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고민] 긴 시간을 소비하고 남은 허물뿐인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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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19
  • 어느 개발자의 고민을 들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댓글로 조언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100

  • @se_787
    @se_787 День тому

    자바 쓰면 됐죠 허물없는 경력은 없습니다.

  • @evernanna
    @evernanna 5 років тому

    영상잘보고있어요. 도움 많이 되는 얘기 감사합니다.

  • @user-rn3pi9vt9d
    @user-rn3pi9vt9d 5 років тому +1

    이제야 봤지만, 깊게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덕분에 힘 많이 얻고 갑니다 :)

  • @soojerry
    @soojerry 5 років тому

    동기부여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

  • @raonphill
    @raonphill 5 років тому

    기선님 영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참 긍정적이시라는^^ 배우고갑니다.

  • @sweetstar1004
    @sweetstar1004 5 років тому

    요즘 고민이 많은데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

  • @henu7717
    @henu7717 5 років тому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

  • @user-kh1qn8tw7q
    @user-kh1qn8tw7q 4 роки тому

    좀 늦게 봤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ed9wn3ik6y
    @user-ed9wn3ik6y 5 років тому +1

    ㅋㅋㅋ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ㅋ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

  • @user-js9do2nt3n
    @user-js9do2nt3n 3 роки тому

    인턴 과정중에 스프링을 처음 써보게됫는데
    인프런에서도 그렇고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됫어요 감사합니다!

  • @GeunChangAhn
    @GeunChangAhn 5 років тому +3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제 주변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이 영상 보라고 해야겠네요 ^^ .
    주도적인 학습이란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다음에 에너지 분배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정말 필요한 노하우에요 ㅠ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네 별건 아니지만 그것도 곧 공유해 드릴께요. ㅋㅋ

  • @peterjangyoungsub
    @peterjangyoungsub 4 роки тому

    재밌어요ㅎㅎㅎ

  • @user-lx7pn7lg6b
    @user-lx7pn7lg6b 5 років тому +6

    저는8년 경력인데 똑같은 고민이 있네요 지금이라도 공부열심히해야겠어요 정리가 잘안되네요 그래도 예전보다 공부가 재밌고 쉽게 느껴집니다

  • @koorung7660
    @koorung7660 2 роки тому

    어렵게 취직했지만 회사일이 제가 생각했던것과 너무 달라서 이대로 괜찮은건지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i4me8us5h
    @user-mi4me8us5h 5 років тому +2

    항상 좋은 말씀과 영상 고맙습니다ㅠ
    최근에 제가 느꼈던 심정과 같아 "허물뿐인 경험"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ㅠㅠ
    특히 이직 준비할 때랑 실력자님들 볼 때, 지금까지 해 온 일과 수고가 부질없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시간 속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다른 일에도 다시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소비하는 시간을 투자하는 시간으로 바꾸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다른 사람하고 계속 비교하면 살 수가 없죠. 그냥 하루 하루 자기 자신이 나아지고 있는지 모르던걸 채워 나가고 있는지 그것만 생각하시면 한결 마음도 편하실 겁니다.

    • @user-mi4me8us5h
      @user-mi4me8us5h 5 років тому

      @@keesun.b 기선님,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uhendisim
    @muhendisim 5 років тому +16

    1년 6개월 된 개발자인데 딱 1년을 채우기 전에 이런 고민이 많이 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건 서비스 기업의 업무이고 보통 Java나 NodeJS, Python을 많이 쓰는데 난 이대로 괜찮을까.. 하구요
    근데 회사 일 따라 가기도 바빠서 C# RESTful API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회사에 남거나 집에 와서도 주로 회사 공부만 했구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보니까 생각보다 제가 했던 경험을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유가 생겨서 좋아하는 공부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전체적인 레벨이 올라갔다는 것도 알게 됐구요.
    경력이 얼마 안되는데도 했던 프로젝트나 업무를 얘기하면 제가 가고 싶어했던 기업에서도 면접 제의가 오더라구요.
    지금은 생각을 바꿔서 공부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는 마인드로 퇴근 후에도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공부할 수 있어서 오히려 행복한 것 같습니다. 개발자 하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하셨네요. 신입 개발자인 경우엔 뭘 하더라도 열심히만 하면 나중에 무슨 일을 다 도움이 될 거에요. 근데 회사에서도 일 제대로 안하고 집에서도 따로 공부도 안하면.. 그건 이제 미래를 장담 못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겠죠.

