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나이 40세인데 12월부터 부트캠프에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반년동안 조사하고 물어보고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책임질 가정이 있기에 다시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드디어 퇴사하고 부트캠프에 들어갑니다. 아직도 염려가 있지만 꿈이 생기니 저 자신조차 저를 말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안되더라도 내 자신에게, 그리고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백기선 선생님 아내분의 이야기는 정말 저에게 큰 도전과 위로가 되네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개발자가 되시려다가 포기하셨을 때 지쳐서 그만 두셨을 법도 한데 웹 디자이너 쪽으로 전향해서 끝까지 도전한 아내분과 묵묵히 믿고 기다려주신 기선님 두 분 다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하십니다.👍 기선님과 아내분도 근묵자흑인듯 합니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결국에는 해낼 수 있다'는 힘이 되는 좋은 메시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아내분 취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발자랑 안맞는다 생각을 했어요. '이성적이어야하고, 논리적이어야하고.. 그렇거등요?' 순간 왜 제가 식은땀이 나죠? + 아내의 꿈을 이렇게 서포트하는 남편이나 본인의 길을 찾아가는 와이프님.. 너무 멋지네요 ㅠㅠ. 저도 미래의 아내 혹은 자식이 이런걸 하고싶다 했을때 지원해줄 수 있는 남편이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내분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사십대 후반이 다 되었지만, 작년부터 개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취직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시도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을 시작으로 머신러닝 공부를 하고, 웹을 잠깐 보다가, 원리가 궁금해서 C언어와 자료구조, 컴퓨터사이언스를 보고 있습니다. 갈길이 참 멀고, 배울게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때면 좌절도 많이 하고 있지만, 계속하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위안하며 공부합니다. 머신러닝 관련 자격증도 따고, 회사에서 스터디팀을 만들어서 동료들과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의문이 들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나이들어 주어진 대로 늙어가지 않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열정인 것 같습니다.
백기선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현재 30대 초중반 나이에 늦게나마 개발 공부하다가 지금은 스프링 공부를 시작하는단계 입니다. 공부속도도 늦고 전혀 부지런하지 않은 모습에 스스로 실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반성하며 지내고 자존감도 낮아졌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정말 멋진 분인 것 같아요! 제 꿈도 개발자부부가 되는 것 입니다.... ㅎㅎ
정말 댓글 안다는편인데 이번 영상은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어도 의견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별거아닌것처럼 서포트 해주고시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그간 너무 부정적이고 편협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가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SI로 시작해서 거의 10여년을 기술 영업과 아키텍트로 일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해외로 옮기게 됐는데, 그때가 제가 41살이였습니다. 그와 함께 개발을 시작하게 됐고 (그땐 이 일이 개발인지 몰랐습니다.) 지금은 플젝에서 텍 리드로 일하며 개발뿐 아니라, 설계 부터 프레임웍 셋팅까지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44살이구요. 늦은거 없습니다. 지금 시작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Faang중 한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화이팅!
### "나이 40에 갑자기?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요약 1. **아내의 갑작스러운 진로 변경 희망 (**00:00** - **02:07**)** - 2018년쯤 아내가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처음에는 감정적인 성향의 아내가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개발자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회의적이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C 언어와 PHP를 공부하고,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며 프로그래밍을 배웠다. 2. **진짜 목표에 대한 깨달음 (**02:07** - **03:10**)** - 아내는 단순히 개발자가 되는 것보다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 - 이후 UI/UX 관련 학과에 진학해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다. - 밤늦게까지 과제를 하며 열정을 보였고, 남편은 그런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3. **여정 중 마주한 어려움들 (**03:10** - **05:18**)** - 주변 여성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왜 함께 편히 지내지 않느냐는 비난도 들었다. -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냈다. 4. **문화적·언어적 장벽 (**05:18** - **06:21**)** - 어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나이가 밝혀지기 전까지 아내가 20대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다. - 또한 교수와 동료들로부터 인종차별을 겪기도 했지만, 끝까지 견뎠다. 5. **성공과 인생의 교훈 (**06:21** - **07:29**)** - 약 2년 반의 노력 끝에 아내는 웹 디자이너로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 남편은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노력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주며 성장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 시청자들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아가라고 격려하며 부정적인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라고 조언했다.
기선님 유튜브 말없이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의 영상 제게 힘이 많이 되는군요. @soyoon 님처럼 저도 늦게 시작해서 겨우겨우 현업에 붙어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기선님. 기선님도 더 힘내시고 대응 할 가치조차 없는 댓글은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나이 40세인데 12월부터 부트캠프에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반년동안 조사하고 물어보고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책임질 가정이 있기에 다시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드디어 퇴사하고 부트캠프에 들어갑니다.
아직도 염려가 있지만 꿈이 생기니 저 자신조차 저를 말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안되더라도 내 자신에게, 그리고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백기선 선생님 아내분의 이야기는 정말 저에게 큰 도전과 위로가 되네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셨는지요?
저도 후기가 궁금합니다
저도요
이분 최근에 마소 들어가신 그 분 같은데요
@@AainLee ㅋㅋㅋㅋㅋㅋㅋ
기선님 말씀에 많이 동의하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일단 스스로를 먼저 믿고 그 다음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과 가까이 해야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헤메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네요.
