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피다 주제곡은 지금도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토바이 기갑병의 독특한 액션스타일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발키리 스타일의 3단변신 로봇만 없었어도 독자적인 좋은 작품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았는데 아쉽습니다. 저 역시 발키리 설정이나 디자인이 너무 비슷해서 마크로스 외전작품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마크로스 색채를 빼고 조금 각색해서 모스피다만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리메이크 작품으로 다시 보길 원하는 작품입니다.
지구대탈환! ㅋ 대략 삼십 몇년 전에ㅋ 이거 비디오로 빌려다 봤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세 가지가 있어요. 감춰두었던 레기오스의 첫 전투씬과, 옐로우가 화장을 지우며 웃장을 까던 장면ㅠ 마지막은 주제가입니다. 지금도 가사를 외울수 있을만큼 좋아했어요. 비슷한 시기 만화영화들의 주제가들이 너무 유치하게 생각될 정도로 멋졌습니다. 비취색 사나이는 꿈을 더욱더~ 더욱더~~ 크~~~~
이거 제가 기억하고 있는 제가 가장 어릴적 봤던 만화입니다 90년이었나 집에 비디오테이프로 있다가 없어졌었죠 그때 제목은 기갑창세기 모스피다가 아니라서 알 수가 없다가 지식인으로 오토바이가 변신하는 만화를 찾는다고 질문해서 15년만에 대학생이 되서 정주행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리뷰해주는 곳도 없어서 아쉬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볼 수 있다니 참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아무도 모르는 만화지만 제 추억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네요
토요일 오전 AFKN에서 방영해주던 로보텍 시리즈를 거의 모두 시청했는데 (이때 방영시간은 항상 일정하진 않았고 NBA나 풋볼 중계를 하게 되면 취소되거나 늦춰지거나 또는 아예 더 일찍 방영하는 등 변동이 좀 있었습니다. 따라서 신문에 나오는 공중파 편성표를 참조해야 했던) 오프닝부터가 세가지의 애니에서 조금씩 따오다보니 인터넷 개통하고 이 작품들을 찾는 과정에서 혼동이 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 라이드아머... 스타일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게 리메이크가 안되는 이유가... 미국 판권까지 들어가 있어서 그렇군요..... 모스피다 지금 리메이크 하면, 진짜 간지 작살 날거 같은데.... 너무너무 다시 보고싶다... ... 그리고, 저도... 국내 주제곡.... 푸르름이 없는 바다~ 크... 노래도 너무 좋아했음~ ㅠ0ㅠ
그 것도 그렇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sbs에서 방영할 때 마크로스의 인기를 엎어갈려고 한건지 제목을 그냥 마크로스라고 해서 방영을 해버립니다. 전혀 연관도 없고 제 기억에 초반에 그 메카가 나오지만 이후 지구권에서는 거의 바이크합체만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엔 다른 작품인 걸 알았지만 90년대 방영당시 인터넷이란게 없던 시절이라 로봇에 제목에 속아 약해빠진 바이크보단 발키리는 언제나오나 다음화 다은화를 기다리다 질려버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모스피다 변신 장면도 넣어주시지...남성형 여성형 메카의 미묘한 특징들도 되게 좋았던 기엇이 있어요. 비디오로 접했었는데 그 때 아마 모스피다가 아니라 모스펙타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지금 보니 오래 된 작화는 어쩔 수 없군요. 진짜 멋있었는데 ㅋㅋㅋ
