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서 좋아했던거면서... 진지한게 좋았으면서... 그 생활력이 좋았으면서... 20대의 연애는 내가 좋아하는 연애를 하려하니 많이 서툴러 길게가지 못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연애=사랑이 아닌데 착각하는거같아요. 좋아함은 호불호가 있지만, 사랑은 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서 방법을 찾게되죠. 너무 미안해 하지마세요. 생각해보면 상대방 또한 자신의 기대가 채워지지않아서 그런것도 있으니까요! 내 기대가 채워지지않으면 사라지는 마음이 서로를 힘들게하죠. ISFJ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지나가던 ENFP.
isfj남친 만나는 중이에요. 썸탈때 그리고 지금도 가끔 동굴?로 들어가려 하는데 믿고 기다려줍니다. 바쁜 상황에서도 열심히 연락하려는게 보이거든요. 다만 연락=관심이라고 믿는 분들한테는 오래 만나기 힘든 유형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제가 6-7시간 이상의 텀을 두고 연락하는 편이라..잘 맞는건가 싶어요. 사원님도 어딘가엔 잘 맞는 분이 있을거에요. 잇프제 가끔 너무 진지하고 재미없는건 맞지만 전 그 진중함이 좋더라구요ㅋㅋㅋ
연락 문제는 서로의 연락 스타일? 취향도 맞아야 하는 거같아요. 서로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어도 상관없거나 서로 연락을 자주하는 스타일이거나! 그게 아니면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는 여지는 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tmi) 전 그래서 당연한 말이지만.. 무던한 사람 또는 저와 결이 비슷한 사람을 선호합니다ㅎㅎ; 그래서 혼자가 편하게 되고.. 그렇다고 억지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과정도 바람직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사원님 이야기에 공감 꾹....!
저랑 거의 겪어온 문제와 이상형이 일치하는데ㅋㅋㅋㅋㅋ 저도 연락을 진짜 자주안하는편이라... 사실 그때도 꼭 연락만이 아니라 여러 문제로 다툴 때, 상대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나니 내가 오히려 이기적이고 배려를 못했나 싶더라고요. 근데 사람 잘 안바뀌자나요... 저는 아직도 그러고있는거 같아요😂 에휴
내성격이 문제인지 아니면 잇프제 특유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서운하거나 싫은걸 말못하는 성격때매 참다가..쌓이고 하니 결국 수십번을 썩이다 터져버려 한꺼번에 말을하니 전 애인과 끝이났는데.. 처음부터 말을 하나씩 해볼걸 후회중입니다ㅜㅜ 같이 미래를 그려보고싶은 유일한사람이였는데 가을 겨울이 되거나 같이갔던 장소를 보면 생각이 나더라구요..ㅠ 잘있나 궁금도하고 가끔 생각이나서.. 막이래?ㅋㅋ하 ㅠ 그래서 그런지 저두 연애를 안한지 엄청 오래된거같아요 아, 원필 행운을빌어줘 노래 너무좋더라구요~ 덕분에 퇴근길 노래로 잘듣고있어요 사원님
잇프제,, 착하라고 1차원적으로 표현하기보단 그냘 희생이 기본베이스로 좀 깔려있긴하죠. 근데 좀 가만 들여다보면 뭐랄까 운이 좀 없어요. 돈복도 없고. 막 뭘 엄청 잘하고 그런것도 딱히 없고 대인관계도 그냥 저냥 얕은관계로 여러명.. 여자친구로서 바라보게 되는 잇프제 남친은 늘 슬슬 자로재듯 계산만 따지고 있고 눈치만 보고 손에 물 안묻히게 해줄게!! 자신있게 죽어도 말 못할사람입니다. 진짜 누가 물 안묻힌답니까?ㅎㅎ 같이 묻히고 살아야죠, 한 가정의 가장은 부부 둘인데, 모든걸 준비해서 시작하는 커플도 없고 본인이 얘기하는 뭐 시간 성격 어쩌고 알면 그냥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살아야돼요 ㅋㅋㅋㅋ 잇프제는 너무 자존감이 낮아요