개발자의 사고 방식, 인간관계, 등 배울 것이 많은 영상이였습니다.
저도 취직 할 때까지는 개발 학습에 제일 초점을 두고 도움 안되는 일들(술약속, 친목모임, 등)은 잘라버려야겠네요.
그러고 외로우면 스터디 할 사람 구해서 같이 공부하면 되겠죠!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사람은 근묵자흑이다.'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 ㅠ
저도 전공무관 경력무관인디 37에 개발자 취직했습니다
다들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개발자가 되시려다가 포기하셨을 때 지쳐서 그만 두셨을 법도 한데 웹 디자이너 쪽으로 전향해서 끝까지 도전한 아내분과 묵묵히 믿고 기다려주신 기선님 두 분 다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하십니다.👍
기선님과 아내분도 근묵자흑인듯 합니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결국에는 해낼 수 있다'는 힘이 되는 좋은 메시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아내분 취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요. 제 와이프도 이제 곧 40인데, 디자이너 :) 하고 싶다고 하네요.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전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이프분... 대단하시네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다시 한번 자극 받아갑니다 ㅠㅠ
7:50~ 지나온 제 개인 사정과 너무 꼭 닮아서 큰 위로가 됐어요.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개발자랑 안맞는다 생각을 했어요. '이성적이어야하고, 논리적이어야하고.. 그렇거등요?' 순간 왜 제가 식은땀이 나죠?
+ 아내의 꿈을 이렇게 서포트하는 남편이나 본인의 길을 찾아가는 와이프님.. 너무 멋지네요 ㅠㅠ. 저도 미래의 아내 혹은 자식이 이런걸 하고싶다 했을때 지원해줄 수 있는 남편이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내분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사십대 후반이 다 되었지만, 작년부터 개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취직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시도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을 시작으로 머신러닝 공부를 하고,
웹을 잠깐 보다가, 원리가 궁금해서 C언어와 자료구조, 컴퓨터사이언스를 보고 있습니다.
갈길이 참 멀고, 배울게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때면
좌절도 많이 하고 있지만,
계속하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위안하며 공부합니다.
머신러닝 관련 자격증도 따고, 회사에서 스터디팀을 만들어서
동료들과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의문이 들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나이들어 주어진 대로 늙어가지 않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열정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 입문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와중에
들어온 영상이었는데
진심으로 도전하는 아내분의 자세
그걸 지지해 준 남편분의 모습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을 깎아내리는 사람들과 응원하는 사람들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얻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 큰 힘이 됬어요
미국은 50 넘어서 부트캠프가서 취직이 가능합니다. 한국하고는 틀림
우와.. 희망적이내요 꿈을향해달려나가야겟습니다
백기선님의 마인드 강의 감사합니다.
백기선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현재 30대 초중반 나이에 늦게나마 개발 공부하다가 지금은 스프링 공부를 시작하는단계 입니다. 공부속도도 늦고 전혀 부지런하지 않은 모습에 스스로 실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반성하며 지내고 자존감도 낮아졌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정말 멋진 분인 것 같아요! 제 꿈도 개발자부부가 되는 것 입니다.... ㅎㅎ
멋지네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중인데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어린친구들을 볼때면, 나이 많은 내가 되겠어 하는 나약한 생각에 빠지곤 했는데 T.T, 딴 생각하지말고 공부에만 집중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와이프분도 정말 정말 대단하시지만 그 믿음을 서포트해주신 기선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선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바래요.
정말 댓글 안다는편인데
이번 영상은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어도
의견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별거아닌것처럼 서포트 해주고시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그간 너무 부정적이고 편협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가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ㅠ 자극 받아 갑니다
저는 한국에서 SI로 시작해서 거의 10여년을 기술 영업과 아키텍트로 일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해외로 옮기게 됐는데, 그때가 제가 41살이였습니다. 그와 함께 개발을 시작하게 됐고 (그땐 이 일이 개발인지 몰랐습니다.) 지금은 플젝에서 텍 리드로 일하며 개발뿐 아니라, 설계 부터 프레임웍 셋팅까지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44살이구요. 늦은거 없습니다. 지금 시작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Faang중 한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화이팅!
링크드인으로 인증 가능하면 진심 ㅇㅈ 👍
@@llollapalooza 링크드인 아이디 주시면 메시지 드릴께요 :)
@@llollapalooza바로 입꾹닫 오지네요
@@Peoples-x3s 아이디 남겨주세요 지금 바로 디엠 드립니다. SoCal이면 이번 주말 직접 찾아뵙습니다
@@Jaehing 먼 입꾹닫 노티 안와서 지금 본건데 ㅈㄹ
기선님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오늘 하루 힘내 보겠씁니다 ~~!!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가끔씩 정신 못차릴 때, 기선님 유튜브 와서 이런 저런 영상도 보고
따끔한 말도 들어보고 따뜻한 위로도 들어보고 아무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봐요
기선님 감사합니다! 제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달려보겠습니다!
