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잡는 이야기가 아니다! 슬픈 신화의 이야기 '공작왕'! / 퇴마물의 선구자! /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슬픈 신화! '공작왕' / 孔雀王 / Spirit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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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얼마나 많은 신화가 짬뽕 된겨!??
일본의 퇴마물과 오컬트물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 공작왕!
분명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가 섞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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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 __ ^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수상한 아재에게 커피를 공급 하실 수 있습니다.!
/ @mr.x_creative
힘내서 더욱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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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 孔雀王, Wikipedia Japan -
- 孔雀王, KINE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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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孔雀王, MADHOUSE -
- 孔雀王, Anime International Co. -
- 孔雀の実家, www4.airnet.ne.... -
- 공작왕, 나무위키
- 孔雀王 鬼還祭 (1988), allcinema.net -
- 孔雀王２ 幻影城 (1989), allcinema.net -
- 孔雀王３ 櫻花豊穣 (1991), allcinema.net -
- 真・孔雀王 (1994), allcinema.net -
※ 사용된 이미지와 영상의 권리는
ⓒ 荻野真 / 集英社 / 創映新士 / ボニ―キャニオン /
MADHOUSE / AIC에게 있습니다.
![미스터리한 SCP 세계관을 영화처럼 [전사와 용/SCP-682/SCP-076]](http://i.ytimg.com/vi/UW1Ga-YsE1Q/mqdefault.jpg)
영상 내용 오류 수정했습니다.
지정보살 -> 지장보살
왜 이랬을까요... ㅠ_ㅠ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쓰겠습니다.
앗 보고 오류같다고 제보할려햇는데
아재님 천사왕이 아니라 보아왕 아닌가요?
@@user-se5cl5ol4i 해적판하고 일본판하고 좀 틀린걸루 알구 잇습니다
@@darknightno1631 아 그런가요 본지가 하두 오래되서 정발본건지 해적본건지 모르겠네요
병호님 원작보시면 천사왕이 맞습니다
그 병마의 고통속에서도 끝내 모든 작품을 다 마무리하신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인하시길.
원본 만화책 보면 뒷부분에 참고문헌만 몇 페이지가 넘어가죠 ... 철저한 고증과 동서양의 철학과 종교를 아우르는 방대한 지식에 엄청난 작화 고어한 연출 ... 진정한 고전명작
아... 그때 보면서도 작가의 오컬트력이 진짜 감탄스러운 애니였는데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고 밖에 얘기할 수 밖에 없네요. 후에 많은 퇴마관련작에 영향을 줬다고 알고 있는데 참 이런 작품들이 때때로 그리워지곤 하네요^^ 잘봤습니다.
솔직히, 공작왕, 만화나 애니보다 홍콩영화로 먼저 접해보신 분 들 손?
근데 원표의 홍콩영화보다 공작왕 해적판이 더 빨리 한국 들어 왔었어서...
얇은 대형판형 으로 8권인가 초반부만 나온...
방의표시절 도시의 욕망 시절
저요
해적판은 삭제된 부분이 많고 오역도 많았습니다.
메가드라이브로도 게임이 나왔는데 삼성에서 온달로 이름을 바꿈
말도 않되는 소리 만화가 무조건 먼저지
드디어 공작왕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믹스입니다.
어릴 때 용돈 모아서 해적판으로 전편을 소장하기도 했었고
몇번이나 만화방에서 책을 빌려서 다시 보기도 했었던 작품이네요.
솔직히 애니화 한 작품들은 원작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서 안타깝긴 합니다만..ㅜㅜ
원작은 정말 최고의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크으.... 중고딩때 빠져 정신없이 탐독했던 작품이네요. 깔끔하고 시원한 스토리전개 예전 기억이 속속 떠오르는게 좋네요 ㅎㅎㅎ
과거의 문화와 역사를 외우고 시험 보는 것도 불가능한데,
그걸 다 이해해서 상상해서 스토리를 만들고, 그걸 만화로 그리는게
가능한가? ㅜㅜ 실로 대단...
