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se9417저 불안형인데 ㅠㅠ 진짜 남자친구한테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바래요.. 당연히 연락 안되면 불안하고 집착끼도 있고,, 제가 어릴때 엄마가 먼저 잠들면 불안했는데 지금도 남친이 나보다 먼저 잠드는거 싫어함 ㅋㅋㅋㅋ 이런 성격 고치기 위해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내가 불안형이라 그런거다.. 의식하구 노력하고있어요ㅎㅎ 다행히도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요!! 결론은 노력하는 불안형도 있다는걸 알아달란말..(너무 tmi였지만;
@@kaakaa3k와우... 꼭 노력해서 성장하시길 바래요. 정말 나이차이 심하게많이나는거 아닌 이상 멀쩡한 남자는 아빠찾는 여자들 못견디닝게... 그렇다고 너무 내가 이상한사람인가라곤 생각마세요. 소공녀 판타지가 클래식인데는 다 이유가 있음. 그게 본능이긴 해요... 성인 다 되서도 거기서 더 성장하지 못하면 좀..그럴뿐
오히려 어릴적부터 외모가 실이 된 경우인 거 같음. 예쁘장 하니 그 동안 주변에서 남자가 끝임이 없었을 거고 솔로인 기간이 별로 안기니까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없던 거임. 이거 중요함… 남친이 있을때의 나와 솔로일때의 나는 다름. 성격도 성향도 예민함도 .. 당분간 또 어떤 남정네가 외모보고 혹해서 플러팅해도 혼자지내면서 스스로 돌아보고 내가 이런사람이다 부족한거 인정하고 자기개발하면서 자존감 회복좀 하셔야할듯. 애인이나 가족에게 채워지지않는 부분들이 있고 이를 혼자 채울줄 알라야함.
근데 김달님이 말한 좆되겠다싶어서 도망치는 사람들은 정신 똑바른 사람이고 대게 질나쁜사람들은 멘헤라보면 걍 어떻게 꼬드겨서 몸이나 섞을 생각함 좀만 잘해주고 다정한말 해주면 의존증 걸린거처럼 매달리니까ㅋㅋ;; 그래서 똥차만 만나는 사람들은 그냥 대게 본인이 똥차인 경우인 것도 이런 원리에서 나오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진짜 똥차만 꼬이는 애들은 본인도 문제있는거 아닌지 유심히 돌아봐야함.... 지가 이상하게 사람 만나고 있을 확률 99%임. 그리고 이런애들 특 어쩌다가 정상적인 사람 만나면 본인이 똥차짓하면서 그 사람 피말려 죽임. 그리고 결국 헤어지면 자기 머릿속에서 그 사람도 똥차 만들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함
저런 성향.. 진짜 언제어디서 삐질지도 모르겠고 삐진것도 이해안되고 자기가 삐지면 내가 잘못한거니까 내 감정따위는 당연히 중요하지않고 완전 이기주의, 근데 상대는 그걸 날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가스라이팅.. 몇날 몇일 달래고 이해시키려고 새우던 밤들, 바닥난 자존감을 내 사과로 채워야 만족하던 모습, 지쳐 떠나려하면 엄청 사과하고 믿고 다시만났더니 본인이 사과했던 그때 자기 자존심상한것때문에 날 더 닦달함 사랑확인하려하고 의심하고 악순환 하루라도 빨리 털어내지않은 나한테 미안했음 치가떨림 어우 저런 남자 만나본적있는데 진짜 아무리 내스타일이고 좋아도 그냥...존나 피말라요 사연자분 제발 남자괴롭히지말고 놔주고 연애하지마요 제발... 진심 달님 말씀대로 ㅈ되겠다싶은 느낌이 팍들어서 감정 짜게 식다못해 홀가분했음 헤어지고 다음날 아무것도 모르는 직장동료가 오늘 기분 왜이렇게 좋아보이냐함.. 내가 여태 무슨연애를 한건가 싶었음
와 저도 똑같은 남자 만난 적 있어요 언제 삐질지 예측이 안되니까 항상 눈치보게 되고 마음이 안편함 내가 잘못했다고 하니까 사과하는데 절대 안풀림 그래서 지쳐서 그만하자고 하면 내가 잘못해놓고 왜 그러냐는 식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존나 붙잡음 도저히 미래가 안 보이고 나까지 성격 버릴까봐 헤어짐 너무 잘한듯
아니 무슨 초등학생 연애냐.. 틈만 나면 그만하자, 헤어지자 지 감정만 휘두르고 결국 본인 말대로 진짜 끝나면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 남자는 카톡 내용도 논리정연한데 본인은 그냥 아몰랑 찡찡찡찡.... 상대방이 이성과 교류하는 게 싫다고 다 끊어내라고 나만 봐달라고 요구해서 사회적으로 찐따 만들어놓고 나중에 또 님 기분 틀어지면 헤어지자고 할 거 아닌가요? 전 남친들도 다 그렇게 보냈죠?? 그렇게 본인 맘대로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 다 끊어놓으면 그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요 의처증, 의부증 환자들이 많이 다른 게 아닙니다. 망상장애거든요 가스라이팅 그만하시고 건강한 연애, 결혼을 위해 본인부터 좀 어떻게 하셔야 할 듯 상대방을 죄인으로 만들고 옥죄기 전에 본인한테 큰 문제가 있다는 걸 먼저 알고 인정하셔야 될 거 같네요 그냥 사연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내 주변에도 저런애가 있어서ㅋㅋㅋㅋ 저런애들은 자존감도 박살나있지만 본인 감정이 중요한 이기적인 스탈이라 저런거임 그 친구도 여기 사연자처럼 겁나 좋아하던 남친이랑 깨졌는데 연애썰 들어보면 저런 비슷한 내용임 기분나쁜건 이해하는데 굳이 그렇게 징징거린다고...? 싶은ㅋㅋㅋㅋㅋㅋ 썰들은 사람들은 남자 입장도 이해하라 맞춰가라 남자 지친다 암만 설명해줘도 걔 입장에선 날 사랑한다면 당연히 이래야하는거 아냐?ㅠㅠ 라는 사고방식이 박혀있어서 암만 다른 상황 다른 성향 알려주고 맞춰가라 해도 안댐 본인 입장에서 서운한 순간이 오면 걍 본인의 감정이 중요해서 상대방 입장이나 상황따위 안중에도 없는거임ㅇㅇ 나중에 남자가 설명해주면 그제야 내가 너무 했지 미안해ㅠㅠ 이럼....ㅋㅋㅋㅋ 근데 결국 또 이런일 발생하고 싸우고 남자는 지쳐가다가 헤어짐ㅋㅋㅋㅋㅋㅋ
일단 본인이 미성숙하고 연애 빼면 시체인 인간이고 자존감이 존재하지도 않고 자아가 없는 상태라 상대방에 반응하는거에 따라 일일히 크게 반응하고 여유가 없어서 그럼.... 나도 20살땐 저랬지만 반복된 연애에서 벗어나서 또 안그래야지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그나마 나아질듯 연애는 자신(자아)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임....!!! 하루빨리 깨닫고 “정상”의 연애를 하시길.... 이러는건 비정상이고 옳지않아~~~~ 자기 자신에게도 상처가 되는 방식의 연애😢
하... 1년넘게 연애하면서 이거때문에 매달 헤어짐 통보받고 평일주말할거없이 집앞가서 얼굴보고 얘기해보려고... 그러다가 어찌저찌 풀고 잘지내다가 반복... 그과정속에서 직장도 옮기고 크고작은 인생의변화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랑 잘해보려고 했던거고 프로포즈하면 헤어지잔말 한번더생각해보겟지 하고 했는데 소용없엇고... 여기다들 말하는것처럼 너무 힘들었는데 저는 그친구가 반대로 또 포기않고 버티게해준 역할도 있어서 다들 미쳣다고하겟지만 나는 그래도 괜찮으니 옆에만잇어달라 그거 다 감수하고 내가 평생 받아줄수잇으니 떠나지말아달라고했는데 결국 같은방법으로 최근헤어졌는뎁... 슬프기도하지만 한편으로 감정기복에서부터 자유로워진것같기도하네요...
아..남자 성격 진짜 나 같아서 몰입되네.. 천성이 거짓말을 못하고 거짓말을 하면 오히려 일이 커진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말하고 푸는걸 선호함 나도 불안형 만나봤는데 난 항상 솔직한데 항상 의심으로 돌아오니까 현타가 왔음 저 사연자분 보다 상태가 더 심했음; 불안형이라 그런가 외로움도 견딜줄 몰라서 자기는 남자 잘만나놓고는 나 그렇게 의심하더만 결국 자기가 바람피더라..😢
저 남자가 착하니까 저러지 조금이라도 질 나쁜 남자였으면 징징 좀 들어주고 만나서 관계만 하다 버린다... 너무너무 안 좋은 여자 성격임 저거. 진지하게 병원 가야됨. 진짜 여자는 저런 마인드 가지면 안됨... 얘가 너무 좋아서 매달리고 그런거 하면 안됨 조금이라도 내 정신이 불안정하다는 걸 보이면 안되는데 사연자는 그냥 나 불안정해요 칼 위를 걷고 있는 정신상태요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니까 너무 걱정된다.. 진짜 진지하게 병원 가보는걸 추천함... 그리고 저 정신머리가 나아질때까지는 절대로 연애도 하지 말고 관계도 갖지 말고 아예 남자를 끊어내는게 좋을듯함........... 영상 마지막 부분 보니까 아직 정신 못차린 것 같은데 진짜 그렇게 살면 안돼요 여자는 그렇게 살면 큰일나요 정말로요
헉… ㅋㅋ 1. 핀트 하나에 꽂히면 그냥 그대로 그 안에서 그것만 생각하면서 갇힘 2. 상대가 좋은데 생각하는 범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내가 케어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안하고 모든 생각 다 총 동원해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생각함 ㅜ 3. 당장 내 감정을 다 표현하고 그걸 상대가 알아줘야함 4. 지기 싫어함 자존심만 엄청 쎔 5. 단순해서 그냥 순간의 그 감정만 꺼지면 빨리 다시 좋아짐 6. 애정결핍 7. 끊임없이 상대가 날 사랑하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수단이 있어야 함 예를 들어 어떤 행동에서 날 사랑하는구나~ 어떤 말에서 날 생각하고 있구나~ 같은 거 8. 모든 일상이나 기분이 상대에 맞춰져 있음 9.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줄 모름 10. 감정 컨트롤 절대 불가능 쓰면서도 답답하다… 감정 다루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하루하루 내 성격인데도 지침 ㅜ 남이 봤을 땐 더 하겠지
@@A.I.肉食北極うさぎ 본댓글처럼 생각이들어야지 개선의 여지가 있는거고 본인댓글처럼 생각이들면 연애 당분간은 하지말아야죠. 제일 문제고 나쁜건 본인감정으로 인해 사랑하는사람 밑바닥까지 내려꽂게하는 가스라이팅+무책임하고 오로지 감정에만 기반해서 나오는 말들로 상대 상처주는등의 행동들을 많이들해서 문제인듯..
4:07 김달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그렇지 남자는 여기까지만 듣고도 상황 판단 끝났고 이별을 준비 합니다. 남자 잘잘못의 문제 따지는 단계를 이미 지나갔어요. 이런 여자가 아니고요, 이런 사람 못 만나요. "사연 내용만 들으면 남자가 잘못한 거 같죠" 아니오 여자 뜨겁게 사랑해보고 연애 충분히 해 본 남자는 이미 압니다. 이 패턴은 너무도 익숙한 패턴이라는 걸요. 여자분들 4:07 이후에 유튜브를 끝까지 들어야 누구 잘못인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남자를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사랑을 아직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많이 사랑해 보세요. 받는게 아니라, 하세요. 기회가 있을 때요.
차라리 그 남친이 하는 거 그대로 다 베껴서 하세요! 사회활동 하면서 혼성 모임 나가고, 회의도 하고 술도 먹고 이왕이면 좀 인물 좋은 사람들이랑 친구도 먹고 안부연락들도 하고 회식하자고 부추겨서 어울려놀고 혼자 여행도 가고, 여행가서 다른 남자가 합석해서 술먹자, 맞팔하자 하면, 그 남자 상태봐보고 술먹고 맞팔도 하고. 본인 일도 열심히 하고, 돈도 모으고 불리고, 취미나 특기도 가지고. 저 남잔 원하지도 않는데 너무 저 남친만 사연자 본인 인간관계의 중심에 놓고 큰 비중을 때려박은 것 같아요! 달달 볶느니 사연자님도 저 남친처럼 살면서 냅두는 걸 더 행복해하겠네요! 님도 나름의 재미를 찾아보세요! 얼굴도 예쁘다면서요. 잘됐네ㅋ 더 운동하고 가꿔요ㅎㅎ
ㅎㅎ 남자도 저마다 성향이 달라서 사연자 남친이 사교적이고 외향성을 지닌 타입이니까 그런 남자를 계속 만나려면 본인의 행복도 확보하면서 절충적으로 적응해야 하고 그럴 수 있는 현실적인 요령 중 하나를 쓴 거구요 안정적이고 위험회피적인 내향성을 가진 섬세한 남자라면 남자도 상대여자가 너무 요란스럽게 굴면 피곤해할 수가 있어요. 결국 파트너에 맞게 본인이 적절히 잘 처신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단, 본인의 자아가 너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요! 남친도 똑같이 고유의 영혼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사람 그 자체의 모습으로 최대한 편안하게 살 수 있을 때 행복할 거고 그걸 지켜주기 위해서 본인이 적절한 선까지는 적응하고 양보하는 개념이죠. 이왕이면 남녀 두 사람간의 간극이 크지 않을수록 둘 다 편할 거구요. 근데 그 어떤 성향의 남자이든, 그리고 여자도 똑같이 자기만의 공간은 존중받아야 돼요. 내 바운더리 내에 든 사람끼리에서도 또 저마다의 고유한 바운더리가 있는 개념이죠. 별개의 인격체이기 때문인거고 그것이 나의 모든 이기적인 욕망과 언제든 모자를 수 있는 생각으로부터 상대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이예요. 그게 내가 상대에게 거리를 두는 개념인 게 아니라요. 또한 특히 우리나라 문화에서 여자들은(전부는 아니지만) 여성인 자신이 남성으로부터 사랑받는 존재인 것에 가중치를 두는 것 같은데요, 사랑받는 객체임과 동시에 사랑하는 주체라는 정체성을 좀 더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안그러면 남자가 나한테 얼마나 맞춰주는지에 의존하여 본인 자존감과 행복감을 롤러코스터 타게 되거니와 본인도 상대도 모두 번뇌의 속박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죠.
저도 딱 사연자분 타입이었는데 그나마 착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2년 정도씩 만났어요 그런데 전 연애에서 몇십번을 만났다 헤어졌다 하면서 김달님 영상보니까 제가 정말 잘못됐다는게 깨달아지더라구요 물론 지금 남자친구가 진짜 좋고 안정형이기도 하고요 저는 그래서 투정부리고 싶어지고 기분 안좋아지면 제가 알아서 저 혼자 동굴에 들어가요!! 과정으로 보았을 때 맞는 방법인진 모르겠지만 결과는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시덥잖은 걸로 남자친구랑 왈가왈부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저도 혼자 놀고 시간 보내면서 그 당시에 바로 말했으면 10 정도 성질 부렸을 걸 2~3정도로 줄일 수는 있더라구요 이 꽉깨물고 이 방법 추천 드려요!! 성질머리 때문에 좋은 사람 잃기보다는 자진해서 동굴 들어가고 그 시간만 동안만 혼자 생각하면서 견디는게 더 나은 선택이자나요...!
