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ㅋㅋ 나는 예비 시어머니 친구분이 눈치 주셔서 파혼 했는데 ㅋㅋㅋ 평소에 어떻게 살았길래 친구분이 그럴 정도인가 눈에 훤했어요.. 본인 친구들은 며느리랑 대면대면한데 자기는 딸같은 게 좋다고 그러시더니 딸이 아니라 아들 매니저이자 종을 원하셨고 그걸 친구분이 눈치로 알려주셨어요. 예비 시어머니 친구분 자식 결혼식장에서 마주쳤는데 너가 며느리를 얻는다고~?😂 할수 있으면 해봐라 이런 눈빛으로 잘 해낼 수 있을거에요 이러시면서 엄청 웃으시는데 되게 싸했거든요 ㅋㅋ
우와 큰일날 뻔 했네요. 저도 몇 년 전에 파혼했어요! 시부모 안 모시고 싶다고 했더니 저를 김치녀로 몰았던 남자친구... 그럼 너희 어머니도 시부모 안 모셨으니 김치녀냐고 했더니 저보고 사과하라고 하더군요. 그럼 지는 왜 사과가 없고?? 그 이후 저한테 무릎 꿇고 사과하길래 한 번 용서해줬는데 예비시누이 한번 만나보고 나서 이 집안은 안 되는 집안이구나 느끼고 바로 파혼했어요! 지금은 행복~^^
독립이라는게 몸만 떨어지는게 독립이 아니다. 정서적 독립이 독립이다. 여자들 결혼, 약혼 전에 일부러 남친 집에 들락 날락 하면서 부모, 친구 관계가 어떤지 확실히 알아야함. 남자들 결혼하려고 말도 안되는 밑밥 치는거 사기결혼 수준인데 "나한테만 잘 하면 됐지 머~" 이러면서 논리적 추론적 사고 1도 안하고 결혼 후에도 똑같을줄 앎. 남자가 부모랑 연락도 뜸하고 참견 받는거 싫어해서 독립 잘 했구나 해서 결혼하고 보면 그냥 사실 투덜거리면서도 부모가 떠먹여 주는거 다 받아먹고 있던 경우 한국에는 개 많음.
솔직히 같이 살고 싶어 할 수도 있고 속상해서 울 수도 있음.....그런데 60먹은 어른이 상견례 자리에서 저러는건 상식없고 예의 없는 짓이지. 심지어 나이먹고 저러는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돌아올 이익 계산 끝내놓고 일부러 저러는거라 더 무서움. 작성자가 마음 약하고 그랬으면 그냥 결혼해서 모시고 살았겠지. 저 자리에서 어찌 거절하겠어...심지어 옆에서 거들었으면 저쪽 집안내력 안봐도 뻔함.
이거랑은 결이 좀 다르긴한데... 친구가 결혼 전까지는 남친, 남친 가족한테 아무 이상 못느꼈다가 결혼식 당일 남친의 다른 가족들이 신부보고 '우리 xx(남편 이름)가 훨씬 낫네~' 이러더랍니다. 한두명이 아니고 몇 명이나... 보통 결혼식 당일에는 신부 칭찬을 하잖아요? 결국 결혼식 끝나고 남친과 시댁 식구들이 본색을 드러내더래요. 저렇게 상견례 자리에서 표라도 내주면 오히려 고맙죠. 속이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동의합니다. 여자가 출산 중에 사망하면 그냥 자연사로 처리돼서 여자재산은 남편한테 상속되거든요. 자연주의출산시 사망률 7%이고, 현대의학도움 받으면 많이 줄어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죠. 먼저 여자가 모은 돈으로 결혼하고, 아이 낳고 생존하면 여자의 부모가 여자에게 재산을 더 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남편의 행실을 보고 이혼할 경우도 대비해서요.