이걸 정리한 수상한 아재님도 대단...=.= !!!!
진심 당시 오컬트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전설이지만....후속작은 보지마세요....원래 추억은 추억속에 있을때 아름다운겁니다.
동양식 오컬트 퇴마물에 공작왕이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동양배경의 오컬트 퇴마물은 공작왕이 이미 예전에 90프로로 완성했고 나머지 10프로 정도 창작이 들어갈까
지금도 어린시절 어두침침한 만화가게 한구석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그 만화
그때의 충격과 신선함은 지금도 기억이 선명하둔요 공작왕, 시티헌터, 크라잉프리맨 등등 정말 신세계를 영접했던 추억이~
공작왕 이런 스토리였다니 퇴마사로 알았는데
복잡한 이야기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타깝구만... 그래도 공작왕이라는 훌륭한 작품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영감을 남기고 가셨네요
50살인데 고등학생때 정말 빠져서 봤었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 박정희 때 태어나셧군여 ㅋㅋ
저와 동갑이군요. 저 역시 그랬답니다.
해적판으로 봤던 닥터슬럼프 드레곤볼 북두의권 등등등 있지만 그중에서도 공작왕이 제일 오래 기억이 남네요
와우!. 그 예전 조그만 해적판으로 다보고 충격 받았던 작품. 감사합니다~.
그 해적판 아직 가지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
공작왕이 나올거란건 진짜 예상 못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10대 추억을 공유해 주시다니!!
이걸 보고 국어사전에서 등장하는 신을 찾아봤었죠 마지막 편쯤에 나오는 명왕들의 내용이 참 재밌었는데 간만에 즐거웠던 옛날 생각이 나네요~ 좋은 이야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아... 30년이 지난 이제야 공작왕의 진짜 스토리를 이해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두
미투....
저두
나두
어린시절 공작왕 재밌게는.보면서도 이해는 못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그립네요 공작왕
와 뭐냐 이 지리는 편집력과 퀄리티는..
리뷰유튜버중 퀄리티 1인자네
수상한 아재 당신은 도덕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정보살이 아니라..... 지장보살아닌가요??????
제가... 실수를... 왜그랬는지...
공작왕 이후 한국의 퇴마록 아일랜드는 시작됐다.
스토리 정리 보고 싶었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공작왕에서 최애 캐릭터는 OVA 1편부터 3편까지 피칠갑을 담당했던 오니마루 입니다.. 지못미..
과거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 '반디모아'라는 일본서적수입전문점이 있었슴. 공작왕이 국내에 해적판으로 등장할 무렵 그 가게 최고 히트상품이 공작왕 일본정발판... 왜 그런지는 원본을 본 사람은 알거임.
제가 어릴때 그 가게에서 올컬러 드래곤볼 메탈쿠우라편 구입했었네요 당시 구하기 어려웠던 일본 애니메이션도 비디오로 만들어 팔았었음
@@ranomu8606 제가 샀던건 신정수 타레스 편
헐~ 공작왕이라니!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90년대 초반에 중에 '바람의검심, '유유백서', PSYCHO+(후지사키 류 작가 데뷔작) 등을 보면 이 때쯤부터 눈 크게 그리고 뾰족 코와 뾰족 턱으로 그리기 시작하던때라 이런 신인들의 그림을 보고 편집자가 저런 발언을 하지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70-80년대에 데뷔했던 작가들이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 편집자가 너무 좁은 시야로 판단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품 부진은 스토리, 트렌드라던지 다양한 복합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데, 그것을 편집자가 작가한테 그림체 문제라고 책임으로 떠넘긴 것은 진짜 편집자로서 하지말아야 할 짓을 하였습니다.
이거 80년대 작품인데
공작명왕아 아무것도 하지마....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지정보살이 아니라 지장보살요!!!!!!