어린시절 접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걸 커서도 느끼는게.....이 애니 국산 주제가 가사를 아직도 안잊어 먹고 있다는거...국내판 비디오 제목이 아마 지구대탈환 이었던걸로 기억. 푸르름이 있는 바다~~ 모여드는 달빛~~ 갈곳을 잃은 너~~를 지키는 십자가~~~~ 지금은 마음에~~ 새긴 꿈을~~ 길벗삼아~~~여~행을 떠나리라.~~ 기억하는가 저 타오르는 불빛을~~~ 가사가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그당시 들리던 데로 기억해봄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비디오가게와 유선방송을 통해 처음 접했을때 단번에 뻑 가버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특히 오토바이에서 라이드아머로 변신하는 장면은 그당시 어린 아이에겐 너무나 멋져보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그 시절 애니메이션들중에는 인기가 없어서 조기 종용하는 애니들이 종종 있었는데.. 시대적으로 무리였을지도 모르겠지만 한국과 공동제작이나 정식 서비스를 했더라면 조기종영의 결과를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작품들이 꽤 많긴 했네요. 아! 애니메이션이 조기종영한것이 안타까웠는지 모르겠지만.. 소설판이 따로 출간되었다고 하더군요. 애니판에선 주인공이 화성으로 떠나는걸로 끝이 나지만, 소설판에선 다시 지구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Mr.X_creative 근데 소설책을 구할수 있을까요?? 아마 국내에 정발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고 일본원서 역시 지금은 세월이 워낙에 흐른 상태라 구하는게 가능하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대신 로보텍 : 쉐도우 크로니클 이라는 제목의 애니가 존재하는데.. 모스피다의 미국쪽 판권이 마크로스와 모스피다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어서 모스피다도 로보텍이라고 부릅니다. 이 쉐도우 클로니클은 모스피다의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것이 소설판과 같은 내용이라고 하니 그쪽을 찾아보는게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이유는 모르지만 집에 모스피다 비디오가 한개 있었는데... 그걸 늘어지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전 레기오스는 별로였고 모스피다 변신하는게 왜 그리 멋졌는지.. 동네에 주차(?)되있는 오토바이라도 한대 있으면 친구들끼리 그 위에 앉아서 변신한다고 폼잡고 놀았죠 ㅋㅋㅋ
나이대가 들킬까 부끄럽긴하지만 국민학교 저학년때 AFKN에서 처음 봤을때는 마크로스 만큼 충격적이었던 만화였습니다. 마크로스도(그때도 역시 국민학교였을때) AFKN에서 처음 봤는데 처음 봤던 장면이 화성전투씬이어서 도망치기 위해 화성기지를 폭발시키는 충격적인 장면이었는데 모스피타를 보면서 와!! 변신 로보트가 나온다!! 마크로스처럼 변하네 했었는데 그당시에는 인간은 착한편 인간이 아니면 나쁜편이었던 시절이라 나쁜놈들이 인간을 다 때려 부시네 하고 충격받았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마크로스보다는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크로스는 주인공들의 관계에 대해서 주로 전개가 되는 부분이 많지만, 모스피다는 각각의 케릭터마다 사연이 있고 ..결국은 모든 케릭터들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죠. 본인의 단점과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드라마적인 요소가 매력적입니다. RPG게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또한 첫 장면에서 본 주인공이 오토바이로 소소하게 시작해서 하나 둘씩 전투기들을 모으고, 동료를 모으고.. 결국 화력적인 면에서도 성장하면서. 그 부분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Mr.X_creative 레기오스는 아카데미제였던것같고 모스피더는 세스나과학? 아이디어과학? 뭐 이런곳에서 만들었던것 같아요. 녹색에 2종류, 그러니까 기관단총 단 모델과 미사일 단 모델, 여자용 빨간모델, 여장남자용 파란모델 이렇게 있었던것같아요. 물론 색분할이 안되고 단색이었던것같습니다. 그림에 관심이 있어 그 상자의 모스피더 그림을 따라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4학년때니까...오래되었네요. 그래도 즐거운 기억입니다.
이거 영화로 한번 만들어보지..~ ;오토바이가 로봇으로 변신 합체 하여 인간 몸에 착용되어. 전투 로봇으로 싸운다는 설정이 너무 신선한 충격을...긴 스트로상 있는 그대로 영화를 몇 편씩. 만든다면..~; 트렌스 포머 처음 충격이 대부분.. 와~ 이제 애니에서 가능한 합체 변신 .이런 것이 영화에서 되는구나 였는대...; ..현시대 충분히 기술적 가능한 입장에서 투자자 구해 모스피타 영화로 만든다면 가능성이...!!