대단하세요 ㅎㅎ 저도 홀시어머니 계십니다 모교회 권사님 이세요~ 남편 만나고 한달인가 되었을때 교회에서 전도축제 있다고 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등록시켰어요. 저희 남편도 시어머니 모시고 살자고 했는데 어머니가 싫다고 하셨고 결혼후 3년 넘게 매주 시댁을 갔어요 물론 교회도 시댁교회로 다녔습니다 남편은 매일 술마시고 오고 주말은 시댁가고 그러고 3년 넘게 살다가 둘째 아이를 유산하고 이혼을 각오로 엄청 싸웠어요 3년 넘게 싸운거 같네요 제 친구가 시댁이랑 멀어지는것도 2~3년 걸려 .. 그랬는데 진짜 그랬어요 이제 결혼한지 13년 되어가는데요 시어머니한테 전화도 1년에 한두번하고 찾아가는것도 1년에 한두번 갑니다 무슨일 있으면 남편만 갔다와요 명절에는 속초 리조트 예약해서 여행갑니다 돈은 좀 들지만 괜찮은거같아요
근데 저렇게 딸같은 며느리 찾고 효부 며느리 찾고 하는 예비 남편이자 아들이 지가 먼저 처가에 아들같은 사위..효자 사위 노릇 하는 꼴!!! 을 본적이 없다 ..😂😂😂 지는 할 생각도 맘도 없으면서 아내 희생은 당연한듯 여기고 안해..싫다 하면 뭔 인간 쓰레기 취급..ㅋㅋ 예비시모나 예비 남편들아..대접 받고 싶으면 먼저 행동으로 베푸세요..먼저 정성껏 예의껏 사돈집에 처가에 잘 하면 웬만한 악처 아닌이상 여자도 시가에 남편에 헌신하게 됩니다 요구하기전에 베풀고 요구하면 욕이라도 안하지
시누가 울엄마 이런사람이라고 알려줬네ㅋㅋㅋㅋ 진짜 동생을 결혼시키고 싶었다면 저런말 안할텐데..
저런남자는 그냥 본인이 본인엄마 모시고 살아야함.
마마보이새끼들은 평생 엄마 치마폭아래 살아야됌
시누분이 도망가라고 알랴주신거아녀요???사연자넘똑부러진다😊
주변에 보면 파혼한 여자분들 다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삽니다 본인 귀책 아닌 이상 전혀 흠이 되지 않음. 뭐든지 결혼 전에 쎄하다 싶으면 결혼 후에는 참기 힘든 고통이 되니 판 엎는 거 전혀 두려울 거 없어요
맞아요 평생 살건데 당연히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고 그래도 안되면😅
맞아요..
그리고 파혼할 용기없어서 결혼해서 힘들게 사는 여자분들 많이봤어요
한줄긋기전에 용기내세요..!
미국 유학가고 아들 편애하는 게 꼴볼견이었던 시누이의 오래된 복수 시나리오 같다.
이 사연 모 커뮤에 굉장히 뜨거운 이야기였슴. 실화고... 내용 그대로네. 여자가 사내 다른 사람과 결혼하자 남자는 이직. 여자가 굉장히 야무졌던 걸로. 글 올린 자는 여자의 동생.
원글 보고싶네요.
뭘로 검색하면 나오는지 알려주새여
남자가 똥차네. ㅋㅋ 여자 진짜 야무지다.
@@elle_lee 어떤 글에 댓글로 길게 쓴 걸로 기억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여기 나온 내용이 거의 전부에요.
형부가 "언니 파혼 소식이 나에겐 큰 기회였다"고 웃으며 말했다며.. 형부가 아주 괜찮은 사람이라고.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니 전 약혼자는 이직했다고.
저거 시누이가 눈치 준거임. 잘 도망치셨음.
이거임ㅋㅋ
ㄹㅇ
ㅇㄱㄹㅇ
시누이가 일부러 그랬다고요?
@@강수진-g8e같은여자로서 불쌍해서 도망치라고 ㅋㅋㅋㅋ
촉이 맞다.. 파혼 진짜 잘 하셨음
요즘 상견례때 신혼부부랑 딱 부모만 보는게 좋다고들하는데. 이런거보면 형제자매까지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형제자매 행동도 봐야 분위기도 볼수있구요. 이혼보단 파혼이에요.
특히 시누이들 무시못해요.
하...자기자식자랑 늘어놓은 사람조심하세요
저는관심도없는 어른이자꾸자기자식자랑하시더니
남자친구있는데도 헤어짐 강요하고자기아들이랑 만나래요..우리나라아들가진부모님들중에꽤있죠이런분들...진짜답없다;;
와..........3년간 잘 속였네...
진짜.. 이래서 사람 속 모른다니까..
