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하는 나로 살아봤더니 점점 내가 희미해지고 감정과 멀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지금 이 순간을 체감하는 삶이 가장 홀가분하더군요. 행동 하나를 해도 동경하는 내 가면 모습과 다를까봐 거울을 자꾸 확인하는 습관도 없어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통합성 없이 행복하기도 특별해지기도 평범하기도 어렵습니다. 쉽게 전달하려는 알렉스님 애쓰는 모습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외부세계는 내 내면의 물질화랍니다,, 모든답은 내안에서 찾을수있습니다. 즉 자아가 없이 모든것은 공임을 알면 우리인간은 감정계로서 모두 연결되어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알아차리는 즉시 내마음속 불안은 사라지고 편안함을 느낄수있습니다. 따라서 Integrity는 중요하며 진리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Oneness 라고도 이해할수있겠지요? HigherselfKorea님 정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2외국어로 정신세계 설명이라니.. 그 부단한 노력이 실감 조차 안되는 대단한분이시군요. 축복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내 직관이 알아서 해준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거고. 내 게으름 때문에 못한 게 아니라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했을 뿐.. '게으른 나, 직관의 나, 생산성있는 나' 가 대신 해주거나 알아서 해준 것이 아니라 아니라. 단 하나 있는 통합성 있는 내가 직관, 이성을 사용해서, 의도해서, 원해서 한 것.. 통합성, 이제 무슨 말 인지 알 것 같아요. 저의 선택과 행동에 더 책임감, 자신감, 구체성이 생기고 뭔가를 기다리는 것 같은 공허감이나 답답함이 해소된 느낌이에요.
다들 심플하게 사는 것 같은데 그러지 않습니다. 마음에 넘어가 결국에 누구나 그 늪에 빠집니다. 티 내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똑같아요. 유일한 차이는 빠졌을 때 오래 머물지 않고, 돌아보고, 알아차리고, 다시 나와서 새로운 걸 배우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늘 3보 앞으로 2보 뒤로". 2보의 후퇴도 여정의 일부입니다. 그럼 성장이 몽상이 되어버리지 않아요~
내가 온전히 결정 할 수 있는 건 나의 태도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 대해서든 세상일에 대해서든 마찬가지로요.. 이것이 자아의 의의이자 한계입니다. 이 상황에서 최선의 수를 두려는 태도를 갖되, 그 다음은 알아서 행하게 내버려두고, 억지로 관념을 부여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자책할 필요도, 오만해질 이유도 없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번 공허 영상을 시작으로 다른 영상들과 책도 구매하여 정독 중입니다. 특히 공허 영상은 꽤나 자주 돌려 보며 저만의 문장으로 정리해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길이에 관계없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편하게 전달해 주세요. 책과 영상 모두 몰입감 있게 만족하면서 시청 중입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경험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설명을 들을 때는 강한 깨달음이 옵니다. 그런데 지금은 또 다 잊어버린 것 같아요. 하나만 남았습니다. 심언행을 일치시키고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면 존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요즘 제가 겉으로 보면 정말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인데 속으로는 계속 눈물이 날 것 같고 슬프거든요. 제가 아닌 다른 것이 되려고 해서 슬펐나봐요. 저는 이제 선언하고 해방되겠습니다. 자기관찰일기가 뭔지 몰랐는데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꼭 써보겠습니다. 책도 ㅎㅎㅎ 사두고 안읽었는데 읽고 계속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16년 간호사를 그만두고 쉬는 중 우연히 이 채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보고도 실천하지 않았어요. 이해하기도 어려웠거든요. 다른회사로 이직하고 지금 휴직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쉬면서 철학사를 읽었는데 읽고나서 영상을 보니 좀 더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전 예전 간호사때 한 실수와 자기기만 (대체로 거짓말)를 8년이나 지난 지금도 곱씹어 생각하며 자책합니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도 1인분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책합니다. 계속 저를 심판대에 세워두고 이상적인 나와 비교하며 채찍질하지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모든 모습이 '나'이고 내가 자책해서 생각하고 괴롭힌들 현재의 '나'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어적인 오해가 이런 생각을 만들었다 말씀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왜 나를 바꾸려고만 했을까요?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데.. 실수하고 기만하는 제모습이 떠오를때 '그 모습도 나지!'라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그리고 자책의 시간보다 나를 가꾸는데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기를..바랍니다. 항상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사서 보도록 할께요 😊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자괴감과 성취감 사이에서 아둥바둥 살때는 '나' 때문에 스트레스 계속 받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이해하고 무조건 긍정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실제 세상'에 몰두하게 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는 데에 어떠한 내적 갈등도 없어요
어릴때 이 유튜브를 접하면서 삶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과도하게 많은 정보와 SNS, 쾌락들이 때론 내 자신에 대한 집중과 삶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불평등한 환경을 탓만하며 살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내 자신을 알고 자아를 이해하고 상호작용 하며 존중 한다면 그런 방해 요소들은 중요하지 않아지는거 같습니다. 오직 나를 위해 사는것이 이전 시대의 위인, 유명한 사람들이 살아온 성공의 방법 같습니다. 또 불안정속에서 더 빛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든 만물이 지향하는 존재 이유가 있다면 그 삶은 온전히 자신을 이해하고 그 다음 남들도 다른 특별한 특성이 있지만 결국 하나와 다름없다는 생각을 가지면 오래전부터 우리가 설명하기 힘들었던 더 높은 자아를 형성되게 하는거 같습니다. 현재의 시대의 여러 환경, 방해 요건들도 이해 하지만 지금의 저는 더욱 높은 자아와 하나된 나와 상호작용 하며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만들어 주셔서.
