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재우면서 보느라 소리는 못켜고 영상만 보았어요. 다른분들 댓글 보고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원피스란걸 알았네요. 너무 예쁜 블루원피스가 그냥 원피스가 아니었네요. 몇달간 발효종이 방치되어 있어서 오늘은 이스트로 만들어보려구요. 독일호밀이 아닌 국내산 호밀이라 어찌 다르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영상 보니 호밀빵이 땡겨서 도전해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 호밀이 그래서 성형이 안 되는군요.~ 오늘 잘 배웠어요. 그럼 이번 주 저희집 빵은 호밀빵입니다! 드레스 너무 예뻐요! 어머니께서 만드셨다니... 너무 놀랐어요. 어머니의 손재주와 감각을 닮으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늘 건강하게 빵고모님의 행복한 목소리로 가르쳐 주세요.~ ^^
안녕하세요~ 독일빵 고모님 ㅎㅎ 영상 잘 보았어요.. 호밀빵 정말 만들고 싶어서 다른 레시피에서 강력분을 호밀로 바꿨다가 계속 엉망진창 실패만 하고 있어요 호밀이 정말 어렵게 느껴져용 ... 고모님 영상보고 다시 만들어야 겠어요! 빵은 좋아하는데 소화력이 안좋아 항상 먹고선 더부룩함게 맛있게 먹고도 기분나쁘더라구요 .... 맛있는 빵 성공하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욧
안녕하세요 ~ 예~ 호밀이 꽤 심술궂긴 해요^^ (탄성이 너무 미미해서 “벽돌”을 굽게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100% 보다는 비율을 조금 낯추어 다른 밀과 섞어서 구워보시는것도 한 방법일수 있어요.. 감사해요~ 지연님도 좋은하루 시작하셨기를.. 그리고 즐거운베이킹 하시기를요 ~🍀🍀
빵고모님 영상중 제일 많이 리플레이해서 보는 영상인데요 볼때 마다 파란 블라우스와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벽돌도 많이 굽고 견과류를 너무 많이넣서 터지기도 하고... 자주 빵을 굽지 않다 보니 구울때 마다 한번씩 확인 하느라 리플레이 하게 되네요. 이제는 수분량 온도, 시간 다 제 오분에 맞게 수정해서 하고 있지만 참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연희님의 메세지를 읽고서는… 답글을 바로 드릴수가 없었어요… 연희님 어머님의 모습이 연희님의 마음이 너무나 마음을 울려서…… 예~ 저희 곁에 계시는 동안에 (비록 10000 km의 물리적인 거리로 떨어져 있지만..) 가능한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드리고, 엄마맘이 따뜻하고 편안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 서로 직접 만나뵙진 못했지만,, 이렇게 서로 공감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셨기를요 ~💕
안녕하세요.여사님은 목소리도 넘이쁘시네요 70년대 파독간호사팀 8명입니다 너무나 독일 빵 생각이 많이나는데 여사님덕분에 호밀빵 만들어먹는데 푹 빠져 답니다 우리충무님이 한달에 한번씩 독일빵구해오느라고 애쓰거든요.요즘코로나때문에 모임을 중단한 상태이지만 다음에 만날때 만들어 가볼려고요. 여사님! 여러 종류에 레시피 좀 정확히 이곳에 올려주심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엔 더욱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빵고모님이 어머님 솜씨와 따듯한 마음까지 닮으셨나 봐요~ 좋은 레시피 항상감사드려요 덕분에 빵 만들어 먹는 재미에 빠졌는데 고지혈이 높아서 고민중이였어요 그런데 100%통밀빵을 공유해주셔서 넘나 기뻐요 도전해보고 싶은데 반죽기가 없어서 손으로 반죽할땐 몇 분 정도 손반죽 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여쭤봅니다 ~😂
안녕하세요~🥰 제 영상과 함께 즐거운 베이킹을 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이 레시피에서 사용된건 100% 호밀이기 때문에, “탄성”을 주기 위한 “치대는” 작업이 의미가 없으니 모든 재료를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만 충분히 섞어 주시면 된답니다.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고모님~^^ 명절 지나고 뺭순이 호밀빵 구웠네요~ 레시피로 잘 했는데 오래된 오븐이라 그런가 아님 물을 많이 안 넣어서 그런가 표면이 딱딱해졌어요ㅠㅠ 제가 틀이 없어 오란다 틀에 두개로 나누워 구워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그래도 넘 맛있고 씹을 수록 구수하고 산미가 살짝 돌며 침이 나오니 소화가 잘되는가 봅니다~~^^ 매일 영상만 돌려 보다 하나씩 만드니 넘 힐링되고 좋아요~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의 반죽양을 둘로 나누어서 구우셨다는 말씀이시지요?! 구울때 반죽 덩이의 양이 달라지면, 온도는 그대로 하셔도 시간은 단축해 주셔야 하는데.. 혹시 그대로 구우셨을까요??^^ 그래도 입맛에 맞으신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다시 구우실때는 분명 더 나은 결과를 얻으실 거예요, 굽는 횃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어느새 노하우가 생겨나니까요~🥰 행복한 주말 시작하시기를요~~
오~ 결과가 맘처럼 안나와도 가능한 느긋한 마음으로 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가능한 값비싼 통밀이나 호밀보다는 일반 밀가루를 사용하시기를요.. 일반밀가루는 글루텐 함유량이 높아 좀더 손쉽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고, 망쳐도 조금 덜 아쉽잖아요..^^) 🍀🍀
😱🙈 다른 사고가 없어 다행이예요... 발효종 성공 하셨으니 (👏👏) 반죽기 필요없는 무반죽레시피들을 실험해 보시기를 권해 드려요.. 세상 간단하면서도 발효종이 들어가고 장시간 냉장발효한 후의 그 근사한 빵맛.. 분명 좋아하게 되실 거예요~!^^ 우선은.. 호밀빵 결과가 좋기를 함께 바랄께요~🍀
고모님. 호밀빵를 다시 도전하고픈데 남편이 브레드메이커를 샀어요. 키친에이드의 반죽기가 아닌 전기 꽂고 버튼 누르면 빵 만들기 전과정이 자동으로 되는 머신요. 여기에 도우 기능이 있는데 도우만 하는데 1시간30분이 나와요. 시간은 조종이 안되구요. 이 호밀빵 만들려면 이 브레드머신 도우 기능으로 6분 돌리면 되나요? 혹시 이런 브레드머신으로 반죽을 돌리면 나중에 잘 안부푸나요?
안녕하세요 카카오님~ ^^ 남편분께서 따뜻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나 보네요, 좋으시겠어요..! 카카오님 덕분에 지금 네이버에 브레드메이커에 대한 정보들을 조금 찾아 봤는데요,, “도우기능”은 반죽과 발효과정을 말하는 것, 맞지요?! 그럼.. 도우기능 사용하신 후에 냉장발효 시키셔도 될것 같고요, 그냥 “반죽”기능만 사용하시고 실온발효 1~2시간 후에 냉장발효 하실수도 있고요... 전자동 브레드반죽기로 반죽을 하셨을때의 성과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물론,, 빵을 구웠을때의 결과는 오븐으로 구운것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예 반죽기 없이 손반죽 어떤 레시피라도 가능한데요.. 이 레시피는 100퍼센트 호밀이라.. 손반죽을 하시면 정말 진흙같아 재미가 없으실 거예요..^^ 차라리,, 제 많은 레시피 중에 “접기”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처음에 주걱으로 모든재료 날가루만 없이 대충 섞기-> 30분 실온 휴지-> 서너번 접어주기 (매 30분 휴지 후에 이같은 방법을 3번정도 반복)-> 틀에 넣어 비닐백 등으로 덮은후 냉장고애서 하룻밤 휴지 (최소 8시간정도) -> 30분 ~ 1시간정도 2차발효후 구워주세요~ Viel Erfolg🍀
🥰🥰 감사합니다~ 예, 맞아요. 처음 2시간은 실온에서, 다음의 하룻밤은 냉장실에서 (이때 냉장실의 온도가 영상 5도 이하를 내려가면 안된다 해요..) 발효시켜 줬어요. 그리고 보통은 상온화를 30~60분 지낸후에 오븐으로 넣지만, 이번에 전 상온화 않고 그냥 바로 오븐에 넣어 줬어요.^^
예~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그치요?! 일반적으로는 고모보단 이모가 친근함이 느껴지는게 사실인데요, “빵고모”는 제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귀하디 귀한 제 첫 조카덕에 이십여년전에 얻은 애칭이랍니다~^^ 그리고.. 천연발효종은 조금 시간이 소요되기는 해요~ 발효종이 없으시다면 그냥 드라이이스트로 대체하셔서 구우실수도 있답니다.. 천천히 간단한것부터 하시면서 즐거움을 얻는 그런 베이킹시간 즐기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EJ님 댓글로 영상을 눈을 커다랗게 뜨고 열중해서 보니.. 말씀처럼 오타가 있었네요^^ 호밀 (타입1150) 350g 이어야 하고 물은 375g 이어야 하는데 말이죠!! 더보기란엔 다행히 제대로 되어 있어, 다른 많은 분들이 오타를 통한 잘못된 반죽을 하지 않으셨길 바라면서.. 꼼꼼하게 보시고, 바쁜중에 메세지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시기를요 ~💕
예~ 안녕하세요~~ 호밀도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만,, 일반밀들과 비교했을때 글루텐의 효과 (빵빵하고 뽀송뽀송한^^) 를 기대할수 없다는 뜻에서의 “의미없음” 이었답니다🥰 여기에서 믹서로 섞은 이유는요,, 호밀은 손으로 섞다보면 굉장히 무겁고 온통 달라 붙어서 힘겹잖아요^^ 그래서 간편하게 반죽기를 저속으로 사용해 준거라네요~ 그러니 호밀빵에 반죽기는 사알짝 게으른 사람의 도구일 뿐이랍니다~ 🥰💕
지금 막 만들어서 먹어보았어요~ 보기엔 먹음직스러웠는데 저는 좀 쓰달까 발효향도 강하고 오븐과 가루류가 문제였나 싶습니다. 제가 쓴 가루로는 물의 양이 부족해서 화면의 질감까지 물을 더 넣기도 했거든요~ 다음번에 다시 재도전해보려고요~! 오늘도 좋은 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Clara 님도 따님에게 옷을 손수 지어주시는군요!! 와~ 따님도 분명 아실거예요, 엄마가 “손수” 만드산 옷을 입을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를요!!! 아.. 발효종이 심술을 부리나 보내요.. 그래도 완전포기는 마시기를.. 가능한 느긋한 맘으로 반복하시다보면 어느순간엔가 보글거리며 말을 들을때가 온답니다~! 따뜻한 바램.. 감사합니다~ 클라라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맘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반적으로 구입할수 있는 호밀에는 970, 1150, 1800이 있는데요, 이 숫치는 100g의 호밀을 태웠을때 남는 재의 양을 mg으로 표시한 것이랍니다.. 숫자가 클수록 섬유질과 다른 영양소가 많다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다 해요..^^ 반죽기가 없으셔도 가능하긴 한데요, 호밀은 무거운 찰흙같아서 섞고 반죽하기가 손으로는 조금 어려운면이 없지 않아요.. 좋은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아 제 스타일 베이킹영상이네요^^ T1150이란건 어느정도는 도정이 된거고 호밀의 통밀란건 밀기울까지 다 해서 제분한 거란 뜻일까요? 그럼 통밀도 Volkorn이고 호밀의 통밀도 Roggenvolkorn이에요? 그런 통밀의 통밀은 Volkornvolkorn인가유? @_@ 잘 모르지만 이렇게 유추해보는 독일어 잼나네요 ㅎㅎㅎ
예, 맞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고요..🥰👍 단지 “통밀 의 통밀”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아요.. 왜냐면, “통밀”은 “밀가루의 종류”가 아니라 “밀가루 도정상태”를 말할때 사용하는 분류기준이니까요..☺️ ** 추거로,, 통밀은 밀기울까지 간건 아니고요, 겉껍질만 까고 난후의 통째로의 상태를 말한답니다^^
@@bbanggomo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유럽 어디든 국가별 제빵 전통이 있겠다만, 저 독일 출장 때 독일빵 맛보고 완전 반해서 잊지를 못해요 ㅎㅎ 독일빵고모님 옆에 계시면 딱 붙어서 배울텐데 ㅎㅎㅎ 저 입문자라서 인터넷에서 러시아산 호밀이 저렴하길래 주문해봤는데 회분율도 dark-rye라는 표기도 없지만.. 일단 해볼게요 ㅎㅎㅎ
독일빵고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밀빵등 건강빵에 관심이 많아서 구독을 하고 빵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서 보여주신 건강호밀빵에 소금이 12g 들어가서 그런지 구워서 완성된 빵이 좀 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뜨거울 때도 좀 짜서 왜 식으면 괜찮겠지 햇는데 식어서 먹어 보니까 간간하다고 느껴지고 한조각 다 먹었을 때는 좀 짰습니다. 혹시 소금을 1/2정도 줄이면 괜찮을까요? 항상 응원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예~ 고맙습니다~ cokiri님도 건강하고 복된새해 잘~ 사작하셨지요?!! 역시.. 건강하게 간을 약하게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소금간이 강한편이예요. 베이킹 하실때 소금은 다른비율에 신경쓰지 않고 얼마든지 입맛에 맞게 조절하실수 있어요. 이것이 짜다시면, 제 다른 레시피들에서도 조금씩 소금량을 줄여서 해 주시면 적당할것 같아요.. 편안한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 그냥 뻥고모라 불러주세요~🥰 그냥 상온에서 4~5일까지도 두실수 있는데요, 가능한 타파웨어같은 뚜껑있는 용기에 보관해 주시고요, 혹시라도 오래도록 다 못드실것 같으면 얇게 썬 후에 한번에 드실수 있을만큼의 분량으로 나누어 지퍼백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드시기 한두시간 전에 꺼내셔서 자연해동 후에 드시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실수 있어요~
