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을 차지하기 위해 결투를 벌였던 두 여인 [디암브라 디 페티넬라 & 이사벨라 디 카라지] l 세계사 l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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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бер 2021
- 동네 최고 꽃돌이, 파비오 디 제레솔라와 즐겁고 설레는 연애를 하고 있던 디암브라!
하지만 남친의 눈빛이 다른 여자를 향하는 걸 발견하고야 마는데..... 띠로리...
디암브라는 존잘러 파비오를 갖기 위한 결투에서 이길 수 있을까?!
Arranz, Ernesto Ballesteros, Ribera, Hiares Multimedia, 2015.
Garcia, Raquel Sánchez, Berrendero, José Antonio Guillén, La cultura de la espada. De honor, duelos y otros lances, Midas, SL, 2019.
Mondschein, Ken, Game of Thrones and the Medieval Art of War, McFarland, 2017.
Sánchez, Alfonso E. Pérez, Spinosa, Nicola, Bayer, Andrea, Jesepe de Ribera 1591-1652, Metropolitan Museum of Art, 1992.
Uhagón, Francisco Rafael de, marqués de Laurecín, Relaciones historicas de los siglos XVI y XVII, Madrid, 1896.
#리베라 #결투 #나폴리 #16세기 #이탈리아 #로스파뇰레토
![익사한 메리는 누가 죽였을까? [최후의 결투 재판을 요구하다] ㅣ 세계사 ㅣ 미스터리](http://i.ytimg.com/vi/s8d39TWTAE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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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세계사] (130분) 평민으로 태어나 귀족 여자 다 꼬신 썰 푼다;; 카사노바야,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img/n.gif)
끝까지 파비오의 의견따위 안물어본게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파비오의 의견은 묻지않았데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얻은 감으로는 저 두여자 싸울 동안 또 바람폈을 것 같음.진실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묻긴 뭘 묻나? 친구사이 양다리면 ㅇㅇㅇ구만..
대
@@user-fn4rq5ok3i 망상자제해라
@@user-fn4rq5ok3i ㅐ
원래 가부장적인 사회 특성상(특히 나폴리는 더) 여자가 저런식으로 남자두고 재판하는것은 이해가 안되는데 필시 재판장이나 군중이나 왕이나 전부 "와 씨박 이런 구경거리를 놓칠순 없짘ㅋㅋㅋㅋ"이러면서 허가해 준거 같다.
ㅋㅋㅋㅋ 아 ㅋㅋ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
갑옷 투구 말 이런 것도 가문에서 허락 안했으면 들고 나오지도 못했을텐데 양 집안 어른들도 어지간히 꿀잼이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능날 간식까지 챙기는 거 마냥 칼까지 챙겨서 내보냈네ㅋㅋㅋㅋㅋㅋㅋ
키야 꿀잼 허니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사람 죽으라고 그랬겠냐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
아 개웃곀ㅋㅋㅋ 파비오 이정도면 승자한테 못개기고 조용히 장가갔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마상창시합ㅋㅋㅋㅋㅋ 기껏해야 주먹질이려나 했는데 살벌하네요ㅋㅋㅋ 이쯤 되면 두 친구가 짜고 바람 핀 남친한테 보여줄 싸움을 계획한 게 아닐까요? 철퇴로 맞기 싫으면 앞으로 바람 필 생각하지 말라고요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닛 양다리걸친 놈을 쥐어박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쌈박질해서라도 포기 못 할 얼굴이었는듯
확실한건 파비오의 취향도 소나무인듯ㅋㅋㅋㅋ쎈캐vs쎈캐
더욱강한여자가 날차지한다 도아니곸ㅋㅋㅋㅋㅋ
아 얼마나 존잘이었으면 바람을 알아도 둘다 정이 떨어지지 않았을까요ㅋㅋㅋ르네상스 시대 특유의 강한 자의식과 자아를 보여주는 사건 같아서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근데 파비오 넌 뭐냐
