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을 한게 아니라면 난 이 가이버 작가는 정말 천재라고 생각함.... 인간 캐릭터 디자인 , 가이버 조아로드 조아노이드 이런 복잡한 디테일의 디자인 , 그리고 어느정도 근간이 있는 스토리 이정도 만화의 삼박자를 혼자서 한거라면....정말 만화계의 끝판왕 천재라고 생각함..
이분이 원래 순정만화 그리고싶어했는데 편집부에서 작가한테 특집으로 단편 그리게된게 이거라던데 그때유행하던 가면라이더물에 sf짬뽕시켜 급조한게 이작품이고 작가는 당연히 단편으로 한두편에 완결내고 하고 싶었던 순정만화 그리고 싶었는데 이게 대박치면서 그리기싫어도 그리게된 그런 작품 연재가 늦어지는게 디테일감 작화때문도 있지만 작가가 그리길 싫어했음 여튼 작가가 나이 먹어 은퇴했으니 다들 미련들 버리시길
요새 비슷한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많아졌지만 작가 특유의 디테일한 크리쳐 디자인이라던지, 만화책 말미에 적힌 사전 형식의 설정들은 그 때 당시에 그럴 듯한 설명으로 저에게 더욱 가이버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베르세르크는 그래도 소식이 간간히 보여서 언젠가는 끝을 보지 않을까 싶긴 한데..... 가이버는 정말 아쉽네요. 빨리 누군가에게 개략적인 스토리라도 넘기고 이후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어어어어~~ 가이버를 여기서 보다니 ㅎㅎ 잘봤어요 ㅋ 진짜 완결안나서 아까운 작품이죠 ㅠ 어릴때 보던거랑 한 5년 전쯤 혹시나 완결 났나 싶어 정주행 하면서 봤던 느낌이 너무 달라서 더 흥미로웠던 작품이네요 ㅋ 흡사 가면라이더 아마존 초기 작품이랑 그나마 최근 리메이크 한 성인판 작품이 결이 다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ㅎㅎ
세계관도 너무 좋았고 특히나 메카닉 디자인은... 생체병기 하면 가이버외에 떠오르는 디자인이 없을 정도로 이상적이고도 완벽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인류의 시작은 어디인가를 보면 에일리언의 엔지니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 그런 컨셉만 봐도 시대를 앞서갔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생에 완결을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ㅎㅎ...
엔딩 못볼거 같은 3대 명작중 하나군요. 강식장갑 가이버... 진짜 90년대 부터 꾸준히 책 빌려 보고 그랬는데.... 어릴때에는 원래는 못빌려 보는 작품이었는데..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아버지 책 빌리실때 은근슬쩍 끼워넣기로 빌려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에는 변신 슈트로 히어로 물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봤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절대 그런 작품이 아니었었네 하고 어렸을땐 왜 몰랐을까 함 ㅋㅋㅋ
고딩때 당시 드래곤볼 공작왕 북두신권등이 유행했었는데 드래곤볼 보려고 500원짜리 해적판 사면 드래곤볼은 요만큼 나오고 뒤에 여러가지 만화가 붙어있었는데 가이버도 거기서 본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세계관이 방대하고 심오해서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OVA구해서 한번 봐야되겠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이버 완벽 정리 인정.....어릴때 제법 봤는데, 이걸 시간 순서로 정리하다니... 대단하십니다...혹시 정보되시면 어릴때 본 "세븐브릿지" 라는 ..이상한 나라 앨리스 처럼 토끼 따라서 이세계로 가는 만화책좀 소개해 주세요..7까지 봤던거 같은데..뒷 얘기가 너무 궁금합니다..(간츠에서 그 만화 설정 따라하고, 암스도 조금 흉내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와 제 최애 작품... 최고의 작품임에도 작가가 너무~~~ 연재가 느린바람에 잊혀져버림 ㅠㅠ 최고의 SF 작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 못 보신분은 꼭 만화책으로 보세요! 약간 강림자는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엔지니어랑 비슷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지만, 뇌피셜로는 프로메테우스의 나오는 엔지니어는 진짜 엔지니어가 아니라 엔지니어가 만든 생명체 라고 합니다. 가이버에 나오는 강림자가 엔지니어에 제일 가깝습니다요~
독특한 세계관과 가이버라는 그 당시엔 진짜 독특했던 강식장갑을 장착한 히어로물이여서 참신하고 흥미로웠던 작품 미국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꼭 다시 연재가 되었으면 하는 작품이네요 히어로물이 대세인 요즘 다시 영화로 나와도 좋을텐데요 지금봐도 엄청난 명작입니다
가이버가 입혀진 모습은 간지가 잘잘 흘렀죠. 다시 찾아볼 필요가 없이 요약되어 좋아요. 5학년이 되서 일본 만화를 생각해보면, 거대하고 극강한 육체능력에 대한 집착은 왜소한 신체의 열등감을 표출한 것이고, 강대한 적에 그리스신화와 서양이름을 내걸고 맞서 싸우는 과정은 2등국가 일본이 세계의 주류인 서구에 역전해보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며, 과학지식을 끼워넣은 암울한 세계관은 밝은 정신문화가 모자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80년대 거창했던 세계규모의 이야기가 2010년 이후 흐지부지되는 것은 잃어버린 20년를 지나며 일본이 쇠락해가는 것과 닮아있네요.