몰래 걸어 놓고 가신 어머님 마음이 전해오네요. 저도 동생이 유럽에 있어서 늘 엄마가 보고 싶어 하셔서 왠지? 마음이 뭉클합니다. 호밀1150으로 만 해도 될가요? 호밀의 통밀 150g ( Roggenvollkornmehl 150g ) 이 품목 설명 부탁드려도 될가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치요?! 자식들의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보다 부모님들의 자식을 향한 그리움이 더~ 클것 같아요... 유럽에선 주식에 속하다보니 손쉽게 구할수 있는 밀가루의 종류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선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그냥 호밀 1150 으로만 하셔도 충분해요~ 이 숫치들은 “도정된 정도”를 말하는데요, 호밀의 통밀은 말 그대로 껍질만 벗긴채 통째로 갈았기 때문에 섬유소의 양이 풍부하고요, 대신에 빵이 부푸는덴 조금 어려움이 있다 할수 있는데요..호밀의 1150은 약간의 도정으로 성격이 약간 차이가 나지요. 하지만 일반밀가루와 달라서 호밀의 1150과 호밀의 통밀과의 차이는 빵을 구웠을때 크게 느끼시진 못하실 정도랍니다..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 오.. 답글이 늦었네요.. 설마 벌써 기계 구입 하셨을까요??^^ 반죽기가 도움이 되는건 반론의 여지가 없지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요, 반죽기가 결코 “필수품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베이킹이 좋은지, 그리고 빵을 얼마나 자주 구울지, 그리고 내 식단과 어울리는지가 우선 고려되어야 할것 같아요. 게다가,,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먼저 핸드믹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후에 반죽기를 구입하신다 해도 핸드믹서는 필요할때가 꼭 있으니까요..) ( 물론 70~100만원의 기계구입이 전혀 부담없는 분들에겐 상관없을수도 있지만요..^^ )
독일빵고모님 레시피 정말 감사해요. 혹시 겉 크러스트를 조금 부드럽게 만들려고 하면 빵굽는 과정에서 틀에서 제거한 후 한번 더 굽는 과정을 생략하면 될까요? 빵집에서 사먹는 호밀빵들보면 간혹 테두리부분이 좀 딱딱하다고 느껴지거든요. ^^ 겉의 바삭한 크러스트가 포인트인 이 빵의 중요한 부분을 이가 씹지를 못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 껍질 부분이 거칠고 단단한걸 조금 피하시려면, 빵틀을 빼지 마시고 끝까지 구워주시는데, 마지막 10분 전쯤부터 빵의 윗면도 여분의 오븐선반이나 알루미늄호일로 덮어서 구워봐 주세요, 아마도 조금 연하게 얻으실수 있으실 거예요~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독일고모님 영상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나~^^ 사연이있는ㅎ 원피스 넘부럽네요~~^^ 고모님덕에 천연발효종 11월부터 열심히 잘키워 빵잘만들고 있는 일인인데요 호밀빵만들때 오븐온도를 250도로 하셨는데 저희집에 있는 오븐은 광파오븐레인지라 230도가 최고온도 인데 이온도로 구워도 괜찮으까요? 그리고 물은 컵에 담아 옆에 놓아두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아그리고 호밀의통밀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통밀로 대체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예~ 안녕하세요.. 어머나~ 천연발효종 성공해내셨군요!! 저도 덩달아 기쁜소식(^^) 이예요~! /예, 오븐마다 최고온도가 차이가 있지요.. 가지고 계신 오븐의 최고온도로 하셔도 큰 차이 없이 맛나게 구우실수 있어요! /물은 말씀처럼 컵에 담아 넣으셔도 좋구요(👍), 만약 물컵 자리가 부족하신분들은 처음에 간단하게 물분무만 하고 굽기시작 하셔도 괜찮아요~ /예~ 호밀 대신에 일반밀의 통밀을 사용하셔도 물분량 그대로 구우실수 있어요!^^
Hallo! Ich bin ein alter koreanische Man. Ich bin ein pensionär. Darf ich Ihnen eine Frage stellen? Von jetzt ab möchte ich Backen lernen. In meinem haus gibt es ein Backofen. Aber der Ofen ist sehr alt. deshalb erhitzt sich es höhstens bis 200°c. Aber in diesem UA-cam, um das Brot zu backen, haben Sie bis 250°c erhitzen. Aber mit mein Ofen geht es nicht. Wie kan ich machen. Vielleicht haben Sie eine andere Methode. Meine Englische Fähigkeit ist sehr schlecht. Verstehen Sie bitte! Backen ist sehr schwer für mich.
Hallo~ Ich grüße Sie! Das Problem mit der Höchsttemperatur haben nicht wenige Leute^^ Aber erstmal ist‘s nicht schlimm. Stellen Sie einfach auf die Höchsttemperatur ihres Ofens (d.h. 200 Grad) und weiter backen🥰 Bei diesem Rezept wird‘s keinen großen Unterschied machen. (Allerdings.. bei einer Campagne-Art wird es ein bisschen schwierig.. Denn das Volumen und die Poren des Brotes werden ein bisschen kleiner..) Ich freue mich, dass Sie fürs Brot-Backen interessieren und auf meinen Kanal gestoßen sind! Jederzeit können Sie mir kurz schreiben, wenn Sie noch Fragen haben. Übrigens,, 제가 우리말을 훨씬 잘하는데요~^^ 편하시면 우리말로 하셔도 좋고요.. 아니고 독일어가 더 편하시면 계속 독일어로 하셔도 괜찮고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셨기를요 ~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젊을 때 독일여행하며 먹었던 진한갈색의 시큼한 호밀빵이 먹고 싶어서 찾던 중에 제가 좋아하는 독일빵 굽는 분을 만나서 구독하며 자주 보고있어요^^ 완전초보고 오븐도 없지만 에어프라이기로 식사빵 만들어보고있어요 정말 어설프지만요^^; 한가지 여쭤보고싶어서요~ 다른 레시피들 보니까 올리브유나 꿀을 넣기도 해서 저는 애들이 어려서 조금이라도 잘 먹으라고 이번 레시피에도 꿀1-2스푼이랑 올리브유를 넣어봤는데요(호밀과 일반통밀 반반 비율) 보통 독일에서 식사를 위한 호밀이나 통밀빵 만들 때는 꿀 올리브유는 안들어가나요? 그 두가지가 베이킹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전 어린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독일 식사빵(통밀, 호밀빵)을 만들고 싶은데... 제가 아직 한참 멀었네요 ^^;;ㅎㅎ 통밀 호밀빵 레시피에 꿀 올리브유를 첨가해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 효정님처럼 에어프라이어로 구우시면서 소식주시는 분도 종종 계세요.. 초기에는 가능한 새로운 기계나 용구 구입하지 마시고 실습하시는게 긍정적인 방법이라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식사빵에는 설탕, 버터 또는 오일이 들어가지 않고 정말 각종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또는 발효종의 단 4가지 재료만 사용하면서, 밀의 종류와 비율의 차이로 빵의 종류가 달라지는게 기본이예요. 하지만, 기호에따라 설탕/꿀이나 오일을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설탕이나 꿀은 당분이 발효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요,(꿀의 경우는 특유의 향이 빵의 풍미를 더해주기도 하고요) 오일은 빵의 질감을 유연하게 도와주는데요 너무 많은 양이 들어가면 빵을 구웠을때 트임이 강하게게 안나오고 매끈하게 나올수 있지요..^^
@@bbanggomo 빵고모님~^^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빵고모님 레시피에서 밀가루비율 변경하고 꿀 올리브유 한스푼씩 넣어서 구워봤어요~^^ 근데 과발효가 됐는지 좀 쓰네요 ㅠㅠ 그래도 용기얻어서 계속 연습해봐야겠어요^^ 맛있는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통밀은 “밀가루의 종류”가 아닌 “도정의 상태 또는 유형”을 말해요.. 그래서 일반밀가루, 호밀가루, 스펠트밀가루 등등이 모두 통밀의 상태가 있답니다. (예를들면 새하얀 쌀과 현미의 차이라 할수 있어요..) 제 영상중에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를 찾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독일 여행에서 먹었던 하드한 빵들이 넘 좋았어서 큰 맘먹고 요 빵에 도전했어요~ 너무너무 맛있는데 통밀100% 빵과 다르게 약간은 떡같은 그런 식감이 나네요ㅠㅠ 뭐가 잘못된걸까요..? 아님 호밀이 원래 좀 그런 편인가요?? 끝에 약간 씁쓸한 맛이 남는데 이것도 원인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예, 호밀이 통밀과는 많이 다르지요?! 살짝 “떡같은” 질감이라 하셨는데, 혹시 완전히 식은 후에도 그런가요? 따뜻할때 떡같은 느낌이 나는건 대부분의 경우가 그런데요, 완전히 식은후에도 그렇다면,, (물론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수 있지만..) 발효상태의 이상이 있거나, 오븐의 온도 또는 시간이 미흡했을수 있어요.. 그리고 씁쓸한 맛은 아마도 호밀이 가지는 특유의 맛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아~ 그러셨군요^^ 그러면,, 정석대로 잘 구우셨나봐요~! 호밀100%는 원래 썰었을때 아주 사알짝 끈적거리는것같은 떡진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요. 끈기가 거의 안느껴지고 쉽게 부스러지는 질감이랍니다.. 일반 깜빠뉴와 많이 다르지요.. 여러번 드시다보면 아마도 그 매력을 좋아하시게 될거예요..^^ (독일인들은 아침과 저녁을 호밀빵으로 드시는 분들이 참 많답니다~)
예~ 안녕하세요 ~ 아주 일반적인걸 먼저 말씀드리면,, 밀가루의 질, 도정방법, 물의 성질 등등등(^^)에 따라 차이가 꽤 있고요, 보통 호밀빵의 수분율은 80%가 일반적인데 가끔 100%까지도 하기도 해요.. 이렇게 누군가의 레시피를 가지고 “처음으로” 하실때는 단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대로 한번 구워보시는것 (!) (😄) 왜냐하면,, 그런 후에야 “대처 방안”이 생기고 “비교”할 근거가 생기거든요..^^ 벌써 구우셨을까요?? 결과가 어떨지.. 오~~ 궁금해져요☺️~~
예~ 안녕하세요~~ ^^ 그치요, 덧가루를 뿌려줄때 차이가 있는거.. 맞습니다~ 1. 일단,, 이런 호밀빵을 만들때는 덧밀가루를 듬~뿍 사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은 호밀의 성격상 반죽이 매끈하게 뭉쳐지지 않아서 밀가루를 넉넉히 사용하지 않으면 핸들링이 어렵기 때문이고요.. 그리고 덧밀가루도 오븐에서 200여도가 넘는 높은 온도에서 구워진 상태이기에 결코 “생밀가루를 먹는 느낌..”같은 우려를 하실 필요는 없지요~ 2. 하지만, 하얀밀가루 (일반 중/강력분 또는 스펠트밀의 타입 630등등)로 반죽을 만들때는 덧밀가루를 가능한 조금만 사용하는데요, 글루텐 형성이 활발해서 비교적 쉽게 성형이 가능하고, 또 너무 많은 밀가루를 사용해 성형을 하다보면, 굽고 나서 빵을 썰었을때 하얗게 덩어리진 단면이 보이는 작은 사고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위의 1과 2의 경우 모두 깜빠뉴나 바게트, 브레첸같은 하드계열의 빵을 반죽할때 이야기고요, 식빵이나 모닝롤 등등의 부드러운 질감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굽는 빵들은 덧밀가루를 가능한 최소로 사용해야 원하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감을 얻게 된답니다~😉🍀
아~ 그러시군요.. 호밀의 통밀 100%로도 얼마든지 구우실수 있어요. 물론 호밀의 특성상 굽고 났을때 볼륨이 비교적 작고, 식감도 꽤 무거우면서 살짝 쓴맛이 날수 있어요.. 하지만 그 풍미는 정말 매력있는...^^ (구우신 후엔 꼬옥 완전히 식은후에 잘라 주시고요, 호밀빵은 두텁게 써는것보다 얄팍하게 잘라 드시는게 더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랍니다~)
