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동영상이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_____________ 소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마이크를 바꿧더니 조절이 안됫나봅니다. 왼쪽으론 말이 나오고 오른쪽엔 비지엠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해부탁드립니다. 제 영상밑에 댓글들을 보면 항상 많은분들이, 코팅팬이 음식 안달라붙어 최고라며, 비싼 후라이팬은 달라붙어서 안좋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후라이팬에 안달라붙게 하는 과학적인 이론과 제가 알고 있는 하나의 비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 비법은, 코팅팬 아닌 후라이팬도 코팅팬처럼 만들어주게 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전문가들의 영상과 다르게 겉핥기 식의 피상적인 정보가 아니라 전문적인 팁들까지 공유해주시니 제대로 알고싶은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요리라는 게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순한 결과물만 보이고 과정은 보이지 않으니 요리사의 노고를 알기 힘들고, 요리 그 자체의 맛과 향의 레이어를 느끼지 못한 채 단순 하나의 유닛으로만 보기 쉽잖아요. 이 채널은 그러한 항과 맛의 레이어를 만드는 전문적인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수평적으로 설명해줘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요리사와 일반인 서로의 이해도 넓어지는 것 같구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저번 파스타 레시피에서 ‘레이어’도 그렇고 이번 영상에선 ‘패티나’도 그렇고 요리도 우리 인생과 다르지 않다는걸 느끼네요. 진한 향기가 나는 참 인생을 살게 되면 수많은 레이어가 차곡차곡 쌓이고,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나이가 먹음에 따라 다양한 패티나를 거듭 갱신하게 되어 왠만한 이벤트에도 흔들리지 않는 유연함을 갖게 되는것 같네요. 뭐든 한 분야를 깊게 파면 우리 삶 전반과 두루 통하게 통찰을 얻을 수 있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코팅팬의 또다른 단점으론 좀 오래쓰면 코팅이 벗겨져요.. 그게 요리하다보면 분명히 섞일텐데 그걸 나와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끔찍.. 결국 스탠팬으로 갈아탔는데 후회 안하고있습니다. 되려 저는 스탠팬이 설거지 하기 더 쉽더라구요 그냥 물에 불렸다가.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되고
아미요님 가르쳐 주신대로 팬과 기름을 예열하고 해도 계속 계란 노른자 부분이 펜에 달라 붙어 고생을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냉장고에서 보관하던 계란을 바로 꺼내 사용한게 원인이었던듯 합니다 아무리 예열을 했어도 순간적으로 차가운 노른자 부분이 팬에 닿는 순간 팬 온도가 내려가서 그랬던것 같네요. 실온에 보관하던 계란으로 하니 영상에서와 같이 팬에 붙지 않고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뜨거운 팬에 재료 넣을때 기름 튀는게 싫어서, 스틸팬을 가열해서 물방울 구르는 거 확인하고, 식용유 넣고 가열을 좀더 한 후 불을 끄고 식혀요. 그 뒤에는 재료 온도 관계없이 안달라붙어요. 차가운 계란을 차가운 팬에 깨놓고 가열 시작해도 안붙습니다. 신기해요. 함 해보세요.
저도 제가 알고있는 팁이 하나있는데 스텐펜에 기름을 두르고 스모킹포인트까지 올린후 그냥 자연스럽게 식힌후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내고 보관후 다음번에 사용하면 코팅처리가 되있더라구요. 원인은 모르겠지만 꽤 유용하게 쓰고있는 팁입니다. 그렇게 코팅이되면 100도이하 기름에 프로틴을 요리해야될때도 안달라붙더라구요.
