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한 메리는 누가 죽였을까? [최후의 결투 재판을 요구하다] ㅣ 세계사 ㅣ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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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1817년, 연못에서 발견된 메리 애쉬포드의 시신은 영국을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살해 용의자 에이브러햄 쏜튼은 무죄를 주장하며 결투 재판을 요구하는데….
    과연 역사상 최후의 결투 재판은 받아들여질 수 있었을까요?
    Clifford Naomi, The Murder of Mary Ashford: The Crime that Changed English Legal History, Grub Street Publishers, 2018.
    Dyer, Gary R., “‘Ivanhoe’, Chivalry, and the Murder of Mary Ashford.” Criticism, vol. 39, no. 3, 1997, pp. 383-408.
    Full Report of the Trial of Abraham Thornton for the Wilful Murder of Mary Ashford at Penn’s Mills, Near Sutton Coldfield in the County of Warwick, Burmingham Publishing Office, 1867.
    Neilson, George, Trial by Combat, William Hodge &Co., 1890.
    Pettifer, Ernest W., Punishments of Former Days, Waterside Press, 1992.
    #영국 #결투재판 #살인사건 #미스터리

КОМЕНТАРІ • 46

  • @Lena290383
    @Lena290383 2 роки тому +3

    이 채널이 아직도 10만이 아니라니😠 흥미와 교양을 동시에 채워주는 최애 역사채널입니다 게다가 몰입감을 높여주는 잔잔한 나레이션 최고👍👍

  • @bhe8592
    @bhe8592 3 роки тому +34

    다른 미제 사건이나 미스테리 다루는 다수의 유튜버들이 나무위키 긁어오는거랑은 달라서 더 재밋어요

  • @김호호-t2t
    @김호호-t2t 3 роки тому +37

    결투재판이 그때까지 남아있었다니 신기하네요ㅋㅋㅋ

  • @jk-gn2fu
    @jk-gn2fu 2 роки тому +13

    정황상 쏜튼이 결백할 수도 있긴 한 듯... 일단 사건 후 고작 20분 안에 4km 밖에서 지인과 대화한 알리바이가 있고, 시신에서도 성관계로 생길 수 있는 작은 상처 외엔 저항흔이나 치명상이 없다는 점, 그리고 월경 중이라 피가 다리를 타고 신발에 묻을 수도 있다는 점 등.

  • @안강현-u2e
    @안강현-u2e 3 роки тому +58

    결투재판(trial by battle)이 19세기에 가서야 사라졌다는 말은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을 계기로 없어졌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은지-h6m
    @이은지-h6m 2 роки тому +7

    다시봐도 정황상 쏜튼이 범인이긴 힘들겠네요. 시간상으로도 무리고 증거도 없고 죽였다면 메리랑 있었다고 보는사람마다 떠들필요도 없고..근데 초동수사가 너무 미흡해서 다른 범인을 짐작할수가없군요.
    딴소리지만 월경중에 성관계라니 으악이네요 정말 ㅜㅡ

  • @user-qa2wx9ed7s
    @user-qa2wx9ed7s 3 роки тому +57

    쏜튼은 범인 아닌것 같다.. 쏜튼에만 집중하느라 진범 놓친것 같음

  • @뱃살공주쌤
    @뱃살공주쌤 3 роки тому +63

    쏜튼이 범죄자는 아닌 듯 하지만 메리나 바바라의 사인은 무엇일지.. 암튼 채 피지도 못하고 어린 나이에 스러져간 젊음이 아깝네요.

  • @이은지-h6m
    @이은지-h6m 3 роки тому +15

    피해자는 있는데 깔끔한 답은 없네요 그거참..

  • @먹을것을보면이성을잃
    @먹을것을보면이성을잃 3 роки тому +5

    늘 재밌게 잘 보고있어용♡

  • @hardcore100su
    @hardcore100su 3 роки тому +7

    선따봉 후감상~~

  • @イチェりチェリー
    @イチェりチェリー 3 роки тому +31

    미제사건은 어쩐지 무서우면서도 진실이 뭔지 정말 궁금해지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재판하다가 갑자기 결투가 나와서 응???하고 놀랐네요ㅋㅋㅋㅋㅋ그당시에도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도 웃기네요ㅋㅋㅋㅋㅋ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 @Poirot477
      @Poirot477 3 роки тому +2

