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친구 필요 없어요.... 나의 정말 이것저것 속내 를 다 말할수 없어요.. 그냥 같이 다니는 사람 정도 라구 생각 하죠..그래도 같이 다닐 친구는 있나보네요 .... 전 진짜 하나도 없는 그런 진짜 아무도없는 사람 일지 알았는데 그래도 있으면 된거에요 아무도 아에 없는분 도 많거던요.. 님은 그래도 다닐사람 있으니 진심 으로 마음 을 가지고 보려했는데 있다고 하니 넘어갈게요.... 진짜 아무도 없는 친구 라고 없는분 방송 봐야 마음이 갈거갇아요..
사원님과 동갑. 한때 인싸로도 살앗으나 넓은 관계속에서의 외로움이 컷었습니다. 지금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6명. 각자의 삶에 충실해서 1~2년에 1번정도 보는 사이지만, 그냥 만낫을때 편안함. 새로운 모습을 볼때는 놀라움. 결이 안맞아 보일때도 내 친구의 모습이니까.. 나랑 다 맞는사람은 없기에 다름에서 새로움과 배움을 느끼는것으로 생각하는정도네요.
굳이 굳이 친구를 만들어야 좋은 것도 아니지만 인맥 넓은게 좋다는 말에도 흔들릴 필요 없어요. 그 사람들은 사람대하는거에 에너지소모가 큰 사람의 삶 자체를 이해 못 하더라고요. 외로운것이든 심심한것이든 자기가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나쁜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외로운감정 때문에 사람찾는거 솔직히 좀 징징댄다고 생각함
저는 저랑 결이 비슷하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비슷한 소수의 친구가 있어도 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만났는데 만나는 도중에 불편하거나 만나고 헤어지는 길에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든다거나. 이런 생각이 안 들도록 하는 정말 편한 친구! 근데 같이 있으면 시간은 잘 가는 친구 (어색하지 않은) 그런 친구가 많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사원님이랑 벗을 하고 싶군요 = 저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ㅎㅎ) 사원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저한테도 이런 생각 거리를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
너무 인정합니다.. 이직많이 하다보니까 죽마고우 처럼 지내던 사람들도 뜨문뜨문 연락하다 연락뜸해지다가 연락처 바뀌고 없어지고,, 이제는 사람 사귀는것도 귀찮아지는 나이때가 되는것 같아요 그냥 혼자있는 시간이 오히려 편한것같아요 감정소비하는것 보다도요.. 어차피 지나가는 사람인대.. 초중고 친구밖에 안남는다는 옛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 ㅎ ..뒷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결이 맞는 사람찾기도 힘들고 사람사귀는거 조심스러워지는 시기..
인간관계 필요를 못느낀다는것은 이 모든 시간들이 원상태로 되돌아가거나, 악화되었다는 뜻이겠죠? 저도 습관적으로 인관관계의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얘기를 자주해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추억을 모두 허상이였다고 말하는것같아 이제는 그렇게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사원님도 누군가의 추억이였을거예요.
저는 어릴때는 성격이 활달해서 동네친구들이 있었는데, 학급이 올라가면서 다 없어지고, 성격도 너무 소극적으로 바껴서 그때 학급때마다 친구 한 두명?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러다 결국 그 애들과도 거의 헤어지고 계속 단기간 시절인연만 갖게 되니, 어느순간 친구를 만나고 싶어도 결국 이런 결과가 되어버리니 누군가를 만나는데에 에너지를 안 쓰게된거같아요.. 그리고 서툴게라도 친해진 애들과 안 맞는 점이 생겨서 멀어졌을때의 그 불편함.. 그래서 차라리 아예 안 친해지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나이가 드니 오랜 친구 유지하기도.. 새 친구 만나기도 힘드니.. 그냥 이래저래 좁은 친구 관계를 가지며 살게된거 같아요.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느끼지만.. 지금 당장 내가 고민을 털 친구가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세월을 헛살았나 생각도 많이해요.. 제가 그렇게 재미가 있지도 않고 어쩔땐 너무 진지해지고 저혼자만의 세상에 빠지는 면이 있어서.. 그러려니해요 이젠 ㅎㅎ
