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 시절 유선방송에서 해주던 일본 로봇 만화 중에 제일 좋아하던 게 철인28호 태양의 사자였죠. 단지 주먹 하나로 싸운다는 설정이 참 멋있었고 오프닝곡도 들으면 뭔가 피를 끓게 하는 곡이였죠. 그리고 적으로 나오는게 블랙홀인가... 아무튼 엄청 나서 주먹 하나로 이길 수 있을까 걱정하던 기억도 나네요. 근데 벌써 30년이...ㅠ
그렇겠지요. 실제로도 미국은... 일본 731 부대가 '마루타' 임상 실험들을 통해 얻은 세균학 데이터들을 고스란히 넘겨받았고... 731 부대장이었던 이시이 시로 중장은... 처벌을 받지 않은 채... 여생을 다 누리고 죽었습니다. 그때의 세균학 데이터들 때문에 미국과 일본의 세균학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 되었죠. 참으로 씁쓸한 과거입니다.
@@fact-win-p3b 영상에도 나오지만 만든 목적이 평화를 위해 만들었다 라곤 안나옴. 철인 계획 내용부터가 지들이 일으킨 전쟁이 불리해지자 이를 뒤집을라고 만들었다 하는 목적부터 평화 와는 전혀 관계없는 설정의 전쟁병기. 작중에도 무족건 선한로봇으로만 안나오고 컨트롤러를 누가 쥐냐에 따라 악당로봇도 됨.
리뷰 잘봤습니다. 전 철인28호보다는 미츠테루선생의 인생작품 총집합이고 비슷한 컨샙의 자이언트로보~지구가 정지하는 날 OVA가 더 맘에 들더군요.ㅋㅋ 지구가 불타는 날은 언제 나오려나...간만에 자이언트로보 OVA나 꺼내서 다시봐야 겠네요. 자이언트 로보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수뇌부가 전쟁을 목적으로 만들엇지만, 전쟁에 패하고 난 후, 평화를 원하는 주인공이 좋은 목적을 위해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활동하는게 주 내용이죠. 개발목적이 어떻든, 결국 28호는 "도구"에 불과하고, 누가 조종기를 잡느냐에 따라 영웅이 될수도, 악마(작중 등장하는 적들이 28호의 조종기를 빼앗아 무기로 사용하려고 혈안이 돼있죠)가 될 수도 있다는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세지입니다. 그 핵심 메세지 안에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의 의미도 들어가 있다고 보구요.
철인 28호의 주인공 카네다 쇼타로의 이름과 외형이, 귀엽고 잘 생긴 남자 아이 캐릭터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일부 팬덤을 '쇼타콘'이라 부르게 된 계기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오토모 카츠히로의 AKIRA 역시 철인 28호를 오마주 했는데, 카네다는 딱 봐도 카네다 쇼타로에, 테츠오는 시키시마 테츠오 박사, 아키라의 코드 넘버인 28은 철인 28호에서 따왔죠.
85년생 아재입니다. 태양의사자 철인28호로 처음 접하고 부모님께 졸라서 로봇을 선물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초등학교 때 철인28호fx를 mbc에서 방송을 했고 후속시리즈라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참 후 20살 넘어서 여전히 애니덕후라 2004년 철인28호를 보게 되었고 철인 프로젝트를 알게 되고 참 슬펐습니다. 과거 일본애니는 이런 경우가 종종 있네요.
@@heeeanla2528 니 댓글보면서 챙피한줄도 모르고 지껄이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다. 역사적 사실도 조작했다고 하고 선동한다고 생각하는 너는 정말 대단한놈이네. 그냥 일본 이름으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다. 식민주의 역사론를 어디에서 듣고와서 지껄이는거지? 그건 조작된게 아니고 사실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챙피한줄도 모르고. 아주 일본 앞잡이 했을 놈이구만. 제정신인가 싶다.
일본이 독일처럼 했으면 한일은 아직도 국교 정상화 못 했어요. 조선과 일본의 관계는 식민지와 식민지 지배국의 관계입니다. 독일이 과거 독일 식민지였던 국가들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찾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인들은 자꾸 조선을 2차 대전 승전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나 승전국 대우를 받는 이스라엘과 같은 위치라고 생각하지만 조선은 승전국이 아니라 그냥 일본 식민지 였어요. 이스라엘같은 경우는 100만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연합국에 가담해 나치와 싸웠기 때문에 당시 나라가 없어서 승전국은 아니지만 승전국 대우를 받는 겁니다. 반면 조선은 자발적으로 일본군에 가담한 조선인 군인이나 장교가 광복군에 비해 훨씬 많아서 같은 전범국 취급 당할뻔 한걸, 중화민국의 장제스 총통 덕분에 빠진것 뿐입니다. 박정희, 백선엽 같은 인물도 조선 출신 일본 장교들이죠. 독일은 승전국에게는 사과와 반성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독일의 식민지였던 나미비아나 탄자니아 같은 나라들은 철저히 무시하며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일본에게 정부 차원의 사과만 30번 넘게 받았으며, 1965년도에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일본의 외화 보유액의 절반을 배상금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어지간한 일본 에니메이샨에누다 묻어있습니다. 현제 나오는 귀멸의칼날? 의 주인공 귀걸이는 욱일기를 모델로 했고. 귀살대를 일본군으로 보면 꽤나 보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원피스도 마찬가지고요. 가장 많이 묻어나는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건담시리즈일 겁니다. 애니메이션이라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냐 라고 되물을 수 있지만 동북아 3국을 봤을때 나쁜건 감추려하고 좋은건 외곡 날조를 해서라도 가지려 하는걸 보면 너무 멀리가는것도 아닐겁니다.