코팅팬 쓰다가 코팅이 벗겨지면 몸에 안좋을까봐 버리고 스테인레스 팬만 쓰고 있는데요 (무쇠팬을 써보고 싶지만 시즈닝 할 오븐도 없고 직장인이라 관리할 자신도 없어 패스했습니다 ㅜㅜ) 중불에서 4~5분정도 항상 예열을 해주고 있는데도 가끔씩 달라붙을 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알려주신 꿀팁을 써봤더니 정말 팬이 깨끗해서 설거지하기도 좋고 어떤 음식을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텐팬에 충분히 열을 올린다음 기름두르고 소고기 구워먹었는데.. 제가 여태 먹은건 고기가 아닌듯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예열이 잘 된 스텐팬과 충분한 소금간이 만나니 환상의 맛이네용.. 가정에서도 이런맛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팬 위에 버섯 등 채소도 볶아먹으니 감칠맛이 폭발하네요!! 아무튼 대박이에요 다시한번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산성성분이면 레몬이나 오렌지 혹은 식초도 괜찮은지요현재 코팅팬 안쓰고 무쇠와 스텐을 같이 사용하고 있고 무쇠는 시즈닝 거의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텐팬이나 무쇠팬이나 어느정도 달구어서 기름 두른다음 온도가 올라가면 조리를 하고 있습니다.덕분에 계란후라이 돼지고기 볶음을 해도 팬에 들러붙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연마된 금속결합 철은 그렇게 쉽게 라디칼 반응이 일어날 수는 없습니다. 철 원자가 금속결합의 격자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를 받는 것도 힘들구요. trans 상태 혹은 pi bond with converted reaction 으로 보는게 맞네요. stepwise 반응인 free radical reaction은 일어날 수 없어보이네요
와 진짜 제가 찾던 채널이네요 아메리칸 가정식 홈쿸드 소울푸드를 어떻게 한국 가정집에서 만들어서 가족들 친구들과 즐길까 저는 지금 취미로 홈베이커를 한지 3년째이지만, 시작한 계기는 미국 본토의 풔지한 브라우니나 쫀득한 초코칩쿠키 이시리게 달은 프로스팅의 컵케잌을 직접 한국에서 만들어 어릴때먹던그맛을 재현해보고싶어서였습니다 스테이크도 한국에서는 전문점에 가야하지만 미국에서는 왠만한 가정집이나 동네 식당에서도 서빙을 하죠 tgif만해도 미국에서 정말 맛잇게 자주 먹었는데 쩝.. 여튼 오늘 진짜 너무 선생님 채널 보게되어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통하여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역시 엔지니어 감성을 가진 쉐프다운 영상이네요 (엄지척)! 코팅팬은 PTFE 또는 Teflon이란 물질로 덮은 것인데 이 물질의 연속가동온도는 섭씨 220도(최고온도는 300도)를 못 넘기 때문에 오래 요리하면 당연히 코팅에 데미지가 갈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가열되었을때 더 손상되기 쉬우니 시간이 지나면 다 벗겨지는거구요. 아미요님 강의를 참고해서 팬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주철이 아닌 5~6만원짜리 이태리 철판 후라이팬을 쓰는데 아미요님 영상 보면서 시즈닝 했는데 계란 후라이를 하면 달라 붙더라구요... 다른 음식은 달라 붙지 않던데 후라이만 하면 달라 붙어서 시즈닝을 잘못 했나 했는데 오늘 이영상을 토대로 후라이 도전 해볼랍니다. 좋아요 꾹 눌르고 잘 보고 갑니다 ^^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스텐팬 사용하시는 분들은 중불로 예열을해서 물을 넣었을때 바로 증발하는게 아니라 머퀴리볼이 생길때까지 예열을 한 후 기름을 두르고 사용하시면 설겆이를 할때까지 (타올로 닦아내는건 가능) 패티나 현상 시즈닝이 유지되면서 차가운 팬에서도 음식이 달라붙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와; 여태 잘못 알고 있었네요. 어째 팬이 길들여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더라니... 차가운 팬에 오일 넣고 달군 다음에 식혔다가 다시 데워서 써야 한다 그래서 번거로워서 잘 안 썼는데 팬을 달군 후에 오일을 넣는거였군요ㅠㅠㅠ 당장 내일 아침에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공유결합은 잘 안 깨집니다. 특히 아미노기가 교차하는 공유결합의 경우 전기음성도 차가 존재해서 공유결합 깨는에 엄청난 에너지가 듭니다. 공유결합은 그렇게 쉽게 안 깨집니다. 특히 향이 있을경우 존재하는 밴젠고리류의 방향족 화합물은 훨씬 더 안 깨지는거구요 그냥 단순히 열에의해 분자간 인력이 약해져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두깨가 붙고 나머지가 떨어지는거죠 공유결합은 원자간 결합이지 분자간 결합이아닙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도 자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유익한 채널이 생기다니 기쁘네요. 다른 채널은 레시피만 딱 알려주고 말지만 아미요 님은 요리의 기본부터 이렇게나 자세히 과학적으로 알려주시는데 이점이 다른 채널과의 차별점이자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해요. 시즈닝, 굽는 요령, 후라이팬의 차이 등등 전부 하나 같이 유익해서 볼 때마다 놀라고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서투른 글쏨씨지만... 이렇게 꼭 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즐겁게 보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아미요님.
아미요님 말듣고 스탱팬 샀습니다. 예열을 충분히하면 계란 문제없이 잘요리됩니다. 하지만 고추장 양념이있는 감자를 볶는다거나 하면 바닥에 감자와 양념이 달라붙어 재료는 프라이팬에서 익는것이 아니라 탄양념위에서 익게됩니다. 양념이나 감자를 타지안게하려고 약불로 조리하면 볶음요리가 아니라 스팀한것처럼 맛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감자가 약간 탄부분을 좋아하는데, 스탠팬으로 양념이 있는 감자를 요리하는것이 너무너무 힘듭니다. 유투브에 계란달랑하나 요리하는것은 많습니다. 정말 스탠팬으로 감자고추장 양념있는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불조절포함 보여줘보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게 과연 가능한지요.. 스탠팬 사용하기 너무 힘듭니다...
충분한 기름을 두르신다면 양념안탑니다. 보통 양념이 있는요리를 할때는 감자를 볶아주신다음에 양념을 넣는게 맞습니다. 스탠팬이 아니더라도, 양념이랑 감자랑 같이 넣는다면, 양념안에 있는 수분으로 감자가 익어 볶아지는거랑은 거리가 멉니다. 제데로 된 볶음요리는 재료를 볶아준다음에 양념을 넣고 다시 볶아주는게 맞는 요리입니다.
