면 무안하게 침묵하고…진짜 끝없이 뒷담하는 문화입니다….. 매번 대화자리 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 나도 어디서 씹힘을 당하겠구나 생각들어…사회생활의 모든 잣대가 그렇게 된것 같아요….😢 저는 모든 사람이 그냥 버티고 숨쉬고 사는게 대단해 보이던데 뭐이리 급을 재는지 숨막히네요
그런 득실 따지고 무례하고 뻔뻔하고 남 배려없는 경우가 많아서 최소한의 관계만 합니다
5060이 아니고 6070입니다
베이붐세대들 인구가 천만명입니다
10프로 상류층 부모를 만나면 자식들도 유학이라도 가서 지금 시대에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나머지 대다수는 서민층으로 쭉 살아야해요 국내대학교 출신들도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happyschoold 네..맞아요..정말 피곤합니다..돈자랑, 자식자랑..명문대, 대기업 자랑..대한민국에는 나는 없어요..항상 비교당하고 살아야 하죠...그러니 우울증 환자 천국이네여
그렇게 된 근본 원인은 바로... 70년대 쓰던 용어인.. 개천에서 용난다 때문이잖아. ㅋ
그 개천에서 용난다 전통 문화를 지금 2020년대까지도 유지하거나 혹은 그 상승의 사다리를 타고 싶어하잖아 ㅋ
심지어 방송물 테레비 다큐들 봐라 ~ 이웃나라 일본 찾아가서 애써 무기력해뵈는 애들 찍어와서 마치 쟤네들 " 쯔즛 한심한 눔!"이라며 낙인찍어 버리는 그런류의 방송물들... 그 방송물 만든 방송국 피디들이 다수가 386 출신들이라는 거...
그 70년대적 가치로 보자면 바로 루저 ㅅ 끼들로 뵈는거지 뭐 ㅋ
그런 사고방식을 강요하다보니 ...아프니까 청춘되고 혹은 노오력 ~ 해라가 되는거지 ㅋ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떤 통계에서 한국인의 이타심은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친절한 일본은 34%.
정말 너무나 큰 위로를 받습니다... 명문대 안가면 인생 망할까봐 쫓기듯 공부해서 명문대 오고 대학원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대기업에 못가면 동기들 사이에서 망한 인생이 될까봐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랬습니다. 주변에 누구도 털게님처럼 말씀해주지 않고 다들 세상은 경쟁이고, 도태되면 망하는 거란 식으로 말합니다. 부모님마저 계속 그렇게 말하니 정말 기댈 곳 없이 매일이 너무 힘든데 털게님 영상 보고 마음의 안식을 얻습니다. 정말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ㅜ
진짜 너무한사람들이네요 진짜 나쁘다 정말.. 고의로 그런개 아니고 그게 정말 맞다생각해서 한말이라도 정말 나쁘다....😢 많이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해드리고싶네요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이죠
뭐 본인 기준에 따라서 행동하시죠..
부모랑 안 맞으면 싸워도 보고 분가도 하시고.
저도 공부를 꽤 오래 했고, 또 더 하고 있지만 원치 않는 공부할 때 성공 여부를 떠나서 마음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단 독립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해요. 저도 그런 환경에서 자랐고 20대 중반까지 너무 불안했었는데, 독립을 하고 저와 생각이 비슷한 좋은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며 지내니, 불안감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1950년 한국전쟁의 영향으로 오늘까지 온것 같아요. 폐허에서 시작되는 요이땅 세상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10~20대들은 그나마 이런 조류에서 많이들 벗어나서 사는 듯 해서 기특할 따름입니다.
모두 시간이 해결할듯요.
결과: 출산율 0.65
내새끼도 그 꼴 당하는걸 어케봐요... 그러니 안낳음
남여갈등 허영심 페미니스트 그리고 집단 마녀사냥으로 누구 인성문제 생기면 죽을때까지 도덕성 존나 따짐 여기는 내가 나로써 살수가 없는 나라긴 하지
아직도 0.65이야? 지독하다 지독해
원래 불과 몇달전만해도 0.8 0.7 이었는데 점점 떨어지네
ㄹㅇ
인간에 대한 존중이 너무 부족한 사회에요. 허나 그런 걸 비관하고 탓하기 보다 모두가 노력하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대화 소통 자체가 안되는 사회입니다 옳은 말 해도 다 나이나 직급으로 무마시키고
불평등 문제가 큰 사건이 되지 않은한
변화 할려고 안합니다 그게 큰 문제 입니다
@@김전일-m8y그래서 대부분의 국민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조 안맞다고하는 사람 강요하고 마녀사냥하고 미친 사람들
@@김전일-m8y 언어에 문제가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애시당초 안되는 언어임...
특히 지방 사투리라든지 혹은 세대간의 격차가 너무 심각해서 ,,
@@Mychoice-l3x 공감합니다
너부터가 인간에 대한 존중은 커녕 혐오만 심해서 그런 적 없는 나와 내 부모까지 한국인이란 이유로 싸잡잖아. 너나 잘해.
한국사람들은 능력 말고 행복마저 탑이어야함.. 그냥 퇴근길에 버스 창문에 노을이 이쁠때 밥솥에 밥이 유난히 잘됐을때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이 맑을때 등등.. 소소한 행복은 행복으로 쳐주지고 않음. 그러니 인생이 얼마나 불행한가.. 엄청나게 서프라이즈한 일은 인생에 몇번 없는데 , 소소함을 누리지 못하고 그런것들만 쳐다보면서 불행만 읊고 있으니..