아쉽게도 대중 문화는 그렇게 행복하고 건강한 문화가 아닙니다ㅜ 모두 다소 비효율적인 마음의 작동에 앓고 있어서 그걸 '정상'이라고 부르지만, 그렇다고 그게 올바른 방식이 아니더라구요. 어른이라면 언제든지 자기 마음의 역학을 돌아보고 불필요한 패턴이 있다면 언제든지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주도성을 가지고 나만의 온전성이 우선이고, 만약에 운이 좋다면 남에게도 역량강화도 도와줄 수 있어요~
선생님 이번 영상에서 자아분열 개념에서 머리를 탁 쳐버렸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저항감이 많이 느껴졌는데 내적인 나가 그려놓은 또 외적인 나의 모습에 분열된 자아를 생성하고, 불필요한 저항을 스스로 만들고 있었네요. 처음에 자아분열에 따른 저항감을 객관적으로 본게 회사 사회에서의 제 모습이 먼져 보였고, 몰랐는데 집에와서도 무의식적으로 저항하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일상생활 전반에 다 퍼져있네요. 아직은 자아분열에 따른 저항감이 많이 느껴지지만 성장의 기회로 삼으면 좋을듯 합니다. 선생님 머리를 탁 치게 만들어 주시네요. 선생님의 영상 업로드마다 바로 시청하게 알람 설정까지 해야겠습니다. 지속적인 양질의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정말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하시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셨을 것 같은데 그걸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이 정말 알렉스님 덕분에 더 많은 자유를 얻으리라고 장담합니다! 저 또한 몇년 전부터 알렉스님 영향으로 점점 더 마음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퇴사하고 살짝쿵 방황하고 있었는데 제 자신을 더 온전히 바라보고 그저 원하는 삶 편안히 가지겠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뿐만 아니라 대댓글로 써주시는 것들도 같이 읽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긴 영상인데도 집중을 유지하기가 전혀 어렵지 않았는데, 연출과 편집 덕분인 것 같아요. 자막이 있어서 편안하고, 자막에 강조 처리된 것도 좋고,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들도 직관적이어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어제 잠들면서 듣고잤는데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 형이상학적인 영상 너무나 소중합니다. 알렉스님 한테 통합성이란 개념을 처음 배웠어요. 회사에서의 자아. 집에서의 자아.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마음에 와닿으면서도 한편으론 내마음대로 할수없는 곳이 회사인데 통합성이 유지될까? 어디에서든 거짓없이 진실되게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면 통합성이 유지되는걸까? 등등 혼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다시 예전영상 정주행해봐야겠어요.😊
저는 자신과의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지키지 못했던 적이 많았어요. 그런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내 스스로의 자존감도 떨어지고 확신도 줄고 다양한 방면으로 저에게 안좋게 작용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부분이 확 와닿네요. 지금부터라도 꼭 지키고 자유로워질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부터 구독하고 책도 구매한 찐 구독자입니다. 여태까지 많은 영상들이 저를 이롭게 했지만, 이번영상은 그 모든 것들을 압도할만큼 핵심적이고 전체적인 깨달음을 주네요. 채널이 운영되는 동인 알렉스님의 내면이 정말 많이성장하셨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성장 할 수 있게 끊임없이 관찰하고 관조하겠습니디
저는 에서 한가지 중요한 분별을 설명했습니다. 가치, 목적, 목표는 내가 아닌, 바깥의 대상 - 즉 타인, 공동체, 프로젝트, 대의명분, 창조물, 기술, 숙련과정 등을 의미합니다. "나는 사랑 받는 가수가 될 거야!", "똑똑한 의사 되고 싶어!"와 같이 '내가' 목적이 되면 상황이 굉장히 곤란해집니다. 나라는 사람이, 즉 나에 관한 생각이 목적이 돼 버리면 1. 그게 영 채워지지 않는 것이고 2. 내가 '아직' 사랑 받지 않아서, '아직' 똑똑하지 않아서 굉장히 많은 불안과 좌절을 경험해서 오히려 행동 안 하게 됩니다. 대신에 나에게 워낙 중요해서 "아름다운 노래를 작곡해서 나눈다", "다음 10년 안에 항암제를 개발한다"와 같이 나의 이미지와 상관없이 주의를 바깥으로 돌리면 내적 스트러글이 많이 줄어들고 그것 자체에 집중하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옛날에 많이 언급한 것 같은데, 문득 떠오르는 자료들이 이것입니다. 1. ua-cam.com/video/fzFhmQQ4wuU/v-deo.htmlsi=hB6adE1-fJaZP5p3 2. ua-cam.com/video/qVgpfA40a98/v-deo.htmlsi=ibsC9C94HXXZl1Cd 3. ua-cam.com/video/efK-Gr_-7Lc/v-deo.htmlsi=tJAC0Hrl1Qs-KzO4&t=1787 4. P. 47, 208, 342+ 자기 자신을 절대로 목표로 삼지 마세요~:)
요새 명상을 하면서 최대한 통제 안하고 모든 걸 다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집중할 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책에 집중할려고 노력하는게 다른 생각을 할려는 나를 통제 하는 거 같아 자꾸 책 읽으면서도 명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ㅜ 혹시 집중 관련된 영상도 있을까요..?
알렉스 코치님은 실제 워크샵에서도 현학적인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시고 뛰어난 표현력으로 시야를 넓혀주십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워크샵 들어보세요. 한번쯤 시간을 투자하기에 정말 괜찮은 인생의 나침반 같은 선택이었습니다. 워크샵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영상을 통해 스스로를 피드백하니 정말 효과적입니다. 종교에 빠져 주기적으로 설교를 듣는거보다 워크샵 듣고 스스로 찾아 공부하면서 살아가니 정화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언젠가부터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포기했었음을 깨달았어요. 그 포기의 시작은 똑똑하지 못하다는 점이었죠. 암기. 무언가를 외우는게 잘안됐어요. 금방 들었던것도 까먹고 잊어버리고 부주의하고 항상 허술하게 행동했죠. 그런 행동을 지닌 사람은 뭔가를 해낼 수 없으리라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나봐요. 그냥 되는대로 살았고 성실하지 못하다보니 자연스레 항상 불안과 패배감에 휩싸여 있었어요. 지금도 그렇긴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영상을 보며 생각해보니 나는 암기력이 좋지 않아도 직업을 가졌더라구요. 부주의하고 허술하게 행동하는데도 프리랜서로서 크고 작은 기업들과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스스로가 정한 기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나를 깎아내리면서도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고 내 나름의 일을 해내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이 깨달음이 꽤 새롭게 느껴져요. 그런데 말이죠. 깨달음을 얻긴 했는데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하는걸까요.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어나가기 위해 스스로와의 약속을 정하고 묵묵히 해나가는 것. 그것이면 될까요?
8살 때 습득한 가상 기준을 이제 버려도 될 것 같아요. 그 나이 때 유용했겠지만, (특히 졸업하고 나서) 인생은 학교 암기외우기가 아닙니다. 수천 개의 지성(intelligence)이 존재합니다. 선형적, 창의적, 천재적, 직관적, 신체적, 감정적 (공감력), 이성적, 수학적, 전략적, 관찰적, 언어적 등등 암기만 못 외운다고 해서 바보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저도 외우는 걸 굉장히 못해요! (오히려 암기에 대한 반발도 느껴요.) 하지만 호기심, 관찰력, 언어, 적절한 지능, 전략, 직감, 명확성 등으로 제 길을 잘 갑니다.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이제는 가상 열등감 없이 의도하는 삶을 자유롭게 살면 돼요. 바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포기하는 삶보다 낫겠죠? 무엇이 아쉬운지 잘 모르겠네요~;; 자신이 "바보"라는 안정터가 없어져서 두려운가요? 적절하게 똑똑하면 책임져야 할까 봐 두려운가요?