모스피다 주제곡은 지금도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토바이 기갑병의 독특한 액션스타일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발키리 스타일의 3단변신 로봇만 없었어도 독자적인 좋은 작품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았는데 아쉽습니다.
저 역시 발키리 설정이나 디자인이 너무 비슷해서 마크로스 외전작품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마크로스 색채를 빼고 조금 각색해서 모스피다만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리메이크 작품으로 다시 보길 원하는 작품입니다.
초시고 오거스(OVA2) 있죠..
푸르름이 없는 바다
모여드는 달빛
살곳잃은 너를
비취는 십자가
누가 썼는지 예술이쥬
지금은 마음에 푸른 꿈을 길벗 삼아 여행을 떠나리라
기억하는가 저 타오르는 불빛을 먼바다를 그린에 빛을
사랑의 빛으로 바꿔 부르리.. 이야 40년이 지났는데 기억이 나는군요
@@TPOMA7404 사나이는 누구나 외로운 존재
이수만 루머 돌아 이수만이 멋져보였음 ㅋㅋㅋㅋ
어릴때 생각나네요! 올해 내나이 52세인데...어릴적 이 만화에서 모터사이클이 로봇으로 변신하는걸보고 엄청 충격 받았습니다! 스토리 전개는 님의 해설로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푸르름이 없는 바다~~모여드는 달빛~~~
정확하게 저 유치원생 시절 85~6년 봤던 명작만화영화 ㅜㅜ 38년동안 이 작품 제목을 몰라 보지못하였는데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 형 누나들도 이작품을 모르고
유일하게 같이본 동생이 호주로 이민을 가버려서
이제 알았으니 천만다행입니다 수고하세요
30년도 더 전에 사촌 집에서 1화에 불과했지만 비디오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토바이에서 강화복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어찌나 멋지게 보였던지.
기갑창세기 모스피다의 오프닝 곡 「잃어버린 전설을 찾아(失われた伝説をもとめて)」의 편곡자가 바로 그 유명한 히사이시 조.
정말 잼있게 봤었는데...추억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당시 기갑창세 모스페다랑 특장기병 돌바크에 푹 빠져있었는데요....건담보다 이 작품들이 더 잼있게 느껴졌던 이유가 뭔지 ㅋㅋ
요즘보다 옛날에 명작이 더 많은거 같음, 이거 진짜 명작이었는데
요즘은 돈을 벌 수 있는 작품이 우선시되는 반면 옛날에는 작품성이 우선시됐으니까요
스토리 마지막이 완전 반전이었죠…이 애니는 꼭 봐야함! 가끔 UFO영상들 보면 이 애니가 생각이 남 ㅋㅋ 지구 정화!
@@김민-w6h것두 그렇긴 한데 문화라는것도 크게 보면 인간 같아요. 성장 전성기 쇠퇴기 처럼 80년대는 일본 애니시장이 세계를 석권했듯 전성기 였죠
크 이 작품 SBS에서 진짜 빼먹지않고 본 작품중 가장 기억남음 특히 일본판 원곡 op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재밌는건 이 편곡자가가 무려 히사이시조 입니다
여튼 여러모로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애니라서 리뷰 정말고맙습니다 ㅠㅠ
우와 추억 돋는다
프르름이 없는 바다 ......
이걸 다시 듣다는 ㅜㅜ
캬 드디어 이 작품도 나오는군요. 오프닝 곡도 정말 좋았고 내용 전개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급 마무리로 가서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 오토바이 장난감도 있었는데.. ㅎㅎ
주제가가 띵곡. 원곡의 가사를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애수 넘치는 보컬로 원곡보다 느낌이 좋았죠.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군요.
