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이 재밌었고 좋아서 개발자가 됐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왠지 개발자라는 직업이 나와 잘 맞는것 같지 않다. 또는 취직을 했거나 이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주변에 있는 동료에 비해 내가 너무 느리고 일을 잘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채널 멤버쉽 가입: / @keesun.b
세 줄 요약 1.네이버 다닐 때의 나는 거만했다. 킹치만... 2.외국으로 왔을 때는 업무를 못 알아 들었는데 심지어 가족까지 같이와서 더욱 고민이 딥하게 됨 3.당장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욕심 때문임. 그런 생각/상황에 빠지지 않고 개선점을 찾으며 고민 +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신입개발자입니다. 출근한지 일주일이 되었고 오늘 퇴근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진채 안좋은 고민들만 하면서 집에 왔어요 그리고 밥을 먹고 지금 이 영상을 보네요 마치 운명처럼 말이죠. 맞아요 저의 욕심으로 지금 당장의 결과를 바랬어요 조언대로 천천히 꾸준히 이겨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백기선님 저의 인생을 다시 붙잡아주셔서.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따님 두 분의 얘기가 너무 정확하게 와닿네요. 저도 문과 출신에서 개발직으로 전향한지 이제 3년이 돼가는데 물어보는 걸 안 꺼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물어보는 것도 좀 그렇고 밸런스를 찾아야죠. 그게 결국에는 실력인 거 같긴 합니다ㅎㅎ 저희 아버지께서도 항상 이 말을 입에 담으셨습니다: "네가 실제로 부족한 건지, 아직 그냥 덜 익숙한 건지 잘 구분해라"고요ㅋㅋ
저도 100% 백기선님과 같은 생각으로 동료에 비해 너무 느린것 같고, 자괴감도 빠지고, 기도 죽고, 생각에 많이 빠지고 이런저런 고민에 많이 빠진적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현재도요..ㅎㅎ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신 것 과 같이 제 자신이 많이 조급해 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다 해결해 줄거라 알면서도 빠른 기간내에 좋은 결과물이 보이지 않아 빨리 할려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 져 있다 보니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데, 남겨주신 영상을 보고 위로와 힘이 정말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네트워크 보안 관련 엔지니어로 5년 정도 근무하다가 최근에 AI 관련 업무로 직무를 변경을 한 케이스입니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직무 전환을 신청한거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전혀 새로운 업무도메인에서 회의 내용조차 따라가기 힘든 경우가 대다수라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었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기가 우울하고 퇴근할때도 뭔가 찝찝한 마음이 들었어서 새해를 우울하게 보냈어는데요. 업무 강도 자체도 바빠졌지만 미래에 어떤 과업을 수행할지 그 어려움을 어떻게 돌파할지 예측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압박감이 심한 것 같습니다. 결국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흘러가기만 기다리는 것보다 그 불안감을 동력으로 집에서 자기계발도 하고 또 얻었던 지식에 대해 개인 블로그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더군요. (그렇게 함으로써 일종의 자기위안이라던가 안심감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걸 유튜브가 알고 있었는지 영상을 추천해준게 신기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웹개발자 랍시고 입사해서 일한지 3.5년이 넘었는데 지금 심정이 딱 이상태라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따지고 보면 이상태까지 온건 제스스로가 나태한 상태였기 때문이기 때문에 경우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해야겠네요. 시간을 두고 꾸준히...
같은 상황인데 저는 ms팀 처럼 고마움을 느끼는 상황이 전혀 아니에요..ㅠ 일도 모르겠는데 사람들도 젠틀하지 않네요,저한테는 ㅠ.ㅠ 팀이동을 요청했습니다. 알아보니 일년반동안 그렇게 지낸게 이상했던거였고, 그들은 라떼는 이렜다는 마인드였던거였습니다..하.. ㅠㅠ 개발일이 시간만간다고 적응되는 일도 아니라서 다른직군이랑은 상황도 좀 다르고...하여튼 힘듭니다 ..
![[개발자 고민] 긴 시간을 소비하고 남은 허물뿐인 경력](http://i.ytimg.com/vi/iua0nrfh4_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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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VYjw30wTUfE/mqdefault.jpg)
마지막에 애들이 이야기 해준것처럼 "따라하기"와 "반복하기"를 통해 극복하실 수 있을겁니다. 홧팅!
세 줄 요약
1.네이버 다닐 때의 나는 거만했다. 킹치만...
