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미스터리로 남은 공포 작가의 죽음 ㅣ 애드거 앨런 포 음모론 ㅣ 세계사 ㅣ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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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검은 고양이, 갈가마귀, 어셔 가의 몰락 등으로 유명한 공포 소설가 애드거 앨런 포
    그의 죽음은 오늘 날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데요
    부정선거부터 강도에 이르기까지 그가 죽은 진짜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Gill, William, The Life of Edgar Allan Poe, C. T. Dillingham, 1876.
    Harrison, James, Life of Edgar Allan Poe, Haskell House Publishers, 1970.
    Jack, Albert, Loch Ness Monsters and Raining Frogs: The World's Most Puzzling Mysteries Solved, Random House Publishing Group, 2009.
    Meyers, Jeffrey, Edgar Allan Poe: His Life and Legacy, Rowman & Littlefield, 2000.
    Peeples, Scott, The Afterlife of Edgar Allan Poe, Camden House, 2007.
    #미스터리 #공포소설 #죽음 #미문학사

КОМЕНТАРІ • 21

  • @イチェりチェリー
    @イチェりチェリー 2 роки тому +71

    에드거 엘런 포는 공포영화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기묘한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죽음조차 기묘하네요ㅜㅜㅜㅜ묘비조차 사고로 박살이 나서 더 기묘하네요 자신의 소설 같은 죽음을 맞았다는 점이 아이러니하고 안타깝네요

  • @ArsinoeSkyBlue
    @ArsinoeSkyBlu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국에서 독립한지도 얼마 되지않았고 청교도 정신이 사회 전반 지배하던 당시 미국 사회 분위기에서 어딘가 음울하고 퇴폐적 작품 즐겨 쓰던 포우는 이단 작가로 낙인 찍힐수 밖에..
    문학 작품조차 도덕과 교훈의 수단에 불과했던 당시 청교도적 풍조와는 달리 오로지 예술을 위한 예술 추구하던 포우는 당대엔 그저 기행 일삼던 술주정뱅이에 불과한 작가였음.
    사후에야 프랑스 작가 보들레르에 의해 그의 저술이 유럽에 건너가 대단한 반향 일으켰고 후일 다시 미국에 역수입되서 재평가된 포우가 오늘에 이르고 있는거임..
    마광수가 생각나는 작가임..

  • @이은지-h6m
    @이은지-h6m 2 роки тому +32

    포의 죽음 이야기도 처음들어보네요ㅎㅎ 사촌이든 누구든 부정선거에 이용했다는쪽이 제일 합리적으로 느껴져요. 그뒤론 알콜중독으로 인해 간성혼수 간부전으로 사망하지않았을까.. 사촌은 범인일수도있고 관종일수도 있겠죠ㅎ

  • @루미다-w8c
    @루미다-w8c Рік тому +1

    역시 너무 재밌어요!!!

  • @규규-d7i
    @규규-d7i 19 днів тому

    우리가 아는 걸로는 자살이었는데
    다른 사연이 있었군요
    강도가 유력
    술취한 포우를 감금하고 다 뺏은 후 갖다버림

  • @sialee1
    @sialee1 2 роки тому +5

    눈숑님 역사이야기에 애드거 앨런 포 이야기라니!! 3번째 가설이 정말 흥미로워요 눈숑님이기에 해주실수있는 이야기같아요 애드거 앨런 포의 죽음도 그의 소설만큼 미스테리하고 공포스럽네요 의문사했다는건 알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썰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전 역사도 공포,미스테리물도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 영상이 제일 흥미롭네요!

  • @shinji__924
    @shinji__924 2 роки тому +3

    이 소설 예전에 봤을때 진짜 무서웠었는데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 @chahaeju
    @chahaeju 2 роки тому +11

    으 소름 끼치는 이야기였어요 여기저기 수상한 점 천지인데 가장 중요한 병원 서류는 또 어디로 갔을까요?

  • @레르-m4y
    @레르-m4y 2 роки тому +35

    초등학생때 처음 접했던 세계명작소설 중에서도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를 읽고 책에 재미를 붙였었는데. 그 당시는 인터넷이 없어서 앨런 포의 이야기라고는 아내를 무척 사랑했다는 것과 아내 하나만 보고 살았다는 것 말고는 알 수가 없었죠. 이렇게 눈숑님이 다뤄주셔서 새삼 기분이 좋고 묘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뱃살공주쌤
    @뱃살공주쌤 2 роки тому +8

    에드거 앨러 포가 의문사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런 저런 설들에 대해서는 첨 들어보네요.
    정말 미스터리한 죽임이예요..

  • @javaxerjack
    @javaxerjack 2 роки тому +10

    어떻게 보면 포 다운 죽음이라고 볼 수도 있네요.

  • @yongsuki
    @yongsuki 9 місяців тому

    에드가 앨런 포 관련 픽션 중...아애 '레이놀드'를 배후로 등장시킨 소설도 있더군요

  • @akaa771
    @akaa771 2 роки тому +2

    모르그가 살인사건이 인류최초의 추리소설이라 평가받는것만으로 추리소설 애호가에겐 큰 의미지요 다만 탐정의 인격부여가 셜록홈즈 여서 빛이 바랬지만

    • @yongsuki
      @yongsuki 9 місяців тому

      빛을 바랜건 없죠. 청줄어람이 스승의 자랑이지 부끄러움인가요??
      에드가앨런포가 있었고 그 영향으로 수많은 추리소설에 영향주었고, 사실 홈즈라는 캐릭터가 뒤팽을 원형으로 더 발전시킨 캐릭터인거나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 @parkcurry8887
    @parkcurry8887 2 роки тому +4

    감사해요. 포의 애독자인데도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었어요. 무서운 이야기를 쓰는 것도 무서운 일인데 죽음까지 저렇게 맞다니. 포의 영혼에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 @milkywayinthebluesky
    @milkywayinthebluesky Рік тому +1

    40살은 마흔 살, 40세는 사십 세.

  • @mooo2067
    @mooo2067 2 роки тому

  • @지니지니-l1w
    @지니지니-l1w 2 роки тому

    흥미롭네요!

  • @웅엥-y9u
    @웅엥-y9u Рік тому


    목소리가 왜그래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