그래도 좋은 남편분 만나서 다행이다 진짜
똑똑한 여자라 다행
결혼전부터 바로 최악의 시월드 보이니!뒤도안돌아보고 파혼한건 아주 탁월한선택〰️
이런 똑똑한 아가씨를 봤나..ㅋㅋㅋ
잘했어요
와 ㅋㅋ 나는 예비 시어머니 친구분이 눈치 주셔서 파혼 했는데 ㅋㅋㅋ 평소에 어떻게 살았길래 친구분이 그럴 정도인가 눈에 훤했어요.. 본인 친구들은 며느리랑 대면대면한데 자기는 딸같은 게 좋다고 그러시더니 딸이 아니라 아들 매니저이자 종을 원하셨고 그걸 친구분이 눈치로 알려주셨어요. 예비 시어머니 친구분 자식 결혼식장에서 마주쳤는데 너가 며느리를 얻는다고~?😂 할수 있으면 해봐라 이런 눈빛으로 잘 해낼 수 있을거에요 이러시면서 엄청 웃으시는데 되게 싸했거든요 ㅋㅋ
4:05 남자들이 자기부모님 쿨하다 신경안쓴다 이런말 믿지마세요.. 실제 부모님 뵙고 성향 파악하시길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번만 내뜻에 따라줘는 외식메뉴, 여행장소 정도의 가벼운일이지 시어머니 모시는 일에 이번만 이란말이 해당되나?ㅋ
ㄹㅇ 10억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이번만 내뜻 따라줘 이러는거랑 뭐가 다른가.. 존나 이기적인 화법임
ㅋㅋㅋ 이건 시누가 일부러 알려준거임 고맙다고 하세요. 진심으로
대체 왜????!!!!! 피 한 방울 안섞인 남인디 결혼 즉씨! 가족임을 강요하는겨????? 것도 녀자한테만
민며느리라서
노예로 부려먹어야하니까
한남민국이라
이혼보다 파혼이 낫지만, 사연자분도 당시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현명하십니다! 지옥으로 안가서 다행입니다
진짜 가족으로 사는게 아니라 종년 들어오길 바라는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홀시어머니? 어우;;; 상상만해도 끔찍
홀시어머니가 뭐 되고 싶어 됐을까… 사연이 비정상적인거지, 다 싸잡아매서 조롱하는 말투가 참~
@@진수-d6c네 되고싶어서 된건아니겠지만 어렵게 애들 혼자 키우면서 좀 고집스럽고 표독스러워진거같아요 주변에서 결혼할때 홀어머니있고 거기다 시누이한명 있으면 하지마라함 자기도 안쓰럽고 잘해야지하고 결혼했더만 남말을 들으려고도 안한디요
@@진수-d6c찔린 홀시어매 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 결혼은 무슨 평생 아들 70세 어머니 90세될때까지 둘이 사셔요. 아들 결혼하는게 어디 유배보내는것도 아니고 울긴 왜쳐울어 것도 상견례자리에서
시누가 눈치줬네.. ㅋㅋㅋㅋㅋ 차별도 엄청났을듯
결단력 부럽다 잘하셨어요
우와 큰일날 뻔 했네요. 저도 몇 년 전에 파혼했어요! 시부모 안 모시고 싶다고 했더니 저를 김치녀로 몰았던 남자친구... 그럼 너희 어머니도 시부모 안 모셨으니 김치녀냐고 했더니 저보고 사과하라고 하더군요. 그럼 지는 왜 사과가 없고?? 그 이후 저한테 무릎 꿇고 사과하길래 한 번 용서해줬는데 예비시누이 한번 만나보고 나서 이 집안은 안 되는 집안이구나 느끼고 바로 파혼했어요! 지금은 행복~^^
와 여자 현명하다.. 본인을 위한 선택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반반 결혼? 돈만 반반 대접은 전통대로하는게 반반이냐?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남식 반반결혼 위시리스트죠(어리고 예쁘고 돈은 반반 대접은 전통대로ㅋ) 저런 사상이 합리적인 줄 아는 빡대갈들이니 페미네 퐁퐁이네 동남아 매매혼을 국결가성비네 뭐네 섀도우복싱 빼액거리는거 아니겠어요
저렇게 귀하게 키웠다고 입으로 나불대는 사람중 귀하게 키운사람 못봤음
그렇게 귀하게 키웠다고 가스라이팅해서
등꼴빼먹을라함 귀하게 키웠으니
보상하라고 함
독립이라는게 몸만 떨어지는게 독립이 아니다. 정서적 독립이 독립이다.