님이 그런 것 아닌가요? 왜 자신의 의견을 일반화 시키죠? 창문에 노을이 이쁠때 밥솥에 밥이 유난히 잘됐을때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이 맑을때 등등. 그런 소소한 행복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소소한 행복은 행복으로 쳐주지도 않는다? 누가 그러던가요? 어디서 나온 통계죠?
버스밖 노을, 밥솥의 고슬한 밥 ! 소박한 행복이 눈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 그런 행복이 보이는 분들은 남들이 만든 기준에 흔들리지 않죠 . 그러면서 남에게도 너그럽고
@@파마늘-s9b근데 한국인들은
왜 우울함?
@@heesulee6483 우울증으로 인한 유럽인들의 자살율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내가 지적하는건 어설픈 일반화 입니다. 한국인들은 왜 우울하냐고 나한테 묻는다면 우울한 사람은 우울할 것이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할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모든 한국인이 우울함? 근거는? 관련 통계는?
비교질해대다가 높은 자살률 저출산으로 나라 나락가는중~ 😂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지금 제가 딱 그래요. 우울증 약 먹고 있어요. 좋은 학교 나왔고 중소에서 일하는데 남들은 제가 왜 대기업에 안가녜요. 지원조차 안했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를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예수님 믿어보세요
이세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대신해 죽으셨고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힘내세요 ❤
@@호령소리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이분은 예수님을 믿기도 전에 행복하셔서 우울증 약을 드실 필요조차 없겠죠.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단지 운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북한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고통받는 사람들도 사랑하실까요. 고아원에 버려놓고 아무튼 너를 사랑한다, 나를 죽을때까지 사랑하면 행복하게 만들어주마 하는 부모를 보는 것 같네요.
사실, 북한 사람들은 태어난 죄로 죽을때까지 예수님을 믿지도 못해요. 철저한 정보 통제 덕분에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국민이 대부분이거든요. 사랑한다면 정말 아주 최소한 본인이 누군지 알게는 해줘야하지않을까요?
@@호령소리갑자기 예수님이 왜 나와요... 진짜 거부감 들어요
힘내요.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o-6877 그러게요 이러니 개독 소리를 듣지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것 1위가 가족이 아닌 돈이라고 설문한 민족.
가족이 죽는건 참아도 돈 잃는건 못참는 사람들. 같은 한국사람이지만 진짜 지독하고 징합니다. 한푼이라도 바득바득 벌려고 하고 조금도 일도 손해 보는걸 못참고, 손해보면 격분하는 사람들 정말 지독한 민족성.
요즘 초딩들 사이에서 "개근거지"라는 말이있데요. . 해외여행 못가서 개근한 애들보고 개근거지라고 한다네요....참 가지가지 하죠?ㅋㅋㅋㅋ
@@윤보영-z3i애들보단 엄마들이 만든 단어 아닐까요? 아마 자신들도 불행하니 그런단어를 만들어내는듯요 . 행복으로 충만하면 남 비하하는데 자신의 시간을 쓰지 않죠 !
@@윤보영-z3i ㄹㅇ 그런 사상을 주입시키는 부모들이 문제 ㅋㅋ 거지같은 소리
돈없으면 가족도 못지킴. 돈때문에 해체된 가족,연끊고 사는 가족이 얼마나 많은데요
@@olive1836 맞는 말이네유!🤔
다른 얘기입니다
예전에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키 얘기가 나와서 제 키카 169입니다 라고 말했는데 어느 분이 “에이 괜찮아요 키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169라고 했지 그거에 부정적인 표현은 쓴적이 없는데…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뭔가 기준이 딱 정해져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ㅎㅎ
키만 그런게 아니라 나이, 몸무게, 고향, 연봉 등등 무지막지하게 뭘 ㄸ ㅏ ㅈ ㅣ ㅈ ㅣ... 하나의 전통문화인가?
항상 그 옳다라는 기준점(!)과 대상은 드라마가 주도한 상상속 캐릭터...
남자키 180 이상, 서울시내 대졸 이상, 연봉 5000이상 등등... 뭐 그런것들!!! 그러다보니 입방아 떨며... 일명, 평균 올려치기!!! 항상 상위 5%를 평균 50%라 칭하는 사회가 되었다 ㅋ
한국 20대 남성 평균신장 174임
50대는 170이고
169면 거의 평균에 가까운 신장임
평균이 하층 취급 받는 웃기는 나라
진짜 키 말고도 그러는넘들 있더라고요 물어봐서 저는 뭐라고 얘기했더니 그게 더 나아요~ ㅇㅈ럴하는것들 ㅋㅋ 실제로 더 나은거 맞는데 상대를 자기 밑으로 두려는심리인것같음
이건 진짜 해외에서 살아본 사람은 거의 다 느끼게 되요... 한국이 정상이 아니구나... 라는 걸 알게되요.
너무 남들하고 비교하고 경쟁만하고, 캐나다에서 살때 가장 좋았던데, 내가 뭘 하던지 아무도 신경 안쓰던게 너무 좋았어요.
어쩌다가 한국에 오게 되었지만, 너무 후회합니다.
다시 해외로 나가서 다시는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아요 ㅠㅠ.
돈이 우상이 된 나라,
축복이 사라져 아이마저 나오지 않는 나라...
