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엄 궁을 마음대로 들락날락! ㅣ 역사상 최초의 왕족 스토커 ㅣ 에드워드 존스 ㅣ 세계사 ㅣ 영국 역사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тра 2021
- 새벽 5시의 버킹엄 궁. 갑자기 나타난 아이를 본 문지기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도대체 이 아이는 어떻게 왕궁에 들어가 자기 집처럼 돌아다닐 수 있었던 걸까요?
쫓아내고 쫓아내도 다시 돌아왔던 에드워드 존스의 집착은 끝날 수 있을까요?
Bondeson, Jan, Queen Victoria’s Stalker: The Strange Story of the Boy Jones, Amberley Publishing Limited, 2010.
Morris, Steven, 2011. 02. 11., The Stalker who stole Queen Victoria’s Underwear, The Guardian.
Strachey, Lytton, Queen Victoria, Mariner Books, 2002.
Tinniswood, Adrian, Behind the Throne: A Domestic History of the British Royal Household, Hachette UK, 2018.
en.wikipedia.org/wiki/File:Me...
#버킹엄궁 #빅토리아여왕 #스토커 #영국
![익사한 메리는 누가 죽였을까? [최후의 결투 재판을 요구하다] ㅣ 세계사 ㅣ 미스터리](http://i.ytimg.com/vi/s8d39TWTAEY/mqdefault.jpg)
![익사한 메리는 누가 죽였을까? [최후의 결투 재판을 요구하다] ㅣ 세계사 ㅣ 미스터리](/img/tr.png)
![자살 시도하는 구혼자를 죽게 내버려 뒀다고 악녀?? [전설적인 드미몽덴, 코라 펄] ㅣ 세계사 ㅣ 프랑스](http://i.ytimg.com/vi/4Hcvx7p77Z8/mqdefault.jpg)
![타이완에서는 인육을 먹는다던 '가짜 동양인' 사기꾼 [조지 프살마나자르] ㅣ 세계사 ㅣ 영국 ㅣ 유럽사](/img/n.gif)
저정도면 궁 구조가 너무 허술하던가 경비들이 진짜 일을 안 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대처 총리 재임시절에도 실업자 한명이 여왕한테 지 말좀 들어달라고 버킹엄궁으로 들어갔다는데 생각보다 경비가 허술한건가...
그냥 정문 외에는 안지키고 있는거 아님? 담벼락 넘어서 어디 열려 있는 창문으로 기어 들어 갔을듯… 옛날에는 환풍 시스템이 없으니,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했을테니
아니 ... 왕이 넘 착한거아님?? 스토커에게 일자리도 제공해주고ㅋㅋㅋㅋㅋ
리얼 천사....
ㄹㅇ 조선이였으면 3대가 죽어나갔을듯
@@abc-cv7rc 후손시몆백년동안 노예계약이지ㅋㄱㅋ
나같으면 반죽임
@@abc-cv7rc 연좌제 개꿀... 노예 예약
???: 버킹엄 궁전 중딩한테 털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영국에도 잼민이가 있구나.
버킹엄 궁전 해킹 ㅋㅋㅋㅋㅋ
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는 오히려 궁에 일자리라도 줬음 그때부터 발걸음 딱 끊었을 것 같은데ㅋㅋ 걍 저 스릴과 관심을 즐겼던 듯
저자식은 사형 안당한거 만으로 인생의 운 다쓴거다 ㄹㅇㅋㅋ
이때나 지금이나 스토킹을 범죄 취급 안 하는 것은 여전하네요… 스토킹 자체로 입게 되는 피해는 무시하고, 눈에 보이는 피해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라는 식이니 원. 너무 화나는 일이네요.
옛날 일은 옛날 관점으로 보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건 스토킹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궁전의 보안이 뚫린 어이없는 사건으로 봐야하는 거 아닌가
화려한 궁전의 모습을 잊지 못해서 계속 겁도 없이 들락날락거렸던 걸까요ㅋㅋㅋㅋ결국 끝까지 정신을 못차렸네요ㅋㅋㅋㅋ그래도 사형당하지 않은게 정말 용하네요ㅋㅋㅋㅋㅋ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잼민이쉑 ㅋㅋㅋㅋㅋ
무단침입에.. 성희롱에.. 도둑질에..뭐 등등
처맞고 길바닥에 나신으로 던져져도 모자랄텐데
저걸 또 봐주다니
왕족이 생각보다 너그러워서 다행이다...