저는 20대후반여성이고 오랜취준으로 친구들과 다 멀어져서 연락하고지내는 사람이 사원님처럼 한명입니다. 그친구도 사원님친구처럼 결혼하고 가정이있고 심지어 타지역에살아서 1년에한번 보기도 어렵죠 ㅎ,, 전 사원님과 다르게 지방소도시에서 살아서 모임이나그런것도없어서 앞으로 이렇게 혼자살아야하나싶은생각에 요즘너무울적하고 외롭고그렇네요 ㅠㅠ,, 혼자 살아가는것에있어서 사원님의 의견도 한번 듣고싶어요..!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 사실 저도 30대가 되다 보니 이런 생각고민 가끔 해요! "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행복하게 살까." 를 시작으로 "누군가 만나야 하는건가" 등등... 20대 때는 이런 고민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지만 앞자리가 바뀌니 세월 가는 속도도 너무 빠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사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이 고민은 아직도 정답을 못 찾았고 과연 이번 생에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현재의 제 성격에 따라 답이 바뀔텐데, 미래에 제 성격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겠고... 생각이 많아 고민도 많은 요즘 같아요. *그래서 요즘 더 일기도 자주 쓰고, 답 없는 제 속이야기를 어딘가에 올리고싶어 이렇게 일기를 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질문 주신 부분에 명쾌한 답은 못 드리겠지만...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 말은... 음... 최대한 즐겁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살면서 울적해질 때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그냥... 왜 기분이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빨리 기분이 좋아지도록 노력을 하거든요... (평소보다 맛있는 걸 먹거나, 운동, 코노 등등) (물론 이걸 한다고 갑자기 바로 좋아지진 않지만...) 그래도 이왕 하루하루 사는 거 기분 울적한 것보단 기분 좋게 사는 게 더 좋으니까요. 👍👍 가끔 울적해지셔도... 금방 일어나시길 응원합니다!
친구 없는 애들을 보면 다들 하자가 있더라고.. 나랑 맞는 사람을 찾는게 먼저가 아니라 사람들을 만다보면 나랑 맞는 사람과 가까워지며 친구가 되는데 친구를 사귀려는 목적을 갖고 상대를 내 기준에 맞춰 저울질하면 친구가 만들어질까 모르겠네요. 나랑 맞지 않오 결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출발점이 달라질 것 같아요.
결이 맞는 친구 만드는게 힘들긴 하죠 ㅠ
마음으로만 친구 해줄 게요😊
나이 먹을수록
친구를 새롭게 만나는 것도 어렵고
그나마 젊은 시절 만나던 사람들도 해를 거듭하며
점점 걸러지고 단촐해지더군요.
솔직히 친구 필요 없어요.... 나의 정말 이것저것 속내 를 다 말할수 없어요.. 그냥 같이 다니는 사람 정도 라구 생각 하죠..그래도 같이 다닐 친구는 있나보네요 .... 전 진짜 하나도 없는 그런 진짜 아무도없는 사람 일지 알았는데 그래도 있으면 된거에요 아무도 아에 없는분 도 많거던요.. 님은 그래도 다닐사람 있으니 진심 으로 마음 을 가지고 보려했는데 있다고 하니 넘어갈게요.... 진짜 아무도 없는 친구 라고 없는분 방송 봐야 마음이 갈거갇아요..
사원님과 동갑.
한때 인싸로도 살앗으나 넓은 관계속에서의 외로움이 컷었습니다.
지금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6명. 각자의 삶에 충실해서 1~2년에 1번정도 보는 사이지만, 그냥 만낫을때 편안함. 새로운 모습을 볼때는 놀라움. 결이 안맞아 보일때도 내 친구의 모습이니까.. 나랑 다 맞는사람은 없기에 다름에서 새로움과 배움을 느끼는것으로 생각하는정도네요.
술을 못하고 I성향이 좀더 있는 저는 진짜 친구가 없습니다. ㅎㅎ 근데 감정소모가 심한 인간관계를 굳이 안해서 오히려 좋은것 같아요.~오롯이 나홀로여서 나에게 내 시간을 다 쓴다는 장점이 좋아요~
굳이 굳이 친구를 만들어야 좋은 것도 아니지만 인맥 넓은게 좋다는 말에도 흔들릴 필요 없어요.
그 사람들은 사람대하는거에 에너지소모가 큰 사람의 삶 자체를 이해 못 하더라고요.
