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남의 나라 유명인들은 결혼 여러번 하고 , 동거도 많이 하고 , 애도 많이 낳는데 그런 나라 사람들을 도덕 이라는 잣대로 비난만 하고 있죠. 도덕 쟁탈전 하는데 소멸 국가 세계 1위. 성진국 이라고 하는 일본은 한국 보다 출산율이 2배
사람이 많으면 짜증이 나게 되있는 것 같아요. 쥐든 뭐든 좁은 곳에 잔뜩 키우면 그 공간에 맞는 적정 개체수가 될 때까지 서로 물어죽인다네요. 먹이를 구할 수 있는 개체당 공간이 작으니까 서로를 경쟁상대로 여기는 거죠. 사람도 이런 동물로서의 본능이 발현돼서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 서로를 경쟁상대로 보고 적대시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적으면 만나는 사람을 협력관계로 보니 반가운 거고요. 그래서 지방분산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보는데 시골은 점점 텅 비어가고 참 어렵네요.
서울에 수십년 살아오면서 무례하고 매너 없고 이기적인 인간들 때문에 짜증이 너무 늘어납니다. 가까운 사람들은 괜찮은데요. 어쩔 수 없이 랜덤하게 마주쳐야 되는 모르는 사람들, 예를 들어 길 걸어갈 때, 운전할 때, 놀러간 곳에서, 밥 먹으러 간 곳에서, 대기하느라 줄 서있을 때 등등 온갖 상황에서 마주치는 비양심적이고 이상한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나만 그런가 싶었는데 댓글들 보고 위안 얻고 갑니다.
상대가 문제가 있다고 바라보면 내 마음만 속상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다 아프고 병들었구나 생각해야 위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 실수인 경우도 많습니다 나라는 존재도 내가 뭔 실수를 하고 다녔는지 다 알지 못합니다 다 안다고 한다면 착각입니다 24시간 돌려보면 나도 실수하고 삽니다 그러려니 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나도 똑같이 실수하는 인간이라구요
털게님 말씀대로 연애, 결혼은 상대한테 뭔가 바라지 않고 해야 좋고 "나는 누구와 살든 잘 살 수 있다."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으로 하는거지(이걸 방해하는 사람과는 아예 결혼 성립이 안됨) 상대에게 득 보려고 하고 뭔가를 바라면 피곤해요 인간은 이타적으로 살아도 본래 속물이라 어차피 다 따집니다 내 가정은 단 하나뿐이고, 그 가치는 숫자로 매겨질 순 없기 때문에 속물적인 사람은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낮아요 결혼을 했어도 행복하게 지낼 줄 모르죠 이런 자아성찰 없이 결혼하니 지지고 볶고 그러다 이혼하고...그럽디다 기혼은 둘이서 미/비혼은 혼자서 행복하시길
너무 맞음!!! 몇일전 클래식 라디오 프로에서 DJ가 조크 날리다가 실시간으로 불편하단 의견이 올라왔는지 바로 사과하는 헤프닝이;;; 아니 그 점잖은 클래식 라디오에서 조크를 하면 얼마나 심하게 하겠냐구요;;;;뭐가 자꾸 불편하다고;;; 걍 뭔가 한국 사회가 여유도 없고 한없이 경직된 사회로 가는거 같아;;; 뭔가 슬펐네요;;
다만 서울을 떠나기로 했다면 반드시 기억할 것은, 떠밀리듯 나가면 그건 안됨. 나는 가고 싶은 회사의 본사가 지방이였고, 연봉을 30% 정도 높인 후 적극적으로 이사를 했음. 그리고 향후 연봉을 다시 50% 이상 올리기 위해서라면 서울로 돌아갈 생각이 있음. 그렇기에 내가 떠나온 서울을 뒤돌아보듯 아쉬워하지 않을 수 있고, 돌아가지 못할 곳인 것처럼 그리워하지도 않을 수 있음. 오로지 현재 이 곳에서 더욱 넓은 공간과 여유와 느려진 시간을 만끽하려함