알고보니 현대미학적으론 못생겼다던가 하면 더 재밌을듯
어떤 의미로는 양다리 걸친 남자에게 최고의 복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연인이 정해질텐데
나폴리와 전 유럽에 공인되어 구설수에 올라내릴테고
그래도 정신못차리고 바람피려고 하면 랜스차징할 연인이 있으니깐요
아마 평생 잡혀살지 않을까 싶네요
랜스차징ㅋㅋㅋㅋㅋㅋㅋ
바람핀순간 결투겠군요ㅋㅋ
파비오 계속 아무 말도 없이 물음표 띄워진 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냥 파비오는 꽃같이 있기만 하면 된다 이건갘ㅋㅋㅋㅋ 아무도 파비오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ㅋㅋㅋ 왜케 웃기지ㅋㅋㅋㅋ
혈기왕성한 결투를 벌였던 언니들은 멋있지만, 파비오 입장에서는 무서웠을듯 ㅋ
지가 자초한거졍
저 남자한테 구속되기엔 언니들이 아깝구만요 ㅋㅋ
화끈한 언니들 ㅋㅋㅋ 결판을 왜 무력으로내 ㅋㅋ
파비오는 꽃처럼 결투결과를 얌전히 기다리고~언니들은 메이스를 들고 ㅋㅋㅋ 이분들 넘웃겨요 😆💦
파비오 얼굴 궁금해요
얼마나 잘생겼길래
우정이 바사삭인지
센 언니들이네 그래도 서로 죽이려고는 안해서 다행이다
와 진짜 저런 구경거리 돈주고도 평생 못 보는 건데 사람들 땡잡았네요ㅋㅋ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셋 다 중학생 정도 나이였을 것 같은데 한참 혈기왕성한 나이죠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걍 웃기네요 ㅋㅋㅋ
그러넼
생각해보니까 중딩때 친구 둘이 사귀는 남자 겹쳐서 복도에서 뒤지게 싸운거 흥미진진하게 본 기억이 나네요... 결국 그 중 하나는 나중에 보니 여자랑 사귀고 있던데.
저때의 15세 정도는 현재의 25세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ㅎㅎ 사회적 나이가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져서요
ㅋㅋㅋ 혈기왕성도 하고 사회적(?) 부끄러움도 별로 없을때이기도 하고. 요새 중학생 아이들이 싸운다고 생각하니까 왜케 웃기기도 귀엽기도 하지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아도니스를 차지하기 위해 앙칼지게 싸웠던ㅋㅋㅋ아프로디테와 페르세포네가 생각나네요
갑옷과 검으로 풀장착해서 싸우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면서 멋지기도 해요ㅋㅋㅋㅋㅋ기사도(?)처럼 죽이지 않은걸 보아서 화해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영상자료와 영상이 예뻐서 늘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남자 혼내줄라고 결투한거 아닌가욬ㅋㅋㅋㅋ다음 투구끈 끊어지는건 너다!!!
재밌네요ㅋㅋㅋ 걸크러시 쩔어요!!
머리채잡고 싸운게 아니고 말타고 결투라.....
언니들 우정 화끈하네.... 디암브라는 이자벨라를 죽일 수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았고, 반대로 이자벨라도 디암브라를 바로 죽일 수 있었지만 죽이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사랑 때문에 싸우더라도 둘 사이의 우정이 계속 이어졌길!
두 집안에서도 저쪽에 지지말라고 장비 다 좋은 걸로 챙겨줬을듯ㅋㅋㅋ 파비오 취향이 터프하고 싸움 잘하는 여자였나보네요
ㅎㅎㅎ 얼마나 미남이길래 궁금하기는 하네요. 그래봤자 그놈이 그놈인 것을.. ㅋㅋ (이효리씨 왈)
그래도 사랑땜에 싸우다니 아직 어린 아가들이네요. ^^
화통한 여자들 존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파비오의 의견따윈 궁금하지 않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파비오는 바람 못피우겠넼ㅋㅋㅋ
하긴 랜스차징이 되는데 뭐하러 의견을 물어보겠어욬ㅋㅋㅋ 보면 둘 사이의 싸움은 파비오는 발단일 뿐 사춘기 청소년의 격렬한 감수성이 불러 온 우정싸움 같네욬ㅋㅋㅋㅋ 그 와중에 투구까지 챙겨 준 양측 부모님도 웃겨욬ㅋㅋㅋㅋㅋ 기왕 싸울 거면 내 딸이 이겨야 해!
크...중세시대에 이런 상여자들의 갑옷혈투라니 이것 참 놀랍고도 흥미진진하네요 ㅋㅋㅋ 끝까지 조신히 짜져있는 파비오 정말 하찮다..ㅋㅋ
두 사람의 용맹한 결투를 멋지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여태까지 스캔들이라고 하면서 사건을 자극적으로 재해석, 없는 일을 만들어내거나 인물들을 단순하고 납작하게 얘기하는 콘텐츠를 더 많이 접해왔는데,
눈숑님의 콘텐츠에는 깊이와 역사와 인물에 대한 존중이 느껴져서 더욱 재밌고 즐거워요! 역사에 없던 흥미도 생기는 영상들이에요ㅠㅠ
시카고 콘텐츠 2개를 보고 바로 구독한게 올해들어 가장 잘한 일이네요ㅎㅎ 앞으로의 영상들도 즐겁게 기다릴게요!!
