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우선 연료가되는 가스던 휘발류던 경유던 간에 화학적 구성은 99퍼센트 이상이 C(탄소)와 H(수소)로 이루어져있습니다.(1퍼센트 가량은 첨가물 등등) 엔진에서 연료(C+H)와 흡기로 들어가는 산소(O)가 만나서 연소가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물질은 CO₂와 H₂O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CO₂는 이산화탄소이고 H₂O는 물입니다. 즉, 배기에서 나온 가스들은 물과 이산화탄소인데 이걸 흡기로 연결 시킨것입니다. 엔진 내부로 99퍼센트의 물 + 이산화탄소를 주입한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엔진 피스톤에서 연소에 필요한 산소의 비율이 낮아져서 연소가 되지 않아 rpm이떨어지고 시동이 꺼지는 겁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용~~
연소의 3조건중 산소가 차단되니 엔진에 점화는 당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흡기에 공기를 더 들어가게 만들어준다면 시동은 걸릴지 모르겠으나, 대기중의 산소보다 농도가 낮기에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고 그 결과 더욱 질 나쁜 배기가스가 나오게 됩니다.(완전 연소가 일어날 수록 공기 질은 더 좋다 말할 수 있습니다.)
터보차져가 공기를 압축해서 엔진에 보내는 이유를 생각하면 저게 왜 문제인지 이해가 됩니다. 과급기를 하면 폭발력이 증가하여 가스가 팽창하고 더 강한 피스톤 운동이 가능한데, 반대로 저렇게 밀도가 낮고 산소가 희박한 상태의 배기가스를 엔진에 공급하면 점화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출력이 부족하겠죠. 응축수가 엔진으로 유입되는것은 덤으로...
배기 머플러에 Y자 로 커플러를 만들고 한쪽은 배기호스 끼고 한쪽은 펄스 엔진처럼 앏은 판 밸브가 안촉으로만 열리게 하면 밀어주는 배기의 압력으로 공기도 가치 빨아들여서 시동이 걸릴겁니다 모래로 연마하는 에어건 아시죠 에어를 쏘면 위쪽에 모래가 에어의 밀어주는 힘으로 가치 빨려 들어 가면서 분사가 되지요
@@한바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지적해주신 부분을 계속 공부해보고 있는데요, 배기가스를 다시 인테이크로 순환시키는 시스템을 Exhaust Gas Recirculation 이라고 이해했고 픽플러스에서 진행한 실험이 배기라인을 바로 흡기랑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 데요. 제가 이해한 것과 어떤 차이가 있었던 건가요?
@@junyoung0610 준영님 말씀처럼 배기가스를 재순환시키는 장치는 맞으나... 그 무언가를 "완전연소" 시키기위함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알고계시겠지만 EGR밸브는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기위한 부품이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순수한 혼합기에 다 타고 남은 배기가스를 소량씩 공급하니 오히려 엔진의 출력을 소량 저감시키죠... 그렇다면 굳이 출력을 저감시켜서까지 엔진에 필수로 달아놓았을까요? 그것을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일단 저 배기가스가 거의 다 CO2라는건데 (ICE 작동하는 원리가 산소 + 연료 = 이산화탄소 + 물) 저 배기가스를 계속 주입시켜넣으면 산소가 점점 줄어들테고 (아마 엄청 빨리 소진될거같은데) 결국에는 시동이 나가겠죠 맞네요. 근데 생각보다 더 빨리 시동이 꺼지네요 (아마 계산으로 얼마나 빨리 꺼지나 구할수 있을듯) 킹론상 소디움 패리옥사이드 (co2 필터)를 배기가스 나오는곳에다가 필터역활을 하면 리엑션 후에 공기가 나와서 co2 스크러버 역활 가능할텐데 (잠수함 이산화탄소 스크러빙에 2차전쟁때 쓰였다고 기억함) 근데 이게 물이랑 반응해서 물을 일단 싹다 걸른다음에 전기자극으로 다시 산소로 만들고 그 산소를 다시 엔진에다가 (스크러버/필터랑 같이) 넣으면 어느정도 주행가는은 할듯 근데 돈은 존나 깨질듯..