위 답변대로 기름(지방)이 충분히 있다면 타지않아요 김치볶음같은거 잘 해먹습니다~ 고기지방이든 식용유든 기름성분을 넉넉히 두른 후에 조리하면 양념 타지않고 열보존도 좋아서 불을 꺼도 온도유지가 꽤 오래되더라구요 ^^ 두개를 가이 쓰다보면 코팅팬이 세척이 힘들고 긁힐까봐 조심하게 되니 오히려 사용하기 힘들다 느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팅팬이 수명이 다되서 스텐팬 구입하고 귀찮어서 있어도 안쓰던 무쇠팬 까지 가르쳐 주신대로 시즈닝후 시험삼아 계란프라이, 계란말이했는데 촉촉한게 더 맛나더라구요. 싫어하던 김치 볶음밥 해먹곤 깜짝 놀랐어요. 같은 재료를 썼는데 너무 맛있어서. 호들갑이 아니라 애들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동안 코팅팬만 썼는지..ㅠㅠ...
저도 스텐레스팬 길들이는 과정에서 계란프라이 도전 몇번하다가 팬 완전 갈색얼룩으로 도배가 돼버려서, 물 반쯤 채워서 과탄산소다 2T를 넣고 부글부글 끓여 1,2분 쯤 지나서 물 버리고 세세로 슬슬 씻었더니 반짝반짝 새 프라이팬으로 복구됐죠. 엄청 뿌듯해하면서 자랑질을 했었는데... 바보같은 짓을 한 셈이었군요ㅋㅋ 아무튼 과학적 이론이 곁들인 설명 신뢰감이 팍팍 생깁니다^^
________동영상이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_____________
소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마이크를 바꿧더니 조절이 안됫나봅니다. 왼쪽으론 말이 나오고 오른쪽엔 비지엠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해부탁드립니다.
제 영상밑에 댓글들을 보면 항상 많은분들이, 코팅팬이 음식 안달라붙어 최고라며, 비싼 후라이팬은 달라붙어서 안좋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후라이팬에 안달라붙게 하는 과학적인 이론과
제가 알고 있는 하나의 비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 비법은, 코팅팬 아닌 후라이팬도 코팅팬처럼 만들어주게 하는 방법입니다.
제 스피커가 이상해진줄 알았네요 ㅋㅋㅋ
종종 타기쉬운 조리를 할때 낮은 온도에서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마지막 꿀팁 활용하면 좋겠네요. 진짜 최고의 꿀팁입니다 ㅎㅎㅎ
저도 아미요님 추천에 구리팬사고 정말 너무 만족스러워요. 근데들 코팅팬 자주 갈아쓰면 된다고들 하면 요즘은 발끈!하게 되네요. 고기도 맛있고 야채의 사각함이 정말 달라요.
이어폰 맛탱이 간줄알고 블루투스 연결 지웠다가 다시연결하고 선 만져보고 막 이랬어요 ㅎㅎ
@@taekim81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마이크를 새로사서 설정이 잘못됬나봅니다 ㅠ
마이크에 문제가 있어 이어폰을 이용하신다면 왼쪽으로만 나옵니다.
새로운 마이크를 샀더니 설정 문제가 있었어요.
불편하시겠지만 이어폰 양쪽꼽고 들어주세요.
다른 전문가들의 영상과 다르게 겉핥기 식의 피상적인 정보가 아니라 전문적인 팁들까지 공유해주시니 제대로 알고싶은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요리라는 게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순한 결과물만 보이고 과정은 보이지 않으니 요리사의 노고를 알기 힘들고, 요리 그 자체의 맛과 향의 레이어를 느끼지 못한 채 단순 하나의 유닛으로만 보기 쉽잖아요.
이 채널은 그러한 항과 맛의 레이어를 만드는 전문적인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수평적으로 설명해줘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요리사와 일반인 서로의 이해도 넓어지는 것 같구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그냥 이사람은 레전드임. 사기와 허위정보로 가득찬 유튜브계에서 올바른 지식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유튜버임.
저번 파스타 레시피에서 ‘레이어’도 그렇고 이번 영상에선 ‘패티나’도 그렇고 요리도 우리 인생과 다르지 않다는걸 느끼네요. 진한 향기가 나는 참 인생을 살게 되면 수많은 레이어가 차곡차곡 쌓이고,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나이가 먹음에 따라 다양한 패티나를 거듭 갱신하게 되어 왠만한 이벤트에도 흔들리지 않는 유연함을 갖게 되는것 같네요. 뭐든 한 분야를 깊게 파면 우리 삶 전반과 두루 통하게 통찰을 얻을 수 있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요리 방송인데 전자 공유결합을 설명해준다고? 대박입니다!! 패티나! 기억할게요. 영상 하나에 이론과 시범이 다 있다니 대박입니다.