여자들 결혼, 약혼 전에 일부러 남친 집에 들락 날락 하면서 부모, 친구 관계가 어떤지 확실히 알아야함.
남자들 결혼하려고 말도 안되는 밑밥 치는거 사기결혼 수준인데
"나한테만 잘 하면 됐지 머~" 이러면서 논리적 추론적 사고 1도 안하고 결혼 후에도 똑같을줄 앎.
남자가 부모랑 연락도 뜸하고 참견 받는거 싫어해서 독립 잘 했구나 해서 결혼하고 보면
그냥 사실 투덜거리면서도 부모가 떠먹여 주는거 다 받아먹고 있던 경우 한국에는 개 많음.
가족이 전반적으로 눈치가 없고만.. 그냥 아들이랑 둘이 살어.. 남의 딸 힘들게 하지 말고.. 누나가 더웃기네
그래 엄마랑 둘이 같이살아~~😊
진짜 현명하시네요!!
솔직히 같이 살고 싶어 할 수도 있고 속상해서 울 수도 있음.....그런데 60먹은 어른이 상견례 자리에서 저러는건 상식없고 예의 없는 짓이지. 심지어 나이먹고 저러는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돌아올 이익 계산 끝내놓고 일부러 저러는거라 더 무서움. 작성자가 마음 약하고 그랬으면 그냥 결혼해서 모시고 살았겠지. 저 자리에서 어찌 거절하겠어...심지어 옆에서 거들었으면 저쪽 집안내력 안봐도 뻔함.
저런 남자는 그냥 엄마랑 평생 사세요.
똑똑한 여성분이네요
자존감이 높으신 분인듯. 어렸을때 부모님께 사랑 많이 받으셨나봐요.
이거랑은 결이 좀 다르긴한데... 친구가 결혼 전까지는 남친, 남친 가족한테 아무 이상 못느꼈다가 결혼식 당일 남친의 다른 가족들이 신부보고 '우리 xx(남편 이름)가 훨씬 낫네~' 이러더랍니다. 한두명이 아니고 몇 명이나... 보통 결혼식 당일에는 신부 칭찬을 하잖아요? 결국 결혼식 끝나고 남친과 시댁 식구들이 본색을 드러내더래요. 저렇게 상견례 자리에서 표라도 내주면 오히려 고맙죠. 속이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파혼 잘 했다
똑똑이 100단이네요. ㅎㅎ 현명한게 최고다!
와 진짜 뒤도안돌아봐고 하기힘드셨을텐대 결단력 부럽고 배우고싶습니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요~ 넘 공감되네요! 현명한 결정이셨어요🫢
상견례 전에 집을 왜 구해 남자쪽 사람들이 어떤 줄 알고.?
남자 단독명의로 자본도 다 대고 구했나보죠;
@@Snowflake_tv반반이라고 하잖수
@@Snowflake_tv응아니었죠?
@@Snowflake_tv응 아니야 ㅋㅋ
@@Snowflake_tv 영상을 봐도 왜곡되어버리는 한남의 한녀가스라이팅
오래 짝사랑한 사람 대단허네
남자쪽 아버지 언제 돌아가셨는지 몰겠지만, 홀어머니의 외아들, 어려서부터 혼자 키우신거면 남편대신 아들에게 의지하시는게 커서 장가 힘들수도 있겠어요 😢
사연자가 정확히 짜고치는거 잘 간파하셨네요 ㅎㅎ
속이 뻥~
애지중지 키웠는데 왜 남들 다 해준다는 신혼집 포함 비용은 안 대줘서 반반 결혼을 시키냐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해도 반반 결혼은
남성의 사랑 부족, 재력 부족,
여성에게 완전 손해라는 것이 결혼해본 사람들 생각입니다
동의합니다. 여자가 출산 중에 사망하면 그냥 자연사로 처리돼서 여자재산은 남편한테 상속되거든요.
자연주의출산시 사망률 7%이고, 현대의학도움 받으면 많이 줄어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죠.