이건 정말 좋은케이스지만 제 전여친은 혼자생각후 거의 10번중 9번은 헤어짐으로 결론나서 이별통보로 이어져서.. 힘든거잇으면 공유해줘라 제발.. 내입장도생각해봐라.. 해도 반복.. 만나면서 이거가 유일한 고쳤으면하는부분얘기한건데 나머지는 나스스로그냥참거나넘김. 자존심도 쌔서 절대안지려고 어떻게든 찍어누름.. 진짜 너무상처많이받아서 여자들 말 못믿겟다란 생각까지 갓엇음.,. 하.. ㅠ
@@creamsang8515 이게 상대방에 따라서 다를 것도 같지만...! 저는 그냥 솔직한 게 좋은 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 말했어요 난 싸우거나 서운한 일이 있을 때 바로 말하면 크게 번지게끔 하니까 시간두고 다른 거 하면서 화를 삭히는 시간이 필요하다구요...저는 혼자 재밌는 릴스나 유튜브보고 맛있는 거 먹거나 또는 자거나 하면 좀 화풀리거든요 그리고 난 다음에 다시 얘기하는 거죠..!!
@@GGM_NoCap 근데 이게 사람 사이에 한 번 관계가 정립되면 진짜 바꾸기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잘못된 쪽으로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그땐 그냥 헤어질 생각하고 좋으면 좀 더 그냥 그걸 알고 만나고, 아니면 빨리 헤어지는 게 답이지용... 좀 더 만나더라도 이 사실을 알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체념하고 만나면 좀 더 관계를 분석적으로 접근하면서 배워(?)가고 탐구(?)하면서ㅎㅎ 성장하긴 하는 거 같아요... 근데 저도 아직 멀어가지구ㅜㅜ 담번엔 좋은 사람 만나셨음해용..👍🏻👍🏻
@@GGM_NoCap 그리고!! 이런 유형 만나면 초장부터 난 헤어지자는 말 나오면 절대 뒤도 안돌아본다고 하고 그 말을 정말 지킬 것 같은 사람이 되시면 효과적입니당... 저도 사실 전 연애에선 맨날 헤어지자 하는... 딱 전여친분 같은ㅜㅜ 못된 사람이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사귈 때 초장부터 못 박아두니 그 말만큼은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교제하면서 남자분이 여자분한테 거짓말하면 안되겠구나하는 어떤 포인트가 있었을겁니다 정말 좋아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빨려들어 가느니 팔다리 하나 내준다는 심정으로 거짓말 잘 안했을겁니다 했어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갈등을 최소화하려 노력했을거구요. 중요한건, 솔루션 마지막에 나온 설득을 시킬만한 킥이 있어도 이젠 남자분이 ‘진짜 마음을 다했다’ ‘할만큼 했다’ ‘진짜 후회없을 것 같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거라는겁니다. 이런 여성분같은 케이스는 어렸을때 가정사와 관련된 문제가 많은 부분 차지를 하더군요 남자분도 처음엔 내가 보듬고 잘 케어하면 좋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을겁니다. 그치만 자신의 심연속 결핍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상대방도 내가 케어할 수 있는 영역의 문제가 아니구나를 인식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 순간부터는 모든걸 놓을 준비가 된거죠 100일이 채 안되는 연애였다하지만 기간에 상관없이 이게 어느정도라도 해결 안되면 앞으로의 연애 패턴도 분명 비슷할테니 남자분 놓아주시고 본인 모습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는게 두분을 위한 방법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whysoseriouswhywhy 내가 아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어장을 엄청 치더라. 그냥 남자친구 있다고 하거나 그냥 거절하면 될걸. 온갖 솔로인척은 다함. 대우받는건 좋은지 포길 못하겠는지 그런건 정확하게 얘길 안해. 시간 아깝게. 여자들은 웃긴게. 딱잘라 얘기하면 남자들도 알아먹는데 답답하게 굴더라
여자분 혹시 이 댓글 보시면 너무 기죽고 살지 마세요..제 옛날같아서 맘이 쓰이네요 김달님같이 유튜브 활동하시는 사람이 예쁘다고 할 정도면 정말 미인이신거같은데 감정에 휩쓸리지말고 본인이 생각했을때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놓으세요 제가 생각했을땐 남자가 이유가 뭐든 거짓말을 했고 일본에서 다른 여자랑 술을 하고 맞팔을 하는게 누구한테는 뭐 그럴수있지 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했을땐 너무 서운하고 불안하다 생각하니까 그렇게 감정 표출을 한거같은데…그런 감정 표출은 오히려 본인한테 독이 돼요 어떻게 나한테 그래ㅠ 사랑이 그래ㅠㅠ이런 마인드로 표출하시면 안돼요 특히 저런 안맞는 부분에 대해 대화할때는요..그냥 왜 그랬어? 물어보고 상대가 말을 해도 납득이 안되면 아 나랑은 안맞구나 하고 서서히 멀어지면 됩니다 굳이 남자한테 사랑을 요구하고 집착하지마세요..진짜 시간낭비입니다..본인한테 힘을 쏟으세요 화이팅~!!
뭐 사랑한답시고 이거저거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그런 말 나올때마다 자기 뺨 3대씩 치는 식으로라도 반성해야함. 사랑하는 사람을 남 대하듯이 해야하는 사람인데 사랑한답시고 더 함부로 막 대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생김. 사랑이 원인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집착과 자기자신에 대한 의심이 문제고, 제일 큰 문제는 근원적인 문제인 자기 내면의 성숙을 자꾸 회피하려는 기질같음. 진지하게 이 악물고 억지로라도 마지막에 만날 때 내가 어땠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물어보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 지 듣고 딱 집으로 가야함.
아무리 고시3관왕을 누르고 평생 남자 쥐락펴락할 경국지색이라 해도 사랑이라는 것을 너무 완벽하고 거대한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해도 그래봤자 불완전하고 이기적인 인간들끼리 하는 것이기 때문에 흑역사도 써지고 과오도 묻어있고 쌉싸름하기도 하고 도저히 삼킬 수가 없게 쓰고 날카롭기도 할테니까요. 그러다가 조기에 박살나기도 일쑤죠ㅎㅎ 아무리 평~생 세기의 사랑의 주인공이 되신들 그것을 나누는 두 사람 각자가 [내 자아에 대해 파악하고 내 생계 및 자아실현워 인생문제를 계속 해결하며 내가 갖고 싶은 멋진 어떤 존재로 내 스스로가 되어가는 과정을 거쳐가는 것]이 무조건 1순위 입니다. 그렇게 '나' 라는 사람의 운행이 계속되는 여정 중에 미친 사랑이든 더러운 사랑이든 하든가 먈든가 하는 게 인생의 진실이예요~ 내 자아를 내 자신도 명확히 인식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그 어떤 위대한 사랑도 그것을 행할 제대로된 주체 자체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당연히 제대로된 사랑을 할 수가 없는 거죠. 저런 선결문제가 무너져있는 취약한 상태가 극한의 여성성인 것이 아닙니다! 언뜻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다르다는 게 결국 증명될 수밖에 없어요.
질문자분 그냥 솔직하게 내가 자존감이 너무 없어서 너에게 의존하는게 많아져서 그렇다고 저자세 을의 자세로 솔직하게 들어가세요. 너랑 만나면서 이것도 고쳐보고 싶다면서 함께 도와주지 않을래? 이런식으로 같이 솔루션을 찿는방향으로 가면 남자도 다시 붙잡아줄거같네요.. 계속 자신은 아무런 죄가 없는것처럼 남자만 죄인 만드니까 헤어지려 하는겁니다. 먼저 자기 스스로 내면 깊은곳부터 결핍이 있고 문제가 있다는걸 남자앞에서 인정하고 시인해야할듯
난 남자도 그닥.. 여자도 과하긴한데 여친이 불안해 하는거 알면 꼭 안나가도 되는 자리에는 그냥 안나가면 안되나;; 둘다 포기못하겠음 여자를포기해야지.. 그래서 포기하긴했다만ㅎㅎ 여자분 두분은 안맞아요!! 그냥 찐따미있고 착하고 집순이에 나를 훨씬 더 좋아해주시는분 만나세요 그대신 일부분 조건은 좀 포기하셔야하는데 그것도 내눈에 괜찮으면 귀엽고 괜찮아요 굳이 E성향 남자만나서 고생하지 마시구요!!
@@시스군주 ㄴㄴ 한두명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적으로 모이는 자리에 한두번쯤은 빠지거나 일찍 나와도 되지 않냐는거에요 모든 혼성 모임을 빠지라는게 아니라~ 영상에 여자분이 어느정도로 통제하셨는지는 몰라도 남자분께서도 여자분의 성향을 고려해서 꼭 나가야 하는 자리가 아니면 안나가거나 밥만 후딱 먹고 들어오고서, 여자친구한테 “오늘 모임이 있었는데 ㅇㅇ 이 보고싶기도 하고 피곤해서 나왔어!“ 요런식으로만 말해줘도 여자분이 덜 불안해하지 않을까 하는 말임니더..
나도 이쁜편인데 어릴때 엄마가 남동생만 너무 이뻐하고 나는 너무 싫어해서 항상 눈치보면서 커서 자존감이 아예 없음 ㅋㅋ 근데 문제는 남친도 나를 싫어할거같다는 생각을 항상함... 그래서 조금만 변해도 나를 싫어하는거라고 여기고 헤어지자고함 ㅋㅋㅋ 사연자분이랑 다른건 ㅠㅠ 나는 그냥 떠나보냄
님도 결국 변하잖아요.. 호감을 사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초반에는 많이 드러나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교제 기간이 길어지고 서로 관계가 깊어지고 편안해지면 결국 변하죠 누구나 다 그래요 영원한 건 없어요 그 당연한 것에 큰 의미 부여를 하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반대로 본인이 형용할 수 없는 믿음과 사랑을 줘보기라도 하세요. 그래도 그 남자에 대해 의심이 들거나 똑같은 생각을 한다면 정신병원 가야하는게 맞고요. 본인이 일말에 의심 없이 온전하게 사랑만 줬다라면 본인은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 절대 안합니다. 왜냐 그런 잡 생각을 하지 않았을뿐더러 상대방을 내사람이라 생각하고 온전히 믿어줬으면 후회는 안하니까요~ 상대방에 믿음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자기 자신을 가스라이팅 하는거면 적어도 조금은 정신병 있는게 맞습니다..
그럼 대한민국 여자들이 다 정상은 아닌건가... 그건 아닌거 같고 그냥 한국 드라마 영화 연애소설 이런거에 대부분 나오는 여자들의 특징을 고대로 배운거 같음... 아 이렇게 해야 되는거구나 이럴 때는 남자한테 이렇게 막 해야 되는거구나 뭐 이런식으로 은연 중에 흡수된거지... 그래서 대부분 한국 여자들 연애스타일이 다 저래. 남자를 막 휘어잡으려고 하고 연락 안되면 뭐하는데 연락 안되냐고 트집잡고 막 이런게 다 똑같다고...
ㅋㅋㅋㅋㅋ 제 꽤 이전의 전여친을 보는것같네요... 이뻐서 헤어지긴 아쉽고 너무 이상형인데 만날수록 정신이 피폐해지고 아무리 얘기를 이쁘게하고 설득해도 핀트가 나가면 그 어느 남자가 와도 살수 없게됨 뭐 그 사람덕분에 이후에 만나는 사람들은 제법 잘 대처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여성분들은 연애상담으로 해결될문제가 아닌것같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이해하고 달님한테 상담받아도 근본적으로 같은상황이 오면 다시 반복하게되거나 참을인자를 새겨도 반드시 그 억눌린감정은 새어나올수밖에 없어요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고 둘이서 하는거에요 아무리 남자가 북치고 장구쳐도 그에 맞는 호응을 안해주면 그 어느남자가 와도 건강한 연애는 못할것같아요
저 20대 초반 첫 연애때 그때 했던 그런 느낌이네요ㅜㅜ 그땐 저도 집착불안 엄청 심했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먹고살기 힘들고 바빠지니 집착같은거 어느정도 그러려니 놓게 되더라구요🤣 본인인생/노후준비 하기에도 엄청 빡세요! 연애사랑도 중요하겠지만 본인의 인생에 더 집중하시길 바랄게요🩷
연애를 해야 본모습이 보이는건가... 이상하게 보통 혹은 그 이하의 외모인 분이 성격이 이상하면 모두 다는 아니겠지만 알게 되는 사람이 있던데, 이쁜데 성격이 이상한 사람은 내 여친이던가 연애를 하는 사람 옆에 있어야 보이더라구요... 착각인가... 아니면 그냥 좋게 해석을 해버리는 건가...
근데 다들 해외여행 안가봄? 나도 해외여행가서 거기서 만난 현지인들이랑 남자건 여자건 인스타 맞팔 하는데...;; 그냥 성향의 차이인듯.. 인스타를 프라이빗 하게 쓰는 사람들은 부담스럽고 이해안갈수도 있을텐데 퍼블릭하게 쓰는 사람들은 저게 뭐가 문제지?? 할듯.. 저건 저 남자가 인스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성향에 따라 판단해야할 문제인듯..
저 남자가 잘못한건 김달님이 말한 것 처럼, 너무 자세하게 상세과정 다 이야기 했던거다. 물론 그게 신뢰를 줄 수 있겠지만, 하나의 단서로 100가지 망상을 하는 사람에게, 뭔가 많이 이야기 하면 할수록 서로가 피곤해짐을 알아야 한다. 여자 자존감이니 뭐니 떠나서, 할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하면 관계는 꼬인다.
괜찮아요... 어릴땐 그럴수있죠. 하지만 다음연애에서는 그러면 안되요~ 그러니까 이번연애에서의 나의문제가 무엇인지...자존감이 무엇인지 고찰부터하고 연애를 해 보도록해요^^ 그러면 다음연애부터는 본인이😢 행복할수있을거에요^^ 누가 더 좋아하는지를 따지지말고 내가 주도권을가진 연애를한다면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사랑 받고만싶어하면 언제나 을이 될수밖에 없답니다...