어떠한 계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사람은 정말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는데 정말 독한 마음을 먹었다고 생각해도 금방 포기할 때도 많다보니 어떻게 그런 생활을 몇년간 유지할 수 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와 진짜 와이프분 존경스럽습니다. 이야기 공유 감사합니다 큰 영감을 주네요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요 ㅋㅋㅋ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 영상이.. 선물처럼 저에게 왔네요.. ㅎㅎ
저두 우선 학교부터 다시 들어가보려구요.. 오늘부터 gogogo!
와이프분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있으십니다…
파이팅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구독하고 갈께요! 부트캠프 6개월과정을 경험하고 취업이 생각보다 되지않아서 좋은영상보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후반부에 목이 건조해지셔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하시니 뭔가 더 강하게 전달되는 느낌이네요^^;
저 포함 제 주변에 사모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어서 늘 좌절과 고민을 반복중인데 다시 한번 힘내서 도전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php에서 java로 이동하면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용기가 되는 영상이네요
아내분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청 노력하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한국이었다면 아무리 실력 있으셔도 신입으로의 진입이 힘들었을텐데 그 점에서는 미국 사회가 개방적인게 느껴집니다. 한국 사회도 나이에 대한 편견과 장벽이 허물어 질 날이 오겠죠?
계속 일이 안 풀렸고 우울했었는데, 말씀해주신 사연으로 힘을 얻고 갑니다. 짧게 얘기하셨지만 수 많은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셨던 와이프 분이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컴퓨터과 나와서 하드웨어 직무 5년 6년 일하다가 얼마전에 퇴사 했는데 개발자로 하고싶었는데 도전하려구요 영상보고 힘내고 갈께요
한국이면 나이제한 있음 천재급 인재 아니면 불가능 ㅜㅜ
41살에 취업한 케이스가 있긴한데 가뭄에 콩나듯 힘듦
도전하고 이뤄내는 것 멋지네요! 아내분 취업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고 하고 싶은것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케이스가 인도 사람들은 굉장히 많고, 중국 사람들은 종종 있는데, 한국 사람이 이런 케이스는 처음 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삶의 가치
열정 노력 몰입
내 자신을 던질 수 있는 의지
멋지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데프트-
요즘 심적으로 방황하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장님 로드존슨같아요ㅋㅋ
정말 멋있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b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다시한번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진지하고 열심히 도전하는 멋진 분과 인생을 동반하시는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와우.. 와이프분 정말 멋져요!!! 역시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어요 자극받아 저도 공부를 하러 갑니다...
와이프분 노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선님! 힘내겠습니다!
아내 분 멋있습니다 :)
와이프 50다 되어서 전공과 전혀 무관한 애니메이션쪽 공부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듯 합니다.
와이프분 찐 멋지십니다. 자녀분들도 있으실거같은데....
배우자 분 피나는 노력을 하셨겠네요...취업 축하 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마음을 울리는 위로가 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기선님의 부인님(?)의 도전과 결실에도 감탄과 축하를 보냅니다. 멋있네요!
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하셨다고 언급하셨는데 어디 학교인지 구체적으로 물어봐도 될까요?
해외군요. 한국이면 쉽지않죠
궁금한게 원하는 대답이 나와서 유튜브를 계속 하시는건가요... 그거에 대한 언급이 없으셔서 😅 뭔가 싶기도 합니다
고정댓글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나이 40대 개발자는 노후때문에 다른 일거리 알아보려 개발일하면서 다른 공부를 하는데, 이제 나이40에 개발해보겠다고 하는거보면 참ㅋㅋ아이러니하네
### "나이 40에 갑자기?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요약
1. **아내의 갑작스러운 진로 변경 희망 (**00:00** - **02:07**)**
- 2018년쯤 아내가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처음에는 감정적인 성향의 아내가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개발자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회의적이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C 언어와 PHP를 공부하고,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며 프로그래밍을 배웠다.
2. **진짜 목표에 대한 깨달음 (**02:07** - **03:10**)**
- 아내는 단순히 개발자가 되는 것보다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
- 이후 UI/UX 관련 학과에 진학해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다.
- 밤늦게까지 과제를 하며 열정을 보였고, 남편은 그런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3. **여정 중 마주한 어려움들 (**03:10** - **05:18**)**
- 주변 여성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왜 함께 편히 지내지 않느냐는 비난도 들었다.
-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냈다.
4. **문화적·언어적 장벽 (**05:18** - **06:21**)**
- 어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나이가 밝혀지기 전까지 아내가 20대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다.
- 또한 교수와 동료들로부터 인종차별을 겪기도 했지만, 끝까지 견뎠다.
5. **성공과 인생의 교훈 (**06:21** - **07:29**)**
- 약 2년 반의 노력 끝에 아내는 웹 디자이너로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 남편은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노력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주며 성장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 시청자들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아가라고 격려하며 부정적인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라고 조언했다.
와 미국은 되는군요
기선님 유튜브 말없이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의 영상 제게 힘이 많이 되는군요. @soyoon 님처럼 저도 늦게 시작해서 겨우겨우 현업에 붙어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기선님. 기선님도 더 힘내시고 대응 할 가치조차 없는 댓글은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