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력한 새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인생 영상을 올린 느낌입니다ㅜㅠ 저는 올해부터 표면적인 내용을 그만 찍고, 제가 가장 잘 하는 형이상학, 의식성장, 내면탐구에 관한 깊고 근본적인 내용 위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바로 그 첫 시도입니다! 제가 용기를 낼 때까지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ㅜ 새 포멧과 통찰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분명히 영상이 훨씬 길고 어렵겠지만, 대신에 다른 차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용의 일부만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면 아예 다른 삶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여러분의 탐구를 위한 시작점으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무엇이 생각이고 무엇이 실재인가 고통, 외로움, 두려움, 구역질 나는 온갖 종류의 감정들에서 한 걸음 물러나,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바라보면 내 내면 세계와는 다르게 실제 세상은 너무나 평화롭고 고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전쟁터와 다름 없는 내적 세계와 너무나도 평화롭고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외적 세계 무엇이 실재인가? 나의 내적 세계는 생각과 개념으로 구성된 허구에 불과하다. 더 심하게 말해 그것은 물리적 의미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내 두개골 내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현실과의 접촉을 늘리는 것이다.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머릿 속에서 사는 게 아니라 현실에서 사는 것이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 외로움과 우울함. 몸을 타고 기어오르는 두려움에 고통스러울때 그것이 나의 생각과 개념이 만들어낸 허구임을 보라 그리고 실제 세상을 보고, 느끼고, 연결되라. 내적인 나와 외적인 나를 통합하라. 그러한 구분 역시 생각이고 허구임을 알라. 세상의 무언가와 연결되라. 연결되고 또 연결되라. 몰입하고, 공헌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내라. 대화하고, 포옹하고, 함께 울고 웃어라. 내가 나인 것은 나의 생각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나의 행동으로 인한 것이다. 행동하라. 그러나 압박감이나 강박,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행하지는 말라. 이는 또 다시 작디 작은 나의 머릿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몸을 움직이되 눈은 안을 보고 있는 행위이다. 밖을 보고 밖을 느끼며 그렇게 밖에서 살라. 안은 없으니. 안이 없으니 안과 밖이 없다. 때문에 자아도 없다. 오직 존재만 있을 뿐이다.
이 영상은 제게 마법의 포션 같은 한방울입니다. 이 영상을 본 이후로 이제는 제 관념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스스로 자각하며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전에 한두번 제게 맛만 보여주고 도망가던 그 세계가 이제는 제가 원하면 맛볼 수 있게 되었구요!! 이렇게 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준 소중한 영상을 만들어주셨는데 꼭 감사표현 하고싶었어요.❤
와 @.@ 이런 기부라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ㅠ 신세계가 열렸다고 하시니 저야 기쁩니다~ 너무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실제 세계에 머물 수 있는 인사이트를 많이 나누겠습니다. 마음이 워낙 강해서 아마 또 도망갈지도 모르지만, 항상 "3보 앞으로 2보 뒤로"의 철학으로, 진실을 잃었으면 다시 주우면 돼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0:15 이부분이 가장 특이한 것 같음. 다들 "내가 제일 중요하다", "자아실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만 말하니, 사람들이 점점 자기중심적이고 자의식이 비대해짐. 그 결과, 자아를 빛나게 하는 용도가 아닌 것들, 즉 '헌신'이나 '몰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됨.(ex.결혼,출산) 심지어 가끔 무언가 헌신할 때 내 자신에게 죄를 짓는 느낌이 들었음. 그 시간에 자아에, 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 이 영상보고 해답을 찾았네요. 단기적으로는 헌신이 불편할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더 뿌듯하고 행복함. 헌신은 남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면 불행이지만, 자기주도적으로 한다면 자아에 집중하는 것보다 훨씬 의미깊고 행복함.
선생님 영상은 처음인데, 공감이 갑니다. 만성 우울증을 앓다가 대학교 휴학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집에만 있으면 "나는 누구지"에 갇혀서 "나"에만 너무 몰두하게 되더라고요. 1년동안 치료를 마치고 대학교 복학을 한 후에 현실에 집중하고, 사람들과 지내면서 "나"가 아닌 "현실", "타인", "눈 앞의 일"에 집중하다 보니 나 자신에 대해서 괴로워하는것이 많이 사라졌어요.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학하는게 아니라 계속 대학을 다니면서 동시에 치료를 받았다면 더 금세 치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쉼이 필요했던 시기였지만 지나치게 너무 자아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독이 되는것 같습니다. 뭐든 중용이 중요한 것 같아요. 현실과 나와의 밸런스를 잘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생각보다는 행동을 많이 하는것같네요. 어떤 생각은 생각으로 냅두고, 현실로 끌어올 것은 현실에서 행동으로 옮깁니다. 예전에는 "나"가 누구인가에 집중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아성찰이나 자아에 너무 시간을 쏟기보다는 "나의 일"이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지금이 훨씬 더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인간은 항상 고정되어있지 않고, 성격유형이라 하는 mbti도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의내려진 저는 INTJ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ENFJ같고, 일할 때는 ESTJ나 ISTJ같고....그냥, 자기자신을 mbti로 그렇게 정의내리지 말고 "인간은 상황에 따라서, 언제나 유동적으로 변한다, 그러니까 정의에 힘쏟기보다는 현실을 살아야 한다"가 맞는것 같아요.
짱이에용 저는 예술을 좋아해서 예술가가 되어야한다고 자꾸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그 자아에 갇혀있었던거 같은데 최근에 “예술은 맥주 한잔 같은 것이고 정말 심각한 것은 생활비를 버는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글을 봤고 그게 정말정말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스스로에 대한 부담이 엄청 많이 덜어지고 마음이 젊어졌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들으며 떠올라서 공유해봐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삶에서 온전한 삶으로! 끝도 없는 이원성의 세상에서 벗어나, 부풀려진 나의 망상들에서 탈출하고, 실제 세상에서 나의 행동과 의도로 연결된 삶을 사는 게 그게 우리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자 자유! 긴 영상 제작하느냐 몇달을 고민하고 관조하고 공부한 알렉스의 노력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져 도움이 되길 💜💙💚💛🧡❤
고통은 받아들이지 않을때 생기더라구요. 그저 일어난 것에 내가 '관념적'으로 정의내린 기준에서 좋은쪽으로 가면 행복이고 나쁜쪽으로 가면 고통이라고 여기는데 결국 그것도 그냥 하나의 감각또는 느낌으로 치환되면 고통이라기보다는 현상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기분이나빠도 '선공부 하는 사람은 참아야함-'이라는 또하나의 관념과 자아도취에 싸여서 다 참아냈는데, 그것도 관념이라는걸 알게되니 오히려 솔직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자기를 통제하지못하는 사람으로 보이는게 두렵다.통제를 못하는건 나쁘다. 라는 관념을 버리자 솔직하게 자기표현을 하기 시작했고 행동과 생각이 통합되며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삶에서 아무런 마찰이 없는게 깨달음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현재의 자신을 내보이는 연습을 해내면서 어?이런것도 받아들여지는구나. 경험하며 상대와 연결감을 배워가는 중 인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알렉스님 영상 꾸준히 보아왔는데 오늘 영상은 마치 한 편의 다큐영화를 본것마냥 퀄리티가 너무 좋아 덧글을 남기지 않을수가 없네요. 대중을 사로잡는것도 좋지만 저는 지금의 알렉스 채널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인게 곧 대중적일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의외로 요즘 사람들이 많이 깨어있어서 이런거 좋아하는 대중도 많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작년 수개월동안 중국이 코로나로 인해 도시 전체를 봉쇄했고 아파트 밖으로 한발짝도 나갈 수 없었는데 그당시 저는 신기하게도 힘들어하는 제 한국국, 중국 지인들과는 다르게 타인들과 온전히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이웃 주민들끼리 서로 부족한 물자를 흔쾌히 나누어주고 서로가 서로를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무척 감사하기도 했고, 저 또한 그들에게 헌신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그 연결에 동참했습니다. 인권이 무시되는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면 안되겠으나 제가 타국인임에도 그들과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해주었던 봉쇄가 끝난 후에 제 마음은 오히려 더 공허해졌다는 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울림이 있네요❤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 압박과 두려움이 드실때면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요 누른것을 한번 봐주세요. 대부분 그냥 막 좋아요를 누르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알렉스님의 이야기로 깨달음을 얻고 영향을 받고 영감을 얻고..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영상 올려주실 때마다 진심으로 항상 반갑고 좋고,, 도움받고 있다는것을요^^ 귀한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따 나갔다와서 또 들을거에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2024년에 그것도 입춘에 만나는 알렉스님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38분11초의 영상, 1초도 놓치지 않고 온전히 시청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오늘 또 한 번 느낍니다, 어쩜 제 상태 그대로를 말해주시는지, 그리고 'Hey, don't worry too much'라고 말을 건네며 얘기를 해주는 친구처럼 나타나주시는지!!! 그동안의 알렉스님 영상들도 단편적이라거나 피상적이라거나 가볍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진실되고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제작자로서의 분량, 형식, 깊이 등에 대한 고민은 십분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이번 영상은 공을 참 많이 들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보려는 알렉스님의 노고에 감사하게 되네요. SNS의 폐해 같은 것들도 많지만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있어서 이렇게 알렉스님과 같은 분과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도 감사함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의 내용도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저서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며 다시 되짚어주셨다고 생각해요. 그 책을 작년 처음 접하고 읽는 내내 눈물이 펑펑 나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만큼 제게 많은 위로와 통찰이 되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알렉스님이 하고싶은 대로 영상을 올려주셨으면 해요. 알렉스님의 직관이 이끌리는대로 해나가면 시청하는 구독자들도 편하게 받아들여지리라 생각듭니다.