그런데도 국민들은 좁은 나라에서 자신들이 세계에서 너무 나도 대단한줄 아는 나라...
팩트폭행이네요 이딴나라를 위해 예비군까지 가야되는게 참담합니다 거기 갈때마다 ㅂㄹ지같은 부류의 한국인들을 꼭 만나니 한국이 더 싫어지네요
극단적으로 힘들어보면
아무일 없이 평온한 하루의 소중함을 알게되더라구요.. 😊
가족 한번 아프면 건강이 1순위라는걸 알게됩니다....ㅠㅠ
@@김옥자-w6v1년이면 잊어요...
@@김옥자-w6v아픈게 오래감
진짜 뭔지 알 것 같아요. 별일 없이 안정적인 하루만 보내도 다행히다싶고 내일이 오는게 두렵고, 자다가 죽고싶다는 생각말고, 내일은 어떤 밥이나 간식을 먹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진짜 행복하더라구요. 숨이 쉬어지는 느낌.
이세상이 다가아닙니다
예수님믿으세요 ㅜ 천국지옥있습니다
예수님 모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결국 영원한 지옥에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죄를 대신해 죽으셨습니다 아멘
보통의 삶은 대단한 것이고, 존경받을 삶이다.
그런 면에서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는 엄마, 아빠는 모두 존경받을만한 사람이다.
내 친구, 내 지인, 빌딩에서 만나는 청소하시는 여사님 모두 존경받을 사람이다.
존경까진 아니고 존중
저 이 영상보고 좋소기업 취업했어요. 전엔 화려한 성공을 못하면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저축 조금씩 하며 작은 집 마련 꿈으로 청약 열심히 넣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다녀 보겠습니다. 😊
좋소기업은 이영상과 무관하고 장려해야하는 행동임.
좃소는 가면안됨.
좋소는 괜찮음
보통사람의 위대한 첫 걸음 응원합니다.
잘하셨어요❤❤
👏🏻
저는 취준비 벌려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그외 학원강사 등 1000만원 가까이 모았는데요
늘 느끼는 게 있어요...
전 늘 포기하지 않았어요
요새 많이 힘들어요
누구나 , 경제가 파탄났어요
더이상 취업 안되는게 본인 탓만은 아니예요.
좋은 중소기업도 100:1 넘는 곳도 많대요
그저 사회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되
지금 힘든 시기구나 생각하되
자책하지맙시다
대신 즐겁고 열심히 살구요
저는 이제 성공,돈 이런거 말하면서
불안감 조장하는 거 보기가 싫어요
각자 원하는 인생대로 살면
그게 멋진 거 아닐까싶어요
뒤에 배경이 부러워요
저도 언젠간 저런 곳을 걸어보고싶네요
멋진 분이시네요.. 털게님 영상도 잘 봤지만, 댓글 넘 좋아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이 떴는지 알 수 없으나 마치 지금의 제 마음과 상황을 꿰뚫어 보는 것 같아 소름끼칩니다. 명문대 입학도, 대기업 취업도 하지 못한 30대 아들을 속상한 마음으로 안타깝게 바라보는 에미를 질타하는 듯 합니다. 젊은 분에게서 삶의 통찰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는 저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명문대와 대기업 다니고..호주 이민가서 집 3개 아파트 해놓아도..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공부는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그런 재능이 있어야 하지만, 아들도 분명히 다른 재능이 있어요..자신감을 가지고 성공하면 됩니다..엄마로써..애타는 마음은 인정합니다..여기 호주 농장에 와서 한 2년 죽어라 일하라고 하세요.. 일하면..1억정도 벌수 있어요..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보다..땀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전세계 젊은이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고..밤하늘 수많은 별들을 보면..대자연에 감사함도 느끼고..삶에 새로운 자극을 받기를 바랍니다
@@ttdavidwhat did u say ? You are insulting this mom, so typical korean attitude.
@@ttdavid
이건 위로가 아니라 대놓고 지적질이고 참견인데요??
왜 님이 이 어머니의 마음을 마음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지요?
위의 다른 많은 댓글들이 한국인의 이런 면이 불편하다고
그렇게 많이 써 놓았는데도요..
@@ttdavid30대한테 뭘 간섭함 알아서 할 나이인데
@@ttdavidㅉㅉㅉ 너나 잘 사세요.
한국 사회가 온전한 사회가 아니죠...
한국 사회는 매일 불타는 사회...
뭐든 부추기는 사회죠.
휴식대신 술자리나 유흥으로까지
그래야 소비를 통한 내수시장이 돌아가니까 😅
한국은 절대로 유럽 선진국이 될 수 없어요 단지 따라가는 것뿐 차라리 따라가기만 하면 다행이지
"재미있는 지옥"이랍니다.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킹스맨 1 안에나오는 교회안임 ㅋㅋ
흔히들 '평균올려치기'라고 하죠.
부모 세대 보고 자라면서 집 있고 차 있고 자녀 낳고 사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까 정작 내 몸 하나 건사하면서 살기도 힘들더군요.
대한민국에서 대다수의 "평균"은 가정과 자녀를 꾸리고 살 수 없다고 대중들이 인식하고 있는 결과가 지금 출산율 아닌가 싶음..