가끔씩 제 체널 정체성 혼란옵니다
^^
설명 워딩이 좀 부적절합니다. 공유결합은 전자를 방출하는 것이 아닌 각 원자의 전자들이 다른 원자와 상호작용하면서 일어나는 결합입니다.
@@Amiyo 옛날 어른들이 불위에 올라간 뜨거운 무쇠 가마솥을 참기름으로 닦는 이유가 저거군요 특히 솥뚜껑 뒤집어서 뭐 굽기전에 참기름으로 닦는이유!
여기왜나와~
우와 제가 중식에있는데 볶음밥이 엄청달라붙으면 사람미치는데 이거아주 개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구있는 구독자입니다
같은 주제로 지난주 영상올렸는데 전달하고자하는 의도 팩트가 똑같네요 많은분들이보셨으면좋겠네요 잘보구갑니다
쿠자형님! 여기 오셨군요
쿠자님이다 ㅋㅋㅋ
와우 쿠자님 방가방가요
쿠자님^^
여기서 또 보네여
과학적으로 요리하시다니~ 진짜 직업정신도 놀랍고 대단하세요~영상 볼수록 구리팬이 사고싶어지네요~~~ 오늘 당장 대파를 스탠팬에 볶을거에요~
대파볶아보시고 후기남겨주세요!
파코팅법은 매우 좋은방법입니다
그래도 시간이없다 급하다싶을땐
계란하나 잘저어서 지단물만들어서 부쳐요
지단물은 노른자성분때문에 잘안붙습니다
그지단을 부치고나면 부족한 예열이나 유막형성이 충분히 됩니다
그리고나서 다른요리를 하면 붙지않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ㅠㅠ 음식이 들러붙는게 막연히 두려워서 스텐팬이나 무쇠팬을 도전하지 않았는데 원리와 응용법을 알게되니까 실패하더라도 연습하면 할수있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아-- 패티나라는 거였군요. 독립하며 새로 산 스텐팬 연마제거 열심히 하고 유툽서 본대로 눌러붙지 않게 해야지하고 고열로 예열후 계란후라이 짠 했다가 팬가장자리에 그을림이 생겨서 엄청 속상했었거든요. 새팬 망가뜨린거같아 설거지할때마다 그거 지워보겠다고 용썼는데 안그래도 되는거였었어요. 속상함이 한방에 날아갔습니다. 우와 요리과학자이십니다!! 공개하신 스파게티레시피도 도전해보려구요. 영상을 보다보면 아미님의 요리에대한 무한한 진심이 느껴져 괜히 저도 요리에대해 진지한 마음을 갖게되면서 즐거워지는 마음도 드네요.
대박입니다. 좋은 방법 알아갑니다^^ 무쇠여도 코팅이 벗겨져도 식용유로 여러번 바르면서 달궈주고 넵킨으로 닦아주면 코팅되는 비법이랑 무쇠팬을 달궈서 기름넣고하면 안달라붓는것까지는 알았는데 대파를 볶아서 세제로해도 코팅이된다니 대박 꿀팁이네요 업장가서해봐야겠넹ᆢ
진짜 꿀팁이네요 스텐팬쓰는데 오믈렛하려면 눌러붙을수밖에없다생각했는데 저도 한번 저방법써봐야겠네요
한창 스텐팬에 친해지고 있는중에
깊이 있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하지만 bgm 조금만 작게 해주시면 아미요님 목소리가 더 잘들릴듯합니다~~
스텐 냄비도 좀 쓰다보면 얼룩같은게 지던데 지워지지도 않고 신경안쓰고 써야 겠네요.
진짜 요리꿀팁중에 최고 액기스만 골라서 알려주시네요
하... 어제 아주 쉬운 달걀볶음밥을 해먹는데 다 달라붙어서 고생을 했어요.. 이게 무슨 일인가 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기름 튀는게 무서워서 매번 약불로 놓고 요리하는데..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뜨겁게 달궈야 한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이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군요
코팅 입히는건 정말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코팅팬의 또다른 단점으론 좀 오래쓰면 코팅이 벗겨져요..
그게 요리하다보면 분명히 섞일텐데
그걸 나와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끔찍..
결국 스탠팬으로 갈아탔는데 후회 안하고있습니다.
되려 저는 스탠팬이 설거지 하기 더 쉽더라구요
그냥 물에 불렸다가.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되고
스텐팬을 쓰게 된 계기가 된 영상!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미친꿀팀으로 구리팬 계란 후라이 성공햇어요.예열하는거보다 진짜 쉬워요.신기신기!
ㅎㅎ 꿀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원리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늘 why?에 목말랐는데 해소되네요. 늘 행복하세요
중식의 파기름시작은 이유가 있었군
페티나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지금까지 그 뭔가 무늬처럼 있는 거 같아 항상 찝찝하고 그걸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었는데요. 이제는 굳이 그러지 말고 유지해둬도 되겠어요~~
아미요님 가르쳐 주신대로 팬과 기름을 예열하고 해도 계속 계란 노른자 부분이 펜에 달라 붙어 고생을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냉장고에서 보관하던 계란을 바로 꺼내 사용한게 원인이었던듯 합니다 아무리 예열을 했어도 순간적으로 차가운 노른자 부분이 팬에 닿는 순간 팬 온도가 내려가서 그랬던것 같네요. 실온에 보관하던 계란으로 하니 영상에서와 같이 팬에 붙지 않고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
Steve Baek 그거였군요!!! 저는 어디가 잘못됏나 했는데....