호밀의 통밀은 말 그대로 호밀을 겉껍질만 제거하고 거칠게 빻은것이고요, 구입하실때 그냥 rye라 표기되어 있으면 껍질을 제거한 통밀을 정도에따라 도정한 후에 빻은것일수가 있어요. 보통 “type 00” 이라 추가 표기가 되어 있을거예요. 제 영상중에 “독일산 밀가루/ 타입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 를 보시면 밀가루종류 표기를 좀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예 가끔씩 계량컵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사는데요, 가능하면 저울을 사용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저는 무게를 재어서 그램으로 표기 하는데요, 컵을 기준으로 환산하는데 있어서 차이가 있어요^^ 왜냐하면 미국식/유럽식/일본식 계량컵이 다 다르거든요. 처음에 잠깐 불편하셔도 익숙해진 후에는 아마도 그램으로 계산하시는게 훨씬 정확하다 느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 예.. “통밀”과 관련해서 살짝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아무도 우리나라에서 통밀의 수요가 많지 않아서일것 같아요.. 우선 통밀은 밀가루의 종류가 아닌,, 도정상태를 나타내는 분류랍니다. 다시말해서.. 일반밀가루도 호밀도 그리고 스팰트밀도 모두 통밀의 상태가 있어요.. 아래의 링크를 열어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예요 ~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시기를요 ~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제가 요즘 빵고모님을 만나 너무 반가운 맘에 그동안 사기 힘들었던 통밀과 호밀 100 빵들을 만들어 보고 있어요. 이스트를 쓰고 있는데 발효가 잘 되질않아서 빵이 딱딱하고 부풀지가 않네요..첨부터 너무 백프로 호밀 통밀빵만을 고집해서 그런가..이스트를 바꿔봐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예^^ 특별히 호밀은 조금 어려운게 사실이예요.. 기본적으로 끈기가 거의 없어서 구웠을때 무거운듯 뻑뻑한듯한 성격이 있거든요.. 많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일반 중/강력분의 비율을 섞어서 하시기를 권해 드려요.. 그렇게 한번두번 하시다 보면 사알짝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즐거운 베이킹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30대인데 직장검진에서 공복혈당이 정상보다 살짝 높게 나왔고 당화혈색소(3개월 평균혈당)가 정상범위를 살짝 벗어나 충격받고 빵,떡,면,과자 다 끊고, 밥도 현미잡곡으로 다 바꾸니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어요. 하지만 빵이 너무 먹고싶어 당뇨빵 파는 빵집에 갔더니 비싸고 가깝지도 않아서 직접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고해요. 호밀과 오트밀가루를 섞어서 만들어 보려고 해요. 5:5비율보다는 7:3 정도가 좋을까요?
@@ejh6674 아.. 그렇게 엄격하게 하얀밀가루를 피하시려면, 사실은 호밀과 모든 종류의 통밀상태를 100% 사용하셔서 구워도 괜찮을것 같아요.. "건강영양식"에 중요점을 두시는 분들은 일반적인 가볍고 보드라운 빵의 식감에 대한 기대감 또는 실망감(^^)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잖아요..^^ 대신 통밀류를 사용하시면서도 초벌반죽/탕종법 등을 이용해 식감을 좀더 부드럽고 가볍게 해주는 방법을 이용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면, ua-cam.com/video/hi_J6sQP0ZI/v-deo.html 참고로,, 말씀하신 호밀과 오트밀은 최악의 조합이예요..(^^ 맛과 영양면에선 다시없이 좋겠지만,, 오트밀엔 글루텐이 전혀 없고 호밀도 아주 조금밖에 함유하고 있지 않아서 아마도 "설기떡 벽돌"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방금 쿠팡에서 찾아봤는데요.. 국산이나 수입품이나 다 사용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하나 열어보니 호밀의 통밀은 없는것 같아요. 보통 그냥 “통밀”이라 쓰인것은 일반밀의 통밀일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호밀의 통밀없이 그냥 호밀로 하셔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 답글이 늦었네요..^^ 만약 빵의 겉면 “전체”가 그렇다면 오븐의 온도와 시간이 과했을때인데요, 그래도 빵의 내면이 상태가 양호하다면, 빵을 구우실때 마지막 10~15분을 알루미늄호일이나 여분의 오븐선반으로 덮은후에 구워주시면 더 나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예.. 호밀은 “밀의 종류”이고요,, 통밀은 “도정상태 “를 나타내는 말이예요. 예를들면.. 일반밀, 호필, 스팰트밀 등등 다양한 밀이 있는데, 이 모든 종류가 통밀의 상태가 있답니다 ~ 제 영상중에 바로 이 테마를 소개드린적이 있는데,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안녕하세요~ 예~ 호밀에도 일반밀의 박/중/강력/통밀이 있는것처럼 여러가지 도정의 차이에서 오는 종류가 있어요. 단지,, 우이나라에선 호밀의 종류가 두가지 (일반 밝은 호밀과 호밀의 통밀) 정도가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레시피를 하실때 굳이 저처럼 일반 호밀과 호밀의 통밀을 섞지 않고, 무엇이든 한가지 호밀만으로 구우셔도 괜찮아요. (호밀빵의 특성상, 도정의 차이가 나더라도 구움 후의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예요..) 참고로.. 어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밀가루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한 정리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따라해서 호밀빵 맛있게 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헌데 발효바구니 사이즈가 마땅한 게 없어서 파운드틀을 이용해 굽고 있는데, 덧가루를 아무리 뿌려도 빵 옆면이 자꾸 유산지에 달라붙습니다ㅠㅠ 손으로는 도저히 뗄 수 없어서 다 잘라내는데 버려지는 껍질 부분이 너무 아깝고 손목도 아파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업로드하신지 꽤 시간이 지난 영상이라 조심스럽지만 혹시나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안녕하세요 ~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유산지가 달라 붙는다는 말씀을 몇분에게 들은적이 있는데요.. 아주가끔 유산지 품질의 차이로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 해서 값비싼 수입품을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없지만,, 제품회사를 바꿔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파운드틀에 구우신다면, 유산지 사용하지 않고, 파운드틀에 버터를 꿈꼼하게 바르시고, 밀가루를 살짝 덧씌우신 후에 반죽을 넣어 구우시면 절대로 달라붙지 않게 구우실수 있답니다 ~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 수정사항 입니다~
영상 00:25 부분의 자막중,,
천연발효종은 "100g" 이어야 하는데 10.0g로
호밀 (타입1150) "350g" 이어야 하는데 1150g으로
물 "375g" 을 150g으로
오타가 있었답니다. (@프린프린 @EJ H 감사해요~)
아름다우시네요~~옷도 예쁘고 음성도 예쁘시고 그저 부립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빵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 팔순을 넘기신 저희 엄마가 손수 만드신거라 그 의미가 워낙 소중해서
마구 자랑드릴수 있었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겠네요. 독일에서의 생활이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맘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만드시기를요 ~
아름다운 파랑원피스랑 어머니이야기와 빵냄새가 빵고모님 목소리를 타고 여기까지 전해지는듯하네요~~^^
새해에도 행복한 일상이 합께하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전해주시는행복한 레시피 감사하고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좋은바램.. 감사드려요💕
예~ 따뜻하고 행복한 주방에서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건강한 한해 보내시기를요~
오늘은 호밀빵보다 정말 원피스 스토리가 더 맘에 꽂히네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블루 컬러예요. 엄마들은 딸에게 뭐라도 주고 싶은 그 마음 :-) 추운 겨울 따뜻해지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저도 시청 끝나자마자 반죽 만들러 갑니다~
마틸다님~ 새해. 행복하게 시작하셨지요?!!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해 주시니.. 제 맘도 따뜻해 지네요🥰 감사해요~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저희 엄마는 삼년전에 돌아가셨는데요.빵고모님 파란 원피스 얘기들으니 눈물이 괜히 주룩주룩 나네요..^^;;;모르게 그리운마음이 넘쳤나봐요~~^^저 늘 빵고모님 레시피 보면서 잘 만들어 먹고 상냥하신 빵고모목소리 들으면서 힐링해요~~^^
안녕하세요..
오... big hug...
그 마음.. 저도 조금은 상상할수 있답니다...
......
어머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기를 기원해요...🙏
호밀빵이 정말 누구에게나 좋은 빵이군요..
직접 만드실 생각까지^^
엄마의 마음이 전달되는 따뜻한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정겹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새해 보내시기를요~🍀
100퍼 호밀링크타고가니까 가성비가 넘좋네요 👍👍👍고맙습니다구독좋아요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예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하루 보내셨기를요~
@@bbanggomo ㅁㅁㅂ
애기 재우면서 보느라 소리는 못켜고 영상만 보았어요. 다른분들 댓글 보고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원피스란걸 알았네요. 너무 예쁜 블루원피스가 그냥 원피스가 아니었네요.
몇달간 발효종이 방치되어 있어서 오늘은 이스트로 만들어보려구요. 독일호밀이 아닌 국내산 호밀이라 어찌 다르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영상 보니 호밀빵이 땡겨서 도전해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맘처럼 바로 찾아가 품에 안지 못하는 엄마의 기억에
이렇게 공감을 해주셔서 오늘 내내 제 맘이 따뜻해졌어요..💕
즐겁고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오늘 도전합니다 ♥ 올리신 영상 하나씩 도전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파란 원피스 너무너무 예쁩니다. 한국에 계신 빵고모 어머님도 모든 이들이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빵고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 한해 빵고모님 덕분에 너무 잘 지냈습니다. 앞으로도 예쁜 목소리와 맛있는 빵으로 또 잘 부탁드립니다! ^^
세상에나.. 감사합니다💕
예~ 건강하고 행복한 주방풍경으로 만나요~
Minha 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지내시길 바래요🍀
한해동안 고모님 영상보며 행복했습니다
엄마얘기에 눈물이나네요. 고모님은 그런 따뜻한 엄마가 계시니 행복하시겠어요
올해도 독일에일상을 보는재미에 빠지게해주시길 부탁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어머나~
제 영상과 함께 행복하셨다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예요~
예~ 새로운 한해도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야 겠지요..
따뜻한 격려 감사해요.. 연희님도 건강하고 복된 새해 지내시기를요~🍀
목소리가 더 예뻐요^^ 사랄스러운 목소리 부럽네요
맞아요 저도 엄마가 제 나이때 입으셨던 자켓이랑 코트랑 받았는데 볼때마다 뭉클해요. 제 나이때 엄마는 지금 제가 누리는만큼 누리지못하시고 일을 너무 많이하셔서요. 빵고모님 원피스 이야기들으니 눈물나네여.
맛있는 빵레시피도 좋고 따뜻한 이야기도 너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제가 댓글 한움쿰을 건너뛰고 잊고 있었네요...