연소의 3가지 필수가 발화점, 가연물질, 산소 이렇게인데 산소가 가장 중요함. 산소가 차단되니 당연한 결과. 염소산칼륨 같은 가소제라도 기체 형태로 무한. 공급해주면 어찌어찌 억지로 시동은 걸 텐데 그렇게 만들 이유는 없죠.. 이건 너무도 당연한 결과. 자가호흡이랍시고 비닐봉지 뒤집어쓰고있는거랑 같음.
EGR 열림고착으로 배출가스 일부만 계속 들어가도 시동 걸리자마자 꺼짐. 유튭에서만 검색해도 열림 정도에 따라 시동이 안걸리는 것부터 RPM 불안정까지 여러 증상이 나옴. 하물며 완전 열림 고착으로 고장난 차보다 더 많은 배기가스 CO2가 들어가는데 산소가 부족해서 연소가 안될테니 시동 자체가 불가능
EGR 안달린 자동차 있었나 .. 환경 규제 때문에 NOX 질소 산화 물 낮추기 위해서 .. 자동차 EGR 달려 있을껀데 .. 엔진 흡기 쪽으로 산소 공급 량이 과도 하면 . 엔진이 뜨거워져 .. 질소 산화물 NOX 발생하는데 .. 그것을 억제 할 목적으로 .. 엔진을 베기가스 이용해서 ..산소 공급줄여줄 목으로 ..흡입 공기에 ..배기 가스를 석어서.. 태우면 .. 엔진으로 들어가는 산소 공급이 줄어 들어 .. 엔진 온도 내려 가고 ..출력 내려가고 .. 질소 산화물 NOX 발생도 줄어 든다 알려져 있죠 .. 엔진 고출력으로 가면 ..산소를 과도하게 흡입하여 .. 고온에서 연소 하여 NOX 질소 산화물이 발생하죠 .. 엔진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 CO2 이산화 탄소 .. 흡기 공기와 석어 .. 엔진으로 공급 되는 산소 공급을 줄여 .. 엔진 출력과 발열을 낮출 목적으로 사용되는 EGR .. 자동차에 달려 있죠 .. 베기 가스 너무 만이 느면 .. 엔진이 꺼질 건데 .
인포카 광고할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볼때마다 터지네 ㅋㅋㅋㅋ
진짜 너무 뻔뻔해서 개웃김ㅋㅋㅋ
고장코드 : 뒷바퀴 없음
설명 : 차를 반으로 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몰라서 실험을 한게 아니라,당연히 전문가 분들이니 이론적으론 안될걸 알지만, 픽플채널 구독자분들아 안된다는걸 이해하기 쉽게
실험을 진행해 주신게 아닐까 합니다.ㅋ
ㄹㅇ
남자는 나이 들어도 애에요..ㅋㅋㅋㄱㅋㄱㅋ
주제 딱 뜯고 호오.. 어떻게 될까..? 하면서 햇을걸요 ㅋㅋㅋㅋ
3:19 에 불 붙여보고 이미 직감하신듯 ㅋㅋㅋㅋ
진짜 이 형님들은 영상 하나 올리려고 얼마나 고생을 하는거야… 존경스럽다
완전연소에 가깝게 연소가 되면 오염물질 배출량도 적어지기 때문에 일차연소후 배출된 가스를 재연소 시켜 오염도 줄이고 효율을 더 올리기 위한 연구는 많았죠 근데 개발하고나니 열이 너무 나서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 예시중에 하나가 520d..?
EGR. NOx(녹스) 즉, 질소 산화물 줄이기 위함. 근데 그런 환경을 위한 기술들이 역으로 엔진성능에는 안좋음ㅠ
@@김광식-g4o4f 한국도심지를 전부 50 30 만들어놔서
도심지전용 친환경자동차용으로 개발해도 좋을듯 싶네요 ㅋ 최속 100키로 친환경자동차...
@@꿀잼-b5r 싱가폴같은 나라면 가능할거같은데.. ㅋㅋ 우리나라는 일단 지방가고 그러려면 너무 이중지출될듯
@@yamaha_yzf-r3 EGR 파이프 원가절감해서 불 잘 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불이 났었나 그렇게 기억하네요
참으로 신기한 에너지의 세계 😁😁
태움 폼 미쳤다 ㄷㄷ
안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우선 연료가되는 가스던 휘발류던 경유던 간에 화학적 구성은 99퍼센트 이상이 C(탄소)와 H(수소)로 이루어져있습니다.(1퍼센트 가량은 첨가물 등등)
엔진에서 연료(C+H)와 흡기로 들어가는 산소(O)가 만나서 연소가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물질은 CO₂와 H₂O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CO₂는 이산화탄소이고 H₂O는 물입니다. 즉, 배기에서 나온 가스들은 물과 이산화탄소인데 이걸 흡기로 연결 시킨것입니다.