별것 아닌것 같지만 생각보다 깊이가 있고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한 재미있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만화 정말 저는 국민학교(?)때 해적판(?)으로 잘 보았습니다. 그 뒤로 추억에 사로잡혀 열심히 봤지만 역시나 희망했던 것과 다른 진행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한 생각으로 탄생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정주행 하지마세요. 진심으로 반대합니다. 이건 죽을 때까지 벗어날 수 없는 주박입니다. 이만큼 사람 기다리게 만들고 기분 나쁘게 한 건 작가가 이 세상을 떠난 베르세르크(노력하다 간 것을 아니 뭐라고도 못하겠고. ㅠ.ㅠ) 뿐... FSS 조차 위 두 작품에 비교하면 독자 말려죽이기 입문용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일본 만화 중에서 최고 재밌는 작품으로 침 이거 전까지는 드래곤볼이었는데 이 작품을 접하게 된 이후로, 그 드래곤볼조차도 2위로 밀려나게 된다 생각 이상으로 철학적이고 구성이나 소재를 따온 부분들이 단순한 상상에서 나온게 아니라, 성경, 신학, 전설 등에서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소재와 배경을 만들어 두었고, 억지설정 없이 나름 과학적인 근거도 정말 철저하게 잘 만들었기 때문에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작품 작가가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를 아득히 뛰어넘는 천재라고 생각함 번데기 나오기 시작하고 그 안에서 기간틱이 처음 등장하던 때의 그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걸 첨 봤을 때의 임팩트 그 이상이고, 기간틱의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그냥 예술이 아닌가 싶을 정도 그리고 기간틱을 만들어낸 항행 제어구의 설정 같은 것도 진짜 작가가 정말 외계인한테서 어드바이스를 얻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창의적이고 그럴싸한 설정이라서 더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난다 항행 제어구는 유기체로 이루어진 것이고 우주를 항해하는 내비게이션으로 쓰기 위한 방대한 우주의 맵 정보가 들어 있는 물건인데, 이게 유사시에 유닛G 식장자의 의지에 따라 기간틱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전투 데이타와 연산을 위한 거대한 기억 용량이 필요했기 때문에 기존의 우주맵 데이타를 싹 비우고 내비게이션으로써의 역할을 버리고, 생체전투장갑 제조기로써 롤 체인지를 했다는 그 설정 와... 진짜 몇번을 다시 생각해도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천재가 아닌가 싶다 지금으로 치면 USB 같은건데, 이게 무기물이 아닌 살아 있는 생물이면서 USB 역할을 하는거고, 상황에 따라 내비로 활약하다가 록히드마틴처럼 강력한 전투장비를 만들어내는 공장이 되기 위해 USB 안의 데이타를 스스로 지우고 전투 데이타로만 채운다는 개념인데, 이건 지금 봐도 너무 그럴싸하고 바이오 기술이 발전된다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작품만큼은 죽기 전에 꼭 완결을 보고 싶다
크으.... 강식장갑... 정확히 7번 정주행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립다. 완결이 늘 기억이 안났는데. 연제가 느렸던거였군요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매번 다시보고 다시보고 하면서 했었는데. 그런이유였군요 기억이 중간에 짤린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ㅎㅎㅎ 미나가와 료지 작가의 암스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암스도 가이버처럼 너무 재밌게 봤던 ㅋㅋ
@@Mr.X_creative 주인공 4인이 게타로보 주인공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듣고 그것 때문에 처음에 흥미를 가지고 봤다가. 엄청난 매력에 빠져버려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던 기억이 나요 주인공이 다카츠키 료(자바워크), 신구 하야토(나이트), 토모에 다케시(화이트 래빗), 쿠루마 케이(퀸 오브 하트) 인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이 만화의 명대사 " 힘을 원하는가...? 힘을 원한다면.. 주겠다" 이대사가 뇌리에 박혀있어요!!! 아재님이 다룬 영상 많이 봐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그런 류들이 너무 많아서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꼭 암스도 리뷰 해주시길 ^^
중학교때 가이버를 재밋게본 1인으로서 같은 만화가 인지는 몰랐지만 가이버의 고대세계사와 흡사하게 만들어서 인류의 기원/거대조직에게 맞서고 그들의 정체를 파헤치는 탐정/기자 의 이야기를 스릴러처럼 다룬 만화도 있었는데 엄청나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흡사 기생수와 가이버의 세계관을 합쳐놓은듯한 옛날 만화엿는데 뭐였는지 까먹었네요
중딩때부터 45살인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는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전 46 ㅋㅋ
전43 아재 집결
저도 43
여기가 아재집합소인가요? 전 47 ㅋㅋ
@@villais77 그렇습니다~ ㅋㅋㅋ
진짜 내가 이거91년부터 봤는데 아직도 안끝나고 작가가 하기싫다고 지금절필하고
있어서 더열받는데 한편으론 기다리는 제가미워짐ㅠ.ㅠ
분업을 한게 아니라면 난 이 가이버 작가는 정말 천재라고 생각함.... 인간 캐릭터 디자인 , 가이버 조아로드 조아노이드 이런 복잡한 디테일의 디자인 , 그리고 어느정도 근간이 있는 스토리 이정도 만화의 삼박자를 혼자서 한거라면....정말 만화계의 끝판왕 천재라고 생각함..
