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 & 아버지가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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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7

  • @pietree2
    @pietree2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한때 직장 스트레스, 인간관계, 미래 문제 등등 이런저런 현실적 고민으로 술을 자주 먹었어서 사원님이 겪는 상황과 기분에 동감갑니다. 더불어, 저도 어릴적 아버지가 그렇게 술을 드신게 이해가 안됬는데.. 현실은 많이 팍팍한거 같습니다..ㅎㅎ; 이런 취중진담 진솔한 이야기 영상도 넘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의 일기(하루) 마지막은 사원님 일기(영상)로 마무리ㅎㅎ

  • @keypark7114
    @keypark7114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요즘 사원님의 일기장 보는 재미로 삽니다..❤ 기회가 되면 오순도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한잔하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trevor9065
    @trevor9065 Місяць тому +1

    아버지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으셨나보군유🥹

  • @빙그레-e4d
    @빙그레-e4d Місяць тому

    회사든 친분으로든 마음 맞는분이 얼른 생기셨음 좋겠네요 ㅠ 너무 울적해하지말고, 술먹고 푸세요!

  • @mari_____dog4
    @mari_____dog4 Місяць тому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었고 한 가족을 책임진다는 책임감이 쉽지 않았을텐데 그걸 술로 푸셨나 싶기도 해요 어릴때는 이해 안됐고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지만 어른이 되면서 저도 그렇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당장의 불안감을 풀어줄 수 있는 것 같은..? 주말에는 아빠랑 술 한 잔 해야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사원님!

  • @kkm6198
    @kkm6198 Місяць тому

    사원님이랑 20대때로 돌아간 듯 즐거운 마음으로 술 한 잔 함께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 @야생반달곰-chichi
    @야생반달곰-chichi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아버지가 초6때 돌아가셧어요. 아무리 보내드린다해도 문득문득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사원님이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거로 기억되요. 저도 불안감 및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에 힘들지만
    누군가 그렇더라구요. 세상이 너 마음대로 되면 행복할거같냐는 말에 현실성을 넣어보니 그것도 아닌거같더라구요. 30대면 40대면 해야할거라는건 누구 기준이엇는지 돌아보니 저랑을 다르더라구여..
    그냥 비오는 날에 저도 비의 힘을 빌려서.. 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