@@Tarnished-t6x 이런게 제일 무섭죠. 잘못된 지식요. 욱일기. 메이지유신이끝나고 군국주의가 시작될때부터 쓰이는 상징입니다. 대략 100년 정도 됬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일반인은 일본도를 패용 할수 없습니다. 군대에서도 간부급 이상만 패용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걸로 압니다. 대략 군국주의가 만연 하던 시대입니다. 한창 우리나라를 강제병합하던 시댑니다. 아시겠어요? 그 당시 칼을 패용할 수 있는 군인들이란 말입니다. 그 군인이 오니라 부르는 인간형상을 한 그 무언가가 그 당시를 대입하면 누가 될까요? 뭐 이건 제가 많이 오바한거 맞습니다. 겨우 만화를 가지고.. 라고. 그게 문화입니다. 칼보다 무서운 붓이 이런겁니다.
저에게 철인 28호를 처음 알게해준 작품이 mbc에서 방영한 초전동로봇 철인 28호 FX 입니다 추억보정인지?! 개인적으로 초전동로봇 철인 28호는 철인28호 시리즈 디자인중 가장 맘에 들어습니다 주인공이 조종기로 총으로 명령을 내리거나 마징가Z 처럼 새모양의 붉은새 로봇과 합체해서 날아다니는 모습은 최고입니다
1971년 흑백판을 TV로 봤던 중늙은이 입니다.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만화영화 였습니다. 음악과 녹음실,공연기획과 음향일을 하게되는데 상상력을 길러준 애니죠. 어쩌다보니 아들은 일본에서 영화 애니 게임 광고 관계된 일을 하고 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유딩 때 아빠가 사촌에겐 메칸더V사주고 전 뚱뚱했던 철인28호 사줘서 일주일 내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충격으로 철인28호 혐오[?]가 있다가 FX보면서 팬이 됐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블랙옥스 때문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장난감도 블랙옥스가 진짜 간지였는데, 심지어 철인28호 FX보다 더 싸서 보자마자 구매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린시절 로봇하면 그랑죠, 데카맨, 메가조드, 다간, 케이캅스와 함께 제 최애 중 하나였던 블랙옥스 ㅠㅠㅠ
아직도 외우고( 기억하고) 있는 철인28호 ost (FX아닙니다 ㅎ) 잘 보고 감니다.. 어릴때 비디오빌리러가서 비디오가게 사장님이 그랑죠랑 똑같이 이거 보라고 추천해줘서 그냥 보기 시작해 서 보던 만화.. 애니인데 참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OST 철인28호 -거대 깡통로봇 -
어릴 때 태양의 사자 철인28호를 봐서 그런지 이후 나온 철인이 이상했는데.. 이후 나온 철인28호가 더 원작에 가까웠다니... '악마가 지구를 노리고 있다 ~ 우리들의 지구를 노리고 있다. 세계정복 꿈꾸는 악마의 무리들 꿈을 버려라. 우리에는 철-인-28호가있다.' 노래 가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
태양의 사자! 생일때 친구들이랑 보던 비디오에서 악당의 음해로 나쁜 로봇으로 오해받은 철인이 폭파당하며 모두가 훌쩍일때 악당들이 그 정체를 밝히며 철인의 무사를 확인하는 그 순간 다들 소리치며 환호했던 기억이 지금도 짜릿함으로 남아있어요 마크로스서 발키리가 적로봇에 발목잡히고 그안에 거대한 사람이 탄걸확인하는 수준의 공포급이었네요 다시 처음부터 보기엔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저도 태양의 사자 재밌게 봤었는데... 떡뽁이 사먹으면 비디오 보여주는 데서 본 기억이... 80년대엔 비디오도 정말 귀했죠.. 에피소드 중엔 철인28호가 다 죽게 생겼는데 동키호테인가 하는 로봇이 나타나 도와주다 자기는 죽고 28호는 복수해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정말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애니메이션을 직업으로 삼아서 인지 일본 미국 애니메이션 작품 (국내에서도 보지도 못한)을 어마무시하게 봤지만 대부분 어떤내용 인지 모르는게 허다 하죠😂😊 대부분 보는 관점이 작품 감독의 연출력을 많이 봤던 기억이나요 원화 연출 를 공부하려고 수없이 비디오 플레이어 가 늘어질 정도로 본 기억도 나네요 은퇴하구 나서 이런 분석영상 자료 보니 작품마다 세계관을 알게되어 요즘 찾아 봅니다 솔까로 만화영상을 찾아보는 경우 없으요 지긋지긋해서요 작화시 졸라 고생 한 작품도 있고 해서요
![[ 슈퍼로봇 ] 제국주의 일본을 노골적으로 비판한 작품! / 일본의 좌익이 애니를 만들면? / 거신 고그 / 巨神ゴーグ / Giant Gorg](http://i.ytimg.com/vi/BbcjCKPD0w8/mqdefault.jpg)
![[ 슈퍼로봇 ] 제국주의 일본을 노골적으로 비판한 작품! / 일본의 좌익이 애니를 만들면? / 거신 고그 / 巨神ゴーグ / Giant Gorg](/img/tr.png)
![[슈퍼로봇] 마징가를 닮은 모습으로 건담을 모방한? 사이코 아머 '고바리안' / 주제가만 기억나는 애니 / サイコアーマー ゴーバリアン / Psycho Armor Govarian](http://i.ytimg.com/vi/24WV5nbaXPE/mqdefault.jpg)
일본에선 태양의사자가 취급이 이렇게 낮았다니.... 나한태는 태양의사자가 근본인대
Mbc에서 FX할 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철인 28호~~ FX!