  • @deuxksy
    @deuxksy 5 років тому

    많이 공감 합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한번쯤 하는 고민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evan2434
    @evan2434 5 років тому +1

    항상 좋은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고민들은 어떻게 상담 하나요?? 저도 개발자 이제 1년 끝나고 2년차가 되어가는데 여러 도움도 얻고 싶고 강의도 몇몇 결제하고 듣고 있거든요, 저도 스프링을 잘하고 싶네요. 일도 하시면서 이렇게 유튜브에 영상 올리고 강좌 영상 찍는 일이 쉽지 않으실텐데 롤 모델이세요!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2년차! 파릇파릇하다가 이제 좀 싹이 트여서 뭔가 막 차들어가는 느낌이 들 시점이군요. 유튭은 어렵지 않아요 강좌는 좀 신경쓰이고 준비할게 많지만 ㅎㅎ 저는 그저 밥먹고 사는 개발자이고 모델로 삼아야 하는 개발자는 켄트벡, 에릭 감마, 마틴 파울러, 로드 존슨, 유겐 휄러, 로센 스토얀체프, 조쉬 롱 같은 분들입니다. 고민 상담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메시지 보내시면 되죠. 슬랙에서 저에게 DM을 보내실 수도 있고 제 이메일 찾으실 수 있을테니 행아웃으로 메시지 보내셔도 되구요.

  • @hjiho0
    @hjiho0 5 років тому +2

    저도 정말 같은 고민을 해왔고 그래서 계속 동영상 강의를 보기도 하는데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하니까 꾸준하지 못한 것 같아서 그게 답답합니다 ㅠㅠ
    어쨋든 저도 계속 같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아 난 개발 x년찬데 아직도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라는 고민은 매년 합니다. 지금도 하고있고요.
    그래서 포기하지 않으려고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계속 동영상 보며 공부하는 것을 시도합니다.(끝까지 하면 좋으련만...ㅠㅠ)
    백기선님 조언과 응원에 정말 힘을 내서 다시 시작 해보겠습니다!
    백기선님 말씀처럼 그래도 제가 계속 성장하려고 동영상 강의를 찾아서 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저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마음 가다듬고 다시 시작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일과 육아를 같이 하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겁니다. 거기에 자기 계발까지 하려니 얼마나 힘들곘습니까.. 그냥 지치지 않게 꾸준히 천천히 하세요. 하루 30분씩만 집중해서 매일 해도 어마어마 한거에요.

  • @hyeonlee
    @hyeonlee 3 роки тому

    취직하기 애매한 스택을 되게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몰론 기본적인 일은 잘 해야..

  • @user-pj8nx3nq9g
    @user-pj8nx3nq9g 4 роки тому

    위로받고 갑니다

  • @bytrustu
    @bytrustu 5 років тому

    웹개발을 공부하면서 취직은 백엔드로 준비해야겠는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구현이 프론트가 재밌어서 JS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선생님 강좌를 보고 백엔드에 대한 관심과 스프링을 공부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네.. 그런데 댓글 보니 아무래도 풀스택이 취향이신거 같네요 ㅋㅋ

    • @omd3801
      @omd3801 5 років тому

      프론트엔드라도 백단 배치 다 만지고 있어요 자주 분석도 스스로해서 개발도해야하고
      경계가 많이 허물어진것같아요.