여자고 저 사연에서 남녀 바뀐 케이스 겪어봤는데 물론 남자가 사연자 여자분처럼 징징대진 않았지만 아무리 잘 신경써도 지속적으로 서운함 드러내고 해서 맞춰주다가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애초에 내 인간관계를 여유 있고 넓게 바라보고 대할 수 있어야 상대방의 인간관계도 이해할 시야가 생기는 것 같단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이기적인 태도를 버리고 어울려 산다는 게 뭔지도 알아야겠죠. 자신의 정신적 결핍은 스스로 해결해야지 상대방한테 애정을 갈구하고 타박해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나는 솔로 돌싱편 옥순님 보면서 속터질 것 같았던 게 이 영상보면서 또 도짐 ㅋㅋㅋ 남들이 아무리 얘기해줘도 당사자가 직접 표현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 남자는 날 좋아하는 게 아니다 그러면서 계~속 남자 앞에서는 틱틱대고 여자들 앞에서는 그 남자 마음을 모르겠다 나는 별로..이런 식으로 자기 자신한테도 거짓말에 허세부리고 진짜 외모가 너무너무너무 아까웠음. 밥을 떠먹여 주는 정도가 아니라 먹여주면서도 ‘밥 양은 적당해? 간은 어때? 다음엔 반찬 이걸로 줄까? 맛있어? 더 먹고 싶은 건 없어?’ 마치 이유식 처음 먹이는 엄마가 아기한테 하듯이 다 해다바쳐주길 바라고 그러지 않으면 마음을 확인할 길이 없다는 식으로 언행을 하시니...... 일상생활 가능한가 궁금했었음 근데 보니까 여기 사연자도 똑같.. 미워미워..? 예뻐해줘? 미운데 좋아 니가 미워서 울었어 그래도 좋아 아 진짜 이거 한 건만 봐도 스트레스 황사처럼 밀려옴........ 저게 대체 몇살짜리가 하는 카톡인 건지 진짜 연령대가 궁금하넼ㅋㅋㅋ
만나게되면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이 좀 적절하지 못해서 니가 불편함이 있었던거 인정한다. 말씀하시고 끝내세요. 그후에 우선 스스로 자존감 키우셔야합니다. 자존감에 관한 에세이를 읽어보시거나 영상을 찾아보시기도 하고 취미생활같은 걸 해보세요. 나를 키우고 물을 주고 다져주다보면 아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자연스럽게 납득이 되는 시기가 옵니다. 자존감을 키우고 연애시 아 이게 진짜 아니다. 화를 내가 되먄 상대방에게 의심하고 왜그랬어보다 상대방이 내가 상황이 이렇게 되서 그랬어 먼저 말이 나오게 생각과 말을 잘 하셔야 상대방과 건강한 연애가 됩니다
저도 사람들 기준이 궁금해서 댓글 들어와봤는데, 님처럼 여행가서 다른 이성이랑 술먹고 맞팔 정도 해놓고 서로 디엠같은 메세지 주고 받는 건 괜찮은가봐요ㅎㅎ 그럼 거기에 맞추면 되죠 머ㅎㅎ 저 사연자분도 저 남친처럼 휘젓고 다닐 필요가 있겠어요. 너무 인간관계가 남친한테만 초점이 맞춰진 느낌? 상대는 원하지도 않구만. 상대는 원하지도 않는 방식을 사랑이라고 규정짓고 달달 볶느니 여자분도 남친처럼 비슷한 수준의 활동을 하고 다니면서 남친을 냅둬주는 걸 남친은 더 행복해할 것 같아요! 만일 지는 그러면서 너는 안돼! 그러면 한판 붙는 것임ㅋ
"미워"이런 식으로 내 감정을 두루뭉실하게 전달하지 말고 내 현재 감정이 분노/슬픔/배신/우울 등 어떤 감정에 해당하는 건지. 나의 결핍은 뭔지. 무슨 원인으로 왜 이런 감정이 들게 되었는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어떤 노력해야 하는지. 상대에게 나의 감정을 솔직하고 진실되게 간단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불안형들은 앞으로 바로 감정컨트롤이 안되지만 매번 감정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빠지고 상대를 끌어오지마시고. 내 감정을 스스로 알아보고, 상대에게 간단하고 진실되게 전달하는 노력을 힘내서 해보세요!
아직 어리니까 괜찮음.. 안좋은점 조금씩 노력하고 이번 남자는 걍 넘기세요..남자가 명확하게 잘못한건 아니여도 상황적 여지두는게 싹수가 노랗긴함. 맞춰가느니 여러사람 만나면서 내성향도 알고 나랑맞는사람 뭔지 빨리 깨닫는게 결혼할때되면 더 좋은사람 만날수잇을거에요ㅎㅎ..관계에 집착해서 못헤어지는거 30대되서도 못하는 애들 천지임..여자분같은 사람일수록 여러사람하고 연애해봐야 고쳐집니다..
사연자님 너무 절망하지 말아요. 사연자분 마음에 불안이 커서 그런겁니다. 조급하고 불안하고 상대방의 어떠한 행동이 꽂히고 하는거 모두 다 본인 감정에 의해 일어나는 생각들이에요. 문제는 감정이 일어나서->생각이 일어나고 -> 행동을 하는건 또 다른 문제거든요. 행동 하기 전에 스스로를 인지할 필요가 있어요. 근데 감정이 소용돌이 치면 그게 혼자 조절하기엔 많이 힘들거든요. 병원가서 상담 조금 받아보시고 약 조금 먹어보고하면 정말 많이 좋아집니다.
살면서 첨으로 잘생기고 키큰 남자 사귀게 되서 좋았는데 성격이 사람 피말리는 성격이라서 꼴랑 4개월 사귀면서 매일 매일 헤어지고 싶었음. 근데 얼굴보면 풀림 ㅜㅜ근데 또 나를 피말리게하면 죽이고싶음 !!! 시간 지나서 이 잘생겼던 놈 생각하면 진심 극혐임… 얘랑 결혼하는 여자는 진심 피말라 죽을것이다..
정말 저같네요.. 성형이 너무 너무 잘되서 말안하면 한줄도 모르게 남자여자 할거없이 예쁘다는말도 많이듣고 모델제의도 받았었고 지나가다 카페 지하철 가는길마다 남자들이 계속 흘끔흘끔 쳐다보고 제앞에만 오면 말 더듬고 눈도 못마주치고 어색해하고 이러는데 문제는 전 껍데기만 예뻐진거라 남자를 만나도 100일을 못가요. 예뻐진건 정말 좋고 남자들 관심이나 태도가 바뀐게 느껴져 좋지만 자존감이 낮아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의심하고 남자를 막 몰아세우다가 시간갖자하면 나 떠날거같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정말 달님이 말한것처럼 정신병있나보다 하는게 진짜 만났던 남자들이 다 저를 그렇게생각을 했고 입장바꿔서 내가 남자고 내가 나같은 여자랑 만났다면 이게 미쳤나 또라이아닌가 바로 헤어지자 말 나올정도의 언행 행동을 해도 저랑 만났던 남자들은 그러지 않았고 너가 마음이 아프지않아야 우리관계가 지속된다고 계속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울면서 말했어요 저도 사연자님 처럼 이성에 관련된 모든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의심하고 기분 안좋아지면 그게 오래가고 그래서 남자들이 지쳐서 저를 떠났는데 혼자 있으면 괜찮다가 누구를 만나게 되면 항상 그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상황이 반복되니 이젠 저 자체가 문제인거 같아요 자존감 낮은 저 자신도 너무 힘들어요 진심으로 좋아해줘도 그걸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상 밀어내고 다아는데도 고쳐보려 해도 마음대로 안되고 저자신을 사랑하는게 너무 큰 숙제같아요
그거 해결될 때까진 진지하게 연애하지 마세요 달님도 얼마전 영상에 그랬는데, 짧게 썸 많이 타고 버려보고, 버려짐 당해보고 그 과정에서 혼자 성찰해보고 시간 지나면 또 내 행동이 어떻게 상대방 눈에 보였을지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근데 그 공백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사람을 겪으면 덜 아픈데 연애하고 진지해지면 나도 힘들지만 엄한 남자 힘들게 하는 꼴이에요 남 쉽게 믿지도 마시고요 나를 먼저 놓은 사람은 무슨 이유를 붙여도 그냥 날 먼저 놓을 수 있을 이유가 있던 사람들이에요. 나를 먼저 놓은 사람을 다시는 잡지 않는 연습도 하시구요. 제가 20대 초중반에 얼굴과 밝은 성격에 비해 상처를 잘 받고, 결국 우울증을 오랫동안 겪으면서 연애에 있어선 자존감까지 낮아져서 한참을 헤매다가 괜찮아진 이후 느낀 것들입니다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이 더 여유있어야해요 막말로 이쁜데 왜 자꾸 본인이 더 헤어지면 아쉬운사람처럼 굴고 집착하는거예요? 그게 남자입장에서 매력이 떨어지고 압박 받는다고 느끼죠 안좋은거라구요 연애할때 조금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가 이사람이없어도 잘 살수있는사람이 되어야해요 그렇게 끊임없이 노력하세요 본인이 본인을 안사랑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있어요 그 자격부터 가지고 오셔야죠 아니면 상대방은 당신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계속 상처를 받을거예요 남이 보면 님은 그냥 본인마음이 우선이니 남한테 아무렇지않게 상처주는 이기적인 사람으로밖에 안보이는거예요 정신좀 차리세요 맞춰주길 바라지말고 본인부터 바뀌세요
신기하네....저도 못생긴편 아니고 남자들 끊겨본적 없는데,,,저는 오히려 내가 이렇게 잘났는데 니까짓게 ㅋㅋ 이게 좀 있어서 메달려본적이 없어요;;; 내가 아쉬울게 뭐가 있어? 딴남자 만나면 되지? 이런 마인드였거든요. 실제로 헤어지게 되면 다른 남자들이 다가오니까 만났구요. 헤어질때도 엄청 쿨하게 그 말 나오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졌고 재회도 해본적 없어요. 연애할때도 바람핀다거나 그런거 없고 그사람한테 충실한데 (바람필 시간이 어딨어 ㅋㅋ 그시간에 주식 공부 더하고 사람들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을까 그 고민하고 행동하기 바쁜데 ㅎㅎㅎ) 사귀는 동안 집착이나 애걸복걸 이런걸 해본적도 없어요. 전 오히려 성격이 남자같거든요. 오히려 남친들이 오늘 좀 보자고 하고 애정표현도 더 많이 해요,,, 평일은 각자 시간 보내고 주말에 보자고 제가 거절 놓는 편이고...내인생 사는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제가 주식을 잘하는데 어떤 지식의 확장도 좋아해서 공부하는것도 좋아하고 이런거 하는것도 시간 잘가는데 온종일 남친한테만 신경을 쏟을수가 없고 애인한테만 신경 쏟는 사람들 보면 할일이 없나...;;; 본인 인생 안사나???? ;;;; 하는 생각도 해요. 너무 매력 떨어져요,, 전 오히려 남친들이 징징거려서 한번씩 피곤하다 싶은데,,,,,,,,,, 다들 반대를 만나게 되는건가..?; 나는 엄청 이쁘고 남자들이 침흘리는 얼굴이면 더 쒼나게 당당하게 살거같은데 엄청 신기하네요...왜 그 얼굴을 제대로 못쓰는거지;;;; 와...나는 진짜 그정도 급으로 생겼으면 그 얼굴 120% 효율나게 사용 가능함
김달님 오늘 영상도 기다렸어요🙂 오늘은 일찍 호다닥 와서 댓글흔적 남깁니다~~^^ 아침저녁으로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지난번 라이브때 잔기침을 좀 하시는거 같던데 목건강/기관지건강 두루두루 잘 챙기시길요☺️ 수고하셨을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
@@신엑조디아 쉽게 말해서 자기통제가 안되는 남자라서 그런겁니다. 표현이 솔직하고 진중해 보이는 것 뿐이지, 사연에 나온 행적으로만 본다면 충동적인 사람이라는게 더 정확한 겁니다. 정말 진중한 사람이었다면 일본여자 썰에서도 " 여자친구가 이런거 불편해하고 자주 확인하는 편이라 미안하다" 라고 하는게 진중한 사람입니다.
@@신엑조디아 제 전남친이 딱 저런 스타일이라서 아는데 말은 차분히 하지만 연애란건 결국 사귀기로 약속을 하고 어느정도의 배려와 희생이 따르는데 걔도 나랑 사귀고는 싶고 친구들 모임나가서 술도 마시고싶고 원래 알던 여사친들도 다 만나고싶어했음 ㅋㅋㅋ자기가 하고싶은거는 다 하면서 나도 만나고싶었대 어찌보면 충동적이고 이기적이면서 자제를 못하는거죠 누군 안놀고싶어서 안노나 ㅋㅋ여자분도 심한편이긴하나 저 남자도 괜찮은 남자는 아님 잘 헤어짐
와 진짜 맞는말만 하셔..ㅋㅋㅋㅋ😂😂 저는 다 알고 있던 내용이라 ㅎㅎ 남자친구는 그냥 웬만하면 냥이 키우듯 만나야 해.. 사연 여성분 ㅋㅋ 어렵고 아직 모르겠죠..ㅎㅎ 사랑 연애 남자 모두 본인이 겪고 경험하고 본인이 직접 느껴야 그때야 이마 탁! 치고 알 거예요. 옆에서 아무리 말해주고 조언해줘도 안됨. 본인이 겪고 경험하고 느껴보지 않는 이상 ㅎㅎ 천국도 가보고 지옥도 가보고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상대해 보고 집착도 해보고 당해보고 땅을 치고 울고불고 다 해봐야 깨닫게 됩니다. 물론 나는 이랬다는 거죠 ㅋㅋ 저도 늦게나마 이마 탁! 치고 일어났으니 사연자 분도 건강하고 예쁜 연애 하기를 바래요.
나도 계속 사랑받고 싶고, 의심 많이 하고, 망상이 심한 편이라 건강한 연애를 이어가지 못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내가 건강하지 못하면 좋지 않은 연애를 하게 되더라고요. 불안하고 싶지 않으면,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내 생각들을 매일 정리해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연애할 때 내가 신경쓰는 부분은 뭔지. 내가 싫어하는게 뭔지. 상대방이 어떻게 해줘야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지를 잘 정리해봐요. 그리고 상대방이 너무 좋다는 이유로 집착하는 행동을 당연히 생각하지 말고, 그럴 수록 상대방을 좀 믿어주세요. 연애하면서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겼을 때, 이별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얼굴이 시뻘게질때까지 하고 싶은 말들을 참아보세요. 그 시간동안 온갖 망상을 하고, 의심이 도지고, 벌써 이별까지 생각하겠지만 결국 상대방이랑 이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러면 내가 지금 그 상황에 어떤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고, 너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진정된 상태에서 말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연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귀찮게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본인의 행동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안고치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저도 사람들 기준이 궁금해서 댓글 들어와봤는데, 님처럼 여행가서 다른 이성이랑 술먹고 맞팔 정도 해놓고 서로 디엠같은 메세지 주고 받는 건 괜찮은가봐요ㅎㅎ 그럼 거기에 맞추면 되죠 머ㅎㅎ 저 사연자분도 저 남친처럼 휘젓고 다닐 필요가 있겠어요. 너무 인간관계가 남친한테만 초점이 맞춰진 느낌? 상대는 원하지도 않구만. 상대는 원하지도 않는 방식을 사랑이라고 규정짓고 달달 볶느니 여자분도 남친처럼 비슷한 수준의 활동을 하고 다니면서 남친을 냅둬주는 걸 남친은 더 행복해할 것 같아요! 만일 지는 그러면서 너는 안돼! 그러면 한판 붙는 것임ㅋ
제 얘기 같아서 그냥, 사연자분, 조금 쉬면서 스스로를 돌보시고 정신과도 다니시고, 그담에 연애도 하세요, 그리고 시간 많이 드는 취미같은거 가지시면 좋습니다ㅎ (저는 등산이랑 수영, 그리고 침묵기도원 들어가서 며칠 잠만 자며 사색하고 나에게 편지쓰고 쉬는게 도움됐어요 셋 다 피부 좋아지는 취미 ㅎㅎ) 나중에 직장 구하시면 연애도 하시면서 일에도 몰입해서 열심히 하시고요ㅋ (일>사랑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면 멋잇어보여지고... 그게 습관이 되면 새로운 나로 태어나게 돼요) 그리고 저라면 다음 번에는 저런 남자(흘리고 다니는)는 거를 것 같아요 본인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가지시면서 깨달으시면 좋겠고, 이번 연애를 통해서 연애상대 보는 눈도 더 길러지실 거라 생각해요 외모도 예쁘시다 하니 더 가꾸시고요 ㅎㅎ(고치라는건 아니구, 운동같은 걸로요)
아니 뭐만 하면 그만하자 먼저 얘기는 왜해. 헤어지지도 못할 거면서. 못헤어진다 헤어지기싫다 징징거릴거면서 왜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는건지. 그거에 질려서 남자가 그래 헤어지자고 하면 본인이 그동안 먼저 헤어지자 뱉었던건 생각도 못하고 마치 차이거나 배신당한 스탠스로 저러는 사람들 수두룩하더라. 심지어 이런거는 나이 먹어도 안고쳐지더라. 제발 헤어질거아니면 헤어지자고하지마! 그런 얘기뱉고나서 잡고어쩌고하는거 한없이 초라해보이고 당시에 안헤어져도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지못하는 행동이라 이별의 씨를 뿌리는 셈임.