한국은 뭐랄까 신경질적인 노이로제에 걸려버린 나라임 객관적인 도시 인프라 위험도나 치안은 최상급 상위권인데 정신적인 경쟁심리 상태가 상당함 경쟁의 압박으로 인해서 국민들 대부분이 신경증에 걸려서 아주 자그마한 자극에도 굉장히 크게 스트레스받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가장 큰 이유로는 서울 수도권 인구 밀도가 너무 높은게 문제 그래도 한국이 아무리 짜증날지라도 적어도 생명의 위협은 느낄수 없음 외국은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순간이 다반사임
지방은 안 그래요 지방의 여러 도시에서 평생 살고 수도권 올라왔는데, 서울과 수도권은 미친듯이 각박해요 진짜... 휴.. 50대쯤 호주로 이민가거나 지방으로 내려갈랍니다... 충청도, 강원도 가면 여유가 넘침.. 특히 대전 / 원주 / 대구 이쪽은 정말 살기 좋아요 문제는 일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떠나죠. 부산도 각박하더라고요. 수도권부터는 진짜 교통부터 개빡세고 사람들이 여유가 너무 너무 없어요. 진심
15년만에 한국 갔다가 제가 정말 많이 변했구나라고 느꼈어요..사람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진짜 증요한 요소가 미국처럼 eye contact 이라는걸 알았어요. 미국에서는 뭐 조그만것 계산 하더라도 눈을보고 하잖아요? 한국은 인간을 인간으로 안보는 구나.모든것이 방어적인듯한...일도 피해 안보려는 듯한태도...정말 여유없는태도...저더 그렇게 한국에서 살았다는 것이 더 놀랐습니다😂
묻지마 집단 칼부림 사고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사고치는 뉴스가 도배되다 보니,, 그리고 사기 공화국에,,, 사이비 종교가 길바닥에 전도한답시고 넘쳐서,,, 뭔가 모르는 남이 제게 아이컨텍하면 의심하게 되는;;;신뢰가 무너져 내리는 사회가 되가고 있어요;; 모르는 분이 말걸고 인사함 무서운 기분이 요즘은 더 들어요;;;; 제 생각입니다!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남의 나라 유명인들은 결혼 여러번 하고 , 동거도 많이 하고 , 애도 많이 낳는데 그런 나라 사람들을 도덕 이라는 잣대로 비난만 하고 있죠. 도덕 쟁탈전 하는데 소멸 국가 세계 1위. 성진국 이라고 하는 일본은 한국 보다 출산율이 2배
수저게임은퇴하면 오히려 부를 더 빨리 늘립니다. 버는건 똑같이 버는데 과시성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수저게임은퇴하려니 노동의욕이 떨어진다면 남들의 시선에 의해 동기부여받고 사는 상태일 수 있고, 그 경우에는 운좋게 많이 벌어도 허무감이 찾아옵니다. 못벌면 패배감이 찾아오구요. 이래도 저래도 헹복할 수 없는 상태
저는 대한민국이 압력솥이라 생각합니다.
다같이 밥 지어서 맛있게 먹었으면 (=압축고도성장)
불 끄고 뚜껑 열어서 김을 빼고 새로 밥을 해야하는데
계속 최대화력으로 조지니 안에 내용물이 타버리고있죠
압력솥 캬
아드레날린, 코르티솔로 가득찬 나라 여유라곤 1도 없는 나라 그래서 성장은 빨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고 피폐해지는 나라
그래도 예전보단 느려지고 있어요. 나부터도 그렇고 주윗사람들고 그럼. 아마? 2010년에 정점을 찍고 점점 여유 있게 변화중. 관대한 마음으로 살다보면 우리가 변화의 주체가 됩니도~
한국 사람들 처럼 지랄맞는 사람들이 없다.
여유없는 나라를 본인들이 만들었는데 뭘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남의 나라 유명인들은 결혼 여러번 하고 , 동거도 많이 하고 , 애도 많이 낳는데
그런 나라 사람들을 도덕 이라는 잣대로 비난만 하고 있죠.
도덕 쟁탈전 하는데 소멸 국가 세계 1위. 성진국 이라고 하는 일본은 한국 보다 출산율이 2배
코르티솔이 왜나오노
_밥먹으면서 봐야지...오늘은 무인양품 풀타임 알바면접보고 왔네요. 오랜만에 면접이라 너무 떨리고 사람대하는거도 어렵네요 이렇지 않았는데 .._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 . . !!!!!!!!!!! 화이팅입니다 ㅎㅁㅎ/
넘해넘해
면접도 처음이 좀 무섭지 계속 보면 맷집이 쎄지더라구요 화이팅!