저는 뜨거운 팬에 재료 넣을때 기름 튀는게 싫어서, 스틸팬을 가열해서 물방울 구르는 거 확인하고, 식용유 넣고 가열을 좀더 한 후 불을 끄고 식혀요. 그 뒤에는 재료 온도 관계없이 안달라붙어요. 차가운 계란을 차가운 팬에 깨놓고 가열 시작해도 안붙습니다. 신기해요. 함 해보세요.
좋은 방법같긴 하지만 재료는 상온에 보관할수가 없고 요리시작전에 재료를 식혀야하기에 좋즈 않은 방법입니다.
충분히 팬을 달구시고 기름을 충분히 달구신다면 절대 달라붙을 일 없습니다 재료가 차가워도 말이죠
아하 꿀팁 #~♥
@@hyunjunglee5584
일단 팬코팅을 ~~~♥
역시,이 영상도 도움 많이 되네요.
암웨이 7중 비싼 스텐후라이팬 있는데도 눌러 붙어서 잘 안쓰고 있었거든요.내일 당장 파부터 사와야겠어요~
좋아요.안 누를수가 없네요~♡
이건 마술이아닙니다!!!과학입니다
-아미요 요리교실
으악소리는귀아프게크게들리고 당신의목소리는작아서들리지않아왕짜증
코팅팬회사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아미요님, 영상 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stainless steel pan 관리법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첫세척법이라던지 관리법이라던지 다른 유튜브 채널에 있긴한데 뭔가 아미요님이 알려주시면 더 잘 알수있을꺼 같아서요 :)
저도 제가 알고있는 팁이 하나있는데 스텐펜에 기름을 두르고 스모킹포인트까지 올린후 그냥 자연스럽게 식힌후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내고 보관후 다음번에 사용하면 코팅처리가 되있더라구요. 원인은 모르겠지만 꽤 유용하게 쓰고있는 팁입니다.
그렇게 코팅이되면 100도이하 기름에 프로틴을 요리해야될때도 안달라붙더라구요.
꿀팁 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멋진삶을위하여.👍👍👍🥰🥰🥰
아미요님을 영접하고 마트에서 스댕팬을 모셔왔습니다. 그동안 마늘과 양파를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 코팅팬으로 볶았었는데, 스댕팬을 예열, 코팅하고 마늘과 양파를 넣자마자 이마를 탁! 치며 마늘을 태워먹었습니다.
헐. .. 보면볼수록 이사람 뭐죠....
음식의 신인가....
오디오가 쫌 문제 있으면 어때 그래도 대박인데.
형님! 이번영상도 대박이네요
진짜 클래스가 다릅니다...
최초공개 놓쳐서 죄송합니다.
별말씀을요 제 모든 영상 매번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해주는거 알고있어요. 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형은 음악의 신 맞습니다
코팅팬 쓰다가 코팅이 벗겨지면 몸에 안좋을까봐 버리고 스테인레스 팬만 쓰고 있는데요
(무쇠팬을 써보고 싶지만 시즈닝 할 오븐도 없고 직장인이라 관리할 자신도 없어 패스했습니다 ㅜㅜ)
중불에서 4~5분정도 항상 예열을 해주고 있는데도 가끔씩 달라붙을 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알려주신 꿀팁을 써봤더니 정말 팬이 깨끗해서 설거지하기도 좋고 어떤 음식을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패티나 위에 요리를하면 음식이 덜 달라붙게된다 와 진짜 신세게다
차가운팬에서는 기름을 안펼쳤고 뜨거운 팬에서는 기름을 펼쳤고... 변수통제가 안된 실험입니다 ㅎ
차가운팬에선 기름이 안펼쳐져요 튀길정도로 많이 부어야함
뭔 되도않하는말씀을.......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요리는 국 문화라 냄비도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항상 좋은 영상 진짜 감사드려요 😊😊😊😊
이 영상도 진짜 도움 마니됬어요. 어떻게 이런유트브를 하게되셨는지! 넘넘 유익하고 잼나네요. 모든영상 다보고 좋아요 누를게요 ^^
대파 꿀팁 감사합니다
뭔가 과학시간 같음
요리는 과학이다~^^♡♡♡
“쑤세미” ㅋㅋㅋㅋ 인간미 넘치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넘나 유용한 내용이네요 짱이에요 ♡.♡ 과학적이고 자세한 설명 감사함니다
완전 유익했습니다! 전자과 졸업했는데 이제야 반데르발스, 공유결합 왜 배웠는지 알겠네요ㅎㅎㅎㅎ
오늘을 위해서!
수많은 산 성분이면
그냥 팬으로 식초를 끓이면 안되나요?
배경 음악이 영상을 보는데 거슬립니다.