과거의나 오늘도 등장했네ㅜㅜ 아마 혼자 고치기 어려울거에요 저도 저런 성향이 좀 있는데 저런남자는 우리가 감당할수 없는사람 입니다 학생회면 엄청 사교적이고 모임 친구좋아하는 사람인거같은데 애초에 그런남자랑 잘될수가 없어요 ..집돌이에 밖에도 잘안나가고 나랑만 놀고 연락잘하고 이런남자 찾아서 만나면 좋아집니다 의심할 일이나 망상할 일이 아에 없어지거든요 저도 그런남자친구 만나고 이제는 엄청 좋아져서 한번씩 친구 만나고 술마셔도 이젠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경지에 이르렀네요(그럴일도 1년에 몇번 없음) 사연자분 잘못이 있지만 남자분도 그럴 상황을 많이 만드는 편이라 더 힘드신거같으니 다음 연애때는 집돌이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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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몰래 제 얘기 하시나 감시하러 왔습니다!
ㅋㅋㅋ
저도 그런가 하고 들어왔는데 이쁜여자 얘기라 아 내얘기 아니구나 안심했습니다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아 저랑 속마음이 같아서 넘 웃겨요 👀
몰래가 아니라 몰래입니다
@@천둥의신츄르 감사합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15:11 음...'넘어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달님 너무 안타까운데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칼 손절 ㅋㅋㅋ
@@s-sj3vp ㅋㅋㅋㅋ
미미미누가 된 나
지가 한짓 다 보여줬고 알것 같다더니 어려워서 모르겠다하면 현타 올만하지ㅋ
ㅋㅋㅋㅋ
아.. 미취학 아동 스탠스 본인 예뻐해달라 몰라몰라는 진짜.. 어지럽다 어지러워..
불안형 만나보면 진짜 애새끼인가?? 싶음
@@holse9417저 불안형인데 ㅠㅠ 진짜 남자친구한테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바래요.. 당연히 연락 안되면 불안하고 집착끼도 있고,, 제가 어릴때 엄마가 먼저 잠들면 불안했는데 지금도 남친이 나보다 먼저 잠드는거 싫어함 ㅋㅋㅋㅋ
이런 성격 고치기 위해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내가 불안형이라 그런거다.. 의식하구 노력하고있어요ㅎㅎ 다행히도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요!!
결론은 노력하는 불안형도 있다는걸 알아달란말..(너무 tmi였지만;
@@kaakaa3k남들은 관심없어해요
본인이 본인한테 관심을 더 쏟으세요
@@kaakaa3k와우... 꼭 노력해서 성장하시길 바래요. 정말 나이차이 심하게많이나는거 아닌 이상 멀쩡한 남자는 아빠찾는 여자들 못견디닝게... 그렇다고 너무 내가 이상한사람인가라곤 생각마세요. 소공녀 판타지가 클래식인데는 다 이유가 있음. 그게 본능이긴 해요... 성인 다 되서도 거기서 더 성장하지 못하면 좀..그럴뿐
@@ramih1693 억지로 포장을 해주지 마세요 이런 부류가 이런 말 한마디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합리화를 시키기 때문에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됨
근데 남자가 저정도로 솔직하게 얘기할수밖에 없는게 그냥 저냥 얘기하면 여자가 끝까지 물고 늘어졌을 거같음 그래서 그냥 있는그대로 말을 하게 된게아닐까..
나도 그생각함 이전 연애에서든 지금이든 물고 늘어지는 여자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물고 늘어지는 상황을 피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해서 솔직하게 말해주는 거
공감
오히려 어릴적부터 외모가 실이 된 경우인 거 같음. 예쁘장 하니 그 동안 주변에서 남자가 끝임이 없었을 거고 솔로인 기간이 별로 안기니까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없던 거임. 이거 중요함… 남친이 있을때의 나와 솔로일때의 나는 다름. 성격도 성향도 예민함도 .. 당분간 또 어떤 남정네가 외모보고 혹해서 플러팅해도 혼자지내면서 스스로 돌아보고 내가 이런사람이다 부족한거 인정하고 자기개발하면서 자존감 회복좀 하셔야할듯. 애인이나 가족에게 채워지지않는 부분들이 있고 이를 혼자 채울줄 알라야함.
예쁘다 보니 좀 제멋대로 굴어도 남자가 오냐오냐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저렇게 된 거라 생각한다.
성형으로 갑자기 이뻐져서 그런듯 모태미녀들은 어릴때부터 남자들한테 관심받고 대접받아서 자존감이 낮을수가 없거든요
근데 김달님이 말한 좆되겠다싶어서 도망치는 사람들은 정신 똑바른 사람이고 대게 질나쁜사람들은 멘헤라보면 걍 어떻게 꼬드겨서 몸이나 섞을 생각함 좀만 잘해주고 다정한말 해주면 의존증 걸린거처럼 매달리니까ㅋㅋ;; 그래서 똥차만 만나는 사람들은 그냥 대게 본인이 똥차인 경우인 것도 이런 원리에서 나오는 거 같음
본인이 폐차장이니 똥차를 계속 만날 수밖에
나 아는 형님이 그럼 여자없이 못산다고 어디 유아퇴행 말투에 일도안하고 형은 고작 300만 버는데 이것 저것 다 해달라하고 보면 안타까움
ㅋㅋㅋㅋㅋ 진짜 똥차만 꼬이는 애들은 본인도 문제있는거 아닌지 유심히 돌아봐야함.... 지가 이상하게 사람 만나고 있을 확률 99%임. 그리고 이런애들 특 어쩌다가 정상적인 사람 만나면 본인이 똥차짓하면서 그 사람 피말려 죽임. 그리고 결국 헤어지면 자기 머릿속에서 그 사람도 똥차 만들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함
그래서 "나는 왜 맨날 쓰레기만 만나는지 모르겠어, 나는 쓰레기 컬렉터라니까."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정승민123ㅋㅋㅋㅋ 트루먼쇼
저런 성향.. 진짜 언제어디서 삐질지도 모르겠고 삐진것도 이해안되고 자기가 삐지면 내가 잘못한거니까 내 감정따위는 당연히 중요하지않고 완전 이기주의, 근데 상대는 그걸 날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가스라이팅..
몇날 몇일 달래고 이해시키려고 새우던 밤들, 바닥난 자존감을 내 사과로 채워야 만족하던 모습, 지쳐 떠나려하면 엄청 사과하고 믿고 다시만났더니 본인이 사과했던 그때 자기 자존심상한것때문에 날 더 닦달함 사랑확인하려하고 의심하고 악순환
하루라도 빨리 털어내지않은 나한테 미안했음 치가떨림
어우 저런 남자 만나본적있는데
진짜 아무리 내스타일이고 좋아도
그냥...존나 피말라요 사연자분 제발
남자괴롭히지말고 놔주고 연애하지마요 제발...
진심 달님 말씀대로 ㅈ되겠다싶은 느낌이 팍들어서 감정 짜게 식다못해 홀가분했음
헤어지고 다음날 아무것도 모르는 직장동료가 오늘 기분 왜이렇게 좋아보이냐함..
내가 여태 무슨연애를 한건가 싶었음
공감입니다. 이거 털어내는게 너무 힘들었었는데 털어내고나서 행복해졌어요.
ㅋㅋㅇㄱㄹㅇ
걍 끄지라하셈… 어짜피 개선도 안되고 지 맘대로 살다가 스스로 ㅈ됬구나 인지되기까지 절대 안바뀜
진짜로요......사이다 댓글이네요 ㅋㅋ
와 저도 똑같은 남자 만난 적 있어요 언제 삐질지 예측이 안되니까 항상 눈치보게 되고 마음이 안편함 내가 잘못했다고 하니까 사과하는데 절대 안풀림 그래서 지쳐서 그만하자고 하면 내가 잘못해놓고 왜 그러냐는 식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존나 붙잡음 도저히 미래가 안 보이고 나까지 성격 버릴까봐 헤어짐 너무 잘한듯
욕하는게 아니라 심리상담 받으셈 지랄도 전문가들은 받아줍니다 본인이 왜 스스로도 이해못할 행동하는지는 진단받아서 알고 해결해야 됩니다 본인이 왜 자존감이 박살나고 상대방을 못믿고 망상에 빠져서 의심하고 반복되는지를 본인의 삶에서 찾아야합니다
@@이야기보따리-j9f그런 생각만 하니까 평생 극복못하고 그렇게 있는거는 모르시나보네요...; 주변 정신과 병원 찾아보고 당장 가서 상담 받으시길 바라고 상담도 중요하지만 약도 중요합니다...
@@이야기보따리-j9f 머리가 아픈데 기록남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치료하는게 우선 아닌가
심리상담사 자살률이 높은 이유
저는 위와 같은 케이스와 비슷했고 , 연애 흘러가는 케이스도 비슷했고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도 절 안되서 그래서 심리상담 받아봤는데 개선에 좋습니다
정말입니다 😊
가정환경 개박살나서 아버지랑손절한 30여잔데요 심리상담받고 많이나아졋습니다 돈 많이투자하지도않아도 진짜도움되요 가정사로 연애 거지같이하는분들이면 제발상담추천합니다 회당 10만원정도로 매주받는다면 부담스러울수도있지만 월40, 학원비낸다 생각하고 다니세요 자기자신의 문제에 적극적이면 적극적일수록 변합니다 사람은
아니 무슨 초등학생 연애냐..
틈만 나면 그만하자, 헤어지자 지 감정만 휘두르고 결국 본인 말대로 진짜 끝나면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
남자는 카톡 내용도 논리정연한데 본인은 그냥 아몰랑 찡찡찡찡....
상대방이 이성과 교류하는 게 싫다고 다 끊어내라고 나만 봐달라고 요구해서 사회적으로 찐따 만들어놓고
나중에 또 님 기분 틀어지면 헤어지자고 할 거 아닌가요? 전 남친들도 다 그렇게 보냈죠??
그렇게 본인 맘대로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 다 끊어놓으면 그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요
의처증, 의부증 환자들이 많이 다른 게 아닙니다. 망상장애거든요
가스라이팅 그만하시고 건강한 연애, 결혼을 위해 본인부터 좀 어떻게 하셔야 할 듯
상대방을 죄인으로 만들고 옥죄기 전에 본인한테 큰 문제가 있다는 걸 먼저 알고 인정하셔야 될 거 같네요
그냥 사연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전 남친이 저랬는데 ,, 이상한거였군요
ㄹㅇ
전여친이 딱 저랬는데
저분 중증의 불안형인가 봄
요즘 초등고학년도 저렇게 징징거리지만은 않더라구요...
12:34 이 부분 보기 전까지 내가 남자로서 느낀 점이 와 이 여자 정신병있는거 같다. 쎄하다. 집착 심해져서 진짜 칼맞는 상상까지 되면서 무섭다 진짜 이 생각했는데 김달님이 바로 ㅋㅋㅋㅋ 정신병 있나보다 이 얘기 하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돼서 빵 터졌네요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
내 주변에도 저런애가 있어서ㅋㅋㅋㅋ
저런애들은 자존감도 박살나있지만 본인 감정이 중요한 이기적인 스탈이라 저런거임
그 친구도 여기 사연자처럼 겁나 좋아하던 남친이랑 깨졌는데 연애썰 들어보면 저런 비슷한 내용임
기분나쁜건 이해하는데 굳이 그렇게 징징거린다고...? 싶은ㅋㅋㅋㅋㅋㅋ 썰들은 사람들은 남자 입장도 이해하라 맞춰가라 남자 지친다 암만 설명해줘도 걔 입장에선 날 사랑한다면 당연히 이래야하는거 아냐?ㅠㅠ 라는 사고방식이 박혀있어서 암만 다른 상황 다른 성향 알려주고 맞춰가라 해도 안댐
본인 입장에서 서운한 순간이 오면 걍 본인의 감정이 중요해서 상대방 입장이나 상황따위 안중에도 없는거임ㅇㅇ
나중에 남자가 설명해주면 그제야 내가 너무 했지 미안해ㅠㅠ 이럼....ㅋㅋㅋㅋ
근데 결국 또 이런일 발생하고 싸우고 남자는 지쳐가다가 헤어짐ㅋㅋㅋㅋㅋㅋ
일단 본인이 미성숙하고 연애 빼면 시체인 인간이고 자존감이 존재하지도 않고 자아가 없는 상태라 상대방에 반응하는거에 따라 일일히 크게 반응하고 여유가 없어서 그럼.... 나도 20살땐 저랬지만 반복된 연애에서 벗어나서 또 안그래야지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그나마 나아질듯
연애는 자신(자아)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임....!!! 하루빨리 깨닫고 “정상”의 연애를 하시길.... 이러는건 비정상이고 옳지않아~~~~ 자기 자신에게도 상처가 되는 방식의 연애😢
자아 ㄹㅇ 공감..자아찾아야됨
양쪽다 자존감이 어느정도 이상으로는 높아야 서로 배려하고 잘못도 인장하고 합리적임 판단을 해서 행복하게 연애하게 되는겁니다. 맞습니다 진짜...
지금은 연애보다 자기자신을 먼저 알아가는게 더 중요해보여요..
혼자 생각하고 상상하고 결정내리고 상대방한테 통보하는거 진짜 안좋은 방법임. 나중엔 진짜 상대방이 질려함 오늘 김달님 얘기한거 진짜 구구절절 전부 다 맞말임
하... 1년넘게 연애하면서 이거때문에 매달 헤어짐 통보받고 평일주말할거없이 집앞가서 얼굴보고 얘기해보려고... 그러다가 어찌저찌 풀고 잘지내다가 반복... 그과정속에서 직장도 옮기고 크고작은 인생의변화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랑 잘해보려고 했던거고 프로포즈하면 헤어지잔말 한번더생각해보겟지 하고 했는데 소용없엇고... 여기다들 말하는것처럼 너무 힘들었는데 저는 그친구가 반대로 또 포기않고 버티게해준 역할도 있어서 다들 미쳣다고하겟지만 나는 그래도 괜찮으니 옆에만잇어달라 그거 다 감수하고 내가 평생 받아줄수잇으니 떠나지말아달라고했는데 결국 같은방법으로 최근헤어졌는뎁... 슬프기도하지만 한편으로 감정기복에서부터 자유로워진것같기도하네요...