저도 이렇지않았는데.정반대의 성격이됐어요 사회가 이렇게 만듬
지방에서 서울 올라왔는데 평생 겪어보지 못한 불쾌함을 많이 느낌. 사람들이 너무 예의가 없음 조금망 좁아도 허리를 완전 팍 치고 가든가 원한있나 싶을정도로 어깨빵함 똑똑한지는 몰라도 인성은 지방사람들보다 한참 아래인듯
공감!!!!!!
지방애들이 서울올라온건 생각안하니?
@@hfrd9358 지방애들이라고 나누는거보니 서울토박이니? 초면부터 반말싸리는거 보니 서울토박이는 싸가지없는거 증명이쥬?
저는 오히려 반대로 느꼈어요. 전 부산에서 서울 온 케이스인데 오히려 지방이 교양없고 싸가지없고 텃세 심하고 해서 힘들었거든요. 적어도 서울사람들은 본인들 평판 생각해서 기본 매너는 지키려고 최소한의 노력은 하더라구요 ㅎㅎ
@킴스비-k7y 이거 ㄹㅇ임
그니깐… 거기 살면서 객관적으로 혼내주셔야되요…그리고 고민하시는 분들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안하셨따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진짜 한국에 살면 그렇게 됨 ㅜㅜ 옹졸해짐 마음이 ㅋㅋㅋ
사람이 많으면 짜증이 나게 되있는 것 같아요. 쥐든 뭐든 좁은 곳에 잔뜩 키우면 그 공간에 맞는 적정 개체수가 될 때까지 서로 물어죽인다네요. 먹이를 구할 수 있는 개체당 공간이 작으니까 서로를 경쟁상대로 여기는 거죠. 사람도 이런 동물로서의 본능이 발현돼서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 서로를 경쟁상대로 보고 적대시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적으면 만나는 사람을 협력관계로 보니 반가운 거고요. 그래서 지방분산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보는데 시골은 점점 텅 비어가고 참 어렵네요.
맞아요 경상도 지방도시에 출장때문에 며칠 묵었는데 사람이 절대적으로 적으니까 너무 반갑더라고요. 편의점이나 길거리나 사람 보이면 인사 나누고싶고. 경기도는 서울이랑 그냥 똑같구나 느꼈어요.다닥다닥
ㅋㅋㅋㅋ 날이 갈수록 매콤해지는 입담ㅎ.. 저도 가끔씩 일상에서 너그럽지 못한 자신에 움찔할 때가 있어요
서울에 수십년 살아오면서 무례하고 매너 없고 이기적인 인간들 때문에 짜증이 너무 늘어납니다. 가까운 사람들은 괜찮은데요. 어쩔 수 없이 랜덤하게 마주쳐야 되는 모르는 사람들, 예를 들어 길 걸어갈 때, 운전할 때, 놀러간 곳에서, 밥 먹으러 간 곳에서, 대기하느라 줄 서있을 때 등등 온갖 상황에서 마주치는 비양심적이고 이상한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나만 그런가 싶었는데 댓글들 보고 위안 얻고 갑니다.
한국은 사람들이 발을 밟아도 눈 앞에 사람이 있는데도 사과를 안해요. 핸펀을 주워서 찾아줘도 고맙다는 말을 안해요.