2.외국으로 왔을 때는 업무를 못 알아 들었는데 심지어 가족까지 같이와서 더욱 고민이 딥하게 됨
3.당장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욕심 때문임. 그런 생각/상황에 빠지지 않고 개선점을 찾으며 고민 +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신입개발자입니다. 출근한지 일주일이 되었고 오늘 퇴근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진채 안좋은 고민들만 하면서 집에 왔어요 그리고 밥을 먹고 지금 이 영상을 보네요 마치 운명처럼 말이죠. 맞아요 저의 욕심으로 지금 당장의 결과를 바랬어요 조언대로 천천히 꾸준히 이겨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백기선님 저의 인생을 다시 붙잡아주셔서.
진솔하고 담담하게 해주는 조언이 와닿네요. 아이들은 답을 알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고민하고 내용중에 하나인데..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영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느끼던 감정을 이야기 해 주시니 힘이 되네요! 조급한 마음에 합리화 하면서 늘어지고 있었는데 ... 마음 다잡고 시작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는게 중요하군요. 영어공부 꿀팁도 얻고 갑니다~^^
정말 좋은내용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개발자로 일하고있지만, 매일 생각하네요 ㅋㅋ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지금 내가 놓여있는 상황이랑 똑같다...진짜 유튭 알고리즘...이 정도면 사용자 감정도 연관시켜주나 싶을정도로 도움되는 조언이였다...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에 회사 다니기 전에는 로직 이해하는것도 시간이 걸렸는데 1년이상 다니고 나니까 로직도 금방 이해하게 되더군요. 시간이 해결해주는것같긴해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시작할 때 설마 했었는데 영상 구성이 문학적이네요. 아이들도 너무 이쁩니다.
본인도 노력해야겠지만 정말로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점점 알아가는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겠습니다^^
답은 간단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일하는데 한번씩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하는데 이걸 상담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게 죽을맛 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성장동력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중입니다.
2년전 영상을 이제 봤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특히 신입사원분들한테요. 마지막 아이와 나눈 대화는 감동적이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따님 두 분의 얘기가 너무 정확하게 와닿네요. 저도 문과 출신에서 개발직으로 전향한지 이제 3년이 돼가는데 물어보는 걸 안 꺼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물어보는 것도 좀 그렇고 밸런스를 찾아야죠. 그게 결국에는 실력인 거 같긴 합니다ㅎㅎ 저희 아버지께서도 항상 이 말을 입에 담으셨습니다: "네가 실제로 부족한 건지, 아직 그냥 덜 익숙한 건지 잘 구분해라"고요ㅋㅋ
ㅋㅋㅋㅋ아 마지막이 너무 귀엽네요
진짜 좋다 ~~~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기가 막힙니다ㅎㅎ
와 애들이 마지막에 하는 말들이 와닿네요
저도 100% 백기선님과 같은 생각으로 동료에 비해 너무 느린것 같고, 자괴감도 빠지고, 기도 죽고, 생각에 많이 빠지고 이런저런 고민에 많이 빠진적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현재도요..ㅎㅎ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신 것 과 같이 제 자신이 많이 조급해 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다 해결해 줄거라 알면서도 빠른 기간내에 좋은 결과물이 보이지 않아 빨리 할려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 져 있다 보니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데, 남겨주신 영상을 보고 위로와 힘이 정말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물어보기 따라하기!!! 시간이 지나면 인간은 다 적응하기 마련이다! 개발자 화이팅!
내 한몸도 건사하기 힘든데 가족도 모두 다 같이 오니 그 부담감에 더욱 조급하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오프닝의 자녀분들 보면 이제는 문제를 극복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영상 조언 감사합니다 :-)
개발자가 아니여도 좋아할려는 일을 잘할려다보면 항상 드는 생각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
저도 조금 조급한 상황같아요 ㅎㅎ
가끔씩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개발15년차인데도 새로운거하니까 잘 못알아듣겠더라구요
도움받아갑니다
천재와 바보도 사람이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모든 사람은 어디서라도 동일하게 느끼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며 말씀에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로와 조언 감사합니다 :)
9:37 영상미도 좋고 기승전결이 정말 멋있는 영상이네요
꾸준히 하면 되겠죠!!!!
저는 네트워크 보안 관련 엔지니어로 5년 정도 근무하다가 최근에 AI 관련 업무로 직무를 변경을 한 케이스입니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직무 전환을 신청한거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전혀 새로운 업무도메인에서 회의 내용조차 따라가기 힘든 경우가 대다수라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었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기가 우울하고 퇴근할때도 뭔가 찝찝한 마음이 들었어서 새해를 우울하게 보냈어는데요. 업무 강도 자체도 바빠졌지만 미래에 어떤 과업을 수행할지 그 어려움을 어떻게 돌파할지 예측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압박감이 심한 것 같습니다.