어머나~ 엄마가 rumi남의 연령이실때 입으셨던 옷을...... 그 느낌은 정말 표현할수 없이 뭉클할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제가슴이 뭉클...🥺🤭
따뜻한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고모님
우리 고모였음 좋겠다요
아~ 호밀이 그래서 성형이 안 되는군요.~ 오늘 잘 배웠어요. 그럼 이번 주 저희집 빵은 호밀빵입니다!
드레스 너무 예뻐요! 어머니께서 만드셨다니... 너무 놀랐어요. 어머니의 손재주와 감각을 닮으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늘 건강하게 빵고모님의 행복한 목소리로 가르쳐 주세요.~ ^^
안녕하세요~
예, 맛있는 베이킹 하시길 바래요~
^^ 🥰 고마워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공감해 주셔서!!
SL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요~🍀
아~ 마지막에 빵 자르실 때 한조각 먹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네요. 정성과 기다림이 가득한 빵이라 그런지 더더욱 아름답네요.
원피스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나니 원피스가 더 예뻐보이네요. 색이 정말 예뻐요.
매번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 제가 좋아서 하는일을 즐겁게 찾아봐 주셔서 제가 감사하지요..
고맙습니다~ 보꿈님도 가족분들과 험께 복되고 간강한 새해 지내시기를요~
빵고모님, 오늘 입으신 원피스가 정말 뜻있으시군요!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이죠...오늘 만드신 건강빵도 정말 훌륭하네요.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그러게요...
가고 싶어도 날아갈수 없는 지금의 상황탓인지
엄마가 더 그리워지는 요즘이예요..
예.. 건강한 빵으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독일빵 고모님 ㅎㅎ 영상 잘 보았어요..
호밀빵 정말 만들고 싶어서 다른 레시피에서 강력분을 호밀로 바꿨다가 계속 엉망진창 실패만 하고 있어요 호밀이 정말 어렵게 느껴져용 ... 고모님 영상보고 다시 만들어야 겠어요! 빵은 좋아하는데 소화력이 안좋아 항상 먹고선 더부룩함게 맛있게 먹고도 기분나쁘더라구요 ....
맛있는 빵 성공하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욧
안녕하세요 ~
예~ 호밀이 꽤 심술궂긴 해요^^ (탄성이 너무 미미해서 “벽돌”을 굽게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100% 보다는 비율을 조금 낯추어 다른 밀과 섞어서 구워보시는것도 한 방법일수 있어요..
감사해요~ 지연님도 좋은하루 시작하셨기를..
그리고 즐거운베이킹 하시기를요 ~🍀🍀
오 호밀도 냉장 발효 하루밤 지내는군여. 호밀이 글루텐 형성이 안된데서 긴시간 발효 안되는 줄 알았슴다. 낼은 호밀빵 꼭 구워봐야지여 . 미국산 호밀 가루 직구 도착해서여. 담에 독일산 호밀 가루로 사봐야겠어여 고모님. 영상 감사해여 ♡♡
안녕하세요 ~
예, 호밀도 장시간 발효를 시키는데요, 발효보다도 풍미가 더 깊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어머나~ ^^ 호밀가루 직구로 구매하셨군요^^ 마음까지 거~듯 하실것 같아요~🥰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오늘은 호밀빵보다 푸른원피스가 마음이 가요. 눈물도 났어요. 엄마의 마음이 느껴졌나봐요. 건강한 새해되세요. 늘 응원합니다.
Big hug💕
고맙습니다... 자두님도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래요~
따뜻할때 한입 베어물면 정말 꿀맛일것 같아요.
요즘 빵고모님 영상보면서 독일빵 만들어보고 싶은 맘이 마구 생기네요.
늘 따뜻하고 행복한 영상 감사해요~
빵고모님도 2021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간단하니 기회가 되신다면 시도해 보시기를요~
좋은바램..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 아침 구워봤어요. 맛이 좋고 고소하고 담잭해요. 좋은 레시피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식사에서 즐거움이 더 하네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좋은결과 얻으시고 또 입맛에 맞으시다니.. 제가 더 즐거워지네요^^ 메세지 감사합니다~
🥰만약에 인스타 하신다면 bbanggomo로 태그 추가해주시면 저도 바로 찾아볼수 있답니다~
빵고모님 영상중 제일 많이 리플레이해서 보는 영상인데요 볼때 마다 파란 블라우스와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벽돌도 많이 굽고 견과류를 너무 많이넣서 터지기도 하고... 자주 빵을 굽지 않다 보니 구울때 마다 한번씩 확인 하느라 리플레이 하게 되네요.
이제는 수분량 온도, 시간 다 제 오분에 맞게 수정해서 하고 있지만 참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어머나~~ 영상 정겹게 보신다니 제가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만드시기를요 💕
독일에 들어갔을때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그 맛을 잊지못해요.
호밀빵을 집에서 만드는걸 배웠으면 좋겠어요,
제빵에 관한 상식이 부족하지만 공부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날까지 노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거움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독일빵 만들기가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너무 많이 고려하지 마시고 그냥 시작해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
양사님도 건강하고 복된 한해 보내시기를요~
발효하면서 댓글 보고 있어요 어머님의 파란 원피스가 너무 아름답고 얘기에 울컥했어요 내일 친정 가는데 엄마 장농 좀 뒤져야갰어요ㅋㅋㅋ 레시피 감사합니다!
😊☺️
맘에 드는거 고르셔서 예쁘게 졸라 보세요~^^
가끔은 엄마 앞에서 어릴때처럼 어리광 해보는것도 되려 엄마에겐 행복한 순간이 될수있을것 같아요...
두분 모두 마음 따뜻한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고모님영상을보니 한달전 하늘나라로가신 엄마생각이나. 또글을 남기네요. 고모님어머님. 사랑에 가슴이저려오네요. 제나이60까지 엄마가계셔주셔서. 감사햇고 꼭 다음세상에서는 제딸로 다시만나. 제가받은엄마사랑을 드리겟다 약속햇네요 엄마가계신 고모님이 너무부럽네요 저희엄마도 집에오셧다가시면 항상 베게밑에 몰래 돈을놓고가셧거든요 부디 살아게실때. 한번이라도 더 목소리라도 들으시길. ..
전 너무도 후회가되더라구요 비가오는아침 엄마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 아침부텨. 얘기가길엇네요 제맘을 얘기할수잇는. 공간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에서뵈요~~♡
안녕하세요 ~
연희님의 메세지를 읽고서는… 답글을 바로 드릴수가 없었어요…
연희님 어머님의 모습이
연희님의 마음이
너무나 마음을 울려서……
예~ 저희 곁에 계시는 동안에 (비록 10000 km의 물리적인 거리로 떨어져 있지만..) 가능한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드리고, 엄마맘이 따뜻하고 편안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 서로 직접 만나뵙진 못했지만,, 이렇게 서로 공감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셨기를요 ~💕
독일 고모님 덕분에 호밀100% 사워도우 빵도 만들어 봤는데 조카들 반응 좋았슴다. 살짝 신맛이 있긴해도 묘한 매력있었슴다. 호밀빵 초벌 반죽 영상도 있으니 낼은 그방법 도전해야지여. 감사해여 고모님.
아~ 하셨군요~! 조카분들이 좋아하셨다니 즐거우셨겠어요~ 저도 덩달아 🥰🥰
감사해요 ~
바사삭 소리가 어떤 맛인지 미리 알려주는것같아요
큰어머니가 솜씨도 좋으시고 멋쟁이시죠^^
생각해보면 푸른계열의 옷을 자주 입으셨던것 같아요
올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세요^^
^^ 소영이모도 가족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좋은 성과 많은 행복한 한해 보내시기를요~🍀💕
우와 어머님의 솜씨가 장난아니예요♡♡ 원단도 컬러도 디자인도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저도 입고 싶은걸요🥰
이 영상 올라온날 천연발효종 만들기 시작해서
영상을 오늘에야 끝까지 봅니당
오븐에서 굽는 디테일까지 잘 알려주셔서 맛있는 호밀빵 만들 것 같아요 늘 감사해요💛
천연발효종 10.0 g 이라고 적혀있는데 100 그램이에요?? 영상에서 보이기로 양이 10 그램은 아닌거 같아서용
어머나~ 세상에나!
자막에 실수가 있었네요!! 프린프린님 아니셨으면 내내 모르고 있었을뻔 했네요.. 예, 100그램이 맞아요, 더보기란엔 제대로 표기가 되었는데...ㅠㅠ 감사합니다~💕
저도지금엄마옷입고있어요
엄마가회사다니시던시절에입으시던옷ㅋㅋㅋ
지금은귀농하셔서이런옷입을일없다고
저입으라고ㅋㅋ
아~ 그러시군요..^^
다른사람들은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간직한듯한, 왠지 더 특별하고 귀한 느낌일것 같아요~🥰
엄마가 행복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여사님은
목소리도 넘이쁘시네요
70년대 파독간호사팀 8명입니다 너무나 독일 빵 생각이 많이나는데 여사님덕분에 호밀빵 만들어먹는데 푹 빠져 답니다 우리충무님이 한달에 한번씩 독일빵구해오느라고 애쓰거든요.요즘코로나때문에 모임을 중단한 상태이지만 다음에 만날때 만들어 가볼려고요.
여사님!
여러 종류에 레시피 좀 정확히 이곳에 올려주심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엔 더욱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사’님이란 말씀에 “빵~” 터지고 말았답니다~!!^^
그냥 편히 불러주세요~
어머나~ 70년대의 파독간호사님들이시라니..
그냥 막연히 너무 반가운 마음이예요......
그시대에 먼 이국에서 만드셨을 추억들을 상상하려니
공연히 제가 원인모를 향수에 젖어버렸답니다..☺️
예~ 간단하면서 성공률 높은 레시피들 만들어 소개해 드릴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해 볼께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하루 보내시기를요~
독일빵고모님...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감동하면서 먹었답니다. 저는 해바라기씨를 좀 넣어서 구워봤는데 스메그 오븐으로는 250도가 너무 높아서 윗면이 좀 탔어요. 담에는 온도를 좀 낮춰서 만들어보려고요. ^^
안녕하세요 ..
와~ 맛있게 잘 구워지고 좋아하신다니 저도 더 신나네요~^^
예~ 온도를 조금 내리셔도 좋고요, 아니면 마지막 20분 정도를 다른 오븐선반이나 호알로 덮어 주시면 표면이 지나치게 타는것을 피하실수 있어요~🥰
헛!! 하얀밀가루 안들어가는 건강한 빵 만들어보고싶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셨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빵고모님이 어머님 솜씨와 따듯한 마음까지 닮으셨나 봐요~
좋은 레시피 항상감사드려요
덕분에 빵 만들어 먹는 재미에 빠졌는데 고지혈이 높아서 고민중이였어요
그런데 100%통밀빵을 공유해주셔서 넘나 기뻐요
도전해보고 싶은데 반죽기가 없어서 손으로 반죽할땐 몇 분 정도 손반죽 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여쭤봅니다 ~😂
안녕하세요~🥰
제 영상과 함께 즐거운 베이킹을 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이 레시피에서 사용된건 100% 호밀이기 때문에,
“탄성”을 주기 위한 “치대는” 작업이 의미가 없으니
모든 재료를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만 충분히 섞어 주시면 된답니다.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호밀과 통밀이 다른 종류의 밀가루 인가봅니다 고모님? 저는 호밀이 통밀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구팡에 호밀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ㅎㅎ.
예~ 여러종류의 밀가루들, 예를들면 일반밀가루, 스펠트밀, 호밀 등이 모두 통밀이 있답니다.
제 예전 영성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를 참고해 보시길치 바래요~
고모님~^^
명절 지나고 뺭순이 호밀빵 구웠네요~
레시피로 잘 했는데 오래된 오븐이라 그런가 아님 물을 많이 안 넣어서 그런가 표면이 딱딱해졌어요ㅠㅠ
제가 틀이 없어 오란다 틀에 두개로 나누워 구워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그래도 넘 맛있고 씹을 수록 구수하고 산미가 살짝 돌며 침이 나오니 소화가 잘되는가 봅니다~~^^
매일 영상만 돌려 보다 하나씩 만드니 넘 힐링되고 좋아요~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의 반죽양을 둘로 나누어서 구우셨다는 말씀이시지요?!