@fenom 맞습니다. 이런 삼박자를 혼자서 갖추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해요 헉!! 그러고 보니 베르세르크도 가이버 못지 않게 연재속도가 ㅎㄷㄷㄷㄷㄷㄷ
사실은 이분이 가면라이더 같은걸 만들려 했답니다...어쩌다 보니...ㅎㄷㄷ
..
@@swbaek1214 동감합니다. 그리고 많은 작품들이 가이버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 있네요. 시대를 앞서가도 초월적으로 앞서가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이분이 원래 순정만화 그리고싶어했는데 편집부에서 작가한테 특집으로 단편 그리게된게 이거라던데 그때유행하던 가면라이더물에 sf짬뽕시켜 급조한게 이작품이고 작가는 당연히 단편으로 한두편에 완결내고 하고 싶었던 순정만화 그리고 싶었는데 이게 대박치면서 그리기싫어도 그리게된 그런 작품 연재가 늦어지는게 디테일감 작화때문도 있지만 작가가 그리길 싫어했음 여튼 작가가 나이 먹어 은퇴했으니 다들 미련들 버리시길
데빌맨 서사와 기계와 인간의 혼합 아키라에서 영향받은... 기본뼈대는 특전물이고
수십년동안 많은 좋은 만화가 나왔다지만, 스토리, 세계관, 디자인 모든면에서 가이버만큼 압도적인 만화는 없는거 같다.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작품.
작가가 안그리겠다고 했음 포기하세요
@@kj-wv5rf 알지만 그래도 기대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FahrenheitStudi0 은퇴했어요
@@kj-wv5rf ㅋㅋㅋㅋ 작가가 손을 놓아도 연재가 되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가이버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존재랄까요.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뭐 그렇습니다.
짱구는 못말려!!
가이버 세계관 도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정말 궁금했었고, 가끔 뜬금없이 등장하는 OVA로 더 헤깔렸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가이버 정말 좋아하던 작품이였는대 단행본도 25권 다 사모으고...정말 아쉬운 작품입니다. 완전히 잊혀지기 전에 완결과 정발이 시급하네요
요새 비슷한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많아졌지만 작가 특유의 디테일한 크리쳐 디자인이라던지, 만화책 말미에 적힌 사전 형식의 설정들은 그 때 당시에 그럴 듯한 설명으로 저에게 더욱 가이버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베르세르크는 그래도 소식이 간간히 보여서 언젠가는 끝을 보지 않을까 싶긴 한데.....
가이버는 정말 아쉽네요. 빨리 누군가에게 개략적인 스토리라도 넘기고 이후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펀맨처럼..멋진 작가분이 리메이크하면.. 세계적인 명작으로 나갈수 있을텐데..
세계관이 진짜.. 최고임..
몰입감이..
리메이크 노노... 너무 오래 걸림요.... 못기다려요~ㅠ_ㅠ
작화 비슷한 사람이 이어 받아서 바로 이어서 그려야 함!
@@Mr.X_creative 짱구처럼 대를 이어서 안해서 문제
리메이크하면 이제 우리가 먼저 갈거같아...... ㅋㅋㅋ ㅠㅠ
@@Mr.X_creative 저 작화 그대로 가면 오히려 아무도 안볼거같아요... 기생수처럼 리메이크해야 하는데
가면라이더 만화책같이 원작자 표시만
타카야 요시키로 해두고 다른
만화가가 만화 그리는 것이 좋지만
타카야 선생이 잡지사 편집부
권유를 거부함.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고 철학적인 질문까지 있는 작품이라 어릴 때 깨비 책방에서 빌려보면서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입니다.
너무나도 신비로워 완결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전설의 작품...
요즘에는 이런 류의 작품이 많아서 조금 시시할 수도 있지만, 가이버가 처음 나왔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흥분을 잊을 수가 없네요.
요즘에도 거의 이런류 작품은 없습니다만.
이런류가 뭐가 있냐? ;; 있다 쳐도 가이버 하고 비교할수 있는 작품은 없음
아직까지 이런류의 작품은 본적 없음
요즘엔 이런류가 더 없어서 아쉬운데 흔하다니요^^::
오히려 오건 등 과거에 생체병기, 서로다른 진화 등을 다루는 설정의 게임이나 작품들이 많았음.
지금은 눈큰 여자아이들만 보이던데..
어린시절 보았던 가이버
실사판 비디오도 재밌게 봤는데...
이게 아직도 종결되지않고 중단됐다니...
나름 애니 덕후인데 보았던 많은 작품 중 손에 꼽을 명작이라 생각하는데 깔끔한 종결과 국내 수입도 이뤄져서 다시 볼 수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미국 실사판으로 입문 ㅋㅋㅋ
추억소환 ㅋㅋ 300원 해적판으로 보고, 수능 끝나고 다시 한번 만화방에서 몰아 봤는데.. 엔딩은 생각 안나는데, 완결이 안났구나 ㅠ 세계관도 좋고 유닛 디자인도 좋았는데, 아재님 덕분에 감사합ㄴㄷ
우어어어어~~ 가이버를 여기서 보다니 ㅎㅎ 잘봤어요 ㅋ
진짜 완결안나서 아까운 작품이죠 ㅠ
어릴때 보던거랑 한 5년 전쯤 혹시나 완결 났나 싶어 정주행 하면서 봤던 느낌이 너무 달라서 더 흥미로웠던 작품이네요 ㅋ
흡사 가면라이더 아마존 초기 작품이랑 그나마 최근 리메이크 한 성인판 작품이 결이 다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ㅎㅎ
완결을 볼 수 없다고 포기한 만화중 하나...
