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울 깡촌 신내동에서 태어났을때(들어오는 버스 7번인가 17번 하나 있었음 그때 이 만화영화를 만들었다거 일본 대단한 나라임 커서 다녀보고 대단한 나라인거 또 알게됨~~ 특히 교통문화 죽지 않는 이상 클락션을 울리지 않음(도시가 조용함)무조건 양보함 빨간불에 건너도 멈춰서 기다려줌 이런거 좀 배웠으면 함
이 작품의 극장판은 TV판과는 다르게 미친 퀄로 극장에 나옴. 대략 마크로스 극장판이 나온 1984년 중반 정도부터.... 단순히 연출과 작화만 발전한 게 아니라 그간 애니메이션에 고질적으로 남아있던 대사 자체의 수준이 낮은 부분이나 현실과의 괴리감이 느껴지던 것 등등이 과거와는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개선되었음. 심지어는 사운드면에서도 엄청난 연출의 발전이 이뤄지는데, 한 예로 여기 영상 보면 대략 1:12:09 정도에 나오는 고전슈퍼로봇물에서 흔하게 나오던 이런 로봇계의 뽕짝 같은 노래물 삽입도 사라지게 되는 등등.... 암튼 미친듯한 발전이 불과 80년 초반부터 85년 정도의 5년 사이에 이루어짐. 그 쉬운 예로 그걸 잘 보여주는 장면이, 이 TV판 히카루와 민메이의 이별씬과 극장판 히카루와 민메이의 이별씬에서 보여주는 차이를 비교해보면 됨. 연출과 대사톤이나 연기 기타 사운드, 중간중간의 침묵 구간의 텀 조절이 전혀 다른 세계의 작품 수준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음. (건담의 경우 오히려 이런 발전이 조금 매우 늦어버리는 게, ZZ건담까지 비슷한 증세를 보여주다가 뉴건담 극장판에서 비슷한 느낌을 보여주기 시작함)
1화에서 감찰군의 우주선이라 나오고 마크로스가 수리되면서 감찰군으로 신호가 가 왔다고 했습니다. 감찰군이 젠트라디의 상위 군 부대 라고 생각하심 되고 인류와 함께 싸우는 브리타이는 감찰군의 하위 부대 / 여성 쪽도 마찬가집니다. 설명은 대전투 하기 전. 광식이가 너와 나는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고백하기 전에 나와요. 회의 끝나고 가서 고백함. 미사 엔딩!!!
TV판 완결이 궁금했는데 마크로스를 알게된지 30년이 넘게 지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Sbs에서 전쟁 시작에 끝냈어요ㅠ
그당시 다른 만화 안보고 마크로스 본다고 친구들이 뭐라 했었는데ㅠ
마크로스는 진짜 레전드.
82년 티비판을 못본 분들이 많을텐데 감사합니다. 😊 구독도 하고갑니다. 채널명이 직관적이라 더 알기쉽네요.
마크로스 매니아로써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꾹!
기동전사 건담과함께 최고의 리얼메카물인 마크로스 판권에 휘말려 아쉽게 되었지만 그래도 마크로스는 최애의 애니죠
아직도 화보집과 ost시디를 보관하고 있네요. 그럭저럭 40년이 되어 갑니다만... 버릴수가 없어요
어릴적 afkn 에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더빙으로 봤던
tv판과 극장판중 어떤걸 봐야하나요? 극장판은 tv판 짜집기에 불과하면 tv판을 봐야하나요
스토리가 약간 달라요. 가볍게 보실꺼라면 극장판을 보시고 마크로스의 여러 설정들을 되세기며 보시려면 TV판까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크로스 시리즈는 TV판이 OVA보다 스토리 짜임새가 많이 약합니다.
@biim7180 감사합니다. 차이점을 알았으니 이제 잘 선택해 보겠습니다.
@@biim7180 저는 TV판을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제가 사랑인데 TV판이 더 잘표현 한듯 해서요
2024년에 지하철은 미어터집니다... 마크로스 없나요??
닥치고 내 노래를 들어! 밈의 원조
그건 마크로스7 아닌감;;
@@착한곰-k4u 마크로스 프론티어 쉐릴인가 셰릴인가 여주 아님?
2000년 되면 진짜 우주를 마음껏 다닐 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내가 서울 깡촌 신내동에서 태어났을때(들어오는 버스 7번인가 17번 하나 있었음 그때 이 만화영화를 만들었다거 일본 대단한 나라임 커서 다녀보고 대단한 나라인거 또 알게됨~~ 특히 교통문화 죽지 않는 이상 클락션을 울리지 않음(도시가 조용함)무조건 양보함 빨간불에 건너도 멈춰서 기다려줌 이런거 좀 배웠으면 함
당시 1999년대돼면 진짜 무슨일날줄알던 시절
국민학교 시절 sbs에서 로보텍으로 접했죠.