구울때 반죽 덩이의 양이 달라지면, 온도는 그대로 하셔도 시간은 단축해 주셔야 하는데.. 혹시 그대로 구우셨을까요??^^
그래도 입맛에 맞으신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다시 구우실때는 분명 더 나은 결과를 얻으실 거예요, 굽는 횃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어느새 노하우가 생겨나니까요~🥰
행복한 주말 시작하시기를요~~
@@bbanggomo 네…시간을 그대로 구웠어요 40분 하고 온도내려 5분 하고 구웠네요ㅠㅠ 그럼 소분 할때는 시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모님...빵만들기는 일단 포기하고 오트쿠키는 잘만들어요.빵만들기는 공부를 더 해서 도전해봐야 겠어요.새해복 마니 받으세요~~^^♡.
오~ 결과가 맘처럼 안나와도 가능한 느긋한 마음으로
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가능한 값비싼 통밀이나 호밀보다는 일반 밀가루를 사용하시기를요.. 일반밀가루는 글루텐 함유량이 높아 좀더 손쉽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고, 망쳐도 조금 덜 아쉽잖아요..^^)
🍀🍀
방금 막 구워 버터랑 크링치즈 발라먹고있습니다. 겉바 속촉! 밀도가 꽉찬 든든한 빵이고 호밀가루색이 어둡지 않은데 빵은 갈색으로 나오는게 신기해요..원하는 스타일의 빵이라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건강한 아침식사 하셨군요! 전 이제 점자리로 가려던중이었어요~^^
예, 그치요?! 호밀은 밀도가 높아서 촘촘한 식감이 다르지요.. 좋아하산다니.. 제 입꼬리가 빙그레 귀까지 올라가고 있어요~☺️
건강하고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천연발효종 대신 드라이이스트를 사용해도 될까요?
@@kakaocoffee5366 전 드라이이스트 썼어요. 맛은 쫌 다르지만 이스트로 만들어도 맛좋았어요.
@@천봉화-i8m 오 빠른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오모모 어머님의 서프라이즈~😍😍어머님의사랑을 저도 같이 느껴봅니다~^^
🥰 떠뜻한 공감.. 감사합니다~
호밀빵 반죽하다가 불타오를뻔 했네요. 싸구려 빵 돌리는 기계에 불이 활활....ㅜ.ㅜ 장렬하게 다이 했습니다. ㅋㅋㅋ 오늘 드뎌 발효종 썼어요. 대망의 호밀빵. 반죽기로 6분 돌리는 걸 못했어요. 3분 정도 돌렸나 기계가 나가버려서...괜찮을지...빵 잘 나오면 좋겠어요
😱🙈 다른 사고가 없어 다행이예요...
발효종 성공 하셨으니 (👏👏) 반죽기 필요없는 무반죽레시피들을 실험해 보시기를 권해 드려요.. 세상 간단하면서도 발효종이 들어가고 장시간 냉장발효한 후의 그 근사한 빵맛.. 분명 좋아하게 되실 거예요~!^^
우선은.. 호밀빵 결과가 좋기를 함께 바랄께요~🍀
고모님. 호밀빵를 다시 도전하고픈데 남편이 브레드메이커를 샀어요. 키친에이드의 반죽기가 아닌 전기 꽂고 버튼 누르면 빵 만들기 전과정이 자동으로 되는 머신요. 여기에 도우 기능이 있는데 도우만 하는데 1시간30분이 나와요. 시간은 조종이 안되구요. 이 호밀빵 만들려면 이 브레드머신 도우 기능으로 6분 돌리면 되나요? 혹시 이런 브레드머신으로 반죽을 돌리면 나중에 잘 안부푸나요?
안녕하세요 카카오님~
^^ 남편분께서 따뜻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나 보네요, 좋으시겠어요..!
카카오님 덕분에 지금 네이버에 브레드메이커에 대한 정보들을 조금 찾아 봤는데요,,
“도우기능”은 반죽과 발효과정을 말하는 것, 맞지요?!
그럼.. 도우기능 사용하신 후에 냉장발효 시키셔도 될것 같고요,
그냥 “반죽”기능만 사용하시고 실온발효 1~2시간 후에 냉장발효 하실수도 있고요...
전자동 브레드반죽기로 반죽을 하셨을때의 성과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물론,, 빵을 구웠을때의 결과는 오븐으로 구운것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문의드려요. 베이킹 초보입니다
호밀이 많이 들어간 빵은 냉장고에 저온 발효하면 신맛이나고 식감이 고무같아지고
따뜻한곳에서 짧게 발효하는게 낫다고 하시는군이 있어서..
근데 이 레시피는 냉장 저온발효를 길게하셨네요.
맛이나 식감에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시간상 냉장발효하는게 편해서요
아님 덴마크식 호밀빵은 다른건지.
제가 본거는 덴마크식 호밀빵 레시피였거든요
그리고 그 레시피에서는 180도로
1시간을 구워서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어머니의 솜씨의 원피스가 너무 예쁘시네요^^솜씨 좋으신 어머니와 따님이시네요~~~
호밀의 통밀 대신 밀의 통밀도 괜찮을까요?!
^^ 감사합니다~
예~ 밀가루 종류는 얼마든지 변경하실수 있어요.. 통밀의 풍미도 정말 맛있게 나올거예요~
헉..... 오히려 성형이 없어서 저같은 초보한텐 더 쉬울것 같아요...!!:D 근데 고모님 반죽기가 없다면 그냥 같은 시간만큼 손으로 대신 저어주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예 반죽기 없이 손반죽 어떤 레시피라도 가능한데요..
이 레시피는 100퍼센트 호밀이라.. 손반죽을 하시면 정말 진흙같아 재미가 없으실 거예요..^^
차라리,, 제 많은 레시피 중에 “접기”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처음에 주걱으로 모든재료 날가루만 없이 대충 섞기-> 30분 실온 휴지-> 서너번 접어주기 (매 30분 휴지 후에 이같은 방법을 3번정도 반복)-> 틀에 넣어 비닐백 등으로 덮은후 냉장고애서 하룻밤 휴지 (최소 8시간정도) -> 30분 ~ 1시간정도 2차발효후 구워주세요~
Viel Erfolg🍀
어머님 솜씨가 대단하세요 손재주는 엄마 닮는다는데 모전여전인가봐요~^^
빵고모님 영상 잘보고 있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냉장발효후 상온화과정없이 바로 예열된 오븐에 구우시는건가요? 1차는 실온에서 2차는 냉장저온발효 이렇게 하신건가요? 호밀이 다루기 어려우니 이방법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요
🥰🥰 감사합니다~
예, 맞아요. 처음 2시간은 실온에서, 다음의 하룻밤은 냉장실에서 (이때 냉장실의 온도가 영상 5도 이하를 내려가면 안된다 해요..) 발효시켜 줬어요.
그리고 보통은 상온화를 30~60분 지낸후에 오븐으로 넣지만,
이번에 전 상온화 않고 그냥 바로 오븐에 넣어 줬어요.^^
@@bbanggomo 아 그렇군요 근데 보통 냉장실 온도가 4도정도인데 냉장발효도 온도에 주의해야겠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호밀100프로 빵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궁금했는데 새해부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도전해서 꼭 성공해볼께요. 독일빵고모님도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1 !! Happy new year !
예~ 감사합니다~
남이네빵님도 행복한 새해 보내시기를요🍀
독일빵고모님 애독자에요^^ 천연발효종 이런거 잘 못하는 베린이. 초보라서 이건 못따라하겠어요ㅎㅎ 근데.삥고모 말고 빵이모 하시면 안될까요? 고모는 별로 친근한 느낌이 안들어요ㅋㅋ 적고보니 뻘소리네요 하핫^^
예~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그치요?! 일반적으로는 고모보단 이모가 친근함이 느껴지는게 사실인데요,
“빵고모”는 제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귀하디 귀한 제 첫 조카덕에 이십여년전에 얻은 애칭이랍니다~^^
그리고..
천연발효종은 조금 시간이 소요되기는 해요~
발효종이 없으시다면 그냥 드라이이스트로 대체하셔서 구우실수도 있답니다.. 천천히 간단한것부터 하시면서 즐거움을 얻는 그런 베이킹시간 즐기시기를 바래요~🍀
처음에 독어 자막과 한글 자막의 재료안내 용량이 다른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EJ님 댓글로 영상을 눈을 커다랗게 뜨고 열중해서 보니.. 말씀처럼 오타가 있었네요^^
호밀 (타입1150) 350g 이어야 하고
물은 375g 이어야 하는데 말이죠!!
더보기란엔 다행히 제대로 되어 있어, 다른 많은 분들이 오타를 통한 잘못된 반죽을 하지 않으셨길 바라면서..
꼼꼼하게 보시고, 바쁜중에 메세지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시기를요 ~💕
고모님^^ 호밀은 글루텐없어서 섞는거 의미없다고 하신거 같은데 믹서로 섞어주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예~ 안녕하세요~~
호밀도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만,, 일반밀들과 비교했을때 글루텐의 효과 (빵빵하고 뽀송뽀송한^^) 를 기대할수 없다는 뜻에서의 “의미없음” 이었답니다🥰
여기에서 믹서로 섞은 이유는요,,
호밀은 손으로 섞다보면 굉장히 무겁고 온통 달라 붙어서 힘겹잖아요^^ 그래서 간편하게 반죽기를 저속으로 사용해 준거라네요~
그러니 호밀빵에 반죽기는 사알짝 게으른 사람의 도구일 뿐이랍니다~ 🥰💕
@@bbanggomo 아하~ 감사합니다~ 저 지금 굽고 있어요 2번째로^^ 오븐온도가 250도는 안 나와서 최고온도로 올려놓고 굽고 있습니다^^ 고모님 호밀 통밀 레시피 참 좋아요 😀
호밀빵 ㅠㅠㅠㅠ 감사해용 ㅜㅜㅜㅠ
사워도우 리프레쉬 며칠해서 기공 많고 냄새도 강하고 르방 부풀기도 잘되었지만 물에는 동동 뜨진 않아도 호밀빵 위 레시피대로 호밀 빵 구웠슴다 . 살짝 신맛이 매력적 호밀빵입니다. 근데 호밀빵 썰기는 마치 톱질였슴다. 칼은 빵썰기 톱니 헹켈칼인데여. 수준 원래 어려운건가? 속은 부드러운 빵인데 빵껍질 은 딱딱해서 톱질하듯 빵썰기 했는데여 혹시 빵이 잘못되었나여 고모님? 빵 모양도 맛도 고급집니다 ㅎㅎ
^^ 맛있게 잘 구워지고 입맛에도 맞으신다니 제가 더 신나는것 같아요 홈모닝님~🥰
얘가 표면이 좀 딱딱하긴 해요~
혹시 좀 심하게 따딱한것 같으시면, 담번엔 마지막 10분정도는 윗부분을 호일이나 선반으로 덮고 구워보세요~ 👋
지금 막 만들어서 먹어보았어요~ 보기엔 먹음직스러웠는데 저는 좀 쓰달까 발효향도 강하고 오븐과 가루류가 문제였나 싶습니다. 제가 쓴 가루로는 물의 양이 부족해서 화면의 질감까지 물을 더 넣기도 했거든요~
다음번에 다시 재도전해보려고요~!
오늘도 좋은 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밀의 향이 많이 강한편은 아니지만, 그 특유의 향이 낯설다면, 비율을 통밀과 섞어주실수도 있어요..
그렇게 조금씩 변경을 주시면서 실험해 보시면,
whanhee 님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 특별한 레시피를 찾으실수 있답니다~^^
메세지 감사해요~
혹시 Neujahrskranz도 만들어주실수있나요!!??ㅎㅎ독일있을때 같이 살던 독일할아버지와 추억이있는빵이라서요.ㅎㅎ해먹어 보고싶은데 너무 어렵네용ㅎㅎ
어머나~ 그러세요?!^^
어렵지 않아요~ 할아버지께서 어떤방법을 쓰셨는지 모르지만.. 다다음주 정도에 소개해 드릴께요~👋
@@bbanggomo 너무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ㅎㅎㅎ
어머니솜씨가 부럽네요~~
저도 딸옷 가끔만들어 주곤하는데 실력은 좋지않아요ㅠㅠ 그래도 착한딸이 잘입고 다녀줘서 고맙죠~~
발효종 시작해봤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2021년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Clara 님도 따님에게 옷을 손수 지어주시는군요!! 와~ 따님도 분명 아실거예요, 엄마가 “손수” 만드산 옷을 입을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를요!!!