전
원곡 가수의 거친 락스타일 뜨거움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수만옹 이 부르셧다는 소문이
어렸을때 지구대탈환으로 시장장날에 아버지가하나 사줬는데 오프닝도 좋았지만 비디오 3번째 에피소드가 후케 고향가서 과거회상하는 씬에 끝나고 엔딩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마독스랑 같이 여러번 보던 애니였습니다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할아버지가 사오신 비디오가 모스피다, 마독스, 건담0080, 장귀병 가이스트 였는데
어릴 때보고 초반 아군 전멸이라는 전개에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론니 쏠져 보잉~ 잘 보았습니다. 수만 아재가 찐짜 불렀을 지 모르는 한국판 오프닝도 가사가 참 인상적이져.
지구대탈환 이만화로 리얼로봇에 입덕한게 아닌지 ,,,,,,,ㅠㅜ,
시작하자마자 우리편 죽어나가는게 엄청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크로스도 이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그냥 우리편이 죽는게 아니라
주인공의 애인 상관 동료들이 무참하게 죽어나가는게 데카르챠 였었죠
지금이야 볼것 놀것 천지라지만
그당시 모스프다 1편의 컬쳐쇼크는 대단했었습니다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모스피다...처음 봤을떄는 오토바이가 변신하는거 .... 충격 그 자체였됴.ㅎㅎㅎ
지구대탈환! ㅋ
대략 삼십 몇년 전에ㅋ 이거 비디오로 빌려다 봤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세 가지가 있어요.
감춰두었던 레기오스의 첫 전투씬과, 옐로우가 화장을 지우며 웃장을 까던 장면ㅠ
마지막은 주제가입니다. 지금도 가사를 외울수 있을만큼 좋아했어요. 비슷한 시기 만화영화들의 주제가들이 너무 유치하게 생각될 정도로 멋졌습니다.
비취색 사나이는 꿈을 더욱더~ 더욱더~~ 크~~~~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 몸과마음이 모두 외롭다네~~~ 외롭다네~~외롭다네~~~
사나이는~
푸르름이 없는 바다~~~
명작이죠 마크로스에 묻혀서 그렇지 나중에 에우레카7에 많은 영향을 끼친 애니죠
Sf 로드무비로 최고였습니다
오토바이 장갑장착은 진짜 멋진거죠
감사합니다.
어익후~ 제가 더 감사하죠~ ^_____^
이거 제가 기억하고 있는 제가 가장 어릴적 봤던 만화입니다 90년이었나 집에 비디오테이프로 있다가 없어졌었죠 그때 제목은 기갑창세기 모스피다가 아니라서 알 수가 없다가 지식인으로 오토바이가 변신하는 만화를 찾는다고 질문해서 15년만에 대학생이 되서 정주행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리뷰해주는 곳도 없어서 아쉬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볼 수 있다니 참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아무도 모르는 만화지만 제 추억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네요
어릴때 AFKN에서 보고 나중에 비디오로 조금 봤는데, 여가수가 자기는 남자라고 밝히는 장면이 기억도 나고요.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락 애니op는 첨이라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았음. 비장감이 도는 마크로스와는 색다른 느낌
86년인지 88년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저는 이걸 지역 유선방송으로 봤는데 그때 기억이 마크로스와 연관된 애니로 봤었네요.
마흔 중반인데 모스피타 주제곡 지금도 외우는데 마치 시 처럼 느껴졌던 가사들~ 엄청 멋졌지 변신 오토바이~ 캬
푸르름이 없는 바다~~ 모여드는 달빛~
저는 지금도 주제곡을 부를줄압니다ㅋㅋ
ㅋ어린마음에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수찬번도 더 불렀으니까요 ㅎㅎ저는 비디오로 왔기에 지구댜탈환으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턴가 꼬마들에 마크로스로 부르는게 이상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어렸을 때 내 장난감 중에 제일 좋아했던 모스피다 피규어.
그땐 모스피다 애니를 본 적도 없고 제목도 몰랐지만 아저씨가 된 후에 그 장난감 원작은 뭘까 검색해서 봤었죠. 그리 명작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평생 못 잊을 듯
안그래도 이거 가변형 피규어 보고 스토리가 궁금해지던 차였는데... 정말 깔끔한 정리 및 리뷰 감사합니다. 단박에 이해되었네요. 모스피다에 좀 더 애착이 생기게 되네요.