Omg. You made my day!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existential 실존적인 문제에 봉착했었어요. 나는 바람을 느끼면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은데 친구들은 표현이 인색했고. 문학과 인생을 향유하면 오글거린다 cringe 취급을 받았죠. 그때부터 제가 가짜나 진짜나를 구분하며 분열이 왔나봐요. 최근까지 교사를 하면서 우울증이 심했고… 저는 도덕적인 딜레마? 도덕 감수성이 커서 애들하고 조금만 틀어지거나 하루가 좋지 않았던 날이면 심각하게 자책했어요. 하지만 오늘 밤 이 영상을 보니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는 사실 하나고… 난 그저 조용한 방 안에 존재하고 있네요. 사실 제가 사르트르나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철학을 좋아해서 불안에 직접 맞서고 새로운 생을 만들어가는 Dasein(현존재)로서 살아가기로 마음 먹고 불안은 어쩔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적 나와 외적 나를 통합하면 되는거였어요… 최근 문예창작과를 가게 되어 더 상상을 많이 하고 망상을 해서 우울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늗데… 그럴 필요 없다는 확신을 이 동영상 덕분에 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글을 쓰는 건 정말 남을 위해서가 아니고 제 자신이 원하는 것인데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 즐거움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 제가 소설을 쓰려는 이유는 타인을 더 많이 알고 타인을 사랑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더 큰 공동체를 품고 싶어서라는 걸 알았습니다. 다행이에요. 저는 언젠가부터 외모나 몸매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개인의 영혼. 사람 그 자체를 보려고 노력했는데… 물론 존재론적 철학 그 이상으로 다른 철학관이 제게 섞여있긴 하지만. 왠지 명확해졌습니다. 더 이상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 덕에 정말로 … 정말로 뭔가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은 기분이 들어요. 저 더 이상 저를 속이고 살지 않을래요. 그리고 존재를 느끼고 사람들을 계속 사랑할래요. 고마워요.
요즘 계속 알 수 없는 외로움,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도대체 뭘까 궁금했는데 딱 이 영상이 올라와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며 잠시 제 방을 천천히 둘러봤는데, 책상이 노을빛을 받아 너무 예뻐 보이는 거 있죠. ‘음? 원래 내 방이 이렇게 볼만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스로 내면세계에 갇혀서 많은 아름다움을 놓치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요즘 너무 궁금해서 ‘나는 누구인가?’ 계속 관조하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이번 영상 내용 참고해서 계속 관조해 봐야겠어요. 이런 어렵고 근본적인 내용의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고 스스로 자신을 알아봐주고 묻혀있어 무뎌졌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또 알아차려야 합니다 공허함은 물질주의 사회 속에서 어느 누구 하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이 없이, 모두가 그렇게 내던져 진 채로 헤메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파 무기력증이 시작되면 근본적인 알아차림의 방법은 의사들 스스로도 몰라 못가르쳐주고 약만 투척 던져주고 본인이 알아서 대충 해결하라는듯- 운동이나 규칙적으로 하라 햇빛이나 보라 정도의 조언밖에 못해주죠. 열심히 사느라 어렵고 힘든 가운데 버티고 감정은 마음속에 담궈라 고 가르치는 풍조 가운데서,스스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무시해 버리다 보니 - 헤메기만 하는거 같습니다 왜 사는걸까?란 의식이 스스로 생기려면 나보차도 모르던 무의식의 낡은 관념과,무뎌질 대로 무뎌져 못느끼는 내 감정을 정화해 주어야 합니다. 내 자신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내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저는 모든 것들을 조금씩 하나하나 스스로 깊이 관찰하고 알아차리며,느껴야 합니다.
눈물이 났어요…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는 처음 느끼는 기분입니다 ㅠㅠ 그런데 조금 자유로워지고, 해방된 느낌이에요. 늘 제 내적 세계에만 치중되게 사는 경향이 있었는데 나는 두 개가 아니라는 것… 정말 맞네요…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행운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앞으로 제가 직접 경험해 볼 거예요. 고맙습니다
Alex 님,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서 명상과 요가 클래스를 안내 중이에요. 앞서 말씀하신 두려움이 너무 공감되어서 지지받는 느낌도 들고, 응원도 하고 싶어요! 저도 클래스 차원이 아니라 제가 탐구하고 경험하는 내면, 영적, 존재 탐구의 진짜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데 너무 두렵더라구요🥹 하지만 때가 되었다는 느낌도 들어요! 세상이 분명 깨어나고 있다고 느껴요🙏 용기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두려움을 내려놓을게요-!
맞아요..그동안의 영상도 가볍다고 생각한적 없고 다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더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니까 정말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동안 해왔던 독서나 명상이나 다 반대방향으로 하고 있었네요. 더 안으로 안으로 파고들면서 제 생각의 크기만 키워온것 같아요. 그럼 더 세상과 단절되는 결과가 되는걸 몰랐어요. 연결감을 찾고 자의식의 경계를 여는 방향으로 가야겠어요. 터닝포인트가 되는 말씀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영상 남겨주시는것만 해도 좋아요! 너무 부담가지시지 마셨음 좋겠어요~~
조용히 이 채널을 지켜보던 사람입니다. 드디어 진실로 한발자국 더 다가오셔서 통찰하게 되심에 너무나 기쁩니다. 대상이 아닌 나, 나 자체로.. 진정한 자기자신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나는 언제나 집에 있었고 집을 한번도 떠난 적이 없었다는 이 black comedy! 감사합니다..!
저는 알렉스 자아실현 워크숍 극초창기 멤버였습니다 그 당시 요가부터 명상 많은 도구들을 전수받고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어느순간 한계에 부딪히더라고요 항상 현실을 살아야하는 시점에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현실에 찌들고 한동안은 자아실현을 놓고 지냈습니다. 심하게는 아 결국 자아실현,자기계발은 다 똑같구나 하면서 탓하면서 지냈죠 이번 영상은 정말 제가 알렉스 채널 거의 초창기부터 봐온사람으로써 가장 강력한영상인것같네요 그리고 정말 이 영상을 토대로 변화를 위해 현실에 찌들려서 살도 많이 찌고 자존감도 굉장히 낮아져있는상태에서 정말 영상을 깊게 이해하고 실천하고 행동해봤습니다. 그 우선이 다이어트였고 건강한 체력과 정신에서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믿었기때문에 체중관리를 시작했고 정말 어렵지 않게 목표를 실현했습니다 정말 가면을 벗어던지고 외적인 나를 위해서가 아닌 정말 내적으로 나 자신이 건강한 체력과 정신을 가지고 지내고싶다고 의도하니 예전에 그렇게 실패하던 다이어트도 참 이루어내네요. 이것조차도 계속 실패하고 요요로 돌아오는 삶이었지만 변화를 하고싶으면 행동을 다르게 의도하세요. 이 말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깊게 생각해보고 나 자신에게 투영하고 적용시켜볼려고 시도해봤습니다 아직까지 정말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네요. 적어도 이 영상을 토대로 직접 시도해보고 행동해보면서 정말 긍정적으로 효과가 나오고 있고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워크숍에도 참여하고싶습니다. 여전히 많은 강박과 고정관념이 존재하고 여유가없는 상태라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우울증 초기 증상이 있어 정신과에서 약을 복용하고 있고 이로 인해 외부의 자극과 삶의 고해에 대해 의연하고 상당히 이성적으로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나 다운 것에 집중하게 되고 그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요. ㅎㅎ 바람이 있다면 계속 이렇게 꾸준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저의 우울감의 총체적인 문제들이 까발려진 느낌이라 많이 위로받았고 문제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공허함 속의 나를 찾느라 현실 속의 나의 생활이 망가지고 있었고 생각 속의 나는 말이 너무 많아져서 그 말을 다 꺼낼 수도 없었거든요 연결을 기억하고 좀 내려놓고 단순한 나의 생활에 몰입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늘 공허함과 외로움 속에 갇혀 관념적인 삶을 살던 저의 모습을 깨닫고, 실제 세계를 바라보고 존재하는 것들과 이미 연결되어있는 나를 바라보게 되었어요. 모든 것은 내가 만든 생각들 속에 있는 것 뿐. 내가 만든 이야기에 내가 갇혀서 ‘있는 그대로’ 바라 보지 못했어요. 영상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현재에 행복을 누리며 실존하고 싶습니다.
온전한 연결~ 이미 연결됨을 온전히 자각할때 어떤 "나"가 아닌 "나"는 "무엇"인가! 의도 몰입 행동! 그냥 존재 자체! 그 모든 것! 너무 유창하게 말씀도 잘 하시고 문득문득 자각을 주는 말씀 좋습니다 긴 영상에 중요한 부분은 중반쯤은 가야 하는 것같애요ㆍ 앞부분을 좀더 함축적으로 제시하면 더 많은 분들이 끝까지 볼 수 있지않을까해요ㆍ 괜시리 섣부르게 종료하지 않게~ 감사합니다
음, 머리가 깨우쳐지고 가슴은 감동입니다. 세상을 바랴보는 시야와 나를 봐라보는 마음이 다른차원이 된듯 합니다. 저에게 강의가 어려워서 10번은 들은것 같은데 다시 10번 들어야 겠어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은듯 했는데, 아니였내요. 이런저런모습으로 세상이 보는 내가 난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닌 내가 나였내요. 진심감사드립니다. 저는 생존하는 그자체가 나인듯합니다. 숨쉬고 먹고 자고 ... 그냥특별한게 없내요. 강의가 감동이예요.