아.. 발효종이 심술을 부리나 보내요.. 그래도 완전포기는 마시기를.. 가능한 느긋한 맘으로 반복하시다보면
어느순간엔가 보글거리며 말을 들을때가 온답니다~!
따뜻한 바램.. 감사합니다~
클라라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바래요~🍀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모녀가 사이도 넘 좋고 손재주도 뛰어나시네요^^
보기 넘 좋아요...
호밀빵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호밀 1150이란건 호밀의 껍질을 제거하고 가루를 만든...그러니까 밀가루로 생각함 흰 밀가루에 해당되는건가요???
그외의 가루재료가 호밀의 통밀이라해서 함 넘겨짚어본건데요...ㅎㅎ
저도 가루 구입해서 함 해봐야겠네요...
반죽기가 없어 어찌될진 몰겠지만서도요 ㅎㅎ
안녕하세요..
따뜻한 맘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반적으로 구입할수 있는 호밀에는 970, 1150, 1800이 있는데요, 이 숫치는 100g의 호밀을 태웠을때 남는 재의 양을 mg으로 표시한 것이랍니다..
숫자가 클수록 섬유질과 다른 영양소가 많다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다 해요..^^
반죽기가 없으셔도 가능하긴 한데요, 호밀은 무거운 찰흙같아서 섞고 반죽하기가 손으로는 조금 어려운면이 없지 않아요..
좋은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bbanggomo 아~ 전 무슨말인지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지 도통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통밀빵이나 구워야겠어요 ㅎㅎ
지금 독일빵고모님의 레시피중 하나 굽는중예요~
잘 나왔음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eunjucheung7786 ^^ 공연히 제가 복잡하게 해드렸어요..(ㅎㅎ)
그런거 다 필요없이 그냥 마음 가시는 편안한 레시피로만 구우시면 된답니다~
감사해요~ 은주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아 제 스타일 베이킹영상이네요^^ T1150이란건 어느정도는 도정이 된거고 호밀의 통밀란건 밀기울까지 다 해서 제분한 거란 뜻일까요? 그럼 통밀도 Volkorn이고 호밀의 통밀도 Roggenvolkorn이에요? 그런 통밀의 통밀은 Volkornvolkorn인가유? @_@ 잘 모르지만 이렇게 유추해보는 독일어 잼나네요 ㅎㅎㅎ
예, 맞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고요..🥰👍
단지 “통밀 의 통밀”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아요..
왜냐면, “통밀”은 “밀가루의 종류”가 아니라
“밀가루 도정상태”를 말할때 사용하는 분류기준이니까요..☺️
** 추거로,,
통밀은 밀기울까지 간건 아니고요, 겉껍질만 까고 난후의 통째로의 상태를 말한답니다^^
@@bbanggomo 아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ㅎㅎ 그럼 그냥 호밀이라 했을 때 통밀인지 도정된건지는 T숫자를 보면 되나요? 그런 표기가 안 된 것들은 어찌 아나요ㅠㅠ?
쿠팡에서 판매하는 호밀을 뒤적여 봤더니,,
호밀의 통밀은 없는것 같았어요.
그중에 호밀997이라 표기된것도 있고 어두운통밀 (dark rye)라 쓰인것도, 그냥 호밀이라 쓰안것도 있눈데 이중 어떤걸 사용하셔도 큰 차이는 없을것 같아요.
@@bbanggomo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유럽 어디든 국가별 제빵 전통이 있겠다만, 저 독일 출장 때 독일빵 맛보고 완전 반해서 잊지를 못해요 ㅎㅎ 독일빵고모님 옆에 계시면 딱 붙어서 배울텐데 ㅎㅎㅎ 저 입문자라서 인터넷에서 러시아산 호밀이 저렴하길래 주문해봤는데 회분율도 dark-rye라는 표기도 없지만.. 일단 해볼게요 ㅎㅎㅎ
독일빵고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밀빵등 건강빵에 관심이 많아서 구독을 하고 빵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서 보여주신 건강호밀빵에 소금이 12g 들어가서 그런지 구워서 완성된 빵이 좀 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뜨거울 때도 좀 짜서 왜 식으면 괜찮겠지 햇는데 식어서 먹어 보니까 간간하다고 느껴지고 한조각 다 먹었을 때는 좀 짰습니다. 혹시 소금을 1/2정도 줄이면 괜찮을까요? 항상 응원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예~ 고맙습니다~ cokiri님도 건강하고 복된새해 잘~ 사작하셨지요?!!
역시.. 건강하게 간을 약하게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소금간이 강한편이예요.
베이킹 하실때 소금은 다른비율에 신경쓰지 않고 얼마든지 입맛에 맞게 조절하실수 있어요.
이것이 짜다시면, 제 다른 레시피들에서도 조금씩 소금량을 줄여서 해 주시면 적당할것 같아요..
편안한주말 보내세요~
저도 빵고모님 처럼 잘 할수 있으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하나요? 완전 초보라서~
안녕하세요~
저는요.. 전문가분들의 “완벽”한 결과를 언제 얻을까를 생각하려 하지 않아요.. 그럼 실망이 반복되면서 포기하고 싶어지게 되니까요.^^
그런데 매번 구우면서 실패인듯 미완성인듯한 결과의 경험이 “더 나은” 결과와 가까워지는 중간과정 이예요.
그러니 가능한 조급하지 마시고
편안한 맘으로 베이킹을 하셨음 좋겠어요~🥰🍀
@@bbanggomo 우선 답글 감사합니다 ~초보인 제가 보기엔 전문가 이신 것 같은데요^^나이를 먹으니 무언가를 배운다는것이 힘들기도 하고 맘도 급해지고 그러는데... 빵 고무님이 제 맘을 아셨네요 ㅎ ㅎ ㅎ
해주신 조언 잘 기역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해피 뉴이어! 새해 첫날 부터 레시피를 올려 주셨네요^^ 덕분에 건강한 빵 만들어 잘 먹고 있습니다! 치즈롤 통밀빵도 성공했어요~
질문 있습니다.
보통 호밀가루를 사서 만들어도 될까요? 검색해 봐요 호밀의 통밀이나 호밀타입1150은 검색이 안되네요 ㅠㅠ
예~🥰 그렇지 않아도 미리 질문 주신분이 계셔서 저도 쿠팡울 찾아봤는데 호밀의 통밀도 1150도 구할수가 없네요..
타입에 관계없이 어떤종류의 호밀이던 한가지만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없이 맛있게 구워내실수 있어요~^^
반죽기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빵굽기를 하실때 반죽기는 결코 필수품이 아니니 고민하시지 마세요~^^
특별히 이 레시피는 세게 치대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상관 없지요.. 재료를 한데 넣으시고 주걱으로 날 밀가루 보이지 않도록먼 섞어 주시면 된답니다~
음악과 요리사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혹시 이빵 상온에 두면 얼마간 보관 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
그냥 뻥고모라 불러주세요~🥰
그냥 상온에서 4~5일까지도 두실수 있는데요,
가능한 타파웨어같은 뚜껑있는 용기에 보관해 주시고요,
혹시라도 오래도록 다 못드실것 같으면
얇게 썬 후에 한번에 드실수 있을만큼의 분량으로 나누어 지퍼백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드시기 한두시간 전에 꺼내셔서 자연해동 후에 드시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실수 있어요~
몰래 걸어 놓고 가신 어머님 마음이 전해오네요. 저도 동생이 유럽에 있어서 늘 엄마가 보고 싶어 하셔서 왠지? 마음이 뭉클합니다. 호밀1150으로 만 해도 될가요? 호밀의 통밀 150g ( Roggenvollkornmehl 150g ) 이 품목 설명 부탁드려도 될가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치요?! 자식들의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보다 부모님들의 자식을 향한 그리움이 더~ 클것 같아요...
유럽에선 주식에 속하다보니 손쉽게 구할수 있는 밀가루의 종류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선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그냥 호밀 1150 으로만 하셔도 충분해요~
이 숫치들은 “도정된 정도”를 말하는데요, 호밀의 통밀은 말 그대로 껍질만 벗긴채 통째로 갈았기 때문에 섬유소의 양이 풍부하고요, 대신에 빵이 부푸는덴 조금 어려움이 있다 할수 있는데요..호밀의 1150은 약간의 도정으로 성격이 약간 차이가 나지요.
하지만 일반밀가루와 달라서
호밀의 1150과 호밀의 통밀과의 차이는 빵을 구웠을때 크게 느끼시진 못하실 정도랍니다..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bbanggomo 자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호밀빵은 부풀기 없어 냉장 발효 없이 그냥 구워도 되는줄 알았슴다
ㅋㅋ 그럼 집도 지으실수 있는 “벽돌” 생산이 되거든요..^^
베이킹초보인데 제가 좋아하는 종류를 만들어주셔서 우선 이론공부 하고 잇어요..스탠딩반죽기를 사는 것이 좋겟지요..?
안녕하세요 ~ 오.. 답글이 늦었네요..
설마 벌써 기계 구입 하셨을까요??^^
반죽기가 도움이 되는건 반론의 여지가 없지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요,
반죽기가 결코 “필수품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베이킹이 좋은지, 그리고 빵을 얼마나 자주 구울지, 그리고 내 식단과 어울리는지가 우선 고려되어야 할것 같아요.
게다가,,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먼저 핸드믹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후에 반죽기를 구입하신다 해도 핸드믹서는 필요할때가 꼭 있으니까요..)
( 물론 70~100만원의 기계구입이 전혀 부담없는 분들에겐 상관없을수도 있지만요..^^ )
@@bbanggomo 답글 감사드려요 아직 안삿어요😂
독일빵고모님 레시피 정말 감사해요.
혹시 겉 크러스트를 조금 부드럽게 만들려고 하면 빵굽는 과정에서 틀에서 제거한 후 한번 더 굽는 과정을 생략하면 될까요? 빵집에서 사먹는 호밀빵들보면 간혹 테두리부분이 좀 딱딱하다고 느껴지거든요. ^^ 겉의 바삭한 크러스트가 포인트인 이 빵의 중요한 부분을 이가 씹지를 못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
껍질 부분이 거칠고 단단한걸 조금 피하시려면, 빵틀을 빼지 마시고 끝까지 구워주시는데, 마지막 10분 전쯤부터 빵의 윗면도 여분의 오븐선반이나 알루미늄호일로 덮어서 구워봐 주세요, 아마도 조금 연하게 얻으실수 있으실 거예요~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독일고모님 영상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나~^^ 사연이있는ㅎ 원피스 넘부럽네요~~^^ 고모님덕에 천연발효종 11월부터 열심히 잘키워 빵잘만들고 있는 일인인데요 호밀빵만들때 오븐온도를 250도로 하셨는데 저희집에 있는 오븐은 광파오븐레인지라 230도가 최고온도 인데 이온도로 구워도 괜찮으까요? 그리고 물은 컵에 담아 옆에 놓아두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아그리고 호밀의통밀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통밀로 대체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예~ 안녕하세요..
어머나~ 천연발효종 성공해내셨군요!! 저도 덩달아 기쁜소식(^^) 이예요~!
/예, 오븐마다 최고온도가 차이가 있지요..
가지고 계신 오븐의 최고온도로 하셔도 큰 차이 없이 맛나게 구우실수 있어요!
/물은 말씀처럼 컵에 담아 넣으셔도 좋구요(👍),
만약 물컵 자리가 부족하신분들은 처음에 간단하게 물분무만 하고 굽기시작 하셔도 괜찮아요~
/예~ 호밀 대신에 일반밀의 통밀을 사용하셔도 물분량 그대로 구우실수 있어요!^^
@@bbanggomo 이렇게 답글도 주시고 감사합니다~~~욜심히 맛나게 구워 볼께요~~~~^^
🤪👍
Dankeschön ^^
Hallo! Ich bin ein alter koreanische Man.
Ich bin ein pensionär.
Darf ich Ihnen eine Frage stellen?
