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 이해 못해서 엘리님께 공개위로받았던 현 프론트개발자입니다ㅎㅎ 취준때는 이 길이 맞는지, 시간낭비는 아닌지 막막함에 우울감과 불안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일단 취업 해보고 결정하자’라는 판단 끝에 여기까지 왔네요. 1년이 넘은 요즘은 ‘~님 뭐뭐 ~님이 해보실래요?’ 하면 제 기준 순탄하게 만들어냅니다 ㅎㅎ 당연히 사수님이 가끔 도와주시지만 원하는 로직을 생각해서 실무에서 쓰일 수 있는 재원이 됐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일하고 있어요 제가 하루종일 못풀었던 문제를 사수님이 15분만에 해결하실때면 현타가 오고 머리가 이쪽머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 아직은 지루하지 않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적성이라는게 뭐 별거 있겠습니까... 일이야 항상 즐거울수는 없는거고 백프로 만족하는 직업은 없으니까요. 기획이나 타 팀에서 새로운 기능과 접하지 못한 기술 구현을 요구할때 막막함보다는 어? 어떻게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이게 적성이겠거니 하고 있습니다ㅎㅎ 물론 잘하는 개발자도 아니고 아직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도 부끄럽습니다. 한도끝도없는 개발공부의 늪과 앞으로 다가올 무한한 이직의 굴레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나를 보면 한층 성장했음을 느끼고 있어요. 항상 ‘나보다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고 어제의 저보다 잘하고 있습니다. 비교는 독이더라고요. 어느정도의 비교는 필요하지만 그에 날 힘들게 한다면 끊어내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영상 시청하고있습니다! 꾸준히 잔잔한 개발자가 되고싶어요:)
아니!! 생각해보니 제가 큰 실례를 했네요! 제 영상에 영구적으로 닉네임 박제를 한건가요? 😭 정말 죄송해요! 🤣 함수를 이해 하지 못하는 댓글을 보고, 제가 잘 못가르쳐 드려서 그런거가 정말 안타까워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벌써 1년전이군요! 그리고 이렇게 어엿하게 "현 프론트개발자" 라고 소개를 해주시니 저 눈물 날뻔 했어요!! 취업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고, 또 자신감있게 주어진 기능 구현해 나가시는거 뵈니 자랑스럽습니다 🥳 "적성이라는게 뭐 별거 있겠습니까... 일이야 항상 즐거울수는 없는거고 백프로 만족하는 직업은 없으니까요." 이 말 정말 200% 동의하구요 동감합니다 💯 "항상 ‘나보다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고 어제의 저보다 잘하고 있습니다. 비교는 독이더라고요. 어느정도의 비교는 필요하지만 그에 날 힘들게 한다면 끊어내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말 정말 300% 동의하구요 동감합니다 💯 이렇게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좋은 개발자로 성장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렇게 드림코딩 채널 계속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
개발자 뿐아니라 어느 직군이든 포괄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언급하신 내용 모두 직접 다 겪어봤던 일들이라 공감하면서 봤어요. 지방대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서울에 대학원을 진학했을 때 가면신드롬을 느꼈고, 또 같은 연구실의 박사과정 선배를 보면서 발표도 잘하고 실험도 잘하고 정말 멋있다. 열심히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지 생각하면서 맡게 되는 일 하나하나에 혼을 갈아넣었고 몸이 견디질못했는지 번아웃이 오고 이런 저런 문제들이 맞물려 학교를 그만두고 지금은 비전공으로 프론트엔드 취준을 하고 있어요. 모든걸 다 완벽하게 공부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하는데 성격이 완벽주의자라 부족한 프로젝트는 중간에 폐기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장기 취준이 돼버렸어요. 커리어 전환이라는 인생의 큰 고비를 넘기는게 너무 힘드네요. 이과정을 거치면서 '지금 나는 단단해지고 성장하고 있다.'고 스스로 다독이며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정말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래요..
네엡!! Growth Mindset, 성장 마인드셋! 이걸 깨닫고 마음 건강 잘 챙기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뭐 물론 매일매일이 즐겁지 않았고, 중간 중간 가면증후군이 찾아왔지만, 그래도 나름 슬기롭게 잘 이겨 낼 수 있었던건 이런 마음가짐 때문이 아니였나 싶어요 😍
34살 학원 수료하고 6년차 개발자입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 늦은만큼 따라가려고 하다보니 늘 마음이 조급하네요. 지치기도 하구요.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막연하게 공부해나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엘리님 영상이 도움이 되었어요. 나를 다시 돌아보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으로 해나가야겠습니다.
컴공 4학년 취준생입니다. 한때 이 증후군이 심했는지 자퇴를 고민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나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취준을 하니 다시 힘드네요.. 회사 가서도 저런 기분을 느낀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전 특히 프론트쪽이라 트렌드에 상당히 민감한데, 그에 반해 저는 변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더 힘든 것 같네요. 왜인진 몰라도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절 좀 더 볼 수 있게 되었고 다들 이런 감정을 느낀다고 하니 다시 힘내서 달려봐야겠네요. 저만 그런줄 알고 정말 어디에도 말 못했는데.. 운명처럼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다니 ㅎㅎ 화이팅 할게요 드림코딩님. 감사합니다!!!
자격지심, 열등감, 가면증후군은 서로 안그런척 하면서 속으로만 느끼는 내면 갈등이라, 나 빼고 다들 당당하게 잘 하는것 같은데, 왜 나만 이런거지? 이런 생각이 들수록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 근대! 두둥탁! 얼마나 흔한 증상이였으면 이런 "가면증후군" 이라는 이름까지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면 정말 큰 위안이 되죠. 이 영상 만들길 참 잘한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하이라이트만 본다'.. sns도 같은 이치죠. 잘 되는 사람들은 앞에서든 뒤에서든 열심히 한다는것을 잊지말고 결과에 초점보다는 그 과정을 궁금해하는게 내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 뛰어난 동료들이 많다는것에 처음에는 자신이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졌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분들을 보며 저도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 사람과 나는 다르니까... 현타온다'고 생각하지말고,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 어떤 히스토리가 있는거지?'라고 숨겨진 부분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들은 다 강점이 있고, 나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남과 비교하며 주눅들 필요 없어요!😤😎
거울을 보는 기분입니다(선댓글후감상) 사실 비전공자로 졸업 직전에 코딩공부를 막 시작한 학생입니다. 코딩을 하면서 만들 수 있다는 재미로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아직 html,css,js로 가벼운 걸 구현하는 것도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재미 하나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 가볍게 도전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 프로젝트를 만들라는 것에서 기획부터 막히는 바람에 과연 제가 이 길을 가도 되는가 고민이 되고는 했어요. 코딩 실력도 좋지 않은데 프로젝트하시는 분들의 결과를 보면 어찌나 DB부터 잘 구현하시는지 보면서 스스로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기획능력도 부족한데 내가 과연해도 될까라는 생각과 뭔가 나이와 들어가는 시간과 능력대비 효율성을 생각이 자기자신에게 개발자에 대한 회의감을 일으키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침 이에 대해 생각하면서 개발공부를 계획하던 중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스스로에게 고민하던 부분이 영상에 많이 녹아든 것 같아서 제 회의감에 있어 어느 정도 해소되었어요. 물론 다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제 의문에 있어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한번에 잘하고, 뚝딱 완성하고, 이것저것 더 살을 붙여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도 학생때 자바 언어와 자료구조 배울때 도저히 이해가 잘 안가서 무지 노트에 계속 그림을 그려가면서 머리를 붙잡고 이해 하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면서 재밌게 공부해 나가셔야 해요. 개발자는 마인드컨트롤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개발팀을 맡고 계시다니 정말 멋지세요 👍 예전에 신입 개발자 시절에는 팀장이 든든하고 슈퍼맨, 만능맨 같았는데, 막상 팀장이 되어보니, 팀장이 짊어 져야할 많은 책임감이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개발자일때 발휘해야 하는 역량과 팀장으로서 발휘해야 하는 역량은 엄연히 다른것이라는것도 알게 되었구요. 내가 아니라 우리를 이끌고 책임저야 하니깐요 :) 화이팅입니다!