      미국의 서부시대에도 변호사중에 변호실력이 좋은 사람보다는 총을 사용한 결투를 잘해서 유명한 사람도 많았죠
      은퇴후 몸에 박힌 납탄으로 인해서 정신이상이나 발작을 격는 사람도 많았다고 해요

  • @김k-h3h
    @김k-h3h 3 роки тому +14

    메리를 짝사랑하던 남자일수도 있음.
    그날 쏜튼이랑 같이 가는걸 봤다면 출근하는 메리를 따라가서 얘기나누다 죽였을지도

  • @f.f.4559
    @f.f.4559 2 роки тому +3

    헉 160년후 비슷한 사건의 용의자 이름이 쏜튼 ㄷㄷ

  • @DrD130
    @DrD130 2 роки тому +4

    2시45분경 쏜튼과 함께 있었던 여자는 보닛을 눌러쓰고 고개를 숙여서 못봤고 그 후에 메리를 본 사람들도 직접적으로 메리랑 얘기를 했다는 사람은 없는걸로 봐서 사건시간의 공백 어딘가 메리는 쏜튼이 죽였고 쏜튼을 좋아한 메리 언니가 메리처럼 꾸미고 알리바이를 만들어준건 아닌지.. 채찍을 휘둘러 아는척 했을때도 대꾸도 없이 메리가 가버렸다고 하는 걸 보면…
    아니면 물가에서 혈흔을 닦고 있던 메리를 쏜튼을 사랑한 메리언니가 밀어서 익사 시켰다던가..
    추리 소설을 너무 읽었나 ㅎㅎ 흥미롭긴하네요 ㅎㅎ

    • @kyusa4090
      @kyusa4090 2 роки тому +2

      당시에 시골마을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정확한 시간 개념이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시간에 익숙한 지금도 특별하게 시간을 의식하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정확한 시간을 기억하기 힘든데 말이죠.
      영상에서도 시간에 대한 사항은 엇갈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쏜튼은 4시까지 같이 있었다고 했는데, 3시반경에 메리가 혼자 목격되었다고 나오는 등...
      당시의 언급된 시간대만을 가지고 논하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쏜튼에게는 호숫가에 나있는 발자국이 가장 불리한 증거이고
      시간의 정황과 목격자 알리바이가 제일 유리한 증거인데,
      불리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고, 유리한 증거만 판사에 의해 강조된듯 보입니다.
      쏜튼이 불량하고 치밀한 사람이었고 일부러 아는 사람에게 목격되고 긴 시간동안 수다를 떨었다면?

  • @이승환-b2h
    @이승환-b2h 3 роки тому +3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나그네구름
    @나그네구름 2 роки тому +2

    스무살의 아가씨가 안타깝네요.

  • @gogo7703
    @gogo7703 3 роки тому +9

    결투재판 하니까 왕좌의 게임 생각나요^^
    오오 나의 대니~ 마저리~ 리아나~ 조라~ 아무것도 모르는 존~
    그리고 그런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죄다 엉망으로 뭉개놓은 제작자 놈들~!!!!! 니네 내 손에 걸리면 가만 안둘거야!!!!!
    후우........ 끝난지 꽤 됐는데도 왕겜 드라마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
    그건 그렇고 진짜 메리는 누가 죽인 걸까요?
    범인을 못잡았으니 저세상에 가서도 원통함을 참지 못했겠어요ㅠ
    죽은 사람이나 산 사람이나 다 불쌍하네요ㅠㅜ

    • @김민호-i8l
      @김민호-i8l 2 роки тому +2

      소설기반 드라마가 완결인데 정작 원작이 완결안된 그 소설

    • @jk-gn2fu
      @jk-gn2fu 2 роки тому

      님 정신병임?

    • @gogo7703
      @gogo7703 2 роки тому

      @@jk-gn2fu 본인소개임?

  • @174-r6v
    @174-r6v 3 роки тому +8

    유구한 역사와 전통인 막고라

  • @넙춘
    @넙춘 3 роки тому +19

    난 웬지 메리의 언니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이건 정말 추측)
    쏜튼이랑 메리 언니랑 그렇고 그런 관계라고 하지 않았었나?
    가는 길을 아는 건 친한 사람들 중 하나일 거 같고...

