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일 모레면 서른을 앞둔 96년생 29살 여자인데 저도 약간 비슷한것 같아요😁😁 누군가 만나고 싶긴한데 이제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혼자가 기동력 있어서 편하구… 근데 한번씩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가끔 생각이 많아지고 그래요~ㅎㅎ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처음 봤는데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사회생활을 위한 인간관계 너무 피곤해요🤦🏻♂️ 글구 넘 외로워 마세요. 사원님 일기를 보는 청자들이 있잖아요 ㅎㅎ.. 😅사원님이랑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만한 취미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사원님은 마음 따땃하시고 생각이 깊은 편이니, 봉사활동이나 독서모임 같은거요 ㅎ
공감합니다~!! 사실 저는 인간관계에서 받는 상처나 스트레스가 두렵다기보단 그냥 아무이유없이 혼자가 너무 편해서 혼자있습니다.(타인이 필요가 없어서...) 눈치보고 맞춰 줄 사람도 없고, 내 방식대로 사는 자유로움... 저는 여행을 즐기지 않는 성격이지만, 살면서 좋았던 여행을 꼽으라고 하면 모두 혼자 간 여행이에요. 내가 간혹 심심하고 외로워서 원할때 번개로 여기저기 만날 친구, 좋긴하지만... 그 친구가 원할때 갑자기 나도 즐겁게 나가줄수 있을까?는 간혹 귀찮을수도... 그렇게 생각하면 전 아직 준비가 안된 사람일지도요😂 (외톨이 같은 성격 저도 매우 고치고싶지만.. 힘드네요)
저도 내향형이지만 부르는 응답에는 거절없이 나가려고 노력했고, 또 나가서 놀면 즐거우니 만족했습니다. 근데 놀자는 연락자체가 딱 부담스러워진 계기가 빚. 이생기고 난 뒤엔 친했던 친구 경조사 챙길 엄두가 안나서 내 경조사를 먼저 알리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잠수 꼴꼴꼴
저도 대인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친구가 동갑이 아니더라도, 매번 자주 못만나더라도 서로 응원하고 종종 연락하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젤 편하더라구요. 2년에 한번씩 만나고 몇달에 한번 연락해도 그냥 편안하고 좋으면 다인거 같아요. 30대인데 10~20대처럼 안해도 된다는걸 아니까요 ㅎ
아휴 한주동안 힘드셨군유? 제가 사원님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사원님이 힘드셨다니 걱정되네유 👀다음에는 혹시 그날그날 가장 힘들었던일들을 잘 기억해서 자세히 말해주실수있나유? 그러신다면 제가 그거는 사원님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들🫵🫵🫵문제라고 비난대포 장착하고 등장하겠습니더👀
저도 isfj입니다
그냥 주말에 넷플릭스보고 게임하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혼여달인 isfj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내일 모레면 서른을 앞둔 96년생 29살 여자인데 저도 약간 비슷한것 같아요😁😁 누군가 만나고 싶긴한데 이제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혼자가 기동력 있어서 편하구… 근데 한번씩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가끔 생각이 많아지고 그래요~ㅎㅎ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처음 봤는데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혼자인것도 편하고 좋지만 내 생각과 추억을 공유할 누군가가 있는게 저는 더 좋더라고요. 사원님도 어느날 문득 그런 인연을 만날 수 있길 🙏
공감합니다 누군가와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신경 쓰게되다 보니 외로움에 많이 침범 당한 느낌도 들고.. 여러모로 사원님 브이로그로 위안 받아갑니다. 리마인드하는 느낌이라 좋네요 저와 같은 분들이 꽤 많다는 것도 위로가 되고 ㅎㅎ 적적한 마음 좋게 풀어갑시다 ~
ㅋ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이고 사원님 같이 비슷한 생각을 공유한 사람과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
혼자가 편해.. 가끔은 외로워도
완전 나다. 각박한세상
사원씨 착장궁금함
데일리룩이랑 왓츠인마이백 당장 촬영해요!
저랑 비슷하셔서 공감하고 있는 30대 ISFJ 입니다 ㅎㅎㅎ
사회생활을 위한 인간관계 너무 피곤해요🤦🏻♂️ 글구 넘 외로워 마세요. 사원님 일기를 보는 청자들이 있잖아요 ㅎㅎ.. 😅사원님이랑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만한 취미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사원님은 마음 따땃하시고 생각이 깊은 편이니, 봉사활동이나 독서모임 같은거요 ㅎ
공감합니다~!! 사실 저는 인간관계에서 받는 상처나 스트레스가 두렵다기보단 그냥 아무이유없이 혼자가 너무 편해서 혼자있습니다.(타인이 필요가 없어서...)
눈치보고 맞춰 줄 사람도 없고, 내 방식대로 사는 자유로움... 저는 여행을 즐기지 않는 성격이지만, 살면서 좋았던 여행을 꼽으라고 하면 모두 혼자 간 여행이에요.
내가 간혹 심심하고 외로워서 원할때 번개로 여기저기 만날 친구, 좋긴하지만... 그 친구가 원할때 갑자기 나도 즐겁게 나가줄수 있을까?는 간혹 귀찮을수도... 그렇게 생각하면 전 아직 준비가 안된 사람일지도요😂
(외톨이 같은 성격 저도 매우 고치고싶지만.. 힘드네요)
저도 내향형이지만 부르는 응답에는 거절없이 나가려고 노력했고, 또 나가서 놀면 즐거우니 만족했습니다. 근데 놀자는 연락자체가 딱 부담스러워진 계기가 빚. 이생기고 난 뒤엔 친했던 친구 경조사 챙길 엄두가 안나서 내 경조사를 먼저 알리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잠수 꼴꼴꼴
회사사람이 왜 연애 안하냐길래 혼자가 좋고 편하다니까 동성좋아하냐고 물어봄😅😅😅 할 소리 못 할소리 구분 좀 하지
저도 혼자라 하면 동성이라는 말들어서
비혼주의자 라고 해요 ㅠ ㅎ
계속 귀찮게하면 그냥 맞다고 해요~ 까짓거
저도 대인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친구가 동갑이 아니더라도, 매번 자주 못만나더라도 서로 응원하고 종종 연락하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젤 편하더라구요.
2년에 한번씩 만나고 몇달에 한번 연락해도 그냥 편안하고 좋으면 다인거 같아요. 30대인데 10~20대처럼 안해도 된다는걸 아니까요 ㅎ
아휴 한주동안 힘드셨군유?
제가 사원님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사원님이 힘드셨다니 걱정되네유
👀다음에는 혹시 그날그날 가장 힘들었던일들을 잘 기억해서 자세히 말해주실수있나유?
그러신다면 제가 그거는 사원님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들🫵🫵🫵문제라고 비난대포 장착하고 등장하겠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