책도 찾아서 방금 구매했어요~ 재밌게 읽을게요!
goo goo님 :) 역사 블로그는 거의 10년을 했는데 영상은 아직도 버벅거려서 부끄럽기만 하네요 ㅋㅋ 제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는 얘기로 자주 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비오 개웃김
여자분들이 갑옷을 입고 랜스를 들고 메이스를 던지며 남자를 두고 싸웠다니 ㅎㅎ 멋진 분들이었네요..
얼마나 잘생겼으면.. 그림으로 남길 수 없는 수준이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파비오가 누구랑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양다리 걸칠 수 있는 자식이니 다른 여자랑 되었을수도 😂
어제 처음 채널을 알았는데 재미있고 흥미도 있고, 계속 보게 되네요.
이런 채널을 왜 이제 알았는지 ㅎㅎ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울려서 바로 후다닥
역쉬 쵝오에요
헐 잘생겼네 그림인걸 감안하고 봐도 잘생김이 뿜뿜
싸우는 그림말고 파비오 그림을 그리지..ㅠ
진짜 영상 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알고리즘만 타시면 떡상하실듯!!
와 겁나 멋있네 ㄷㄷㄷㄷ 나 왜 저 때 안태어났지? 저런 개꿀잼 놓치다니!
눈숑눈숑 넘 재밌어요!! 오늘 첨 봤는데 구독 누루고 영상 다보고 가요~ 앞으로 좋은영상 부탁드림니다!
예전 이야기 듣다보면 요즘과 별반 차이없는것같아 신기하고 재밌어요
눈숑눈숑 밀푀유님 2013년쯤인가 블로그 하실 때부터 재밌게 봤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깜짝 놀랐어요 ! 여전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네요 구독 하고 가요 ㅎㅎ
재밌네요. 알고리즘때문애 4개 연속으로 보고있는데 설거지하면서 보기 딱 좋아요ㅋㅋ
세상에~ 블로그에서 연재하실때 굉장히 재밌게 다 봤었는데 유튜브도 하시는지 몰랐습니다 진짜 반갑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중고등학생 시절 밀푀유님이 들려주시는 교과서 밖 역사 이야기는 제 활력소였어요.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블로그 페이지 즐겨찾기 해놓고 종종 부모님 몰래 새벽 3~4시까지 아껴 읽어가며...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워갔어요. 읽었던 거 또 읽고 또 읽고...ㅋㅋ
주전공도 하고 있는 일도 역사와는 관계 없는 분야지만 마음 한 켠에는 늘 역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모든 게 정리되고 안정이 찾아오면 역사와 관련된 무언가를 하고 있을 거라는 로망이 있었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밀푀유님처럼 되고 싶었던 게 아닌가 해요.
막연히 동경했던 분을 이렇게 유튜브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생경한 목소리가 너무 너무 반갑게만 느껴지고... 아무튼 제멋대로 들떠버렸어요 ㅋㅋㅋ 앞으로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뵙고 싶어요. 밀푀유님과 다시 만나게 된 게, 이르지만 올 한해의 선물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 제 블로그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유튜브를 하며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그것도 어릴 적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계시다니 정말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ㅠㅠ 부족한 절 닮고 싶어 했다 해주시고 목소리마저 반갑다 해주시니 쑥스럽기도 하고 한없이 감사하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다시 뵌 만큼 앞으로 오래도록 또 함께 즐겁게 역사 이야기해요!! 아껴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대박 나에게도 메이스 들고 나가면 맞장구 치면서 메이스 들고 나와줄 친구가 있는가...