역시 오래된 작화도 다시 살려내는 멋진 영상이네요.^^
인터넷 처음 사용할때 항상 찾던 애니가 모스피다였습니다 그리고..모두 모아서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오프닝 엔딩곡은 여전히 차에서 즐겨 듣고 있지요
로보텍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되어 많이 당황했던 기억도 나네요
@마루 ㅋㅋㅋ 전 모스피다, 모스페다, 모스핏타, 등등이요 ㅋㅋㅋ
토요일 오전 AFKN에서 방영해주던 로보텍 시리즈를 거의 모두 시청했는데 (이때 방영시간은 항상 일정하진 않았고 NBA나 풋볼 중계를 하게 되면 취소되거나 늦춰지거나 또는 아예 더 일찍 방영하는 등 변동이 좀 있었습니다. 따라서 신문에 나오는 공중파 편성표를 참조해야 했던) 오프닝부터가 세가지의 애니에서 조금씩 따오다보니 인터넷 개통하고 이 작품들을 찾는 과정에서 혼동이 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자료 수집 대단하세요
이작품 시작은 참 좋았는데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 갔지요~ 주요 메카닉들은 너무 멋지죠. 코토바이 만드는 양덕들 있을까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한국에선 마크로스로 방영해서 찾을때 못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크... 라이드아머... 스타일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게 리메이크가 안되는 이유가... 미국 판권까지 들어가 있어서 그렇군요.....
모스피다 지금 리메이크 하면, 진짜 간지 작살 날거 같은데.... 너무너무 다시 보고싶다... ... 그리고, 저도... 국내 주제곡.... 푸르름이 없는 바다~ 크... 노래도 너무 좋아했음~ ㅠ0ㅠ
노래 듣다가 울컥했네요 어렸을때 할머니랑 보면서 카셋트녹음기로 주제곡 부르면서 녹음했던 기억이 났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녹음했었는데
그 테이프 찾아서 들어봤음 좋겠는데...
캬 노래랑 무기 시스템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
바이크 스트록을 가슴쪽으로 땡기면 알아서 로봇으로 변신해준다…..역시 과학기술 상상력80년대가 쵝오ㅎㅎ
아재님 잊지않고 다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제가... 그 마크로스로 본 일인입니다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긴 하나~
경쟁자를 너무 의식해서 따라하면 결코 경쟁자를 뛰어 넘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 좋은 사례.
비슷한 사례로 고바리안이 있음. (이거도 참 좋아하긴 하는데 ~~)
푸르름이 없는 바다~~ 모여드는 달빛~~ 갈곳을 잃은 너를~~ 비추는 십자가~~~~ 지금은 마음에~
새긴 꿈을~ 길벗 삼아~ 여행을 떠나리라~~~~~~~
오토바이 진짜 멋지다능~~ 레기오스도 짱
리뷰 수준이 훌륭하시네요. 총몽(알리타) 리뷰 가능하신가요?
한국판 가사 넘나 좋아유~~❤
저는 삼부비디오로 봤었는데 ㅋ 중간에 보다 마는 바람에 끝은 몰랐는데 그렇게 끝났군요. 마지막 엔딩(초시공요새 마크로스)는 여전히 좋네요 ㅎ
수상한 아재님 골든보이,짱구를 리뷰할 의양이 있나요?
오토코와 다레모~~ 론리 솔져보이~~ 캬 개명작임
수상한아재님 진짜 대단합니다 아 타츠노코에 그런 비하인드가 있을줄은 마크로스 tv판 작붕어마하죠 버블시대에 그따위 작붕을 선보였으니 나가리될만했죠 자업자득 ,,,
영상 좋네요....^^
잘봤습니다. 다음에도 예전작품 리뷰한다면 테카맨블레이드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이야기거리가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D - BOY!