아니!!!! 만화책 캡처한 화면에두 ‘지장보살’ 이라구 찍혀있는데 정말 한결같이 지정보살이라구 하시네~혹시 지정보살이 있나 검색했더니 국보지정 보살상이….ㅋㅋㅋㅋ
그러게요... 왜그랬을까요...ㅠ_ㅠ
와...공작왕 ㄷㄷㄷ어릴때 무서워서 안봤던거 같은데..제가 본건 영화 공작왕이었던거 같은데..스토리 궁금하네요 잘보겠습니다.
공작과 아수라의 캐쥬얼적인 로맨스의 시작으로 시공을 초월한 평행이론과 신화 로 확대되고 훗날 연재가 계속 될수록 인기가 하락하는 기현상으로 흐지부지 되어버린게 안타까운 명작
개인적으로 공작왕을 어린시절 해적판으로 첨 접하고 공작왕을 엄청 좋아해서 당시 ova 나온것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비디오로 구입했을정도였는데... 원작 공작왕이 끝나고 카라스부터 뭔가 좀 이상해지더니 공작왕 뒷 얘기들 담은게 나오기 시작... 그림채는 아동화 되어가고 신들도 일본신화속 얘기들 위주로 하면서...;; 스토리야 일본작가이고 그럴수 있지만 그림채는 어떻게 외주를 주던지 했으면 ㅠㅠ... 그리고 애니도 새롭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다이나믹 하고 여러설정을 한데 묶는게 정말 예술이죠
이거 해적판으로 접했을 때 문화 충격이었음. 손바닥만한 만화책으로 나왔는데. 노출 수위. 출혈. 고어한 시체 표현.
무서우면서도 재밌던 작품. 사회 비판적인 요소를 넣어서 꽤 볼만했었지요.
다만 작품이 길어지면서 주인공에게 개그성을 넣는다고 변질되고, 세상을 구한다는 시점부터 재미가 떨어짐. 기억이 흐릿하지만 만화책 4~5편까지인가 무서우면서도 재밌었음
인생만화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공작왕 이후에 나온거 같은데 주인공이 각종 명왕으로 변하는 만화도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수라왕 수라토
20년전인가 열독해서 보던책인데 내용이 이랬다저랬다 했는데... 또 이래 편집해서 보니 말이 맞는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재밌게 봤는데 작가가 이후엔 영 시원치 않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4:37 ㅌㅋㅋㅋㅋㅋㅋ띠용 rise of kingdoms에 나오는 바이바르스와 찬드라굽타군요 공작성왕 찬드라굽타가 나오니 묘한 기분
만화가가 힘든 일이긴 하지.. 그것도 쌩노가다.
원고 마감을 위해 맨날 날밤 까야하고 스토리 신경써야
하고.. 특히나 오기노 마코토 작가님의 경우 그림체가
워낙 손이 많이가는 그림체라 아마도 원고 마감일 때문
에 앞박이 크셨을 듯..!!!
ova 4 편이 스텝진 작화가 캐릭터 디자인 전부 1류가 모였지만 원작이 워낙에 방대하고 스케일 큰 바람에 원작 규모의 반도 못미치는 아쉽죠
만화방에서 그냥 지나가면서 제목으로만 봤던 공작왕이 이런 작품이었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주행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슈라토도 그렇고 공작왕도 그렇고 저 시절에는 인도 신화에 대해서 작품이 꾀 있었던 느낌이네요 ㅎㅎ
영상에도 나오지만 본편만 보시면됩니다.
본편은 정말 재미있죠 인도,중국,일본 그리고 각나라의 여러 신화들도 차용해서 (우리나라 설화도 잠깐 나옵니다)엄청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있는 작품이라..
후속편들은 안보심이..
@@user-ih4ip1rq7h 후속편 2부 3부 그림체 괴리감이 너무 심해서 본편만 보고 말아야겠네요
@@jly102 만화가 선생 사주에서 용신을 파극하는 운이 들어왔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 운이 들어오면 아주 잘나가다가 고꾸라거든요......