수상한 아재님 여러 작품들을 다른 채널들과 다르게 깊!이!있!게! 다뤄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60이 넘은 작가의 디자인 센스가 진짜 너무 대단함 지금봐도 너무 멋짐
처음부터 보지 말았어야 했다ㅜㅜ
아직도 희망을가지고 기다리는 중년...
고문도 정도껏 해야지...
작가가 더이상 그리기 싫다고 했어요 ......................원래부터 손이느렸는데 나이도 많아서 이젠 그리고 싶어도 못그려요............
포기하면 편해져요...
이게 말로만 듣던
7대죄악 같은 만화중에 하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만화)
강식장갑 가이버군요.
요즘 기술력으로 다시만들면 대박일듯
에어리언 느낌도 나면서 스타워즈 느낌도 나면서 액션도 개쩔거같고
마블도 대박친마당에 만화원작이라 무시당할거도 아니고
헐리웃 자본,기술력,제작진들이 한번 만들어보길
그리고 PC가 유입되는데....
여자가이버도 있으니깐 PC도 문제없음
케릭터 디자인은 굉장히 예전식 그림체인 반면 가이버의 디자인은 시대를 뛰어넘은 작품이죠.
정말 후속작을 기다리는 작품인데 이젠 연재 희망이 안보여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명품 만화죠. 제가 이 만화를 보고 느꼈던 점들을 똑같이 체험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전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저두영ㅎㅎㅎ
추가요
어릴적 문방구 5백원짜리 만화책으로 보던 나의 추억~~
어? 나두! 나두!
그 주먹만한 만화책 말씀하시는거죠?
초딩때 500원짜리 드래곤볼 해적판 뒤에 부록으로 캡틴 츠바사, 가이버, 램프의 신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와.. 저도.....
여기글남기는놈들은 그시대때
공부도못한놈들이네
난열심히공부해서
짜장면집주방장됬지롱
80년대에 구상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이
지금 봐도 방대하고 멋있음 ㅜㅜ,,
완결 기다린지 20년째,,,,
아,,, 차라리 안봤던 2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작가가 천재라고 표현 하기도 부족한 수준임..
허헣.. 이양반 난 30년 째라구 ㅡ.ㅡ...
@@레몬에이드-b1z ;;;; 형님
30년이 넘었네요ㅜㅜ
@@주옥같은짐승 아이고 형님들 많으시네요
ㅎㅎㅎㅎㅎ 20년은 명함도 못내밀,,,,
@@레몬에이드-b1z 형님
이건 뭐...하나의 전설...근데, 기다리다 장례식장 향 피우겠음...너무 완벽한 세계관을 못 건들여서 결말을 못 내나...크로노스를 절대 악으로 만드는데 실패 하면서....결말부재...독자 말살 가이버!!!
사실상 프로메테우스의 엔지니어에 대한 아이디어가 강림자와 거의 흡사하죠. 분명 영향을 받았을거라고 봅니다.
그런식의 소설 등 원작은 꽤있어서.. 가이버도 그런 작품들의 영향을 받은 듯..
거기에 여러 신화와 설화가 맛깔나게 뒤섞인 작품..
완벽한 창조는 존재하기 힘드니까요..
생명 외계 기원설은 SF 이전에 과학계 가설로, 고전같은 이론이죠. 운석에 탄소계 유기물질이 꽤나 들어 있어서, 이게 생명을 만들어내는 재료가 됐다는 건데, 여기에 상상력을 조미료로 치면, 이런 작품이 되는거죠.
프로메테우스고 가이버고 모르던 내 9살 시절 망상, 상상속에 서도 외계 고등문명에 의한 인류창조와 진화는 있었습니다...그냥 뻔한 일반적인 패턴에 상상력인듯 해요..
원조는 러브크래프트 크툴루 신화입니다..
세계관도 너무 좋았고 특히나 메카닉 디자인은... 생체병기 하면 가이버외에 떠오르는 디자인이 없을 정도로 이상적이고도 완벽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인류의 시작은 어디인가를 보면 에일리언의 엔지니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 그런 컨셉만 봐도 시대를 앞서갔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생에 완결을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ㅎㅎ...
서양권 생체병기 대부분은 화학 관련 능력을 많이 쓰는데(스타쉽 트루퍼스의 아라크니드 유닛인 플라즈마 버그같은 예외도 있긴 합니다만.) 가이버의 생체병기들은 에너지 계통 능력을 주로 쓰는 점이 신선하고 멋있었죠.
천천히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죠🌸🌸
엔딩 못볼거 같은 3대 명작중 하나군요.
강식장갑 가이버... 진짜 90년대 부터 꾸준히 책 빌려 보고 그랬는데....
어릴때에는 원래는 못빌려 보는 작품이었는데..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아버지 책 빌리실때 은근슬쩍 끼워넣기로 빌려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에는 변신 슈트로 히어로 물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봤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절대 그런 작품이 아니었었네 하고 어렸을땐 왜 몰랐을까 함 ㅋㅋㅋ
파이브스타 스토리, 가이버, 유리가면....