엔진 내부로 99퍼센트의 물 + 이산화탄소를 주입한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엔진 피스톤에서 연소에 필요한 산소의 비율이 낮아져서 연소가 되지 않아 rpm이떨어지고 시동이 꺼지는 겁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용~~
SM5가 계속 나오는 이유: 고장나면 폐차장으로 가야하는데 아무리 실험을 해도 망가지지가 않아 ㅋㅋ 그래서 매회 실험대상이 되는듯. SM5 튼튼하구나!!
현기차는 수출이 잘되는데 삼성은 수출이 잘 안되서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뉴SM5 임프 차주)
중고차값이 똥값이니 부담없이 쓸 수 있음
@@거짓말못하는아이이게맞지ㅋㅋ
똥값이라도 안팔림
그 말이나온 sm5는 저 모델이 아님 저 모델 전 혼다에서 파워트레인, 샤시 받아와서 만든 520, 525 모델임. 그때 튼튼의 대명사 타이틀 얻고 저걸로 개같이 멸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동력 만들라는 거죠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스피더님의 밝은 웃음소리가 기분좋게 하네요..감사해요
연소의 3조건중 산소가 차단되니 엔진에 점화는 당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흡기에 공기를 더 들어가게 만들어준다면 시동은 걸릴지 모르겠으나, 대기중의 산소보다 농도가 낮기에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고 그 결과 더욱 질 나쁜 배기가스가 나오게 됩니다.(완전 연소가 일어날 수록 공기 질은 더 좋다 말할 수 있습니다.)
고문관님도 전문가라서 진짜로 직접 해볼 생각도 안 했던 엉뚱한 것들을, 구독자와 실험영상 핑계로 하면서 좀 즐기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ㅋㅋㅋㅋ 흥미로운 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치 시청자들이 해달래서 해주지 해놓고 보는사람도 없으면 뭐하러함 ㅋㅋ
@@LeeJian ㅎㅎ... 저는 그런 의미가 아닌데 오해를 하시는 것 같네요
@@jjemilys 아 그런가요;;
@@LeeJian 에헤이 거참..
@@LeeJian 말투꼬라지 진짜ㅋㅋㅋ
성공 실패를 떠나서~
실험은 항상 옳습니다^_______^
진짜 인포카 광고 볼때마다 웃기네ㅋㅋㅋㅋ
다른 차 유튜버들은 그냥 설명하는데ㅋㅋㅋ
차를 반으로 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것도모른다는듯이 "조향이 안돼" 웃음벨
@@다돌이-z1m 아 뒷바퀴가 문제였구나 ㅋㅋㅋㅋㅋㅋ
8:41 광고하시는거 웃기시네요 ㅋㅋㅋㅋㅋ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부족으로 사람이 질식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연소과정에서 산소을 소모하는데 추가적으로 산소가 공급이 안되니 차가 질식(고장)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터보차져가 공기를 압축해서 엔진에 보내는 이유를 생각하면 저게 왜 문제인지 이해가 됩니다. 과급기를 하면 폭발력이 증가하여 가스가 팽창하고 더 강한 피스톤 운동이 가능한데, 반대로 저렇게 밀도가 낮고 산소가 희박한 상태의 배기가스를 엔진에 공급하면 점화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출력이 부족하겠죠. 응축수가 엔진으로 유입되는것은 덤으로...
산소를 더 많이 넣어주는 터보 흡기 차량이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자연흡기 방식의 차량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산소랑 물 때문에 시동 꺼지는것 같네요 시스템상으로 닫힌 시스템이라 산소는 점화에 쓰이니까 산소는 점차 없어지고 더구나 완전연소하면 물이 추가되니까 물도 들어갈테니
워셔액 넣는 곳에 엔진오일과 냉각수 넣고 와이퍼 작동시켜주세요.