  • @user-mw5ih4ns5b
    @user-mw5ih4ns5b 5 років тому

    뭔가 뻔한것 같은 말이라도 ... 고민을 들어주고 고민에 접근하는 방식이 좋네요. 동기부여 받고갑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글쵸 사실 말은 다 쉬운데 막상 실제로 하는게 어렵죠. 그래서 이놈의 살도 안빠지는거죠.

  • @user-ot6kb2pl3v
    @user-ot6kb2pl3v 5 років тому

    저두 정말 비슷한 상황이여서 좌절하고 있는데...이렇게 나마 위로 받는거 같아 눈물날라 그러네요 ㅠㅠ 정말 큰힘이 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좌절하지 마세요. 저도 여러곳에 떨어져본 경험이 있습니다. 다 운이에요. 결국 계속 하다보면 어딘가 될테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user-fu6pd3fn5n
    @user-fu6pd3fn5n 5 років тому

    인격적으로나 실력으로나 제가 추구하는 개발자상입니다
    저는 허물같은 경력이라도 어디든 들어가서 쌓고 싶네요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인격은.. 사실 별로구요. 그냥 먹고 사는 정도의 개발자에요. 부디 좋은 곳 취직하시길!!

  • @synis6605
    @synis6605 3 роки тому

    너어무재밌어요

  • @jeongwoopark1031
    @jeongwoopark1031 5 років тому

    주도적인 학습! 공감합니다. 일하시는데 당연히 스프링을 쓰고 계신줄 알았는데 닷넷, 시샵을 쓰시네요!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네 그렇습니다

  • @rootelon
    @rootelon Рік тому +1

    음.. 전 회사에서 자바, 자체 프레임워크 썼었는데 집에서는 c++ 공부하고, 게임 서버 만들어보고 그랬었는데 전 이게 틀린건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뭔가 비효율적인 공부인 것만 같아서 자바 공부를 해야하나? MVC에 대해 더 공부해야하나 웹 공부를 더 해야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꼭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만약 회사일을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는데 집에서 관련없는 c++을 보고 있다? 이러면 잘못된게 맞겠지요?

  • @insun78
    @insun78 5 років тому

    질문자 상황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정말 공감가고, 기선님의 답변도 공감이 가고, 또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두번 봤습니다..
    그나저나 다른분이 써주셨듯이 "허물" vs "허울". 허울이 맞는 표현일 듯 합니다. ^^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네 허울이 맞는 표현이네요. :)

  • @qaztrewqaz9960
    @qaztrewqaz9960 5 років тому

    자기한테 맞는, 잘하고싶은, 좋아하는, 이런것을 찾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신의 경험위주로 이야기해주세요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는 방법이라.. 고민해 보겠습니다.

  • @ij9640
    @ij9640 5 років тому +1

    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 역시 고민남 님과 같은 고민을 많이 했었죠.
    일반적으로 통용되지 않은... 회사내에 특화된 프레임 웍에 익숙하여 다른건 못 할거 같은 두려움...
    그때마다 선배들은 걱정할거 없다. 기술하나 언어하나 더 알고 모르고는 중요치 않다.. 얘기해 주셨지만 와 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니 맞는 말이었어요.
    다만 중요한게 있더라구요.
    어느 하나의 기술, 언어, 프레임웍에 대해 깊숙히 이해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전 그러지 못했어서 불안해했고 지금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기선 님이나 그 선배들처럼 되도록 노력하는 방법밖에는... ㅎㅎ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네 어느 상황에서도 일할 수 있는 적응력을 키우려면 뭔가 기준이 될만한 기술을 익혀주고 다른건 응용해서 사용하면 되는거 같아요. 물론 여유가 된다면 다 깊게 파면 제일 좋겠지만.. 딱 봐도 전부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천재가 아닌 이상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죠. ㅋㅋ