일주일에 한편보는걸루 성에안차서 눈숑님 책을1권부터 4권까지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와 책의 매력이 다르니 열심히 읽고 듣겠습니다~~♡
어머낫! ㅋㅋ 출판사 사장님께서 춤추시겠는걸요! ㅋㅋ 감사합니다 :)
우왓~~스캔들세계사 작가님이신거죠~~~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로 야사(?들을 재미있게 말씀 해 주시니 좋네요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 💕
2015년 뉸송뉸송 밀푀유 블로그로 접했던 작가님을 오늘 유툽에서 만나봬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온 사방에 유툽 전도할게욤.오래된 독자로서 기부니가 좋아부네요:)♡
마의 16세를 넘긴 파비오는 그만 역변해서 두 여인은 딴 남자를 찾았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ㅎㅎ 😀
앗.. 눈숑님.. 유튜브도 하시는군요..! 예전 초창기때 블로그 정말 잘보고 스캔들 세계사책도 사서 읽었었는데..ㅜㅜ 구독하고 갑니다!!
재미있음...
그 존잘남이 얼마나 존잘인지 보러 왔읍니다
존잘러라면 초상화 하나쯤 남겨주는 게 예의 아니냐고요 ㅠ 아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 엮어주세요....구독중인데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
지금들어도 너무 멋진이야기다 이야... 이거 영화로 안나오나?
ㅋㅋㅋㅋㅋ화끈하네요.. 파비오 키링남이었나봐요 아무도 그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고 얼굴만 중요해서 싸움까지ㅋㅋㅋㅋㅋㅋㅋ
헐헐라럴ㅇ 밀푀유님 유튜브 만드셨어요??????
저 진짜 팬이에요. 첫 책 출간 이전부터 열심히 보다가 지금 책 전권 소장 하고 있어요. 진짜 서양사의 갓님이 오시다니 ㅠㅜㅠㅠ
어린 역덕이었던 중학생 저는 얼짱을 좋아하는 대신 밀푀유님을 따랐고 지금은 이십대 중반이 되었네요....ㅠㅜㅠㅠ 밀푀유님한테 영감 받아 어른이 된 지금도 역사 소설 역사 드라마 쓰고 있어요ㅠㅜㅠ 진짜 구독 알림 설정하겠습니다. 남들은 2012년의 빅뱅과 투애니원을 아이돌로 회상하겠지만 제 아이돌은 밀푀유님이십니다ㅜㅜㅜ 유튜브 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ㅠㅜㅠ 열심히 보겠습니다,.!!!
아 진짜 알고리즘 열일했네요 ㅠㅜ 진짜 많은 유튜브 인구가 눈숑님 유튜브를 봤으면 좋겠어요 ㅠㅜ 대중 서양사의 포문을 여신 으마으마한 분이...ㅠㅜㅠ 지금 감동이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ㅠㅜㅠ 저는 서양 중세 근대사를 학교보다 눈숑님한테 먼저 배웠거든요 ㅠㅜ 눈숑님 자료 보면서 역사 사료 찾는 거 공부하고 막 ㅠㅜ 정말 제 어린 시절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들 중 한분이세요. 생각난 김에 스캔들 세계사 처음부터 정주행 하러 갈게요 ㅠㅜㅠ
어머나 세상에🥳 절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이리 많으시다는 거에 감사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중학생 아가에게 얼짱 대신이었다니 진짜 가문의 영광인걸요!!! ㅋㅋ 역사 소설가가 되셨다니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만큼 감동이에요 ㅠㅠ 나중에 블로그 비댓으로라도 슬쩍 제목 알려주시면 꼭 열권 사서 보겠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역사 글 쓰기 시작한 게 2012년부터였으니 정말 오래됐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마음고생을 좀 하다가 결국 블로그를 떠나 유튜브로 오게 되었답니다 8ㅅ8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이사 공지에 있지만요)
앞으로는 유튜브에서 자주 뵈어요❤️❤️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둘 다 엄청 화끈하넼ㅋㅋㅋㅋㅋㅋ
메이스를 휘둘렀대ㅋㅋㅋ
파비오...결투보고 식겁해서 다른 여자랑 만났을지도...
이거는 에피소드도 웃기고 댓글도 하나같이 꿀잼이네 ㅋㅋ
아니 뭐 얼마나 잘생겼길래....
맘에 드는 여자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게 있으면 쟁취해야지!
존잼ㅋㅌ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 이거 영화화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스캔들 역사랑 드레스 얘기가 재밌어서 보다가 영상 전부를 다 봤네요 ㅋㅋ큐ㅠ 영상 시작할때 나오는 그림중에 왼쪽 상단에 핑크 드레스 입은 사람의 그림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17세기 후반의 패션 화보로 제목은 Reine des Sylphes입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열적인 나폴리 사람들이네욤
잊혀진 파비오....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파비오의 의견은 필요로 하지 않아
3:03 물었다가 둘다 아니면 그러잖아요ㅋㅋ
뉸숑님!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야기들을 뉸숑님 영상으로 보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마타하리 이야기 / 마리앙뚜아네트,그 아들인 루돌프 황태자 이야기 이 두가지 추천..? 요청...? 드려봅니다...!!