상대가 isfj였고 2년반~3년 연애하다가 헤어졌고 제가 찼는데 그 이유가 뭐든 좋대요. 뭐든 좋은거 좋지. 나한테 배려해주기 위함인거라고 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나만 상대 만나서 이거할까 저거할까 고민하고, 평일에 연락 잘 안되는거? 괜찮아요. 상대 헛짓거리 안하는거 알고 바쁜거 알고 나도 연락 많이 하는거 안좋아하고 나도 바쁘니까. 사귀면서 여러번 얘기했지만 고쳐지지 않아서 그냥 헤어졌습니다. 나한테 배려라고 했지만 그건 그냥 상대가 귀찮음을 배려라고 포장한거같아요. 그러면서 헤어지면서 계속 연락은 하고 싶다는거 화가납니다. 계륵도 아니고
인간은 30대가 되면 그게 느꼈더라, 20대랑 다르게 외로움을 덜 느꼇지만, 30대 때는 외로움을 잦습니다. 그래도 직장에서 만난 선후배/동료는 단둘이 맥주한잔 하자는 건, 꼭 빠지지 않게 한잔합시다 ㅎ 단둘이서만 한잔 하는 뜨밤. 사원님이 꼭 하시길 강추 ^^ 지금은 어쩔수없네요. 제가 원격/ 재택 근무 중이라 ㅠㅠ
착한 남자 좋아하는 estj 여자 구독박구갑니다🌝
착해서 좋아했던거면서... 진지한게 좋았으면서... 그 생활력이 좋았으면서... 20대의 연애는 내가 좋아하는 연애를 하려하니 많이 서툴러 길게가지 못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연애=사랑이 아닌데 착각하는거같아요.
좋아함은 호불호가 있지만, 사랑은 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서 방법을 찾게되죠.
너무 미안해 하지마세요.
생각해보면 상대방 또한 자신의 기대가 채워지지않아서 그런것도 있으니까요!
내 기대가 채워지지않으면 사라지는 마음이 서로를 힘들게하죠.
ISFJ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지나가던 ENFP.
isfj남친 만나는 중이에요. 썸탈때 그리고 지금도 가끔 동굴?로 들어가려 하는데 믿고 기다려줍니다. 바쁜 상황에서도 열심히 연락하려는게 보이거든요.
다만 연락=관심이라고 믿는 분들한테는 오래 만나기 힘든 유형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제가 6-7시간 이상의 텀을 두고 연락하는 편이라..잘 맞는건가 싶어요. 사원님도 어딘가엔 잘 맞는 분이 있을거에요. 잇프제 가끔 너무 진지하고 재미없는건 맞지만 전 그 진중함이 좋더라구요ㅋㅋㅋ
동굴 이해해주시는게 진짜 .... isfj로서 감동이네요 ㅠㅠ 이쁜 사랑하세요 !!!
오왓 제가 물어본건데 올려줘서 고마워요 ❤
매력덩어리세요❤
연락 문제는 서로의 연락 스타일? 취향도 맞아야 하는 거같아요. 서로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어도 상관없거나 서로 연락을 자주하는 스타일이거나! 그게 아니면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는 여지는 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tmi) 전 그래서 당연한 말이지만.. 무던한 사람 또는 저와 결이 비슷한 사람을 선호합니다ㅎㅎ; 그래서 혼자가 편하게 되고.. 그렇다고 억지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과정도 바람직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사원님 이야기에 공감 꾹....!
저도 연락 중요시하지만 시기만 명확하게 되면 크게 신경 안쓰는편이에요 근데 20대랑 30대의 연락 빈도에 대한 기준이 또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서로 맞춰야지 한 쪽만 너무 맞춰주면 언젠가는 문제가 터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가 쉽지
않은 것 같기도ㅜㅜ
저랑 거의 겪어온 문제와 이상형이 일치하는데ㅋㅋㅋㅋㅋ 저도 연락을 진짜 자주안하는편이라... 사실 그때도 꼭 연락만이 아니라 여러 문제로 다툴 때, 상대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나니 내가 오히려 이기적이고 배려를 못했나 싶더라고요.
근데 사람 잘 안바뀌자나요... 저는 아직도 그러고있는거 같아요😂 에휴
내성격이 문제인지 아니면 잇프제 특유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서운하거나 싫은걸
말못하는 성격때매 참다가..쌓이고 하니
결국 수십번을 썩이다 터져버려
한꺼번에 말을하니 전 애인과 끝이났는데..