브래이킹 배드가 현실성 고증을 굉장히 잘 살린 작품이군요
배기 머플러에 Y자 로 커플러를 만들고 한쪽은 배기호스 끼고 한쪽은 펄스 엔진처럼
앏은 판 밸브가 안촉으로만 열리게 하면
밀어주는 배기의 압력으로 공기도 가치 빨아들여서 시동이 걸릴겁니다
모래로 연마하는 에어건 아시죠
에어를 쏘면 위쪽에 모래가 에어의 밀어주는 힘으로 가치 빨려 들어 가면서 분사가 되지요
실험 잘 봤습니다 😊👍
너무 당연한걸 이렇게 테스트해보는 실험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연소(폭발)하려면 적정 농도의 GAS와 산소인데 배기가스를 흡입해버리면 그 비율이 무너지지요 ㅎ
@@junjoel 먼소리야 ㅋㅋ
결국엔 저사람들이 멍청하다는거아님?
@@Mteroitdagayuringgeshung 너가 멍청한건 아니고?
먼소리를 먼소리 아닌 것 처럼 멋지게 말씀하시길래 저도 따라해봤어요 ^^
@@junjoel ㅋㅋㅋ
실험해 주신 내용이 바로 "EGR 밸브" 의 역할이네요! 배기가스의 일부를 다시 흡기로 넣어서 완전연소 시키는 방식말이죠. 픽플러스 선생님들의 아이디어가 양산차량에 이미 적용되어 있네요. 멋져요
땡!
EGR밸브의 기능에 대해서 다시 알아보시길...
PCV에 대해서도...
마지막으로 픽플러스 선생님(?)들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엉뜽한 구독자의 요청이랍니다 ^^
@@한바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지적해주신 부분을 계속 공부해보고 있는데요, 배기가스를 다시 인테이크로 순환시키는 시스템을 Exhaust Gas Recirculation 이라고 이해했고 픽플러스에서 진행한 실험이 배기라인을 바로 흡기랑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 데요. 제가 이해한 것과 어떤 차이가 있었던 건가요?
뜬금없이 pcv가 왜나오지..?
@@한바가지 그래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기능이 뭔지 설명좀?
@@junyoung0610 준영님 말씀처럼 배기가스를 재순환시키는 장치는 맞으나... 그 무언가를 "완전연소" 시키기위함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알고계시겠지만 EGR밸브는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기위한 부품이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순수한 혼합기에 다 타고 남은 배기가스를 소량씩 공급하니 오히려 엔진의 출력을 소량 저감시키죠...
그렇다면 굳이 출력을 저감시켜서까지 엔진에 필수로 달아놓았을까요?
그것을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EGR은 배기가스를 재연소 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한 장치이죠.
DPF를 거친 실제 배기가스에 포함된 연소가능한 물질은 극히 적다고 봐야 합니다.
낙엽 청소기 같은걸 배기 가스 나오는 관에 같이 달아서 배기가스랑 산소랑 섞인 공기를 흡기로 넣으면 될거 같네요!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네요 낭만입니다
아예 자동차에 에프터버너까지 만들 기세ㅋㅋㅋㅋ
자동차에 게임처럼 에프터버너 달면 재밌겠네요
오늘은 그냥 잔잔하게 쉬어가는 영상이네요ㅎㅎ
에너지는 손실없이 에너지를 에너지로 쓰는게 친환경이지
너무 당연한걸 해보는게 픽플 형들이라구!ㅋㅋ
진짜 재밌음 ㅎㅎ
산소가 흡입이 되야 실린더 안에서 연소가 되서 폭팔을 하는데 산소의 양이 없거나 급격히 부족해지면 연소하는데 부족함이 생기겠지요.
가솔린차는 처음부터 산소가 안 남게 비율 맞춰서 공기랑 연료 넣지만 디젤은 산소 잔뜩 넣어서 쓸만큼 쓰고 나머지는 그대로 빠져나오니 디젤이면 조금 더 버틸거같네요 그래도 조금 더 돌다 꺼지겠지만
4:27 스피더님의 거친 생각과 고문관님의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구독자아~~
일단 저 배기가스가 거의 다 CO2라는건데 (ICE 작동하는 원리가 산소 + 연료 = 이산화탄소 + 물) 저 배기가스를 계속 주입시켜넣으면 산소가 점점 줄어들테고 (아마 엄청 빨리 소진될거같은데) 결국에는 시동이 나가겠죠
맞네요. 근데 생각보다 더 빨리 시동이 꺼지네요 (아마 계산으로 얼마나 빨리 꺼지나 구할수 있을듯)
킹론상 소디움 패리옥사이드 (co2 필터)를 배기가스 나오는곳에다가 필터역활을 하면 리엑션 후에 공기가 나와서 co2 스크러버 역활 가능할텐데 (잠수함 이산화탄소 스크러빙에 2차전쟁때 쓰였다고 기억함) 근데 이게 물이랑 반응해서 물을 일단 싹다 걸른다음에 전기자극으로 다시 산소로 만들고 그 산소를 다시 엔진에다가 (스크러버/필터랑 같이) 넣으면 어느정도 주행가는은 할듯
근데 돈은 존나 깨질듯..