스토커 질량 보존의 법칙은 성립한다..... 글고 뭔가 왕궁! 하면 화려하고 아무나 못들어가는 이미지였는데 이거보고 약간 저희집 안방 같아졌어요🤣 왤케 보안이 허술햌ㅋㅋㅋㅠㅠㅠ
가장 안전해야 할곳이지만 한편으로는 침공에 가장 허술한곳
스파이에 재능이 남다른데ㅋㅋㅋㅋ
어우.. 하는짓이 너무 징그러 ㄷㄷ
항상 재밌는 이야기 감사해요~!!❤️
늘 역사공부는 새롭고 재밌어요~~~^^
왕족 스토커 ㅋㅋㅋ ~^^
진짜 너무 재밌어요! 오늘 새벽에 정주행 한번 해야겠어요!
얘기가 항상 상상이상으로 재미있네요!^^
왕족을 무지 좋아하고 동경했나보네요. 물론 방법은 무지 나쁘고 벌 받아야 마땅하지만요. 그나저나 우리애가 나쁜애는 아닌데.. 문제아 부모들이 잘 하는 말이 옛날에도 쓰였군요. ㅎㅎ
노노
동경이 아니라 허영심인듯요
평소에도 지가 왕궁에 들어갈거라고 떠벌리고 다니며 그런 짓을 벌인걸 보면
재미있습니다...딱 맞는 영상은 대체 어디서 구하는지...
눈숑눈숑님 영상은 매번 재밌어서 들어와요ㅋㅋㅋ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백여년전 영국에는 이미 인권 시민의식이 있어 천하의 영국왕 조차 일개 무지랭이 범죄인 시민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는 거다. 저런 전통이 지금 한국인들이 국민이 국가다 라고 외치는 의식의 근원이 된거 겠지.
시민의식이 있었다기엔 왕족 대상인 범죄자 처벌도 똑바로 못하는데 걍 ㅂㅅ들 된거 아님?
한국하고 무슨 상관이지? 한국인은 독재 정권을 더 좋아하는거 같소만..
삽화표정 시종일관 킹 받네요
개 얄밉게 생겼음🤣
나쁜 애는 아닌데..라는 말을 하는 인간들 사형시키는 법이 필요합니다
하이킥 시리즈 뺨치는 객식구네. 자기 집처럼 들낙거려ㅋㅋㅋㅋㅋ
뚝심 장난 아니다 중노동까지 시켰는데 버릇을 못 고치네... 조선이나 에도막부 이런곳이였으면 두번째 걸렸을때부터 듸졋다
으..뭔 얘 하는짓이 저래 내가 아빠였음 날 잡고 겨육 시켰다
미친거 아님? 애 장난이라고 쉽게 보내준다니;;; 그 한 번이 누가 시켜서 암살하려고 온 거였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당했겠네 정신병 타령 ㅋㅋㅋㅋ 역시 그 당시도 정신병 타령이네요 정신병이 있으면 가둬 놔야지...;;
솔직히 나도 모르는 사람이 막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게 얼마나 무서운일인지...
1등!!
눈숑눈숑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ㅠㅠ
목소리도 좋으시고 진짜 재밌어용
님 2등...
1838년 저당시 빅토리아 여왕은 나이 19살... 거기다 성격자체도 보수적인 여왕님인데 파격적인 조치였죠.