@@rang12 어익후, 제가 더 반성하고 좀 더 뭔가 더 열심히하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에 남긴 글인데 이렇게 답 주시면 쥐구멍 찾아야겠습니다. 어쨌든 아직 초년이시니 많은 가능성이 있겠고, 한 땀 한 땀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여러갈래 길이 있을 수 있는 시절이니 다만 부럽습니다. 라떼는 이렇게 솔직하고 담백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선배의 이야기는 듣기 힘든 시기여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_^
@@ozlab2008 이제 실무 코드를 보는데 이때까지한건 유아수준의 놀이였단걸 깨닫고 매일 집에와서 따로 학습중입니다 ㅠㅠ 저는 라때 이야기 나름 재밌게 듣는 편이라 팀장급이 되는 분이 라때 이야기 해주시면서 기술에대한 질문, 팀장급까지 올라오면서 생긴 팀장님만의 노하우 이런 소소한팁? (팀장급 직책인 분의 팁과 노하우 정도면 소소하지않다 생각합니다 ㅎ) 을 말해주신다면 제 기준에선 매우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저도 한 땀 한 땀 쌓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트캠프 출신 1년차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영상 내용에 많이 공감했어요. 연차가 많지는 않지만 실무를 경험하면서 알아야 하는 지식의 양은 방대한데, 그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며 전전긍긍하는 것은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더라구요..:) 전부 다 알아야 한다기보다 본인이 가고자하는 개발 방향성을 먼저 찾은 후 포커스를 맞춰서 학습해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면증후군에 대해서는 100% 제가 겪지는 못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충분히 공감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공 졸업하고 1년만에 취업해서 입사한지 일주일도 안된 갓 신입 입니다.. 정말 제 상황과 너무 딱 맞는 영상이라 저도모르게 홀린듯이 들어와버렸어요 아직 초반이라 하루종일 기존코드만 보고있는데 주변분들은 다 바쁘신데 저만 할줄 아는게 없다보니 엄청 두렵고 불안했어요.. 주변에서는 다들 입사 일주일도 안된 쌩신입이 아무것도 못하는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ㅠㅠ 나중에 제가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 수습기간도 있어서 불안감이 더 심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것을 깨달았어요 저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모두 느끼는 감정이고 당연한 마음이니까 잘 이겨내고 스스로 발전해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일을 버텨낼 수 있는 작지만 큰 용기가 생긴 기분입니다. 앞으로 이 마음가짐 잊지않고 열심히 성장해서 멋진 개발자가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무서워 하고, 좌절하고, 두려워 하고 의구심만 자꾸 안고 지내면 주어진 하루하루를 그냥 날려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공부를 해도 머릿속에 안남아 있고.. 모든 지식이 둥둥 떠다니고 흐릿한 기분 이거든요. 개발자가 되려면 그리고 계속 건강하게 개발 커리어를 쌓아가시려면 영상에서 처럼 마인드컨트롤을 잘하셔야 해요 😍 아자아자! 함 해보자! 그까짓거!
요즘 회사 업무를 하면서 업무 속도가 느리고 개발자로서 실력이 없는데 운좋게 취직을 했다고 개발자를 포기해야 하나 생각를 정말 많이했습니다. 이번에 엘리님 영상을 접하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가면 증후군을 인지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고민을 줄이고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주일 전에 취업해서 지금 웹 개발자로 근무중인데요 저어어엉말 공감되네요... 왜이렇게 불안하고 왜이렇게 무서운지 몰랐고 나빼고 다른사람들은 전부 천재고 전부 잘해서 들어왔는데 나는 운으로 우연히 들어왔다고 계속 생각이 머물고 있었어요ㅠㅠ 정말 고마워! 퇴근길에 보고있는데 정말 울컥하네요! 이제는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지금까지 내가 노력한 순간을 떠올리면서 운으로 여기까지 온게 아니라 실력으로 왔다고 계속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고마습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만 본다! 정말 너무너무 와닿는 문장이에요! 신입일때 특히 가면증후군을 많이 겪었던거 같아요. 신입일때는 모르는것이 더 많은게 당연한 것인데도 말이에요... 지금도 트렌드를 따라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종종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그것에 적응해 나가는일이 나름 재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개발자로 일하는 하나의 기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맞아요! 특히 신입개발자, 또는 이직해서 새로운 곳으로 갔을때 초반기에 이런 증상이 많은것 같아요 :) 해주신 말씀중에 "개발자로 일하는 하나의 기쁨" 이거 완전 좋은 문장이예요 💕 개발자라서, 개발자 일을 할때 종종 한숨 나고 힘든일이 있지만, 솔직히 개발자 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만들어 나갈때, 어려웠던 버그를 잡았을때, 내가 갑자기 대단해 보일때, 내가 만든 제품이 상용화가 되었을때.. 그때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즐거움, 성취감, 설레임, 쾌감 이맛에 개발하지 않나 생각해요 하하 😆
1년차 프론트로 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낯선 개발환경에 코드보는 것도 너무 더디고 매일 만나는 에러천국에 진짜 멘탈 너무 흔들렸는데 마침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나 진짜 멍청한거 아닌가 회사사람들한테 민폐인거같고 개발해도 되나 싶었지만 이직한 회사에서 못버티면 다른데서도 똑같을거란 생각에 진짜 절벽위에 매달린거 같았거든요. 성장통 세게 겪는다고 생각하고 공부 더 열심히 하는 방향으로 해소해야겠어요 ㅠㅠ
추천 영상으로 떠서 보게 된게 참 감사하네요... 얼마전에 이직하고 우울감이 심해서 그저 우울증인줄로만 알았는데, 영상에서 얘기해주신 가면증후군이었던것 같네요. 좋은 기회로 원하던 곳,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마음은 너무 불안한게 커졌어요. 새롭게 배워서 해야할 일들도 많아서, 맡은 일도 많은데 언제 배워서 언제 하지 싶어서 정말 막막하고, 주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하겠다 하고.. 주말엔 주중에 못쉬었으니 좀 쉬겠다고 주중으로 미루고... 아직도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을 보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너무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그냥 조금씩 하나하나 한다고 생각하고 해보기로... 그리고 나만 그렇게 힘든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ㅠㅠ 이 성장통을 겪고 좀 더 발전적으로 재밌게 일하는 제가 되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엘리님:)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가" 이런 질문 저조차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강점 그리고 내가 제공해 줄 수 있는 이점들에 대해 적어 보고 또 주변 동료와 매니저에게 내가 왜 선택되었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 주기적으로 물어보곤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ㅜㅜ진짜로 너무 공감이요.... 3년차 개발자인데도 2년동안 회사 다니면서 그냥 면접 잘봐서 운좋게 취업된거 같고, 남들 다 이해할때 나만 이해가 너무 느려서 실력이 너무 부족한거 같이 느껴지더라구요..ㅠ 그래서 최근에 관뒀는데 ..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비전공 신입 개발자인데 한달 넘도록 발전이 없는것같아서 자괴감이 폭발했었는데…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난 왜 이것도 모르지? 이걸 왜 이정도로 잡고있는거지? 라는 생각들이 자꾸 들었거든요… 하지만 이 감정에서 벗어나서 열심히 공부해서 더욱 개선하고 성장 해 나가야겠다는 힘을 다시한번 얻었습니다! 엘리님 최고에요🥹
와.. 정말요? 다들 기술 알려주는 영상 좋아해 주셔서 맨날 그런것만 올리다가 (이런 조언, 커리어 이야기 영상들은 조회수가 낮더라구요) 그래도 이 얘기는 꼭 해드리고 싶어서 조회수 이런거 신경 안쓰고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도움을 받고 가시는것 같아서 만들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우린 항상 다른사람의 하이라이트만 본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푹 들어왔어요. 저는 국비지원 과정 수업 이수중이고 한달 뒤면 과정이 끝납니다. 같이 수업듣는 사람들을 보면 계속 발전해 나가는 사람도 보이고 잘 모르겠는 사람도 있지만, 점점 좌절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고 있어요. 여러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 공학 3학년까지 마치고 ai 개발자를 목표로 휴학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연합 동아리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저만 지방대고 이제 대입한 서울대, 카이스트 신입생 분들 마저 저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는거 같아 심란했는데 그게 바로 가면 증후군 초기 증상이었던거 같네요! 위에서 말한 이유로 증상이 나타난 만큼 "우리는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본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었어요. 이제 다른 사람들의 놀라운 실력을 봐도 기죽지 않고 그사람의 노력에 집중할 수 있을거 같아요. 마지막에 말씀해 주신 5가지 눌러적어놓고 되새기며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격공하는 영상입니다... 내 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괜히 눈치보기 시작하고.. 일은 일대로 문제없이 하고있기는 한데..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줄수록 오히려 역으로 불안해지고 내 주변사람들은 다 나보다 뛰어나다고 느껴지고 .. 참 멘탈 우다다다창창 부서지고 아무리 밤새 공부를 해도 부족하고 불안하던 상황이었는데 많이 힘을 얻어가요.