블랙 옥스 간지
힘을 내어라~🎶🎵철인 28호~🎵🎶
이거 장난감도 가지고 있었음ㅋㅋ
그때 내가 알던 철인28호가 뚱땡이라서 놀랬어요
국민학생 시절 유선방송에서 해주던 일본 로봇 만화 중에 제일 좋아하던 게 철인28호 태양의 사자였죠. 단지 주먹 하나로 싸운다는 설정이 참 멋있었고 오프닝곡도 들으면 뭔가 피를 끓게 하는 곡이였죠. 그리고 적으로 나오는게 블랙홀인가... 아무튼 엄청 나서 주먹 하나로 이길 수 있을까 걱정하던 기억도 나네요. 근데 벌써 30년이...ㅠ
1994년 12월에 CATV 출범하기 전에 있던 유선방송 말씀이군요. 그 시절에 유선방송이란 것이 있다고 말은 들었는데 집에서 유선방송을 안 봐서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풍족하셨군요.
국민학교면 당신은 83년생 이상 ㅋㅋ
주먹??날라차기 하나로 다 부수는디요??
현실이라면 미국은 절대로 특공무기연구소를 폭파시키지 않죠. 그 연구를 백프로 인계받을 뿐입니다.
그렇겠지요.
실제로도 미국은...
일본 731 부대가
'마루타' 임상 실험들을 통해 얻은
세균학 데이터들을
고스란히 넘겨받았고...
731 부대장이었던
이시이 시로 중장은...
처벌을 받지 않은 채...
여생을 다 누리고 죽었습니다.
그때의 세균학 데이터들 때문에
미국과 일본의 세균학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 되었죠.
참으로 씁쓸한 과거입니다.
@@MahalalelLeeDokyun 오늘날에는 상상도할수없는 인체 생체 실험결과 독일 제약회사가 독보적품질의 의약품들을 개발해냈고 일본의 수술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인것도 같은맥락,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인들은 이런 의약품 수술등에 혜택을 보고있죠.
뭐야..저게 완성이 됐으면 세계를 쓸어버릴 최악의 로봇이 될거란 얘기잖아 ㅋㅋ
고마워요 미군맨
ㅇㄱㄹㅇ
핵을 좀더 떨어뜨렸어야 저런 만화를 안만들지.. 평화를 위해 만들어? ㅋㅋㅋㅋㅋㅋ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 왜 미사일을 뚜드려맞았는지 부터 만화 전반부에 넣던지..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 감사합니다. 오펜하이머!
@@fact-win-p3b 영상에도 나오지만 만든 목적이 평화를 위해 만들었다 라곤 안나옴. 철인 계획 내용부터가 지들이 일으킨 전쟁이 불리해지자 이를 뒤집을라고 만들었다 하는 목적부터 평화 와는 전혀 관계없는 설정의 전쟁병기.
작중에도 무족건 선한로봇으로만 안나오고 컨트롤러를 누가 쥐냐에 따라 악당로봇도 됨.
1:59 편-----안
철인28호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한 분들에겐 유익한 영상인걸요!
어릴적 직접 본 작품은 태양의 사자와 FX버전 뿐이지만 뚱땡이 철인으로 불리던 녀석도 꽤 좋아했지요^^
국민 학교시절 학교앞 떡복이집에서 틀어놓고 떡복이를 사먹는 애들은 안에서 편한게 앉아서 떡복이를 먹어가며 볼수있었던 만화...난 돈이없었어...ㅜㅜ
나도 친구집에 놀러가서 비디오테잎 복지보고 깜놀한적이 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동안 보고싶었던 만화테이프가 풀세트로 다 있는것보고
여긴 지상천국이나싶었는데, 그날 친구집에서 비디오보다가 저녁늦게 들어가서 그날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ㅜㅜ
지금은 추억이자나 슬퍼하지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거 앞으로 잘 살거잖아?
대박...떡볶이 먹으며 보는 애들이 검나게 부러웠는데...ㅠ,ㅠ
아닠ㅋㅋㅋㅋㅋ탄생배경잌ㅋㅋㅋㅋㅋㅋ
핵무기 맞은 전범국 일본의 행복회로 돌리는 만화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인은 태양의 사자지... 원작의 디자인 컨셉하고 잘 맞으면서 디자인적으로 훨씬 유려하게 만든 기체..
결론은 군국주의의 산물인 전쟁무기를 조종하는 신세대(소년)이 악을 처단한다?라~ 역시 재패니즘 애니 답군요~
재패니즘은 뭐냐? ㅋㅋㅋㅋ
철인중에 가장 맘에 든건 fx에 나온 블랙옥스
주인공 보정 받은 철인과 대등한데다가
주인공이 조종했을때는 더 강력해지고
하다 못해 블랙옥스 없었으면 못 막는 것도 있었죠(예를 들어 혜성)
정말 FX의 블랙옥스는 지금봐도 디자인 쩐다..