Von jetzt ab möchte ich Backen lernen. In meinem haus gibt es ein Backofen.
Aber der Ofen ist sehr alt. deshalb erhitzt sich es höhstens bis 200°c.
Aber in diesem UA-cam, um das Brot zu backen, haben Sie bis 250°c erhitzen. Aber mit mein Ofen geht es nicht.
Wie kan ich machen.
Vielleicht haben Sie eine andere Methode.
Meine Englische Fähigkeit ist sehr schlecht. Verstehen Sie bitte!
Backen ist sehr schwer für mich.
Hallo~ Ich grüße Sie!
Das Problem mit der Höchsttemperatur haben nicht wenige Leute^^
Aber erstmal ist‘s nicht schlimm.
Stellen Sie einfach auf die Höchsttemperatur ihres Ofens (d.h. 200 Grad) und weiter backen🥰
Bei diesem Rezept wird‘s keinen großen Unterschied machen. (Allerdings.. bei einer Campagne-Art wird es ein bisschen schwierig.. Denn das Volumen und die Poren des Brotes werden ein bisschen kleiner..)
Ich freue mich, dass Sie fürs Brot-Backen interessieren und auf meinen Kanal gestoßen sind!
Jederzeit können Sie mir kurz schreiben, wenn Sie noch Fragen haben.
Übrigens,,
제가 우리말을 훨씬 잘하는데요~^^
편하시면 우리말로 하셔도 좋고요.. 아니고 독일어가 더 편하시면 계속 독일어로 하셔도 괜찮고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셨기를요 ~
@@bbanggomo감사합니다.
고모님
전빵고모님 영상보고 여러가지 빵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호밀과 보통호밀의 차이가 어떤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영상물 10번도 보았는데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미국 Atlanta 에 살고 있습니다 7:26
댓을을 처음 달아보네요~ ㅎㅎ
영상 보고 호밀빵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요
제 오븐이 전자렌지 겸용 오븐이라 200도씨가 최대인것 같은데요. 이럴경우에 굽는 시간을 좀더 늘리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예, 오븐 최대온도가 차이가 다 있어서.. 가지고 계신 오븐의 최대온도로 하시면서 빵의 상태를 살펴가며 말씀하신것처럼, 시간을 조금 늘려주실수도 있는데요.. 그리 큰 차이는 없을듯 해요..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젊을 때 독일여행하며 먹었던 진한갈색의 시큼한 호밀빵이 먹고 싶어서 찾던 중에 제가 좋아하는 독일빵 굽는 분을 만나서 구독하며 자주 보고있어요^^
완전초보고 오븐도 없지만 에어프라이기로 식사빵 만들어보고있어요 정말 어설프지만요^^;
한가지 여쭤보고싶어서요~
다른 레시피들 보니까 올리브유나 꿀을 넣기도 해서 저는 애들이 어려서 조금이라도 잘 먹으라고 이번 레시피에도 꿀1-2스푼이랑 올리브유를 넣어봤는데요(호밀과 일반통밀 반반 비율)
보통 독일에서 식사를 위한 호밀이나 통밀빵 만들 때는 꿀 올리브유는 안들어가나요?
그 두가지가 베이킹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전 어린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독일 식사빵(통밀, 호밀빵)을 만들고 싶은데... 제가 아직 한참 멀었네요 ^^;;ㅎㅎ
통밀 호밀빵 레시피에 꿀 올리브유를 첨가해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 효정님처럼 에어프라이어로 구우시면서 소식주시는 분도 종종 계세요.. 초기에는 가능한 새로운 기계나 용구 구입하지 마시고 실습하시는게 긍정적인 방법이라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식사빵에는 설탕, 버터 또는 오일이 들어가지 않고 정말 각종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또는 발효종의 단 4가지 재료만 사용하면서,
밀의 종류와 비율의 차이로 빵의 종류가 달라지는게 기본이예요.
하지만,
기호에따라 설탕/꿀이나 오일을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설탕이나 꿀은 당분이 발효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요,(꿀의 경우는 특유의 향이 빵의 풍미를 더해주기도 하고요)
오일은 빵의 질감을 유연하게 도와주는데요
너무 많은 양이 들어가면 빵을 구웠을때 트임이 강하게게 안나오고 매끈하게 나올수 있지요..^^
@@bbanggomo 빵고모님~^^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빵고모님 레시피에서 밀가루비율 변경하고 꿀 올리브유 한스푼씩 넣어서 구워봤어요~^^
근데 과발효가 됐는지 좀 쓰네요 ㅠㅠ 그래도 용기얻어서 계속 연습해봐야겠어요^^ 맛있는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예~ 말씀하신것처럼 하고 싶으신대로 레시피의 비율을 변경하면서 실험하시다보면, 내입맛에 가장 맞는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내실수 있답니다~🍀
호밀에 쓴 맛은 없는지요?
미국산 호밀을 써보니 쓴 맛이 강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어느정도의 쓴맛을 말씀하시는지 모르지만,, 호밀의 특성상 그 특별한 맛이 있는데요.. 그걸 “쓴맛”이라 표현할수도 있을듯 해요..
호밀의 통밀은 통밀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발효종은 냉장고에서 꺼내서 리프레쉬 안하고 바로 쓰나요?
안녕하세요~
통밀은 “밀가루의 종류”가 아닌 “도정의 상태 또는 유형”을 말해요.. 그래서 일반밀가루, 호밀가루, 스펠트밀가루 등등이 모두 통밀의 상태가 있답니다.
(예를들면 새하얀 쌀과 현미의 차이라 할수 있어요..)
제 영상중에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를 찾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日本語版でお願いします🙇。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독일 여행에서 먹었던 하드한 빵들이 넘 좋았어서
큰 맘먹고 요 빵에 도전했어요~
너무너무 맛있는데
통밀100% 빵과 다르게 약간은 떡같은 그런 식감이 나네요ㅠㅠ 뭐가 잘못된걸까요..? 아님 호밀이 원래 좀 그런 편인가요??
끝에 약간 씁쓸한 맛이 남는데 이것도 원인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예, 호밀이 통밀과는 많이 다르지요?!
살짝 “떡같은” 질감이라 하셨는데, 혹시 완전히 식은 후에도 그런가요? 따뜻할때 떡같은 느낌이 나는건 대부분의 경우가 그런데요, 완전히 식은후에도 그렇다면,,
(물론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수 있지만..)
발효상태의 이상이 있거나, 오븐의 온도 또는 시간이 미흡했을수 있어요..
그리고 씁쓸한 맛은 아마도 호밀이 가지는 특유의 맛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bbanggomo 답글 감사합니다😊
만든날 모두 썰어서 냉동했다가 오늘 아침에도 데워먹었는데요~ 완전 떡같다기보다도 포슬포슬한 빵의 식감은 아니다보니 낯설어서요!
아하 호밀특유의 향이군요
넘 맛있네요ㅠㅠ 통밀보다 좋네요 저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온도도 더 잘 맞추어 구워봐야겠어요
아~ 그러셨군요^^ 그러면,, 정석대로 잘 구우셨나봐요~!
호밀100%는 원래 썰었을때 아주 사알짝 끈적거리는것같은 떡진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요. 끈기가 거의 안느껴지고 쉽게 부스러지는 질감이랍니다..
일반 깜빠뉴와 많이 다르지요..
여러번 드시다보면 아마도 그 매력을 좋아하시게 될거예요..^^ (독일인들은 아침과 저녁을 호밀빵으로 드시는 분들이 참 많답니다~)
질기게 만드려면 오븐에 물을 안 넣으면 되나요?
🤭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읽고나서 왜 질긴걸 원하실까…하고 생각하다가 (^^) 그만 답글을 깜박 했네요^^
소개드린대로 구우신 후에 빵이 따뜻할때 바로 깨끗한 비닐봉지나 커다란 타파웨어같은 용기에 뚜껑을 덮고 식도록 기다려 주시면 껍질이 질겨지게 된답니다~
@@bbanggomo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산 호밀가루로 해도 올려주신 같은비율로 해도 될까요?
저는 한국산을 써볼 기회가 없어서 일대일 비교는 할수 없지만 (^^), 레시피대로 하셔도 될듯 해요. 물론 조금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요..
좋은결과 얻으셨음 좋갰어요~🍀
안녕하세요~수분율이 궁금해서요~
레시피대로하니 너무 뻑뻑하고 질척함이 전혀없는 찰흙?이되어서 물을 20~30그람 더넣어도 영상만큼은 질척하지않아요ㅎ 물양을 레시피에근접하게 해야하는지?아니면 영상에서보이는 느낌까지 물을계속 추가해도될지 궁금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
아주 일반적인걸 먼저 말씀드리면,,
밀가루의 질, 도정방법, 물의 성질 등등등(^^)에 따라 차이가 꽤 있고요,
보통 호밀빵의 수분율은 80%가 일반적인데
가끔 100%까지도 하기도 해요..
이렇게 누군가의 레시피를 가지고 “처음으로” 하실때는
단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대로 한번 구워보시는것 (!) (😄)
왜냐하면,, 그런 후에야 “대처 방안”이 생기고 “비교”할 근거가 생기거든요..^^
벌써 구우셨을까요?? 결과가 어떨지.. 오~~ 궁금해져요☺️~~
@@bbanggomo 답글감사해요^^♡ 지금냉장고에서 저온숙성중이에요~ 아침에 구워질듯해요ㅎ 자알~부풀었음좋겠네요♡
@@유쥬언니 👌🍀🍀
@@bbanggomo 너~~무 맛있고 풍미좋은 호밀빵맛에 홀딱반했습니다. 빵고모님 레시피 최고에요^^👍👍
@@유쥬언니 🥰 입맛에 맞으신다니 저도 덩달아 기쁜..^^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빵고모님 냉동 생지 만드는 방법도 있을까요?
숙성시킨 반죽을 그대로 얼리면 냉동생지가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냉동생지는 일반반죽과는 많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어요.
재료의 분량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고요, 산화제/유연제 등이 추가되어야 하고요..
@@bbanggomo O, ho. Vieleniee Dankiee. Sie haben mir es greifbar gemacht.
^^ Bitteschön!
빵고모님~!호밀가루는없구 통밀가루뿐인데 100프로통밀가루만 넣어서 만들어두될까요??
안녕하세요~
얼마든지 통밀로 교체해서 구우셔도 괜찮지요!! 물론 호밀과 일반밀의 통밀은 풍미가 차이가 있지만, 성격이 다른것이지 맛이 모자란건 절대 아니니(^^)
즐거운베이킹 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건강하게잘지내시나요?
오늘도 빵고모레시피로 호밀빵을 만들어보려는데 궁금한점이 생겨서 댓글을 달아보아요~
성형을 할때 밀가루를 소복히 뿌려주는 이유가 뭘까요? 빵고모님의 다른 영상에서 어떤빵은 아주 조금만 덧밀가루를 뿌려주기도 하던데. 성형할때 덧밀가루의 역할이나 뿌려주는 양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걸까요??많이 뿌려줄땐 혹시 구웠을때 밀가루가 그냥 있을까바 매번 걱정을 해본답니다. 넘 궁금해요~~
예~ 안녕하세요~~
^^ 그치요, 덧가루를 뿌려줄때 차이가 있는거.. 맞습니다~
1. 일단,, 이런 호밀빵을 만들때는 덧밀가루를 듬~뿍 사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은 호밀의 성격상 반죽이 매끈하게 뭉쳐지지 않아서 밀가루를 넉넉히 사용하지 않으면 핸들링이 어렵기 때문이고요..
그리고 덧밀가루도 오븐에서 200여도가 넘는 높은 온도에서 구워진 상태이기에 결코 “생밀가루를 먹는 느낌..”같은 우려를 하실 필요는 없지요~
2. 하지만, 하얀밀가루 (일반 중/강력분 또는 스펠트밀의 타입 630등등)로 반죽을 만들때는 덧밀가루를 가능한 조금만 사용하는데요,
글루텐 형성이 활발해서 비교적 쉽게 성형이 가능하고,
또 너무 많은 밀가루를 사용해 성형을 하다보면, 굽고 나서 빵을 썰었을때 하얗게 덩어리진 단면이 보이는 작은 사고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위의 1과 2의 경우 모두 깜빠뉴나 바게트, 브레첸같은 하드계열의 빵을 반죽할때 이야기고요,
식빵이나 모닝롤 등등의 부드러운 질감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굽는 빵들은 덧밀가루를 가능한 최소로 사용해야 원하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감을 얻게 된답니다~😉🍀
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신있기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빵고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호밀 타입과 통밀이 어떻게 다르나요
밀가루 종류를 소개드렸던 영상을 참고하시면
확실하게 구분하시게 될거예요^^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bbanggomo 정말 전문적인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누렀어요. 앞으로도 건강빵을 초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빵고모님~ 수분률75%는 어떤 의미에요?