첫아이 출산한 직후이니 예민하기도 했을텐데
해군이 될 기회를 줬다길래
그가 그 유명한 해군 사령관 누구누구였다 라는 멘트가 나올줄 알았는데
걍 수레기였네
인간이 될 기회를 몇번이나 주었는데도 인간이 안된
앗 이 이야기도 블로그에서 먼저 본 것 같은...! 30초 즈음 나온 사진을 보고 "와... 진짜 못생겼다..." 했는데 약 1분 후 눈숑님 나레이션으로 "매우 못생겼다고 합니다" 라고 나와서 웃었어요 ㅋㅋㅋ 묘하게 호빵맨을 닮은 것도 같고요..(.....) 부모님은 그래도 멀쩡히 사회인으로 일하셨던 분들 같은데 주인공은 문제아로 살다가 말년도 초라한 걸 보니 정말 단단히 게으르고 반사회적인 사람이었나봐요... 근데 나라에서 공연해주는 조건으로 매주 50만원이라길래 그럼 세금도 안 뗄 테니(사회복지가 수업때 빅토리안 시대 구빈원이 나왔던 기억은 있는데, 그래도 저 시대에 4대 보험은 없었을..없었겠죠..?ㅋㅋ) 세후 200 월급 받는건데 배가 불렀네 이러고 있었네요(ㅋㅋㅋ) 빅토리아 여왕 일기 내용을 알 수 있다는 건 아직까지 기록이 보관되고 있다는 건가요? 눈숑님 역사글이나 영상보다 보면 '아니 이런 자료(기록)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싶은, 개인적으로 쓴 일기나 편지? 같은 것들이 의외로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_+
네네 맞아요 :) 블로그 재편집본은 영상 시작 상단부분에 원본 날짜를 적어두었어요!☺️ 공연은 나라에서는 아니고 뮤직홀에서 같이 돈 좀 벌자고 제안한 건데 제가 그 얘기를 자세히 안 했군요! 가끔 제 머릿속에서만 있는 얘기를 안 하고 휙 지나가버릴 때가 있더라구요 ㅠ ㅋㅋㅋㅋㅋ
빅토리아 여왕은 13살 때부터 일기를 정말.. 정!말! 꼼꼼히, 꾸준히, 오랫동안 써서 백권이 넘게 남아있어요 딸인 비아트리스 공주가 엄마 사후 검열삭제(...) 해버린 부분이 좀 있어 너무너무 아쉽긴하지만.. ㅠㅠ 그래도 꽤 많이 남아있답니다! 남편 알버트 공의 존잘 미모보고 감탄한 부분이라던가 꽤 재밌는 내용이 많아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자료로 나온 영화배우 애기가 귀여워서 자꾸 귀여운 애기로 생각하게 되네
에드워드 저래봬도 중2 잖아 무서울게 뭐가 있었겠어 ㅋㅋㅋㅋ
어후 사생이잖아...너무 싫다...저거 나라에서 영구 추방을 시켰어야지
제정신이 아니군요
허언증과 과대망상
바늘도둑이 소도둑된격;;;;
몇 번이나 들어가다니ㅋㅋㅋㅋ
눈숑님 영상보면 후회되네요..
눈숑님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이 재미있는걸 왜 지금볼까~
후회되네요ㅜ
셀레그린부터 봤는데 재미있네요 😀
5분 전 못 참아
사형안당한것이 신기한 정도
눈숑님 블로그부터 유튜브까지 보고 있는데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도대체 이런 신기한 이야기들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다 영문으로 찾으시는거 같은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영문 위키피디아 추천기사보면 재밌는거 종종 얻어걸려요. ㅎ
현대의 엘리자베스2세 여왕도 자다가 여왕의 침실에 침입한 남자때문에 식겁 햇다더니 ㅋㅋㅋㅋ여왕님은 어느시대나 시선 관심 집중인가봐요 ㅎㅎㅎ
궁 경비 허술해 ...
ㄹㅇ 레전드네
저 정도면 사형감 아닌가
이게 임팩트다 ㅋㅋㅋㅋㅋ
페이간이 여왕의 침실에 침입했을 때 비상벨을 울렸는데 야근하던 시종이 머리 빗고 옷매무새 다듬느라 늦게 가서 엄청 혼났지요 그런데 그 먼 옛날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니 재밋네요~ 그나저나 빅토리아 여왕님 속옷은 가져다 뭐할려고?
그래도 애라고 많이 봐줬네ㅋㅋ
용감하긴 엄청 용감하네
최초와 동시에 최후아닐까요?
나라면 무서워서 바로 사형아니면 지구 반대편으로 보낼거 같은데
에드워드 [존슨]
궁전 14살에 털렸쥬?
아니 빅토리아 여왕 이라면 권력이 약했던 여왕도 아니고 진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도 저런 꼬맹이는 그냥 꿱인데... 보살이네.....
첫번째도 한국나이론 중3정도...그때당시엔 그렇게 어린나이 취급이 아니었을텐데
묘비에 일부러 윈저성 이라 적은거 같은데
버킹엄이 수번이나 뚫린걸 대놓고 적기엔 쪽팔리자나 ㅋㅋㅋㅋㅋ
사고치는 애 부모는 저때나 지금이나 국적 불문하고 한결같네... 아니,우리 애가 나쁜 애는 아닌데~~그저 호기심이 많아서~~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타털렸죠?