나에게 로봇 만화를 알게해준 철인28호.... ㅠㅠ 아직도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악마가 지구를 노리고있다~~
힘을 내어라! FX! 세대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제국주의에서 탄생한건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저도 블랙옥스 팬이였죠!
6:10 "리모츠 컨추롤" 킬링 포인트
멋있다,, (˵¯͒⌓¯͒˵)
내가 기억하는 철인28호는 80년 애니같네 뭐 애니를 보진 못했지만 당시 로봇대백과사전같은 책으로 보고 프라모델도 만져봤고
지금까지도 간간히 애니 등이 나오는 걸 보면 대단하긴 해...
콩콩다이나믹스에서 단돈 1000원에 많은 애니메이션을 소개해 줬었죠~ 그립네요. 콩콩다이나믹스... 언제 세월이 이렇게 ㅋㅋㅋ
어린시절 볼 때는 단순 국제 범죄 조직을 없애는 정의의 사자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배경에 제국주의와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무기였다는게 충격이네요.
태양의 사자는 제국주의와는 상관 없는 설정이에요~
니뽕생퀴들이 악으축인데? 무슨 세계 평화를 위해 싸위 ㅋ ㅋㅋㅋ
@@Mr.X_creative 대놓고 태평양전쟁의 병력부족때문에 만들어진 로봇병기라고 하셨는데 제국주의와 상관없다는게 무슨얘기이신지
@@jordanchoi1750 견돈에다가 지렁이뇌라서 그런거임.
@@jordanchoi1750영상을 스킵없이 다 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fx에서 블랙옥스가 진짜 간지였죠.
28은 좋게 평하자면 바람이 분다, 나쁘게 평하자면 영원의 제로 쯤 되겠네요-,.-
인정ㅋㅋ블랙옥스 멋짐 장난아님
블랙옥스 브금 좋아요
장난감으로도 28호보다 인기 많았던 fx 블랙옥스. 28호는 합체가능했던 피닉스?를 따로 팔아서 애들한테 빅엿을 먹였었고.
성능은같은데 원거리 무기가 졸라부러웠던기억...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전 철인28호보다는 미츠테루선생의 인생작품 총집합이고 비슷한 컨샙의 자이언트로보~지구가 정지하는 날 OVA가 더 맘에 들더군요.ㅋㅋ 지구가 불타는 날은 언제 나오려나...간만에 자이언트로보 OVA나 꺼내서 다시봐야 겠네요. 자이언트 로보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지구가 불타는 날..하..엄청 기다리는데 나오질 않네요.. 정지하는 날도 ova가 일년에 한편씩 나와서 목줄 탔었는데..마지막에 바벨2세가 나왔어 쇼킹 했었네요..ㄷㄷㄷㄷ
저도 중학생때 비디오가게에서 철인28호 비디오를 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설램 그 자체였고 사촌 여동생들도 함께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추억 돋네요.
악마가 지구를 노리고 있다 우리들의 지구를 노리고 있다~
으~ 국딩시절 심심하면 떼창하던 바로 그 노래...
제가 이 영상보고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댓글에 있군요 ㅎ "지구정복 꿈꾸는 악마의 무리들 꿈을 버려라. 우리에겐 철-인- 28호가 있다."
철인 28호 FX에 나왔던 블랙옥스....처음 등장할때 그 충격과 공포의 변신 및 전투장면...
주먹으로만 싸우던 철인이 불쌍해 보일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기체.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어릴 때 장난감 가슴 부분 열리면 불 들어오고 진짜 엄청 설렜었는데.... (물론 친구꺼 구경...)
!
저도항상 친구집가서 장난감 가지고놈…ㅋㅋㅋ
흑흑😢
가슴부분에서 미사일 나가는 것도 있었음
하비TV님도 철인28호를 좋아 하셨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____^
와...어렸을땐 철인28호의 설정을 전혀 몰랐는데 개무섭네;;;
전범국이 만들어낸 로봇을 평화의 사자라고 생각했으니 C 8
수뇌부가 전쟁을 목적으로 만들엇지만, 전쟁에 패하고 난 후, 평화를 원하는 주인공이 좋은 목적을 위해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활동하는게 주 내용이죠.
개발목적이 어떻든, 결국 28호는 "도구"에 불과하고, 누가 조종기를 잡느냐에 따라 영웅이 될수도, 악마(작중 등장하는 적들이 28호의 조종기를 빼앗아 무기로 사용하려고 혈안이 돼있죠)가 될 수도 있다는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세지입니다.
그 핵심 메세지 안에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의 의미도 들어가 있다고 보구요.
철인은 평화의 사자가 아님 윗분 말슴대로 컨트롤러를 누가 쥐는냐에 따라 악이 되기도함
제 어릴떄 기억에 남아있는 철인28호는 FX가 처음이였던걸로 기억해요ㅋㅋㅋㅋㅋ그리고 영상에서도 잠깐 나온 자이언트 로보에 관한 영상도 보고 싶네요~~~~
철인 28호의 주인공 카네다 쇼타로의 이름과 외형이, 귀엽고 잘 생긴 남자 아이 캐릭터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일부 팬덤을 '쇼타콘'이라 부르게 된 계기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오토모 카츠히로의 AKIRA 역시 철인 28호를 오마주 했는데, 카네다는 딱 봐도 카네다 쇼타로에, 테츠오는 시키시마 테츠오 박사, 아키라의 코드 넘버인 28은 철인 28호에서 따왔죠.