동영상을 초입 "운좋게 취업했지만 이곳은 나에게 과분한곳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고민이 많던 참이었습니다. 엘리님의 마스터리, 포트폴리오 강의를 들으며 "compounding effect" 를 믿어봅니다. 엘리님이 지금의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영상을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와 진짜 격공합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그러는거군요. 저도 미국 지방대 출신의 대학에 운좋게도 실리콘 벨리 모기업에 들어가니 일은 잘하고있는데 언제 내 가면이 벚겨질까 이런 생각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거같네요. 특히 디렉터나 엔지니어 리더랑 대화하면 저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주변 친구들은 제가 스마트하다고 생각하는 이미지인데 결국 그런것도 저의 결과물만 보고 생각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예상과는 다르게 퍼포먼스 리뷰 거의 탑 찍어서 놀라긴 했습니다. 정말 개발자들한테 무엇보다도 중요한 영상 이였던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찝어 주시는거나 설명해주시는게 꼭 저희 회사에서 엔지니어 리더랑 대화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한단계 더 나아 가야겠네요 감명 깊었습니다
2년 전에 처음 공부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공감하고 감사히 이야기 듣고 갑니다..! 크게 도움 받았어요. 아마 앞으로도 종종 이 영상 보면서 용기 얻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저는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다른 사람들이 이뤄놓은 업적이나 능력치를 보면서 비교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그냥 내 목표만 보면서, 어딘가에는 내 자리와 내 할일이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주마처럼 달리려고 해요. 중간중간 휴식도 중요한 것 같아요. 체력이 지칠 때 더 이런 약한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완벽주의자일수록 가면증후군을 심하게 가진대요! 그래서 저도 그랬나봐요😱 (저 나름 완벽주의자ㅋㅋㅋㅋㅋ 노력을 많이 해서 요즘은 많이 유들유들 해졌지만요) 아래 @김민설 님 코멘트에도 적었는데, 알려 드리고 싶어서 다시 적어보아요: 우리 모두 감정적인 사람인지라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살자!" 라고 결심해도, 내 머리는 그렇게 결심해도, 종종 또다시 좌절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가면 증후군이 불쑥 불쑥 튀어나와요 😭 그래도 다이어리에 적어서 계속 읽어 보고, 스스로 매일밤 칭찬하고, 뭘 더 배웠는지 확인해 보고, 내일도 아자아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맘편히 쉬는날 만들어서 나를 잘 보살펴 주면. 내가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을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 두면, 부정적인 감정에서 금방 빠져나오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것 같아요.
프론트엔드 취준생입니다. 취업준비하면서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스로도 번아웃이라고 느낄 정도로 아주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우울감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지만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것들 부터 해보자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공부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15분동안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의 저를 더 믿고, 매일 꾸준하게 공부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저는 저도 모르게 그로우 마인드셋 이라는 걸 하고 잇었네요. 제가 항상 가지는 마인드는 실패든 뭐든 일단 해보자 이고,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태어나고 특출 나지 않다. 노력하면 무었이든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잇었어요. 신기하네요. 콕 찝어 말씀하신 그로우 마인드셋 이라는거 였네요. ☺️
진짜 최근에 본 영상 중에 가장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에요,,, 주변 사람들한테는 나름 잘한다고 인정 받는데 면접 자리에만 서면 제 진짜 실력이 들통날까봐 벌벌 떨어서 제 역량을 못보여줬었는데 이제서야 왜그랬는지 알게 됐어요 앞으로 제가 뭘해야 할지 명확해진거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가면 증후군 증상 때문에 개발 분야가 저한테 맞는지 계속 의구심이 들어 작년에 휴학을 했었어요. 참 그때 봤었다며 더 좋았을 영상이네요. 늘 동기들의 결과물, 이루는 업적들만 보고 그 이면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보려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타고난 가능성이 나는 없다라고 강하게 믿기도 했고요. 이 가면 증후군 현상이 저한테만 일어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성장마인드셋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속이 뚫리는 말이네요ㅠㅠ 기술 결정 중에 무엇을 얼마나 봐야할 지 너무 막막해서 들어왔는데 "모든 걸 완벽히 알 수 없다."라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ㅎㅎ 저한테 지금 필요한 건 빨리 적용할 수 있는, 지금 많이 쓰이는 기술이니 그 위주로 한 번 봐야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요!
개발자는 아니고 영화연출을 꿈꾸는 영화팀 막내입니다. Fixed mindset 과 growgh mindset 내용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지금까지 나 자신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고 생각하며 '나는 이런 거 못해' , '나의 기질은 ~야, 나는 이 분야에 능력이 없으니 이 분야는 하면 안돼' 등 저 스스로 벽을 세웠다는 생각이 크게 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뭔가 근 1년간 느끼고 있는 이 무기력함과 하기싫은 기분이 뭔가 했는데 제 현재 상황이 Fixed Mindset이였네요. 어짜피 난 재능이 없으니까, 쟤는 나보다 뛰어나니까 등의 이유를 핑계삼아 제 자신의 성장을 제가 막고있었네요. 말씀하신대로 강점위주로 생각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짜며 나아가겠습니다. 취준생에게 의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처음달지만 다른계정으로 항상 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개발자끼리는 몇마디 나눠보면 상대가 아는지 모르는지 금방 알아챕니다 기술직인데도 자격증이나 시험에 의존하지 않고 면접만 보고 뽑는데가 많은 이유도 몇분만 얘기해보면 포트폴리오 가라인지 찐인지 금방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모르는데 아는척 속이려고 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난 속였다고 잘 넘어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상대가 모른척 넘어가 준거 뿐이에요 아무도 속은사람 없는데 나혼자서 쉐도우복싱 하고 살고 있는거에요 사실 남을 속인게 아니라 남을 속였다 이번은 잘 넘어갔다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짓 하면 아무런 실익도 없이 내 자존감만 박살나는거에요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고 면접관이 모르는것만 질문하면 내가 아는 영역이 이렇게 넓은데 왜 모르는것만 질문하냐고 받아치는 뻔뻔함도 필요합니다
프론트엔드 취준생인데 공부하면서 매번 이런생각했어요 공부한지 좀 됐는데도 나는 왜 자꾸 찾아보면서 하지? 나는 왜 공부해도 제대로 모르는걸까? 개발이 안맞는걸까? 등등..포폴 보고 회사 몇군데서 연락이 왔을때도 나는 아직 한참 부족한데 왜 연락을 주셨지? 만약에 실무에서 내 실력이 다 들통나면 어쩌지?하며 면접때도 솔직하게 말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면접관들을 속인거같은 기분이 들고 ㅜㅜ 이런 생각이 들수록 자신감만 떨어지고 의욕을 잃게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만 겪은게 아니고 이미 인정받는 분들도 겪는 현상이라고 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모든걸 알아야하고 완벽해야된다는 생각도 저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였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팁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스스로 6개월 간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배포까지 마친 후 그 결과물로 전 달에 취업시장에 도전했던 사람입니다. 수 많은 면접들을 보면서, 마주하게 되는 실무면접에 있어서 모르는 지식들이 많다는 것을 면접관들에게 계속 들키는 기분이고, 혼자 만든 프로젝트이기에 평가해 줄 사람들도 없어서 계속 혼자 불안감만 커져갔는데,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위로 받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면접 때 들었던 피드백을 프로젝트에 반영하고 다시 지원서 넣으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스타트업에 신입으로 입사하고 이제 한 달이 지났는데 제가 유일한 개발자라는 게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국비학원 출신에 아는 게 많지 않아 개발관련 사업에 대해 회의를 하게 되면 누가 전문적인 걸 물어볼까 엄청 긴장이 되더라구요. 간단한 업무, 배우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 스택에 대한 강의를 보고 공부하는 나날을 보내면서 이후에 이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이렇게 들이는 시간이 다 쓸모없어지지는 않을지, 부담스럽고 두려움이 컸었는데 오늘 엘리님 영상 보고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개발공부 하다가 또는 실무에서 일하다가 현타오신적 있으신가요? 어떤것들이 나를 힘들게 했는지, 극복 하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꼭 공유해 주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꾸욱~👍 아시죠? ✨
함수 이해 못해서 엘리님께 공개위로받았던 현 프론트개발자입니다ㅎㅎ
취준때는 이 길이 맞는지, 시간낭비는 아닌지 막막함에 우울감과 불안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일단 취업 해보고 결정하자’라는 판단 끝에 여기까지 왔네요.