벌써 마크로스 팬으로 40년이네요.
이 작품의 극장판은 TV판과는 다르게 미친 퀄로 극장에 나옴.
대략 마크로스 극장판이 나온 1984년 중반 정도부터.... 단순히 연출과 작화만 발전한 게 아니라 그간 애니메이션에 고질적으로 남아있던 대사 자체의 수준이 낮은 부분이나 현실과의 괴리감이 느껴지던 것 등등이 과거와는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개선되었음.
심지어는 사운드면에서도 엄청난 연출의 발전이 이뤄지는데, 한 예로 여기 영상 보면 대략 1:12:09 정도에 나오는 고전슈퍼로봇물에서 흔하게 나오던 이런 로봇계의 뽕짝 같은 노래물 삽입도 사라지게 되는 등등....
암튼 미친듯한 발전이 불과 80년 초반부터 85년 정도의 5년 사이에 이루어짐.
그 쉬운 예로 그걸 잘 보여주는 장면이, 이 TV판 히카루와 민메이의 이별씬과 극장판 히카루와 민메이의 이별씬에서 보여주는 차이를 비교해보면 됨.
연출과 대사톤이나 연기 기타 사운드, 중간중간의 침묵 구간의 텀 조절이 전혀 다른 세계의 작품 수준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음.
(건담의 경우 오히려 이런 발전이 조금 매우 늦어버리는 게, ZZ건담까지 비슷한 증세를 보여주다가 뉴건담 극장판에서 비슷한 느낌을 보여주기 시작함)
삼양프로덕션과 대영팬다가 큰 일을 했죠....
7ㅡ80년대는 진짜 일본로봇메카물의 전성기.
비행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신박한 아이디어.
크.. 국민학교 시절 비디오로 접해보고 대단했던. 건담의 그늘에 큰 인지도가 낮았어도 분명 명작이네요
극장판도 꼭 보세요
옛날에 남성용 화장품 마크로스도 있었죠.
어렸을 때는 아카데미에서 나온 아마도 불법판이었을 프라모델만 가지고 있다가 정작 애니는 본 적이 없었는데 민메이는 x년이구나란 결론과 함께 당시에 봤어야 재밌었겠구나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마크로스 애니 제대로 본 건 제로 뿐인데 앞으로도 제로 뿐일 것 같습니다.
이애니가 레전드라는건~ 아이돌과 전투기조종사
저것도 남이야기아니다 외계인침략대비는 해야한다 로봇개발해야한다
마크로스가 원래 감찰군거아닌가요?
감찰군이 젠트라디를 사냥하는 존재같은 그런 느낌(작중 나오진 않음)이었던거 같은데
이제 가물가물하네요ㅋㅋ
개인적으로 하야세미사가 여주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1화에서 감찰군의 우주선이라 나오고 마크로스가 수리되면서 감찰군으로 신호가 가 왔다고 했습니다.
감찰군이 젠트라디의 상위 군 부대 라고 생각하심 되고 인류와 함께 싸우는 브리타이는 감찰군의 하위 부대 / 여성 쪽도 마찬가집니다. 설명은 대전투 하기 전. 광식이가 너와 나는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고백하기 전에 나와요. 회의 끝나고 가서 고백함.
미사 엔딩!!!
변신할때 졸라 때려서 박살내면 왠만하면 다디진다..
삼각관계
나중에는 젠트라디와 싸움보다는 아침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너저분한 치정싸움으로 재미가 없어짐..
마크로스는 제작진의 분쟁, 소송으로 미국에 판권 팔리고,
에반겔리온 제작사 가이낙스도 망하고,
아키다 라는 일본 개 품종 표준규정도 미국에 팔리고......
국권피탈 당한 조선 말기를 보는 듯. 이제는 일본 차례다.
80년90년 일본 애니 최전성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버블껌 쓰리즈도 좋은데
닥치고 목소리 머냐??
진짜 유도미사일 발사하는 장면은 가슴이 설레인다
민메이성우는 커서들어도 이상해...진짜 닥치고노래나들어
생각해보면 군국주의 일상의 일본제국의 일상과 외계인 결합 스토리라 웃김 ㅋㅋㅋㅋ이것들은 전쟁이 별거아닌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