결국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흘러가기만 기다리는 것보다 그 불안감을 동력으로 집에서 자기계발도 하고 또 얻었던 지식에 대해 개인 블로그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더군요. (그렇게 함으로써 일종의 자기위안이라던가 안심감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걸 유튜브가 알고 있었는지 영상을 추천해준게 신기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아가들이 진짜 귀엽네요 ㅎㅎ.ㅋㅋㅋ
웹개발자 랍시고 입사해서 일한지 3.5년이 넘었는데 지금 심정이 딱 이상태라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따지고 보면 이상태까지 온건 제스스로가 나태한 상태였기 때문이기 때문에 경우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해야겠네요.
시간을 두고 꾸준히...
저도 같은 생각을 수도없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자괴감 들시간에 내업무를 한번더 보고 더연습하고 한번더 공부하지만 너무 나를 불태우지말고 한달에 하루는 개발자가 아닌 온전히 나로 사세요 스트레스를 푸세요 안그러면 너무 힘들어질꺼에요
감동입니다..
일에서편해야 가정에도 좋은영향이간다는게 참.. 와닿네요.
가족들은 아빠와 함께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남자는 밖에서 고생해서 일하는데 왜 이해 해주지 못하고 나에게 서운해하지
악순환이 반복되는..ㅎㅎ
감사합니다! 번아웃 올때 두고두고 봐야 겠습니다..
저는 아직 20대 이지만, 주변친구들도 취업하기 시작하고 이런데 아직 개발자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아서 잠도 안오네요
기선님과 회사 명만 다르고 거의 동일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홧팅!
신입개발자인 저한테 많이 필요한 말들이었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십쇼!
일 못해서 간접적으로 잘린 개발자인데 이쪽으로 계속 가는게 맞나 싶네요.. ㅎㅎ ㅠ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마지막에 보노보노 세명 같아요 😊
같은 상황인데 저는 ms팀 처럼 고마움을 느끼는 상황이 전혀 아니에요..ㅠ 일도 모르겠는데 사람들도 젠틀하지 않네요,저한테는 ㅠ.ㅠ 팀이동을 요청했습니다. 알아보니 일년반동안 그렇게 지낸게 이상했던거였고, 그들은 라떼는 이렜다는 마인드였던거였습니다..하.. ㅠㅠ 개발일이 시간만간다고 적응되는 일도 아니라서 다른직군이랑은 상황도 좀 다르고...하여튼 힘듭니다 ..
힘드시겠군요. 팀 이동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keesun.b 넵..중간에 이동이 안좋게보일수있다고 괜찮겠냐시는데 저도 마지막으로 해볼수있는건 해보자로 결심서서 괜찮다했습니다..만 실제로 이동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개발직군은 꼰대없을줄알았는데 한국 어딜가나 있는가봅니다.....ㅠㅠ
이직시 이직이유에 대해서도 말하셨나요?? 보통 어떻게 말하나요??
요즘 지쳤는데, 감사합니다
지인이 많이 힘들어해서 보여줬어요.
다들 힘들지만 파이팅입니다. 그런 고민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같은 고민을 하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제목이... 안 누를 수가 없네요 🥲🥲🥲
시애틀 계신가요? MS 좋죠. 전 거기 일년 있다가 아마존으로 옮겼습니다. 아마존 빡세요. ㅋㅋㅋ. 미국 온지는 10년 넘었군요. 근데 지금도 미팅 잘 못 알아 들어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머리가 굉장히 귀여우세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애기 너무 귀여워요
네이버 카카오 면접 볼때마다 개발자 자격이 없다는걸 느낍니다 ㅜ
영상을 보다보니 저도 슬램덩크가 생각나네요 ㅋㅋ 일단 국내 최고가 돼라
하다보면 다 되는군요 ㅠ
백회장님이 그런 생각이 들 정도라니...
아마존 개발자들 외계인이라는 설이 사실이구먼🤔
아마존 개발자들이 대단한것도 있지만 의사소통 문제 때문에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어그로는 능력 없큰데 있어 보이고 싶은 사람의 본능이저
이걸 보고 더 자신감이 떨어지는건 기분탓인가ㅎㅎ
헤어스타일 좀 바꿔주세요. 호식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