1년이 넘은 요즘은 ‘~님 뭐뭐 ~님이 해보실래요?’ 하면 제 기준 순탄하게 만들어냅니다 ㅎㅎ 당연히 사수님이 가끔 도와주시지만 원하는 로직을 생각해서 실무에서 쓰일 수 있는 재원이 됐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일하고 있어요
제가 하루종일 못풀었던 문제를 사수님이 15분만에 해결하실때면 현타가 오고 머리가 이쪽머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 아직은 지루하지 않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적성이라는게 뭐 별거 있겠습니까... 일이야 항상 즐거울수는 없는거고 백프로 만족하는 직업은 없으니까요.
기획이나 타 팀에서 새로운 기능과 접하지 못한 기술 구현을 요구할때 막막함보다는 어? 어떻게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이게 적성이겠거니 하고 있습니다ㅎㅎ
물론 잘하는 개발자도 아니고 아직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도 부끄럽습니다.
한도끝도없는 개발공부의 늪과 앞으로 다가올 무한한 이직의 굴레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나를 보면 한층 성장했음을 느끼고 있어요.
항상 ‘나보다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고 어제의 저보다 잘하고 있습니다.
비교는 독이더라고요. 어느정도의 비교는 필요하지만 그에 날 힘들게 한다면 끊어내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영상 시청하고있습니다!
꾸준히 잔잔한 개발자가 되고싶어요:)
아니!! 생각해보니 제가 큰 실례를 했네요! 제 영상에 영구적으로 닉네임 박제를 한건가요? 😭 정말 죄송해요! 🤣
함수를 이해 하지 못하는 댓글을 보고, 제가 잘 못가르쳐 드려서 그런거가 정말 안타까워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벌써 1년전이군요! 그리고 이렇게 어엿하게 "현 프론트개발자" 라고 소개를 해주시니 저 눈물 날뻔 했어요!!
취업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고, 또 자신감있게 주어진 기능 구현해 나가시는거 뵈니 자랑스럽습니다 🥳
"적성이라는게 뭐 별거 있겠습니까... 일이야 항상 즐거울수는 없는거고 백프로 만족하는 직업은 없으니까요."
이 말 정말 200% 동의하구요 동감합니다 💯
"항상 ‘나보다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고 어제의 저보다 잘하고 있습니다.
비교는 독이더라고요. 어느정도의 비교는 필요하지만 그에 날 힘들게 한다면 끊어내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말 정말 300% 동의하구요 동감합니다 💯
이렇게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좋은 개발자로 성장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렇게 드림코딩 채널 계속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
개발자 뿐아니라 어느 직군이든 포괄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언급하신 내용 모두 직접 다 겪어봤던 일들이라 공감하면서 봤어요. 지방대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서울에 대학원을 진학했을 때 가면신드롬을 느꼈고, 또 같은 연구실의 박사과정 선배를 보면서 발표도 잘하고 실험도 잘하고 정말 멋있다. 열심히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지 생각하면서 맡게 되는 일 하나하나에 혼을 갈아넣었고 몸이 견디질못했는지 번아웃이 오고 이런 저런 문제들이 맞물려 학교를 그만두고 지금은 비전공으로 프론트엔드 취준을 하고 있어요. 모든걸 다 완벽하게 공부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하는데 성격이 완벽주의자라 부족한 프로젝트는 중간에 폐기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장기 취준이 돼버렸어요.
커리어 전환이라는 인생의 큰 고비를 넘기는게 너무 힘드네요. 이과정을 거치면서 '지금 나는 단단해지고 성장하고 있다.'고 스스로 다독이며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정말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래요..
늦은 나이에 코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나는 왜 못하지'하며 나를 자책하기보다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잊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네엡!! Growth Mindset, 성장 마인드셋! 이걸 깨닫고 마음 건강 잘 챙기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뭐 물론 매일매일이 즐겁지 않았고, 중간 중간 가면증후군이 찾아왔지만, 그래도 나름 슬기롭게 잘 이겨 낼 수 있었던건 이런 마음가짐 때문이 아니였나 싶어요 😍
34살 학원 수료하고 6년차 개발자입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 늦은만큼 따라가려고 하다보니 늘 마음이 조급하네요. 지치기도 하구요.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막연하게 공부해나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엘리님 영상이 도움이 되었어요. 나를 다시 돌아보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으로 해나가야겠습니다.
저와 같은 나이에 시작하신 분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ㅎㅎ
와! 벌써 6년차 이시라니! 멋지세요 👍 30대 초반인데 지금 늦은걸까요? 라고 질문 주시는 분이 꽤 많았는데 이 글 보시고 힘들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makaji Tomas님, 그리고 @지연님 멋져요
와...그때도 신입으로 취업이되었나보내요...
@@bluedawn12345 제 동기들이 저랑 띠동갑이라는게 슬프네요 ㅎ
@@makajitomas8775 멋있으세요. 리스펙합니다
감사합니다.
컴공 4학년 취준생입니다. 한때 이 증후군이 심했는지 자퇴를 고민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나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취준을 하니 다시 힘드네요.. 회사 가서도 저런 기분을 느낀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전 특히 프론트쪽이라 트렌드에 상당히 민감한데, 그에 반해 저는 변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더 힘든 것 같네요. 왜인진 몰라도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절 좀 더 볼 수 있게 되었고 다들 이런 감정을 느낀다고 하니 다시 힘내서 달려봐야겠네요. 저만 그런줄 알고 정말 어디에도 말 못했는데.. 운명처럼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다니 ㅎㅎ 화이팅 할게요 드림코딩님. 감사합니다!!!
자격지심, 열등감, 가면증후군은 서로 안그런척 하면서 속으로만 느끼는 내면 갈등이라, 나 빼고 다들 당당하게 잘 하는것 같은데, 왜 나만 이런거지? 이런 생각이 들수록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 근대! 두둥탁! 얼마나 흔한 증상이였으면 이런 "가면증후군" 이라는 이름까지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면 정말 큰 위안이 되죠. 이 영상 만들길 참 잘한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취준생인데 그동안 정말 많이 마음고생많으셨겠네요 ㅜㅜ
포기하지말고 현재도 너무잘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능한 개발자가 되실때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하세요 !
격려의 말로, imposter syndrome은 그냥 같이 가는거에요 ㅋㅋ 화이팅 하십쇼!
백엔드나 백오피스를 하세요.
3년차입니다. 너무 안 풀리는 문제 때문에 무기력하게 누워서 유튜브를 켰다가 이 영상을 봤어요.
개발실력은 어떻게든 끌어올릴 수 있지만 이런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마인드셋은 아무데서나 얻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좋은 힌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있을 법한 증상이네요.
이렇게 귀한 정보를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네, 꽤 좋은 직업/위치/타이틀을 가지고 있을때 이런 증후군을 더 많이 겪는대 저도 감사합니다 😍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하이라이트만 본다'.. sns도 같은 이치죠. 잘 되는 사람들은 앞에서든 뒤에서든 열심히 한다는것을 잊지말고 결과에 초점보다는 그 과정을 궁금해하는게 내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 뛰어난 동료들이 많다는것에 처음에는 자신이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졌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분들을 보며 저도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 사람과 나는 다르니까... 현타온다'고 생각하지말고,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 어떤 히스토리가 있는거지?'라고 숨겨진 부분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들은 다 강점이 있고, 나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남과 비교하며 주눅들 필요 없어요!😤😎
나 빼고 다 천재인것 같아요... 나만 이해 못하는 놈인가 싶고...