잘 봤습니다 수상한아재님 ㅎㅎ 혹시 기동전사 건담V도 리뷰 가능하신가요? 요번에 로봇대전에 나와서 스토리가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초시공세기 오거스도 리뷰해주세요! 국내방영도 하고 OVA로 2편까지 나온 멋진 작품인데 마크로스와 같은 초시공시리즈인데 유튜브에 잘 보이지도 않네요
이것두 명작임 도끼질 사나이들 도 리뷰좀 해주세요
&^^
너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라 이번에도 정주행. 4번 이상은 보고 있는거 같아요.
모스피다 바이크는 최강간지..!
진짜 어릴때 이 애니비디오 하나가 30년이지나도 뇌리에 박혀있음.
전투기로봇 때문에 마크로스 짝퉁이라는 얘기 들을만 하네요. 워낙 비슷했으니 말이죠. 정작 이 작품에서 신선했던건 오토바이였는데
그 것도 그렇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sbs에서 방영할 때 마크로스의 인기를 엎어갈려고 한건지 제목을 그냥 마크로스라고 해서 방영을 해버립니다. 전혀 연관도 없고 제 기억에 초반에 그 메카가 나오지만 이후 지구권에서는 거의 바이크합체만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엔 다른 작품인 걸 알았지만 90년대 방영당시 인터넷이란게 없던 시절이라 로봇에 제목에 속아 약해빠진 바이크보단 발키리는 언제나오나 다음화 다은화를 기다리다 질려버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푸르름이 없는 바다 모여드는 달빛 달빛에 비친 너를 비추는 십자가 괴롭다내 괴롭다내
어릴적추억의만화가 이러한 저작권문제가있었군요 분석감사합니다
와 이거 국민학교다닐때 학교앞 떡볶이가게에
비디오 틀어줄때 봤던겁니다. ㅋㅋㅋ 반갑네요
국민학교 저학년때 아침일찍 일어나 미국방송에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와진자 저당시 저런스토리를 구사할수 있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능
진짜 새로운 리메이크를 허리우두나 재패니매이숀으로 한다면
인기떡상할듯요
스토리도 좋고 메카물치곤 변신컨텐츠
인물 구성 다 좋아요
옛날 비디오판에서는 콘서트장면에서 올리비아뉴튼존의 제나두를 불렀더랬죠.
어릴때 그 노래 멜로디만 흥얼거리다 성인되고도 한참뒤에야 정체를 알았을때는 드디어 찼았다..라는 생각과 더블어 저작권은? 딱 요생각이 ㅋ
맞아요 그 노래였습니다.ㅠㅠ 너무나 생생해서 잊혀지지 않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옥의 티: 7:42~7:44초 도퇴 -> 도태
아... 오타가 항상 있네요.. ㅠ_ㅠ.
@@Mr.X_creative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항상 영상 퀄에 감탄합니다 : )
와 진짜 sf관련 애니리뷰는 이형이 가장잘하는듯
레기오스 가 건담처럼 먼치킨 메카가 아니라 보톰즈 수준의 평범 머쉰 이라는게 더 인상 적임..전형적인 리얼 메카물 ..
85년에 VHS로 봤으니 한국에선 모스피다 1세대 팬이라고 해도 되겠군요
아직도 주제가 가끔 흥얼거립니다. 당시 정말 쇼킹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해준 만화네요.
와 이 수작을 여기서 다시 보네요^^
그 옛날 라이드 아머 변신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영화로 제작된다고 했는데 그냥 루머였을까요?
현대차 제네시스 볼 때마다 생각나네요^^
모스피다 변신 장면도 넣어주시지...남성형 여성형 메카의 미묘한 특징들도 되게 좋았던 기엇이 있어요.
비디오로 접했었는데 그 때 아마 모스피다가 아니라 모스펙타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지금 보니 오래 된 작화는 어쩔 수 없군요. 진짜 멋있었는데 ㅋㅋㅋ
와 어렸을때 보고 계속 기억에 남아 마크로스를 찾아봤는데 다른 애니라 내가 착각했나 했는데 이거였네ㅋㅋㅋㅋ
어린시절.. 처음으로 빌려본게 타이거마스크2세..두번째가 모스피다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릴때라 내용에 실망했는데
일단 변신 오토바이에 뻑이 갔었죠
결국 지금은 바이크를 타며 가끔씩 모스피다 검색해보곤 한답니다.