그 물어볼게 있는데요 나를 인정하고 나다 하고 있는데 다시 화가 나네요 전 제가, 그러니까 제가 할수있는것도 없고 성공은 커녕 친구도없고 즐겁지고 않게 사는게 화가나네요 통합성이고 뭐고할땐 그냥 지쳐서 인정했던거 같아요 카뮈가 뜻을 소진시킨 것처럼 저도 극을 펼치려 했지만 극조차 펼치지 못하고 개쳐맞는거 같아요 그래놓고선 인정하라고 하니 빡치겠죠 좀있으면 지쳐서 전 인정할거에요 제가 늘 찾고있던 초월이란건 없다고 할때 제 삶은 더욱 비참해집니다 이제는 초월마저도 없어져버렸네요 앞으로도 절대로 인생을 인정하지 않은채 저는 살아갈것 같습니다 당신이 뜻을 줄까요 이또한 제 몸부림이겠죠 곧있음 개쳐맞고 인정할겁니다 그래도 희망은 품어봅니다 계속 덮어지는 희망의 시그마가 언젠가는 무한한 합집합을 나올 날을 희망합니다
"가면을 써도 벗어도 실제로 다를건 없다. 다만 가면 당 무게가 마음에게는 수백kg에 가까울 뿐.." 이라고 이해했어요 "의욕(고차원적인 자아실헌, 저차원적인 욕망, 그리고 피하고 싶은 공포도 포함)들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만 있을 뿐 나머지는 거짓 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나의 삶이 아닌 분열이 되는것이죠. 때문에 거짓 나를 걷어내기 위해 뭘 하든 일단 솔직히 관찰하고 인정하는게 마음에너지의 낭비가 적다는거죠. 결과적으로 거짓 욕망에 휘둘려 심언행의 불일치를 해결할 확률이 높아지고 행복하고 솔직하고 잡음없고 줏대있는 스스로가 된다는걸로 이해했습니다. 고마워요. 가깝고 진실한 친구로 느껴집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을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힘 없이' 찍기로 하니까 영상들이 점점 길어지네요;; 영상에서 티가 나지 않겠지만, 이런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신념과 신비주의, 일반화 없이 설명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우리 현재 문화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있고 대중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아니다 보니 시간을 보지 않고 제대로 설명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긴 영상도 어떤지 댓글로 나눠주세요~ 현재 다시 새 책, 온라인코스 그리고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런 길이의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하지만 한달에 한번이라도 굵고 뜻깊은 영상을 올리려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긴영상이라 더 몰입하며 들을수있었어요 스토리처럼 느껴저서 더 깊이 빠져들었고 배움도 많았구요 근데 알렉스님께서 힘들실거같아요ㅠㅠ 아름다운 가르침에 감사해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않던 애써 숨겼었던 저의 모습을 끄집어내서 보여주신 것 같았어요. 저는 저를 계속 디테일하게 저를 설명하려했었어요 (이 또한 남에게 미움받기싫어서 사랑받고싶어서 그랬었던거같아요) 하지만 좀 단순해질필요가 있다는것을 배운것같아요 몇번 더 영상을 반복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감정 소모가 되게 심합니다. 평범한 긍정적인 주제의 유튜브 댓글에 특정 커뮤니티식의 드립이나 저급하고 더러운 쌍욕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 저에게 하는 욕이 아님에도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주고 제 감정을 소모시킵니다. 또 학교에서도 너무 이상한 가치관과 성적향성을 갖고 있는애가 있는데 , 걔한태 과거에 성적으로 어필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걔의 지향성을 알게된 이후로 손절을 해서 이제 말 한마디 서로 안하는데 , 걔를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서 때리고 싶을 정도에요. 어떻게 정신나간 사람들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자기만의 상처로 삶을 살아갑니다. 사람은 아는 대로만 삶을 삽니다. 그것밖에 모르면 오히려 그 사람이 힘들게 살고 있는 거예요. 그들은 나에게 일부러 못되게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그것밖에 몰라서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저는 100% 확신합니다 - 그 사람들은 p Jhh님보다 훨씬 고통 많이 받고 있을 겁니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사람은 못되게 굴지 않아요. 물론 100 명 중에 이상하고 나의 가치관에 안 맞는 사람이 늘 있을 겁니다. 그 괜찮은 99명이 안 보이는 게 오히려 안타까운 거죠. 그리고 추가로 추천드리는 건, 아무도 나의 웰빙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내가 행복한 것을 선택하면 행복한 거죠. 나의 행복은 모든 사람들이 내 기준에 맞춘다는 조건에 걸려 있으면 참 오래 기다릴 것입니다. 행복은 나의 책임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있든 없든 스스로 그 고통을 생성하는 게 보이나요? 아마 이상한 사람이 직접 옆에서 괴롭히는 사건은 그저 과거 2~3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머릿속에서 그 상황을 계속 재생성하는 자는 본인입니다. 왜 자신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나요? 잊지 마세요. 나의 내면은 내것입니다. 나와 가치관을 안 맞는 사람들을 그냥 연민으로만 바라보고, 오히려 그들의 고통을 인지하고, 너무 심하면 피할 수밖에 없어요. 도움이 된다면: 그들이 이미 자신보다 훨씬 큰 벌을 받고 있어요. 그것으로 만족하세요.
중독이 실존하지 않는다면, 도파민 체계를 망가뜨린다는 마약류 마저도 누구나 마음대로 극복할 수 있다는 건가요? 이것은 흡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의자를 개념이라고 생각했다가 스승한테 의자로 콩 맞는' 경우와 같지 않을까요? 8:00(분열2) 파트에서 처럼 정말 강박과 중독은 실존하지 않는 것인가요?
실존의 정의를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존재함" - 즉 아무 과정, 생각, 인간의 투사 없이 존재하는 어떤 무언가. 실존하는 것은 그저 3가지입니다: 1. 몸 2.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물질적 현상 3. 현재순간의 행동/동작/움직임/생명/에너지입니다. 중독은 인간의 주관적 경험으로 이뤄지는 과정이다보니 실존하는 어떤 무언가가 아닙니다. 이마트 가서 중독을 한번 사 오세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죠. 중독은 그저 내가 (반복적으로) 취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 그 촉매가 의식적이든, 심리적이든, 화학적이든. 그것은 의자와 다릅니다. 의자는 물질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그대로 실존하죠~ 그 분별이 보이세요? 하나는 무조건적으로 존재하고, 하나는 인간이 개념적으로 생성하는 과정/컨셉입니다. (실은, 의자도 "조립된, 죽은 나무"까지 해부할 수 있지만, 쉬운 설명을 위해 그냥 의자의 옵젝트를 '실존'으로 범주화하겠습니다) 중독에는 행동 자체밖에 없다 보니, 중독을 끊으려면 '실존적으로' 내가 그 행동을 그만 취할 수밖에 없어요. 어떤 정신과 의사도 거기에 동의할 겁니다. 물론 다양한 재해석, 심리기술, 화학적 개입, 최면 등으로 스스로 깨달을 가능성을 올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중독을 끊는 순간, 그것이 저절로 "끊어지는" 게 아니라, 주체자가 그걸 "끊는" 것입니다. '실존적으로' 주체자가 다른, 조금 더 건강한 의도와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너무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독 극복은 궁극적으로 다른 행동을 의도하는 작업입니다. 그것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마음은 개념구조이다 보니 마음이 나를 그대로 그 굴레에 가둡니다. 행동은 유일하게 나의 '의도'로 이뤄집니다. 그것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어떤 행동도 나의 선택=의도대로 이뤄지지 않은 적 없습니다 - 그게 마음이든, 감정적이든, 강박적이든, 충동적이든, 이성적이든, 의식적이든. 도파민은 많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결국에 다 나의 의도대로 돌아갑니다. 내가 다르게 의도하면 도파민도 자기 역할을 잃습니다. 피터 랄스턴이 아름다운 설명을 냈습니다: "어떤 의도가 떠오르기 위해서 특정 감정이나 생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도가 떠오를 때 감정이나 생각이 같이 떠오를 수도 있지만 의도를 결정하는 것은 감정이나 생각이 아닙니다. 의도를 결정하는 것은 의도입니다." 즉, 어떤 생각, 동기부여, 도파민, 감정 등이 나의 의도를 결정해주지 않아요. 감정/생각과의 혼동과의 동일시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뿐입니다. 중독의 주원인은 도파민이 아니라 낮은 의식이죠. 실은, 요즘에 서양에서 가장 많은 주의를 받는 중독 치료가 의식을 높여주는 사이키델릭 치료입니다. 이 영상으로 실존주의를 다룰 의도가 없었고, 여러분이 너무 극적으로 대중 심리학을 핑계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렸습니다. 정말로 심각하게 마약 중독에 빠졌으면 치료 받고, 상담도 받고, 약 복용하고 등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면 좋지만 - 궁극적으로 이 모든 도구의 목적은 환자를 다르게 의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유일하게 실제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치 못한 질문일수록 제가 다시 관조할 수 있어요.