좋은 내용을 전달하려는 수고에는 고맙습니다.
와 파로 코팅하는 꿀팁 정말 대박이네요! 꿀팁 정말 감사드려요!!! 파로 코팅한 후 얼마나 오래동안 코팅기능이 유지되는건가요?
무쇠 철판에 볶음 요리하는 직업인데요~ 어느날 부턴가 자꾸 들러붙어서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힌트얻어서 체한것이 쑥 내려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박꿀팁 감사합니다! 늘 들러붙어서 짜증났었는데 시도해봐야겠어요.
해산물 식당에서 스텐레스 팬 12개를 약불에 올려놓고 생선 굽던 때가 기억나네요... 처음에 존도리껍데기가 스텐에 않달라붙는거 보고 엄청놀랐는데
와 진짜 후라이팬구매욕구 뿜뿜이네요 ㅠㅠㅠ 후라이팬 알아봐야겠어요ㅎㅎ짱이셔요👍
독일 기숙사에서 법랑팬을 사용하는데 왜 나만 자꾸 달라붙었는지 알겠습니다. 난 가스 아깝다고 바로 달걀을 깨넣었는데 이게 열이 높아지지 않은 상태여서 그랬군요.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텐팬에 충분히 열을 올린다음 기름두르고 소고기 구워먹었는데.. 제가 여태 먹은건 고기가 아닌듯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예열이 잘 된 스텐팬과 충분한 소금간이 만나니 환상의 맛이네용.. 가정에서도 이런맛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팬 위에 버섯 등 채소도 볶아먹으니 감칠맛이 폭발하네요!! 아무튼 대박이에요 다시한번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 이런댓글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영상 만드는 이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산성성분이면 레몬이나 오렌지 혹은 식초도 괜찮은지요현재 코팅팬 안쓰고 무쇠와 스텐을 같이 사용하고 있고 무쇠는 시즈닝 거의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텐팬이나 무쇠팬이나 어느정도 달구어서 기름 두른다음 온도가 올라가면 조리를 하고 있습니다.덕분에 계란후라이 돼지고기 볶음을 해도 팬에 들러붙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혹시 팬에 생선 굽는 영상 올려줄수 있나요? 생선 표면이 맨날 팬에 달라붙어서 망치게 되요...
생선도 똑같다ㅡㅡ
주방일 하면서 대부분 알려주는대로 배우고 따라할뿐인데
이론까지 설명해주셔서 엄청 유익하네요 구독 추천하고 갑니다~
예전에 페티나가 생긴 팬을 망가졌다고.. 버렸는데..ㅠㅠㅠ 이렇게 아는게 중요하군요
연마된 금속결합 철은 그렇게 쉽게 라디칼 반응이 일어날 수는 없습니다.
철 원자가 금속결합의 격자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를 받는 것도 힘들구요.
trans 상태 혹은 pi bond with converted reaction 으로 보는게 맞네요.
stepwise 반응인 free radical reaction은 일어날 수 없어보이네요
저도 집에 스테인리스 팬으로 삼겹살 불고기 계란오믈렛 넘 말있게 해먹고있어요
와 진짜 제가 찾던 채널이네요 아메리칸 가정식 홈쿸드 소울푸드를 어떻게 한국 가정집에서 만들어서 가족들 친구들과 즐길까 저는 지금 취미로 홈베이커를 한지 3년째이지만, 시작한 계기는 미국 본토의 풔지한 브라우니나 쫀득한 초코칩쿠키 이시리게 달은 프로스팅의 컵케잌을 직접 한국에서 만들어 어릴때먹던그맛을 재현해보고싶어서였습니다 스테이크도 한국에서는 전문점에 가야하지만 미국에서는 왠만한 가정집이나 동네 식당에서도 서빙을 하죠 tgif만해도 미국에서 정말 맛잇게 자주 먹었는데 쩝.. 여튼 오늘 진짜 너무 선생님 채널 보게되어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통하여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파로 코팅한 것은 영구적인 건가요??
그냥 일시적인가요?
역시 엔지니어 감성을 가진 쉐프다운 영상이네요 (엄지척)! 코팅팬은 PTFE 또는 Teflon이란 물질로 덮은 것인데 이 물질의 연속가동온도는 섭씨 220도(최고온도는 300도)를 못 넘기 때문에 오래 요리하면 당연히 코팅에 데미지가 갈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가열되었을때 더 손상되기 쉬우니 시간이 지나면 다 벗겨지는거구요. 아미요님 강의를 참고해서 팬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ㅠ.ㅠ...볼 때마다 저 구리팬 탐나요~~ㅎ..이번 영상도 대박입니다! 짝짝짝~~^^
뒤에 검은 쇼파 때문에 친근하고 편안해보여요. 양뺨에도 수염 길러보세요. 나중에 자리 잡으면 더 친근하게 보이더라구요.
와.. 이번에도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해도 아주 잘되네요.
한가지팁!~^^
계란 후라이는요
불을 켜기전 기름을 두른후 바루 계란을
깨넣어 가열을 하시면 깔끔하고 예쁘게
된답니다.