우와 이거 언제 본지도 기억도 잘 안나네요ㅋ 진짜 재미나게 본기억이...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만화방에서 이거 보고 너무 재미있어 충격 먹음
너무 두서없이 읽어서 내용 정리가 안됐었는데 이번에 내용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스키니 보단 바디 페인팅??
고생하셨습니다. ^^
드래곤볼,북두신권,시티헌터,공작왕, 닥터슬럼프, 슬램덩크 등등 중학교때 다 죵나 재밌게 본건데, 여기서 리뷰를 보니 새록새록하네요.
학창시절에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추억입니다^^
89년 당시 드래곤볼이 전국제패를 했지만 공작왕도 만만치 않았지 호기심 왕성할 나이의 중고딩들에겐 알지 못할 세계관에
액션 서비스신이 많은 공작왕이 인기가 없을 수 없었지 근데 오기노작가분이 그렇게 가셨다니...하여간 점프편집자들 중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저런 사람들도....
공작왕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책 출간시기에 따라 내용이 조금식 변경 되던데...스토리 전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고야산을 좋아해서 예전에 몇 번 갔을 때, 과연... 여기에 오면 없던 퇴마능력도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이전 그림체가 오히려 이 장르에 딱 맞았는데 이상한 놈이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이렇게 된거 였군요.
공작왕의 팬으로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 그림이 점점 왜 이래 하고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덕분에 이유를 알게 되는군요.
와 이거 본적은 없지만 어릴때 메가 드라이브 게임팩이 기억나서 뭔가 반가운....
저도.
편집자가 대작가를 망쳤네요 ㅜㅜ
ㅠㅠ 그림체가 왜 저렇게 변했나 이상했는데
과연;,,,-.,-;,,
작가님,,, 편히 눈감으셨길요ㅜㅜ;,,,
역시 남의 말은 듣는게 아니로군요;;##
역시 남의 말은 듣는게 아니로군요
@@gudangkim7191 어렸을적... 공작왕을 정말...!! 감동적으로 재밌게 잘 읽은... 저라서...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차가작을 찾아보는데... 남이 그린 것처럼..유치한 그림이 계속 나타나서... 유명해지니까 나태해져서... 저렇게 대충 그리나보다...하고 오해한...-.,-;;;...
남의 말을 듣고 망가지느니... 아예 자기 고집대로 밀어부쳤다면 더 나은 결과가
있지않았을까....싶네요...!!
오 나의 여신니이나 삼삼 아이즈도
초반과 후반 그림체가 완전다르죠
작가님이 고생하셨네요 ㅜ
그때도 내용이 참 어려웠었는데.. 지금도 어렵다;
이 영상도 몇번 봐야겠네요~
편집자...가 잘못했네요. 전 공작왕 정말 좋아했는데 말이죠.
아앗!!!! 어릴때부터 공작왕을 진짜 좋아해서 이번영상을 반복 시청중에 깨달았네요. ‘천사왕’!!!!
오래된 유대경전에 전해지는 이브 이전의 아담의 아내…..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짐승이어서 아담의 많은 자식을 낳았고 이브에게 선악과를 먹게해서 뱀의 모습으로 쫓겨나 루시퍼의 아내가 됐다는…….천사왕은 릴리스였군요!!!!!!!(만화 설정으로는 루시퍼(공작왕)와 사탄은 다른인물임.)
공작왕 1권 초반 에피소드가 한국에서 유래된 무슨 고서(한국에서는 위인급 인물이 저자였는데 기억이 안나내요.)에서 나온 반혼술에 관한 내용이었죠. 당시 내가 본 일본만화에서 한국적인게 언급된 것은 그게 처음이었기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더랬습니다. 덧붙여 한국의 자료까지 조사한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더군요.
우주는 어두운데 빛이 있어 생명이 있는건 맞는것 같고, 그 옛날에도 빛이 생명의 근원인걸 알아서 섬긴걸 보면 참 대단하네.