먼저 여자가 모은 돈으로 결혼하고, 아이 낳고 생존하면 여자의 부모가 여자에게 재산을 더 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남편의 행실을 보고 이혼할 경우도 대비해서요.
ㅠㅠ 완전 맞는 말씀..
반반결혼타령하는 남자들도 정작 본인이 정말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고 죽고 못사는 여자 나타나면 반반 타령 안할듯~~
@마스카라토끼 그런 여자랑은 못해요... 그런 여자는 더 나은 남자를 바라보거든요 ㅠㅠ...
@@Snowflake_tv 그것도 맞네요 😭
@@마스카라토끼 자연사가 아니라 사고사가 더 맞나 잘 모르겠네요. 법의학자분이 더 잘 아실듯요.
와~~👏👏촉이 맞네요~~
주말마다 간다라고 말했다면
중간역할을 못하는 남자는
백퍼 결혼하면 모시거나 부부갈등에 원인으로 부부싸움을 많이 합니다
여자 입장에서 엄마엄마 누나누나 거리면 진짜 오만정이 다떨어져요.. 남자랑 결혼해야하는데 남의 아들이랑 결혼하는 느낌 갑자기 8살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dna에 각인된 본능같음
ㅋㅋㅋ 시누한테 넌 여자라 지원없다했나? 하도 차별당한 여자들이 그래 너는 대 이어야하니까! 하고 두고보자 하는거 있던데
오~~~~~~~
상결례가 아닌 상견녜로 읽어야 될듯요
정밀 잘했네. 똑똑해
그냥 남자도 엄마랑 영원히 행복하게 사실듯… 결론은 모두 해피엔딩~
우짜믄 고맙네 결혼 전에 본색드러내서 여자분 조상께 공덕을 많이쌓은듯
와 진짜 사이다👏🏻👏🏻👏🏻👏🏻👏🏻👏🏻👏🏻 대박입니다.
파혼 잘한거 맞음. 그 남자 입장에서도 결혼못한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함
누나는 노년에 엄마 덩탱이쓸까봐 동생한테 몰아간거지 예비신부 도우려고 한게 아님
미저리 시어머니 시어머니 짓 시누이는 뒤도 안보고 도망가야 합니다^^
남들은 나를 깊게 생각안합니다
내인생을 평생돌보는건 오직 나자신이고 ..
중요한 결단에 남의생각은 단0.1프로도 눈치보지않아도 됩니다
이제 파혼은 박수받는 문화가 되야함
사연자님 똑부려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주 잘하셨네요!!! 여자분 멋져요 3년이면 헤어지는것도 너무 힘들었을텐데 짱짱
사연자가 현명하다 매몰비용 법칙 때문에 결혼하고 이혼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결혼 빨간줄 긋는거 보다 파혼이 낫지
결단력 미쳤다
저런집에 시집가면 평생 시엄마랑 대리고 살아야 한다
일단 상견례자리에서 팔불출같이 즈그아들 자랑만 줄줄 늘어놓는것부터 쎄하다
파혼하길 잘했다.하늘이 구했구나~
내자식을
까내린다 -> 잘남
치켜세운다 -> 잦밥
상견례에서 왜 우는거야 불편하게 애초에 잘 걸렀음
저 시할매는 보상심리 오지것네 ㄷ ㄷ 아들팔아먹겟어
현명하네
상결례로 읽지 않으면 좋겠어요
결혼후에 시모가 쳐들어오지않고 미리 알려준게 천사다 ㅎ
뭐 똑똑 하긴 하네 3년이 저리 쉽게 끝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3년 정에 60년 망칠 수는 없잖아ㅋ
여자분이 똑똑하네요 잘했어요
대단하세요 ㅎㅎ 저도 홀시어머니 계십니다 모교회 권사님 이세요~ 남편 만나고 한달인가 되었을때 교회에서 전도축제 있다고 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등록시켰어요. 저희 남편도 시어머니 모시고 살자고 했는데 어머니가 싫다고 하셨고 결혼후 3년 넘게 매주 시댁을 갔어요 물론 교회도 시댁교회로 다녔습니다 남편은 매일 술마시고 오고 주말은 시댁가고 그러고 3년 넘게 살다가 둘째 아이를 유산하고 이혼을 각오로 엄청 싸웠어요 3년 넘게 싸운거 같네요 제 친구가 시댁이랑 멀어지는것도 2~3년 걸려 .. 그랬는데 진짜 그랬어요 이제 결혼한지 13년 되어가는데요 시어머니한테 전화도 1년에 한두번하고 찾아가는것도 1년에 한두번 갑니다 무슨일 있으면 남편만 갔다와요 명절에는 속초 리조트 예약해서 여행갑니다 돈은 좀 들지만 괜찮은거같아요
어휴...... 효도는 혼자서 평생 하라구해... 남으ㅣ 귀한집 딸래미 데려다가 뭐하는짓이야 ;;; 진짜 도망치길 잘햇네
현명하긴 해
현명하시네요….