대학 4년 동안 급하게 쳐내기만 했지 머리속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 느낌입니다.
공부는 계속 하지만 이런 저도 취업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ㅋ쿠ㅜㅜㅜ
그럼요! 지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뭔지 정리해서 중요한것부터 하루하루 공부해서 내실있게 쌓아보세요 🔥
거울을 보는 기분입니다(선댓글후감상)
사실 비전공자로 졸업 직전에 코딩공부를 막 시작한 학생입니다. 코딩을 하면서 만들 수 있다는 재미로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아직 html,css,js로 가벼운 걸 구현하는 것도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재미 하나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 가볍게 도전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 프로젝트를 만들라는 것에서 기획부터 막히는 바람에 과연 제가 이 길을 가도 되는가 고민이 되고는 했어요. 코딩 실력도 좋지 않은데 프로젝트하시는 분들의 결과를 보면 어찌나 DB부터 잘 구현하시는지 보면서 스스로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기획능력도 부족한데 내가 과연해도 될까라는 생각과 뭔가 나이와 들어가는 시간과 능력대비 효율성을 생각이 자기자신에게 개발자에 대한 회의감을 일으키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침 이에 대해 생각하면서 개발공부를 계획하던 중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스스로에게 고민하던 부분이 영상에 많이 녹아든 것 같아서 제 회의감에 있어 어느 정도 해소되었어요. 물론 다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제 의문에 있어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한번에 잘하고, 뚝딱 완성하고, 이것저것 더 살을 붙여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도 학생때 자바 언어와 자료구조 배울때 도저히 이해가 잘 안가서 무지 노트에 계속 그림을 그려가면서 머리를 붙잡고 이해 하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면서 재밌게 공부해 나가셔야 해요. 개발자는 마인드컨트롤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개발팀을 맡고 있는데요. 정말 힘이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1년된 신입(?)들이 요즘 살짝 힘들어하는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발팀을 맡고 계시다니 정말 멋지세요 👍 예전에 신입 개발자 시절에는 팀장이 든든하고 슈퍼맨, 만능맨 같았는데, 막상 팀장이 되어보니, 팀장이 짊어 져야할 많은 책임감이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개발자일때 발휘해야 하는 역량과 팀장으로서 발휘해야 하는 역량은 엄연히 다른것이라는것도 알게 되었구요. 내가 아니라 우리를 이끌고 책임저야 하니깐요 :)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1개월 신입입니다 도움을 주실려고 하는 팀장님이신거 같으신데 팀원분들 너무 부럽네요
@@rang12 어익후, 제가 더 반성하고 좀 더 뭔가 더 열심히하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에 남긴 글인데 이렇게 답 주시면 쥐구멍 찾아야겠습니다. 어쨌든 아직 초년이시니 많은 가능성이 있겠고, 한 땀 한 땀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여러갈래 길이 있을 수 있는 시절이니 다만 부럽습니다. 라떼는 이렇게 솔직하고 담백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선배의 이야기는 듣기 힘든 시기여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_^
@@ozlab2008 이제 실무 코드를 보는데 이때까지한건 유아수준의 놀이였단걸 깨닫고 매일 집에와서 따로 학습중입니다 ㅠㅠ 저는 라때 이야기 나름 재밌게 듣는 편이라 팀장급이 되는 분이 라때 이야기 해주시면서 기술에대한 질문, 팀장급까지 올라오면서 생긴 팀장님만의 노하우 이런 소소한팁? (팀장급 직책인 분의 팁과 노하우 정도면 소소하지않다 생각합니다 ㅎ) 을 말해주신다면 제 기준에선 매우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저도 한 땀 한 땀 쌓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트캠프 출신 1년차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영상 내용에 많이 공감했어요. 연차가 많지는 않지만 실무를 경험하면서 알아야 하는 지식의 양은 방대한데, 그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며 전전긍긍하는 것은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더라구요..:)
전부 다 알아야 한다기보다 본인이 가고자하는 개발 방향성을 먼저 찾은 후 포커스를 맞춰서 학습해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면증후군에 대해서는 100% 제가 겪지는 못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충분히 공감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공 졸업하고 1년만에 취업해서 입사한지 일주일도 안된 갓 신입 입니다..
정말 제 상황과 너무 딱 맞는 영상이라 저도모르게 홀린듯이 들어와버렸어요
아직 초반이라 하루종일 기존코드만 보고있는데 주변분들은 다 바쁘신데 저만 할줄 아는게 없다보니 엄청 두렵고 불안했어요..
주변에서는 다들 입사 일주일도 안된 쌩신입이 아무것도 못하는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ㅠㅠ 나중에 제가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
수습기간도 있어서 불안감이 더 심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것을 깨달았어요
저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모두 느끼는 감정이고 당연한 마음이니까 잘 이겨내고 스스로 발전해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일을 버텨낼 수 있는 작지만 큰 용기가 생긴 기분입니다. 앞으로 이 마음가짐 잊지않고 열심히 성장해서 멋진 개발자가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준중인데 혼자 공부중이라 학원출신, 전공자들에 비해 밀릴까봐 너무 두려워서 플젝 조차도 못만들고 1주일정도를 멍하니 날렸거든요.. 제 상황에 맞춰 이런 영상이 올라오다니.. 정말 혼공러들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엘리님😇
힘내세요! 무서워 하고, 좌절하고, 두려워 하고 의구심만 자꾸 안고 지내면 주어진 하루하루를 그냥 날려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공부를 해도 머릿속에 안남아 있고.. 모든 지식이 둥둥 떠다니고 흐릿한 기분 이거든요. 개발자가 되려면 그리고 계속 건강하게 개발 커리어를 쌓아가시려면 영상에서 처럼 마인드컨트롤을 잘하셔야 해요 😍 아자아자! 함 해보자! 그까짓거!
잘하고 계세요. 저는 이생각 저생각하다가 1년을 날렸어요. 얼마전부터 정신차리고 프로젝트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면증후군이란 표현이 정말 마음에 와닿는 표현인 것 같네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아는 것 동시에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신있게 개선해나가는 것 역시 인생에 있어서 정말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요즘 회사 업무를 하면서 업무 속도가 느리고 개발자로서 실력이 없는데 운좋게 취직을 했다고 개발자를 포기해야 하나 생각를 정말 많이했습니다. 이번에 엘리님 영상을 접하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가면 증후군을 인지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고민을 줄이고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해보는거고 손에 익지 않으면 느릴 수 있어요. 그걸 인지하고 어디서 느린지, 어떤걸 개선해야 확 티가 날지! 하나씩 정리해서 매주, 매일 하나씩 개선해 보세요 😍 하루하루 성장하는 쾌감, 아시죠? :)
화이팅입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노력은 많이 하는데.. 노력에 비해 개발실력은 모자라보이고.. 늘 그렇더라구요 ㅎ 그래도 한발짝씩 나아가야죠 화이팅입니다.
저랑 완전 같은 케이스시네요ㅠㅠ 저는 어중떠중 취준하다가 운좋게 멘토를 만나서 운좋게 취업 성공했는데 프로젝트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팀원들은 다들 잘하는데 저만 일 속도가 느리다보니 취직하면 안되는 실력인데 취직했다고 느껴져 매일 고통 받는 중 이였습니다.
15년차 개발자 입니다. 최근 이직했는데 진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가면증후근을 겪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15년차에도 가면증후군은 계속 찾아 오는군요. 화이팅 해요!