보는 내내 다 너무 와닿아서 메모도 못 했어요··· 일일이다시 되짚어보자니 다시 저 스스로한테 갇힐 것도 같아서 걍 여기나온대로 있는 그대로 관조하고 현실을 인지해보려고요··· 말씀대로 금방 완전히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런 통찰 나눠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ㅠㅠ! 몇개월동안 고민하던 것들이 많이 해소됐어요😢🙇♀️
요즘 큰 공허함과 함께 왠지 모를 정체감으로 마음이 힘들었어요. 삶 자체에 대해서 회의감이 많이 느껴지고 좀처럼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힘들더라고요. 영상을 보니 저는 허상에서 살면서 실재하지도 않는 것들울 붙잡으면서 잘못된 에고를 만들어내며 사서 고생을 하고 있었네요. 그게 제가 가진 공허함과 외로움의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마치 두꺼운 시멘트 벽과 같은 스스로에 대한 관념이라는 틀 안에 갇혀 있는 그저 존재하는 나..거기에 이미 고요함과 평화와 사랑이 있었다는걸 알게 됐어요. 이제는 그저 존재하는 나로서 행동하며 살아보고 싶어요. 깨달음과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현실은 현실이고 생각은 생각이다 현실적인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한 문구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물질이 생각이고 생각이 물질이라는 한국인에게 유명한 구절입니다. 중국 불교가 오래전부터 문화로 내려온 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사람들의 마인드를 알게 모르게 지배하던 개념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물질이 생각이고 생각이 물질인 그런 지고의 경지에 사람이 어찌 이를수있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생각과 현실을 분리해서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아이디어를 엿보고 그걸 저에게도 적용했습니다.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25:53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이 많은데 생각 정리하는 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최근에 자기관조를 조금 경험한 것 같습니다. 소위 멋있다고 하는 '무언가 미쳐서 몰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았고, 내가 미칠 특별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고생)해왔어요. 그런데 아무리해도 그게 뭔지 모르겠고 무언가 잘못된 것 같은거에요. 그러다 최근에서야 '있는 그대로의 나'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인정하는 나'를 허상으로 쫓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고 행동한 것을 보면 난 뭔가에 미쳐서 막 파고드는 사람이 아닌데, 그것보단 다양한 것을 폭넓게 경험하는 걸 더 즐기는 사람인데 말이죠. 나의 특성보다 사회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살아온 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의 말대로 나를 규정하다보니 너무 괴롭고 숨이 막혔어요.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마다 그 생각인 나 자신인 것 같아서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은 생각일 뿐이라고... 누군가 나를 '별로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지, 진짜 내가 별로인 사람인 것은 아닌데 그걸 떨쳐버리기가 많이 힘들었네요. 말씀주신 것처럼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지만, 그래도 내가 훨씬 마음 편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이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사실 올라오는 영상 다 보지 않았는데, 피드에서 제목보고 풍혈처럼 빨려 들어왔어요. 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해결법 6번 내면/외면 격차 줄이기 이야기도 얼른 듣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몇번을 보면서 마음속 깊은 울림... 이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어렴풋이 이해할수 있었던것도 전혀 감이 안잡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실제 세상에 머물러야 한다는것이 뭘까.. 그러면, 내가 정말 알고 자유로워 질수있을까... 나도 그런 사람이 될수있을까 , 설레는 마음도 생깁니다. 혹시, 어렸을때 새벽부터 부모님의 일을 도와드리면서 정신없이 일을 하고 나서 뿌듯함, 충만한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 그런걸 의미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자신보다 더 크고 의미 있는 무언가... 가족,아이들..온전히 헌신 한다는게 뭘까요? 정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 말도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나를 버리고 가족,자녀들을 위해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공허함,불안함은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들이 뭔지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랜기간 고민하고 느껴온 것들이 전부 언급되어서 정말 정신이 얼얼했습니다.😭 내적인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내야한다는 부담감에 너무 오랜시간 사로잡혀 살았네요. 이영상을 듣는내내 마음이 요동쳤습니다. 다시한번 찬찬히 들으면서 되새겨봐야겠습니다. 깊은 통찰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스스로에게 작업하고 있는 그 과정을 이렇게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무의식적으로 도피하거나 행위중독에 빠져 저의 내면을 잊어내려했었던 일상의 습관들이 어떠한 이유에서 작동하는지 윤곽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무의식적 수준에서 내가 나를 알아주고 행위들을 선택조절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꾸준히 인지하는 연습을 해볼게요!!!
오늘 새벽 운좋게도, 담긴 내용과 완전히 클릭될 수 있는 시점에 영상시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와닿는 부분들이 엄청 많았네요! 나는 어떤사람인가- 정체성에 대한 무의미한 고민에서 나는 누구인가- 궁극적 실재에 대한 유의미한 관조, 나아가 고찰로 이어지는 삶을 살지어다~ 현재세상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심리세계' 에 갖혀서 more or less 정신병자 아닌 정신병자로 살고 있어요. 생각이라는 정신병동을 탈출합시다~! 알렉스님 상당히 어려운 내용을 절충하지 않고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중에 행복하다는 부분에서 확 와닿았는데 전쟁중에는 모두가 공평하게 힘드니까 서로 돕고 연결하고 행복하게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비교대상이 없는거죠.. 현대의 삶은 수도없이 비교하게되고 제가 이렇게 의식성장의 노력을하고 서로 연결되려고 해도 남들은 그런노력도 안할거같고 그러면 저만 뒤쳐지는거같고 또 비교하게되고 ‘나만 아름다운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면 뭐해’ 라는 결론으로 다시 허무해져요… 이런 생각 또한 자기도취일까요? 😢 어쨌든 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 이번영상시작으로 꾸준히 시청해서 해답을 찾으려 노력할게요!
저녁 먹으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영상알림이 기습적으로 와서 정말 놀랐어요😆 한편으로는 이번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하는 설렘까지!!! 영상의 짜임이나 화면의 구성이 뭔가 상당히 흡입력이 있다고 느껴졌어요. 약 40분에 달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하고 듣다보니 어느새 끝나서 벌써? 싶을 정도로요. 사실 대중의 입맛에 맞는 내용과 자신의 진정한 목표에 맞는 내용 사이에서 상당히 갈등이 심하셨을 거 같은데 용기있는 선택을 하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이 정말 마음에 들고 좋아요 백개천개 누르고 싶네요 ㅎㅎ 여태 그 어떤 영상보다도 많은 생각을 일으켰답니다. 알렉스님을 알게 된 게 너무 다행이다 싶네요. 앞으로도 원하는 바를 다 실제로 이뤄내시길😊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릴때부터 엄격하신 부모님밑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컸던지라 학교, 사회속에 만난 사람들이 아무리 저에대해 좋게 얘기해도 저는 제속에 갇혀 부정적인 생각으로 저를 규정했어요~ 과거, 후회, 원망, 두려움..... 복잡한 감정들이 불쑥 솟아올라 그속에만 갇혀서 생각했는데 그걸 털어버려야 겠네요~ 나는 왜 이럴까? 왜 이런사람일까? 라는 고민을 하고, 나를 괴롭히던 물음에 답을 얻은 기분입니다~ 현실에 실존하고 움직이고 말하는 내가 진정한 행복한 존재일 수 있다는걸~ 일찍 알았더라면 나를 굳이 괴롭히지 않아도 되고, 외롭지 않아도 되었던 것을요~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와서 이 영상 보신 분들이라면 그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 있으신 다들 아픔이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불이법 공부해 보셔요 이 채널 주인장님 말씀이 다 거기에 있습니다 현존을 알고 불이법을 알게 되면 우리 주인장님 처럼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마음공부도 몸공부처럼 수련 수양이 필요하구요 평생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건강히 잘 살 수 있죠 우리 모두 맘과 몸 모두 건강히 잘 살아 봅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늘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찬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남과 비교를 덜하시고 욕심 부리는 것을 덜어내는 연습을 계속하시면 놀라우리만큼 편안해진 자기 자신을 바라 볼 수 있는 그 날이 가까워 진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셔요 정말 후회 없으실 거예요 😊
나는 나이기도하지만 내가아니기도 합니다 남도 남이긴하지만 남이아니기도합니다 . 거울이없으면 나의 존재를 알수없으니까요 우린 모두 각자의 홀로그램속에서 삽니다 느끼지못할뿐 자신이 가진 동일된 코드는 서로의 홀로그램에 투입되서 동시적 메세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옷깃만스쳐도 인연이다 이말과도 상통하죠
안녕하세요😊 알렉스님 채널 방향 전환에 대한 진솔한 마음 나눔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예전부터 올려주신 영상 흥미롭게 보며 하이얼셀프 워크숍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 책으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너무 좋게 잘 읽었어요👍🏻 감수 추천하신 도 샀어요 늘 응원합니다❤
하이어 셀프 코리아 알렉스 몽구님의 통찰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요즘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여 동기부여 해준답시고 너무 크나큰 욕심으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게되어 순수했던 사람들의 마음에 다시 상처를 주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알렉스 몽구님의 한국 사람들을 위한 마인드 통찰력과 재능 기부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유튜브와 책 집필. 강의 등등 활동하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인간의 마인드와 본능은 원래 태어날떄부터 프로그램화 되있어서 후천적으로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는 걸 2년동안 거의 주 5~6회 운동하며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운동이란 활발한 운동을 해야 행동도 부지런해지고 생각도 부지런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운동을 하시면 인생이 바뀝니다. ^^
두개의 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윌리엄 윌슨이라는 책이 생각났어요. 내가 항상 열등감을 느끼게되는 나보다 우월한 나에 집착하면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나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라는 말씀에서는 마음챙김 명상과 비슷한 내용일까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좋은 의견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최하시는 의식성장 워크숍에도 꼭 한번 참여해보고싶네요.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 '불쌍한 나 자신을 행동으로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없다' '어떤 행동/고생도 무의미하게 느껴질거다' 라는 말이 너무 뼈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항상 제 자신을 증명하고자 자신에게 노력을 강요하는 생각적 '고생'과 내 주변, 능력 등을 개선 시킬 수 있는 물리적 '고생'으로 제 자신을 '고생'시켜왔었죠. 그런데 정말로 힘들게 노력해서 성취한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허했습니다. 성취에 대한 행복이 보존되지 않고 그냥 휘발되어 버렸어요. 전 그때마다 제 '고생' (혹은 노력) 이 부족하다고 저를 다양한 방식으로 채찍질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생'에 대한 보상 심리로 자신을 망치는 행동을 한 후 자기 자신을 다시 고생의 챗바퀴에 올라타게 만드는 바보 같은 짓을 반복하면서 그 구조 속 저에게 세뇌합니다. '남들보나 잘 하고 있다고 나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가슴깊이 아프게 깨달았습니다. 제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제 생각속에서의 보여지는 자신에만 연연한다면 제가 간절히 원한 행복, 자유, 등에서 멀어지는 길을 계속 선택하게 되며 반복되는 공허감만 맛보게 될 것 이라는 것을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 워크북도 잘 읽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레전드였습니다 ㅎㅎ.