  • @hyunny4589
    @hyunny4589 5 років тому +5

    저도 지나가는 아저씨지만...경력자로써 하는 백기선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글쓴이는 허투루 시간을 보낸것 같다지만 꼭 그렇진 않을겁니다... 어떤환경에서 뭘하든 개발자의 소양은 쌓여가고 이게 곧 경력이죠.
    물론 하루하루 월급만 받으면 되지 하는 마인드랑 남는시간에 내가 하고싶었던것 하는 마인드와의 실력(?)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경력이 쌓일수록 확연히 차이가나긴 합니다.
    자신이 뭘 잘하고싶은지 부터 생각해보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걸 시켜주는 회사를 들어가면 그게 최고겠지만 그러기가 쉽지않거든요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말씀에 공감합니다. "뭘 하고 싶다는" 욕구. 그걸 찾는게 우선입니다. 회사일하고 일치하지 않더라도 회사일에 맞추는게 아니라 그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걸 쫒다보면 언젠가 회사일이 거기에 맞춰질 날도 올꺼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 @jaeyujo3728
    @jaeyujo3728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ly8rf2qq1b
    @user-ly8rf2qq1b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정말

  • @user-of6kl3cc4e
    @user-of6kl3cc4e 5 років тому +1

    ㅎㅎ.... 허울뿐인 경력.... 공감되네요..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네 그 한마디에 가슴이 턱...

  • @kindjoo84
    @kindjoo84 5 років тому

    너무 공감되네요 이제 자바 8, 9를 공부하고 있네요 잘 몰라서 ㅠㅠㅋ
    오늘의 결론 : 집에선 스프링을 ㅋㅋㅋㅋ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잘하고 계신겁니다. 그렇게 모르는거 또는 알고 싶은거 찾아서 꾸준히 학습 하시면 되요. 결론은 역시 스프링 ㅋㅋㅋ

  • @SKybro.
    @SKybro. 5 років тому

    와... 어떻게 이런 영상이 추천되었을까요? 역시 구글신... ㅋㅋㅋ 저 역시도 이직이 몸서리 치게 하고 싶은데 막상 하려니 제가 가고 싶은 곳에선 제가 했던 것들이 쓸모없어지는 느낌이 들어 자괴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개발 공부를 안 해본 것은 아니나 동기 부여가 적다보니 흐지부지 되는게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업무랑 연관지어야겠구나 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업무를 바꾸기 위해 이직을 하려니 경력이 맞지 않아 지원할 직무가 없고, 지원하더라도 공부하지 않았던 것에 면접에서 떨어지더라구요. 참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ㅠ 좀 더 참고 수양을 더하여 이직을 해야하는건지 일단 어디든 옮겨보고 시작해야 할지 ㅠ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글쵸 하고 싶은것을 업무랑 연관 지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재밌는 일거리가 어딨겠어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틈틈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학습을 하면서 그쪽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방향을 잡아가야 합니다. 잘 되시길 바라구요. 홧팅!

  • @user-zk9of6tz3t
    @user-zk9of6tz3t 4 роки тому +1

    와 너무 공감되며.. 저 또한 스프링으로 개발했는데 아는지식이 하나도 없다 느껴지고.. 새로운게 많이 나왔는데 아는게 너무없어서..
    면접볼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 @keesun.b
      @keesun.b  4 роки тому +4

      자신이 없는 이유를 알고 계시자나요. 그걸 개선하면 자신감이 생기겠죠?

  • @oh.worry.
    @oh.worry. 5 років тому +1

    허울이 아닌 허물 이라니.. 오타가 아니라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저도 응원하고 가겠습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저는 제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ㅋㅋㅋ

  • @user-rn9xs7no6b
    @user-rn9xs7no6b 5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기선님! 제가 현재 지방에 살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전부다 서울로 가세요 하는데 .. 프로그래머는 꼭 서울이나 해외로 나가야 하나요 ?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꼭"은 아니구요. 음.. 더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점에선 나쁜 선택은 아닌거 같습니다.