@@별을찾는소년 fss 농담으로 완결인게 나가노 마모루 작가가 귀찮아서 연재 중단한걸로 여론이 그렇던데 ㅋㅋㅋㅋ
바스타드 도 있지요......어흑.
@@eteratic 바스타드는 완결난지 오래임...찾아보세요 그림은 떡상함...
@@younghunkim1074 일본에서 아직연재하는데요 단지 작가가 연재안하고놀고있지만요
연재가 마감되지 않는 이유는 작가가 알칸펠 자신으로 주기적으로 긴 잠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ㅎㅎㅎㅎㅎㅎ
헐; ㅋㅋㅋㅋㅋㅋㅋ
@@Mr.X_creative 이건...반박불가
아 이래서 유니트 쥐를 알칸펠님께 헌상했어야한다구
그런 것이었군요!
90년대 초반에 가이버! 나 식장! 을 외치면 벽이나 바닥이나 차원에서 유니트가 나오는 연출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달려가면서 지면이 두드드 갈라지며 유니트가 나오는 연출 짱짱
4차원의 벽을 깨고
고딩때 당시 드래곤볼 공작왕 북두신권등이 유행했었는데
드래곤볼 보려고 500원짜리 해적판 사면 드래곤볼은 요만큼 나오고
뒤에 여러가지 만화가 붙어있었는데 가이버도 거기서 본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세계관이 방대하고 심오해서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OVA구해서 한번 봐야되겠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헤헷!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
이건 넷플릭스가 나서야한다
오오 좋은 생각입니다 작가 할배가 죽기전에 완성좀 시켜줬음 좋겠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애니 3기정도로 마무리해주면 ㅜㅠ 엄청난 진행속도가 더 높은 몰입도가 있을듯 인기는 덤으로
넷플릭스는 영상이니까 카카페가 나서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맞습니다. 넷플릭스의 투자로 코믹스도 완결내고, 애니메이션도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돈으로 해결할수있다면야 좋겠지만.......작가부터가 고령에 순수연애물을 그리고 싶다고 퍼져버렸는지라..........진짜 이거 완결나면 단행본 전부 구입해서 소장할 마음도 있는데.....ㅠㅠ
정말 이 애니는 스토리보다도 세계관 설정이 너무나 절묘했음. 또 그 설정이 스토리 곳곳에 조화롭게 스며들어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한참 재미있을 시기에 중단 ㅜㅜ
어렸을 때 해적판을 보면서 엄청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더 발간이 안되다보니 결국 제 관심에서도 멀어지게된 작품이었죠
14:58 작가놈의 손에서... 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아..인생 첫만화가 서른살이 넘도록 아직 진행중이라니..
행복한것인가 불행한 것인가..
역시 철학적인 가이버...
작가님이 이미 환갑이 넘어서....... 5~6년 전에 이미 작품을 미완으로 중지해서 영영결말을 보지 못하게 됬어요.
@@fallout69sog9 그럼 스토리라도 좀 넘기던가! 이제 십이신장 중 나쁜 녀석들 다 제거하고 곡절끝에 가이버랑 알칸펠이랑 화해해서 강림자 만나러 가서 다른 행성에서 강림자들이 만든 병기랑도 싸우고 식장한 다른 강림자들이랑도 싸우고 해야지!
가이버 완벽 정리 인정.....어릴때 제법 봤는데, 이걸 시간 순서로 정리하다니... 대단하십니다...혹시 정보되시면 어릴때 본 "세븐브릿지" 라는 ..이상한 나라 앨리스 처럼 토끼 따라서 이세계로 가는 만화책좀 소개해 주세요..7까지 봤던거 같은데..뒷 얘기가 너무 궁금합니다..(간츠에서 그 만화 설정 따라하고, 암스도 조금 흉내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특유의 암울함과 세계관, 생체병기 디자인과 작화 모두 어린 시절 사로잡았던 최고의 작품들중 하나였죠. 가이버1이 죽었다가 새로 태어나는 시점까지만 봤었네요. 아직도 연재중이구나ㄷㄷ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이버 줄거리도 부탁 드립니다^^
십 몇년전에
가이버1이랑3이 커진 옷 갈아 입으면서
가슴 열어 광선 쏘는 장면이 마지막 이였는데
아직 완결이 안 나왔다니ㅜㆍㆍㅜ
와 제 최애 작품... 최고의 작품임에도 작가가 너무~~~ 연재가 느린바람에 잊혀져버림 ㅠㅠ
최고의 SF 작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 못 보신분은 꼭 만화책으로 보세요!
약간 강림자는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엔지니어랑 비슷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지만, 뇌피셜로는 프로메테우스의 나오는 엔지니어는 진짜 엔지니어가 아니라 엔지니어가 만든 생명체 라고 합니다.
가이버에 나오는 강림자가 엔지니어에 제일 가깝습니다요~
강림자 포지션은 스타크레프트의 젤나가, 에일리언 시리즈의 엔지니어, 에반게리온의 시조민족....
맞습니다 저도 프로 메테우스 봤을때 이거 어디사 봤더라 했더니 가이버 였군요. 프로 메테우스가 딱 가이버 세계관 혹시 읽었을 지 몰라도 비슷한 것은 사실입니다.