코치님 감사합니다! 다음 통합성 영상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물론 현실 세계에서 스스로 행동하고 깨달음 얻으면서요😊 워크숍 이후에 몇 년 간 감정, 생각, 현실에 풍파를 겪고 몸소 체험하니 점차 그때 다 이해하지 못 했던 코치님의 설명이 받아들여집니다 이제서야ㅎㅎ 항상 지금 여기에 의도하는 대로 머무르고 행동할 수 있도록 정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저를 알려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공허했던 이유는 생각으로 인한 고립때문인 것같습니다. 항상 생각이 저를 향상 시킨다고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오히려 저를 가둘 수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평소엔 생각보다는 현재에 머물르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영상을 다 이해했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면서 내가 내적 나와 외적 나를 구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머리가 뻥 뚫리는 듯한 새로운 차원의 통찰을 얻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현재를 경험해보라고 하시는 부분에서 말 그대로 현재를 경험해보니 항상 마음 속에서 이상한 노이즈가 윙윙 거리는 것 같은 불안함, 공허함, 초조함은 사라지고 자유로우면서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낯선 내용들이라 아직 거의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지만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어렴풋이 알게되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의 영상이 대중성과 대립된다고 생각하셔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올려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좋아요랑 구독했습니다😁
말씀하신 코소보 전쟁처럼, 이전에 미국이 쿠바를 경제제재했을 때에도 그 비슷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쿠바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를 뒤지는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교복을 입히고 교육시키는 것이 그들의 자존심이자 생존의미였다고,,, 어쩌면, 극한의 환경에서 인간은 더 강해지고, 생존의 의미를 절실히 느끼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젊은 한때 열심히 일해서 자동차며, 아파트며 막상 샀을 때 그 즐거움은 딱 일주일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 결국에 어떤 것이 가장 나를 채워줄 수 있을까? 지금에 와서 느끼는 것은 인간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아하면서도 이타적인 의미있는 일을 하고 그로 인해 타인과 연결되면서 느끼는 마음의 충만함과 감사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이 태어나면서 진정한 내가 누군지 고민하고 자신만의 자의식을 형성한다기보다 사회적 존재로서 문화, 교육 등등 어려가지 외부적으로 강제되어지는 의식들과 생각들,,, 진실과는 거리가 멀고 특히나 미디어로 주입되어지는 대중심리로 인해 공허함은 당연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공허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저로서 코로나 락다운때 이동의 자유가 통제와 이상한 주사의 주입등이 강제되면서 정말 집안에 갇혀서 힘든 고뇌의 시기, 고민의 시기를 가졌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갈까, 어떻게 살아가야 되나 이전에 어떻게 생존해야할까 하는 고민들...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우리가 살아있다는 가장 생생한 증거일지도,,, 죽음 이후의 우리는 다시 리셋되어 또 수레바퀴를 또 돌지도 모르겠지요. 핸드폰 초기화처럼요. 여튼 이렇게 의미있는 생각을 할 수있게 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력한 새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인생 영상을 올린 느낌입니다ㅜㅠ 저는 올해부터 표면적인 내용을 그만 찍고, 제가 가장 잘 하는 형이상학, 의식성장, 내면탐구에 관한 깊고 근본적인 내용 위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바로 그 첫 시도입니다!
제가 용기를 낼 때까지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ㅜ 새 포멧과 통찰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분명히 영상이 훨씬 길고 어렵겠지만, 대신에 다른 차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용의 일부만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면 아예 다른 삶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여러분의 탐구를 위한 시작점으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선(Zne) 선(禪)...
새로운 시작 ❤ 응원해 🎉
좋아요 멋진 인생을 살고계시고 저또한 그러하게 살아가고 싶네요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제게도 인생영상입니다❤😊
ai로 한국어로 바꾸신건가요? :)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이 분 통찰력도 통찰력이지만
모국어로 해도 정확하게 전달하기 어려운 내용을
한국어로 하신다는 게 정말 놀랍고
이런 자기성찰 유투브 컨텐츠가 많지 않았을 때부터 하셨다는 거!!!
내면의 사고와 진심이 언어를 뚫고 나온 것인지도…
@@jhermit1224아 이분 설명 잘하시네
내가 딱하고싶은 말 이거.
심지어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아요..👀 (영상미, 편집 같은 부분)
한국어 실력 놀라움여
잘한디ㅡ
무엇이 생각이고 무엇이 실재인가
고통, 외로움, 두려움, 구역질 나는 온갖 종류의 감정들에서 한 걸음 물러나,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바라보면 내 내면 세계와는 다르게 실제 세상은 너무나 평화롭고 고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전쟁터와 다름 없는 내적 세계와 너무나도 평화롭고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외적 세계
무엇이 실재인가?
나의 내적 세계는 생각과 개념으로 구성된 허구에 불과하다. 더 심하게 말해 그것은 물리적 의미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내 두개골 내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현실과의 접촉을 늘리는 것이다.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머릿 속에서 사는 게 아니라 현실에서 사는 것이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 외로움과 우울함. 몸을 타고 기어오르는 두려움에 고통스러울때 그것이 나의 생각과 개념이 만들어낸 허구임을 보라
그리고 실제 세상을 보고, 느끼고, 연결되라.
내적인 나와 외적인 나를 통합하라.
그러한 구분 역시 생각이고 허구임을 알라.
세상의 무언가와 연결되라.
연결되고 또 연결되라.
몰입하고, 공헌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내라.
대화하고, 포옹하고, 함께 울고 웃어라.
내가 나인 것은 나의 생각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나의 행동으로 인한 것이다. 행동하라.
그러나 압박감이나 강박,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행하지는 말라. 이는 또 다시 작디 작은 나의 머릿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몸을 움직이되 눈은 안을 보고 있는 행위이다. 밖을 보고 밖을 느끼며 그렇게 밖에서 살라. 안은 없으니. 안이 없으니 안과 밖이 없다.
때문에 자아도 없다. 오직 존재만 있을 뿐이다.
대단하십니다! @.@ 어떻게 그 자리에서 영상을 시로 만드셨죠?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영상이 저에게 조금 어려워서 여러번 끊어서 이해한다음 다시 보기를 반복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고 정확하고 쉽게 정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igherSelfKorea 감사합니다ㅎㅎ 이번 영상의 통찰이 너무 깊게 와 닿아서 글이 저절로 써지더라구요 항상 가치 있는 컨텐츠를 아낌 없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찰리-w4p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왠지 석가모니가 했던 말이랑 겹쳐보이네요
이 영상은 제게 마법의 포션 같은 한방울입니다.
이 영상을 본 이후로 이제는 제 관념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스스로 자각하며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전에 한두번 제게 맛만 보여주고 도망가던 그 세계가 이제는 제가 원하면 맛볼 수 있게 되었구요!!
이렇게 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준 소중한 영상을 만들어주셨는데 꼭 감사표현 하고싶었어요.❤
헉.. 이런 금액 처음봤어요
와 @.@ 이런 기부라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ㅠ 신세계가 열렸다고 하시니 저야 기쁩니다~ 너무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실제 세계에 머물 수 있는 인사이트를 많이 나누겠습니다.
마음이 워낙 강해서 아마 또 도망갈지도 모르지만, 항상 "3보 앞으로 2보 뒤로"의 철학으로, 진실을 잃었으면 다시 주우면 돼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시다 그에 맞는 가치를 도네이션하시다니 대단하셔요.
Oh my damn god
액수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30:15 이부분이 가장 특이한 것 같음. 다들 "내가 제일 중요하다", "자아실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만 말하니, 사람들이 점점 자기중심적이고 자의식이 비대해짐. 그 결과, 자아를 빛나게 하는 용도가 아닌 것들, 즉 '헌신'이나 '몰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됨.(ex.결혼,출산) 심지어 가끔 무언가 헌신할 때 내 자신에게 죄를 짓는 느낌이 들었음. 그 시간에 자아에, 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 이 영상보고 해답을 찾았네요. 단기적으로는 헌신이 불편할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더 뿌듯하고 행복함. 헌신은 남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면 불행이지만, 자기주도적으로 한다면 자아에 집중하는 것보다 훨씬 의미깊고 행복함.
요즘 사람들은 뭔가 자기계발 포르노에 휩쌓여 있죠 적당하면 좋은데 너무 강박적으로 할려고 합니다. 아이들 학원공부도 마찬가지구요. 또 그걸 부치기고 이용하는 여러 매체들이 있구요. 그래서 점점 단절되고 외로워지나 봅니다. 저도 좀 반성하고 방향성을 잡는 영상이네요.
너무 오랫동안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생각만으로 살아왔어요. 이제는 실체적인 세상으로 나와 직접 살고싶어요.