    • @user-rn9xs7no6b
      @user-rn9xs7no6b 5 років тому

      @@keesun.b 감사합니다 일단 울산에서 최고가 되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user-bl1rx1dd7z
    @user-bl1rx1dd7z 5 років тому +1

    저랑은 업종이 달라 정확히 조언을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과 회사가 원하는 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분업을 하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역할이 마음에 들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슨일을 하더라도 직장 경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는 산업용 제품을 만드는 회사(자동화 장비)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부품 수급, 납땜 및 테스트 그리고 생산이관에 관련된 일만 했습니다. 3년은 그렇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연구개발을 할 수 없었지만 개발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생산이나 품질에서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시스템의 문제도 잘 알게 되었죠. 4년차 정도 되니까 연구개발을 하게 되었는데 파생제품이어서 기존에 있던 제품을 조금 바꾸는 방식이어서 기존 제품을 잘 이해하는 게 힘들었지 실제 파생제품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연구개발을 했으면 개발프로세스를 모르기 때문에 불가능 했을 겁니다. 개발경력이 10년이 가까워지자 선행개발 제품도 했는데 그 제품은 물론 그 제품이 사용되는 환경을 몰라 고생을 좀 많이 하기는 했지만 저 혼자 개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회사나 대학 연구실에서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즉 협업이 중요한 것이지 본인만의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발경력이 10년이 넘으니까 문서를 작성할 일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하기 싫습니다. 윗사람이 좀 공부하면 되는데 그 위치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으시겠죠. 어쨌든 문서를 잘 만들어서 위에 제대로 보고를 받고 제대로 지시를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동영상처럼 본인이 관심이 있는 일을 따로 공부하라고 얘기는 못하겠습니다. 저도 게을러서 못했거든요. 오히려 어학공부를 했죠. 그리고 개발직종에서는 수면시간 조차 보장 받기 힘든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여가시간 동안에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죠. 할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mikeshin77
    @mikeshin77 5 років тому

    전 재밌는 영상이라서 봅니다 ㅋㅋ

  • @Doppio_00
    @Doppio_00 Рік тому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 직장에서 에너지 소비에 관한 영상은 어디잇는건가요? 채널 검색에서 못찾아서 질문드립니다.
    최근 회사에서 마른오징어에 물짜듯이 일하고 잇어서 꼭 기선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영상입니다

  • @user-kk6rz5mx1p
    @user-kk6rz5mx1p 2 роки тому

    기선님 채널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ㅠㅠ...

  • @ar.catswords
    @ar.catswords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기선님, 저는 3년차이고 한국에서 2년 반정도 자바개발자로 경력쌓고 워홀로 캐나다에 와서 에이전시에 합격해서 영주권 진행중입니다. 에이전시는 로컬회사이고 워드프레스 쓰는 곳이고 거의 코드를 만질일이 없어 인도쪽으로 일을 주는 개념의 개발자 타이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이 회사 스폰으로 진행되는거라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이 경력으로는 다시 개발자스택으로 가기가 힘들겠구나 싶네요.. 따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우울감이 몰려오셔 공부로 좀 이겨내보려 합니다 ㅠㅠ

  • @user-bd4wi9em1z
    @user-bd4wi9em1z 5 років тому +1

    제가 처한 상황과 너무 똑같네요 ㅠㅠ 저는 지금 현 회사에 온지 4년되었는데 자바만 하는 회사입니다 ( DB X ) . 하지만 다른 회사를 합병한 부서다 보니 인원은 총2명이고 영업,유지보수,제품설치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정작 개발쪽은 거의 안하고 있네요....... 오늘도 출근하면 뭐하지..... 뭘 해야하나... 그냥 답답하게 허송세월 보내고 있는것만 같고. 뒷쳐지는거 같아서...... 매일 퇴근하고 틈틈히 제가 하고 싶었더너 자바와 스프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책도 읽고 실무에서 유용한 책을 사서 코딩도 해보고 ....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작 이직을 할려고 보니 경력은 7년인데 레포트툴 2년반, 단순 유지보수 제품설치 4년이다보니 웹쪽으로는 갈 엄두도 안나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글쓴이분의 마음이 너무 이해되네요.....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잘 하고 계시네요 뭘.. 그렇게 계속 학습하시면서 서비스도 하나 만들어 보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언젠가 되실꺼에요.

