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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이 결혼하면 부럽던데 부러운 감정은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근데 지는 결혼하면서 나보고는 늦게하라는건 뭔심보임? 그래서 더 질투심 유발시키고ㅡㅋㅋㅋ

전 친구가 먼저ㅈ결혼해도 상관은없다 생각하지만 의예로 절 들러리라 생각하고 저보고 결혼강요, 너 왜 결혼안하냐고 빡빡긁는 친구는 못만나겠더라구요.

32:12 재수없어

둘째만 키우세요

요즘 젊은여자들 바람 많이 피더라

비슷한 사연있었는데 며느리가게에 친구들까지.데려와서 돈안내고 머리하는 시어머니와 친구들. 그때그때 남편에게 돈받아내니 시어머니 발길뚝

이런애들른 영원히 안만나는게 답이다

15년전 초품아 아파트 (진짜 별거 없는 아파트) 전 근처주택 살다 아파트 이사왔는디..이렇게 편 가르다 못해 차별합디다. 우리 얘들은 근처 유치원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주택친구 더 많은데.. 격 떨어진다고 우리애보고 주택애들하고 놀지 마란다.. 그럼 유치원생 어릴적 추억과 시간 속에서 같이 자란 얘들 버릴까? 지들은 지들끼리 지내야 된다고.. 주택파/별거 없는 아파트파 편 가르고 놀더라.. 우리얘들은 박쥐도 아니고.. 아파트 엄마들끼리 짜고 치는 판에 자녀들도 그렇게 똘똘 뭉치두만..어이없음. 저학년때 심하고 하기야 6년 내내 그러더라.. 한 날 어떤 엄마 대놓고 나보고,얘기 하더라.. 얘들 하원하는 시간 맞춰 얘들 데리고 놀러 나오라고.. 애들 자기네들 다니는 예체능 학원 가고,나는 간식/일찍 퇴근하는 남편 밥 차려 줘야 되는디.. 수다 떨고 노는 거 맨날 뒷담까는 여편네들.. 무슨 우물가도 아니고,빨래터도 아닌데.. 다 부질없고.속만 시끄러운 거 뻔히 아는데.. 일찍 퇴근하는 남편 하루즘은 그냥 자장면 시켜 먹게 놔 두란다.. 제가 그런 항의까지 받은 사람이요.. 자다 열 받아서 남편한테 말하니.. 여기가 무슨 군인아파트도 아니고.. 내 편 들어 주더라.. 결론은 멀쩡하게 정신 박힌 엄마들은 그 동네 떠나 더 좋은 아파트 살고,정자에서 뒷담까는 엄마들은 현재도 그 동네 산다.. 정말 웃긴 건,맨날 정자에서 뒷담까는 엄마들의 마지막 대화 내용 뭐냐?옛날 같이 살던 **엄마 있잖아,비싼 동네(거기서 거기다마는) 길 가다 만났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짓는다// 별 떨거지 같은..한심 그 자체.. 아직도 뒷담까는 떨거지들.. 지금은 거기서 좀 떨어진 초품아 아파트 살고 있지만.. 여기도 그렇게 정신 나간? 아줌마들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 지긋지긋한 세월 견디다 못해 이사하고 또 이사했다. 말 많고,탈 많았던 아파트 떠나니,진짜 속 시원~~했다. 남말 많이 하는 사람,난 질색이다. 남이 뭘 하기나 말거나.. 무슨 상관.. 별 그지같은 엄마들,떨거지 아직도 그렇고 있을까?

니 아들한테 해라 짜증나는 시애미네🤬🤬🤬🤬

와 계속 물어보고 ㅋㅋㅋㅋ 뭔가 잘난 사람 만나는거 같으면 왜 널 만나지 하는거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남을 깍아 내리면 자기의 가치가 올라가나... 심리학적으로 부러우면 남을 욕하고 헐뜯는게 맞나봐요 ㅋㅋㅋㅋㅋ😂😂😂

너무심하다;;; 진짜?

남편보다 두배더 벌어서 심통나신듯😅

제 주위에도 그런애 있었어요. 제가 의사랑 결혼했는데.. 딱 저랬음. 결혼식에도 안왔어요. 근데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연락오길래 남편이 연락 받지말라하더라구요 아마 새끼쳐달라고 그럴려는걸거라고... 생각해보면 저는 친구보다 훨씬 조건이 좋고 외모도 나은데... 친구한테 항상 맞춰주니...저와 비슷하다 생각했던거 같고.. 저에게 막상 좋은일이 생기면 그걸 못견뎌했던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요. 그래서 사람이 큰 일 겪으면 주위 사람들이 걸러진다 하는 말이 맞더라고요