선생님 영상은 처음인데, 공감이 갑니다. 만성 우울증을 앓다가 대학교 휴학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집에만 있으면 "나는 누구지"에 갇혀서 "나"에만 너무 몰두하게 되더라고요. 1년동안 치료를 마치고 대학교 복학을 한 후에 현실에 집중하고, 사람들과 지내면서 "나"가 아닌 "현실", "타인", "눈 앞의 일"에 집중하다 보니 나 자신에 대해서 괴로워하는것이 많이 사라졌어요.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학하는게 아니라 계속 대학을 다니면서 동시에 치료를 받았다면 더 금세 치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쉼이 필요했던 시기였지만 지나치게 너무 자아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독이 되는것 같습니다. 뭐든 중용이 중요한 것 같아요. 현실과 나와의 밸런스를 잘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생각보다는 행동을 많이 하는것같네요. 어떤 생각은 생각으로 냅두고, 현실로 끌어올 것은 현실에서 행동으로 옮깁니다. 예전에는 "나"가 누구인가에 집중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아성찰이나 자아에 너무 시간을 쏟기보다는 "나의 일"이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지금이 훨씬 더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인간은 항상 고정되어있지 않고, 성격유형이라 하는 mbti도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의내려진 저는 INTJ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ENFJ같고, 일할 때는 ESTJ나 ISTJ같고....그냥, 자기자신을 mbti로 그렇게 정의내리지 말고 "인간은 상황에 따라서, 언제나 유동적으로 변한다, 그러니까 정의에 힘쏟기보다는 현실을 살아야 한다"가 맞는것 같아요.
짱이에용 저는 예술을 좋아해서 예술가가 되어야한다고 자꾸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그 자아에 갇혀있었던거 같은데 최근에 “예술은 맥주 한잔 같은 것이고 정말 심각한 것은 생활비를 버는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글을 봤고 그게 정말정말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스스로에 대한 부담이 엄청 많이 덜어지고 마음이 젊어졌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들으며 떠올라서 공유해봐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가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예술만 만드시면 돼요~
그 글 링크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보고싶어서요
의미있는 삶에서 온전한 삶으로! 끝도 없는 이원성의 세상에서 벗어나, 부풀려진 나의 망상들에서 탈출하고, 실제 세상에서 나의 행동과 의도로 연결된 삶을 사는 게 그게 우리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자 자유! 긴 영상 제작하느냐 몇달을 고민하고 관조하고 공부한 알렉스의 노력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져 도움이 되길 💜💙💚💛🧡❤
정말 핵심을 잘 요약하셨네요. 표현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남창우-m8q 감사합니다 알렉스 영상 자주보니까 서당개 삼년 능력이 생긴거같아요 ㅎㅎ
고통은 받아들이지 않을때 생기더라구요. 그저 일어난 것에 내가 '관념적'으로 정의내린 기준에서 좋은쪽으로 가면 행복이고 나쁜쪽으로 가면 고통이라고 여기는데 결국 그것도 그냥 하나의 감각또는 느낌으로 치환되면 고통이라기보다는 현상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기분이나빠도 '선공부 하는 사람은 참아야함-'이라는 또하나의 관념과 자아도취에 싸여서 다 참아냈는데, 그것도 관념이라는걸 알게되니 오히려 솔직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자기를 통제하지못하는 사람으로 보이는게 두렵다.통제를 못하는건 나쁘다. 라는 관념을 버리자 솔직하게 자기표현을 하기 시작했고 행동과 생각이 통합되며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삶에서 아무런 마찰이 없는게 깨달음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현재의 자신을 내보이는 연습을 해내면서 어?이런것도 받아들여지는구나. 경험하며 상대와 연결감을 배워가는 중 인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알렉스님 영상 꾸준히 보아왔는데 오늘 영상은 마치 한 편의 다큐영화를 본것마냥 퀄리티가 너무 좋아 덧글을 남기지 않을수가 없네요. 대중을 사로잡는것도 좋지만 저는 지금의 알렉스 채널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인게 곧 대중적일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의외로 요즘 사람들이 많이 깨어있어서 이런거 좋아하는 대중도 많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아 역시 생각에 불과할 뿐이라는 가르침 하나만으로도 정말 많이 자유로워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세상에 존재해라 모든 걸 관통하는 깨달음이네요
내가 어떠한 이유로 불안한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정신병 올 때마다 보려고요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작년 수개월동안 중국이 코로나로 인해 도시 전체를 봉쇄했고 아파트 밖으로 한발짝도 나갈 수 없었는데 그당시 저는 신기하게도 힘들어하는 제 한국국, 중국 지인들과는 다르게 타인들과 온전히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이웃 주민들끼리 서로 부족한 물자를 흔쾌히 나누어주고 서로가 서로를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무척 감사하기도 했고, 저 또한 그들에게 헌신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그 연결에 동참했습니다. 인권이 무시되는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면 안되겠으나 제가 타국인임에도 그들과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해주었던 봉쇄가 끝난 후에 제 마음은 오히려 더 공허해졌다는 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울림이 있네요❤
상하이 장난 아니었죠 ㅎㅎ 그립네요 상하이런들의 정 🎉
@@Klaude 상하이 계셨었군요 반갑습니다. ^^
이웃을 사랑하라
슬라보예 지젝 자유론 한번 보시면 좋을듯요
이번에 또 전염병 퍼지면 한국에 들어오지 마라
두개의 나를 통합하는 것, 이미 알고 있지만 용기가 필요한 것
Just do it 을 넘어서 just be 네요 ㅎㅎ 퀄리티 높은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표면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할 때 이 채널의 위력이 급등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표면적인 이야기는 유튜브뿐 아니라 SNS에서도 종종 볼 수 있죠, 하지만 깊은 통찰력과 경험에서 나오는 내용은 귀하고 위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 압박과 두려움이 드실때면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요 누른것을 한번 봐주세요.
대부분 그냥 막 좋아요를 누르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알렉스님의 이야기로 깨달음을 얻고 영향을 받고 영감을 얻고..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영상 올려주실 때마다 진심으로 항상 반갑고 좋고,, 도움받고 있다는것을요^^
귀한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따 나갔다와서 또 들을거에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ㅜ
2024년에 그것도 입춘에 만나는 알렉스님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38분11초의 영상, 1초도 놓치지 않고 온전히 시청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오늘 또 한 번 느낍니다, 어쩜 제 상태 그대로를 말해주시는지, 그리고 'Hey, don't worry too much'라고 말을 건네며 얘기를 해주는 친구처럼 나타나주시는지!!!
그동안의 알렉스님 영상들도 단편적이라거나 피상적이라거나 가볍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진실되고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제작자로서의 분량, 형식, 깊이 등에 대한 고민은 십분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이번 영상은 공을 참 많이 들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보려는 알렉스님의 노고에 감사하게 되네요. SNS의 폐해 같은 것들도 많지만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있어서 이렇게 알렉스님과 같은 분과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도 감사함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의 내용도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저서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며 다시 되짚어주셨다고 생각해요. 그 책을 작년 처음 접하고 읽는 내내 눈물이 펑펑 나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만큼 제게 많은 위로와 통찰이 되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알렉스님이 하고싶은 대로 영상을 올려주셨으면 해요. 알렉스님의 직관이 이끌리는대로 해나가면 시청하는 구독자들도 편하게 받아들여지리라 생각듭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ㅜㅠ
실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끔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영상 반복해서 듣고 진정한 통합의 나로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아 이분 스님이신가요?
알렉'스님'?😂
Omg. You made my day!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existential 실존적인 문제에 봉착했었어요. 나는 바람을 느끼면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은데 친구들은 표현이 인색했고. 문학과 인생을 향유하면 오글거린다 cringe 취급을 받았죠. 그때부터 제가 가짜나 진짜나를 구분하며 분열이 왔나봐요. 최근까지 교사를 하면서 우울증이 심했고… 저는 도덕적인 딜레마? 도덕 감수성이 커서 애들하고 조금만 틀어지거나 하루가 좋지 않았던 날이면 심각하게 자책했어요. 하지만 오늘 밤 이 영상을 보니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는 사실 하나고… 난 그저 조용한 방 안에 존재하고 있네요. 사실 제가 사르트르나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철학을 좋아해서 불안에 직접 맞서고 새로운 생을 만들어가는 Dasein(현존재)로서 살아가기로 마음 먹고 불안은 어쩔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적 나와 외적 나를 통합하면 되는거였어요… 최근 문예창작과를 가게 되어 더 상상을 많이 하고 망상을 해서 우울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늗데… 그럴 필요 없다는 확신을 이 동영상 덕분에 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글을 쓰는 건 정말 남을 위해서가 아니고 제 자신이 원하는 것인데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 즐거움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 제가 소설을 쓰려는 이유는 타인을 더 많이 알고 타인을 사랑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더 큰 공동체를 품고 싶어서라는 걸 알았습니다. 다행이에요. 저는 언젠가부터 외모나 몸매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개인의 영혼. 사람 그 자체를 보려고 노력했는데… 물론 존재론적 철학 그 이상으로 다른 철학관이 제게 섞여있긴 하지만. 왠지 명확해졌습니다. 더 이상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 덕에 정말로 … 정말로 뭔가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은 기분이 들어요. 저 더 이상 저를 속이고 살지 않을래요. 그리고 존재를 느끼고 사람들을 계속 사랑할래요. 고마워요.