외로운것이든 심심한것이든 자기가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나쁜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외로운감정 때문에 사람찾는거 솔직히 좀 징징댄다고 생각함
억지로 맞춰가며 사귈 필요도 없고, 마음과 결이 맞는 친구는 평생 1명만 있어도 된다. 타인에게서 내 행복을 찾기보다는 내 자신과 더 시간을 보내며 친해져야 한다.
업로드 감사합니다. 저에게 위로가 많이 됩니다.
연락처 보고 혼술하기 싫어 연락해도 나이들며 각자 삶이 있으니 만나기도 쉽지 않고.. 나이들수록 혼자 시간 보낼 줄 아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친구에 대한 생각이 다른 댓글에 너무 휘둘리거나 마음쓰지 마세요~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ㅠ
뭔가 살아오면서 그냥 지나가는 인연일뿐이라고 느끼는게 많은거 같음..
저도 사원님과 비슷한 것 같아요~
뭘 할 때 혼자한다하면 주변에서는
친구랑? 아 혼자? 그래도 괜찮아?라는 반응에 음,,???😅할때도 있지만 ㅋㅋ
우선 내가 잘 살아야 또 다른 관계를 만들게되눈거니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잘맞는듯하다가 어느 순간 삐걱거리는 지점이 생기면 그냥 거기서부터 멀어지고 연락 안하게 되더군요.
너무 나같아서 그냥 보는내내 평화롭고 안정된다...
저는 저랑 결이 비슷하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비슷한 소수의 친구가 있어도 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만났는데 만나는 도중에 불편하거나 만나고 헤어지는 길에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든다거나. 이런 생각이 안 들도록 하는 정말 편한 친구! 근데 같이 있으면 시간은 잘 가는 친구 (어색하지 않은) 그런 친구가 많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사원님이랑 벗을 하고 싶군요 = 저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ㅎㅎ) 사원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저한테도 이런 생각 거리를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
너무 인정합니다.. 이직많이 하다보니까 죽마고우 처럼 지내던 사람들도 뜨문뜨문 연락하다 연락뜸해지다가 연락처 바뀌고 없어지고,, 이제는 사람 사귀는것도 귀찮아지는 나이때가 되는것 같아요 그냥 혼자있는 시간이 오히려 편한것같아요 감정소비하는것 보다도요.. 어차피 지나가는 사람인대.. 초중고 친구밖에 안남는다는 옛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 ㅎ ..뒷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결이 맞는 사람찾기도 힘들고 사람사귀는거 조심스러워지는 시기..
팬미팅 해주세여..
정약용 - 나이들면 친구 그닥 필요 없다. 결혼 해서 가족 잘 가꿔서 가족이랑 지내야지 늙어서 자기 가족이 없으면 쩌리 된다.
사원님 영상보면서 진짜 와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라는걸 많이 느껴요 혼자가 좋다고 생각하다가 가끔가다 또 혼자 있는게 외롭다고 생각할때도 있고
다비슷하네요
어머니랑 여행하는 영상 우연히 보다가 이 영상보고 구독하고가요!
저랑 굉장히 비슷한 성향이신것 같아요..ㅎㅎㅎ
아들과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는것도 그렇고요 ㅎㅎ
친구. 인간관계도 생각하시는게 저랑 비슷해서 참 신기하네요.
저랑 동갑에 성별만 다른데 완전 공감합니다!!
인간관계 필요를 못느낀다는것은 이 모든 시간들이 원상태로 되돌아가거나, 악화되었다는 뜻이겠죠?
저도 습관적으로 인관관계의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얘기를 자주해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추억을 모두 허상이였다고 말하는것같아 이제는 그렇게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사원님도 누군가의 추억이였을거예요.
저는 어릴때는 성격이 활달해서 동네친구들이 있었는데, 학급이 올라가면서 다 없어지고, 성격도 너무 소극적으로 바껴서 그때 학급때마다 친구 한 두명?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러다 결국 그 애들과도 거의 헤어지고 계속 단기간 시절인연만 갖게 되니, 어느순간 친구를 만나고 싶어도 결국 이런 결과가 되어버리니 누군가를 만나는데에 에너지를 안 쓰게된거같아요.. 그리고 서툴게라도 친해진 애들과 안 맞는 점이 생겨서 멀어졌을때의 그 불편함.. 그래서 차라리 아예 안 친해지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나이가 드니 오랜 친구 유지하기도.. 새 친구 만나기도 힘드니.. 그냥 이래저래 좁은 친구 관계를 가지며 살게된거 같아요.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느끼지만.. 지금 당장 내가 고민을 털 친구가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세월을 헛살았나 생각도 많이해요.. 제가 그렇게 재미가 있지도 않고 어쩔땐 너무 진지해지고 저혼자만의 세상에 빠지는 면이 있어서.. 그러려니해요 이젠 ㅎㅎ
우연히 들어온 30대입니다~ 어릴때부터 지금 모습과 가치관? 을 들으니 너무나 공감해서 달아요! 저랑 넘 비슷하네요
월요일 하루 잘 보내셨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30대 화이팅입니다! 👍
나랑 성격이나 운동안좋아하는것까지
비슷하네요 저도 친구가 없거든요 😅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다 필요엄서
그래서 평생? 친구를 만나서 결혼을 해야하나 싶.
