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반상회에서 화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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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чер 2024
- 아파트 반상회에서 임대 아파트 아이들을 차별하는 여자들에게 화를 내는 남편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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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모음 ] 고구마&사이다&일상 재미있는 이야기 1편](/img/n.gif)
50억아파트도아니고 5억도 안되는 아파트단지에서 저런다고요 진짜 수준미달이네요 도찐개찐인데
남편분 진짜 사이다 멋지네여!!
어휴 저런 몰상식한…..;;
누군가는 날려야할 사이다를 사연자 남편분이 총대맸군〰️
통쾌한 사이다툰 잘~보았습니다. 남편분 멋지십니당!^^♡
임대아파트나 일반아파트나 똑같음. 차별하지말라.
저희가 사는 곳은 지방 소도시 어느 지구 동네입니다..저희 동네에도 일반과 임대아파트가 붙어있고 그거 상관없이 초등학교도 한곳이라 같이 다니고 있는데 저희동네 임대아파트는 젊은사람도 살지만 의외로 고령층 노부부들이 많이 사시는데 임대아파트에 있는 놀이터를 동네아이들 너나 할거없이 이용하는데 최근에 그 임대아파트에 사시는 노인들 일부 분들이 잘 놀고 있는 아이들한테 가서 시끄럽다고 옆아파트 놀이터 가서 놀으라고 했다고 하네요...더 웃긴건 임대아파트 경비분들도 이 일이 있어도 모르는척 넘어갔다고 했구요,, 이럴꺼면 놀이터는 왜 세웠는지 황당하기 짝이없는 저희동네 임대아파트 헤프닝도 있답니다...
차별하는 저여자들 재벌이나 되??어쩌다 돈있어 그단지에 들어온것들이 차별은 오지고 아마 되레 차별당하면 맘카페 수준일걸?
문제는 지들도 대출받아 아파트를 구입한 주제에 격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더 격 떨어진다는 거지.
남보다 약간 쪼금 뭔가 낫다고 과시하면서 상대방의 인격과 인성을 무시하고 것부터 시작되니까
이러니까 오늘날 우리 한국의 정치와 교육이 부패된 것도 바로 이러한 원인이 시작되는 거다.
우리나라 사교육이 판 치는 것도 문제다. 성적으로 사람 외모, 인격을 매기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거 선진국들이 제국주의 시절에 했던 짓을 우리가 고~대로 |따라가는 거다.
이러니까 국뽕 선전에 쉽게 넘어가는 거지.
시기, 질투, 변질된 물질만능주의, 포스터니즘 등
5억이면 서울에 낡은 소형 아파트 전세거리 밖에 안 되는데 그나마도 풀대출 껴서 산 것들이 거기서 또 급 나누고 참 지랄들을 한다 나누는 쪽이나 나눠지는 쪽이나 별 차이도 없어 보이는구만
15년전 초품아 아파트
(진짜 별거 없는 아파트)
전 근처주택 살다 아파트 이사왔는디..이렇게 편 가르다 못해 차별합디다.
우리 얘들은 근처 유치원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주택친구 더 많은데..
격 떨어진다고 우리애보고 주택애들하고 놀지 마란다..
그럼 유치원생 어릴적 추억과 시간 속에서 같이 자란 얘들 버릴까?
지들은 지들끼리 지내야 된다고..
주택파/별거 없는 아파트파
편 가르고 놀더라..
우리얘들은 박쥐도 아니고..
아파트 엄마들끼리 짜고 치는 판에 자녀들도 그렇게 똘똘 뭉치두만..어이없음.
저학년때 심하고 하기야 6년 내내 그러더라..
한 날 어떤 엄마 대놓고 나보고,얘기 하더라..
얘들 하원하는 시간 맞춰 얘들 데리고 놀러 나오라고..
애들 자기네들 다니는 예체능 학원 가고,나는 간식/일찍 퇴근하는 남편 밥 차려 줘야 되는디..
수다 떨고 노는 거 맨날 뒷담까는 여편네들..
무슨 우물가도 아니고,빨래터도 아닌데..
다 부질없고.속만 시끄러운 거 뻔히 아는데..
일찍 퇴근하는 남편 하루즘은 그냥 자장면 시켜 먹게 놔 두란다..
제가 그런 항의까지 받은 사람이요..
자다 열 받아서 남편한테 말하니..
여기가 무슨 군인아파트도 아니고.. 내 편 들어 주더라..
결론은 멀쩡하게 정신 박힌 엄마들은 그 동네 떠나 더 좋은 아파트 살고,정자에서 뒷담까는 엄마들은 현재도 그 동네 산다..
정말 웃긴 건,맨날 정자에서 뒷담까는 엄마들의 마지막 대화 내용 뭐냐?옛날 같이 살던 **엄마 있잖아,비싼 동네(거기서 거기다마는) 길 가다 만났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짓는다//
별 떨거지 같은..한심 그 자체..
아직도 뒷담까는 떨거지들..
지금은 거기서 좀 떨어진 초품아 아파트 살고 있지만..
여기도 그렇게 정신 나간? 아줌마들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 지긋지긋한 세월 견디다 못해 이사하고 또 이사했다.
말 많고,탈 많았던 아파트 떠나니,진짜 속 시원~~했다.
남말 많이 하는 사람,난 질색이다.
남이 뭘 하기나 말거나..
무슨 상관..
별 그지같은 엄마들,떨거지 아직도 그렇고 있을까?
ㅎㅎ 여기 사람들은 손가락이 모두 4개네요 ㅋㅋ
몇 년 전...저희 아이가 초등 저학년때,
아이친구 엄마에게 귀를
의심할만한 어느 단어를 하나 들었어요~!
"언니, 휴거가 뭔지 알아요~?"
하는데 우리가 아는 그 단어인 줄
알고 우리나라예서 그 단어 모르는
사람 있냐~그 유명한 사건 있지않냐~
했더니, 그 휴거~는 그 휴거가 아니다~
하며 그 뜻을 이야기해주는데...
제가 잘 못 들은 줄 알았네요~!
어찌하다 그런 단어가 생긴건지...
요즘엔 엘사~빌거~그런 단어도
만들어졌단 얘기에 또 충격이더라구요~
대체 왜 그런 밑도끝도없는 말도 안되는
단어들이 생겨나는지...
그저 씁쓸할 뿐입니다~😮💨
여기는 이제 이 얘기를 썼네~~ 다른곳에서 한참전에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