ㅇㄱㄹㅇ 한국인 싸가지가 싹퉁이다
와 이거 진짜 흰 새 신발 신은 날이였는데 버스에서 발 밟아놓고 미안하단 말도 없길래 그날 진짜 충격먹음 ㅋㅋㅋㅋ 이야 인간이 진짜 염치랑 미안함이 없구나 ㅋㅋㅋ
@@nel8 밟혀놓고 아무것도 안했으면 님도 나쁜짓한거임
상대가 문제가 있다고 바라보면 내 마음만 속상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다 아프고 병들었구나 생각해야 위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 실수인 경우도 많습니다 나라는 존재도 내가 뭔 실수를 하고 다녔는지 다 알지 못합니다
다 안다고 한다면 착각입니다 24시간 돌려보면 나도 실수하고 삽니다
그러려니 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나도 똑같이 실수하는 인간이라구요
고맙단 말은 하지 않나🧐❔️
털게님 말씀대로 연애, 결혼은 상대한테 뭔가 바라지 않고 해야 좋고 "나는 누구와 살든 잘 살 수 있다."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으로 하는거지(이걸 방해하는 사람과는 아예 결혼 성립이 안됨) 상대에게 득 보려고 하고 뭔가를 바라면 피곤해요 인간은 이타적으로 살아도 본래 속물이라 어차피 다 따집니다 내 가정은 단 하나뿐이고, 그 가치는 숫자로 매겨질 순 없기 때문에 속물적인 사람은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낮아요 결혼을 했어도 행복하게 지낼 줄 모르죠 이런 자아성찰 없이 결혼하니 지지고 볶고 그러다 이혼하고...그럽디다 기혼은 둘이서 미/비혼은 혼자서 행복하시길
지옥같은 서울 지하철 오늘도 심지어 1호선은 파업으로 인해 압사당하듯이 끼여서, 순간적으로 앞이 안보였어요 명치가 너무 아팟고 숨이 제대로 쉬기까지 30분 넘게 걸렸어요 ... 진짜 그냥 이렇게 난 왜 살고 있지 ... 선로에 뛰어내리고 싶었네요 ...
퇴근할때 그러면 진짜 멘탈나가더라고요 집에가는것조차 전쟁 ㅠ ㅠ
1호선에서 머리채 잡고 싸우는 거 봤어요 ㅠㅠㅋ그리고 싸우지말라는 안내방송 일주일간 두번 들었네요 ㅠ
ㄹㅇ... 진짜 한국에서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짐. 사람들도 다 짜증에 가득차있음... 너무 싫다
너무 맞음!!! 몇일전 클래식 라디오 프로에서 DJ가 조크 날리다가 실시간으로 불편하단 의견이 올라왔는지 바로 사과하는 헤프닝이;;; 아니 그 점잖은 클래식 라디오에서 조크를 하면 얼마나 심하게 하겠냐구요;;;;뭐가 자꾸 불편하다고;;; 걍 뭔가 한국 사회가 여유도 없고 한없이 경직된 사회로 가는거 같아;;; 뭔가 슬펐네요;;
한국이 아니라 서울임. 난 지방으로 이사했는데 존나 만족스러움 ㅋ
근데 차있으면 지방 추천 서울은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치이고 땅값은 비싸서 교통내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은데 공간도 없고 시간도 많아서 스트레스가 더 올라가는듯
@@nel8 지방은 스쿠터 타고 다녀도 돼요.
밀리는게 없고 자전거도로 잘되어 있는곳이면 자전거 타도 되고
서울은 자전거도로 빡빡하죠? 구미 석적 이런곳 가면 2시간에 한명 마주침
1년살아봤는데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다시 서울옴
@@nel8 차로 집에서 회사까지 총 소요시간 한 5분..? 아침에 커피 한잔 사서 마시면서 출근하는데 지각하거나 그럴 일이 없어서 커피맛이 매우 뛰어남
다만 서울을 떠나기로 했다면 반드시 기억할 것은, 떠밀리듯 나가면 그건 안됨.