계속 운행이 되어도 차구석구석 카본과 매연슬러지들이 점점 낄겁니다.. 그걸 다시 닦던.. 재활용으로 녹이던.. 땅속에 묻던 다시 그게 나옴.. 마치 필터에 낀 찌꺼기를 어찌 처리하던 다시 나오게되잇음
9:48 스피더님 헤헷 하면서 쫒아가는거 넘 귀엽😂
여기팀에 차 연구소 소속 직원 하나 들어가면 기똥차겠댜 ㅋㅋㅋ 미팅이라도 한번 해서 아이디어 받으세여 ㅎㅎ 엄청난 컨텐츠 괴물이 되실듯
자동차 배기가스순환장치 원리인데 이론상 좋은 장치 입니다. 그렇지만 자동차 고장원인이에요.
예전엔 egr고장나서 시동 꺼지는 경우 많았어요.출력도 떨어지고...막히고...
이러다 이분들 타임머신까지 만들 기세
연소의 3가지 필수가 발화점, 가연물질, 산소 이렇게인데 산소가 가장 중요함.
산소가 차단되니 당연한 결과.
염소산칼륨 같은 가소제라도 기체 형태로 무한. 공급해주면 어찌어찌 억지로 시동은 걸 텐데
그렇게 만들 이유는 없죠..
이건 너무도 당연한 결과.
자가호흡이랍시고 비닐봉지 뒤집어쓰고있는거랑 같음.
ㅋㅋ 성공하면 좋았겠지만 이번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실험~ 잘봤습니다~
EGR 열림고착으로 배출가스 일부만 계속 들어가도 시동 걸리자마자 꺼짐. 유튭에서만 검색해도 열림 정도에 따라 시동이 안걸리는 것부터 RPM 불안정까지 여러 증상이 나옴.
하물며 완전 열림 고착으로 고장난 차보다 더 많은 배기가스 CO2가 들어가는데 산소가 부족해서 연소가 안될테니 시동 자체가 불가능
이론만 알지 현실로 보여주시다니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머플러 치는 소리 청량해서 아무런 웃음포인트가 없는데도 뭔가 빵터지네
썸네일 보고 드는 생각이 별짓을 다하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였어요 기발하고 너무 좋다 픽플러스 아니면 이런거 어디서 봐요ㅋㅋㅋ
캬브레타때야, 흡기온도가 너무 낮으면 얼어서 막히는경우도 있어서, 배기가스를 일부 흡기로 보내기도 했다지만, 인젝터차량을 굳이 저럴이유는 없죠.
현대 엑셀 캬브모델(오리온엔진 이였나) 엔진룸 보면 배기매니폴드에서, 흡기로 빠져나오는 연결호스? 그게 있는걸 볼수있죠.
07:04 스팀세차 ㅋㅋㅋ
모닝에 엔진 두개 얹고 주행 가능한지 실험해 주세요 ~
그럼 v6ㅋㅋㅋ
아주 예전에 20여년 전쯤에 성남?쪽인가 어느 튜닝샵에서
티뷰론 뒤에 엔진 하나 더 달아서 4륜구동 시스템으로 만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때도 가능했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대박 예상
6:18 제대로 기분이 느껴지는 [네]
요즘 이 채널 보면 드는 생각이
예전에 있던 약간 위험한 방송 보는거같음 ㅋㅋㅋㅋ
지존님 ㅎㅎ 넘 잼나요 ㅎㅎ
XX같은 생각인데? 당장 해보자!