  • @koabounga
    @koabounga 2 роки тому +1

    암만봐도 쏜튼은 억울했을거같다

  • @박인수-q5y
    @박인수-q5y 3 роки тому +7

    목소리 너무 좋아요 딱 내 이상형이에요 너무 좋아요 제가 어려 쓰때요 선생님 목소리랑 똑 같아요 매일 영상 올려 조쓰면 좋게서용 다음에 또 바여 안녕히

  • @kimjuni
    @kimjuni 2 роки тому +2

    얼간이들 때문에 진범 수사를 제대로 못했네

  • @Unriped-apple_scent
    @Unriped-apple_scent 2 роки тому

    결투재판은 그렇다치고 그냥 메리가 왜죽었는.지 정말 살인자가 있는 지가 궁금하네요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роки тому +2

    19세기에 결투?! 방청객들이 놀랄만도 했네.. ㅋㅋㅋ

  • @김윤상실버스푼
    @김윤상실버스푼 2 роки тому

    저당시 CC 카메라가 있었으면 범인은 잡혔고.... 워터루 전투 당시에 핸드폰이 있었으면 나폴레옹이 이겼음...ㅋ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3 роки тому +8

    "케이피아 KPIA 역사채널" 이라고 있는데 여기와 성향이 너무 비슷합니다. 물론 내용은 서로 다릅니다. 여기가 중세나 근세에 사회상이나 사건을 다룬다면 저 체널은 주로 궁중역사를 다룹니다. 하지만 서로 비슷한게 나레이션이 개성만점이고 화질 좋은 그림이나 영상을 정성스레 만든다는 겁니다. 서로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 @이누-u2b
    @이누-u2b 2 роки тому

    쏜튼이 범인같은데?
    첫경험을 했다고 했으니 처녀혈이 이미 나왔을텐데?
    호수가에서 상처가없는데 핏자국이 있었다는거보니
    거기서 처녀혈이 나온거 아닌가싶은데....??

    • @yjj2826
      @yjj2826 2 роки тому +1

      4키로미터는 보통 걸음으로 약 1시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15분만에 그렇게 떨어진 거리에서 목격되었는데 범인이라는건 시간적-물리적으로 어렵죠. 목격자들의 기억에 다소 오차가 있다 쳐도 싸우고 살해하는 시간 빼고 전력으로 뛰어도 될까말까한 수준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마지막 목격자들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들이라(4시 반 목격자, 최초 시신 발견자) 이들도 제대로 조사를 해야하는데 처음부터 범인을 단정지어 버려서 제대로 조사도 안한거 같네요.

    • @이누-u2b
      @이누-u2b 2 роки тому

      @@yjj2826 시간만 생각하면 그렇죠.
      그럼 핏자국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첫경험을 쏜튼집에서 했으면
      1시간정도면 피가 충분히멈췄을텐데요.
      호수에서 첫경험을했으면
      호수에서 핏자국이 말이되서 그런겁니다.

    • @yjj2826
      @yjj2826 2 роки тому +1

      @@이누-u2b 호수 핏자국은 다른 둔기나 흉기로 상처를 입은 걸 수도 있죠. 애초에 시체를 검사한 뒤 익사가 아니라 타살로 판별했다는 것은 목이 졸렸든 둔기에 맞았든 흉기에 찔렸든 타살로 판별할 만한 상처가 있었다는 이야기니까요. 신발이 피범벅이었다고 묘사되어 있는데 단순히 성관계로 나오는 피 가지고는 그정도로 많지 않아요. 아니면 메리가 달거리 중이었다고 하니 그때 피가 나온걸 수도 있고요. 아 근데 월경중에 성관계 하자고 한 솜튼 이새퀴도 참...

    • @이누-u2b
      @이누-u2b 2 роки тому

      @@yjj2826 영상보면 상처가없고 저항흔적이 없다고 나옵니다.

    • @yjj2826
      @yjj2826 2 роки тому +1

      @@이누-u2b 폭행으로 인한 상처가 없다는 건데 그럼 뭘 기준으로 타살이라고 봤는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8:51분에는 잡고 싸우고 강간하고 죽이고 라고 나와있어서 이야기가 상충되는데...미제사건인데다 최초 취조 기록도 없으니

  • @yjk4564
    @yjk4564 3 роки тому +2

    첫 경험 때문에 다리 풀려서 빠져 죽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