근데 그건 통계만 봐도 잘못된 비교에요. 우리 부모님 세대랑은 다른 세대에요. 그때는 그냥 보통 직장 다녀도 집 갖고 차 갖는게 그렇게 무리한 꿈은 아니었어요. 근데 자식 세대 지금은 그게 무리한 꿈이 되었어요. 미국 기준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때는 집값의 중간값이 연봉의 3배정도였는데 지금 세대는 7배가 되어버렸어요. 집을 살수 있는 난이도가 두배이상 높아진거죠. 지금 보통으로 사는게 그당시 보통으로 사는것보다 훨씬 빡센건 맞아요. 같은 보통이 아닙니다
@@ManChilddd부모님 세대 주 6일근무 야근 일상 취미활동같은거 없고. 그냥 일하기 위해서 몸 갈아넣으면서 사는게 당연했던 세상인데?
더군다나 저질 일자리가 대부분인 시절이라 말 그대로 돈 없어서 먹고 싶은거 못먹는 사람들이 넘쳐났던 시절인데?
그렇게 살기 쉬웠던 세대라서 노인 빈곤율이 그렇게 높음?
@@ManChilddd 평균 올려 치기는 인정 합니다
이방 주인장 보다 나이가 좀 많나??? 그래서요
그리고 그시절이 엄청 빡셌던것도 인정 합니다. 요즘이야 가전 제품 팍팍 갈아 치우지만 옛날에는 10년 쓰는게 기본 이었으니
@@우연-f1k 이것도 맞죠. 물질이 풍요로울수록 나를 봐야 하는데 주변을 돌아보니 정신이 가난해지는 것 같아요.
@@우연-f1k 저질 일자리여도 임금은 물가 대비 충분했지. 애초에 여자가 사회활동을 단 2~3%만 했었고 대기업도 이건희 정도나 삼성에서 여직원 여건 보장 많이 해줬지 대부분은 명문대 여대생들도 입사하면 단기계약직 취급. 그런데 지금은 걍 동일 경쟁자임 노동자 공급 과잉으로 근로단가가 개똥값이 된거고 그걸 또 무능사장들은 인건비 가스라이팅 중. 한국은 좀비기업들과 다중하청놀이부터 신속하게 쳐내야함
어느 순간 비교하는것도 귀찮아져서 그런 잣대랑 시선을 들이대는 사람은 안 만납니다.
저두요
정답
만날사람 없겟네요
@@김성민-l9m그...뭐냐...에휴..아닙니다
@@김성민-l9m너 같은 애들 안 만나는 것도 복이다
정말 극공감하는 말씀입니다
구구절절 다 옳습니다
요새 계속 저도 그런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말 한국은 인식수준이 후진국에 미친나라 맞아요
쓰레기나라죠
뼈 때리는 진실에 속이 다 후련합니다 아 후련해
영상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정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어느 우울증 20대 여인이.........
힘내세요!!
힘내세요. 님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이런 댓글 쓰는것도 용기에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kfc갤 됴리입니다
ㄹㅇ 진짜 말 잘한다 이게 지금 한국의 제일 문제임 모든 문제는 여기서부터 나옴 ㄹㅇ
뼈때리는 얘기입니다.
평균올려치기 사회.다들 고통이죠
감사합니다 83학번경제전공
29살 취준생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적성에 맞지않아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이제서야 저한테 맞는 직종을 찾아서 다시금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제 그릇이 아직 작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변에서 하는 말들에 저를 자책하고,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통도 잘하고 있는거야‘ 라는 말씀이 제게 왜이렇게 위로가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이 있어야 하고, 차가 있어야 하고, 가정이 있어야 하고, 직장이 있어야 하고, 얼마를 모았어야 하고..
저도 이생각에서 겨우 벗어난게 최근입니다. 내 인생의 기준을 남에게 맞추지 마세용
굳이 대기업 아니더라도 중견, 중소로 다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무리없이 해낼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걍 밥벌이하고 남한테 민폐만 안 끼쳐도 행복한거임
부산에 있을때 택시기사랑 스몰토킹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나보고 대학 어디 나왔냐고. 이야기하니까 ”핫바리 대학 나왔네내 형제들은 서울대 나왔어요.“ 라고 하고 대화하다가 나는 결혼하고 싶다 했는데 ”결혼은 여자가 손해보는 거니까 하지마세요.“ 이러더라고요. 판단과 오지랖이 기본 패시브같아요. 솔직한 거랑 예의없는 건 다른건데. 그리고 외국어 3개 공부하고 여러 문화를 접면서 알게된 건데 한국은 되게 경제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나라에요. 그보다 어려운 나라가 너무 많아요. 근데 비교의식 때문에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행해지고
외적인 것만 판단하다가 제대로 된 사랑도 못해보고 결혼도 못하고
마음에 미움을 품고 살다가 묻지마 살인도 저지르는거 아닌가요.
서로 사랑하고 실패해도 격려하고 개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길 응원해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ㄹㅇ임 한국은 서열화가 너무 심함 근데 또 밑 서열 조롱하고 우월의식 느끼려고 드는 것도 심함 내가 생각할때 넌 나보다 열등하니 넌 나보다 더 못살고 불행해야해 이 멘탈리티가 강해짐 이런 나라에선 상위 극소수만 행복하겠다
잘난사람 까내리는것도 심하죠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잘나진사람이 못난사람 까내리는게 아닐까 생각함
해외에 오랫동안 살다오면 한국사람은 포옹력이 많이 부족하고 열등감에 쩔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낌 .
인정
상당히 배타적이고 인간 차별적임!
