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는게 칭찬이긴 하죠.. 다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처를 받을수록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 ‘착하다’ 라는 이미지에 더욱 신경쓰게 되면서 스스로도 솔직해지지 못하게 되는 것같아요. 말도 못하고 혼자 또 상처받고 이로부터 또 자존감은 낮아지고 ‘착하다’라는 말이 점점 스스로를 깎아먹게 되는 수식어가 돼가고 더이상 칭찬이 아니게 되는 것 같네요. 속앓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호구 소리 들으면서 ‘착하다’라는 프레임 속에 갇혀, 제 생각도 못하게 되는 사람이 되다보니 주위에서 다들 그러더군요. “너는 도무지 무슨 생각 하는 지 모르겠다..”
저도 겪었던 착함이네요. 착하다는 말은 단어자체로 보면 긍정적이고 좋은 단어입니다. 그러나 그 '착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줄때만 착하다면서요. 돈,거래, 일, 언어 그 모든것에 있어 나의 아름다운 착함 그리고 나 자체를 해하는 사람들에겐 그 착함보다는 정확하게 선을 그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거절도 잘 못하였는데 많이 데이고 나서 이제는 알고있음에도 모른다고, 어렵다고 일부로 피해요. 그들에게 저를 함부로 두게 둘수는 없으니까요 ㅠ 사원님의 착함을 오남용하는 이들에게 거리두셔도되요.. 그들은 날 오남용할 사람들이라 수틀리면 떠나갈 사람들입니다! 지금 아프나 나중에 아프나 관계에서 아픈건 매한가지에요! 사원님의 진짜 착함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께 그 착함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건 추천입니다:)
저희 어렸을 땐 많이 들어왔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며 커왔었죠. 저도 그러다보니 성격이 사원대리님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MBTI는 INFJ로 좀 다르긴 하지만요. 근데 누구나 성격적으로 다 장단점이 있잖아요. 똑 부러지는 사람은 계산적으로 보일 수 있고, 활발하며 남에게 붙임성 좋은 사람들은 박쥐같아 보일 수도 있는 것 처럼요. 뭐든 양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생각에 잠기지 마세요~ 전 직접 뵈긴 않았지만, 말투나 얘기하시는 흐름, 내용만 봐도 좋은 사람인게 느껴지고, 친구로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하시는 분들 꽤 그렇게 많이 생각하실걸요! 마음 따뜻해지는 느낌도 들고, 동심 가득한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저도 자존감이 높진 않지만, 작아지지 마세요. 사원 대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본인의 모습을 지키면서, 잘 헤쳐나가면 됩니다. 😀
저는 그 말이 제일 싫어요. 좋은게 좋은거니까.. 나한테는 솔직히 좋지 않죠. 상대방을 배려해서 나에게 거는 주문 인거죠. 좋은게 좋은거지 전 이제 이생각 이제는 안하려고 노력중에 있어요 저도 현재는 답이 없지만.노력중이에요 요즘 현타 와서 좀 힘든데. 노력중이에요. 잘 되겠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원님은 잘생겨서 착한거에요❤
그냥 좋은말 해줄거 없을 때 젤 많이 해줄수 있는 말이 "착하다" 임
착하다는게 칭찬이긴 하죠.. 다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처를 받을수록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 ‘착하다’ 라는 이미지에 더욱 신경쓰게 되면서 스스로도 솔직해지지 못하게 되는 것같아요. 말도 못하고 혼자 또 상처받고 이로부터 또 자존감은 낮아지고 ‘착하다’라는 말이 점점 스스로를 깎아먹게 되는 수식어가 돼가고 더이상 칭찬이 아니게 되는 것 같네요. 속앓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호구 소리 들으면서 ‘착하다’라는 프레임 속에 갇혀, 제 생각도 못하게 되는 사람이 되다보니 주위에서 다들 그러더군요. “너는 도무지 무슨 생각 하는 지 모르겠다..”
저도 겪었던 착함이네요.
착하다는 말은 단어자체로 보면 긍정적이고 좋은 단어입니다.
그러나 그 '착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줄때만 착하다면서요. 돈,거래, 일, 언어 그 모든것에 있어 나의 아름다운 착함 그리고 나 자체를 해하는 사람들에겐 그 착함보다는 정확하게 선을 그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거절도 잘 못하였는데 많이 데이고 나서 이제는 알고있음에도 모른다고, 어렵다고 일부로 피해요. 그들에게 저를 함부로 두게 둘수는 없으니까요 ㅠ 사원님의 착함을 오남용하는 이들에게 거리두셔도되요.. 그들은 날 오남용할 사람들이라 수틀리면 떠나갈 사람들입니다! 지금 아프나 나중에 아프나 관계에서 아픈건 매한가지에요!
사원님의 진짜 착함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께 그 착함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건 추천입니다:)
착하다는말은 어떤 상황에따라서 달라집니다 주변상황과 분위기 ,맥락을 생각하시면 답나와요
착하다는 말은 칭찬이죠 ㅎㅎ
나쁜 뜻을 돌려서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죠
그렇... 겠죠...?
옛날에는 전혀 이런 생각조차 안 했는데,
요즘 너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가... 괜히 슬프네요. 😔
착하다고 무시하는 사람은 똑같이 무시해주시면 되여 사원님 착하시니 주변에 사람이 많으니깐 괜히 부러워서 무시하는거에요
다 좋고 이해 되는데 세상은 내가 생각한 사람등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나이가 들다보니 말은 아끼고 약간은 벽은 도움이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직장에서 하는 착하다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반대일 확률이 높은것 같긴합니다..특히 그 말을 꺼낸 상대방의 성향과 평소 사회생활을 보고 판단할수있을거같아요
저희 어렸을 땐 많이 들어왔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며 커왔었죠. 저도 그러다보니 성격이 사원대리님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MBTI는 INFJ로 좀 다르긴 하지만요.
근데 누구나 성격적으로 다 장단점이 있잖아요. 똑 부러지는 사람은 계산적으로 보일 수 있고, 활발하며 남에게 붙임성 좋은 사람들은 박쥐같아 보일 수도 있는 것 처럼요. 뭐든 양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생각에 잠기지 마세요~ 전 직접 뵈긴 않았지만, 말투나 얘기하시는 흐름, 내용만 봐도 좋은 사람인게 느껴지고, 친구로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하시는 분들 꽤 그렇게 많이 생각하실걸요! 마음 따뜻해지는 느낌도 들고, 동심 가득한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저도 자존감이 높진 않지만, 작아지지 마세요. 사원 대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본인의 모습을 지키면서, 잘 헤쳐나가면 됩니다. 😀
그 말을 어떤 사람이 했느냐에 따라 다르죠.
일단 사회에서 착하다는 거의 욕이죠😅
보통 "센스가 좀 없어서 그렇지 애는 착해"
"일은 잘 못하는데...그래도 착한 애야" 뭐 이런식으로 사용되죠..
착하다는 소리 잘 들어본적 없지만.. 항상 칭찬인건 아닌 것 같아요
남들에겐 몰라도 나에겐 손해보고 사는게 너무 많은 성격이라...
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보다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의 제 기분이 정답일듯
저는 그 말이 제일 싫어요.
좋은게 좋은거니까..
나한테는 솔직히 좋지 않죠.
상대방을 배려해서
나에게 거는 주문 인거죠.
좋은게 좋은거지
전 이제 이생각 이제는 안하려고 노력중에 있어요
저도 현재는 답이 없지만.노력중이에요
요즘 현타 와서 좀 힘든데. 노력중이에요.
잘 되겠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