그저 빛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세계관을 가지고 경이적인 작화로 우리에게 감명을 준 역대 최고의 작품중 하나
하..예전에 해적판 다모았었는데..
어릴때라 이사가느라 잃어버리고 정말 슬픔.
다시보고싶은 만화책 1위임
영화 공작왕을 낙원상가 허리우드극장에서 볼때... 극중 아수라(글로리아 입)이 사막 감금탑에서 솟아 오르며 뒤돌아보는 장면에서 남자관객들 모두"오오오~~~~" 함성 지름.
흐흑ㅠㅠ 추억의 공작왕, 메가드라이브 게임도 해봤고 원표 글로리아 입 나오는 홍콩영화 버전도 다 봤네요 ㅠㅠ
이 복잡한 즐거리를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근데, 지장보살임...ㅎ)
우리나라의 이우혁 선생님의 퇴마록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담당 이자식을 !!!!! 확!!!!!!
니가 작가님을 망쳤어 !! ㅠㅡㅠ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
사실 '퇴마록' 이란 제목도 스핀오프로 나온 왕인환퇴마록이 먼저이긴 함.
단, 이우혁작가가 차용했는지는 알수없음.
@@abcdefghi446 제가 알기론 설정에 영향을 받은걸로 압니다. 그밖의 것은 아닐겁니다
공작왕 퇴마록 두개를 다 봤는데 같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친구들도 같다고 생각은 안하더군요
고스터버스터스 힛트가 1984년 공작왕은 확실히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을 겁니다
500원짜리 핸드북으로 보던 추억 돋네요~~!~!!!
어렸을 때 엄청 재밋게 봤던 만화네요.
추억을 되살려 주어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작은만화책으로 진짜 ㅈㄴ 봤었는데 그림체도 특이하고 내용도 흥미로와서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ㅋ
공작왕 1은 스케일이 커갔지만, 마무리
잘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지요
그 이후는 진짜 ㅠㅠ
이 거 어렸을 땐 너무 어려워서 이해 못 했는데 감사해요~
그림 스타일이 좋아다 생각했는대?
잔인하고 야했다는 기억이 ㅎㅎ
그리고 제가 기억이 나는건 하나는
문무왕 수중왕릉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어죠ㅎ
만화 2기에 잠깐 나올겁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1기보다는 별로였습니다
리뷰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02:24 전언밀교 → 진언밀교(眞言密敎), 내고야 (우라타카노)→ 내고야 (우라코야 裏高野). 정발판은 내고야
04:13, 06:47, 07:36, 07:54, 08:51, 09:18 지정보살 → 지장보살
라이징(프리퀄)편에 보면 공작이 우라코야에 출가하는 부분과 어머니의 비밀의 전모를 밝히고,
불교주술의 총본산인 우라코야와 더불어 우라텐다이(裏天台)도 등장해서 흥미로웠습니다.
오기노 화백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연재중이시던 전국전생편(전국시대 타임슬립)과 라이징편을
병상에 계신데도 불구하고 마무리해주신것 감사할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우~ 친절한 오류 수정 감사합니다. ^____^
저도 보면서 지장보살 관련 오류는 답글로 남겨야겠다 생각했는데 누군가 남겨주셨네요. 지장보살의 본래 의미를 참 절묘하게 뽑아냈었죠
요거 좋네. 잘 봤어요. 좋아요 찍고 갑니다.
웜마 추억 돋네요 ㅠㅠ 아 옛날이여...
진짜 잼나게 봤는데...세월이...
나...어릴때 최애 만화책이 공작왕 이었고....지금 시작한 직업이 공작기계 판매하는 일이라서 채널 이름을 공작왕tv 로 만들고 너무 좋았는데....영상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길래 알아봤더니 ㅜㅜ 영화채널 구독자 14만 공작왕 TV 구독자 17만인 수상한 아재 양쪽에 치여 제영상 저도잘 못찾겠네요 ㅎㅎ
최애애니 잘보고 갑니다😂 근데 올만에 공작왕 보니깐 멍때리고 봤네요 😊
주금도 생각나네요.. '죽음도'다 아니다 가지고 논쟁을 벌였던 이불킥 감의 추억이 ㅋㅋㅋㅋㅋ
와~ 공작왕...