참 진리이신 하나님(신) 안에서만 비로소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살아야 돼는지 알게 돼며 완전한 통합성과 온전한 인간에 이를 수 있어요. 자기 지식, 견해대로 살게 된 인간은 존재론적으로 죄인이며,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책임져야하는 저주를 피할 수 없게 된 존재입니다 당신의 모든 경험은 '신'을 찾는 여정이며, 그 여정으로 통합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추구하는 나로 살아봤더니 점점 내가 희미해지고 감정과 멀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지금 이 순간을 체감하는 삶이 가장 홀가분하더군요. 행동 하나를 해도 동경하는 내 가면 모습과 다를까봐 거울을 자꾸 확인하는 습관도 없어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통합성 없이 행복하기도 특별해지기도 평범하기도 어렵습니다.
쉽게 전달하려는 알렉스님 애쓰는 모습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의 심정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구하는 나'는 상상밖에 안되고, 나의 현재 경험만 깎아내립니다. 다르게 살고 싶으면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것뿐이죠~ㅋㅋ
@@HigherSelfKorea다르게 사는것에 확언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닝가여 ㅠㅠ 자기계발서적도 열심히 보고있는데 그것도 정신적 자위인가요..:?!!
거울 확인하는 습관!!
그게 내 이상적모습추구와 관련이 있던거였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저로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외부세계는 내 내면의 물질화랍니다,, 모든답은 내안에서 찾을수있습니다. 즉 자아가 없이 모든것은 공임을 알면 우리인간은 감정계로서 모두 연결되어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알아차리는 즉시 내마음속 불안은 사라지고 편안함을 느낄수있습니다. 따라서 Integrity는 중요하며 진리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Oneness 라고도 이해할수있겠지요? HigherselfKorea님
정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2외국어로 정신세계 설명이라니..
그 부단한 노력이 실감 조차 안되는 대단한분이시군요. 축복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분이 진짜 2017년 군대 전역하고 나서 처음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정해주신분.. 항상 잊지않고 있습니다.
내 직관이 알아서 해준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거고. 내 게으름 때문에 못한 게 아니라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했을 뿐..
'게으른 나, 직관의 나, 생산성있는 나' 가 대신 해주거나 알아서 해준 것이 아니라 아니라. 단 하나 있는 통합성 있는 내가 직관, 이성을 사용해서, 의도해서, 원해서 한 것..
통합성, 이제 무슨 말 인지 알 것 같아요. 저의 선택과 행동에 더 책임감, 자신감, 구체성이 생기고 뭔가를 기다리는 것 같은 공허감이나 답답함이 해소된 느낌이에요.
덕분에 이해가 더 잘되었습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너무우울하고 힘들때 알렉스님 영상,책보며 하루하루 버텨나갔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내면세계를 고찰하고 탐구하는데 시간을 크게쓰지않고 인생을 심플하게 즐기며 사는것같은데 왜 나만 자꾸 늪으로 빠지려는걸 애써 붙잡고올라가면서 힘들게사는지 억울했습니다.
이런영상을보고 깨달은것을 누군가와나누고싶은데 혼자보고 깨닫는것에 그쳐 아쉽지만 댓글로라도 풀어봅니다.
저와의 약속을 지키는것이 아직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 자존감을위해 매일 노력중입니다.
긴영상 얼마든지 좋습니다❤
산책하며 설거지하며 명상처럼 반복해서듣기도 너무좋아요.
다들 심플하게 사는 것 같은데 그러지 않습니다. 마음에 넘어가 결국에 누구나 그 늪에 빠집니다. 티 내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똑같아요. 유일한 차이는 빠졌을 때 오래 머물지 않고, 돌아보고, 알아차리고, 다시 나와서 새로운 걸 배우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늘 3보 앞으로 2보 뒤로". 2보의 후퇴도 여정의 일부입니다. 그럼 성장이 몽상이 되어버리지 않아요~
내가 온전히 결정 할 수 있는 건 나의 태도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 대해서든 세상일에 대해서든 마찬가지로요.. 이것이 자아의 의의이자 한계입니다. 이 상황에서 최선의 수를 두려는 태도를 갖되, 그 다음은 알아서 행하게 내버려두고, 억지로 관념을 부여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자책할 필요도, 오만해질 이유도 없습니다.
나 자신과 그만 싸우고, 가면도 인정하고
온전히 나로서 살기🎉
반갑습니다!
저번 공허 영상을 시작으로 다른 영상들과 책도 구매하여 정독 중입니다.
특히 공허 영상은 꽤나 자주 돌려 보며 저만의 문장으로 정리해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길이에 관계없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편하게 전달해 주세요.
책과 영상 모두 몰입감 있게 만족하면서 시청 중입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경험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도 인생을 솔직하게 살으라고 하셨어요.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내 약함이 생각밖에 안된다는 생각은 정말 해본적이 없는데.