일주일 전에 취업해서 지금 웹 개발자로 근무중인데요 저어어엉말 공감되네요... 왜이렇게 불안하고 왜이렇게 무서운지 몰랐고 나빼고 다른사람들은 전부 천재고 전부 잘해서 들어왔는데 나는 운으로 우연히 들어왔다고 계속 생각이 머물고 있었어요ㅠㅠ 정말 고마워! 퇴근길에 보고있는데 정말 울컥하네요! 이제는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지금까지 내가 노력한 순간을 떠올리면서 운으로 여기까지 온게 아니라 실력으로 왔다고 계속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고마습니다 😆
오웃! 취업 축하드려요 ✨ 일주일 되셨으면 이런 저런 생각 드는거 정말 당연해요. 적응하는데 까지 한달~두달(길게는 6개월) 걸리니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주변 선배들/멘토들 많이 만들어 두세요 😍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개발자로 개발만 잘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멘탈 관리와 동료 개발자들과의 대화가 개발자로서의 좋은 마음가짐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맞아요~ 동료 개발자들과 대화 하는거, 내 멘토를 찾아서 주기적으로 대화하는거 정말 좋아요 😍
우리는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만 본다! 정말 너무너무 와닿는 문장이에요! 신입일때 특히 가면증후군을 많이 겪었던거 같아요. 신입일때는 모르는것이 더 많은게 당연한 것인데도 말이에요... 지금도 트렌드를 따라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종종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그것에 적응해 나가는일이 나름 재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개발자로 일하는 하나의 기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맞아요! 특히 신입개발자, 또는 이직해서 새로운 곳으로 갔을때 초반기에 이런 증상이 많은것 같아요 :)
해주신 말씀중에 "개발자로 일하는 하나의 기쁨" 이거 완전 좋은 문장이예요 💕
개발자라서, 개발자 일을 할때 종종 한숨 나고 힘든일이 있지만, 솔직히 개발자 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만들어 나갈때, 어려웠던 버그를 잡았을때, 내가 갑자기 대단해 보일때, 내가 만든 제품이 상용화가 되었을때.. 그때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즐거움, 성취감, 설레임, 쾌감 이맛에 개발하지 않나 생각해요 하하 😆
드림코딩님의 이 영상을 보니 난 뭐했나 하면서 가면신드롭이 옵니다 ㅋㅋㅋㅋ전 너무 컴포트존에만 머문것 같아요.영상 최고였습니다 감사해요
개발자가 아녀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영상이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넘 공감이 되네요 연차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ㅠㅠ 요즘 번아웃이 와서 넘 힘들었는데 영상 보고나서 차례대로 다시 공부해봐야겠어요
1년차 프론트로 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낯선 개발환경에 코드보는 것도 너무 더디고 매일 만나는 에러천국에 진짜 멘탈 너무 흔들렸는데 마침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나 진짜 멍청한거 아닌가 회사사람들한테 민폐인거같고 개발해도 되나 싶었지만 이직한 회사에서 못버티면 다른데서도 똑같을거란 생각에 진짜 절벽위에 매달린거 같았거든요. 성장통 세게 겪는다고 생각하고 공부 더 열심히 하는 방향으로 해소해야겠어요 ㅠㅠ
맞아요! 성장통 세게 겪고 계신거예요~ 부족한거 정리 하셔서 하루하루 체계적으로 공부해 나가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예요 😍
추천 영상으로 떠서 보게 된게 참 감사하네요...
얼마전에 이직하고 우울감이 심해서 그저 우울증인줄로만 알았는데, 영상에서 얘기해주신 가면증후군이었던것 같네요.
좋은 기회로 원하던 곳,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마음은 너무 불안한게 커졌어요. 새롭게 배워서 해야할 일들도 많아서, 맡은 일도 많은데 언제 배워서 언제 하지 싶어서 정말 막막하고, 주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하겠다 하고.. 주말엔 주중에 못쉬었으니 좀 쉬겠다고 주중으로 미루고... 아직도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을 보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너무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그냥 조금씩 하나하나 한다고 생각하고 해보기로... 그리고 나만 그렇게 힘든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ㅠㅠ 이 성장통을 겪고 좀 더 발전적으로 재밌게 일하는 제가 되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엘리님:)
개발을 관둬야하나 고민하는 시점에 이런 영상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전 제가 이런 성격이라 더 불안한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 겪는 증상이였군요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한발짝 더 나아가보겠습니다
명강의는 물론 멘탈케어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이게 너무 흔해서 심지어 증후군이라는 이름까지 있다는거에 큰 안도감을 느꼈어요 😄 저도 코멘트 감사합니다!
정말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듣는 꿀같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이렇게 코멘트 받으면 힘이 불쑥 솟아나요 💪
비전공자라서 콤플렉스가 심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조금 그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었네요ㅠㅠ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럼요! 전공자라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응원하겠습니다 😍
아직 개발자의 길을 갈지 말지 갈팡질팡 중인 백수인데 우연히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말씀하신 증후군은 어느 길이든 흔히 누구나 겪는 일인 것 같네요.
그 사실을 알고 Comfort zone서 벗어난다는 믿음으로 하나씩 해내어 가야겠어요!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 개발자 직군이 아니어도 입사 초에는 스스로를 계속 의심하는거같아요 개발쪽도 조금씩 공부해서 견문 넓히는 와중에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가" 이런 질문 저조차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강점 그리고 내가 제공해 줄 수 있는 이점들에 대해 적어 보고 또 주변 동료와 매니저에게 내가 왜 선택되었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 주기적으로 물어보곤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eam-coding 주변에 물어보는게 빠르게 의심타임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겠네요ㅋㅋ 무슨 대답을 들을지 쫄리긴 하지만..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와ㅜㅜ진짜로 너무 공감이요.... 3년차 개발자인데도 2년동안 회사 다니면서 그냥 면접 잘봐서 운좋게 취업된거 같고, 남들 다 이해할때 나만 이해가 너무 느려서 실력이 너무 부족한거 같이 느껴지더라구요..ㅠ 그래서 최근에 관뒀는데 ..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알고있지만 막상 개발에 들어가면 잘 실천되지 않았는데 다시한번 마인드셋 하면서 해나가겠습니다 항상 다방면에서 도움되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엘리님!
비전공 신입 개발자인데 한달 넘도록 발전이 없는것같아서 자괴감이 폭발했었는데…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난 왜 이것도 모르지? 이걸 왜 이정도로 잡고있는거지? 라는 생각들이 자꾸 들었거든요… 하지만 이 감정에서 벗어나서 열심히 공부해서 더욱 개선하고 성장 해 나가야겠다는 힘을 다시한번 얻었습니다! 엘리님 최고에요🥹
초반엔 그리고 새로운걸 배울때마다 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하나하나 알아 가는 즐거움으로 스스로 세뇌하면서 강제적으로! 즐겁게 해나가시다 보면 실력이 많이 늘어난 자신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 화이팅입니다!
@@dream-coding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씩 성장해서 나중에는 지금의 저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다른 신입개발자분들께 엘리님처럼 따뜻한 말을 해주고싶어요 ❤️🔥
개발자 기술면접 준비하다 보게 되었습니다. 엘리님이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한테 정말 좋은 영향을 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영상.... 그 동안의 어떤 영상보다 몇 배 값진 영상 같습니다. 요즘 오랜 기간 정체기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오늘 엘리님 이번 영상보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협업의 선배가 그동안 없었던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와.. 정말요? 다들 기술 알려주는 영상 좋아해 주셔서 맨날 그런것만 올리다가 (이런 조언, 커리어 이야기 영상들은 조회수가 낮더라구요) 그래도 이 얘기는 꼭 해드리고 싶어서 조회수 이런거 신경 안쓰고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도움을 받고 가시는것 같아서 만들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남들의 대단한 하이라이트만 보고 나는 이런 것도 못한다고 좌절하지 말고 아 이젠 또 이런 걸 배우면 되겠구나 하고 오히려 내가 나아갈 또다른 부분을 찾았다고 기뻐해야 하는 마인드셋을 잡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Fixed mindset, growth mindset 을 명심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린 항상 다른사람의 하이라이트만 본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푹 들어왔어요. 저는 국비지원 과정 수업 이수중이고 한달 뒤면 과정이 끝납니다. 같이 수업듣는 사람들을 보면 계속 발전해 나가는 사람도 보이고 잘 모르겠는 사람도 있지만, 점점 좌절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고 있어요. 여러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나의 하이라이트가 많아 질 수 있도록 우리 열심히 노력해 보아요 ✨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 전파가 많은 개발자들에게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소프트웨어 공학 3학년까지 마치고 ai 개발자를 목표로 휴학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연합 동아리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저만 지방대고 이제 대입한 서울대, 카이스트 신입생 분들 마저 저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는거 같아 심란했는데 그게 바로 가면 증후군 초기 증상이었던거 같네요!