시리즈든 시즌이든 1으로 끝내야 한다는 것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죠. 진짜 나중에 사람들이 얼마나 욕을 했던지.
500원짜리 해적판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나네요 1~3편을 한 3번 본듯
4편이 없어 ㅠㅠ
국민학교 5,6 당시... 북두신권, 드래곤볼, 공작왕 이렇게 삼대장.(개인적 생각) 엄청났죠 ㅋ
중학교때 국도 극장에서 원표 글로리아 잎 나오는 공작왕 봤었는데....크..
종이책으로 봐야 최고인 "작품"
영상감사합니다.
편집장 손모가지를....
작가가 사람이 너무 좋아서..
편집자 놈의 수단 방법 안가리고 성공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떨어진 찌꺼기 같은 말을 듣고
충격 받은 거지.. 결국 망길로 갔다.
쓰레기 편집자의 말이 왜 쓰레기 냐면..
당시 인기 있는 만화가 그림체 베끼라는 게
공작왕이란 명작을 만든 만화가 한테 할 말은 절대 아니지..
작가가 멘탈 다시 잡고, 자기 것을 지켰다면..
속편들은 시간이 지나서도.. 사랑 받았을 텐데..
편집자의 자손들은 그 업보 때문에 고통 받으며
이승을 살아 갈 거다.
공작왕은 6권 구마라하고 한판뜰때까지가 클라이막스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수상한 아재에서 공작왕을 보게 될줄이야..ㅋㅋ
보고 있나 멘트에서 누굴 얘기하는지 짐작이 가네요.
그동안 설정을 변덕으로 뒤엎고 팬심을 배신한 나가노 마모루 작가를 말하는 거네요. ㅎㅎ
설정도 구멍이 많고 쓸데없는 노출은 물론, 여캐릭들 역활도 너무 제한적이라 보면서 짜증은 많이 났지만 몰입감이나 신선함은 지금과 비교가 안되는 듯.. 그 시절엔 아포칼립스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대부분이라 진지한 부분도 맘에 들었었고...
일본애니작가들은 상상력과 세계관이 어디까지일까 대단하다 sf 오컬트 스포츠 등
일본이란 나라가 큰 물의 나라인 壬水의 나라여서 그렇습니다.
명리학에서 물은 지식,지혜를 상징하기도 하죠...
그래서 아이디어 창작물 애니가 발달하고 인기작은 TV 시리즈로 나오게 되죠..
하지만 창작의 나라임에도 영화시장은 부진한데
TV는 물의영역 , 영화는 불의영역인지라..
큰물을 쓰는 임수의 나라 일본이어서 불은 제대로 지필 수 없는 원리라서 그렇습니다
큰 물은 그 속을 알수 없다하여 음흉해지면 음란으로 가거나
물속의 어두운 세계, 암흑, 보이지 않는 세계인 귀신세계도 의미하기에
일본의 성진국, 발달한 귀신 사당문화들하고 딱 매칭이 되죠...
찾아서 봐야겠어요!
공작왕 나중에 나온건 그림체가 너무 이상해져서 보기가 싫어졌는데 저런 비화가 있었네...
중고딩 시절, 임병투자개진열전행 지인 못 맺으면 오락실도 같이 안데리고 갔었습니다.
방향성을 좀더 확실하게 잡고 갔으면 더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소재도 참신하고 선정성이나 액션성도 정말 좋았는데......무언가 살짝살짝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음...
미우라 센세가 타계하기 1여년전 오기노 센세도 타계했는데 그땐 아무도 추모하지 않는것 같아 슬펐습니다. 물론 저도 나중에 알았고
그 시절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획기적인 내용 이었다 고인이 되신 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우리나라 무열왕 얘기도 실려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