충격이에요!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하는것이 참 어려운데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설명을 들을 때는 강한 깨달음이 옵니다. 그런데 지금은 또 다 잊어버린 것 같아요. 하나만 남았습니다. 심언행을 일치시키고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면 존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요즘 제가 겉으로 보면 정말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인데 속으로는 계속 눈물이 날 것 같고 슬프거든요. 제가 아닌 다른 것이 되려고 해서 슬펐나봐요. 저는 이제 선언하고 해방되겠습니다. 자기관찰일기가 뭔지 몰랐는데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꼭 써보겠습니다. 책도 ㅎㅎㅎ 사두고 안읽었는데 읽고 계속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저에게 큰 통찰을 주는, 또한 요즘 잊고 살았던 통합성의 중요함을 리마인드 시켜주는 너무 귀중한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느끼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016년 간호사를 그만두고 쉬는 중 우연히 이 채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보고도 실천하지 않았어요. 이해하기도 어려웠거든요. 다른회사로 이직하고 지금 휴직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쉬면서 철학사를 읽었는데 읽고나서 영상을 보니 좀 더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전 예전 간호사때 한 실수와 자기기만 (대체로 거짓말)를 8년이나 지난 지금도 곱씹어 생각하며 자책합니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도 1인분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책합니다. 계속 저를 심판대에 세워두고 이상적인 나와 비교하며 채찍질하지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모든 모습이 '나'이고 내가 자책해서 생각하고 괴롭힌들 현재의 '나'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어적인 오해가 이런 생각을 만들었다 말씀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왜 나를 바꾸려고만 했을까요?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데.. 실수하고 기만하는 제모습이 떠오를때 '그 모습도 나지!'라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그리고 자책의 시간보다 나를 가꾸는데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기를..바랍니다. 항상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사서 보도록 할께요 😊
네, 자책은 효과가 없는 대응기제입니다ㅜ 이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ua-cam.com/video/eUKSmKuAOLw/v-deo.html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자괴감과 성취감 사이에서 아둥바둥 살때는 '나' 때문에 스트레스 계속 받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이해하고 무조건 긍정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실제 세상'에 몰두하게 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는 데에 어떠한 내적 갈등도 없어요
어릴때 이 유튜브를 접하면서 삶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과도하게 많은 정보와 SNS, 쾌락들이 때론 내 자신에 대한 집중과 삶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불평등한 환경을 탓만하며 살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내 자신을 알고 자아를 이해하고 상호작용 하며 존중 한다면 그런 방해 요소들은 중요하지 않아지는거 같습니다. 오직 나를 위해 사는것이 이전 시대의 위인, 유명한 사람들이 살아온 성공의 방법 같습니다. 또 불안정속에서 더 빛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든 만물이 지향하는 존재 이유가 있다면 그 삶은 온전히 자신을 이해하고 그 다음 남들도 다른 특별한 특성이 있지만 결국 하나와 다름없다는 생각을 가지면 오래전부터 우리가 설명하기 힘들었던 더 높은 자아를 형성되게 하는거 같습니다. 현재의 시대의 여러 환경, 방해 요건들도 이해 하지만 지금의 저는 더욱 높은 자아와 하나된 나와 상호작용 하며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대중 문화는 그렇게 행복하고 건강한 문화가 아닙니다ㅜ 모두 다소 비효율적인 마음의 작동에 앓고 있어서 그걸 '정상'이라고 부르지만, 그렇다고 그게 올바른 방식이 아니더라구요. 어른이라면 언제든지 자기 마음의 역학을 돌아보고 불필요한 패턴이 있다면 언제든지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주도성을 가지고 나만의 온전성이 우선이고, 만약에 운이 좋다면 남에게도 역량강화도 도와줄 수 있어요~
따끈따끈한 영상으로 하이어님 영상 처음 접하는데 너무 좋네요 한번 봐서는 완전히 이해 못할거 같아서 많이 봐야할거 같아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 유용한 걸 와 한국말로...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선생님 이번 영상에서 자아분열 개념에서 머리를 탁 쳐버렸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저항감이 많이 느껴졌는데 내적인 나가 그려놓은 또 외적인 나의 모습에 분열된 자아를 생성하고, 불필요한 저항을 스스로 만들고 있었네요. 처음에 자아분열에 따른 저항감을 객관적으로 본게 회사 사회에서의 제 모습이 먼져 보였고, 몰랐는데 집에와서도 무의식적으로 저항하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일상생활 전반에 다 퍼져있네요. 아직은 자아분열에 따른 저항감이 많이 느껴지지만 성장의 기회로 삼으면 좋을듯 합니다. 선생님 머리를 탁 치게 만들어 주시네요. 선생님의 영상 업로드마다 바로 시청하게 알람 설정까지 해야겠습니다. 지속적인 양질의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정말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하시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셨을 것 같은데 그걸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이 정말 알렉스님 덕분에 더 많은 자유를 얻으리라고 장담합니다! 저 또한 몇년 전부터 알렉스님 영향으로 점점 더 마음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퇴사하고 살짝쿵 방황하고 있었는데 제 자신을 더 온전히 바라보고 그저 원하는 삶 편안히 가지겠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뿐만 아니라 대댓글로 써주시는 것들도 같이 읽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긴 영상인데도 집중을 유지하기가 전혀 어렵지 않았는데, 연출과 편집 덕분인 것 같아요. 자막이 있어서 편안하고, 자막에 강조 처리된 것도 좋고,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들도 직관적이어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오래전부터 구독자 였는데 영상 정말 최고예요!!
너무감사해요~ 10번이상 재생중^^
진심 (×3) 반갑습니다
제가본 여상중 최고 👍😍
어제 잠들면서 듣고잤는데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 형이상학적인 영상 너무나 소중합니다. 알렉스님 한테 통합성이란 개념을 처음 배웠어요. 회사에서의 자아. 집에서의 자아.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마음에 와닿으면서도 한편으론 내마음대로 할수없는 곳이 회사인데 통합성이 유지될까? 어디에서든 거짓없이 진실되게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면 통합성이 유지되는걸까? 등등 혼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다시 예전영상 정주행해봐야겠어요.😊
저는 자신과의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지키지 못했던 적이 많았어요. 그런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내 스스로의 자존감도 떨어지고 확신도 줄고 다양한 방면으로 저에게 안좋게 작용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부분이 확 와닿네요. 지금부터라도 꼭 지키고 자유로워질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부터 구독하고 책도 구매한 찐 구독자입니다. 여태까지 많은 영상들이 저를 이롭게 했지만, 이번영상은 그 모든 것들을 압도할만큼 핵심적이고 전체적인 깨달음을 주네요. 채널이 운영되는 동인 알렉스님의 내면이 정말 많이성장하셨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성장 할 수 있게 끊임없이 관찰하고 관조하겠습니디
'integrate' 행복이 찾아오는 첫 열쇠🗝️
Keep it up!
저도 중간에 너무 공감되는말이 있었어요 저도 스스로 굉장히 취약하다 생각했는데요 하신말씀들처럼 약한것과 무언가를 성취하고 누군가와 경쟁에서 승리하는건 다른 문제이다라는걸 깨닫고나니 받아들일수있게 됐어요
형편상 워크숍에 참여할 수는 없어서 대신 영상 열심히 보면서 도움 받으려고요 이런 좋은 내용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선생님은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포스트 모더니즘과 그것을 기반하는 영지주의에 대해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시나요
자유로 나아가는 알렉스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인간이 감정이 없으면 판단을 할수없습니다.생각과감정은 인간이기에 해야만하고 할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자아가 생길수밖에없죠 생각이나가 아니라 뇌가하는 일이다알면 흘러가는것일뿐 나쁜게아닙니다.
나를위한 아군들 이에요 싫어좋아분별 누굴위해합니까? 뇌는태어날때부터 예측하고판단하고 개념을만들고
만약개념이없으면 이성이없으면어떡해살아갈까요?
행복하고 즐거울때는 그져나로서 살아가십시요 불행하고힘들때는 떨어져서 바라 보십시요. 인생이 짧습니다.