이제 추억을 더듬고 살아갈 나이가 되었네요
어린시절 접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걸 커서도 느끼는게.....이 애니 국산 주제가 가사를 아직도 안잊어 먹고 있다는거...국내판 비디오 제목이 아마 지구대탈환 이었던걸로 기억.
푸르름이 있는 바다~~ 모여드는 달빛~~ 갈곳을 잃은 너~~를 지키는 십자가~~~~
지금은 마음에~~ 새긴 꿈을~~ 길벗삼아~~~여~행을 떠나리라.~~
기억하는가 저 타오르는 불빛을~~~
가사가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그당시 들리던 데로 기억해봄
먼 바다를~
지금보니. 이현세의 아마게돈이 떠오르네요. 스토리도 메카닉도.
어렷을떄 비디오테이프로 봤던 애니가 마크로스인줄알았는데 이 애니였군요 ㄷㄷ 충격인데 이제서야 제대로된 제목을 알게된것같네요 ㅎㅎ
어릴때 참 재밌게 봤고
최근까지 마크로스 시리즈인줄 알고있던 그애니.
오토바이 입을때 그 멋짐은 최고였죠 ㅎ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비디오가게와 유선방송을 통해 처음 접했을때 단번에 뻑 가버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특히 오토바이에서 라이드아머로 변신하는 장면은 그당시 어린 아이에겐 너무나 멋져보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그 시절 애니메이션들중에는 인기가 없어서 조기 종용하는 애니들이 종종 있었는데..
시대적으로 무리였을지도 모르겠지만 한국과 공동제작이나 정식 서비스를 했더라면 조기종영의 결과를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작품들이 꽤 많긴 했네요.
아! 애니메이션이 조기종영한것이 안타까웠는지 모르겠지만..
소설판이 따로 출간되었다고 하더군요.
애니판에선 주인공이 화성으로 떠나는걸로 끝이 나지만, 소설판에선 다시 지구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오~ 소설판이 있었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
읽어봐야지~
@@Mr.X_creative 근데 소설책을 구할수 있을까요??
아마 국내에 정발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고 일본원서 역시 지금은 세월이 워낙에 흐른 상태라 구하는게 가능하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대신 로보텍 : 쉐도우 크로니클 이라는 제목의 애니가 존재하는데..
모스피다의 미국쪽 판권이 마크로스와 모스피다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어서 모스피다도 로보텍이라고 부릅니다.
이 쉐도우 클로니클은 모스피다의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것이 소설판과 같은 내용이라고 하니 그쪽을 찾아보는게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valken5119 아~ 그렇네요... 왜 쉽게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지... 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 알아 봐야 겠네요~ ^____^
어렸을때 비디오로 한편씩 보던거라 띄엄띄엄 봤는데
이렇게 심오한 내용인줄은 35년이 지난 이제서야 알았네요
34년전 유선방송으로 마크로스와 모스피다에 미쳐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스피다 5번은 본 거 같습니다.^^
내 어릴적 보물2호 장난감 ㅠㅠ 사촌형 놀러오는 날이 변신하는 날이였음 ㅋㅋ
1호는 제다이 무전기 ㅠㅠ 크리스마스 선물ㅋ 동생이랑 진짜 ㅠㅠ 아련하네요.....
모스피다 비디오판으로 봤었는데, 당시에 한 화 끝날때마나 나오는 BGM이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레기오스는 강화형 서브메카(?)드레드와 합체가 가능하고 드레드도 3단변형이 가능 하지만 별로 주목받지못한 요소였죠.