마드리드 가서 프라도 미술관 가려고 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무료개장하는날이여서 줄이 너무길어서 세시간 기다려야된다고해서 못갔던 기억... 그래서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에 갔었죠,,
이 영상 보니까 다시 마드리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다음엔 무료개장 아닐때에 가야지...
와 진짜 과격하게 싸웠네
좋을때구만 ㅎㅎㅎ
시간이 흘러 파비오가 마의시간을 못이기고 역변해버리면....
아이구야 아주 잔다르크들 납셨네ㅋㅋ 저동네 사람들은 그리스로마 때부터 남녀불문 본인의 의사따윈 아웃오브안중일세
그냥 남자를 버리고 우정을 지켜야지. 오랜 우정을 그깟 바람둥이 때문에 깨뜨려서야 쓰나. 아니 우정이 그것밖에 안되는 거였을지도
심판본 총독은 뭐야 ㅋㅋㅋ
결국 파비오는 둘다 와도 결혼하지
않았다가 정석 아닐까요 ? ㅋㅋㅋㅋㅋㅋ
0:44 코어 vs 어깨
저는 코어에 걸어보겠습니다
그래서 파비오는 누구랑 이어진거죠 ㄷㄷ
디카프리오랑 비슷하게 생겼을듯
저정도면 분명 또 다른여자들도 있을텐데 친구끼리 목숨건 결투를;;;
내 이야기하는 줄😚 (너무 잘생겨서 죄송함니다.)
아니 왜 요즘이랑 비슷허냐...
바람 핀 남자를 족쳐야지 왜 서로 싸워......
결투 이후의 얘기는 없나요?? 예를 들면 파비오는 결국 누구와 결혼했는지....그 두 여자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네 저도 궁금했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는 기록에 없더라구요 😞
@@nsnshistory 네 그렇군요.;;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얘기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으응...? 으응??
여자들이 레이피어로 결투하는 다른 그림이 있는데,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 시대엔 상류층 여성들의 결투도 꽤 있었다네요
둘다 절벽
나같아도 싸움 아까도 싸우고옴
2다리뿐만 아닐것같은데 ㅋㅋ
남자 주드 로 닮았네ㅋㅋㅋㅋㅋ
등치는 이자벨라가 더 좋아 보이는데..
ㅋㅋㅋ뭔 치정싸움을 마상시합에 메이스로 장식하냐
디암브라: 파비오 나왔어
파비오: 어? 어 안뇽
디암브라:.......?..
파비오:...
디암브라: 시벐쉨ㄲㅇ!!!
제가 남주라면 제3의 여성과 도망을 갔을 것 같군요.
아이고 파비오를 그렸어야지
남자가 무서워서 저 여자들 더 싫어 졌을것 같네요 ㅋㅋㅋㅋ;;;;게다가 젤 중요한건 파비오의 의사인데 정작 자기한텐 일언방구 물어보지도 않고 지들끼리 칼부림 나서 죽이네~~살리네~~아우~~! 더 정떨어졌을듯요 ~~~^^;;;;
에이~ 부러워서 그러시누만요.(엉덩이)토닭토닭
@@Inconclusively-prerequisite 이미 파비오는 우리같은 일반인이 아닌 지금으로 치면 셀럽이나 마찬가지였는데....그리 우쭐할만한 일이었을까요???
??? 머죠? 파비오와 여인들은 그래서 어떻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없는건가요? 아 이런건 재미없어요 앙꼬없는 찐빵이네요
전해져오는 얘기라 자세한 속사정은 모를듯
그런 일이 있었지~ 수준으로 받아들이셈
그렇다고 사실 확인이 안된이야기를 전하면 안되니까 그렇죠ㅋㅋ
저도 알고 싶었지만.. 기록에 없는 얘기를 할 수는 없었어유.. ㅠㅠ
공감합니다.. 재미로 들어도 맥빠지는기분.
앗 그래요? 그렇게 두 여인은 우정을 회복했다... 정도의 느낌인데욥.. 그림도 근사하게 남아있고
남성들의 결투 이야기도 항상 그렇게 여성은 트로피 정도로 밀려나고 결국 남자들의 멋진 우정을 강조하는 거로 끝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