너무기다렸어요 아껴보려고 지금봐요
알렉스가 항상 행복한 이유❤ 원칙에 기반한 삶을 살고 실천하기 때문에 😊
나는 텅 비어있었군요...! 그래서 뭘 넣어도 꽉 차지 않았던 걸까요. 약속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 하나하나에 그 관점이 담겨있어서 매번 볼수록 새롭게 깨닫습니다. 챕터 분할로 영상보기가 너무 편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자기이해의 다양한 경로를 다 거치고 체험하신 분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
안녕하세요 영상 보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통합성을 올리는 방법 중 가치관, 목적, 의미를 설정 하는게 있는데 이것 또한 저의 에고를 만들어내는게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에서 한가지 중요한 분별을 설명했습니다. 가치, 목적, 목표는 내가 아닌, 바깥의 대상 - 즉 타인, 공동체, 프로젝트, 대의명분, 창조물, 기술, 숙련과정 등을 의미합니다.
"나는 사랑 받는 가수가 될 거야!", "똑똑한 의사 되고 싶어!"와 같이 '내가' 목적이 되면 상황이 굉장히 곤란해집니다. 나라는 사람이, 즉 나에 관한 생각이 목적이 돼 버리면 1. 그게 영 채워지지 않는 것이고 2. 내가 '아직' 사랑 받지 않아서, '아직' 똑똑하지 않아서 굉장히 많은 불안과 좌절을 경험해서 오히려 행동 안 하게 됩니다.
대신에 나에게 워낙 중요해서 "아름다운 노래를 작곡해서 나눈다", "다음 10년 안에 항암제를 개발한다"와 같이 나의 이미지와 상관없이 주의를 바깥으로 돌리면 내적 스트러글이 많이 줄어들고 그것 자체에 집중하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옛날에 많이 언급한 것 같은데, 문득 떠오르는 자료들이 이것입니다.
1. ua-cam.com/video/fzFhmQQ4wuU/v-deo.htmlsi=hB6adE1-fJaZP5p3
2. ua-cam.com/video/qVgpfA40a98/v-deo.htmlsi=ibsC9C94HXXZl1Cd
3. ua-cam.com/video/efK-Gr_-7Lc/v-deo.htmlsi=tJAC0Hrl1Qs-KzO4&t=1787
4. P. 47, 208, 342+
자기 자신을 절대로 목표로 삼지 마세요~:)
훌륭한 인사이트. 가치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
알렉스님 영상보면 마음이 편해져서
틀어놓으면 잘 자요..물론 내용도 열심히 듣습니다!!
정말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나를 되돌아 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파트마다 곱씹으면서 생각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보다가 책 구매했어요
기대됩니다^^
진짜 베스트 입니다. 제 얘기 같아서 과외받는 듯 했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침착맨 : 나 자신과 싸워서 지든 이기든 이긴 사람은 나다
하이어 셀프 : 나 자신과 싸우면 지는 사람이 무조건 나입니다
요새 명상을 하면서 최대한 통제 안하고 모든 걸 다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집중할 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책에 집중할려고 노력하는게 다른 생각을 할려는 나를 통제 하는 거 같아 자꾸 책 읽으면서도 명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ㅜ 혹시 집중 관련된 영상도 있을까요..?
ua-cam.com/video/tHT33Cndb3E/v-deo.html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다봤다 어렵지만 가치있는 영상
도움이 됐어요😮
항상 보고 힘내고 있습니다
하이어셀프님 덕분에 힘든 삶에 활력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이 너무 좋습니다 존재와 사회에 대해 대화하고 싶네요
아주 초기에.. A4지 한장에 해야할것들 체킹하는 엑셀파일을구매했었는데..다시 그파일을구하고있습니다. 다시한번 해보려구요..어디있을까요??ㅋㅋ 알렉스님 건강하시구요~
어떻게 한국어를 이렇게 잘하시나요?
언어공부해본사람인데요 아무리 해도 어렵기만한데요
방법알고싶어요
강의가 심오하면서도 방황하는 나의 영혼을 바로잡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언어를 공부하지 않고, 제가 표현하고 싶은 걸 표현하기 위해서 언어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하다 늘어요. 언어는 목적이 아니라 그저 수단인 거죠.
(옛날 영상과 블로그글 보시면 저도 못 했어요. 그냥 하다가 늘었어요)
알렉스 코치님은 실제 워크샵에서도 현학적인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시고 뛰어난 표현력으로 시야를 넓혀주십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워크샵 들어보세요. 한번쯤 시간을 투자하기에 정말 괜찮은 인생의 나침반 같은 선택이었습니다. 워크샵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영상을 통해 스스로를 피드백하니 정말 효과적입니다. 종교에 빠져 주기적으로 설교를 듣는거보다 워크샵 듣고 스스로 찾아 공부하면서 살아가니 정화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긴 영상도 좋아요
새벽에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 못 이루고 있던 중 보게된 반가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엄청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최근에 스스로 강한중심이 바뀌는것 같아요 더 나은 강한중심이라는 환상을 버리고 바뀌면 바뀌는대로 또 행동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포기했었음을 깨달았어요. 그 포기의 시작은 똑똑하지 못하다는 점이었죠. 암기. 무언가를 외우는게 잘안됐어요. 금방 들었던것도 까먹고 잊어버리고 부주의하고 항상 허술하게 행동했죠. 그런 행동을 지닌 사람은 뭔가를 해낼 수 없으리라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나봐요. 그냥 되는대로 살았고 성실하지 못하다보니 자연스레 항상 불안과 패배감에 휩싸여 있었어요. 지금도 그렇긴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영상을 보며 생각해보니 나는 암기력이 좋지 않아도 직업을 가졌더라구요. 부주의하고 허술하게 행동하는데도 프리랜서로서 크고 작은 기업들과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스스로가 정한 기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나를 깎아내리면서도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고 내 나름의 일을 해내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이 깨달음이 꽤 새롭게 느껴져요. 그런데 말이죠. 깨달음을 얻긴 했는데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하는걸까요.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어나가기 위해 스스로와의 약속을 정하고 묵묵히 해나가는 것. 그것이면 될까요?
스스로 패배자라로 생각해왔음에도 무언가를 해내고 있었다는 사실이 굉장히 벅찬 감정으로 다가오는데 이 감정이 한편으론 허무하게 느껴져요. 이 깨달음이 깨달음에서 끝나면 아쉬울것 같아서요. 깨달음 뒤에는 무엇인가요?
8살 때 습득한 가상 기준을 이제 버려도 될 것 같아요. 그 나이 때 유용했겠지만, (특히 졸업하고 나서) 인생은 학교 암기외우기가 아닙니다. 수천 개의 지성(intelligence)이 존재합니다. 선형적, 창의적, 천재적, 직관적, 신체적, 감정적 (공감력), 이성적, 수학적, 전략적, 관찰적, 언어적 등등 암기만 못 외운다고 해서 바보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저도 외우는 걸 굉장히 못해요! (오히려 암기에 대한 반발도 느껴요.) 하지만 호기심, 관찰력, 언어, 적절한 지능, 전략, 직감, 명확성 등으로 제 길을 잘 갑니다.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이제는 가상 열등감 없이 의도하는 삶을 자유롭게 살면 돼요. 바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포기하는 삶보다 낫겠죠? 무엇이 아쉬운지 잘 모르겠네요~;; 자신이 "바보"라는 안정터가 없어져서 두려운가요? 적절하게 똑똑하면 책임져야 할까 봐 두려운가요?