    • @user-bd4wi9em1z
      @user-bd4wi9em1z 5 років тому +1

      @@keesun.b 감사합니다.. 올해4월달부터 이직할려고 준비중입니다. 경력사원구하는쪽 이력이나 조건을 보니 제가 할줄 아는게 없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몇군데나 될지 모르겠지만.. 신입의 마음으로 가서 나이 경력상관없이 제가 하고 싶었던 웹 열심히 해볼려고요..... 나이도 30대중반을 가고 있다보니 집에서 자꾸 결혼애기도 나오고..... 더불어 제가 외국어가 좀 필요해서 일본어 자격증 공부도 병행하다보니 퇴근하고 나면 뭔가 잼있어서 스프링공부하고 자격증 공부한다기보다 뭔가 압박감에 쫓겨서 하는거 같아 자꾸 초조하네요 ㅠㅠ 이 동영상 보고 너무 와닿았습니다.

  • @user-el4xv5hy4c
    @user-el4xv5hy4c 5 років тому

    팀의 프레임, 시스템을 잘 알아야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어떤 말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ㅜㅜ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어떤 회사에 들어가시면 그 회사에서 또는 그 팀에서 하는 프로젝트가 있을꺼에요. 그 프로젝트가 순수하게 Java만 가지고 만들지는 않았을꺼고, 스프링을 썼더라도, 자신들의 상황에 맞게 구조를 잡고 또는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쓰고 있을 겁니다. 그런 걸 파악해야 한다는거죠.
      사내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라는건 보통 큰 회사에는 사내에 이미 인증 관련 시스템이 있어요. 그 상황에서 스프링 시큐리티 공부해 봤자.. 그거 보다는 그 사내 인증 시스템을 어떻게 연동해서 쓸 수 있는지 공부해야 한다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사내에 이미 캐시 시트템이 있고 메시징 큐 플랫폼이 있고 로그 분석 시스템이 이미 다 만들어져 있을꺼에요. (없는 회사도 있을거고) 그럼 그 시스템들을 어떻게 쓰는지 알아야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겁니다.

    • @user-el4xv5hy4c
      @user-el4xv5hy4c 5 років тому

      @@keesun.b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 @chrissong5405
    @chrissong5405 5 років тому

    휴일에 커피숖에 앉아서 깃 스티커가 잔뜩 붙어있는 노트북을 켭니다. 주변에 소음을 제거하기 위한 와이트노이즈로 와이트쉽님의 채널을 구독합니다. 클래식 뮤직보다 낫네요.

  • @user-en5pb8rq1w
    @user-en5pb8rq1w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허울뿐인 경력이란 생각에 잠식된적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이 된것 같아요. 지금도 제 경력에 가끔 걱정이 들때가 있지만 그럴때면 책상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좋은 영상 많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bjectid
    @objectid 5 років тому +8

    프로그래머들은 받아들임에 연속인것 같아요
    저도 조용히 응원하면서 '허물뿐인 경력'은 없습니다에 공감합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user-cf9us3gw7q
    @user-cf9us3gw7q 2 роки тому

    허울뿐인 경력. 기술에 호기심을 잃었으면 저런 생각이 들죠. 회사에서 쓰는 기술 말고 혼자 뭐 만들어보고 그래야 현타 안옵니다.