그 스토커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있던거임
하긴 저 시대에 드라마나 영화나 사진같은걸로 대리만족할 수도 없던 세상일테니..물론 재밌었겠지만 당사자들은 얼마나 소름돋는 행동이었을까.. 결국은 그 허상에만 허우적대다 본인 인생은 나락갔네ㅋㅋ 그와중에 왕족 건드리는 범죄는 안저지른것은 왕실입장에선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이야 뭔 깡이짘ㅋㅋㅋㅋ
3번째부터는 그냥 짜증남 잔꾀만부리다 완벽하게 인생 종칠거같더니 찌질하게 죽었네ㄷㄷ
야씨 저 정도면 경비들 전부 집합 당했겠는데?
그날도 지휘관님이 실망했을듯
마구니야 마구니니로구나 금부장는 뭐하느냐 저마구니를 쳐때려죽이라 하지않았느냐!!
침입 못하게 바다로 보내버리려고 그런것 같은데
아마 부모한테 관심 못받고 자라서 관심받는 일에 미쳐서 자기파괴적인 삶을 산듯
우리나라에는 도승지가 있지
ㄷ
빅토리아 여왕이 너무 인자한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사형 시켜도 아무도 뭐라 안 했을텐데.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됐다
좋은데에 저런재능 쓰면 진짜 좋았을텐뎅...
잘못된 길로 가서
지능이 떨어지나.....범죄자 DNA가 있나 무섭네요
다른 의미로 궁 내부의 보안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긴 했네
저정도면 애가 제정신은 아닌듯
아시아권이였으면 닥치고 참수일텐데 운도좋아
나같으면 사형 시켰다 진짜..
이 당시 엄청 안씻지 안았나?….
전제군주시대에 저런 짓 했으면 바로 교수형인데
그래도 을미사변보다는 나음
친구야 시험기간에 역사 외우는 중이구나
비교가 안되는 사건이긴한데 우리 재민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있구나 화이팅
저때도 더러운 성범죄자는 존재 했군요
줘패고싶다 죽은 인물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로
ㅈㄴ싷ㅎ어진짜;; 아빠도 자꾸 쉴드치는거 개빡친다 지네집도아니고
세계를 상대로 할땐 무척이나 잔인한 영국인줄 알았는데, 이런 해프닝을 보면 급 호감에 존경심까지!
여왕의 속옷까지 훔쳤다는데도 그냥 돌려보내거나 가벼운 처벌만 했다는 걸 보면서 우리나라 조선시대와 비교 되네요.
조선이었으면 처형은 기본이고 아마 부모들까지 무사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 참
으 더러 토할꺼 같다
이거보고 영국뽕와서 바로 문명 6에서 빅토리아 여왕으로 달립니다.
역시 이런 야사가 꿀잼이지
영국 근위병이 엄격한 이유
그냥 스파이나 간첩으로 섰으면 됐을텐데ㅋ ㅋㅋㅋㅋ
아니 저시절에는 여자가 좀 똑똑하기만 해도 마녀로 몰아서 태워 죽여놓고 저런 놈한테는 왜이렇게 관대함? 왕을 칼로 찌르려면 얼마든지 찌를 수 있었겠는데
여자가 똑똑하다고 죽이는 시대는 아니었음ㄷ
@@unauna2376 저땐 똑똑하면 마녀로 몰지 않았나?
@@user-ec7xq9ez9z 똑똑하기보단 돈많고 남편일찍 죽은 과부들을 주로마녀로 몰아죽였음. 마녀재판해서 죽이면 재산도 몰수 가능하니까
빅토리아 시대에 뭔 마녀사냥 ..
빅토리아 시대는 종교적 영향력이 약해진 산업화시대였어요..
저자식은 정상은 아니다
그딴 능력을 제발 좋은데 쓰라고....
와... 그럼 나도 청와대나 가서 김정은과 끝말있기나 할까
청와대에 김정은이 왜있어? 바보야
나 이거 언제 썼는지 기역도 안나네ㅋㅋㅋ
여왕팬티..흐으응......ㅅ으응ㅂ 하아아ㅏ...
머꼴
얘 프사 내리고 댓글 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