85년생 아재입니다. 태양의사자 철인28호로 처음 접하고 부모님께 졸라서 로봇을 선물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초등학교 때 철인28호fx를 mbc에서 방송을 했고 후속시리즈라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참 후 20살 넘어서 여전히 애니덕후라 2004년 철인28호를 보게 되었고 철인 프로젝트를 알게 되고 참 슬펐습니다. 과거 일본애니는 이런 경우가 종종 있네요.
그래서 28호군요! 무서운 배경이네요! 덕분에 놀라운 정보를 알게 되어 넘 감사드립니다!
FX부터 접한 세대는 어쩔 수 없지만 FX가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봐도 세련되었고, 건담 우주기 비우주세기 나누는것 같지만, 어쩔 수 없죠.
둘 다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뒤에 나온게 당연히 퀄리티가 좋죠.
단 제 입장에서는 태양의사자 28호가 훨씬 멋있었습니다.
애니 스토리 라인이라던가 설정도 더 나았구요.
물론 시대상 반영입니다.
당시엔 조종기로 조종한다는 컨셉이 괜찮았거든요 ㅎ
우주 비우주 보다는 퍼건이냐 시드냐 정도 느낌이군요(시드가 퍼건을 오마주? 한 작품입니더.)
진짜 일본놈들은 지들이 한짓은 절대 안가르치고 영화건 애니건 매번 원폭 쳐맞았다 우린 피해자다 이런거만 겁나 녹이네 독일에 발톱에 때만큼만이라도 좀 닮았음….
일본놈들이 원래 겉과속이 다른놈들임
@@heeeanla2528 전범국인건 팩트인데 뭐래? 니 인생이 한심하니까 일뽕짓하는건 알겠지만 적당히 해야지ㅋㅋ
@@heeeanla2528 니 댓글보면서 챙피한줄도 모르고 지껄이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다. 역사적 사실도 조작했다고 하고 선동한다고 생각하는 너는 정말 대단한놈이네. 그냥 일본 이름으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다. 식민주의 역사론를 어디에서 듣고와서 지껄이는거지? 그건 조작된게 아니고 사실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챙피한줄도 모르고. 아주 일본 앞잡이 했을 놈이구만. 제정신인가 싶다.
@@heeeanla2528 일본 교과서는 정상이냐?위안부 강제징용 731이 없었다고?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네. 그게 조작이지.뭐지? 그냥 니 나라가서 사는게 어떠니? 식민사관 박혀있는 역사인식이잖이? 그냥 거기가서 살아.
일본이 독일처럼 했으면 한일은 아직도 국교 정상화 못 했어요. 조선과 일본의 관계는 식민지와 식민지 지배국의 관계입니다. 독일이 과거 독일 식민지였던 국가들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찾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인들은 자꾸 조선을 2차 대전 승전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나 승전국 대우를 받는 이스라엘과 같은 위치라고 생각하지만 조선은 승전국이 아니라 그냥 일본 식민지 였어요. 이스라엘같은 경우는 100만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연합국에 가담해 나치와 싸웠기 때문에 당시 나라가 없어서 승전국은 아니지만 승전국 대우를 받는 겁니다. 반면 조선은 자발적으로 일본군에 가담한 조선인 군인이나 장교가 광복군에 비해 훨씬 많아서 같은 전범국 취급 당할뻔 한걸, 중화민국의 장제스 총통 덕분에 빠진것 뿐입니다. 박정희, 백선엽 같은 인물도 조선 출신 일본 장교들이죠. 독일은 승전국에게는 사과와 반성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독일의 식민지였던 나미비아나 탄자니아 같은 나라들은 철저히 무시하며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일본에게 정부 차원의 사과만 30번 넘게 받았으며, 1965년도에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일본의 외화 보유액의 절반을 배상금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태양의 사자의 투박한 디자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꽤 큰 사이즈로 장난감을 2번이나 샀던 기억이...다리가 정말 잘 부러졌던 기억이 납니다 ㅋ
바벨2세를 보고 큰 세대라서
요코야마 미쯔테루 선생님 존경!!!
어릴적에 비디오 사러갔다가 재밌어보이는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나마 로봇물로 보이던 비디오 하나를 집어왔는데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 철인을 팝니다. 편이었던것이 기억나네요.
오프닝곡이 참 좋았었죠 ㅎ
여태까지본 로봇중 심플 이즈 베스트를 잘보여주는 아주 멋진로봇임
일본의 제국주의가 철인28호에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런만큼 제국주의에 대한 경계도 늦출 수 없겠네요.
블랙옵스도 태양의 사자 시리즈에서 나왔다니..솔직히 기억하는 블랙옵스는 FX시리즈에서 변신한다는게 더 신박했지요.
일본 제국주의가 어지간한 일본 에니메이샨에누다 묻어있습니다. 현제 나오는 귀멸의칼날? 의 주인공 귀걸이는 욱일기를 모델로 했고. 귀살대를 일본군으로 보면 꽤나 보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원피스도 마찬가지고요. 가장 많이 묻어나는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건담시리즈일 겁니다.