나는 가고 싶은 회사의 본사가 지방이였고, 연봉을 30% 정도 높인 후 적극적으로 이사를 했음. 그리고 향후 연봉을 다시 50% 이상 올리기 위해서라면 서울로 돌아갈 생각이 있음. 그렇기에 내가 떠나온 서울을 뒤돌아보듯 아쉬워하지 않을 수 있고, 돌아가지 못할 곳인 것처럼 그리워하지도 않을 수 있음. 오로지 현재 이 곳에서 더욱 넓은 공간과 여유와 느려진 시간을 만끽하려함
저도저도
운전할때 선 물면서 못오게하고 어쩔수없이 합류해야하는 차선도 속도 내면서 못오게하고 보행자한테도 빵빵거리고 역겨운나라임
간디도 상을 엎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성격이 많이 온화해졌는데
한국와서 성격급한 부모덕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뒤에 모시고 어딜가면 수명20년 줄어드는거 느낌
지금은 거의 흑화상태ㅋㅋ
한국은 뭐랄까
신경질적인 노이로제에 걸려버린 나라임
객관적인 도시 인프라 위험도나 치안은 최상급 상위권인데 정신적인 경쟁심리 상태가 상당함 경쟁의 압박으로 인해서
국민들 대부분이 신경증에 걸려서
아주 자그마한 자극에도 굉장히 크게 스트레스받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가장 큰 이유로는 서울 수도권 인구 밀도가 너무 높은게 문제 그래도
한국이 아무리 짜증날지라도 적어도 생명의 위협은 느낄수 없음 외국은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순간이 다반사임
ㅋㅋㅋㅋㅋㅋ❤ 적중❤
약간 라디오 고민상담 코너같네요 여러가지 고민 짧게 소개하는 것도 좋은 듯
옆동네 멕시코 사시는 개그맨 분도 이번 여름에 한국 오셔서 똑같은 말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ㅠㅠ
ㅋㅋㅋㅋ 혹시 꼬미꼬?
2008년 성인돼서 처음 한국갔을때 첫날 택시 내리기 전에 돈 미리 안 준비했다고, 빨리빨리 하라고, 기사님께서 윽박지르셨음…나 충격 먹고 울뻔….ㅋㅋㅋ
네. 짜증만 늘면 다행이죠. 화가 화가 .. 홧병이 납니다
외국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지나가다 사람을 실수로 부딪혔을 때 사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별일 아니라는 듯 여겨요.
한 삼십분기분 더러움.기본매너없는인간때문에.
새벽5시부터 애가 아파트에서 뛰어도 아무말 없는 윗집 덕에 몇냔째 수면제먹어요 매일 하루 짜증으로 시작.. 힘들어요 ㅠ
님도 5시부터 일어나면 되겠네요 미라클모닝 럭키비키잖아
여기도그래요 아파트살면 그저 어두운 새벽에는 그나마 조용한걸로 만족하는게 내 건강에 나아요.
@ 그러고있어요 감사
지방은 안 그래요
지방의 여러 도시에서 평생 살고 수도권 올라왔는데, 서울과 수도권은 미친듯이 각박해요 진짜... 휴..
50대쯤 호주로 이민가거나 지방으로 내려갈랍니다...
충청도, 강원도 가면 여유가 넘침..
특히 대전 / 원주 / 대구 이쪽은
정말 살기 좋아요
문제는 일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떠나죠.
부산도 각박하더라고요.
수도권부터는 진짜 교통부터 개빡세고 사람들이 여유가 너무 너무 없어요. 진심
외국도 그래요 미국에서는 뉴욕이 까칠하기로 유명함 엘에이만 가도 분위기 완전 다르다고 하니 어느 도시든 인구밀도 높고 경쟁 치열한 곳은 동일함
지옥이 사람들이 그리 만드는걸까 사람들이 지옥을 만드는걸까 그것이 문제로다 👻
이런 고민고민 하지마~~
15년만에 한국 갔다가 제가 정말 많이 변했구나라고 느꼈어요..사람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진짜 증요한 요소가 미국처럼 eye contact 이라는걸 알았어요. 미국에서는 뭐 조그만것 계산 하더라도 눈을보고 하잖아요? 한국은 인간을 인간으로 안보는 구나.모든것이 방어적인듯한...일도 피해 안보려는 듯한태도...정말 여유없는태도...저더 그렇게 한국에서 살았다는 것이 더 놀랐습니다😂
묻지마 집단 칼부림 사고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사고치는 뉴스가 도배되다 보니,, 그리고 사기 공화국에,,, 사이비 종교가 길바닥에 전도한답시고 넘쳐서,,, 뭔가 모르는 남이 제게 아이컨텍하면 의심하게 되는;;;신뢰가 무너져 내리는 사회가 되가고 있어요;; 모르는 분이 말걸고 인사함 무서운 기분이 요즘은 더 들어요;;;; 제 생각입니다!