불을켜시면서 바루 행동을 옮기셔두 좋아요
열이 쌘 상태에서는 기포가 생기지요 ^^
^^
오디오 상태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저도요 ㅋㅋ
아미요님의 영상은 너무너무 유익해어 보고 또 보고 있어요.
주철이 아닌 5~6만원짜리 이태리 철판 후라이팬을 쓰는데 아미요님 영상 보면서 시즈닝 했는데 계란 후라이를 하면 달라 붙더라구요...
다른 음식은 달라 붙지 않던데 후라이만 하면 달라 붙어서 시즈닝을 잘못 했나 했는데 오늘 이영상을 토대로 후라이 도전 해볼랍니다.
좋아요 꾹 눌르고 잘 보고 갑니다 ^^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저는 왼쪽 무선이어폰으로만 들었는데 목소리 브금 모두 잘 들렸습니다. 오늘도 아미요님께 감탄하고 갑니다!!
8:00...근데 저거 긁어 먹으면 맛있겠네요 ㅠㅠ
파 코팅법은 정말 신기하네요 ㄷㄷㄷ
스텐팬 사용하시는 분들은 중불로 예열을해서 물을 넣었을때 바로 증발하는게 아니라 머퀴리볼이 생길때까지 예열을 한 후 기름을 두르고 사용하시면 설겆이를 할때까지 (타올로 닦아내는건 가능) 패티나 현상 시즈닝이 유지되면서 차가운 팬에서도 음식이 달라붙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와 이런게 진짜 꿀팁이지
와; 여태 잘못 알고 있었네요. 어째 팬이 길들여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더라니... 차가운 팬에 오일 넣고 달군 다음에 식혔다가 다시 데워서 써야 한다 그래서 번거로워서 잘 안 썼는데 팬을 달군 후에 오일을 넣는거였군요ㅠㅠㅠ 당장 내일 아침에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림 너무 오래 예열하고 기름넣으면 팬에서 불날수있으니 타이밍 잘 맞추세여!
전 고온이 항상 오버히팅된건지
재료넣고 온도가 다운된건지 온도를 영 못맞추겠어서 스뎅펜 시즈닝 영상 찾아봤는데
인도억양 쉪이 파볶는거 알려주더라구요 ㅋㅋ
인도 전통 스타일인가봐요~~~~
중식에서는 세제를 스지않아요. 표면활성을 떨어뜨리거든요. 물을 끓여닦습니다. 인도쉐프가 중식에서 힌트를 얻은듯 ..참고로 전 프렌치쉡입니다.
ㅋㅋㅋ... 공유결합은 잘 안 깨집니다.
특히 아미노기가 교차하는 공유결합의 경우 전기음성도 차가 존재해서 공유결합 깨는에 엄청난 에너지가 듭니다.
공유결합은 그렇게 쉽게 안 깨집니다. 특히 향이 있을경우 존재하는 밴젠고리류의 방향족 화합물은 훨씬 더 안 깨지는거구요
그냥 단순히 열에의해 분자간 인력이 약해져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두깨가 붙고 나머지가 떨어지는거죠 공유결합은 원자간 결합이지 분자간 결합이아닙니다
틀린게 있으면 그냥 반박하면되지 ㅋㅋㅋ 앞에 붙임..... 이런분 특징:맞는말을 해도 재수없다고 욕먹음.
갑툭튀 영어랑 독일어(?) 발음에 괜히 놀라네요
파를 이용한 팁은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음식은 아무나 만들 수 있지만 요리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 영상보고 후라이두개했는데 한개는 잘움직이고 한개는 한쪽이 들러붙었ㅡㅡ;;보니까 인내심같아요,예열의 기다림ㅠ금방 영상봐놓고도 기다리지못하고ㅠ
와 진짜 개쩔어요 요식업 10년있으면서 항상풀리지않은숙제였는데 ..역시 사람은 배워야합니다ㅜㅜㅜ감동입니다 특히 마지막대파..
마지막 꿀팁은 저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코팅팬을 계속쓰다가 스텐팬으로 바꿔서 사용하고있습니다그런데 계란후라이를 성공시키는게 어려웠는데 이제 이방법으로 ~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도 자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유익한 채널이 생기다니 기쁘네요. 다른 채널은 레시피만 딱 알려주고 말지만 아미요 님은 요리의 기본부터 이렇게나 자세히 과학적으로 알려주시는데 이점이 다른 채널과의 차별점이자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해요.
시즈닝, 굽는 요령, 후라이팬의 차이 등등 전부 하나 같이 유익해서 볼 때마다 놀라고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서투른 글쏨씨지만... 이렇게 꼭 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즐겁게 보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아미요님.
감사합니다!
와~과학이 요리에 접목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제 조카를 닮아서 정이 가네요ㅎㅎㅎ
참거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파 볶아서 코팅팬성질을 바꾸는 건 정말 😮 근데 여기 외국이라 파가 넘 비싸서 ㅜ 릭으로 해도 될까요? 초록 파가 단지 산성이라서면 레몬같은 건 또 안될것같은데.. 파의 미끄덩거리는 액도 역할을 하는건지 . 다른 대체식품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과학교실+요리수업 듣는것 같다...요리에 이런 엄청난 지식이 필요한지 첨 알았어요...