그래서 언제나 분열 갈등 편가르기 또한 서열 정하기!
왕따라는게 사실 한국문화의 Essence다
해외 살았을때 제 모습이 생각나서 뜨끔 했네요
10년전부터 그렇게 무시하고 개그로 욕하는 배재대도 5등급 60%안에는 들어와야하고
지거국이라고 낮춰부르는 지방 국립대도 2-3등급인데 이것도 10-20% 안에 들어와야하는수준이죠
직장도 90%가 중소기업에 일하면서 하찮게 보는데 나라가 한번 망해야 정신을 차리겠죠
나이가 먹어도 엄친아얘기를 하는데 상위 5%만 엄친아고 나머지애들은 사람으로도 안보는데 미친사회죠.
웃기는 건 인서울 가면 또 인서울 안에서 그 안에 10% 들어야하고 대기업 들어가면 또 그 안에서 경쟁해야하고…워낙 한 줄로 세우다보니 행복한 사람이 0.001%는 되려나…..
요샌 지거국 입결보면 5등급도 안함 ㅋㅋ
요즘은 5등급 해도 지방국립 낮은과는 들어간다
애들 가르치는데 사실 반에서 60퍼는 아예 공부 안해요. 정말 신나게 놀고 행복해보임(그걸 지켜보는 부모님들은 힘들거 같지만) 요즘 학생들 싫은거 억지로 못해요. 그래도 댓글 다신 분들은 말 들다보면 이분들는 어른들 말 잘 듣는 순응적 아이였나 보나라는 생각 듬ㅎㅎ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맞는말 대잔치. 진짜 그냥 살면 사는거지. 그놈의 회사. 대학. 재산. 직업. 하......다 살기 힘든데. 서로 응원은 못해줘도 깎아내리지는 말자구요.
평균 올려치기 문화때문에
한국은 망했죠 ㅠ 저출산 0.5
전쟁난 우크라이나도 이정돈 아님
전쟁난 우크라이나😂😂😂
근데 왜 살지? 이민가유😢😢
나라소멸각이네 진짜 ㅠㅠ
인터넷댓글로도 많이보임ㅋㅋ
인터넷 허언증 망령들이 퍼트린
상위권 대학 대기업정규직
아니면 다 노력이, 열정이어쩌고
거기에 지금세대를 알지도 못하고
자식도없는 틀딱들이 거들기까지함
@@흥미-y7b이민도 능력있어야 가지
지금의 대한민국 인간은 옛날의 대한민국 인간이 아니에요. 외모는 아시아인이고, 사고체계는 서양인 자본주의이고, 시스템은 일본의 서열문화입니다. 본래 대한민국 민족성, 영혼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애 둘, 20살넘게 키워보면서 느낀게, 공교육 시스템에 따라가면 졸업하면 그냥 노예처럼 본인의 자기와 생각이 없는 좀비처럼 사는거에요. 차라리 학교에서 잘놀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다 관계유지하면서 졸업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낮다x 낫다o
@@happyschoold 수정완료
매우 공감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항상 고민하는데 참 막막합니다. 점점 부모세대보다 정보 접근성도 좋아지고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데 삶의 능력치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다다익선보다 과유불급의 정신으로 살아야할 듯...어느 시대나 시대의 고민을 안고 있지만 지금은 너무 어지럽네요.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고 또 방법을 찾으리라 믿고 살아야겠죠~이 또한 지나가리...
@@ykim4628
남의 나라 탓 할 거 없습니다. 식민지 시절이 몇십년 전인데 일본 탓을 합니까? 맹목적으로 돈을 추구하는 건 서구보다 동양이 더합니다. 중국와 유럽 미국을 각각 한번씩 가보세요. 과연 어디가 맹목적으로 부를 쫓는 현상이 더 심한지... 본래 대한민국 민족성 영혼이라니...ㅋㅋ 사기 범죄 검거율이 한국이 일본의 5배가 넘습니다. 임진왜란 때 왜국에 끌려갔던 도자기 장인들 조선으로 환송되니까 항구 앞에 나와 기다리고 있다가 입국하자마자 굴비 엮듯 엮어서 노비로 팔아버린게 바로 조선인들입니다.
정말 공감하는 90년대 초반생입니닷....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다능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중소도 중소 나름이지... 인터넷 썰에서 나온 최악의 중소만 3번 다니다 공무원 공부해서 공무원 하는 사람인데, 이제 좀 숨통이 트일만하다. 이 나라 문제는 중소다닌다고 무시하는 사회가 아니라 중소의 근무환경임. 근무 환경만 좋아봐. 청년실업 문제 해결 잘만 될거야
디지털 일면식만 있는 분인데 털게님과 구독자분들 모두 동질감느껴지고 위로받아요 ㅠㅠㅠㅠㅠ 정말 보통인데 보통이아냐.....
고성장 시대의 기준으로 저성장 시대의 삶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좋은 통찰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나가다가도 모르는 사람 만만하면 씹는 인간들 많아요 ㅋㅋ 정신이 병 들어있는데 모르고 살라고 냅둠
3:26 1980년대까지는 과도한 경쟁이 국가 성장의 좋은 발판이 되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모든 말씀이 공감되네요.