한국인은 불행한 사람들ᆢ'타인은 지옥이다' 처럼 날카롭게 타인과의 비교를 끊임없이 의식하고 ᆢ 셀프 불행에 빠진 국민들ᆢ 이들에게 평화와 여유는 없다ᆢ
패배감과 불만 뿐ᆢ
인프라&시설은 편하지만 사람들이 불편하게 하는 나라
털게님,그렇단말은 미국에선 그런감정들이 자주없단말씀이시죠? 그것만으로 이민가고싶어지는 이유네요. 여긴 낯선이가 길에서 눈마주쳐도 기싸움해요. 사회가 미쳐가는건 맞는듯.
대신 한국의 장점은 모조리 사라진 지옥을 만나실겁니다 ㅋㅋㅋ
대전 살아요. 노잼도시는 별로 이런 경향이
없는 것 같아요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남의 나라 유명인들은 결혼 여러번 하고 , 동거도 많이 하고 , 애도 많이 낳는데
그런 나라 사람들을 도덕 이라는 잣대로 비난만 하고 있죠.
도덕 쟁탈전 하는데 소멸 국가 세계 1위. 성진국 이라고 하는 일본은 한국 보다 출산율이 2배
뜬금없지만 요즘 짜장맛있게 하는집 찾기힘듭니다… 홍콩반점이 가장 안전빵이에요…
저번 영상들에서는 T 였다가 오늘은 F였다...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 털게님 😅
왜 자살율1위국가인지를 생각하면 답나오지
제발 서로좀 조금만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다들 신경질이 디폴트
말씀하시는 수저게임 은퇴가 분명 좋은 면도 많은데,
일면 저에게는 태어난 계급에 순응하고 상향이동이 불가능한 영국처럼 성숙 자본주의 사회로 가는 과도기로 느껴져서 슬퍼요. 아득바득 노력해서 이기려는게 아니라 그냥 Know your place, 좋게말하면 안분지족
수저게임은퇴하면 오히려 부를 더 빨리 늘립니다. 버는건 똑같이 버는데 과시성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수저게임은퇴하려니 노동의욕이 떨어진다면 남들의 시선에 의해 동기부여받고 사는 상태일 수 있고, 그 경우에는 운좋게 많이 벌어도 허무감이 찾아옵니다. 못벌면 패배감이 찾아오구요. 이래도 저래도 헹복할 수 없는 상태
그게최선아닌가요..
@@newyorkcrab맞아요 현명한 답변이심
언제 라이브 하세요??
털개님께 상담보내고싶어요. 제발 메일주소좀 알려주세요ㅜㅜ
아 뉴털님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김선호 느낌이 나십니다
올해 나의 최고의 유투버를 찾았다 👍
털게님은 자존감이 높으셔서. 수저게임은퇴되신듯
털게님 미국이시군요...!
"결국에는 돈이다" by 로쇼
로숔ㅋㅋㅋㅋ 저도 로쇼도 구독자입니다ㅋㅋㅋ
제목 너무 웃겨요 😂
제목 개웃겨서 들어옴 ㅠㅠㅋㅋㅋㅋ
안경 어디서 사셨나요
5:19
너무많라 서울에
짜증 화 한숨...의 나라
목수건 드디어 빼셨네. 😅
언제 라이브하는겅요?
중국집앞에서 벤츠아자씨가 털게님을 빤히 쳐다본 이유는 털게님이 잘생겨서임
뉴욕좋지❤총기사고직관하고❤캐나다옴❤
동양인은 미국보다 캐나다 살기 좋아요. 총기 사건 인종차별이 적어요.
지옥의땅….
간디 상 엎고, 간디 엄마한테 등짝 스매시 맞음요.
:9
😂😂😂😂😂
수저게임 은퇴 공감 (물론 저는 못함)
본인 : 그렇게 위협운전 하시면 안되죠!
상대차주 : 착한얼굴로 해맑게 "네? 아..네 죄송합니다^^" (꾸벅꾸벅)
본인 : 다..다음부터 조금만 조심해주세요.. -,.-;; 한성격해서 맞다이 할라했는데.. 의욕사라짐
한국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간치고 많은 나라 살아본 인간 없음
나라탓 환경탓하는 인간은 어느 나라에나 있다. 이런 논리면 좋은 나라는 세상에 없음.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