위에서 말한 이유로 증상이 나타난 만큼 "우리는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본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었어요. 이제 다른 사람들의 놀라운 실력을 봐도 기죽지 않고 그사람의 노력에 집중할 수 있을거 같아요.
마지막에 말씀해 주신 5가지 눌러적어놓고 되새기며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6:08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하이라이트만 본다.🔦
8:24 Fixed Mindset vs. Growth Mindset
진짜 격공하는 영상입니다... 내 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괜히 눈치보기 시작하고.. 일은 일대로 문제없이 하고있기는 한데..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줄수록 오히려 역으로 불안해지고 내 주변사람들은 다 나보다 뛰어나다고 느껴지고 .. 참 멘탈 우다다다창창 부서지고 아무리 밤새 공부를 해도 부족하고 불안하던 상황이었는데 많이 힘을 얻어가요.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던 오늘 하루였는데 영상 보고 마음 다시 잡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허걱 극단전인 생각이라니요! 노노우! 안좋은거 힘든거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끝도 없이 나오고, 또 반대로 감사할거 좋은거 쥐어짜듯 계속 생각해 보면 또 끝도 없이 나와요. 지금 힘든건 내가 더 잘하고 싶어서, 잘 되고 싶은 마음에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힘내세요 💪
동영상을 초입 "운좋게 취업했지만 이곳은 나에게 과분한곳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고민이 많던 참이었습니다.
엘리님의 마스터리, 포트폴리오 강의를 들으며 "compounding effect" 를 믿어봅니다.
엘리님이 지금의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영상을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입사/이직후 초기에 그리고 종종 어려운 업무를 맡게 되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생각 같아요: "운좋게 취업했지만 이곳은 나에게 과분한곳 아닐까?" 하나씩 공부하고 성장해 나가다 보면 지금 그곳에서 빛을 발휘날 날이 곧 오실거예요 ✨
와 진짜 격공합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그러는거군요. 저도 미국 지방대 출신의 대학에 운좋게도 실리콘 벨리 모기업에 들어가니 일은 잘하고있는데 언제 내 가면이 벚겨질까 이런 생각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거같네요. 특히 디렉터나 엔지니어 리더랑 대화하면 저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주변 친구들은 제가 스마트하다고 생각하는 이미지인데 결국 그런것도 저의 결과물만 보고 생각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예상과는 다르게 퍼포먼스 리뷰 거의 탑 찍어서 놀라긴 했습니다. 정말 개발자들한테 무엇보다도 중요한 영상 이였던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찝어 주시는거나 설명해주시는게 꼭 저희 회사에서 엔지니어 리더랑 대화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한단계 더 나아 가야겠네요 감명 깊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격공했어요.. 비전공자 + 이민자 + 부트캠프 출신으로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족한 것에만 집중하고 괴로워하고 있던차에 귀한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이랑 댓글에 위로받았어요 크흡 취업하면 가족 다음으로 엘리님과 드림코더분들께 알려드릴거예요! 말리지 마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응원합니다 😍
공부하다가 드림코딩님 영상 보면 좋은 의미로 많이 우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선한 메시지 감사해요
오늘도 동기 부여 되었어요
2년 전에 처음 공부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공감하고 감사히 이야기 듣고 갑니다..! 크게 도움 받았어요. 아마 앞으로도 종종 이 영상 보면서 용기 얻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저는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다른 사람들이 이뤄놓은 업적이나 능력치를 보면서 비교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그냥 내 목표만 보면서, 어딘가에는 내 자리와 내 할일이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주마처럼 달리려고 해요. 중간중간 휴식도 중요한 것 같아요. 체력이 지칠 때 더 이런 약한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영상이였네요. 저도 완벽해야한다는 강박과 가면 증후군을 겪고 있는데 알면서도 극복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마음의 성장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군요..
완벽주의자일수록 가면증후군을 심하게 가진대요! 그래서 저도 그랬나봐요😱 (저 나름 완벽주의자ㅋㅋㅋㅋㅋ 노력을 많이 해서 요즘은 많이 유들유들 해졌지만요) 아래 @김민설 님 코멘트에도 적었는데, 알려 드리고 싶어서 다시 적어보아요:
우리 모두 감정적인 사람인지라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살자!" 라고 결심해도, 내 머리는 그렇게 결심해도,
종종 또다시 좌절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가면 증후군이 불쑥 불쑥 튀어나와요 😭
그래도 다이어리에 적어서 계속 읽어 보고, 스스로 매일밤 칭찬하고, 뭘 더 배웠는지 확인해 보고, 내일도 아자아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맘편히 쉬는날 만들어서 나를 잘 보살펴 주면. 내가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을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 두면, 부정적인 감정에서 금방 빠져나오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 왜 그렇게 우울증이 심했는지 지금까지도 원인을 다 찾지 못했는데, 가면증후군라는 말이 크게 다가오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프론트엔드 취준생입니다. 취업준비하면서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스로도 번아웃이라고 느낄 정도로 아주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우울감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지만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것들 부터 해보자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공부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15분동안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의 저를 더 믿고, 매일 꾸준하게 공부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딱 오늘 제가 필요한 조언이었던 것 같아요.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안정적인 것 만 추구해오다가 이쪽길로 들어오니깐 쉽지않은 것 같아요.
나만이러겠지하고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이런모습 마져 보이면 무시당할까봐 끙끙앓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고 위로 받은 느낌이였어요 다시 마음잡고 제 자신을 좀더 믿고 나아갈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1:09 여기까지...제 뇌를 언제 파싱하신거죠? ㅎㄷㄷㄷ 소오름!
항상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압박속에 살아가는데 힘드네요...ㅜㅜ
와 가슴을 울리고 뼈를 때리는 영상이네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고 계시는게 보여서 안도가 됐습니다.
꼭 개발자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네요. 좋은 팁입니다.
임포스터 신드롬이라는 말을 처음들었는데 좀 더 찾아보니 이것도 도움이 되네요 안그래도 이런 걱정들이 많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충분히 잘하시고 계세요, 넌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그걸 수용해도 되는걸까? 나는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나? 그걸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자기합리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요. 저도 머리를 쿵 맞은 느낌이예요.
JJ님 충분히 잘하시고 계세요, 잘하고 있어요! 😍 저는 근대 그런 칭찬 듣잖아요? 그럼 다시 물어봐요. "어떤 점을 제가 유독 잘하고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제 하이라이트와 칭찬 리스트에 적어놓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2. 일본미국한국으로 개발생활을 겸손하게 해오면서 나이는 시니어지만 임포스터신드롬을 겪는 도중 이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현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직접겪어오신 가치있는 경험들을 공유해주셔서 깊은 통찰력을 얻고 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일이 첫 출근인데 마인드셋에 너무너무 좋네요 엘리님..! 감사해요!!
장시간 개인 프로젝트를 드디어 마무리해가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고 지치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너무 많이 힘이 됐어요...공감도 너무 많이 됐구요.