이야.. 진짜 잘했네
상견례 발음틀렸어요
상결례가아니고
저도 영상 다 좋았는데 이 부분이 계속 불편하더라고요
그러게요 공권력 처럼 유음화안되는 사례인데..
또 듣다 보면 '상결례'라 하다가 '상견녜'라고도 하고 왔다갔다 하심😂
어유 마마보이 ㅋㅋㅋ ㄹㅇ 파혼이 답이다. 가서 가정부노릇하면 그야말로 부모 기만하는 행동임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부터
부모가 될 준비를 해야하는데 영원히 아들,딸로만 살고싶어하는 자식들이 많음
그러면 결혼해서도 내내 괴로움
배우자가 아닌 딸내미 용돈주는 아빠, 집안일 대신해주는 엄마로 살아야하기 때문에
이런거보면 전남친 전여친의 후일담까지 다 알고있어 ㅋㅋ 나같음 관심끌거같은데
같은 회사 다니면 끄나풀이 많아서 저절로 알게됨ㅋㅋ 씨씨 안해봤죠?
👍👍👍
근데 저렇게 딸같은 며느리 찾고 효부 며느리 찾고 하는 예비 남편이자 아들이 지가 먼저 처가에 아들같은 사위..효자 사위 노릇 하는 꼴!!! 을 본적이 없다 ..😂😂😂
지는 할 생각도 맘도 없으면서 아내 희생은 당연한듯 여기고 안해..싫다 하면 뭔 인간 쓰레기 취급..ㅋㅋ
예비시모나 예비 남편들아..대접 받고 싶으면 먼저 행동으로 베푸세요..먼저 정성껏 예의껏 사돈집에 처가에 잘 하면 웬만한 악처 아닌이상 여자도 시가에 남편에 헌신하게 됩니다
요구하기전에 베풀고 요구하면 욕이라도 안하지
인생한번이다 정말 현명!!!
저 궁금한게
상견례만해도 파혼인가요?
신혼집에 방이 4개라는것 보니까 어느정도 준비하다가 취소한거같은데요.. 그럼 파혼맞죠.. 요즘 상견례하고 결혼준비 시작하는 커플 별로 없어요 예식장 잡기 힘들어서 거의 준비시작하면서 예식장 먼저 계약하고 상견례...
결혼준비 시작했다가 끝내몀 파혼이라고 하는듯여
눈치 백단이 상견레를 안 하고 집 계약부터?
요즘 장가 보내기 얼마나 힘든세상인데 저런 시부모가 어딧음 ㅋㅋㅋ 2030 남자 665만명 여자 610만명. 남자 남아돌아서 장가 보내기 힘들다.
아들 자랑을 할게 아니라 며느리 칭찬을해야지😅 자기 아들에게 남편처럼 의존하려는거 좀 징그러움
파혼 너무 잘했다…
ㅋㅋ 인사치례로라도 겸손한척이라도 해야 되는데
아들 자랑부터 하고 보는건 역시...
잘하셨네
그럼그럼 이혼보다는 파혼
잘한 선택!
시누가 힌트줬네 시누도 살면서 차별 많이 받았겠지
진심 고민1도 안되는 파혼사유다..
결혼식도 아니고 우는것도 그렇고 상견례에 저러면 결혼하지말라고 고사지내는정도아닌가😂ㅋㅋㅋㅋㅋ
남자가 가운데서 확실하게 중심 잡았어야죠.
본인의 결혼인데!
아들맘갬성 시어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