제 주변에도 이썽는데.. 썸붕이 계속되긴하더라구여
비슷한 결끼리 만나면 괜찮은가봐요~
남자친구분은 다음 연애 진짜 날아다닐 듯ㅋㅋㅋㅋ
모래주머니 차고 있다가 벗은 느낌ㅋㅋㅋ
저런 솔직하고 차분한 남자 진짜 드문데...다음 연애는 잘 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네요 :))
ㅋㅋㅋㄹㅇ 그래도 한층 더 성숙해 질 수 있는 경험이였을듯
아..남자 성격 진짜 나 같아서 몰입되네..
천성이 거짓말을 못하고 거짓말을 하면 오히려 일이 커진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말하고 푸는걸 선호함
나도 불안형 만나봤는데
난 항상 솔직한데 항상 의심으로 돌아오니까 현타가 왔음 저 사연자분 보다 상태가 더 심했음;
불안형이라 그런가 외로움도 견딜줄 몰라서 자기는 남자 잘만나놓고는 나 그렇게 의심하더만 결국 자기가 바람피더라..😢
저렇게 크게 겪고나면 외모가 전부가 아니구나.. 이러고 깨닫지..
ㅇㅈㅋㅋ
저 남자가 착하니까 저러지 조금이라도 질 나쁜 남자였으면 징징 좀 들어주고 만나서 관계만 하다 버린다... 너무너무 안 좋은 여자 성격임 저거. 진지하게 병원 가야됨. 진짜 여자는 저런 마인드 가지면 안됨... 얘가 너무 좋아서 매달리고 그런거 하면 안됨 조금이라도 내 정신이 불안정하다는 걸 보이면 안되는데 사연자는 그냥 나 불안정해요 칼 위를 걷고 있는 정신상태요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니까 너무 걱정된다.. 진짜 진지하게 병원 가보는걸 추천함... 그리고 저 정신머리가 나아질때까지는 절대로 연애도 하지 말고 관계도 갖지 말고 아예 남자를 끊어내는게 좋을듯함...........
영상 마지막 부분 보니까 아직 정신 못차린 것 같은데 진짜 그렇게 살면 안돼요 여자는 그렇게 살면 큰일나요 정말로요
공감스
착한남자도 저런여자는 몇번 만나다가 헤어집니다.
꼭 질나쁜남자만 해당하는게 아님
얼굴도 이쁜데 100일만에 헤어진거면 얼마나 꼬인거냐...
진짜 남자 입장에서 여기서 더이상 잘못하면 지뢰라고 생각할수도
도저히 앞으로 저걸 다 받아줄 자신이 없는거임 ㄷㄷ
나도 그런적 있는데 진짜 엿먹이고 헤어지고 싶음.
몇살인데 저러고사노 의심하고 헤어지자하고 오해풀리면 미안하다 너 없인 못산다하고 달님 말대로 정신병이지 저게 바로 그게 아니면 뭐람..
@@omj6133 진짜 몇살일지 궁금하긴해...
사연 듣는 내내 가슴이 턱 막혀옴...
저도 나이가 궁금함 같은 여자지만 여자친구중에 저런애 있는데😊 피곤함
@@artmimo202저도 여자에욤 주위에 꼭 저런 여자 한명쯤은 있는듯요 제 주변도 있네여 영상이랑 똑 같 음 ㅋㅋ
헉… ㅋㅋ
1. 핀트 하나에 꽂히면 그냥 그대로 그 안에서 그것만 생각하면서 갇힘
2. 상대가 좋은데 생각하는 범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내가 케어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안하고 모든 생각 다 총 동원해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생각함 ㅜ
3. 당장 내 감정을 다 표현하고 그걸 상대가 알아줘야함
4. 지기 싫어함 자존심만 엄청 쎔
5. 단순해서 그냥 순간의 그 감정만 꺼지면 빨리 다시 좋아짐
6. 애정결핍
7. 끊임없이 상대가 날 사랑하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수단이 있어야 함 예를 들어 어떤 행동에서 날 사랑하는구나~ 어떤 말에서 날 생각하고 있구나~ 같은 거
8. 모든 일상이나 기분이 상대에 맞춰져 있음
9.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줄 모름
10. 감정 컨트롤 절대 불가능
쓰면서도 답답하다… 감정 다루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하루하루 내 성격인데도 지침 ㅜ 남이 봤을 땐 더 하겠지
@@wanmove 저랑 똑같네요…..
저네요😢😢
내 20대모습이네 휴 결핍잇는 분들 모두 성숙해집시다ㅠㅜ
저도 이런거 있는데 ㅠㅠㅠ 근데 연락이랑 만나는거 귀찮아해서 상대방을 달달볶진 않는편...
저네요 😅😅
마지막에 이해 못 하시는거 너무 안타깝다… 사연자분 예쁜 얼굴 잘 써요ㅠㅠ
솔직히.. 이해했는데 듣기 싫은 말이라 못 알아듣는 척 해버리는 거임
달님도 거기에서 지치니까 그만하고 그냥 패스 하신 거고요
와...내 20대.연애가 딱 저랬는데...ㅠㅠ
근데 차여야 고쳐져요. 차이고 땅을치고 후회해야 턱밑까지 차오르는 말을 참을수 있어요....내 이 감정 때문에 이 사람을 잃을 수 있다라는 위기감을 느껴야 고쳐져요....ㅠ
이것도 맞는 말.. 수많은 연애, 이별을 반복해야 사람은 성장합니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30대 40대의 연애를 말하면서 철없던 20대의 연애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
맞아요 ^^
저도 그렇게해서 성격이 고쳐졌어요 ^^
차이고 생각이 잘 풀리면 고쳐지겠지만 간혹 더 안좋게, 그렇게 나를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나를 결국 버리는구나 사랑이 그정도였네 난 결국 버려지네 하며 비관하고 피해망상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 고쳐지셨다면 정말 다행이고 고생 많으셨소.
@@A.I.肉食北極うさぎ 본댓글처럼 생각이들어야지 개선의 여지가 있는거고 본인댓글처럼 생각이들면 연애 당분간은 하지말아야죠. 제일 문제고 나쁜건 본인감정으로 인해 사랑하는사람 밑바닥까지 내려꽂게하는 가스라이팅+무책임하고 오로지 감정에만 기반해서 나오는 말들로 상대 상처주는등의 행동들을 많이들해서 문제인듯..
@@GGM_NoCap 그러게말이오 안타깝습니다.
킬미힐미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3 또라이 같다는 게 너무 와닿음
외모 아니었으면 진작에... 과거엔 이래도 다 받아줬겠죠 남자들이 ㅋㅋㅋㅋㅋ
맞음. 그랬으니 개버릇 남 못주고 나이먹어서도 이어지는거
8:01 진짜 죽일까.... 인터넷 소설이랑 다를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ㅅㅂ 보고 짜게 식음
4:07 김달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그렇지 남자는 여기까지만 듣고도 상황 판단 끝났고 이별을 준비 합니다. 남자 잘잘못의 문제 따지는 단계를 이미 지나갔어요. 이런 여자가 아니고요, 이런 사람 못 만나요. "사연 내용만 들으면 남자가 잘못한 거 같죠" 아니오 여자 뜨겁게 사랑해보고 연애 충분히 해 본 남자는 이미 압니다. 이 패턴은 너무도 익숙한 패턴이라는 걸요. 여자분들 4:07 이후에 유튜브를 끝까지 들어야 누구 잘못인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남자를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사랑을 아직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많이 사랑해 보세요. 받는게 아니라, 하세요. 기회가 있을 때요.
감정적으로 생각도 안하고 남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것같음
그냥 가벼운사람같아보이고 자존감 낮아보이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케 매력있게 보이겠음
그냥 본인에게 여유가 없어보이고
초딩같음
일단 정서적 결핍을 사람으로 채우지않는 연습이 필요해보여요. 내적 결핍을 스스로 채우기 전까지 연애 금지. 내 마음이 충만하면 상대가 뭘하던 덜 신경쓰이는데ㅡㅡ 정서적 결핍 상태로 타인에게 의지하고 확인하려하니 상대는 부담스러워 도망칠 수 밖에.
남자분은 확실히 사연자가 좋은데 너무집착하니까 남자입장에서는 진짜 미칠듯… 남자분이 계속 충분한 솔직함과 믿음을 보여주니까 사연자도 집탁을 내려놓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사랑해주세요.
마지막 이해못하겠다니까 다음사연으로 넘어가는거 ㅈㄴ웃기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 남친이 하는 거 그대로 다 베껴서 하세요!
사회활동 하면서 혼성 모임 나가고, 회의도 하고 술도 먹고
이왕이면 좀 인물 좋은 사람들이랑 친구도 먹고
안부연락들도 하고
회식하자고 부추겨서 어울려놀고
혼자 여행도 가고,
여행가서 다른 남자가 합석해서 술먹자, 맞팔하자 하면, 그 남자 상태봐보고 술먹고 맞팔도 하고.
본인 일도 열심히 하고, 돈도 모으고 불리고,
취미나 특기도 가지고.
저 남잔 원하지도 않는데 너무 저 남친만 사연자 본인 인간관계의 중심에 놓고 큰 비중을 때려박은 것 같아요! 달달 볶느니 사연자님도 저 남친처럼 살면서 냅두는 걸 더 행복해하겠네요! 님도 나름의 재미를 찾아보세요! 얼굴도 예쁘다면서요. 잘됐네ㅋ 더 운동하고 가꿔요ㅎㅎ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 아이구 참 말을 이쁘게 잘해주시넹
근데 저런여자들 저런거 못함 ㄹㅇ
그래 차라리 이렇게 맞불로 하는게 남자 입장에서도 훨씬 낫고 본인 스스로도 자제할건 해야지란 생각이 듬.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하는 여자가 제일 짜증나고 정 떨어짐. 툭하면 사람을 죄인을 만들라그래.
@@윤도영-e6l 감사합니다~
ㅎㅎ 남자도 저마다 성향이 달라서
사연자 남친이 사교적이고 외향성을 지닌 타입이니까
그런 남자를 계속 만나려면
본인의 행복도 확보하면서 절충적으로 적응해야 하고
그럴 수 있는 현실적인 요령 중 하나를 쓴 거구요
안정적이고 위험회피적인 내향성을 가진 섬세한 남자라면
남자도 상대여자가 너무 요란스럽게 굴면 피곤해할 수가 있어요.
결국 파트너에 맞게 본인이 적절히 잘 처신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단, 본인의 자아가 너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요!
남친도 똑같이 고유의 영혼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사람 그 자체의 모습으로 최대한 편안하게 살 수 있을 때 행복할 거고
그걸 지켜주기 위해서 본인이 적절한 선까지는 적응하고 양보하는 개념이죠.
이왕이면 남녀 두 사람간의 간극이 크지 않을수록 둘 다 편할 거구요.
근데 그 어떤 성향의 남자이든, 그리고 여자도 똑같이
자기만의 공간은 존중받아야 돼요.
내 바운더리 내에 든 사람끼리에서도
또 저마다의 고유한 바운더리가 있는 개념이죠.
별개의 인격체이기 때문인거고
그것이 나의 모든 이기적인 욕망과 언제든 모자를 수 있는 생각으로부터 상대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이예요.
그게 내가 상대에게 거리를 두는 개념인 게 아니라요.
또한 특히 우리나라 문화에서 여자들은(전부는 아니지만)
여성인 자신이 남성으로부터 사랑받는 존재인 것에 가중치를 두는 것 같은데요,
사랑받는 객체임과 동시에 사랑하는 주체라는 정체성을 좀 더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안그러면 남자가 나한테 얼마나 맞춰주는지에 의존하여 본인 자존감과 행복감을 롤러코스터 타게 되거니와
본인도 상대도 모두 번뇌의 속박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죠.
저도 딱 사연자분 타입이었는데 그나마 착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2년 정도씩 만났어요 그런데 전 연애에서 몇십번을 만났다 헤어졌다 하면서 김달님 영상보니까 제가 정말 잘못됐다는게 깨달아지더라구요
물론 지금 남자친구가 진짜 좋고 안정형이기도 하고요 저는 그래서 투정부리고 싶어지고 기분 안좋아지면 제가 알아서 저 혼자 동굴에 들어가요!! 과정으로 보았을 때 맞는 방법인진 모르겠지만 결과는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시덥잖은 걸로 남자친구랑 왈가왈부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저도 혼자 놀고 시간 보내면서 그 당시에 바로 말했으면 10 정도 성질 부렸을 걸 2~3정도로 줄일 수는 있더라구요 이 꽉깨물고 이 방법 추천 드려요!! 성질머리 때문에 좋은 사람 잃기보다는 자진해서 동굴 들어가고 그 시간만 동안만 혼자 생각하면서 견디는게 더 나은 선택이자나요...!
@@요들송알프스 동굴 들어갈 때 뭐라고 하고 들어가요?(그냥 잠수탈 순 없으니까ㅠㅠ)
이건 정말 좋은케이스지만 제 전여친은 혼자생각후 거의 10번중 9번은 헤어짐으로 결론나서 이별통보로 이어져서.. 힘든거잇으면 공유해줘라 제발.. 내입장도생각해봐라.. 해도 반복.. 만나면서 이거가 유일한 고쳤으면하는부분얘기한건데 나머지는 나스스로그냥참거나넘김. 자존심도 쌔서 절대안지려고 어떻게든 찍어누름.. 진짜 너무상처많이받아서 여자들 말 못믿겟다란 생각까지 갓엇음.,. 하.. ㅠ
@@creamsang8515 이게 상대방에 따라서 다를 것도 같지만...! 저는 그냥 솔직한 게 좋은 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 말했어요 난 싸우거나 서운한 일이 있을 때 바로 말하면 크게 번지게끔 하니까 시간두고 다른 거 하면서 화를 삭히는 시간이 필요하다구요...저는 혼자 재밌는 릴스나 유튜브보고 맛있는 거 먹거나 또는 자거나 하면 좀 화풀리거든요 그리고 난 다음에 다시 얘기하는 거죠..!!
@@GGM_NoCap 근데 이게 사람 사이에 한 번 관계가 정립되면 진짜 바꾸기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잘못된 쪽으로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그땐 그냥 헤어질 생각하고 좋으면 좀 더 그냥 그걸 알고 만나고, 아니면 빨리 헤어지는 게 답이지용... 좀 더 만나더라도 이 사실을 알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체념하고 만나면 좀 더 관계를 분석적으로 접근하면서 배워(?)가고 탐구(?)하면서ㅎㅎ 성장하긴 하는 거 같아요... 근데 저도 아직 멀어가지구ㅜㅜ 담번엔 좋은 사람 만나셨음해용..👍🏻👍🏻
@@GGM_NoCap 그리고!! 이런 유형 만나면 초장부터 난 헤어지자는 말 나오면 절대 뒤도 안돌아본다고 하고 그 말을 정말 지킬 것 같은 사람이 되시면 효과적입니당... 저도 사실 전 연애에선 맨날 헤어지자 하는... 딱 전여친분 같은ㅜㅜ 못된 사람이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사귈 때 초장부터 못 박아두니 그 말만큼은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교제하면서 남자분이 여자분한테 거짓말하면 안되겠구나하는
어떤 포인트가 있었을겁니다 정말 좋아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빨려들어 가느니 팔다리 하나 내준다는 심정으로 거짓말 잘 안했을겁니다
했어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갈등을 최소화하려 노력했을거구요.