빵터졌어요 😂 살아보니까 보통이야. 내가 보통인데 왜? ㅎㅎ. 제가 지금 보니까요. 사람이 그 시기가 다들 다를 뿐 정말 각자 똑똑하고 능력있어요. 학창시절 등수가 다가 아니라는
저희 부모님이 늘 너무 열심히할려고 하지마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야 라고 말씀하시고 저도 그렇게 살아왔는데 문젠 주변에서 고나리질함 ㅋㅋㅋㅋㅋㅋ
딱 내 외할아버지가 그런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데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한국사회가 개개인의 색깔 자체를 무시하고 비교경쟁밖에 몰라서 그렇습니다, 예전 대학동창 결혼식에 가서 친구 부모한테 인사 했더니 그전에는 "그래그래 얘기 많이 들었어" 하더니, 제가 결혼 안한거 알자마자 "에휴, 넌 예나 지금이나 똑같니 ㅉㅉㅉ"듣고나서 그누구의 결혼식 장례식 안갑니다, 미국에 사시는게 넘 부럽습니다, 부디 K타운가서 인간들과 엮이시지 마시고, 본인만의 보통삶을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K 타운이면 그래도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도와주기나하죠 ㅋㅋㅋ 미국 부모들이라고 다 나이스할 것 같아요? ㅋ 님이 말한 진상+은근한 인종차별까지 ㅋㅋ 미국보다 한국 사람들이 훨씬 순해요
@@eomlocal 라고 생각하다가 수년이 지나서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ㅎ 누가 맞다 틀리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you go your own, I go my own, God bless :)
@@Mo39631 맞죠ㅋ 맞다 틀리다 문제가 아니라, 맞다 틀리다 결론 지으려는 님 특성도 한국사람같음 ㅋㅋ 님이 말한 진상 느낌이 뭔지 알겠는데, 그게 미국인이 미국사람 진절머리 나는거랑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진절머리 나는거랑 같지 않냐… 그런거죠 ㅋ
@@eomlocal 그.. 뭐냐... 에휴.. 아닙니다
@@eomlocal하~~그래서 뭘 말하는 거요?.
진짜... 그게 뭐라고 ㅜㅜ 뭐 없음 없는건데 왜케 망한것처럼 살았을까요 ..배경이 넘 평화롭네요 ㅋㅋㅋ
본인은 미국으로 탈출 성공했거든
와 4:52 안에 팩트, 통찰, 전망이 다 있네 위로 1마디 없이 얼었던 심장을 녹이는 마법 😢
영상 알고리즘으로 떠서 처음 봤는데요 뭔가 위로가 되서 정말 감사하단말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제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하고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남들이랑 비교하는거 싫어하고 그러지 말아야지 계속 생각했는데 무의식중에 저도 남들이랑 비교하고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거기서 오는 열등감, 패배의식 이런거때문에 제가 제 자신을 힘들게 한것같아요
보통의삶, 평범한 삶 이게 그냥 제가 사는 현재인데 왜 그렇게 평범하지만 행복하려면 이래야되라고 기준을 잡았는지 참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로 산책하다가 영상 마무리 하는 털게님이 살펴서 들어가셔야하는데 누워서 영상보는 저에게 매번 살펴들어가라시니 민망합니다. 영상보고 힐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의 삶을 망한것으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야겠네요. 감사
어머 저도 그래요! 누워서보다가 머슥😂😂하네여 ㅋㅋㅋㅋ
우와ㅡㅡ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아이키우는데 정말 얼척이 없을적이 많아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 스스로 꽉찬 사람이 되어 아이들도 잘 키우렴니다. 진짜 우리나라 큰일임니다
맞아요 우리나라는 비범이 평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존경하던 학과 교수님이 십여년 넘게 하시는 말씀이네요. “평범의
연속은 비범”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공감하고 있어요.
정말 평범한 삶이 제일 행복한때...
유튜브보면서 자꾸 비교하는 습관을 못버리네요
끊어야겠어요
현재의 삶에 감사하자
공감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모두 화이팅😮
3:14"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왜 쭈구리로 만들어 " 핵공감.. 나는 쭉 서울살다가 내가 좋아서 지방 내려가서 사는데 '한번 지방 내려가면 서울 못 올라오더라구' 한친구 있었음... 서울부심...
원래 한번 서울 올라가면 지방 못 내려온다가 정배아님? 특이한친구네
미루다 망했다곤 하지만, 솔직히 보통사람 기준에 누구보다 멋지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털게님. 진짜진짜 찐 미루다가 망한 사람(나?)를 못봐서 그럴지도ㅋㅋㅋ
그래도 많이 공감하고 배웁니다 행복하십쇼
타인의 눈을 의식하고 허세가 많고, 타인과 의견이 다르면 쉽게 화내는 냄비근성...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분들이 많고, 지하철에서 다리 밟고 지나가도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하고...외국에 살다가 한국 오니 한국에서 더 잘 지내고 행복해야 하는데...훨씬 힘들어요. 이기적이고, 무조건 성공주의 물질주의...그런 만남에 지쳐 어느 순간 사람 만나는 걸 피하게 되었어요.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면 모르겠지만, 계속 이용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회사에서도.. 질투도 많고 저는 어느 순간 사람이 무서워서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졌어요. 슬프지만... 오히려 유럽에 있었을 때 훨씬 자유롭고, 그곳에서는 외모가 예쁘고 잘생겨도 그런 말 계속하거나 사람들 무안주지도 않아요. 나이에 집착하고 결혼했냐? 이런거 묻는 나라도 대한민국...헤드헌터까지 그런 질문을 하더라구요..대기업 면접이 주량 어떻게 되냐고....아직도 대한민국은 멀었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운이 좋아 늘 좋은 사람들, 좋은 동료 상사들을 노력에 비해서 보상을 못 받고, 성희롱 하고 고용노동청에 신고해서 월급 안줘서...해외 통역 간다고 취업했는데 여자 꼬시려고 잡코리아에 그런 취업 내놓고 젊은 여자 만나고 싶어서 미친 임원들도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어요 다행히 고용노동청에서 그 사람 체포한다고 해서 해결해줬어요. 대한민국와서 너무 힘든일이 지난 10년동안 끊이지 않았어요.. 이제는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하고 싶어요. 나는 그저 평범하게 돈을 벌고 싶었을 뿐.... ㅠㅠ 여러분은 행복하세요. 그리고 진실하고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고 조그만것에도 감사합니다 말하고..작은 것에도 미안합니다..유럽과 미국, 일본 사람들처럼 그런 표현은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도 밀치고 가고 오히려 본인이 화내고 가는 사람들이 많음..