저는 20대후반여성이고 오랜취준으로 친구들과 다 멀어져서 연락하고지내는 사람이 사원님처럼 한명입니다. 그친구도 사원님친구처럼 결혼하고 가정이있고 심지어 타지역에살아서 1년에한번 보기도 어렵죠 ㅎ,, 전 사원님과 다르게 지방소도시에서 살아서 모임이나그런것도없어서 앞으로 이렇게 혼자살아야하나싶은생각에 요즘너무울적하고 외롭고그렇네요 ㅠㅠ,, 혼자 살아가는것에있어서 사원님의 의견도 한번 듣고싶어요..!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 사실 저도
30대가 되다 보니 이런 생각고민 가끔 해요!
"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행복하게 살까." 를
시작으로 "누군가 만나야 하는건가" 등등...
20대 때는 이런 고민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지만
앞자리가 바뀌니 세월 가는 속도도 너무 빠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사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이 고민은 아직도
정답을 못 찾았고 과연 이번 생에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현재의 제 성격에 따라 답이
바뀔텐데, 미래에 제 성격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겠고... 생각이 많아 고민도 많은 요즘 같아요.
*그래서 요즘 더 일기도 자주 쓰고,
답 없는 제 속이야기를 어딘가에 올리고싶어
이렇게 일기를 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질문 주신 부분에 명쾌한 답은 못 드리겠지만...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 말은... 음...
최대한 즐겁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살면서 울적해질 때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그냥... 왜 기분이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빨리 기분이 좋아지도록 노력을 하거든요...
(평소보다 맛있는 걸 먹거나, 운동, 코노 등등)
(물론 이걸 한다고 갑자기 바로 좋아지진 않지만...)
그래도 이왕 하루하루 사는 거 기분 울적한 것보단
기분 좋게 사는 게 더 좋으니까요. 👍👍
가끔 울적해지셔도... 금방 일어나시길 응원합니다!
친구 하실래요?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이별하고 친구랑멀어져서 힘든 30대네요..
형님께서 말하신 친구의 기준은 저한텐 '친한친구'의 기준이에요ㅋㅋㅋ 형님 기준으로하면 저의 친구는...0명..? 1명...?
제가 친구라고 말하는 기준이 너무 높나...
또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긴 하네요 허허허 🤔🤔
나이들면 들수록 진정한 친구 한명은 필요하겠지만 혼자서 지내는 저도 그닥 불편한건 못느끼는 요즘이네요. 저도 퇴근 후, 주말 모두 혼술하며 보내는편입니다.
저랑 친구해요ㅎ
30대 남자에요
회사에선 정말 친해도..학교다닐때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르기도하고 한계가 있는듯해요. 어릴땐 사회생활로 만난 사람도 친구가 될수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나이를 살다보니 그렇지않은경우가 훨~씬 많은듯 하네요
mbti 뭔지 궁금해요. 뭔가 infj같으심.
ㅎㅎ ISFJ 입니다!
mbti 뭐에요
ISFJ 입니다~!
형 인스타알려줘요 친구하게
아쉽게도 인스타를 하지 않습니다 🥹😔
@ 하 번호따야겠다
사원이형 나랑 친구해요
나도친구없어요
친구 없는 애들을 보면 다들 하자가 있더라고..
나랑 맞는 사람을 찾는게 먼저가 아니라
사람들을 만다보면 나랑 맞는 사람과 가까워지며 친구가 되는데 친구를 사귀려는
목적을 갖고 상대를 내 기준에 맞춰 저울질하면
친구가 만들어질까 모르겠네요.
나랑 맞지 않오 결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출발점이 달라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