중요한건, 솔루션 마지막에 나온 설득을 시킬만한 킥이 있어도
이젠 남자분이 ‘진짜 마음을 다했다’ ‘할만큼 했다’
‘진짜 후회없을 것 같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거라는겁니다.
이런 여성분같은 케이스는 어렸을때 가정사와 관련된 문제가 많은 부분 차지를 하더군요
남자분도 처음엔 내가 보듬고 잘 케어하면 좋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을겁니다.
그치만 자신의 심연속 결핍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상대방도 내가 케어할 수 있는 영역의 문제가 아니구나를 인식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 순간부터는 모든걸 놓을 준비가 된거죠
100일이 채 안되는 연애였다하지만
기간에 상관없이 이게 어느정도라도 해결 안되면 앞으로의 연애 패턴도 분명 비슷할테니
남자분 놓아주시고 본인 모습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는게 두분을 위한 방법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1번 2번은 이해되는데 3번은 솔직히 오바임 그냥 곧 헤어질것 같은데 여자가 말거니까 맞팔하고 술마신거지ㅋㅋㅋㅋ
물론 여자가 ㅈㄴ 과한 건 맞음
남자들은 웃긴게 꼭 그냥 헤어지자고 하면 될걸 시간 끌면서 다른 여자들 찾아보더라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말하면 여자들이 받아들이냐? 연애시작전에 니들이 개거품부터 물껄? 지들이 길들여서 맞춰준건데 뭔 남자탓하고 자빠졌어ㅋㅋ
@ 뭔 원댓이랑 상관 없는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그니까 그런 거 맞춰주기 싫으면 안 사귀면 되잖아요 ㅋㅋㅋ
@@whysoseriouswhywhy 뚱딴지는 이런 영상에 뜬금 남자 뒷다마하는 니 댓글이 뚱딴지고 ㅋㅋ 안그래도 너같은 얘들은 안만나
@@whysoseriouswhywhy 내가 아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어장을 엄청 치더라. 그냥 남자친구 있다고 하거나 그냥 거절하면 될걸. 온갖 솔로인척은 다함. 대우받는건 좋은지 포길 못하겠는지 그런건 정확하게 얘길 안해. 시간 아깝게. 여자들은 웃긴게. 딱잘라 얘기하면 남자들도 알아먹는데 답답하게 굴더라
@@냠냠-k1f 받아들일 사람을 만나셈 그게 본인 원래 모습이니까 근데 여기에 사회성 개박살난 것 같은 건 좀 빼자..
여자분 혹시 이 댓글 보시면 너무 기죽고 살지 마세요..제 옛날같아서 맘이 쓰이네요 김달님같이 유튜브 활동하시는 사람이 예쁘다고 할 정도면 정말 미인이신거같은데 감정에 휩쓸리지말고 본인이 생각했을때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놓으세요 제가 생각했을땐 남자가 이유가 뭐든 거짓말을 했고 일본에서 다른 여자랑 술을 하고 맞팔을 하는게 누구한테는 뭐 그럴수있지 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했을땐 너무 서운하고 불안하다 생각하니까 그렇게 감정 표출을 한거같은데…그런 감정 표출은 오히려 본인한테 독이 돼요 어떻게 나한테 그래ㅠ 사랑이 그래ㅠㅠ이런 마인드로 표출하시면 안돼요 특히 저런 안맞는 부분에 대해 대화할때는요..그냥 왜 그랬어? 물어보고 상대가 말을 해도 납득이 안되면 아 나랑은 안맞구나 하고 서서히 멀어지면 됩니다 굳이 남자한테 사랑을 요구하고 집착하지마세요..진짜 시간낭비입니다..본인한테 힘을 쏟으세요 화이팅~!!
이런 글이 합리화를 만드는건데......에휴 모르겠다
뭐 사랑한답시고 이거저거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그런 말 나올때마다 자기 뺨 3대씩 치는 식으로라도 반성해야함.
사랑하는 사람을 남 대하듯이 해야하는 사람인데 사랑한답시고 더 함부로 막 대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생김.
사랑이 원인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집착과 자기자신에 대한 의심이 문제고, 제일 큰 문제는 근원적인 문제인 자기 내면의 성숙을 자꾸 회피하려는 기질같음.
진지하게 이 악물고 억지로라도 마지막에 만날 때 내가 어땠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물어보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 지 듣고 딱 집으로 가야함.
@@매운떠뽀끼그렇게 하지말라고 말을 해주는데 왜 합리화가 되는 글이죠? 진짜 궁금해서요~
이 댓글처럼 할수있으면 자존감이 높은거..
아무리 고시3관왕을 누르고 평생 남자 쥐락펴락할 경국지색이라 해도
사랑이라는 것을 너무 완벽하고 거대한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해도 그래봤자
불완전하고 이기적인 인간들끼리 하는 것이기 때문에
흑역사도 써지고 과오도 묻어있고 쌉싸름하기도 하고 도저히 삼킬 수가 없게 쓰고 날카롭기도 할테니까요. 그러다가 조기에 박살나기도 일쑤죠ㅎㅎ
아무리 평~생 세기의 사랑의 주인공이 되신들
그것을 나누는 두 사람 각자가
[내 자아에 대해 파악하고 내 생계 및 자아실현워 인생문제를 계속 해결하며 내가 갖고 싶은 멋진 어떤 존재로 내 스스로가 되어가는 과정을 거쳐가는 것]이 무조건 1순위 입니다.
그렇게 '나' 라는 사람의 운행이 계속되는 여정 중에 미친 사랑이든 더러운 사랑이든 하든가 먈든가 하는 게 인생의 진실이예요~
내 자아를 내 자신도 명확히 인식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그 어떤 위대한 사랑도
그것을 행할 제대로된 주체 자체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당연히 제대로된 사랑을 할 수가 없는 거죠.
저런 선결문제가 무너져있는 취약한 상태가
극한의 여성성인 것이 아닙니다!
언뜻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다르다는 게 결국 증명될 수밖에 없어요.
음? 솔직히 여자가 숨막히게 하는건 맞는데 앞부분 말고 일본 술집에서 여자랑 술..?이건 남자잘못이라고 보는데… 근데 여자분이 너무 앞에서 이미 별것도 아닌일에 징징거린 전적때문에 제대로 화낼 수 있는 상황인데도 화낼 자격이 없어진 느낌…
김달이 오죽하면 저렇게 말했을까 영상 제대로 본거 맞음?
@ 그러니깐요 여자분이 얼마나 집착했으면…오죽하면 진짜 잘못한것도 화낼자격이 없을만큼 집착한게 문제였던거죠.. 집착한건 문제가 맞고, 여자가 자초한거지만…그게 남자분 잘못을 사라지게 만들어준다고는 생각안해서요..
@@oney131여자가 남친을 저렇게 만든거임 난 잘못했다고 보지않음 말 안해도 되는걸 굳이 왜 상세히 말했겠음? 진짜 아무것도 아니니까 말한거임
@@ymca2357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깐요 근데 저는 여자가 저렇게 집착한다고 해서 모르는 여자랑 술마셔도 된다는건 아니라고 봐요..차라리 헤어지고 말지.. 저는 남친이 진짜 친구라고 해도 애초에 남녀 단둘이 술마시는걸 싫어해서😅
@@oney131 네 그래요 근데 제가 볼땐 저건 여자랑 술 마셨다 라고 보긴 어렵고요 일본에 놀러갔는데 현지인이 소주를 궁금해 해서 몇잔주고 그러다 끝냈다 라고 받아들여 집니다 저도 일본 놀러가서 저런적 있거든요? 남자가 잘생긴게 아니라면 전혀 걱정 안해도 되긴 함
사연자님 너무 욕 많이 먹네요ㅜ 저도 어렸을때 연애할땐 사연자님처럼 내마음만 알아주길 바랬던거 같아요~ 사연자님 지금처럼 반성도 하고 또 다른연애 하면서 성숙해지면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결실 맺으실 거예요. 지금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20대 초반엔~~ 그럴 수 있음~~~ 몇번 더 아파보고 공부하면 성장할 거임~~~
근데 여행 중에 일본여자한테 인스타맞팔하고 같이 소주한잔 하자라는 말 들을 정도면
남자도 어느정도 잘생겼나보네. 그러니까 여자도 불안해하고 더 매달리고
남자는 자기도 꿀리는 게 없으니까 될대로되라 하고 홧김에 다 말해버린듯한 느낌
여자 카톡만 들어도 너무 피곤함…. 저 말투 성격 진짜 고처야함
질문자분 그냥 솔직하게 내가 자존감이 너무 없어서 너에게 의존하는게 많아져서 그렇다고 저자세 을의 자세로 솔직하게 들어가세요. 너랑 만나면서 이것도 고쳐보고 싶다면서 함께 도와주지 않을래? 이런식으로 같이 솔루션을 찿는방향으로 가면 남자도 다시 붙잡아줄거같네요.. 계속 자신은 아무런 죄가 없는것처럼 남자만 죄인 만드니까 헤어지려 하는겁니다. 먼저 자기 스스로 내면 깊은곳부터 결핍이 있고 문제가 있다는걸 남자앞에서 인정하고 시인해야할듯
@@dlwwid8537 이게 정답
그쳐 그 처사가 맞긴한데 스스로 제병 고쳐야함...
여자세요? 저자세로 굽히고 들어간 여자 구제해주려는 남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왜없음? 왜그렇게생각하는지 순수궁금함
@@user-tj5qn8vq9p
좋은 남자 있어요 저 여잔데 헌신적인 남자 만나서 을로도 잘 연애했어요
예쁜데 저런 사람들 많더라.. 적당히 자존감만 있어도 그 얼굴 가지고 충분히 위로 갈 수 있는 사람들인데 안타까움..
난 남자도 그닥.. 여자도 과하긴한데 여친이 불안해 하는거 알면 꼭 안나가도 되는 자리에는 그냥 안나가면 안되나;; 둘다 포기못하겠음 여자를포기해야지.. 그래서 포기하긴했다만ㅎㅎ
여자분 두분은 안맞아요!! 그냥 찐따미있고 착하고 집순이에 나를 훨씬 더 좋아해주시는분 만나세요 그대신 일부분 조건은 좀 포기하셔야하는데 그것도 내눈에 괜찮으면 귀엽고 괜찮아요 굳이 E성향 남자만나서 고생하지 마시구요!!
맞음 남자도 진짜 별로임 ㅋㅋㅋㅋ
남자가 학생회 일원이라서 학생회 일로 만든 자리라잖아요... 와 미쳤네ㅎㅎ 이래서 한국여자 기피현상이 강해지는듯
세상 절반이 여잔데 어떻게 여자를 모든 자리 상황에서 피해 다녀요ㅎㅎㅎ
어느 모임에 가든 이성 한두명 끼어 있는걸로 불안하면 도대체 사회생활 어떻게 함?ㅋㅋ 반대로 생각해서 여자도 회사생활하면 남자가 있을 상황이 분명 있을건데 그걸로 남자친구가 불안해서 사연당사자처럼 행동하면 어떨거 같음?
@@시스군주 ㄴㄴ 한두명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적으로 모이는 자리에 한두번쯤은 빠지거나 일찍 나와도 되지 않냐는거에요 모든 혼성 모임을 빠지라는게 아니라~
영상에 여자분이 어느정도로 통제하셨는지는 몰라도 남자분께서도 여자분의 성향을 고려해서 꼭 나가야 하는 자리가 아니면 안나가거나 밥만 후딱 먹고 들어오고서, 여자친구한테 “오늘 모임이 있었는데 ㅇㅇ 이 보고싶기도 하고 피곤해서 나왔어!“ 요런식으로만 말해줘도 여자분이 덜 불안해하지 않을까 하는 말임니더..
숨막힌다 숨막혀 ...
나도 이쁜편인데 어릴때 엄마가 남동생만 너무 이뻐하고 나는 너무 싫어해서 항상 눈치보면서 커서 자존감이 아예 없음 ㅋㅋ 근데 문제는 남친도 나를 싫어할거같다는 생각을 항상함... 그래서 조금만 변해도 나를 싫어하는거라고 여기고 헤어지자고함 ㅋㅋㅋ 사연자분이랑 다른건 ㅠㅠ 나는 그냥 떠나보냄
현실 봇치들이 있다는게 믿기지않는다
와 님도 제정신 아니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싫어하는데 왜 사귑니까?
님도 결국 변하잖아요..
호감을 사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초반에는 많이 드러나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교제 기간이 길어지고 서로 관계가 깊어지고 편안해지면 결국 변하죠
누구나 다 그래요 영원한 건 없어요
그 당연한 것에 큰 의미 부여를 하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에휴..고치세요 어쩜 이리 불안형은 다 똑같은지..
우리엄마처럼 싫어하는데 억지로 키워주는걸수도 있으니깐 ... 남친도 그런다고 생각함...
여자도 너무 지치게하는게 있긴한데 남자가 잘못이 아예 없는건 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여행가서 옆테이블이랑 맞팔 개쌉구라 느낌나는뎈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럴듯한 거짓말ㅋㅋㅋ위험에 쳐했을 때 걸렸을 때 본능임 ㅋㅋㅋㅋㅋㅋ큐
사연자분 너무 나같아서 슬프다 ㅠ 진짜 고쳐지지가 않아요..
반대로 본인이 형용할 수 없는 믿음과 사랑을 줘보기라도 하세요.
그래도 그 남자에 대해 의심이 들거나 똑같은 생각을 한다면 정신병원 가야하는게 맞고요. 본인이 일말에 의심 없이 온전하게 사랑만 줬다라면 본인은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 절대 안합니다. 왜냐 그런 잡 생각을 하지 않았을뿐더러 상대방을 내사람이라 생각하고 온전히 믿어줬으면 후회는 안하니까요~ 상대방에 믿음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자기 자신을 가스라이팅 하는거면 적어도 조금은 정신병 있는게 맞습니다..
12:50 퇴근길에서 듣다가 개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 마지막 정색 피날레까지 주변에 저런 친구들 많은데 보여줘야겠어요^^
진짜 어리다... 연애 끝날때 마다 왜 자신이 연애가 끝났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텐데..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똑같은 연애패턴 반복하는 거는 상대방 괴롭히는 거예요. 얼굴이 이뻐서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는건가.....
12:15 이거 진짜 확신합니다. 99% 남자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고쳐지지도 않는다고 생각해요.
애착유형 불안형이네 듣기만해도 피곤하다. 그거 장상 아니에요 사연자님ㅋㅋㅋㅋㅋ
너나잘해 0:36
@@sejabn이건 또 뭐야?
그럼 대한민국 여자들이 다 정상은 아닌건가... 그건 아닌거 같고 그냥 한국 드라마 영화 연애소설 이런거에 대부분 나오는 여자들의 특징을 고대로 배운거 같음... 아 이렇게 해야 되는거구나 이럴 때는 남자한테 이렇게 막 해야 되는거구나 뭐 이런식으로 은연 중에 흡수된거지... 그래서 대부분 한국 여자들 연애스타일이 다 저래. 남자를 막 휘어잡으려고 하고 연락 안되면 뭐하는데 연락 안되냐고 트집잡고 막 이런게 다 똑같다고...
계속 그러면 계속 좋은남자들
도망가고
결혼도 어려워집니당
마음이 아픈거 맞아용
상대방한테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자기자신한테서 답을찾아야됩니당
예전 20대때 내모습ㅋㅋ
좋은사람 다 떠나기전에
좋은상담자만나서
생각의전환되시기를
응원할게요!!