애니메이션이라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냐 라고 되물을 수 있지만 동북아 3국을 봤을때 나쁜건 감추려하고 좋은건 외곡 날조를 해서라도 가지려 하는걸 보면 너무 멀리가는것도 아닐겁니다.
@@ganada85 너무 멀리가는거죠 욱일문양은 제국주의 이전부터 쓰던거고 요괴랑 싸우는 귀살대를 무슨 일본군으로 봅니까 그런식으론 만화에 나오는 집단을 전부 일본제국군으로 보겠네요ㅋㅋㅋ
@@ganada85 아니 그리고 원피스는 또 뭘보고 제국주의고 건담은 또 뭐죠? 그냥 군이나 전쟁이 나오면 그게 제국주의인가요? 정신나간 소리네요
50년대의 창작물이니 그 전 세대가 배경으로 나오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그건 막을 수도 없을 뿐더러 창작활동을 막을 이유도 없습니다 병기는 사용자에 따라 쓰임이 달라진다는 내용에 경계할만한게 없죠
@@Tarnished-t6x 이런게 제일 무섭죠. 잘못된 지식요. 욱일기. 메이지유신이끝나고 군국주의가 시작될때부터 쓰이는 상징입니다. 대략 100년 정도 됬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일반인은 일본도를 패용 할수 없습니다. 군대에서도 간부급 이상만 패용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걸로 압니다. 대략 군국주의가 만연 하던 시대입니다. 한창 우리나라를 강제병합하던 시댑니다. 아시겠어요? 그 당시 칼을 패용할 수 있는 군인들이란 말입니다. 그 군인이 오니라 부르는 인간형상을 한 그 무언가가 그 당시를 대입하면 누가 될까요?
뭐 이건 제가 많이 오바한거 맞습니다. 겨우 만화를 가지고.. 라고. 그게 문화입니다. 칼보다 무서운 붓이 이런겁니다.
무조건 태양의사자 철인28호가 진리이지요^^
눈에서 레이져빔을 쏘거나 전자칼 전자총 같은 무기가 없었지만 그만큼 더 강력해 보였던거 같아요
아카데미과학사를 통해 접했었던 만큼 귀중한 우리의 추억 입니다
매우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반창고티비님이다
이제 꺼내주신 영상 보러 갈께요 ㅋㅋㅋ
꼬꼬마 시절 골든 라이타, 철인28호, 강철 지그, 유도보이 등등 추억속의 애니들 인데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
세계2차대전을 일으킨 나라가 평화를 지킨다는 코스프레 대환장파티
어렸을때 비디오가게에서 철인28호 맨날 빌려봤었는데..그게 태양의사자철인28호구나
그리운시절 ㅠㅠ
국민학교때 부자 친구집에만 비디오가 있어서
엄청 아부떨어고 서주아이스 사주고
친구집에서 본 기억이 ㅠㅠ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아~~~!!!
저는 FX가 더기억에 남네요.ㅎㅎㅎ 메카디자인이 너무 멋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가 제일 나았던 듯...어릴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오우..수상한 아재님.. 이 영상제작하시느라고..수고노고가 이 영상에서 확 보이네요..!!!.어째든.잘 봤읍니다..!!!..오우...철인28호의 과거의 역사가 이렇게 깊은 뜻이 있을줄은..그냥 만들어 져서 악당만 물리치는 줄 알았는데...,
아하 초기28호 탄생은 불순했지만 태양의 사자에서는 탄생배경이 바뀌어서 잘 생각했네여
바벨2세에 샐리까지 라인업 ㅎㄷㄷ 하시다 작가님 설정의 천재셨구나
71년작이 오리지날인줄 알고있었는데 그전에 나온것도 있었네요 , 너무 재밋게봐서
그때의 감동이 느껴질까해서 가끔돌려보는데 안타깝게도 그때의감동이 살아나진 않더군요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비디오 가지고 있으면서 몇번이나 돌려봤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그나저나 그랑죠도 그렇고 태양의 사자도 그렇고 국내에서 흥행한 작품들이 정작 제작된 일본 쪽에서는 평가가 별로라고 묻히는 경우가 꽤 많았네요...
일본에서 평가가 낮춰지는 이유가 군국주의의 산물로 만들어진 침략을 위한 거대로봇이기 때문 일 겁니다.
것보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일본 현지 초인기작은 가격이 비싸서 잘 안 들여왔다는 카더라가 있음.
일본이야 당시에도 볼거리가 많았으니까 이게 경쟁에서 도태되어서 묻혀버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경쟁작이 없으니 그냥 독보적인 인기작이 될 수 밖에요.
후뢰시맨 러브레터 포함
항상 깔끔한 내용 감사합니다. ^^
하 철인의 작가분이 바벨2세의 작가분이라니.. 어릴때 만화방에서 다음 작품언제 나오나 엄청 기대했는대 이후로 3세 4세 까지 본 기억이 나네요 바벨의 적은 항상 탑에 선택받지 못한 이들이 탑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주된내용이죠 이 작품은 왜 애니로 안나오는지.
반갑습니다. 저도 만화방에서 바벨2세를 기다린 세대입니다..ㅋㅋ
요미 기억나네요 유희열 닮은…
fx가 인지도는 낮았더라도
fx에 나온 블랙옥스의 멋짐은 비교불가라 생각됩니다
동의. 블랙옥스 개간지..
변신할 때 브금과 변신 동작 하나하나에 효과음까지 압권이었죠~
시계형 리모콘의 음성인식은 그야말로 혁신이었죠
심지어 변신까지 한다구~!!!