아직 배워야될게 너무 많지만 훌륭한 개발자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하드웨어 칩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공감되는 내용들이 정말 많네요 특히 대학원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진심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ㅎㅎ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이번 영상이 지금까지 고맙게 봐왔던 엘리님 영상 중에 제일~~~ 공감갑니다. ㅠ 영상 늘 잘 보고 있고 자극 받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좋아요! 정신없고 바쁜회사생활 위기가 찾아올때마다 말씀해주신걸 바탕으로 극복해볼게요!😆
바로 좋아요 눌렀네요 편입후 좀더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3학때부터 논문보다가 버닝아웃온뒤로 뭔가를 못잡게 되었습니다. 이 버닝아웃 시간에 인생공부하면서 이런거 깨달았는데 이걸 말로 직접 들으니까 머리속이 좀 더 정리됐네요
와, 저는 저도 모르게 그로우 마인드셋 이라는 걸 하고 잇었네요. 제가 항상 가지는 마인드는 실패든 뭐든 일단 해보자 이고,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태어나고 특출 나지 않다. 노력하면 무었이든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잇었어요. 신기하네요. 콕 찝어 말씀하신 그로우 마인드셋 이라는거 였네요. ☺️
진짜 최근에 본 영상 중에 가장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에요,,,
주변 사람들한테는 나름 잘한다고 인정 받는데
면접 자리에만 서면 제 진짜 실력이 들통날까봐 벌벌 떨어서 제 역량을 못보여줬었는데
이제서야 왜그랬는지 알게 됐어요
앞으로 제가 뭘해야 할지 명확해진거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나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 계획도 세워 가신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면 증후군 증상 때문에 개발 분야가 저한테 맞는지 계속 의구심이 들어 작년에 휴학을 했었어요. 참 그때 봤었다며 더 좋았을 영상이네요. 늘 동기들의 결과물, 이루는 업적들만 보고 그 이면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보려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타고난 가능성이 나는 없다라고 강하게 믿기도 했고요. 이 가면 증후군 현상이 저한테만 일어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성장마인드셋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발자의 멘탈까지 케어해주는 채널 ㅠㅜ
멘탈 케어에 도움이 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근대 정말 멘탈, 정신 건강이 개발자들에게 더더욱! 중요한것 같아요
@@dream-codin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마인드세팅에 도움이 되었어요 !
너무 속이 뚫리는 말이네요ㅠㅠ 기술 결정 중에 무엇을 얼마나 봐야할 지 너무 막막해서 들어왔는데 "모든 걸 완벽히 알 수 없다."라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ㅎㅎ 저한테 지금 필요한 건 빨리 적용할 수 있는, 지금 많이 쓰이는 기술이니 그 위주로 한 번 봐야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요!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제가 지금 딱 이 상태인데... 이 영상으로 상태를 명명하고 인지했네요.
저도 이런 상태에 대한 이름이 있다는걸 알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걸 느낀다는걸 알고 나서, 안것 뿐인데도, 기분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 좋은 기분/ 건강한 마음상태 → 목표가 더 명확하게 보임 → 성장하게 됨 🚀
새벽까지 과제하면서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덕분에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하듯이 하나씩, 건강하고 재밌게. 간단하지만 제일 중요한 마음가짐 아닐까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시나브로 fixed mindset을 가지게 되었네요. 내일아침부터 다시 growth mindset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7년차 개발자 아직도 느낍니다.. 팁5가 많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10000% 공감가는 초보? 개발자입니다. 보는동안 위안받고 갑니다.
와 요즘 멘탈 가면증후군 깨져가는 와중에 한줄기 빛이되는 영상이네요 ㅜㅜ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어질때마다 보면 너무 좋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건 개발자 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알면 좋은 내용이네요
물론 개발자들한테는 트렌드가 빨리 바뀌는 편이고
달라진 트렌드를 많은 학습량으로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 계속 된다는 점이
일반 직장인들하고 다르긴 하죠.
첫번째는 진짜 격공이네요.. 저도 이번에 프리랜서하다가 주도적인 개발을 하고싶어서 스타텁에 도전중인데,, 그동안하던거랑 너무 다른거를 하다보니 서류도 안되니 참 우울하고힘든데 보면서 힘이 날꺼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딱 1분만 보고, 너무 제 상황을 대변해주는거 같아서 놀랐습니다. 이런 동기부여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ㅠㅠ
저도 누군가에게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는 순간을 위해 열심히 꾸준히 배우고 성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네! 나의 하이라이트 순간 많이 많이 만들어 놓기 🔥
개발자는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지내왔었고 항상 주눅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엘리님 영상을 보면서 제가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고, 방법을 잘 안다면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넵! 하나 배우는데 오래 걸려도 한번 그렇게 빡시게 배워 두면, 다음에는 새로운걸 배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어서 더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라 영상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참~~~ 어려운 직군인거 같아요 ㅠㅠ
이직하고나서 요즘 드는 생각이였는데.. 영상보고 큰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는 아니고 영화연출을 꿈꾸는 영화팀 막내입니다.
Fixed mindset 과 growgh mindset 내용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지금까지 나 자신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고 생각하며
'나는 이런 거 못해' , '나의 기질은 ~야, 나는 이 분야에 능력이 없으니 이 분야는 하면 안돼' 등
저 스스로 벽을 세웠다는 생각이 크게 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전공자인데 이번에 운이 좋게 해외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출국 전에 따로 공부하고 있는데, 매일매일 불안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래도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뭔가 근 1년간 느끼고 있는 이 무기력함과 하기싫은 기분이 뭔가 했는데 제 현재 상황이 Fixed Mindset이였네요.
어짜피 난 재능이 없으니까, 쟤는 나보다 뛰어나니까 등의 이유를 핑계삼아 제 자신의 성장을 제가 막고있었네요.
말씀하신대로 강점위주로 생각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짜며 나아가겠습니다. 취준생에게 의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처음달지만 다른계정으로 항상 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엘리님처럼 비슷한 백그라운드와 경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짚어내신 요점들 상당 부분에 공감하고요, 저도 저만의 경험과 지식, 철학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홧팅하세요. 😄
개발자끼리는 몇마디 나눠보면 상대가 아는지 모르는지 금방 알아챕니다
기술직인데도 자격증이나 시험에 의존하지 않고 면접만 보고 뽑는데가 많은 이유도 몇분만 얘기해보면 포트폴리오 가라인지 찐인지 금방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모르는데 아는척 속이려고 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난 속였다고 잘 넘어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상대가 모른척 넘어가 준거 뿐이에요
아무도 속은사람 없는데 나혼자서 쉐도우복싱 하고 살고 있는거에요
사실 남을 속인게 아니라 남을 속였다 이번은 잘 넘어갔다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짓 하면 아무런 실익도 없이 내 자존감만 박살나는거에요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고
면접관이 모르는것만 질문하면 내가 아는 영역이 이렇게 넓은데 왜 모르는것만 질문하냐고 받아치는 뻔뻔함도 필요합니다
나도 이 업계에서 일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이 가면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IT 분야가 이렇게 넓은데.. 모르는 분야가 없는게 말이 되냐고.. 근데 회사에서는 그런 애들을 좋다고 뽑음..
프론트엔드 취준생인데 공부하면서 매번 이런생각했어요 공부한지 좀 됐는데도 나는 왜 자꾸 찾아보면서 하지? 나는 왜 공부해도 제대로 모르는걸까? 개발이 안맞는걸까? 등등..포폴 보고 회사 몇군데서 연락이 왔을때도 나는 아직 한참 부족한데 왜 연락을 주셨지? 만약에 실무에서 내 실력이 다 들통나면 어쩌지?하며 면접때도 솔직하게 말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면접관들을 속인거같은 기분이 들고 ㅜㅜ 이런 생각이 들수록 자신감만 떨어지고 의욕을 잃게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만 겪은게 아니고 이미 인정받는 분들도 겪는 현상이라고 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모든걸 알아야하고 완벽해야된다는 생각도 저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였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팁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스스로 6개월 간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배포까지 마친 후 그 결과물로 전 달에 취업시장에 도전했던 사람입니다. 수 많은 면접들을 보면서, 마주하게 되는 실무면접에 있어서 모르는 지식들이 많다는 것을 면접관들에게 계속 들키는 기분이고, 혼자 만든 프로젝트이기에 평가해 줄 사람들도 없어서 계속 혼자 불안감만 커져갔는데,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위로 받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면접 때 들었던 피드백을 프로젝트에 반영하고 다시 지원서 넣으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좋은 영상 고맙습니당 엘리님💕
오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는 이미 가면 증후군 한가운데 빠져 있었네요.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을 꼭 필요한 타이밍에 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닷.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 코멘트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신입으로 입사하고 이제 한 달이 지났는데 제가 유일한 개발자라는 게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국비학원 출신에 아는 게 많지 않아 개발관련 사업에 대해 회의를 하게 되면 누가 전문적인 걸 물어볼까 엄청 긴장이 되더라구요.
간단한 업무, 배우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 스택에 대한 강의를 보고 공부하는 나날을 보내면서 이후에 이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이렇게 들이는 시간이 다 쓸모없어지지는 않을지, 부담스럽고 두려움이 컸었는데 오늘 엘리님 영상 보고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