사연자분..저도 20대초반은 그랬어요..여러명 만나보면서 바껴요..나이먹으면 ㅋㅋ
아무리 이쁘고 돈많고 뭐해도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면 만나는게 쉽지 않음...
특히 자존감;;
저도 얼마전에 저랬음..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불안해짐 진짜 덜 사랑해야 그게 가능해지는거 백번 공감.. 지금 연락하는 사람은 내가 덜 빠질려고 감정 절제하면서 만나는중
ㅋㅋㅋㅋㅋ 제 꽤 이전의 전여친을 보는것같네요... 이뻐서 헤어지긴 아쉽고 너무 이상형인데 만날수록 정신이 피폐해지고 아무리 얘기를 이쁘게하고 설득해도 핀트가 나가면 그 어느 남자가 와도 살수 없게됨
뭐 그 사람덕분에 이후에 만나는 사람들은 제법 잘 대처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여성분들은 연애상담으로 해결될문제가 아닌것같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이해하고 달님한테 상담받아도 근본적으로 같은상황이 오면 다시 반복하게되거나 참을인자를 새겨도 반드시 그 억눌린감정은 새어나올수밖에 없어요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고 둘이서 하는거에요 아무리 남자가 북치고 장구쳐도 그에 맞는 호응을 안해주면 그 어느남자가 와도 건강한 연애는 못할것같아요
저 20대 초반 첫 연애때 그때 했던 그런 느낌이네요ㅜㅜ 그땐 저도 집착불안 엄청 심했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먹고살기 힘들고 바빠지니 집착같은거 어느정도 그러려니 놓게 되더라구요🤣 본인인생/노후준비 하기에도 엄청 빡세요! 연애사랑도 중요하겠지만 본인의 인생에 더 집중하시길 바랄게요🩷
그러면 그때는 왜그랬다고생각하심?
왜남자한테 집착하고 불안해 하는거죠?
@@헬조센스스로 자신이 없어서?..
@@강현영-d8n 왜 스스로에 대해 자신이없음? 외모컴플렉스? Sns보다 내인생이 하찮아보여서?
@@헬조센 가족문제가 잇엇을수도 학창시절에 먼가 기죽을 사건이 잇엇다거나 등등등
Sns는 좀 뜬금업게 느껴지는군여
@@강현영-d8n 🤔
1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연의 하이라이트
연애를 해야 본모습이 보이는건가... 이상하게 보통 혹은 그 이하의 외모인 분이 성격이 이상하면 모두 다는 아니겠지만 알게 되는 사람이 있던데, 이쁜데 성격이 이상한 사람은 내 여친이던가 연애를 하는 사람 옆에 있어야 보이더라구요... 착각인가... 아니면 그냥 좋게 해석을 해버리는 건가...
이쁜데 평판 자체가 나쁜 사람들 몇 명 봄.. 물론 연애할 때만 비뚤어지는 사람도 많음
술 먹다가 인스타맞팔을 왜 해….
ㅋㅋㅋㅋㅋㅋㅋ당사자인가요??
또 핀트 이상한거에 꽂혔네
인정임… 왜함…??? 개빡칠만한데
세번째껀 100퍼 남자 잘못이 맞지
근데 다들 해외여행 안가봄? 나도 해외여행가서 거기서 만난 현지인들이랑 남자건 여자건 인스타 맞팔 하는데...;; 그냥 성향의 차이인듯.. 인스타를 프라이빗 하게 쓰는 사람들은 부담스럽고 이해안갈수도 있을텐데 퍼블릭하게 쓰는 사람들은 저게 뭐가 문제지?? 할듯.. 저건 저 남자가 인스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성향에 따라 판단해야할 문제인듯..
근데 인스타 맞팔은 좀..
연애를 할게 아니라 정신과병원가서 심리상담 좀 받아봐야되겠는데?
ㄹㅇㅋㅋ
원래 정신병자는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자기가 정신병있는줄 모름..
오히려 정상인들이 마음의 병이 생겼다 하면 알아차리고 병원가서 치료받죠ㅎㅎ..
근데 요새 좀 정신이 아픈 여자가 많음
저 남자가 잘못한건 김달님이 말한 것 처럼, 너무 자세하게 상세과정 다 이야기 했던거다.
물론 그게 신뢰를 줄 수 있겠지만, 하나의 단서로 100가지 망상을 하는 사람에게,
뭔가 많이 이야기 하면 할수록 서로가 피곤해짐을 알아야 한다.
여자 자존감이니 뭐니 떠나서, 할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하면 관계는 꼬인다.
저런걸 보고 안맞는관계라고 하죠.. 서로에게 악 영향이니까…
안하면 안하는대로 문제, 하면 해도 문제임.
그냥 안맞음.
정직한 것도 여자 잘못 만나면 큰 죄가 되는군요. 서로 솔직할 수 있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여자 만나길.
저렇게 말해도 안 믿는데 어찌저찌 둘러대면 그걸 또 믿겠음? 저런 정신상태인 사람이 이건 서로 안 맞는게 아니고 한 명이 심각하게 아픈거임 아픈거
남탓이 기본 패시브여
괜찮아요...
어릴땐 그럴수있죠.
하지만 다음연애에서는 그러면 안되요~
그러니까 이번연애에서의 나의문제가 무엇인지...자존감이 무엇인지 고찰부터하고 연애를 해 보도록해요^^
그러면 다음연애부터는 본인이😢 행복할수있을거에요^^
누가 더 좋아하는지를 따지지말고 내가 주도권을가진 연애를한다면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사랑 받고만싶어하면 언제나 을이 될수밖에 없답니다...
여자고 저 사연에서 남녀 바뀐 케이스 겪어봤는데 물론 남자가 사연자 여자분처럼 징징대진 않았지만 아무리 잘 신경써도 지속적으로 서운함 드러내고 해서 맞춰주다가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애초에 내 인간관계를 여유 있고 넓게 바라보고 대할 수 있어야 상대방의 인간관계도 이해할 시야가 생기는 것 같단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이기적인 태도를 버리고 어울려 산다는 게 뭔지도 알아야겠죠. 자신의 정신적 결핍은 스스로 해결해야지 상대방한테 애정을 갈구하고 타박해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아 레알 김달님 영상 보면서 첨으로 깔깔 웃었늠요 13:31 부터 진짜 접신됨ㅋㅋㅋㅋㅋ 개웃겨ㅠㅠㅠㅋㅋ
나는 솔로 돌싱편 옥순님 보면서 속터질 것 같았던 게 이 영상보면서 또 도짐
ㅋㅋㅋ 남들이 아무리 얘기해줘도 당사자가 직접 표현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 남자는 날 좋아하는 게 아니다 그러면서 계~속 남자 앞에서는 틱틱대고 여자들 앞에서는 그 남자 마음을 모르겠다 나는 별로..이런 식으로 자기 자신한테도 거짓말에 허세부리고
진짜 외모가 너무너무너무 아까웠음.
밥을 떠먹여 주는 정도가 아니라 먹여주면서도 ‘밥 양은 적당해? 간은 어때? 다음엔 반찬 이걸로 줄까? 맛있어? 더 먹고 싶은 건 없어?’ 마치 이유식 처음 먹이는 엄마가 아기한테 하듯이 다 해다바쳐주길 바라고 그러지 않으면 마음을 확인할 길이 없다는 식으로 언행을 하시니......
일상생활 가능한가 궁금했었음
근데 보니까 여기 사연자도 똑같..
미워미워..? 예뻐해줘? 미운데 좋아
니가 미워서 울었어 그래도 좋아
아 진짜 이거 한 건만 봐도 스트레스 황사처럼 밀려옴........
저게 대체 몇살짜리가 하는 카톡인 건지
진짜 연령대가 궁금하넼ㅋㅋㅋ
만나게되면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이 좀 적절하지 못해서 니가 불편함이 있었던거 인정한다. 말씀하시고 끝내세요. 그후에 우선 스스로 자존감 키우셔야합니다. 자존감에 관한 에세이를 읽어보시거나 영상을 찾아보시기도 하고 취미생활같은 걸 해보세요.
나를 키우고 물을 주고 다져주다보면 아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자연스럽게 납득이 되는 시기가 옵니다.
자존감을 키우고 연애시 아 이게 진짜 아니다. 화를 내가 되먄 상대방에게 의심하고 왜그랬어보다 상대방이 내가 상황이 이렇게 되서 그랬어 먼저 말이 나오게 생각과 말을 잘 하셔야 상대방과 건강한 연애가 됩니다
여행가서 같이 술자리 하고 맞팔은 왜 해요?
저도 사람들 기준이 궁금해서 댓글 들어와봤는데,
님처럼 여행가서 다른 이성이랑 술먹고 맞팔 정도 해놓고 서로 디엠같은 메세지 주고 받는 건 괜찮은가봐요ㅎㅎ
그럼 거기에 맞추면 되죠 머ㅎㅎ
저 사연자분도 저 남친처럼 휘젓고 다닐 필요가 있겠어요. 너무 인간관계가 남친한테만 초점이 맞춰진 느낌? 상대는 원하지도 않구만. 상대는 원하지도 않는 방식을 사랑이라고 규정짓고 달달 볶느니 여자분도 남친처럼 비슷한 수준의 활동을 하고 다니면서 남친을 냅둬주는 걸 남친은 더 행복해할 것 같아요! 만일 지는 그러면서 너는 안돼! 그러면 한판 붙는 것임ㅋ
"미워"이런 식으로 내 감정을 두루뭉실하게 전달하지 말고 내 현재 감정이 분노/슬픔/배신/우울 등 어떤 감정에 해당하는 건지. 나의 결핍은 뭔지. 무슨 원인으로 왜 이런 감정이 들게 되었는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어떤 노력해야 하는지. 상대에게 나의 감정을 솔직하고 진실되게 간단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불안형들은 앞으로 바로 감정컨트롤이 안되지만 매번 감정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빠지고 상대를 끌어오지마시고. 내 감정을 스스로 알아보고, 상대에게 간단하고 진실되게 전달하는 노력을 힘내서 해보세요!
아직 어리니까 괜찮음.. 안좋은점 조금씩 노력하고 이번 남자는 걍 넘기세요..남자가 명확하게 잘못한건 아니여도 상황적 여지두는게 싹수가 노랗긴함. 맞춰가느니 여러사람 만나면서 내성향도 알고 나랑맞는사람 뭔지 빨리 깨닫는게 결혼할때되면 더 좋은사람 만날수잇을거에요ㅎㅎ..관계에 집착해서 못헤어지는거 30대되서도 못하는 애들 천지임..여자분같은 사람일수록 여러사람하고 연애해봐야 고쳐집니다..
사연자님 너무 절망하지 말아요.
사연자분 마음에 불안이 커서 그런겁니다. 조급하고 불안하고 상대방의 어떠한 행동이 꽂히고 하는거 모두 다 본인 감정에 의해 일어나는 생각들이에요.
문제는 감정이 일어나서->생각이 일어나고 -> 행동을 하는건 또 다른 문제거든요.
행동 하기 전에 스스로를 인지할 필요가 있어요. 근데 감정이 소용돌이 치면 그게 혼자 조절하기엔 많이 힘들거든요.
병원가서 상담 조금 받아보시고 약 조금 먹어보고하면 정말 많이 좋아집니다.
살면서 첨으로 잘생기고 키큰 남자 사귀게 되서 좋았는데 성격이 사람 피말리는 성격이라서 꼴랑 4개월 사귀면서
매일 매일 헤어지고 싶었음. 근데 얼굴보면 풀림 ㅜㅜ근데 또 나를 피말리게하면 죽이고싶음 !!! 시간 지나서 이 잘생겼던 놈 생각하면 진심 극혐임… 얘랑 결혼하는 여자는 진심 피말라 죽을것이다..
여자만 저런 성격이 있는 줄 알았는데 남자도 있구나
음.. 음..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어려워요 듣자마자 육성으로 "흐어억.." 소리냄.. 다음사연 넘어갑시다..
정말 저같네요..
성형이 너무 너무 잘되서 말안하면 한줄도
모르게
남자여자 할거없이
예쁘다는말도 많이듣고
모델제의도 받았었고
지나가다 카페 지하철
가는길마다 남자들이 계속 흘끔흘끔 쳐다보고 제앞에만 오면 말 더듬고
눈도 못마주치고 어색해하고 이러는데
문제는 전 껍데기만 예뻐진거라
남자를 만나도 100일을 못가요.
예뻐진건 정말 좋고
남자들 관심이나 태도가 바뀐게 느껴져 좋지만
자존감이 낮아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의심하고 남자를 막 몰아세우다가
시간갖자하면 나 떠날거같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정말 달님이 말한것처럼 정신병있나보다 하는게
진짜 만났던 남자들이 다 저를 그렇게생각을 했고
입장바꿔서 내가 남자고 내가 나같은 여자랑 만났다면 이게 미쳤나 또라이아닌가 바로 헤어지자 말 나올정도의 언행 행동을 해도
저랑 만났던 남자들은
그러지 않았고
너가 마음이 아프지않아야 우리관계가 지속된다고 계속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울면서 말했어요
저도 사연자님 처럼 이성에 관련된 모든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의심하고
기분 안좋아지면 그게 오래가고 그래서
남자들이 지쳐서 저를 떠났는데
혼자 있으면 괜찮다가
누구를 만나게 되면 항상 그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상황이 반복되니
이젠 저 자체가 문제인거 같아요
자존감 낮은 저 자신도 너무 힘들어요
진심으로 좋아해줘도 그걸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상 밀어내고
다아는데도 고쳐보려 해도 마음대로 안되고
저자신을 사랑하는게 너무 큰 숙제같아요
그거 해결될 때까진 진지하게 연애하지 마세요 달님도 얼마전 영상에 그랬는데, 짧게 썸 많이 타고 버려보고, 버려짐 당해보고 그 과정에서 혼자 성찰해보고 시간 지나면 또 내 행동이 어떻게 상대방 눈에 보였을지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근데 그 공백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사람을 겪으면 덜 아픈데 연애하고 진지해지면 나도 힘들지만 엄한 남자 힘들게 하는 꼴이에요 남 쉽게 믿지도 마시고요 나를 먼저 놓은 사람은 무슨 이유를 붙여도 그냥 날 먼저 놓을 수 있을 이유가 있던 사람들이에요. 나를 먼저 놓은 사람을 다시는 잡지 않는 연습도 하시구요. 제가 20대 초중반에 얼굴과 밝은 성격에 비해 상처를 잘 받고, 결국 우울증을 오랫동안 겪으면서 연애에 있어선 자존감까지 낮아져서 한참을 헤매다가 괜찮아진 이후 느낀 것들입니다
@@jin8807 forge 인간개조 검색 ㄱ 난 도움됐음
저도 경험 많이 없을때 나만 바라보길 바라고 집착도 하고. 애인 생기면 더 열나게 일을 해요. 더 엄청 바쁘게 살아봐요. 애인 스케줄에 내가 맞추는게 아닌 내 일 회사 갔다가 운동도 하고 취미가 될 학원도 다니고. 그러다 보면 지가 알아서 맞춰여ㅋㅋ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이 더 여유있어야해요
막말로 이쁜데 왜 자꾸 본인이 더 헤어지면 아쉬운사람처럼 굴고 집착하는거예요?