예~ 수분율은 밀가루양에 비해 물이 얼마인가룰 얘기하는데요,
수분율 75%는 예를들어,
밀가루 1000g / 물 750g
밀가루 500g / 물 375g
반죽의 방법과 수분율을 변형시켜거면서 빵의 질감과 촉감의 차이를 줄수 있답니다..^^
@@bbanggomo 감사해요>
호밀통밀으로도 빵을 만들 수 있어요
아니면 일반밀가루를 섞어도 되는 지요 ?
예~ 얼마든지 일반밀과 배합하셔도 괜찮습니다~
@@bbanggomo 당뇨라 가능하면 호밀빵을 먹고 싶어요
통호밀가루만으로는 빵이 않 되는지요?
아~ 그러시군요.. 호밀의 통밀 100%로도 얼마든지 구우실수 있어요. 물론 호밀의 특성상 굽고 났을때 볼륨이 비교적 작고, 식감도 꽤 무거우면서 살짝 쓴맛이 날수 있어요.. 하지만 그 풍미는 정말 매력있는...^^
(구우신 후엔 꼬옥 완전히 식은후에 잘라 주시고요, 호밀빵은 두텁게 써는것보다 얄팍하게 잘라 드시는게 더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랍니다~)
호밀(rye) 과 호밀의 통밀 차이를 알려주세요?
호밀의 통밀은 말 그대로 호밀을 겉껍질만 제거하고 거칠게 빻은것이고요,
구입하실때 그냥 rye라 표기되어 있으면 껍질을 제거한 통밀을 정도에따라 도정한 후에 빻은것일수가 있어요. 보통 “type 00” 이라 추가 표기가 되어 있을거예요.
제 영상중에 “독일산 밀가루/ 타입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 를 보시면 밀가루종류 표기를 좀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 거예요~
구입하기가 어렵네요.
여긴 미국인데 독일 갔을때 먹었던 빵이 너무 그리워서...
구하기 힘드시면 그냥 한가지 타입의 호밀만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 없어요!!
계량겁으로도 레시피 올려주세용~~
안녕하세요..
예 가끔씩 계량컵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사는데요,
가능하면 저울을 사용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저는 무게를 재어서 그램으로 표기 하는데요, 컵을 기준으로 환산하는데 있어서 차이가 있어요^^
왜냐하면 미국식/유럽식/일본식 계량컵이 다 다르거든요.
처음에 잠깐 불편하셔도 익숙해진 후에는 아마도 그램으로 계산하시는게 훨씬 정확하다 느끼실 거예요~
호밀의 통밀이라는 것이 그냥 통밀을 사용하면 되나요? 호밀 또는 통밀 이렇게 두 가지 용어만 알고 있어서요. "호밀의 통밀"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예.. “통밀”과 관련해서 살짝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아무도 우리나라에서 통밀의 수요가 많지 않아서일것 같아요..
우선 통밀은 밀가루의 종류가 아닌,, 도정상태를 나타내는 분류랍니다.
다시말해서.. 일반밀가루도 호밀도 그리고 스팰트밀도 모두 통밀의 상태가 있어요..
아래의 링크를 열어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예요 ~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시기를요 ~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저온숙성 안하려면 상온에서 어느정도 있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실온에서 발효시키실때 시간보다는요, 부피를 보고 결정해 주세요.. 보통 1차 발효는 반죽의 부피가 두배정도 부풀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되고요, 2차 발효는 1.5배정도까지 기다려 주시면 적당하답니다..
@@bbanggomo 답변 감사해요!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당 ㅎㅎ
강력분이 늘고 호밀이나 통밀이 줄면 수분량은 어찌가감될까요?
저는 이렇게 장시간 발효시키는 식사빵의 경우에는
강력분의 비율에 상관없이 같은 수분율을 유지해서 굽는답니다~
제가 요즘 빵고모님을 만나 너무 반가운 맘에 그동안 사기 힘들었던 통밀과 호밀 100 빵들을 만들어 보고 있어요.
이스트를 쓰고 있는데 발효가 잘 되질않아서 빵이 딱딱하고 부풀지가 않네요..첨부터 너무 백프로 호밀 통밀빵만을 고집해서 그런가..이스트를 바꿔봐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예^^ 특별히 호밀은 조금 어려운게 사실이예요..
기본적으로 끈기가 거의 없어서 구웠을때 무거운듯 뻑뻑한듯한 성격이 있거든요..
많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일반 중/강력분의 비율을 섞어서 하시기를 권해 드려요.. 그렇게 한번두번 하시다 보면 사알짝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즐거운 베이킹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시간이 없을 땐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우는 거 대신 따뜻한 곳에서 2차 발효해도 되나요? 몇 시간 정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다른종류와 섞어서 할때는 실온에서 2~3시간 발효 후에 구워도 괜찮은데요..
저는 호밀이 100%일때는 비교적 짧은 발효는 피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벽돌”같은.. 콤팩트하고 단단한, 풍미가 깊지 않은 결과가 나오기 쉽기 때문이지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30대인데 직장검진에서 공복혈당이 정상보다 살짝 높게 나왔고 당화혈색소(3개월 평균혈당)가 정상범위를 살짝 벗어나 충격받고
빵,떡,면,과자 다 끊고, 밥도 현미잡곡으로 다 바꾸니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어요.
하지만 빵이 너무 먹고싶어
당뇨빵 파는 빵집에 갔더니 비싸고 가깝지도 않아서 직접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고해요.
호밀과 오트밀가루를 섞어서 만들어 보려고 해요.
5:5비율보다는 7:3 정도가 좋을까요?
@@ejh6674 아.. 그렇게 엄격하게 하얀밀가루를 피하시려면, 사실은 호밀과 모든 종류의 통밀상태를 100% 사용하셔서 구워도 괜찮을것 같아요..
"건강영양식"에 중요점을 두시는 분들은 일반적인 가볍고 보드라운 빵의 식감에 대한 기대감 또는 실망감(^^)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잖아요..^^
대신 통밀류를 사용하시면서도 초벌반죽/탕종법 등을 이용해 식감을 좀더 부드럽고 가볍게 해주는 방법을 이용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면, ua-cam.com/video/hi_J6sQP0ZI/v-deo.html
참고로,, 말씀하신 호밀과 오트밀은 최악의 조합이예요..(^^ 맛과 영양면에선 다시없이 좋겠지만,, 오트밀엔 글루텐이 전혀 없고 호밀도 아주 조금밖에 함유하고 있지 않아서 아마도 "설기떡 벽돌"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독일 빵 고모님
여쭤볼게요
시판되는 천연건조 발효종을 넣어도 직접 만든 생 발효종과 같은 효과가 있을까요?
제가 직접 발효종을 구입해보지 않아서
안타깝지만 정확한 비교를 해 드릴수가 없네요~..
겉이 너무 딱딱해졌는데 수분분사를 해줘야하나요?
한다면.언제 해줘야하는지요?
다 구웠을때 너무 딱딱해 졌으면
식기전에 깨끗한 면보나 그냥 비닐봉지로 싸 주시면 조금 나아지고요, 만약 표면이 너무 두꺼워서 딱딱하다면,
굽는시간이 너무 길었을 경우이니 다음번엔 시간을 조금 단축해서 구워 주세요..
천연발효종 또는 드라이이스트 라고 되어 있는데 발효종 사용하지 않고 드라이이스트 사용하면 되는 거죠??
예~ 일반 드라이이스트 6그램을 사용하시면서 똑같은 과정을 거치시면 된답니다.
맛있는 결과 얻으시기를요~
@@bbanggomo 고모님 따라하고 있는데 완성된 빵을 못 보여드려 아쉽네요
예.. 그 즐거운 경험.. 저도 함께할수 있다면 더~ 즐거울텐데 말이죠..^^
(혹시라도 인스타를 하신다면 해시태크로 #bbanggomo 걸어주시면 바로 찾아볼수 있답니다~^^)
호밀빵을 꼬옥 만들고 싶은 1인 인데요, 사용하신 호밀가루 1150이랑 호밀의 통밀 가루라는거...쿠팡에서 못찾겠어요. 호밀의 통밀이라는거는 통밀가루 인가요? 호밀가루 1150은 번호없이 통밀가루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방금 쿠팡에서 찾아봤는데요..
국산이나 수입품이나 다 사용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하나 열어보니 호밀의 통밀은 없는것 같아요.
보통 그냥 “통밀”이라 쓰인것은 일반밀의 통밀일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호밀의 통밀없이 그냥 호밀로 하셔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bbanggomo 독일은 지금 새벽시간일텐데 이른 아침에도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시원해졌어요.
그럼 호밀가루부터 주문해야겠네요.
오늘 만들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레시피 감사합니다. ㅎㅎ그런데 제꺼는 윗면이 너무 딱딱한데 왜 그럴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오~ 답글이 늦었네요..^^
만약 빵의 겉면 “전체”가 그렇다면 오븐의 온도와 시간이 과했을때인데요, 그래도 빵의 내면이 상태가 양호하다면, 빵을 구우실때 마지막 10~15분을 알루미늄호일이나 여분의 오븐선반으로 덮은후에 구워주시면 더 나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빵은 처음이라ㅠㅠ
호밀은 알겠는데
호밀의 통밀은 뭘까요
제가 알기로는 호밀과 통밀은 다르다고 하는데
잘 몰라서 글 남겨요
가르침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예.. 호밀은 “밀의 종류”이고요,, 통밀은 “도정상태 “를 나타내는 말이예요.
예를들면..
일반밀, 호필, 스팰트밀 등등 다양한 밀이 있는데,
이 모든 종류가 통밀의 상태가 있답니다 ~
제 영상중에 바로 이 테마를 소개드린적이 있는데,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bbanggomo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용 혹시 호밀타입은 뭐가 다른건가요?? 그냥 시중에 파는 호밀가루나, 호밀을 직접 갈아서 500그램 사용하면 저런 빵이 안나오겠죠??ㅠㅠ
안녕하세요~
예~ 호밀에도 일반밀의 박/중/강력/통밀이 있는것처럼 여러가지 도정의 차이에서 오는 종류가 있어요.
단지,, 우이나라에선 호밀의 종류가 두가지 (일반 밝은 호밀과 호밀의 통밀) 정도가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레시피를 하실때 굳이 저처럼 일반 호밀과 호밀의 통밀을 섞지 않고, 무엇이든 한가지 호밀만으로 구우셔도 괜찮아요. (호밀빵의 특성상, 도정의 차이가 나더라도 구움 후의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예요..)
참고로.. 어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밀가루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한 정리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ua-cam.com/video/Q2ltAxNKC0E/v-deo.html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따라해서 호밀빵 맛있게 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헌데 발효바구니 사이즈가 마땅한 게 없어서 파운드틀을 이용해 굽고 있는데, 덧가루를 아무리 뿌려도 빵 옆면이 자꾸 유산지에 달라붙습니다ㅠㅠ 손으로는 도저히 뗄 수 없어서 다 잘라내는데 버려지는 껍질 부분이 너무 아깝고 손목도 아파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업로드하신지 꽤 시간이 지난 영상이라 조심스럽지만 혹시나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안녕하세요 ~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유산지가 달라 붙는다는 말씀을 몇분에게 들은적이 있는데요.. 아주가끔 유산지 품질의 차이로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 해서 값비싼 수입품을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없지만,, 제품회사를 바꿔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파운드틀에 구우신다면, 유산지 사용하지 않고, 파운드틀에 버터를 꿈꼼하게 바르시고, 밀가루를 살짝 덧씌우신 후에 반죽을 넣어 구우시면 절대로 달라붙지 않게 구우실수 있답니다 ~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bbanggomo 귀중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된 영상에도 이렇게 답글을 달아주시네요ㅠㅠ 말씀해주신 대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