그 물어볼게 있는데요
나를 인정하고 나다 하고 있는데
다시 화가 나네요
전 제가, 그러니까 제가 할수있는것도 없고 성공은 커녕 친구도없고 즐겁지고 않게 사는게 화가나네요
통합성이고 뭐고할땐 그냥 지쳐서 인정했던거 같아요
카뮈가 뜻을 소진시킨 것처럼 저도 극을 펼치려 했지만
극조차 펼치지 못하고 개쳐맞는거 같아요
그래놓고선 인정하라고 하니 빡치겠죠
좀있으면 지쳐서 전 인정할거에요
제가 늘 찾고있던 초월이란건 없다고 할때 제 삶은 더욱 비참해집니다
이제는 초월마저도 없어져버렸네요
앞으로도 절대로 인생을 인정하지 않은채 저는 살아갈것 같습니다
당신이 뜻을 줄까요
이또한 제 몸부림이겠죠
곧있음 개쳐맞고 인정할겁니다
그래도 희망은 품어봅니다
계속 덮어지는 희망의 시그마가 언젠가는 무한한 합집합을 나올 날을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최면, 강제 확신이 이 아닌 경험에 기반한 자기격려는 괜찮나요?
예전에 받았던 상장 등의 실제 업적을 생각하면서요!
적절한 행동이 유일한 격려예요. 생각은 생각일뿐입니다. 응원합니다~
@@HigherSelfKorea 감사합니다
Do you have a channel in a different language ?
감사합니다❤
쉬지못하는 사람어떻게 해야할까요?
빈 시간 머리랑 몸이 아파져요
"가면을 써도 벗어도 실제로 다를건 없다. 다만 가면 당 무게가 마음에게는 수백kg에 가까울 뿐.." 이라고 이해했어요
"의욕(고차원적인 자아실헌, 저차원적인 욕망, 그리고 피하고 싶은 공포도 포함)들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만 있을 뿐 나머지는 거짓 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나의 삶이 아닌 분열이 되는것이죠.
때문에 거짓 나를 걷어내기 위해 뭘 하든 일단 솔직히 관찰하고 인정하는게 마음에너지의 낭비가 적다는거죠.
결과적으로 거짓 욕망에 휘둘려 심언행의 불일치를 해결할 확률이 높아지고 행복하고 솔직하고 잡음없고 줏대있는 스스로가 된다는걸로 이해했습니다.
고마워요. 가깝고 진실한 친구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에너지의 낭비가 적어진다"는 말이 마음에 들어요. 분열만큼 그야말로 2배, 3배 바쁘고 불안하고 피곤해요~ㅋㅋ
바보로 출근해서 무시받앗을때 마음대로 화를 못내서 가슴이 답답한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샘,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반갑습니다~~
남편하고 같이 보고싶네요,😊
여러 시험에 실패한 사람이 자존감을 찾으려면, 사회가 만들어낸 실패라는 관념에서 벗어나고, 내 존재 자체의 존엄성과 존재만으로 온전하다는 확신을 가지면 되는건가요? 그 경지가 가능한가요? 예수님이나 부처님의 경지에 이르어야할 정도의 어려움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전통요가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선생님은 gnana yogi, 즉 이성으로 진리를 추구하시는 요기로 보이기도 하네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을 자주 했어요. 개인적으로 크리야요가도 하는데, 제 강점은 '관조'라 그걸 알리고 있어요.
🎉🎉
저는 확언 계속 할거예요 ㅠㅠ😢
모닝라이프 그거 하나 바라는데 ㅠㅠ 아 그게 진짜 안되요. ㅠㅠ 이건 진짜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저랑 저항하고 싸우는 기분 ㅠㅠ 게으른 저를 받아들여야 하나요.
모닝라이프를 왜 하고싶은지에 대해서 자기관찰일기 한 번 써보세요. 모닝라이프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마주해보세요.
그다음 왜 안 하고 싶은지도 한번 써보세요~^^
'올바른' 게 없습니다. 선택하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2055년도까지 구경감
심화과정 요약
음...이런고민도 젊음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을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힘 없이' 찍기로 하니까 영상들이 점점 길어지네요;;
영상에서 티가 나지 않겠지만, 이런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신념과 신비주의, 일반화 없이 설명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우리 현재 문화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있고 대중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아니다 보니 시간을 보지 않고 제대로 설명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긴 영상도 어떤지 댓글로 나눠주세요~
현재 다시 새 책, 온라인코스 그리고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런 길이의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하지만 한달에 한번이라도 굵고 뜻깊은 영상을 올리려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자신과 타인의 삶에 영향을 주는 일에 시간을 쓰시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긴영상이라 더 몰입하며 들을수있었어요 스토리처럼 느껴저서 더 깊이 빠져들었고 배움도 많았구요 근데 알렉스님께서 힘들실거같아요ㅠㅠ
아름다운 가르침에 감사해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않던 애써 숨겼었던 저의 모습을 끄집어내서 보여주신 것 같았어요.
저는 저를 계속 디테일하게 저를 설명하려했었어요 (이 또한 남에게 미움받기싫어서 사랑받고싶어서 그랬었던거같아요) 하지만 좀 단순해질필요가 있다는것을 배운것같아요
몇번 더 영상을 반복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해요!!
지난번 영상을 다섯 번 다시 돌려보고 주변에 10명 이상에게 추천했어요. 알렉스 님의 새로운 워크북과 워크샵 준비 응원하고 얼른 참여하고 싶네요. 무엇보다 긴 영상인데도 구성과 편집이 좋아서 지루하지 않아요. 들을 때마다 새로웠어요. 😊
정말 언어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주제죠. 긴 영상도 괜찮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영상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할 따름이에요.
긴영상이 더 좋아요~~!!!
기회만 된다면 죽고싶어요. 근데 죽은 제 모습이 흉측할까봐 그게 걱정되어서 또 죽지 못해요
님이 아직까지 살아있단건 살고 싶단겁니다. 사세요
9:46 shadow boxing
요즘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감정 소모가 되게 심합니다. 평범한 긍정적인 주제의 유튜브 댓글에 특정 커뮤니티식의 드립이나 저급하고 더러운 쌍욕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 저에게 하는 욕이 아님에도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주고 제 감정을 소모시킵니다. 또 학교에서도 너무 이상한 가치관과 성적향성을 갖고 있는애가 있는데 , 걔한태 과거에 성적으로 어필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걔의 지향성을 알게된 이후로 손절을 해서 이제 말 한마디 서로 안하는데 , 걔를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서 때리고 싶을 정도에요. 어떻게 정신나간 사람들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자기만의 상처로 삶을 살아갑니다. 사람은 아는 대로만 삶을 삽니다. 그것밖에 모르면 오히려 그 사람이 힘들게 살고 있는 거예요. 그들은 나에게 일부러 못되게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그것밖에 몰라서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저는 100% 확신합니다 - 그 사람들은 p Jhh님보다 훨씬 고통 많이 받고 있을 겁니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사람은 못되게 굴지 않아요.