와 intp으로써 이런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접근법 너뮤 좋아요 ❤
아미요님 말듣고 스탱팬 샀습니다.
예열을 충분히하면 계란 문제없이 잘요리됩니다.
하지만 고추장 양념이있는 감자를 볶는다거나 하면 바닥에 감자와 양념이 달라붙어 재료는 프라이팬에서 익는것이 아니라 탄양념위에서 익게됩니다.
양념이나 감자를 타지안게하려고 약불로 조리하면 볶음요리가 아니라 스팀한것처럼 맛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감자가 약간 탄부분을 좋아하는데, 스탠팬으로 양념이 있는 감자를 요리하는것이 너무너무 힘듭니다.
유투브에 계란달랑하나 요리하는것은 많습니다. 정말 스탠팬으로 감자고추장 양념있는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불조절포함 보여줘보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게 과연 가능한지요..
스탠팬 사용하기 너무 힘듭니다...
충분한 기름을 두르신다면 양념안탑니다.
보통 양념이 있는요리를 할때는 감자를 볶아주신다음에 양념을 넣는게 맞습니다.
스탠팬이 아니더라도, 양념이랑 감자랑 같이 넣는다면, 양념안에 있는 수분으로 감자가 익어 볶아지는거랑은 거리가 멉니다.
제데로 된 볶음요리는 재료를 볶아준다음에 양념을 넣고 다시 볶아주는게 맞는 요리입니다.
위 답변대로 기름(지방)이 충분히 있다면 타지않아요
김치볶음같은거 잘 해먹습니다~
고기지방이든 식용유든 기름성분을 넉넉히 두른 후에 조리하면 양념 타지않고 열보존도 좋아서 불을 꺼도 온도유지가 꽤 오래되더라구요 ^^
두개를 가이 쓰다보면 코팅팬이 세척이 힘들고 긁힐까봐 조심하게 되니 오히려 사용하기 힘들다 느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진짜 대파 볶고나서 처음으로 스탠팬 들러붙지않은 감자전 성공했습니다.. (감동의눈물 😭) 아미요님 쵝오!!
이런 꿀팁을... 공유해줘서ㅠ감사해요
완전 대박 영상. 정말 쓰기 번거로워 쳐박아두고 안썼은데 당장 꺼내 다시 코팅팁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gm이 너무 정신사나워요 ㅠㅠ 아미요님 목소리만 있음 더 좋았을것 같아요^^ 목소리 들으려고 소리 최대로 해놓고 봤어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미요님은 더 사납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팅팬이 수명이 다되서 스텐팬 구입하고 귀찮어서 있어도 안쓰던 무쇠팬 까지 가르쳐 주신대로 시즈닝후 시험삼아 계란프라이, 계란말이했는데 촉촉한게 더 맛나더라구요. 싫어하던 김치 볶음밥 해먹곤 깜짝 놀랐어요. 같은 재료를 썼는데 너무 맛있어서. 호들갑이 아니라 애들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동안 코팅팬만 썼는지..ㅠㅠ...
같은 팬으노 달걀후라이가 잘 되던가 달라 붙던가 해서 이유를 몰랐었는데, 원리를 알게 되니 정말 좋네요. 와우! 고마워요~~~
작년에 구입한 스텐팬, 달라붙을까봐 두려워서 여지껏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달걀 프라이 먼저 시도해보겠어요,감사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감동이네요 좋은 정보와 기술이 복합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단백질 많이 많이 왕창 구워 먹어도 깔끔하게 먹을수 있겠어요!!!!
와..스탠팬 처음 썼을때 얼룩진거 보고 좋은팬 망쳤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녔군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스텐레스팬 길들이는 과정에서 계란프라이 도전 몇번하다가 팬 완전 갈색얼룩으로 도배가 돼버려서, 물 반쯤 채워서 과탄산소다 2T를 넣고 부글부글 끓여 1,2분 쯤 지나서 물 버리고 세세로 슬슬 씻었더니 반짝반짝 새 프라이팬으로 복구됐죠. 엄청 뿌듯해하면서 자랑질을 했었는데... 바보같은 짓을 한 셈이었군요ㅋㅋ 아무튼 과학적 이론이 곁들인 설명 신뢰감이 팍팍 생깁니다^^
우숩게 봤는데 훌륭하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시려 하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제 스텐팬이 어떤 땐 붙고 어떤 땐 안붙어서 이유를 잘 몰랐는데, 여기 내용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팬 설거지 후 처음 후라이 때는 어떻게 해도 붙었는데요.
조금전에 파 볶고 달걀 후라이 해보니 안붙네요.
이론 까지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주방에서 잠깐 알바했었을 때 조리해먹으면 맛있었거든요. 집에서는 아무리 해도 안되던게 이거때문인게 맞네요. 화력을 올려도 안되던게 팬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