그 삼성겜보이에 기본으로 주던 트리포메이션 게임에 나오는 붉은 광탄 질리온처럼 오토바이가 로봇으로 변하네여? 괜히 추억돋넹
어렸을때 이유는 모르지만 집에 모스피다 비디오가 한개 있었는데... 그걸 늘어지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전 레기오스는 별로였고 모스피다 변신하는게 왜 그리 멋졌는지.. 동네에 주차(?)되있는 오토바이라도 한대 있으면
친구들끼리 그 위에 앉아서 변신한다고 폼잡고 놀았죠 ㅋㅋㅋ
나이대가 들킬까 부끄럽긴하지만 국민학교 저학년때 AFKN에서 처음 봤을때는 마크로스 만큼 충격적이었던 만화였습니다. 마크로스도(그때도 역시 국민학교였을때) AFKN에서 처음 봤는데 처음 봤던 장면이 화성전투씬이어서 도망치기 위해 화성기지를 폭발시키는 충격적인 장면이었는데 모스피타를 보면서 와!! 변신 로보트가 나온다!! 마크로스처럼 변하네 했었는데 그당시에는 인간은 착한편 인간이 아니면 나쁜편이었던 시절이라 나쁜놈들이 인간을 다 때려 부시네 하고 충격받았던...
왠지 곧 특장기병 돌바크가 올라올것 같은 느낌은 멀까요?
모스피다는 주제가 자체가 낭만
아직까지도 듣고 있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마크로스보다는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크로스는 주인공들의 관계에 대해서 주로 전개가 되는 부분이 많지만, 모스피다는 각각의 케릭터마다 사연이 있고 ..결국은 모든 케릭터들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죠.
본인의 단점과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드라마적인 요소가 매력적입니다.
RPG게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또한 첫 장면에서 본 주인공이 오토바이로 소소하게 시작해서 하나 둘씩 전투기들을 모으고, 동료를 모으고.. 결국 화력적인 면에서도 성장하면서. 그 부분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모스피다 오토바이랑 변신 합체 하는게 참 멋있었는데 말이죠.
주인공 보다는 여주의 빨간 기체를 좋아했어서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조립형 장난감을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400원 아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굉장히 좋았던 기억입니다 ㅎㅎ
조립식으로 레기오스 밖에 없지 않았나요?
@@Mr.X_creative 문방구 앞에 상자 가득 쌓아놓고 파는 작은
장난감이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정품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아마 한국에서 만든 복제품이 아니었을지 ㅎㅎ
@@Mr.X_creative 레기오스는 아카데미제였던것같고 모스피더는 세스나과학? 아이디어과학? 뭐 이런곳에서 만들었던것 같아요.
녹색에 2종류, 그러니까 기관단총 단 모델과 미사일 단 모델, 여자용 빨간모델, 여장남자용 파란모델 이렇게 있었던것같아요. 물론 색분할이 안되고 단색이었던것같습니다.
그림에 관심이 있어 그 상자의 모스피더 그림을 따라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4학년때니까...오래되었네요.
그래도 즐거운 기억입니다.
헐... 대박....
진짜 제가 좋아하는 만화는 다 리뷰해주시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수상한 아재는 이런 옛날 메카물에 디게 어울린 해설자 같음
어릴적 비디오로 빌려보던 모스피타...새롭고만 ㅜㅜ
SBS 방송 한참도 더전에...가정에 비디오가 한창 도입되던 그시기에 비디오로 본게 이거 1편이였는데 그래서 난 제목이 "지구대탈환" 으로 알고있었죠.......
아...이래서 내가 모스피다랑 마크로스가 헷갈린거구나...헷갈릴만한 포인트만 몇가지야ㅋㅋ
이거 티비에 방영된적있던거 맞구나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거 영화로 한번 만들어보지..~ ;오토바이가 로봇으로 변신 합체 하여 인간 몸에 착용되어. 전투 로봇으로 싸운다는 설정이 너무 신선한 충격을...긴 스트로상 있는 그대로 영화를 몇 편씩. 만든다면..~; 트렌스 포머 처음 충격이 대부분.. 와~ 이제 애니에서 가능한 합체 변신 .이런 것이 영화에서 되는구나 였는대...; ..현시대 충분히 기술적 가능한 입장에서 투자자 구해 모스피타 영화로 만든다면 가능성이...!!
지구대탈환 35년전에 첨봤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