정말 베르세르크에 이어 일본 초장수 만화의 베스트에 꼽힐만한 명작입니다.
그냥 장수면 다행인데......느리게 연재라...안타까운 작품들...
바스타드도 30년 넘게 연재했던
만화지만 작가가 동인지만 그리고
게을려서 26권으로 미완결된채로 끝남.
인간은 전쟁의 종...최고의 세계관과 철학을 가지고 있었는데...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장 다닐때까지 아직도...안끝...학산문화사...한강코믹스...해저판...
정말 몬스터 sf 컨셉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만화줘..이런 배경과 스토리가 있었군요..정말 이만화 잘만 각색하면 마블히어로 급으로 발전할수도 있었는데 안타깝네요..이렇게 디테일하게 조사하신분도 대단!!감사합니다.
남매가 피라미드로 납치된 후를 난 알지 못한다.
저도요.
@@yerin2024 제가 알기로는 그 반란군 두명과 가이버3이 전투하던게 최신작이던데요....
알칸펠이랑 게임하는다가 연중...
기다리다 스토리 다 까먹었는데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ㅋㅋㅋ
세계관이 정말 예술입니다 결말이 궁금한 만화중 1위네요^^
독특한 세계관과 가이버라는 그 당시엔 진짜 독특했던 강식장갑을 장착한 히어로물이여서 참신하고 흥미로웠던 작품 미국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꼭 다시 연재가 되었으면 하는 작품이네요 히어로물이 대세인 요즘 다시 영화로 나와도 좋을텐데요 지금봐도 엄청난 명작입니다
정말 빠른 진행을 보고 싶은 ㅡㅡ 넘 재밌게 본 만화였고~ 애니도 소장하고 있는데...진행이 ..도대체 넌 언제 나올꺼니~~ 작가님!!
잘봤습니다 덥습니다 건강잘챙기세요
드디어... 언제 나오나 했는데... 3040 아재들이라면 참을 수 없지!
와~리뷰가 대단 하시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환영해요. ^___^
제가 좋아했던 만화인데ㅋㅋ 이런 비화가있었다니... 잼있게 봤습니다
아마 엔딩은 기대안하는게 좋을듯.
잘 봤습니다.어린시절 값비싼 프라모델로 파는거 보면서 자랐던건데 흥미롭네요ㅎ
처음봤을때 설정에 소름이 확돋았었는데... 갈수록 작화도 좋아지고 다 좋은데 나오지를 않아...
정말 기다리는 작품 소식 감사합니다 ❤
혹시 공태랑 작가도 소식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 작품 작가도 공태랑전 L 부터 작품을 볼 수 없네요 ㅜㅜ
글세요... 지병 때문에 연재 중단 중이라는 소리만...
와 이거 개명작!!! 진짜 터는걸 시작으로 털고 털리고 털고 털리는 본격 전설의레전드애니!!!
가이버팬인데 정말 잘 정리된 리뷰입니다. 구독하고 가요~
헤헷! 감사합니다. ^______^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는데....완결을 기대할 수 없다니....FSS와는 별개의 아쉬움이라....ㅠㅠ
그당시에 볼땐 황당하지만 또다른 재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가장 독특하고 로봇장르를 넘어 나름 바이오생명과학?이라는
신선한 즐거움을 받은거같네요
덕분에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가이버의 세계관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는데 설정이 심오하고 재미있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가이버 애니로 접해서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가면라이더같은 느낌의 만화인줄알았는데
엄청난 세계관이였을줄은 ㄷㄷ
대학생때 만화방에서 즐겨보던 만화가 아직도 끝이 안났어.. 내나이가 44이다..이번 생애엔 틀렸어..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이번생은... ㅠㅠ
42입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아들한테 바통을 넘겨준다던데 가이버는 어떡게 될런지...
이거 애니도 있어요 다운받아보세요
@@maksool1208 애니 받아서 한번보고 실망함
저는 이거 실사판 영화먼저 보고 애니가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진짜 어렸을떄 충격적이고 재밌고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뛰어난 디자인....
가이버가 입혀진 모습은 간지가 잘잘 흘렀죠.
다시 찾아볼 필요가 없이 요약되어 좋아요.
5학년이 되서 일본 만화를 생각해보면,
거대하고 극강한 육체능력에 대한 집착은 왜소한 신체의 열등감을 표출한 것이고, 강대한 적에 그리스신화와 서양이름을 내걸고 맞서 싸우는 과정은 2등국가 일본이 세계의 주류인 서구에 역전해보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며, 과학지식을 끼워넣은 암울한 세계관은 밝은 정신문화가 모자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80년대 거창했던 세계규모의 이야기가 2010년 이후 흐지부지되는 것은 잃어버린 20년를 지나며 일본이 쇠락해가는 것과 닮아있네요.
가이버 OVA는 본 기억은 있는데 TV판은 본 기억이 없근요. 저는 가이버 보다는 [명왕계획 제오라이머]를 제일 좋아하고 저의 인생 작품중 하나입니다.
가이버 좋아하는 만화였어요. 그 분위기와 강식장갑~ 어릴 때 뭔가 로망이 있었죠.
이거 작가의 자녀가 세상을 떠나서... 그 이후로 연재 느려지다가 아예 연재안하더군요.... 영원히 미완작품으로 남네요
아니... 그런 일이 있었나요? 헐~! 대박!