자기증명에 대한 욕구, 공허함…전부 제 얘기 같아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알 수 없는 외로움,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도대체 뭘까 궁금했는데 딱 이 영상이 올라와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며 잠시 제 방을 천천히 둘러봤는데, 책상이 노을빛을 받아 너무 예뻐 보이는 거 있죠. ‘음? 원래 내 방이 이렇게 볼만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스로 내면세계에 갇혀서 많은 아름다움을 놓치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요즘 너무 궁금해서 ‘나는 누구인가?’ 계속 관조하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이번 영상 내용 참고해서 계속 관조해 봐야겠어요. 이런 어렵고 근본적인 내용의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놓치지 마세요~ :) 아마 생각하느라 자꾸 '나'를 스쳐 지나갑니다. 진짜로 모른다는 사실부터 인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기가 누구일까 미리 상상하지 말고, 진짜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보려고' 의도하세요~
나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고 스스로 자신을 알아봐주고 묻혀있어 무뎌졌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또 알아차려야 합니다
공허함은 물질주의 사회 속에서 어느 누구 하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이 없이, 모두가 그렇게 내던져 진 채로 헤메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파 무기력증이 시작되면 근본적인 알아차림의 방법은 의사들 스스로도 몰라 못가르쳐주고 약만 투척 던져주고 본인이 알아서 대충 해결하라는듯- 운동이나 규칙적으로 하라 햇빛이나 보라 정도의 조언밖에 못해주죠.
열심히 사느라 어렵고 힘든 가운데 버티고 감정은 마음속에 담궈라 고 가르치는 풍조 가운데서,스스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무시해 버리다 보니 - 헤메기만 하는거 같습니다
왜 사는걸까?란 의식이 스스로 생기려면
나보차도 모르던 무의식의 낡은 관념과,무뎌질 대로 무뎌져 못느끼는 내 감정을 정화해 주어야 합니다.
내 자신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내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저는 모든 것들을 조금씩 하나하나 스스로 깊이 관찰하고 알아차리며,느껴야 합니다.
눈물이 났어요…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는 처음 느끼는 기분입니다 ㅠㅠ 그런데 조금 자유로워지고, 해방된 느낌이에요. 늘 제 내적 세계에만 치중되게 사는 경향이 있었는데 나는 두 개가 아니라는 것… 정말 맞네요…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행운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앞으로 제가 직접 경험해 볼 거예요. 고맙습니다
다른 차원의 인사이트입니다.
삶의 활력소가 되네요.
어쩜~~~ 언어천재❤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주말을...
Alex 님,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서 명상과 요가 클래스를 안내 중이에요. 앞서 말씀하신 두려움이 너무 공감되어서 지지받는 느낌도 들고, 응원도 하고 싶어요! 저도 클래스 차원이 아니라 제가 탐구하고 경험하는 내면, 영적, 존재 탐구의 진짜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데 너무 두렵더라구요🥹 하지만 때가 되었다는 느낌도 들어요! 세상이 분명 깨어나고 있다고 느껴요🙏 용기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두려움을 내려놓을게요-!
맞아요..그동안의 영상도 가볍다고 생각한적 없고 다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더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니까 정말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동안 해왔던 독서나 명상이나 다 반대방향으로 하고 있었네요. 더 안으로 안으로 파고들면서 제 생각의 크기만 키워온것 같아요. 그럼 더 세상과 단절되는 결과가 되는걸 몰랐어요. 연결감을 찾고 자의식의 경계를 여는 방향으로 가야겠어요. 터닝포인트가 되는 말씀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영상 남겨주시는것만 해도 좋아요! 너무 부담가지시지 마셨음 좋겠어요~~
화난 얼굴에서 후련한 웃는 얼굴이 돼셨네요. 내용도 인상깊지만 하고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한 선생님께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걸 보고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영상 하나로 이런 느낌은 생소합니다 이렇게 깊은 통창력 있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나 공을 들이셨을지 느껴집니다
크..공감입니다..
조용히 이 채널을 지켜보던 사람입니다.
드디어 진실로 한발자국 더 다가오셔서 통찰하게 되심에 너무나 기쁩니다.
대상이 아닌 나, 나 자체로..
진정한 자기자신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나는 언제나 집에 있었고 집을 한번도 떠난 적이 없었다는 이 black comedy!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예술가로 살면서 늘 영감 받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현명한 스토리들을 우리에게 주는 그대야말로 진정한 현인이에요 😊
아니 외국인이 한국어로 이런 수준높은 영성이야기하는 영상을 보게될줄이야
처음에 이야기하시는것부터 어떤건지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ㅎ
각잡고 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알렉스 자아실현 워크숍 극초창기 멤버였습니다
그 당시 요가부터 명상 많은 도구들을 전수받고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어느순간 한계에 부딪히더라고요
항상 현실을 살아야하는 시점에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현실에 찌들고
한동안은 자아실현을 놓고 지냈습니다. 심하게는 아 결국 자아실현,자기계발은 다 똑같구나 하면서 탓하면서 지냈죠
이번 영상은 정말 제가 알렉스 채널 거의 초창기부터 봐온사람으로써 가장 강력한영상인것같네요
그리고 정말 이 영상을 토대로 변화를 위해 현실에 찌들려서 살도 많이 찌고 자존감도 굉장히 낮아져있는상태에서
정말 영상을 깊게 이해하고 실천하고 행동해봤습니다. 그 우선이 다이어트였고 건강한 체력과 정신에서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믿었기때문에 체중관리를 시작했고 정말 어렵지 않게 목표를 실현했습니다
정말 가면을 벗어던지고 외적인 나를 위해서가 아닌 정말 내적으로 나 자신이 건강한 체력과 정신을 가지고 지내고싶다고
의도하니 예전에 그렇게 실패하던 다이어트도 참 이루어내네요. 이것조차도 계속 실패하고 요요로 돌아오는 삶이었지만
변화를 하고싶으면 행동을 다르게 의도하세요.
이 말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깊게 생각해보고 나 자신에게 투영하고 적용시켜볼려고 시도해봤습니다
아직까지 정말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네요. 적어도 이 영상을 토대로 직접 시도해보고 행동해보면서
정말 긍정적으로 효과가 나오고 있고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워크숍에도 참여하고싶습니다. 여전히 많은 강박과 고정관념이 존재하고 여유가없는 상태라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깊은 지혜와 통찰을 한국인보다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실 수가 있지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 평생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속시원히 풀어주시는 느낌입니다. 명상관련 내용 들어본 중 최고로 훌륭한 강의에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없는 자기 증명의 굴레와 공허함
행동마다 나다운것인지의 검열 (나는 내가 잘 알아! 의 결과) 에서 자유를 얻고 싶네요 ㅎㅎ
우울증 초기 증상이 있어 정신과에서 약을 복용하고 있고 이로 인해 외부의 자극과 삶의 고해에 대해 의연하고 상당히 이성적으로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나 다운 것에 집중하게 되고 그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요. ㅎㅎ 바람이 있다면 계속 이렇게 꾸준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대 됩니다.
저가 간절히 원하는 것 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남들도 이해하기 쉽게 ,영상을 제작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영상을 숨쉬는 것도 까먹을 정도로..집중해서 봤습니다. 경탄할만한 통찰을 공유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말씀을 토대로 직접 경험을 통해 입증해보고,세상과 온전하게 연결되어 의미 가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중적인 것보다 좀 더 깊은 수준을 원했어요.
당신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제가 필요한 메세지를 들었어요.
요즘 저의 우울감의 총체적인 문제들이 까발려진 느낌이라 많이 위로받았고 문제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공허함 속의 나를 찾느라 현실 속의 나의 생활이 망가지고 있었고 생각 속의 나는 말이 너무 많아져서 그 말을 다 꺼낼 수도 없었거든요 연결을 기억하고 좀 내려놓고 단순한 나의 생활에 몰입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튜브 영상들 속에서 이 영상을 모두 감상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타인과 사회가 변하지 않더라도 나라도 변하길.
부조리한 사회에서 나라도 부조리하지 않길.
Amen
순수의식을 각성한 자는 현상계와 절대계를 자유롭게 유유자적해진다
후설의 선험적 현상학이 생각나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잭 콘필드의 깨달음 이후 빨랫감이라는 책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순수의식을 각성하는 것은 홍익학당 영상 몇개만 봐도 금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생은 다시 끄달립니다…
@@jooyeonlee5110 각자는 끄달리지만 끄달리지 않는다 또한 중생이면서 중생이 아니다
늘 공허함과 외로움 속에 갇혀 관념적인 삶을 살던 저의 모습을 깨닫고, 실제 세계를 바라보고 존재하는 것들과 이미 연결되어있는 나를 바라보게 되었어요. 모든 것은 내가 만든 생각들 속에 있는 것 뿐. 내가 만든 이야기에 내가 갇혀서 ‘있는 그대로’ 바라 보지 못했어요. 영상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현재에 행복을 누리며 실존하고 싶습니다.
온전한 연결~ 이미 연결됨을 온전히 자각할때
어떤 "나"가 아닌 "나"는 "무엇"인가!
의도 몰입 행동!
그냥 존재 자체!
그 모든 것!
너무 유창하게 말씀도 잘 하시고 문득문득 자각을 주는 말씀 좋습니다
긴 영상에 중요한 부분은 중반쯤은 가야 하는 것같애요ㆍ 앞부분을 좀더 함축적으로 제시하면 더 많은 분들이 끝까지 볼 수 있지않을까해요ㆍ 괜시리 섣부르게 종료하지 않게~
감사합니다
음, 머리가 깨우쳐지고
가슴은 감동입니다.
세상을 바랴보는 시야와 나를 봐라보는 마음이 다른차원이 된듯 합니다.
저에게 강의가 어려워서 10번은 들은것 같은데
다시 10번 들어야 겠어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은듯 했는데, 아니였내요. 이런저런모습으로 세상이 보는 내가 난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닌 내가 나였내요.
진심감사드립니다.
저는 생존하는 그자체가 나인듯합니다. 숨쉬고 먹고 자고 ... 그냥특별한게 없내요. 강의가 감동이예요.