저 꼭 보고싶은 영상이 있습니다!! 게타로보 ㅜㅜ 시리즈 한번 쫙 정리해주세요 ㅜㅜ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그게 작품마다 세계관이 널뛰어서 애매할듯
ㄹㅇ
저에게 철인 28호를 처음 알게해준 작품이 mbc에서 방영한 초전동로봇 철인 28호 FX 입니다 추억보정인지?! 개인적으로 초전동로봇 철인 28호는 철인28호 시리즈 디자인중 가장 맘에 들어습니다 주인공이 조종기로 총으로 명령을 내리거나 마징가Z 처럼 새모양의 붉은새 로봇과 합체해서 날아다니는 모습은 최고입니다
아! 그래서 28호였군요. 그리고 스토리의 배경에 일본제국주의와 2차대전 도쿄대공습 등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의 사자는 제국 주의와는 관련 없는 평행 세계에요~
1971년 흑백판을 TV로 봤던 중늙은이 입니다.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만화영화 였습니다. 음악과 녹음실,공연기획과 음향일을 하게되는데 상상력을 길러준 애니죠. 어쩌다보니 아들은 일본에서 영화 애니 게임 광고 관계된 일을 하고 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6:45 와우 이 장면 35년전에 유선 티빈에서 본 기억이 난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디야~" 🥲
말 나온 김에 자이언트 로보 세계관 좀 소개해주세요
정말 전문가다운 내용입니다 ...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리~~~모트 컨트로어R~~발음 멋지셨습니다~~!!
어릴때 아카데미 완구의 철인28호 만들다 팔 부러뜨린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완구가 잠시 나와서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하하하 부끄럽습니다. ^_____^
91년생인데 fx 블랙옥스에 질질 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ㅋㅋㅋㅋ 진짜 블랙옥스 장난감 가지고싶어서 눈 뒤집어졌었음ㅋㅋㅋㅋ
악마가지구를노리고있다~
우리들의지구를노리고있다~
시시각각다가오는 악마의 무리들 물러서거라~
우리에겐 철~인! 28호가있다~
오호 철인28호 언제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12:40 이건 정말 몰랐네요.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AV에 영향을 40년 넘게 미치고 있다니...ㄷㄷㄷ
1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형은 일본 국뽕
내형은 일본 정부 비판
반반 인 작품
어릴때 묻지마 걍 좋아했었는데.
이런 세계관이였군하.
잘 보고 갑니다.
철인하면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죠~
오프닝 음악은 지금 들어도 마음을 움직입니다. 특히 인트로의 빠밤빠밤빠바바밤~ 을 들을때마다 옛기억이
변신 합체가 대부분이었던 로봇세계에서 온리 몸뚱이 하나로 싸우는게 너무 현실적이고 뽀대났음
유딩 때 아빠가 사촌에겐 메칸더V사주고 전 뚱뚱했던 철인28호 사줘서 일주일 내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충격으로 철인28호 혐오[?]가 있다가 FX보면서 팬이 됐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블랙옥스 때문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장난감도 블랙옥스가 진짜 간지였는데, 심지어 철인28호 FX보다 더 싸서 보자마자 구매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린시절 로봇하면 그랑죠, 데카맨, 메가조드, 다간, 케이캅스와 함께 제 최애 중 하나였던 블랙옥스 ㅠㅠㅠ
진짜 28호는 마징가와 더불어 잊을수 없는 너무 멋진 로봇물이죠 캬~
철인28 스토리가 그야말로 군국주의에 기본이 있었구만.
태양의사자 철인28호 장난감 크기별로 사던게 기억나네요. 7살때였는데...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징가나 그레이트마징가를 봐도 그만큼의 재미는 못느꼈었죠.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태생이 전범과 같은 로봇이네..
오리지널 철인28호의 운용계획은 적지에 던져놓고 싸우다가 최후에는 자폭하는 용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등짝의 로켓은 일본이 아닌 모국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독일 ㅡㅡ,
전범국가에서 로봇을 만들어 세계평화에 이바지 한다니 역사를 얼마나 미화하고 싶은 거냐
fx 세대이구 어릴때 봤는데 지금도 블랙옥스의 디자인은 멋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철인 28호는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물이었구만.. 일본 애니 보면 제국주의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지.. 캐로로라든가..
정말 시간이 언제 이렇게 가버린 것일까요? 초등학생 시절 비디오 대여점에서 가장 인상깊고 재미있게 즐긴 애니메이션이 이 철인 28호와 골든 라이타였었는데요..
블랙ox 개 간지... 철인을 위해 희생했을때 엄청 울었었지 ㅎ
아직도 외우고( 기억하고) 있는 철인28호 ost (FX아닙니다 ㅎ) 잘 보고 감니다.. 어릴때 비디오빌리러가서 비디오가게 사장님이 그랑죠랑 똑같이 이거 보라고 추천해줘서 그냥 보기 시작해 서 보던 만화.. 애니인데 참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OST 철인28호 -거대 깡통로봇 -
아주 어릴 때 보고 어느 정도 성장하여 fx 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
잘봤습니다 참세월이 빠르죠 ^^
80년대 중반 당시 비디오가게 슈퍼로봇몰 대여 1, 2 위가 태양의사자 철인28호와 볼테즈(볼트파이브)로 기억합니다
철인28호 메칸더v 최애 였습니다ㅜ
1세대 철인 28호 본 사람 여기있음! 주제가도 기억남 "하늘을 주름잡아 뛰고 나르는 우주의 왕자 철인 28호 ..제치꾼 똘똘이, 과학 소년 똘똘이,,,철인은 무적이다 정복뿐이다...".그리고 보니 내아이가 낼모래 환갑 ㅠ ㅠ
이야~ 그 시절에 철인을 보셨다니... 부자셨군요?