연재는 하고 있을겁니다. 격월로 해서 엄청 느리게 진행되는걸로 알아요.
@@Mr.X_creative 5
@@Mr.X_creative 인터넷 블로그들 네이버에서 겨우겨우 찾으면 나오긴 합니다
@@정대협-d6j 그거 2016년도까지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어릴때 잠깐보고 스친 만화인데 이리 심오한 세계관이었군요
진짜 재미있는 만환데... 이지경이라 추천을 못해요 ㅠ_ㅠ
정말 이건 명작이죠
만화책 죄다 모았고 실사판 영화까지도 소장하고 있는데
이작가 일년에 한권?
정말이지 너무 작품을 안내니까 모두가 지지 쳤다고 하는데 ㅠㅠ
너무도 아쉬운 작품이죠
작화도 좋고 스토리 또한 탄탄해서 좋았던 ㅠㅠ
가이버는 1권짜리 단편 작품으로 나온건데 인기가 엄청나서 장편이 된 케이스죠.
2016년이후 장기 휴재 상태이고 작가 또한 2016년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작가 나이도 있고 사실상 재연재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태로 보입니다.
@@망각의선율-s3g 네 정말 아쉬운 작품입니다
결말을 꼭 보고 싶은데 ㅠ ㅠ
크....어릴때 가이버랑 요괴소년호야
정말 좋아했는데..가이버는
다른작가가 이어받아
완결되길 기대해야겠네요
예전에 친구가 지 결혼하고 자식 유치원 보내는게 가이버 완결보다 빠를것 같다는 드립친 적 있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이야
헐~ ㅋㅋㅋ
반박불가...결혼하고 이혼했지만 아이는 없어요.근데...그래도,완결은 힘듬
별것 아닌것 같지만
생각보다 깊이가 있고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한 재미있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만화
정말 저는 국민학교(?)때 해적판(?)으로 잘 보았습니다.
그 뒤로 추억에 사로잡혀 열심히 봤지만
역시나 희망했던 것과 다른 진행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한 생각으로 탄생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이 작품은 팬들이 돈을 모아 작가를 납치 감금해서 완결 시켜야함.
연중작가 추노해서 일하게 만드는 회사 나오면 후원할 생각 있습니다.ㅋㅋㅋ
미우라 켄타로는 어떻게 해야함? 이인간은 납치감금도 불가능한게 자기 생명이랑 맞바꿔서 그리고있음...
@@DDT-y9w 돈, 더 많은 돈을 원고료로 준다면 어시를 써서라도 진도가 더 나가지 않을까요?
그정도의 작품은 절대 아닌듯.....그냥 작가가 뒷수습할생각도 없는....아주 게으르고 불성실한....
진짜 추노회사 있으면 후원한다
오~2틀밖에 안됐네여~~오래된건줄~~하..진짜 너무 보고싶은 만환데, 작가가 그리기싫다니까 어쩔수없긴한데...ㅋㅋㅋ~잊으려다가도 몇년에 한번씩 정주행해도 재밌는 작품입니다~~또 잊으려했는데, 아재님께서 이렇게..ㅠㅠ.. 알칸펠 깨어나고..어떻게 됐더라..무라카미가...하..또 봐야겠다..
가끔 복습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이 일본애니가 80년대 후반 미국방송사에 의해 병맛나는 시리즈로 나오지 않고 헐리웃 블록버스터로 나왔다면....
그냥 실사화는 안하는게 ㅜㅡ 하록이나 ff처롬 풀3d로는 보고싶네여
작가가 ㅜㅜ
와~~ 이거 스토리설정 끝내주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정주행 해보고 싶네요
진짜 재미있는데.... 완결이 안나서...ㅠ_ㅠ
1985년에 이런생각을 하다니….
정주행 하지마세요. 진심으로 반대합니다. 이건 죽을 때까지 벗어날 수 없는 주박입니다.
이만큼 사람 기다리게 만들고 기분 나쁘게 한 건 작가가 이 세상을 떠난 베르세르크(노력하다 간 것을 아니 뭐라고도 못하겠고. ㅠ.ㅠ) 뿐...
FSS 조차 위 두 작품에 비교하면 독자 말려죽이기 입문용인거 같아요.
작가놈의 손에서 ㅋㅋㅋㅋㅋ
가이버, 베르세르크, 무한의 주인, 헌터X헌터, 신부이야기, 갓핸드테루 ... 이런 작품들을 보면 만화가라고 말하기보다는 그림의 장인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땀 한땀 그린걸 보면...