며느리가 호구야? 각자효도하는게 쵝오!! 작가님 잘보고가요^^ 더우신데 감사합니다 행복한날되세요^^

나도 비슷 한거 경험했다. 와이프 나이 30대 중반에 만나서 1년만에 결혼 했는데 와이프 친구들은 전부 미혼이고 소개겸 청첩장 주려고 나도 갔는데 남자들끼리 하는 말장난 부럽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계속 와이프 험담? 과거 남친 얘기? 그걸 주구장창 하는데 처음에는 내 인내심 테스트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내 월급 얼마나 올랐는지도 매번 물어보고 남편월급 물어보고는 은근 표정 안좋고 이사가는집 은근 돌려까고 본인 남편있는데 저 깎아내리는식으로 말하고 본인이 필요한거 공짜로 얻으려는식으로 찾는것도 웃기고 본인한테 10은 해야 1,2정도 오는 하는 친구, 본인이랑 젤 친한 사람 고마운사람인거 같다해도 고맙다고 하긴 커녕 내가 맞춰준다고만 다른사람한테 말하는 사람...있었죠 손절

링크보낼줄알면 배달못하시는거아닌데ᆢ 못된시모 돈도있으면서ㅡㅡ

키운 정이 있다보니 쉽게 포기 못 하는거 같음

뭔가 사이다가 필요했는데 뜨뜨미지근하네요

아우 얄미워

0:45 남편한테 받아!

그림부터 재수가없네 첨부터 해준게 문제였어요. 애초에 싹을 없애야지

음악소리가 넘 거슬려요...😅

늙으면 죽는게 답인게 이런 노인

첨부터 며느리 털어먹을 궁리한거 뻔하네 지아들돈이면 절대안그럴테지

처음부터 신랑님카드려긁었으면 시어머니가 저렇게요구하지않을지도몰라용 담부터는 신랑카드로긁어버리세요 아마 다시는사달라는소리안하실꺼에용^^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구는 축하해야할때 진심으로 축하해줘야함 아닌것들은 보통 결혼식때 다떨어져나가지

저런 애 은근 있음

내가 아는 누구말고 이런 사람 또 있네^^

결혼할때 인간관계 걸러져요. 진짜 남 잘되는 꼴 못보고 배아파하는 못된 심보.. 진정한 친구는 슬픈일 있을때 위로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기쁜일 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랍니다.

질투가심하면 해칠수도있으니 조심

ㅁ1친연 이네

미친 집 구석😂😂😂😂

이혼이 답

미춋네

난또... 친구가 이제 가정이생겨서 나못만나는거때문에 질투한다는건줄......

에휴 남자가뭐길래ㅋㅋㅋ여자우정에 금가게하냐..둘다또이또이다

열등감보소ㄷㄷㄷ

전 결혼을 너무 빨리해서 아무도 질투 같은걸 안했지만, 확실히 30초? 정도 되니까 친구들 결혼할때 그 미묘한 기류 같은게 있더라고요 ㅋㅋ

진짜 왕짜증이다.😮

비교하면 안돼용

근데 오히려 역으로 결혼예정인 친구가 결혼이 벼슬인것마냥 말하면 어떡하나요? 예) 1. 남친이 나 결혼하면 일하지 말고 집에서 놀라고 했어 2. 식세기나 음식물 처리기 같은거 본인이 먼저 필요하다길래 사라고 했더니 결혼하면 가전 풀세트로 맞출거라 지금 필요한 가전은 안사려고~ 3. 남친이 내후년엔 결혼하자고 하더라고(확실한 날짜 안잡히고 몇년째 여자애만 결혼 기다리는중) 4. 남친이 나중에 애 낳지 말고 둘이서만 알콩달콩 강아지 키우면서 살자고 했어 그 외에도 나 샤넬은 결혼할때 사려고~등등.. 위 예시들은 제가 한번도 먼저 물어본 적 없고 본인이 먼저 나 결혼하면으로 한 말입니다 저는 남한테 그닥 관심이 없어서 결혼을 하건 동거를 하건 본인인생 알아서 잘 살겠거니 하는 마음이거든요.. 이런식으로 제 입장에선 알필요도 없는걸 말하는데 결혼하고나면 얼마나 더 심해질지.. 피곤하네요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

난 오히려 결혼하는 친구들로부터 손절당했는데 지금 여전히 혼자지만 안맞는데 굳이 인연의 끈을 붙잡을 필요는 없는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이 졸라 어리네

저런게 친구랍시고 곁에 뒀다니 경조사때 다 걸러짐~~~

친구가 결혼잘하면 오히려 좋은거 아님? 단지 그 친구의 친구라는 이유로 평생 알 일 없던 사람을 꽁으로 좋은 인맥이 더 생기는건데. 친구가 변호사랑 결혼하면 변호사 인맥이 생기는거고 의사랑 결혼하면 의사인맥이 생기는거고. 그냥 그 친구 지능이 낮은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