그게 남자입장에서 매력이 떨어지고 압박 받는다고 느끼죠 안좋은거라구요
연애할때 조금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가 이사람이없어도 잘 살수있는사람이 되어야해요
그렇게 끊임없이 노력하세요
본인이 본인을 안사랑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있어요
그 자격부터 가지고 오셔야죠
아니면 상대방은 당신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계속 상처를 받을거예요
남이 보면 님은 그냥 본인마음이 우선이니 남한테 아무렇지않게 상처주는 이기적인 사람으로밖에 안보이는거예요
정신좀 차리세요 맞춰주길 바라지말고
본인부터 바뀌세요
신기하네....저도 못생긴편 아니고 남자들 끊겨본적 없는데,,,저는 오히려 내가 이렇게 잘났는데 니까짓게 ㅋㅋ 이게 좀 있어서 메달려본적이 없어요;;; 내가 아쉬울게 뭐가 있어? 딴남자 만나면 되지? 이런 마인드였거든요. 실제로 헤어지게 되면 다른 남자들이 다가오니까 만났구요.
헤어질때도 엄청 쿨하게 그 말 나오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졌고 재회도 해본적 없어요. 연애할때도 바람핀다거나 그런거 없고 그사람한테 충실한데 (바람필 시간이 어딨어 ㅋㅋ 그시간에 주식 공부 더하고 사람들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을까 그 고민하고 행동하기 바쁜데 ㅎㅎㅎ) 사귀는 동안 집착이나 애걸복걸 이런걸 해본적도 없어요. 전 오히려 성격이 남자같거든요. 오히려 남친들이 오늘 좀 보자고 하고 애정표현도 더 많이 해요,,, 평일은 각자 시간 보내고 주말에 보자고 제가 거절 놓는 편이고...내인생 사는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제가 주식을 잘하는데 어떤 지식의 확장도 좋아해서 공부하는것도 좋아하고 이런거 하는것도 시간 잘가는데 온종일 남친한테만 신경을 쏟을수가 없고 애인한테만 신경 쏟는 사람들 보면 할일이 없나...;;; 본인 인생 안사나???? ;;;; 하는 생각도 해요. 너무 매력 떨어져요,,
전 오히려 남친들이 징징거려서 한번씩 피곤하다 싶은데,,,,,,,,,, 다들 반대를 만나게 되는건가..?;
나는 엄청 이쁘고 남자들이 침흘리는 얼굴이면 더 쒼나게 당당하게 살거같은데 엄청 신기하네요...왜 그 얼굴을 제대로 못쓰는거지;;;; 와...나는 진짜 그정도 급으로 생겼으면 그 얼굴 120% 효율나게 사용 가능함
김달님 오늘 영상도 기다렸어요🙂
오늘은 일찍 호다닥 와서 댓글흔적 남깁니다~~^^
아침저녁으로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지난번 라이브때 잔기침을 좀 하시는거 같던데 목건강/기관지건강 두루두루 잘 챙기시길요☺️
수고하셨을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
여자도 피곤하긴한데 남자도 그닥임 여행가서 모르는 여자랑 맞팔을왜함
맞음 별로임 ㅋㅋㅋㅋㅋ 남자도 영 ㅋㅋㅋ
그냥 이미 마음 뜬거임 그전에도 계속 그만하자 했다잖아.. 여자한테 잘보일 생각이 없어서 그대로 다 말하는건데 저기다대고 여자는 또 미안해 헤어지기싫어ㅜㅜㅠ 이러자나..
ㅇㅇ 둘다 별로
속일 작정이었으면 맞팔 걸리지도 않았을텐데 걍 헤어지려고 일부러 말한거임 ㅋㅋㅋ
제가보기엔 남자도 잘생긴편이거나 매력이있는편인것 같네요 평범한 남자는 아닙니다 남자입장에서
여자에게 푹 빠져있지 않아서 여기저기 딴 생각하는 남자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너무 여자 탓만 하시네요. 교제하는 여자와 진지하다면 남자가 옆 테이블 여자와 소주마시고 맞팔하진 않죠.
그니까요
여자가 전적이 있으니 있던마음도 떠날거같은데요.. ㅎ
여자가 먼저 해놓은 짓들이 있으니 남자도 오랜만에 혼자 시간 가지면서 스트레스 해소한거잖아..
푹빠질만한 성격이 아니긴함 ㅠㅠ
마음이 진작에 뜬거잖아 ㅋㅋ
솔직히 남자도 격이 높아보이진 않는데.. 여자분도 진짜 격이 너무 낮네요. 이거 연애를 떠나서 본인 이런거 안고치면 평생 사람보는 눈 없어서 그런 부류로 살게 됩니다.
남자가 어떤 부분에서 격이 낮다고 생각했나요 떠지려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저는 저 정도 남자면 진중한 편이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못보는 뭔가가 있나 하고요. 다른 여자에게 여지를 쉽게 준다< 혹시 이거라면 저도 이 부분은 동의합니다
@신엑조디아 간단하게 남자가 자기통제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여자들한테 여지를 주는것도 포함되구요. 솔직하고 진중한것은 표현이 그렇다는 것이지, 사연만 봐서는 더 넓은 사고방식이 안되고 충동적인 사람이란 뜻입니다.
@@신엑조디아 쉽게 말해서 자기통제가 안되는 남자라서 그런겁니다. 표현이 솔직하고 진중해 보이는 것 뿐이지, 사연에 나온 행적으로만 본다면 충동적인 사람이라는게 더 정확한 겁니다. 정말 진중한 사람이었다면 일본여자 썰에서도 " 여자친구가 이런거 불편해하고 자주 확인하는 편이라 미안하다" 라고 하는게 진중한 사람입니다.
@@sjlee3274그런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들어주다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정신나가는겁니다. 인스타 팔로우 생각보다 개 ㅈ도 아니예요 이걸로 디엠넣고 바람필 애들은 그 전에 이미 보입니다
@@신엑조디아 제 전남친이 딱 저런 스타일이라서 아는데 말은 차분히 하지만 연애란건 결국 사귀기로 약속을 하고 어느정도의 배려와 희생이 따르는데 걔도 나랑 사귀고는 싶고 친구들 모임나가서 술도 마시고싶고 원래 알던 여사친들도 다 만나고싶어했음 ㅋㅋㅋ자기가 하고싶은거는 다 하면서 나도 만나고싶었대 어찌보면 충동적이고 이기적이면서 자제를 못하는거죠 누군 안놀고싶어서 안노나 ㅋㅋ여자분도 심한편이긴하나 저 남자도 괜찮은 남자는 아님 잘 헤어짐
와 진짜 맞는말만 하셔..ㅋㅋㅋㅋ😂😂
저는 다 알고 있던 내용이라 ㅎㅎ
남자친구는 그냥 웬만하면 냥이 키우듯 만나야 해..
사연 여성분 ㅋㅋ 어렵고 아직 모르겠죠..ㅎㅎ
사랑 연애 남자 모두 본인이 겪고 경험하고 본인이 직접 느껴야 그때야 이마 탁! 치고 알 거예요. 옆에서 아무리 말해주고 조언해줘도 안됨. 본인이 겪고 경험하고 느껴보지 않는 이상 ㅎㅎ 천국도 가보고 지옥도 가보고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상대해 보고 집착도 해보고 당해보고 땅을 치고 울고불고 다 해봐야 깨닫게 됩니다.
물론 나는 이랬다는 거죠 ㅋㅋ 저도 늦게나마 이마 탁! 치고 일어났으니 사연자 분도 건강하고 예쁜 연애 하기를 바래요.
대게 저런 경우는 부모에 대한 결핍이 있어서 그걸 연인이나 배우자 혹은 친구에게 풀던데.
사연자분 저 남자인데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사연자님 급하신게 연애를 할게아니라 심리적 결핍을 회복하는게 나아보임 상담사나 그런쪽 알아보심이 연애는 애정결핍을 채우는식으로 하는 연애로는 채울수없음
여자인데요 백퍼센트 맞는 말씀입니다. 결핍을 애정으로 채우려는 행위는 사랑이 아니예요. 자기 자신이 없는 상태만 지속되는 것이지. 사랑은 두 사람이 실존 하는 것입니더.
맞습니다.
애정결핍을 자꾸 남자한테 채우려고 하다가 덧만 납니다
남자도 여지를 좀 흘리고 다니네 한번 신경쓰이니까 계속 더 저러는듯
나도 계속 사랑받고 싶고, 의심 많이 하고, 망상이 심한 편이라 건강한 연애를 이어가지 못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내가 건강하지 못하면 좋지 않은 연애를 하게 되더라고요.
불안하고 싶지 않으면,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내 생각들을 매일 정리해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연애할 때 내가 신경쓰는 부분은 뭔지. 내가 싫어하는게 뭔지. 상대방이 어떻게 해줘야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지를 잘 정리해봐요.
그리고 상대방이 너무 좋다는 이유로 집착하는 행동을 당연히 생각하지 말고, 그럴 수록 상대방을 좀 믿어주세요.
연애하면서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겼을 때, 이별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얼굴이 시뻘게질때까지 하고 싶은 말들을 참아보세요.
그 시간동안 온갖 망상을 하고, 의심이 도지고, 벌써 이별까지 생각하겠지만 결국 상대방이랑 이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러면 내가 지금 그 상황에 어떤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고, 너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진정된 상태에서 말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연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귀찮게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본인의 행동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안고치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 얼굴이 얼마나 잘생기고 예쁘던 상관없이 엮이기 싫음.. 기빨리고 내가 계속 긍정적인 에너지를 들이부어줘야만 관계가 유지됨
가끔 있음 얼굴은 예쁜데 자존감 낮고 매달리고, 화내고 사과하고 하는분들
나쁜남자 좋아하는부류.. 멀쩡한 사람도 나쁜남자 만들어서 힘들게 만드는..
점점 달님 연기가 늘고있네요😂
제목이 제얘기라 바로 달려왔습니다 😊
ㅋㅋㅋ술먹다가 ㅋㅋㅋㅋㅋㅋ 맞팔을 왜해요이성이랑ㅋㅋㅋㅋㅋ여친있는데;;
그럼너무솔직한게잘못이라면 맞팔하고 쏘주먹고 구라처야해요??ㅋㅋㅋㅋㅋㅋ 남자가이상한데
맞팔이 섹스인가 ㅋㅋㅋㅋ 존나 의미부여 지리네
남자가 그런 행동을 하는 건 무의식에서 그 여자는 이미 자기한테 큰 의미가 없단 뜻. 그걸 깨닫게 되면 이별통보!!!
남자들은 개인 시간이 중요한데 저렇게 자존감이 없으면 뺏기게 될까봐 무슨 일을 하던 간에 계속 의심 받고 확인하고 그런 과정들이 지치게 됨
@@WW-sy8iq ㄹㅇㅋㅋ 예쁜것도 한두번이지
아니 일본여행 간거 까지는 좋은데 깉이 술한잔 하는건 아니지 않나?
저도 사람들 기준이 궁금해서 댓글 들어와봤는데,
님처럼 여행가서 다른 이성이랑 술먹고 맞팔 정도 해놓고 서로 디엠같은 메세지 주고 받는 건 괜찮은가봐요ㅎㅎ
그럼 거기에 맞추면 되죠 머ㅎㅎ
저 사연자분도 저 남친처럼 휘젓고 다닐 필요가 있겠어요. 너무 인간관계가 남친한테만 초점이 맞춰진 느낌? 상대는 원하지도 않구만. 상대는 원하지도 않는 방식을 사랑이라고 규정짓고 달달 볶느니 여자분도 남친처럼 비슷한 수준의 활동을 하고 다니면서 남친을 냅둬주는 걸 남친은 더 행복해할 것 같아요! 만일 지는 그러면서 너는 안돼! 그러면 한판 붙는 것임ㅋ
짠(한 잔)만 했다는 뜻 아닐까요 같이 술을 먹은게 아니라
@@1star356 그것도 싫다는거죠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불안형이랑 회피형은 걸러라. 점점 피말리고 되려 정신병 걸린다
ㅇㅈㅇㅈ, 정신병자들 만나면 일반인도 정신병걸림.
제 얘기 같아서 그냥,
사연자분, 조금 쉬면서 스스로를 돌보시고 정신과도 다니시고,
그담에 연애도 하세요, 그리고 시간 많이 드는 취미같은거 가지시면 좋습니다ㅎ
(저는 등산이랑 수영, 그리고 침묵기도원 들어가서 며칠 잠만 자며 사색하고 나에게 편지쓰고 쉬는게 도움됐어요
셋 다 피부 좋아지는 취미 ㅎㅎ)
나중에 직장 구하시면 연애도 하시면서 일에도 몰입해서 열심히 하시고요ㅋ
(일>사랑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면 멋잇어보여지고... 그게 습관이 되면 새로운 나로 태어나게 돼요)
그리고 저라면 다음 번에는 저런 남자(흘리고 다니는)는 거를 것 같아요
본인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가지시면서 깨달으시면 좋겠고, 이번 연애를 통해서 연애상대 보는 눈도 더 길러지실 거라 생각해요
외모도 예쁘시다 하니 더 가꾸시고요 ㅎㅎ(고치라는건 아니구, 운동같은 걸로요)
아니 뭐만 하면 그만하자 먼저 얘기는 왜해. 헤어지지도 못할 거면서. 못헤어진다 헤어지기싫다 징징거릴거면서 왜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는건지. 그거에 질려서 남자가 그래 헤어지자고 하면 본인이 그동안 먼저 헤어지자 뱉었던건 생각도 못하고 마치 차이거나 배신당한 스탠스로 저러는 사람들 수두룩하더라. 심지어 이런거는 나이 먹어도 안고쳐지더라. 제발 헤어질거아니면 헤어지자고하지마! 그런 얘기뱉고나서 잡고어쩌고하는거 한없이 초라해보이고 당시에 안헤어져도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지못하는 행동이라 이별의 씨를 뿌리는 셈임.
12:34 아 이거 나중가다가 잘때 칼맞을수도있겠구나ㅋㅋㅋㅋㅋㅋ
남자도 정상 아닌 거 같은뎅;;
소극적인데 집착하고 이기적이기까지 하면 받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전에 연락하던 사람이랑 너무 비슷한데 후반부 그냥 웃으면서 봤네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지..
과거의나 오늘도 등장했네ㅜㅜ
아마 혼자 고치기 어려울거에요
저도 저런 성향이 좀 있는데 저런남자는 우리가 감당할수 없는사람 입니다
학생회면 엄청 사교적이고 모임 친구좋아하는 사람인거같은데 애초에 그런남자랑 잘될수가 없어요 ..집돌이에 밖에도 잘안나가고 나랑만 놀고 연락잘하고 이런남자 찾아서 만나면 좋아집니다 의심할 일이나 망상할 일이 아에 없어지거든요
저도 그런남자친구 만나고 이제는 엄청 좋아져서 한번씩 친구 만나고 술마셔도 이젠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경지에 이르렀네요(그럴일도 1년에 몇번 없음)
사연자분 잘못이 있지만 남자분도 그럴 상황을 많이 만드는 편이라 더 힘드신거같으니 다음 연애때는 집돌이로 찾아보세요😢
맞아요 일반화하고 이상하고 잘못된 사람 취급하고 자책 하기보단 자기가 이해하고 감당 할 수 있는 범위를 잘 알고 그거에 가까운 사람 만나는게 오히려 나아지고 좋아지는 방법같아요 정말 많이 깨닳았거든요ㅠㅠ
사연만 들어도 기 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