너무 좋아요.. 영상 퀄리티 너무 좋네요 심리공부하는 거 좋아하는데 너무 내적세계에 사느라 불행한게 아니였나 싶어요. 오늘은 산책하고 싶네요.
보는 내내 다 너무 와닿아서 메모도 못 했어요··· 일일이다시 되짚어보자니 다시 저 스스로한테 갇힐 것도 같아서 걍 여기나온대로 있는 그대로 관조하고 현실을 인지해보려고요··· 말씀대로 금방 완전히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런 통찰 나눠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ㅠㅠ! 몇개월동안 고민하던 것들이 많이 해소됐어요😢🙇♀️
요즘 큰 공허함과 함께 왠지 모를 정체감으로 마음이 힘들었어요. 삶 자체에 대해서 회의감이 많이 느껴지고 좀처럼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힘들더라고요. 영상을 보니 저는 허상에서 살면서 실재하지도 않는 것들울 붙잡으면서 잘못된 에고를 만들어내며 사서 고생을 하고 있었네요. 그게 제가 가진 공허함과 외로움의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마치 두꺼운 시멘트 벽과 같은 스스로에 대한 관념이라는 틀 안에 갇혀 있는 그저 존재하는 나..거기에 이미 고요함과 평화와 사랑이 있었다는걸 알게 됐어요. 이제는 그저 존재하는 나로서 행동하며 살아보고 싶어요. 깨달음과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현실은 현실이고 생각은 생각이다 현실적인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한 문구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물질이 생각이고 생각이 물질이라는 한국인에게 유명한 구절입니다.
중국 불교가 오래전부터 문화로 내려온 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사람들의 마인드를 알게 모르게 지배하던 개념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물질이 생각이고 생각이 물질인 그런 지고의 경지에 사람이 어찌 이를수있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생각과 현실을 분리해서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아이디어를 엿보고 그걸 저에게도 적용했습니다.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25:53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이 많은데 생각 정리하는 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최근에 자기관조를 조금 경험한 것 같습니다.
소위 멋있다고 하는 '무언가 미쳐서 몰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았고, 내가 미칠 특별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고생)해왔어요. 그런데 아무리해도 그게 뭔지 모르겠고 무언가 잘못된 것 같은거에요. 그러다 최근에서야 '있는 그대로의 나'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인정하는 나'를 허상으로 쫓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고 행동한 것을 보면 난 뭔가에 미쳐서 막 파고드는 사람이 아닌데, 그것보단 다양한 것을 폭넓게 경험하는 걸 더 즐기는 사람인데 말이죠. 나의 특성보다 사회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살아온 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의 말대로 나를 규정하다보니 너무 괴롭고 숨이 막혔어요.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마다 그 생각인 나 자신인 것 같아서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은 생각일 뿐이라고... 누군가 나를 '별로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지, 진짜 내가 별로인 사람인 것은 아닌데 그걸 떨쳐버리기가 많이 힘들었네요.
말씀주신 것처럼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지만, 그래도 내가 훨씬 마음 편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이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사실 올라오는 영상 다 보지 않았는데, 피드에서 제목보고 풍혈처럼 빨려 들어왔어요. 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해결법 6번 내면/외면 격차 줄이기 이야기도 얼른 듣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몇번을 보면서 마음속 깊은 울림... 이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어렴풋이 이해할수 있었던것도 전혀 감이 안잡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실제 세상에 머물러야 한다는것이 뭘까.. 그러면, 내가 정말 알고 자유로워 질수있을까... 나도 그런 사람이 될수있을까 , 설레는 마음도 생깁니다. 혹시, 어렸을때 새벽부터 부모님의 일을 도와드리면서 정신없이 일을 하고 나서 뿌듯함, 충만한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 그런걸 의미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자신보다 더 크고 의미 있는 무언가... 가족,아이들..온전히 헌신 한다는게 뭘까요? 정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 말도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나를 버리고 가족,자녀들을 위해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공허함,불안함은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들이 뭔지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랜기간 고민하고 느껴온 것들이 전부 언급되어서 정말 정신이 얼얼했습니다.😭 내적인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내야한다는 부담감에 너무 오랜시간 사로잡혀 살았네요. 이영상을 듣는내내 마음이 요동쳤습니다. 다시한번 찬찬히 들으면서 되새겨봐야겠습니다. 깊은 통찰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감사합니다.
이제는 영상들의 이야기가 당연한 생각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참 어려운 말이었네요.
저는 새 인생을 살게되었고 좋은인연들도 많이 생겼어요.
덕분입니다.
실제적인 문제 ➡️ 실제적으로 해결
생각의 문제 ➡️ 생각으로 해결
- 인정욕구=남의 생각(!)을 바꾸려는 시도
(내가 가방을 사도 생각만 바뀌는 것일 뿐, 나는 늘 나인데..)
생각이 많아서 산책하면서 이 영상을 들었는데요 😢 생각에서 나와서 세상을 보라고 하셔서 주변을 봤는데 단풍 든 자연이랑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순간 나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세상과 연결된다는 걸 바로 느꼈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
멋집니다 Alex님의 지속적인 통찰.
왜 이제야 보게됐을까요.. 진짜 인생 선배, 어른, 선생님을 만난 기분입니다. 최근에 정말 힘들었는데 아직 모든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가슴 깊이 울리는게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 포맷 너무 맘에 들어요~ 이런 실존적인 주제로 많이 나눠주시면 좋을 갓 같습니다 ❤❤
내적 '나'에 오랫동안 갇혀있는지도 모르고.... 몇달째 불안,공허함의 연속이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보고 많이 깨닫고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려지네요 !
요즘 제가 스스로에게 작업하고 있는 그 과정을 이렇게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무의식적으로 도피하거나 행위중독에 빠져 저의 내면을 잊어내려했었던 일상의 습관들이 어떠한 이유에서 작동하는지 윤곽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무의식적 수준에서 내가 나를 알아주고 행위들을 선택조절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꾸준히 인지하는 연습을 해볼게요!!!
내-외 구분 않고 하나되어 단단하게 살아가기, 무언가에 몰두하고 헌신하여 창조해 보기
오랜만에 깊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내적인 나의 허구성을 깨닫고 겉 모습의 나와 내적인 나의 일치를 위해 행동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정신이 허구일지도 모른다. 나이가 들어 정신의 세상이 깊어진다지만 그 만큼 외로움이 커지는 노년의 삶에도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 일 듯 합니다.
오늘 새벽 운좋게도, 담긴 내용과 완전히 클릭될 수 있는 시점에 영상시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와닿는 부분들이 엄청 많았네요!
나는 어떤사람인가- 정체성에 대한 무의미한 고민에서 나는 누구인가- 궁극적 실재에 대한 유의미한 관조, 나아가 고찰로 이어지는 삶을 살지어다~
현재세상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심리세계' 에 갖혀서 more or less 정신병자 아닌 정신병자로 살고 있어요. 생각이라는 정신병동을 탈출합시다~!
알렉스님 상당히 어려운 내용을 절충하지 않고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중에 행복하다는 부분에서 확 와닿았는데 전쟁중에는 모두가 공평하게 힘드니까 서로 돕고 연결하고 행복하게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비교대상이 없는거죠.. 현대의 삶은 수도없이 비교하게되고 제가 이렇게 의식성장의 노력을하고 서로 연결되려고 해도 남들은 그런노력도 안할거같고 그러면 저만 뒤쳐지는거같고 또 비교하게되고 ‘나만 아름다운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면 뭐해’ 라는 결론으로 다시 허무해져요… 이런 생각 또한 자기도취일까요? 😢
어쨌든 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 이번영상시작으로 꾸준히 시청해서 해답을 찾으려 노력할게요!
너무 똑똑하고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냉철하고 의식도 높으시구요
영어권 나라였다면 더많은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하실수도 있으셨을텐데 한국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한국어로 그정도로 원활하게 말하기까지도 굉장히 많은시간 노력하셨을 것 같아요
요즘에 연결해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우울하고, 정말 물질적인 성공이 내게 행복을 가져다줄까..등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마음이 후련해졌어요..앞으로도 영상제작에 힘써주시길 응원합니다...!