하고싶은일을하고 도전하세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정석이라는개념을 좋아해서 정석대로안가면 잘못된줄아는데 아닙니다
평소 댓글 정말 잘 안 하는 편인데 너무 공감되고 좋은 생각이네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생각과 백퍼센트 똑같은 영상이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대박입니다.
미국에 와서 주재원 와이프로 살면서 제가 미국에 계속 살고싶다 생각한 게 딱 저부분이에요.
미국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루저라고생각안하고 당당하게 살더라고요.
24.7.3
20대 후반인데 예전부터 좋은 대학 못가면 망해.. 이런 생각에 학창시절, 대학시절을 너무 자기비난만 하고 살았습니다.
와… 자괴감이 든 몇 년동안 우울하게 있었던 저의 옛 나날들이 아쉽네요. (그때는 유튜브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라 ,,)
나중에 좋은 곳에 갈 지어도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나를 위한 성공 get it ❤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서 저도 10년전에 한국을 떠났죠. 그런데 변하지 않을거에요. 요즘 오히려 더 심해진것 같기도 하고..
부럽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달라질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아 취소
더 악화되겠죠
쉽게 변하지 않죠. 저도 아이들 키우는데 참 걱정입니다.
어디로 가셨나요?
요즘 뭘해도 되는 일도 없고 힘든사람들 많을듯..
한국 사회는 지금 진짜 마치 무슨 바이러스 퍼지듯 전부 정신병 걸려있음
근데 중요한건 돌이키기 이미 늦었다는거임 그게 가장 슬프다
보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왜 그 누구도 나에게 이런말을 해주지 않았을까.. 어찌보면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말을 해 주셔서!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왔다 내 항우울제❤
살펴들들어가시라는 클로징멘트는 항상 정겹다
진짜 너무 공감이 갑니다. 비범한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살다가 극심한 우울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그 생각이 잘못된 것을 깨달았지만요.. 요즘 이런 아야기를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같이 나눌 어른이나 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던중 알고리즘이 저를 털게 선생님에게로 이끌었습니다. 삶의 매우 큰 숨구멍이 되어주시니 길고 가늘게 오래 떠들어주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살펴 드드들어가십시오.🫠
와 뼈때리는 말을 너무 조곤조곤 귀엽게 힘빼고 하신다 맞아요 파랑새 찾아 헤매다 끝나는 우리네 인생 🎉🎉🎉
말 너무 잘 하셔!!
욕 안 섞어도 이렇게 시원하게!!
와 진짜 평소 제가 주위에 하는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자꾸 퍼트려줬으면 좋겠네요
남이 아닌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하는 순간
삶은 생각보다 행복해짐
그러게요 보통의 삶이 어때서😢😢
맞아요 범죄 안 저지르고 성실하게 살아가는게 대단한거죠 그리고 저성장시대의 기준은 고정상시대로 살아간다는 말씀이 공감 갑니다
4등급 미만은 허수로 쳐버리고
4등급은 공부 안한애 취급하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4등급은 상위 40퍼를 넘은 사람들임
이 문화가 진짜 골때림 ㅋㅋ
완전완전 공감, 아니 털게님은 누구신데 이렇게 짧고 깔끔정확하게 한국현상을 표현하실까요.👍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솔직히 중간만 가는 것도 힘든 현실인거같아요...
보통을 보통으로 안봐, 망한걸로 보지. 이 시대를 꿰뚫는 말인듯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ㅎㅎ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았나봐요. 힘이 되네요.
이시대 모두에게 필요한, 정말 명료한 가이드
너무 공감됩니다 제 마음의 소리와 같고 한국의 싫은 부분들입니다. 어릴 때 영국에 10년 살아서인지 더 공감되는 듯해요. 안타까워요
방송국놈들이 큰몫했다고 봅니다
힘들때마다 찾아오겠습니다.. 부디 이 영상은 오래동안 남겨주세요.