  • @digiry
    @digiry 5 років тому +1

    동기 부여되는 영상에 정말 감사합니다.
    10년 개발 경력이지만 허울뿐인 경력이라고 생각하여 이리저리 시도만 하다가 제대로 끝낸 경험이 없어 무얼 할 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기선님 말대로 헛투로 보낸 것이 아니란 말에 용기 얻고 갑니다.
    최근까지 회사가 원하는 걸 공부해야 하나?, 내가 원하는 걸 공부해야 하나? 선택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 영상으로 마음에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저랑 경력 비슷하시네요. 사실 둘 다 해야하긴 하는데. ㅋㅋ저는 회사에선 회사거 집에선 제가 하고 싶으것으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digiry
      @digiry 5 років тому +1

      ​@@keesun.b 네 둘 다 해야 하긴 하죠.^^ 몇년전까지 개인시간에도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안하고 회사에서 필요한 공부만 하다보니 결국 둘 다 안하게 되고 지치게 되더라구요. 기선님처럼 개인 시간엔 하고 싶은 거에 집중해서 다시 열망을 채워봐야 겠어요.

  • @user-ml5jq1fy1e
    @user-ml5jq1fy1e 5 років тому

    기선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지망하며 준비중인 취준생 입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자바언어가 재밌어서 스프링으로 포트폴리오를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자꾸 자바쪽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 .. 자바는 사랑 입니다 기선님이 생각하시는 자바의 장점이 궁금 합니다
    혹은 재밌는 점 전 제가 자바가 재밌다고 느낀 점은 처음 배운 언어가 자바라서 재밌는거 같습니다 다른 언어를 겪어본 경험이 적어서 그런거 같은데 언제 자바를 아닌 다른 언어를 사랑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사랑은 자바 입니다..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가장 큰 장점은 제일 많이 쓰이는 언어라는 것 아닐까 싶네요.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롬복 등 품질 좋고 유용한 오픈소스도 많구요. 저는 C 언어부터 공부하긴 했지만 (지금은 다 잊었어요) 자바가 더 쉬워서 재밌는거 같습니다.

  • @vjdi2733
    @vjdi2733 3 роки тому +1

    허드슨ㅋㅋㅋㅋㅋㅋㅋ

  • @sunkyulee8809
    @sunkyulee8809 5 років тому +2

    아저씨가 나와서 코딩이야기하는 비디오.ㅎㅎㅎ~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ㅋㅋㅋ봐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lv0gun9
    @lv0gun9 5 років тому

    헉... AEM... 어도비 외국 전문강사에게 교육은 받았으나 플젝 투입이 무산된 기억..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미국 지사로 발령 날꺼라는 기대를 품고 비자도 준비했다가 플젝이 무산된 기억이 있습니다.

  • @user-yj4vb1tt6b
    @user-yj4vb1tt6b 5 років тому +12

    솔직히 능력되고 실력좋으신분들 처음부터 엄청나게 공부하고 남들 다아는 이름있는 회사에서 시작하는 케이스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아마 공감하기 힘든 부분인데요
    대학때까지도 확실하게 뭐해야될지 모르고 방황하다가 배운게 이거니까 그냥 개발자해야지 하면서 어설프게 취업해서 회사다니면서도 공부도 안하고
    우물안 개구리 처럼 회사내에서는 꽤 잘한다고 착각하고 자만하다가 이직하려면 정말 해놓은 것도 없고 암담하더라구요
    일단 위와 같은 상황에서의 해결 방법은
    내가 방황해서 원하지 않던 회사에서 원하지 않던 일을 했고 이직도 쉽지 않으므로 다음 회사는 원하는 회사를 가기 위해 그 회사에 부서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맞추기 위해 정말 미친듯이 공부해서 준비해서 이직 하거나
    그 원하는 회사를 바로 가기 힘들면 그 아랫단계에 해당하는 회사에서 경험을 쌓고 재도전 하는 겁니다
    솔직히 좀 어설펐던 사람들이 진화하는 과정은 두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자신이 부족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

    • @keesun.b
      @keesun.b  5 років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rwx000
    @rwx000 3 роки тому

    5년동안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이 언어 저 언어 쓰다보니 내가 뭘 제대로 깊게 아는것이 없는것같고 구직하려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내가 몰랐던게 너무 많아 스스로를 비관하게 되더라구요. 우울한 맘에 경력 개발자에 대해 검색하다 이 영상 보고 공감도 느끼고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