늘 멍때리며 생각해보는 망상을 직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배기가스에 Co2,nox등 불화성 가스가 연소실로 들어가면 점화가 불안정 할거 같은데요 H2o도 배기가스에서 나오고 그리고 혼합비도 안 맞아서 부조현상과 시동꺼짐이 나타날거 같은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산소공급이 안되니
결국 점화가 안되 구동불능
이지알 방식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인데 배기가스 일부만 다시 엔진으로 공급하여 매연을 줄이는 역할을함
촉매 상태 좋은가 보네요 물이 많이 나오는게...
아주 오래전에 촉매를 제거하고 머플러 끝에 스파크플러그 장착해서 머플러에서 진짜 불 나오는 튠도 있었는데....
요즘 차들은 그게 되려나 궁금해지네요
형 마지막에 왜케 해맑은동네형처럼 웃으면서 뛰어다녀욬ㅋㅋㅋㅋㅋㅋ
흡기구를 넓혀서 산소가 들어가는 공간을 많이 확보하면 될 듯도 한데요?ㅎㅎㅎㅎ아주 참신한 아이디어 굿입니다요!!
요즘 고문관님 귀여워지는것같음
이 체널은 정말 못하는게 없구나~ ㅎㅎㅎb
오늘은 노력하는 픽.플.
EGR 안달린 자동차 있었나 .. 환경 규제 때문에 NOX 질소 산화 물 낮추기 위해서 .. 자동차 EGR 달려 있을껀데 .. 엔진 흡기 쪽으로 산소 공급 량이 과도 하면 . 엔진이 뜨거워져 .. 질소 산화물 NOX 발생하는데 .. 그것을 억제 할 목적으로 .. 엔진을 베기가스 이용해서 ..산소 공급줄여줄 목으로 ..흡입 공기에 ..배기 가스를 석어서.. 태우면 .. 엔진으로 들어가는 산소 공급이 줄어 들어 .. 엔진 온도 내려 가고 ..출력 내려가고 .. 질소 산화물 NOX 발생도 줄어 든다 알려져 있죠 ..
엔진 고출력으로 가면 ..산소를 과도하게 흡입하여 .. 고온에서 연소 하여 NOX 질소 산화물이 발생하죠 .. 엔진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 CO2 이산화 탄소 .. 흡기 공기와 석어 .. 엔진으로 공급 되는 산소 공급을 줄여 .. 엔진 출력과 발열을 낮출 목적으로 사용되는 EGR .. 자동차에 달려 있죠 .. 베기 가스 너무 만이 느면 .. 엔진이 꺼질 건데 .
유용하면서 재미도있는 픽플러스 가 유튜브중 최고의 컨텐츠방송이라 생각듭니다
화이팅
수분제거 필터를 통해 수분제거해서 공기중 산소와 결합해 들어가면 될듯...한....
배기가스로 나온 성분중 co2...이건 불끌때도 쓸정도인데... 엔진 시동 당연히 꺼지죠,... 수분과 co2 필터로 제거해서~
신선한 공기와 함께 넣어주시며 됩니다 ^^
물과 이산화탄소가 제거된다고해서 산소량이 증가하는것이 아니니 꺼집니다.
내 그럴줄 알았슈
어떤차들 보면
물로 가는 차처럼 마후라에서 물이 줄줄줄 흘리며 가는 차가 있는데 흡기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지요!
고문관님 불편했던 매연발언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해당차량과 같은차종 차주입니다. 맨날 제차가 마루타당하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배기가스는 거짐 폭탄효율이 낮아서 온도를 더 올려야 하는데 몇년전 디젤차가 불난게 그런거지. 지금은 온도를 낮쳐서 연비가 급감했지.
높은 온도때문에 메기그릴이 점점 커졌지. 배기가스를 말려서 장작으로 뗄감할때는 써먹을 수 있겠지.
당연히 배기가스 환경오염은 덤이겠지만
르노삼성차는 전자식스로틀이기도 하고 예민해서
테스트카로 부적합니다.
차라리 케이블방식 스로틀 차량으로 테스트 해보세요.
말로만 듣던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차를 도전하시다니...
산소에 중요성을 잘 느끼게해준 영상입니다.
산소의 중요성을 이걸로 알았으면 그사람도 똥구멍에 관꽂고 배기가스 마셔야 하지 않나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배출가스 재활용 한 게 터보 차져와 EGR인데...
그걸 직접 하다니...도전 정신? 실험 정신? 대다나다..