이만화 엄청 어릴때 봤는데... 아직도 완결이 안난게 너무 슬프네
개인적으로 일본 만화 중에서 최고 재밌는 작품으로 침
이거 전까지는 드래곤볼이었는데 이 작품을 접하게 된 이후로,
그 드래곤볼조차도 2위로 밀려나게 된다
생각 이상으로 철학적이고 구성이나 소재를 따온 부분들이 단순한 상상에서 나온게 아니라,
성경, 신학, 전설 등에서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소재와 배경을 만들어 두었고,
억지설정 없이 나름 과학적인 근거도 정말 철저하게 잘 만들었기 때문에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작품
작가가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를 아득히 뛰어넘는 천재라고 생각함
번데기 나오기 시작하고 그 안에서 기간틱이 처음 등장하던 때의 그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걸 첨 봤을 때의 임팩트 그 이상이고,
기간틱의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그냥 예술이 아닌가 싶을 정도
그리고 기간틱을 만들어낸 항행 제어구의 설정 같은 것도 진짜 작가가 정말 외계인한테서 어드바이스를 얻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창의적이고 그럴싸한 설정이라서 더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난다
항행 제어구는 유기체로 이루어진 것이고 우주를 항해하는 내비게이션으로 쓰기 위한 방대한 우주의 맵 정보가 들어 있는 물건인데,
이게 유사시에 유닛G 식장자의 의지에 따라 기간틱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전투 데이타와 연산을 위한 거대한 기억 용량이 필요했기 때문에 기존의 우주맵 데이타를 싹 비우고 내비게이션으로써의 역할을 버리고,
생체전투장갑 제조기로써 롤 체인지를 했다는 그 설정
와... 진짜 몇번을 다시 생각해도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천재가 아닌가 싶다
지금으로 치면 USB 같은건데, 이게 무기물이 아닌 살아 있는 생물이면서 USB 역할을 하는거고,
상황에 따라 내비로 활약하다가 록히드마틴처럼 강력한 전투장비를 만들어내는 공장이 되기 위해 USB 안의 데이타를 스스로 지우고 전투 데이타로만 채운다는 개념인데,
이건 지금 봐도 너무 그럴싸하고 바이오 기술이 발전된다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작품만큼은 죽기 전에 꼭 완결을 보고 싶다
30년 전에 1권을 봤던거 같은데 아직도 완결이 안났어..
원피스도 뭐ㅋㅋㅋ
전문성 제로라고 하시지만 제가 본 애니 리뷰어들 중에 가장 전문적이고 내용 외 사실들도 설명해 주셔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익후~ 과찬이세요~^________^
감사합니다.
저거 보던 초딩이 40대가 되잇음;
우리 아들이 이제 중1 ㅠ ㅠ
국딩이시면시
14:58 기다림에 지친 찐팬으로써 저 깊이서 솟구친 빡침의 발현...ㅋㅋㅋ 공감x100!!!
어릴때 흥미진진하게 보고 기다렸던 작품인데 아직도 궁금하고 기다리고 있다능...
설명 쩌네요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_____^
알칸펠의 과거를 본후 크로노스가 구세주인걸 알게되고 가이버 일행이 훼방꾼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헷!
진짜 짜증나는게 만화책 다시 보면 또 재밌음
다들 비슷한 나이대의 아재들이시군요.. 어디까지 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근데 이 실험이란게 억 단위 시간이 후덜덜한 시간이 걸리는 실험이었죠. 진짜로 전쟁을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느긋한 종족이었던듯.
실제 세계에서도 병기는 전쟁중에만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냉전 시절에도 여러가지 위험한 무기 (수폭, 전투기 등)의 개발이 되었으니까요.
아니면 지구의 시간 축은 걔네들의 시간축과 다르다...라고 설정을 지어버리면 해결된다던지 머 그런 -_-
강림자가 느긋한 종족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말하는 신이 아닐까?
@@아프락사스-m2q 만화 설정상 신이 맞죠.
크으.... 강식장갑... 정확히 7번 정주행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립다.
완결이 늘 기억이 안났는데. 연제가 느렸던거였군요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매번 다시보고 다시보고 하면서 했었는데. 그런이유였군요 기억이 중간에 짤린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ㅎㅎㅎ
미나가와 료지 작가의 암스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암스도 가이버처럼 너무 재밌게 봤던 ㅋㅋ
암스도 재미있죠~
@@Mr.X_creative 주인공 4인이 게타로보 주인공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듣고 그것 때문에 처음에 흥미를 가지고 봤다가. 엄청난 매력에 빠져버려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던 기억이 나요
주인공이 다카츠키 료(자바워크), 신구 하야토(나이트), 토모에 다케시(화이트 래빗), 쿠루마 케이(퀸 오브 하트) 인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이 만화의 명대사 " 힘을 원하는가...? 힘을 원한다면.. 주겠다" 이대사가 뇌리에 박혀있어요!!! 아재님이 다룬 영상 많이 봐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그런 류들이 너무 많아서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꼭 암스도 리뷰 해주시길 ^^
아직 완결안난 작품 ㅜㅡㅜ 책으로 모으다 포기
중학교때 가이버를 재밋게본 1인으로서 같은 만화가 인지는 몰랐지만 가이버의 고대세계사와 흡사하게 만들어서 인류의 기원/거대조직에게 맞서고 그들의 정체를 파헤치는 탐정/기자 의 이야기를 스릴러처럼 다룬 만화도 있었는데 엄청나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흡사 기생수와 가이버의 세계관을 합쳐놓은듯한 옛날 만화엿는데 뭐였는지 까먹었네요
뭘까요?
저도 80년대에 가이버를 처음 읽으면서 '어디선가 봤던 스토리인데' 했었습니다.
이거 엔딩 나왔나??????? 30년전 부터 본 것 같은데....
초딩때부터 42살 지금도 기다리는 작품.
개 매력터지는 앱톰보고싶다
인류의 구원자 빛칸펠...
알칸펠은 빛이지만 십이신장 중 쓰레기들이 많음
와 세계관 어마어마하네 공룡 늑대인간의 존재까지 다 설명이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