자녀 분께서 이제 환갑을 바라 보신다니...
제 채널 최고령 구독자 분 중 한 사람이실 듯...
날도 덥고 전염병도 기승인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Mr.X_creative 죄송합니다, 제가 오타를 "내아이가 환갑"이 아니고 "내 나이"가를 잘못 쳤습니다. 만일 제 아이가 환갑이면 저는 90쯤되야겠지요. ㅎㄷㄷ
@@abababaTV 아하! 그렇군요~! ㅎㅎㅎ 어쩐지 ㅎㅎㅎ
블랙옥스 제트모드~! 아직도 기억남 그 간지 철철... 이때부터 항상 주인공 보다는 주인공 라이벌 되는 애들이 더 좋았음...메가맨x의 제로라던가...다간의 세븐체인저라던가...
역시 FX세대… 블랙옥스 브금도 미쳤었는데…
어릴 때 태양의 사자 철인28호를 봐서 그런지 이후 나온 철인이 이상했는데.. 이후 나온 철인28호가 더 원작에 가까웠다니... '악마가 지구를 노리고 있다 ~ 우리들의 지구를 노리고 있다. 세계정복 꿈꾸는 악마의 무리들 꿈을 버려라. 우리에는 철-인-28호가있다.' 노래 가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
70년대 첫번째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70년대 내내 책이나 잡지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9:04 fx만 작화 퀄이 미쳣네 근육 크고 ㄹㅇ 상남자네
태양의 사자! 생일때 친구들이랑 보던 비디오에서 악당의 음해로 나쁜 로봇으로 오해받은 철인이 폭파당하며 모두가 훌쩍일때 악당들이 그 정체를 밝히며 철인의 무사를 확인하는 그 순간 다들 소리치며 환호했던 기억이 지금도 짜릿함으로 남아있어요 마크로스서 발키리가 적로봇에 발목잡히고 그안에 거대한 사람이 탄걸확인하는 수준의 공포급이었네요 다시 처음부터 보기엔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철인28호..
5등신 자석 조립물이 먼저 생각 납니다..
신나게잘보고는있습니다 근육맨 원조스토리정독 가능할까요 슈퍼피닉스 근육족드나오는거 알고싶네요 그거업데이트되면엄청 핫하지십습니다
71년에 티비 보급율이 낮았지만 티비 있는 집에 아이들이 모여서 함께 시청했습니다. 본인이 아시는 것과 달리 시청율이 높았습니다. 철인28호 모형 장난감이 엄청나게 히트를 쳤구요. 황금박쥐. 아톰. 요괴인간과 더불어 당시 최고 히트작입니다.
아~! 그랬었죠~! 제가 실수 했네요...ㅠ_ㅠ
만화방 같은데서도 모여서 보고....
철인28호를 보면서 독일병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 것이었군요.
저도 태양의 사자 재밌게 봤었는데... 떡뽁이 사먹으면 비디오 보여주는 데서 본 기억이... 80년대엔 비디오도 정말 귀했죠..
에피소드 중엔 철인28호가 다 죽게 생겼는데 동키호테인가 하는 로봇이 나타나 도와주다 자기는 죽고 28호는 복수해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정말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매 회차마다 저럴꺼면 차라리 합체해서 출동 하던지 하는 지겹도록 반복해서 보게되는 출동장면과 처음엔 신선하지만 차츰 변신하는 합체 장면으로 시청 시간을 매꾸던 꼼수가 짜증이 나는데 그게 없어서서 좋았어요
철인28호 흑백빼고 초창기만화는다봤다고생각하니 내나이도 많이들었구나 생각듭니다 ㅎㅎ 어렸을때 너무광적으로 철인28를좋아하다보니 다른 로보트만화를 거들떠도안봤던기억이나네요 ㅎ
애니메이션을 직업으로 삼아서 인지 일본 미국 애니메이션 작품 (국내에서도 보지도 못한)을 어마무시하게 봤지만 대부분 어떤내용 인지 모르는게 허다 하죠😂😊 대부분 보는 관점이 작품 감독의 연출력을 많이 봤던 기억이나요 원화 연출 를 공부하려고 수없이 비디오 플레이어 가 늘어질 정도로 본 기억도 나네요 은퇴하구 나서 이런 분석영상 자료 보니 작품마다 세계관을 알게되어 요즘 찾아 봅니다 솔까로 만화영상을 찾아보는 경우 없으요 지긋지긋해서요 작화시 졸라 고생 한 작품도 있고 해서요
오~! 현직에 몸담으셨던 감독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______^
말씀 들어보니 업무 강도가 느껴집니다.
72년쯤에 학교에 갔다오다 집근처의 만화가게에 붙어있던 철인28호 만화포스터를 보고 한국만화라고 생각했던 적이있습니다.
그후에 몇년지나 모소년잡지에 동짜몽(도라에몽)이란 만화도 연재가 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