사람으로 따지면 산소 못들이키고 이상한거만 들이켜서
질식 한다는거니까 그렇게 되지 않게 끔 하면 굴러가긴한다 같네요
+ Y자 배관 같은걸로 산소랑 같이 때려 박으면 굴러가긴 할거 같은데요
내 방구를 잠시 맡는건 괜찮지만 그거만 맡고선 정상적인 호흡이 안된다는걸 배우고 갑니다.
SM5 단골 실험차 ㅋㅋㅋㅋㅋㅋㅋ 내구성이 좋은가봐요
자동차 의 뒷 부분을 보면 마후라 가 2 개인것을 쉽게 볼수 있는데..."
1 개 짜리 와 2 개 짜리 차이점은 뭔가요 ?
이번편 고문관님 왤케 귀여우시냐ㅋㅋㅋㅋㅋ
항상 귀여움 ㅋㅋㅋ
궁금해서 인스타 dm으로 제보해봤는데 진짜 해주셨네요ㅠㅋㅋ 정말 감사합니다^^ㅎ
지네 인간도 아니고 재밋는 실험이네요
우무를 들고 한양땅으로 가는 선비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차마 여기 적기는 드러우니 알아서들 찾아보시길...
ㅎㅎ 고생 하셧습니다 ㅎ
산소가 모자라서. 그런 것도 있고 수분이 너무 많아서 연소사이클이 무너지는 것 같네요.
산소부족으로 당연히 안돼죠.
이산화탄소통 메고 스킨스쿠버 할수 있나요!!!ㅋㅋㅋ
수륙양용차 만들어 주세요!!!
휘발유가 아니라 lpg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연이 적고
차량 출력자체은 휘발유보다 낮으니까요
아니면 배기가스를 액화시켜서 가스통에 넣는다던지
산소 분포가 낮아져서 당연히 안되죠. 자연법칙을 무시하는 무한동력이랑 비슷한 얘기가 됩니다.
애초에 될 리가 없는거 뻔히 아는데 하는 픽플.
진짜 재밌어보인다ㅋㅋㅋㅋㅋㅋ
은근 기대했는데 ㅋㅋㅋ 그래도 재밋게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배기가스로 전면유리 스팀세척을 할 수 있군요!!
흡기쪽 또는 배기쪽에 생수통 하나씩 달아서 하면 될듯합니다.
원래 나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물이 꽤 많이 나오네요 그것도 신기하네
작은 산소통을 달아서 산소를 강제 주입 하면 100% 된다고 확신 합니다만 산소농도등등등..... 넘어야할 산이 많겠죠. 아무튼 친환경 세차 잘 봤습니다.
배기구 물로 세차 가능 하겠어요
산소부족으로 오히려 불완전 연소된 배출가스는 더 많이 발생함. 물론 저렇게 하면 엔진이 꺼져버려서 뭐 따질것도 없겠지만
디젤차들 다 이렇게 하고있는데... 덕분에 튼튼한 디젤엔진 30~40년도 문제없이 쓸수도 있는데 수명 확 반으로 줄여놨지...친환경 어쩌구 해서.. 애초부터 콩기름으로 가던 디젤차인데 정유사에서 바이오연료 수치 올렸으면 차주들 안괴롭혀도 됐을것을...
아니 이런 미친 생각은 어떻게 하면 나오는건가요 ㅎㅎ 진짜 신박하다 ㅎㅎ
흡기로 들어가기전에 산소랑 만나서 믹싱되서 들어갈수 있도록 중간에 터보같은 장치가 필요해보입니다 ㅋㅋㅋ
실험 하나 신청해도되나요?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엔진오일 입구까지 가득채우고 시동걸면 어떻게될까요?
주유소 정유사마다 기름 스타일이 달라 불순물이 연료탱크에 쌓이니 정유사 한 곳만 이용하란 뜬소문이 있습니다.
과연 연식이 오래된 가솔린 차량 연료탱크 내부를 보면 불순물이 얼마나 쌓여있을까요?
말이 된다고생각하시나요. 기름스타일이 달라서 불순물이 쌓인다?
될리가..
그리고 삼성차는 가솔린도 25년전부터 이미 EGR이 도입돼어 있어요
애초에 안될거라... EGR 벨브 조절하기 위해서 엔진캘을 겁나하는데..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조절하지 않으면 안되요.
항상볼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