태어나는것부터 외모포함 내모든 환경이 상위 10프로 아니면 무시당하는 삶을 평생살게됨 그리고 무시받지 않으려고 죽어라 노력하다 결국 노인이됨 그순간 살아가는 행복은 없음
저보다 나이는 한참 어리신데 제가 요즘 깨달아 가는 인생의 진리를 앞서서 깨달으셨군요. 요새 취업준비로 힘들어 하는 딸내미에게 위로 영상으로 공유해야 되겠네요^^
공포에 기반한 동기부여. 정확하네요ㅋㅋㅋㅋ😂
한국에 사시는 많은 ( 댓글 단 292분) 분들이 공감을 하고 아닌 것들에 대해 분노하는데 왜 안 바뀌는 건가? 이런 내용이 흔하지 않은 내용은 아니고 분노하는 분들도 매 번 정말 많이 봤음. 그런데 계속 돼.. 이유가 뭐지요.. 적어도 그렇게 느끼신다면 본인부터 악습관을 조금씩이라도 줄여가 보죠.. 밖에서 변하는 건 없습니다. 현자는 나타나지 않아요..어떤 시댄데.
이것도 공감. 대부분 공감하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안 바뀌는 건 결국 나 또한 문제 많다는 것이겠죠
공감하는 정상인들만 이런영상을 보니까 그렇지.
쳇바퀴에 갇힌 인간들은 지금도 주식티비나부동산티비보겠지. 자아성찰 하겠냐
기계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한국인들이 탑재하고 있는 OS시스템이 그렇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태어나자마자 존비어체계라는 시스템에 의해서 서열을 학습하고 서열에 맞는 체면(체신)을 추구하면 서 살아갑니다
거기에 맞지 않으면 어색하거나 불편하고, 불행한 사람이고, 기준 보다 떨어지는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기준은 존비어체계를 학습 하다 보면 몸에 익히게 되는 자연스러운 기준입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존비어체계가 정신속에 녹아 들어갑니다.
이 어려운 문제는 누가 해결 해줄 수 없습니다.
인물이 없으면 직접 인물이 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절대로 남이 해결해주지 않아요.
@@Kain351 Ok
내가 생각해온 바를 딱 지적함!
바로 한국어라는 언어 체계의 모순점과 한계성 때문에 어쩔수가 ㅠ.ㅠ.
한국어 자체가 인간 모욕적이고 과도한 호칭 예절과 서열 정하기 그리고 반민주적임!
가장 반민주적인 한국어를 쓰는 사회가 입만 열면 1987 이후 민주좀비가 됐다는것도 신기 신기 ㅋ
빠징코의 작가 재미교포 여자도 지적했듯이 영어의 좋은점이 인간관계에 서열을 안정하다는 거!
여긴 언어 자체가 명령어랄까? 미드를 보면서도 느끼는게 한국어로 그걸 번역하면 뭐가 어색해지고 명령조가 된다는 거!
그냥 알고리즘 문제인듯. 공감하는 사람에게만 이 영상을 추천받는거죠
진짜 힐링된다 ... 털게님의 담백하고 진솔한 영상
이제 곧 40을 앞두고 회사 퇴근하며 지하철에 앉아 보고 있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잘 보았습니다.
큰 위로가 되네요
한국인에겐 재밌는 언어습관이 있는데요, 그건 지적과 평가입니다. 일상생활부터 인터넷댓글까지.. 서구와 한국어를 보세요. 한국어가 얼마나 공격적인지.
문화자체가 서로를 힘들게합니다
근데 레딧에도 극단적인 일부 애들은 그런말 써요.
대신 이렇게 전국민이 초딩때 부터 비교하고 성적으로 직장으로 집으로 사는지역으로 우열나누고 그러진 않죠.
어쩌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안내했네요... 82년생 여자입니다. 맞아요 지잡대에 비정규직, 중소기업 ... 안그럼 공무원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인간취급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나는 회사다니면서 월급받고 사회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친척들 친구들 부모님 친구들 만나면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죄지은 것도 없는데 ...... 내가 왜그래야 했지?
내 인생 실패한 줄 알고 인생에 빛나는 20대를 다 날렸어요... 30대 에 들어서면서 정신승리하고 보통을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또 친구들 만나면 집값 얼마 올랐냐 주식 코인 얼마 벌었냐 때문에 지긋지긋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 다양한 목소리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너무 라떼인가 ㅋㅋ)
세상의 분위기가 몇년 전 부터 많이 바뀐 것 같아 좋습니다. 보통사람 화이팅 !!
같은 82 여자인데.. 응원합니다!!
살아오신 삶..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듯요..
전 한국사회가 경멸하는 소위 아이 키우는 전업주부인데..
논다는 말.. 싫네요. 아침 저녁 열심히 내 손으로 밥해서 가족들에게 건강식 먹이고
아이가 너무나 원하는..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며 놀아주고 공부시키고..
하나부터 열가지 다 내 손으로 가정이 돌아가는데.. 논다니요..ㅎㅎ
없으면 없는대로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하며 알뜰하게 살면되지..
집에서 할것도 없겠다라고 비꼬는 못된 사람들 한국에 너무 많아요. ㅠ
저는 70년대에 태어낫는데 정말 8학군에서 학창시절보내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죽는줄 알앗어요 치료받지 않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지금은 모르겟지만 수십년전 그시절 그 지역 무시무시햇엇죠
지금은 서울 전반적으로 다 그래요..
저도 8학군 학교 나왔는데 보이지 않는 기싸움, 시비 , 경쟁 , 우월감 , 질투 , 남이 어디 아파트 사는 지 등등... 그냥 밥 먹을 애들 몇명만 남겨두고 다 손절하니까 차라리 살기 편하더라고요
크게 공감합니다.보통으로 사는게 정상인 세상이 되야지.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이리저리 휩쓸리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는 '나 믿고'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