물론 100 명 중에 이상하고 나의 가치관에 안 맞는 사람이 늘 있을 겁니다. 그 괜찮은 99명이 안 보이는 게 오히려 안타까운 거죠.
그리고 추가로 추천드리는 건, 아무도 나의 웰빙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내가 행복한 것을 선택하면 행복한 거죠. 나의 행복은 모든 사람들이 내 기준에 맞춘다는 조건에 걸려 있으면 참 오래 기다릴 것입니다.
행복은 나의 책임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있든 없든 스스로 그 고통을 생성하는 게 보이나요? 아마 이상한 사람이 직접 옆에서 괴롭히는 사건은 그저 과거 2~3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머릿속에서 그 상황을 계속 재생성하는 자는 본인입니다. 왜 자신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나요?
잊지 마세요. 나의 내면은 내것입니다.
나와 가치관을 안 맞는 사람들을 그냥 연민으로만 바라보고, 오히려 그들의 고통을 인지하고, 너무 심하면 피할 수밖에 없어요.
도움이 된다면: 그들이 이미 자신보다 훨씬 큰 벌을 받고 있어요. 그것으로 만족하세요.
@@HigherSelfKorea 감사합니다
자기기만 일기를 안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봐야 겠다
제가 나중에 찍을게요~
외국분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한국말을 하게 된 건지 궁금한데
왜냐하면 이런 콘텐츠를 굳이 외국어를, 특히 한국어를 사용하여 하게 된 연유가 궁금합니다. 영어를 사용하면 훨 세계적이 될텐데.
이미 외국겐 영어로 하는 분도 많이 계시고, 한국에 특히 이런 컨텐츠가 필요하다 생각 하신거 아닐까요?
중독이 실존하지 않는다면, 도파민 체계를 망가뜨린다는 마약류 마저도 누구나 마음대로 극복할 수 있다는 건가요? 이것은 흡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의자를 개념이라고 생각했다가 스승한테 의자로 콩 맞는' 경우와 같지 않을까요? 8:00(분열2) 파트에서 처럼 정말 강박과 중독은 실존하지 않는 것인가요?
아니면 실존은 하지만 스스로가 행하고 있음을 알라는 정도인가요(완전한 부정이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탓하지 마라.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뜻인지)
실존의 정의를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존재함" - 즉 아무 과정, 생각, 인간의 투사 없이 존재하는 어떤 무언가. 실존하는 것은 그저 3가지입니다: 1. 몸 2.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물질적 현상 3. 현재순간의 행동/동작/움직임/생명/에너지입니다.
중독은 인간의 주관적 경험으로 이뤄지는 과정이다보니 실존하는 어떤 무언가가 아닙니다. 이마트 가서 중독을 한번 사 오세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죠. 중독은 그저 내가 (반복적으로) 취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 그 촉매가 의식적이든, 심리적이든, 화학적이든.
그것은 의자와 다릅니다. 의자는 물질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그대로 실존하죠~ 그 분별이 보이세요? 하나는 무조건적으로 존재하고, 하나는 인간이 개념적으로 생성하는 과정/컨셉입니다. (실은, 의자도 "조립된, 죽은 나무"까지 해부할 수 있지만, 쉬운 설명을 위해 그냥 의자의 옵젝트를 '실존'으로 범주화하겠습니다)
중독에는 행동 자체밖에 없다 보니, 중독을 끊으려면 '실존적으로' 내가 그 행동을 그만 취할 수밖에 없어요. 어떤 정신과 의사도 거기에 동의할 겁니다. 물론 다양한 재해석, 심리기술, 화학적 개입, 최면 등으로 스스로 깨달을 가능성을 올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중독을 끊는 순간, 그것이 저절로 "끊어지는" 게 아니라, 주체자가 그걸 "끊는" 것입니다. '실존적으로' 주체자가 다른, 조금 더 건강한 의도와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너무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독 극복은 궁극적으로 다른 행동을 의도하는 작업입니다. 그것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마음은 개념구조이다 보니 마음이 나를 그대로 그 굴레에 가둡니다. 행동은 유일하게 나의 '의도'로 이뤄집니다. 그것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어떤 행동도 나의 선택=의도대로 이뤄지지 않은 적 없습니다 - 그게 마음이든, 감정적이든, 강박적이든, 충동적이든, 이성적이든, 의식적이든. 도파민은 많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결국에 다 나의 의도대로 돌아갑니다. 내가 다르게 의도하면 도파민도 자기 역할을 잃습니다.
피터 랄스턴이 아름다운 설명을 냈습니다: "어떤 의도가 떠오르기 위해서 특정 감정이나 생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도가 떠오를 때 감정이나 생각이 같이 떠오를 수도 있지만 의도를 결정하는 것은 감정이나 생각이 아닙니다. 의도를 결정하는 것은 의도입니다."
즉, 어떤 생각, 동기부여, 도파민, 감정 등이 나의 의도를 결정해주지 않아요. 감정/생각과의 혼동과의 동일시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뿐입니다. 중독의 주원인은 도파민이 아니라 낮은 의식이죠. 실은, 요즘에 서양에서 가장 많은 주의를 받는 중독 치료가 의식을 높여주는 사이키델릭 치료입니다.
이 영상으로 실존주의를 다룰 의도가 없었고, 여러분이 너무 극적으로 대중 심리학을 핑계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렸습니다. 정말로 심각하게 마약 중독에 빠졌으면 치료 받고, 상담도 받고, 약 복용하고 등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면 좋지만 - 궁극적으로 이 모든 도구의 목적은 환자를 다르게 의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유일하게 실제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치 못한 질문일수록 제가 다시 관조할 수 있어요.
@@HigherSelfKorea 감사합니다. 진정한 자유로 나아가보겠습니다.
33:29 🙇♀️
34:50
27:41
32:29
33:10
공허함에서 죽을 때까지 못벗어나요
인간은 세상에 있는 모든 걸 다가져도
죽음의 절망에서도 못벗어나요
오직, 하나님(영원하신 분, 진리)을
찾아야 끝나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감성적인 ㅈ밥들 ㅋㅋㅋㅋㅋㅋ
1빠
참 진리이신 하나님(신) 안에서만 비로소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살아야 돼는지 알게 돼며
완전한 통합성과 온전한 인간에 이를 수 있어요.
자기 지식, 견해대로 살게 된 인간은
존재론적으로 죄인이며,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책임져야하는 저주를 피할 수 없게 된 존재입니다
당신의 모든 경험은 '신'을 찾는 여정이며, 그 여정으로 통합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 말에 온전히 동의합니다. 저도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독한 회의주의자였지만 자기계발 끝을 통해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모든 여정에 그가 함께 하심을 알았습니다. 형제들에게도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들에게도 그런 임재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