저녁 먹으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영상알림이 기습적으로 와서 정말 놀랐어요😆 한편으로는 이번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하는 설렘까지!!! 영상의 짜임이나 화면의 구성이 뭔가 상당히 흡입력이 있다고 느껴졌어요. 약 40분에 달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하고 듣다보니 어느새 끝나서 벌써? 싶을 정도로요. 사실 대중의 입맛에 맞는 내용과 자신의 진정한 목표에 맞는 내용 사이에서 상당히 갈등이 심하셨을 거 같은데 용기있는 선택을 하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이 정말 마음에 들고 좋아요 백개천개 누르고 싶네요 ㅎㅎ 여태 그 어떤 영상보다도 많은 생각을 일으켰답니다. 알렉스님을 알게 된 게 너무 다행이다 싶네요. 앞으로도 원하는 바를 다 실제로 이뤄내시길😊
감동입니다ㅜㅠ
순식간에 영상이 지나겠네요. 내적으로 제한되지 않고 온전히 연결되는 삶을 위해, 감사합니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릴때부터 엄격하신 부모님밑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컸던지라 학교, 사회속에 만난 사람들이 아무리 저에대해 좋게 얘기해도 저는 제속에 갇혀 부정적인 생각으로 저를 규정했어요~
과거, 후회, 원망, 두려움..... 복잡한 감정들이 불쑥 솟아올라 그속에만 갇혀서 생각했는데 그걸 털어버려야 겠네요~
나는 왜 이럴까? 왜 이런사람일까? 라는 고민을 하고, 나를 괴롭히던 물음에 답을 얻은 기분입니다~
현실에 실존하고 움직이고 말하는 내가 진정한 행복한 존재일 수 있다는걸~ 일찍 알았더라면 나를 굳이 괴롭히지 않아도 되고, 외롭지 않아도 되었던 것을요~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와서 이 영상 보신 분들이라면 그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 있으신 다들 아픔이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불이법 공부해 보셔요
이 채널 주인장님 말씀이 다 거기에 있습니다
현존을 알고 불이법을 알게 되면 우리 주인장님 처럼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마음공부도 몸공부처럼 수련 수양이 필요하구요
평생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건강히 잘 살 수 있죠
우리 모두 맘과 몸 모두 건강히 잘 살아 봅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늘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찬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남과 비교를 덜하시고 욕심 부리는 것을 덜어내는 연습을 계속하시면 놀라우리만큼 편안해진 자기 자신을 바라 볼 수 있는 그 날이 가까워 진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셔요
정말 후회 없으실 거예요 😊
한국말 진짜 .. 완벽하심
행동하는 것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네요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김주환 교수님 유튜브를 자주봐서 인지 여기로 알고리즘이 보내줬네요 오늘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알게돼서 참 고마운 채널입니다
나는 나이기도하지만 내가아니기도 합니다 남도 남이긴하지만 남이아니기도합니다 . 거울이없으면 나의 존재를 알수없으니까요 우린 모두 각자의 홀로그램속에서 삽니다 느끼지못할뿐 자신이 가진 동일된 코드는 서로의 홀로그램에 투입되서 동시적 메세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옷깃만스쳐도 인연이다 이말과도 상통하죠
안녕하세요😊 알렉스님 채널 방향 전환에 대한 진솔한 마음 나눔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예전부터 올려주신 영상 흥미롭게 보며 하이얼셀프 워크숍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 책으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너무 좋게 잘 읽었어요👍🏻 감수 추천하신 도 샀어요 늘 응원합니다❤
어쩌다 우리는 행동보다 생각이 더 중요해졌을까요?
새벽기상해서 독서하다 운동을 못했는데 내일부터 운동 먼저 해야겠어요.
운동하는 나!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운동하는 나'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나'로서 운동을 의도하세요.
운동했습니다^^
긴 영상을 아주 명콰하고 쉽게 !!!! 단박에 설명 👍👍👍👍👍👍 싯다르타 탄생🎉
하이어 셀프 코리아 알렉스 몽구님의 통찰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요즘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여 동기부여 해준답시고 너무 크나큰 욕심으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게되어 순수했던 사람들의 마음에 다시 상처를 주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알렉스 몽구님의 한국 사람들을 위한 마인드 통찰력과 재능 기부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유튜브와 책 집필. 강의 등등 활동하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인간의 마인드와 본능은 원래 태어날떄부터 프로그램화 되있어서 후천적으로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는 걸 2년동안 거의 주 5~6회 운동하며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운동이란 활발한 운동을 해야 행동도 부지런해지고 생각도 부지런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운동을 하시면 인생이 바뀝니다. ^^
백수 상태가 오래되어서 많이 울적하고 공허하고 무기력했는데 좋은영상을 접해서 대행입니다 두개가 아닌 하나의 나..앞으로도 집중햅느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알렉스님
영상보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두개의 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윌리엄 윌슨이라는 책이 생각났어요.
내가 항상 열등감을 느끼게되는 나보다 우월한 나에 집착하면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나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라는 말씀에서는 마음챙김 명상과 비슷한 내용일까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좋은 의견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최하시는 의식성장 워크숍에도 꼭 한번 참여해보고싶네요.
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더 본질적인 내용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근본적인 인사이트를 원했어요!
혹시 이런 내용들은 어디서 배우셨을까요? 의식성장 워크숍도 가려고 하는데, 저 스스로도 독학도 같이 해보고 싶어요!
www.youtube.com/@PeterRalston
제작년 제 스승 피터 랄스턴과 8개월 수습과정을 마쳤습니다. 그의 책 The Book of Not Knowing부터 시작하시는 걸 강추합니다.
요즘 내적 자아에 세계에 빠져 공허하고 길을 잃고 힘들었는데 생각을 바꿔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 '불쌍한 나 자신을 행동으로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없다' '어떤 행동/고생도 무의미하게 느껴질거다' 라는 말이 너무 뼈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항상 제 자신을 증명하고자 자신에게 노력을 강요하는 생각적 '고생'과 내 주변, 능력 등을 개선 시킬 수 있는 물리적 '고생'으로 제 자신을 '고생'시켜왔었죠. 그런데 정말로 힘들게 노력해서 성취한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허했습니다. 성취에 대한 행복이 보존되지 않고 그냥 휘발되어 버렸어요. 전 그때마다 제 '고생' (혹은 노력) 이 부족하다고 저를 다양한 방식으로 채찍질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생'에 대한 보상 심리로 자신을 망치는 행동을 한 후 자기 자신을 다시 고생의 챗바퀴에 올라타게 만드는 바보 같은 짓을 반복하면서 그 구조 속 저에게 세뇌합니다. '남들보나 잘 하고 있다고 나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가슴깊이 아프게 깨달았습니다. 제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제 생각속에서의 보여지는 자신에만 연연한다면 제가 간절히 원한 행복, 자유, 등에서 멀어지는 길을 계속 선택하게 되며 반복되는 공허감만 맛보게 될 것 이라는 것을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 워크북도 잘 읽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레전드였습니다 ㅎㅎ.
코치님 감사합니다! 다음 통합성 영상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물론 현실 세계에서 스스로 행동하고 깨달음 얻으면서요😊
워크숍 이후에 몇 년 간 감정, 생각, 현실에 풍파를 겪고 몸소 체험하니 점차 그때 다 이해하지 못 했던 코치님의 설명이 받아들여집니다 이제서야ㅎㅎ 항상 지금 여기에 의도하는 대로 머무르고 행동할 수 있도록 정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저를 알려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공허했던 이유는 생각으로 인한 고립때문인 것같습니다. 항상 생각이 저를 향상 시킨다고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오히려 저를 가둘 수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평소엔 생각보다는 현재에 머물르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 자체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생각과의 동일시만 그런 고립감을 유발합니다. 앞으로 생각이 그저 상대적인 개념이라는 것을 알고 현재를 더 잘 살기 위해 의식적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아기를 목욕물과 함께 버릴 필요가 없어요^^
@@HigherSelfKorea 아하 좀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군요! 생각은 그저 생각일뿐이라고 생각하며 현재에 집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신이 굳이 가끔 전쟁과 재난을일으키는건 그때는 인간들이 서로를 동정하고 위로를주고 인간답게되기때문이라는글을본적이있는데 비슷하네요
공허하다 답답하다 행동을 다르게 의도 18:48 20:09 자신을 잊으려는 시도
알고리즘에 들어왔는데 요즘 제 마음에도 공허함이 늘 있습니다..
존재의 의미와 삶에 궁금증이 많아져서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외국분이신것 같은데 한국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
솔직히 이 영상을 다 이해했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면서 내가 내적 나와 외적 나를 구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머리가 뻥 뚫리는 듯한 새로운 차원의 통찰을 얻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현재를 경험해보라고 하시는 부분에서 말 그대로 현재를 경험해보니 항상 마음 속에서 이상한 노이즈가 윙윙 거리는 것 같은 불안함, 공허함, 초조함은 사라지고 자유로우면서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낯선 내용들이라 아직 거의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지만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어렴풋이 알게되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의 영상이 대중성과 대립된다고 생각하셔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올려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좋아요랑 구독했습니다😁
저만 이런 느낌을 갖는 줄 알았어요. 보면서 소름 돋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더욱 깊은 통찰을 나눠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은 조금 어려운 내용이지만 책만 읽었을 때 보다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큰 도전에 박수와 감사를👏
나도 참 적응할만한데...한국어를 이렇게 잘 구사하는게 진짜 영상볼때마다 새삼스레 대단하다고느껴짐...더불어 좋은 내용도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코소보 전쟁처럼, 이전에 미국이 쿠바를 경제제재했을 때에도
그 비슷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쿠바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를 뒤지는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교복을 입히고 교육시키는 것이 그들의 자존심이자 생존의미였다고,,,
어쩌면, 극한의 환경에서 인간은 더 강해지고, 생존의 의미를 절실히 느끼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젊은 한때 열심히 일해서 자동차며, 아파트며 막상 샀을 때
그 즐거움은 딱 일주일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
결국에 어떤 것이 가장 나를 채워줄 수 있을까?
지금에 와서 느끼는 것은
인간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아하면서도 이타적인 의미있는 일을 하고
그로 인해 타인과 연결되면서 느끼는 마음의 충만함과 감사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이 태어나면서 진정한 내가 누군지 고민하고 자신만의 자의식을 형성한다기보다
사회적 존재로서 문화, 교육 등등 어려가지 외부적으로 강제되어지는 의식들과 생각들,,,
진실과는 거리가 멀고 특히나 미디어로 주입되어지는 대중심리로 인해 공허함은 당연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공허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저로서
코로나 락다운때 이동의 자유가 통제와 이상한 주사의 주입등이 강제되면서
정말 집안에 갇혀서 힘든 고뇌의 시기, 고민의 시기를 가졌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갈까, 어떻게 살아가야 되나 이전에 어떻게 생존해야할까 하는 고민들...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우리가 살아있다는 가장 생생한 증거일지도,,,
죽음 이후의 우리는 다시 리셋되어 또 수레바퀴를 또 돌지도 모르겠지요. 핸드폰 초기화처럼요.
여튼 이렇게 의미있는 생각을 할 수있게 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적 관점의 해탈과 비슷한 것 같아요. 이 영상을 앞으로 살면서 자주 보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에 누구 영상을 가져다가 더빙하나???했는데 실제 본인이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구독 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