처음부터 말을 하나씩 해볼걸 후회중입니다ㅜㅜ
같이 미래를 그려보고싶은 유일한사람이였는데
가을 겨울이 되거나 같이갔던 장소를 보면
생각이 나더라구요..ㅠ 잘있나 궁금도하고
가끔 생각이나서.. 막이래?ㅋㅋ하 ㅠ
그래서 그런지 저두
연애를 안한지 엄청 오래된거같아요
아, 원필 행운을빌어줘 노래 너무좋더라구요~
덕분에 퇴근길 노래로 잘듣고있어요 사원님
되게 무덤덤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 좀 잊으신걸로 보이고 상대방들은 보고 욱할수도 있을것같은데요 ㅋㅋㅋ 제가 만난 잇프제들은 거의 성격이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잇프제,, 착하라고 1차원적으로 표현하기보단 그냘 희생이 기본베이스로 좀 깔려있긴하죠. 근데 좀 가만 들여다보면 뭐랄까 운이 좀 없어요. 돈복도 없고. 막 뭘 엄청 잘하고 그런것도 딱히 없고
대인관계도 그냥 저냥 얕은관계로 여러명.. 여자친구로서 바라보게 되는 잇프제 남친은 늘 슬슬 자로재듯 계산만 따지고 있고 눈치만 보고 손에 물 안묻히게 해줄게!! 자신있게 죽어도 말 못할사람입니다. 진짜 누가 물 안묻힌답니까?ㅎㅎ 같이 묻히고 살아야죠, 한 가정의 가장은 부부 둘인데, 모든걸 준비해서 시작하는 커플도 없고
본인이 얘기하는 뭐 시간 성격 어쩌고 알면 그냥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살아야돼요 ㅋㅋㅋㅋ 잇프제는 너무 자존감이 낮아요
난 그래도 착한 사람은 진국이라고 생각하는뎁😢 힘내십셔. 전 상대방이 너무 바빠서 헤어졌습니다 ㅎㅎ.. 서로에게 할애할 시간에 대한 차이로 인해서랄까요.
헐 소름 나랑 똑같아 ISFJ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채널을 보고 있었군 ㅋ
상대가 isfj였고 2년반~3년 연애하다가 헤어졌고 제가 찼는데 그 이유가 뭐든 좋대요. 뭐든 좋은거 좋지. 나한테 배려해주기 위함인거라고 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나만 상대 만나서 이거할까 저거할까 고민하고, 평일에 연락 잘 안되는거? 괜찮아요. 상대 헛짓거리 안하는거 알고 바쁜거 알고 나도 연락 많이 하는거 안좋아하고 나도 바쁘니까. 사귀면서 여러번 얘기했지만 고쳐지지 않아서 그냥 헤어졌습니다. 나한테 배려라고 했지만 그건 그냥 상대가 귀찮음을 배려라고 포장한거같아요. 그러면서 헤어지면서 계속 연락은 하고 싶다는거 화가납니다. 계륵도 아니고
1등!!
얼굴 가리셨지만 외형ㅍ성격 다 제스탈😊
좋은사람 만나려구 헤어지게 되었나봐유👋
어우… 노잼, x선비, 진지충 소리듣는 ISFJ 화들짝 놀라고 갑니다 ㄷㄷ 잇프제들은 다 이런가;;
전 잇프제들이 좋던데.. 진지하기도 하고 나름 잇프제들의 유머도 잇고ㅠ 잇프제의 드러나지않는 보석이 많은데ㅠ 그걸 잘 모르시더라구요
@@야생반달곰-chichi 고마워요 ㅠㅠ
저는 isfj 착해서 좋아해요!! 화이팅
그쵸그쵸 저두영
인간은 30대가 되면 그게 느꼈더라, 20대랑 다르게 외로움을 덜 느꼇지만, 30대 때는 외로움을 잦습니다.
그래도 직장에서 만난 선후배/동료는 단둘이 맥주한잔 하자는 건, 꼭 빠지지 않게 한잔합시다 ㅎ 단둘이서만 한잔 하는 뜨밤. 사원님이 꼭 하시길 강추 ^^ 지금은 어쩔수없네요. 제가 원격/ 재택 근무 중이라 ㅠㅠ
동성 선배든 후배든 이성이 아니시더라도 !
하기 댓글 아니면 외국국적 분이랑 한번 만나보시죠 ^^ 동성이든 이성이든
형 나랑 만나..
예민한 성격 피곤합니다. 조금은 각세운 사람만 아니면 일단 호감이 가더군요. 30대 넘어서 알게된 사실 입니다. 보통 열에 여덟은 예민한분들 많죠? ㅎㅎㅎ
Intp 남자랑도 결이좀 비슷한거 같네
12년사귀다 여자가 바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