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니 인생은 니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딱 선 잘라서 생각하니까 그런 거에 되게 초연해 지더군요 남에게 관심이 덜 가니까 우월감이나 시기심도 확 줄어버려서 좋은데 유난히 나르 성향이 있는 애들은 내면에 관종끼가 많아서 그런지 니가 뭘하든 그러든지 말든지 이런 식으로 그러려니 해버리니까 어느날 갑자기 도덕심이 폭발했는지 도덕적인 척 "남에게 관심 좀 가져라!!!!" 고함을 빼액 지르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일인데 물어보면 대답도 똑바로 못함 얼척없는 사소한 거 예로 들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남에게 진짜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닌데 힘든 일에 빠진 사람들 도움이 필요하다 판단되면 내 이익과 무관하게 너무 잘 도와주고
선의로 도와주는데 자꾸 뭔가 기 빨리는 느낌을 갖게 하는 상대방의 태도가 반복적으로 느껴지면 그냥 그 인연을 당분간 멀리하는게 본인에게 이롭습니다. 인간의 특성상 본인이나 상대방이나 관계형성 방법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갖추는 일 또한 시간이 걸리기에, 지금 당장 그것을 단순히 인지적으로 바꾸려고 하면 분명 힘겹게 느껴질 것입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내가 악인이 되는게 아닌 이상 삶을 단순화 하는게 방법입니다.
우와~ 만약 저 구독자분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저도 함께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나의 못난 모습을 직시하고 바로 보는 것이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인데, 참 솔직하셨네요..! 그리고 그렇게 실천까지 해보시다니~ 앞으로도 좋은 기운만 가득하실거예요 :> 더더더 힘내시라고 저도 박수 크게 쳐드립니다ㅎㅎ 👏🏻👏🏻
누구나 마음 속 갖고 있는 질투와 비교의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해 주셔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제 존재가 타인의 성장을 방해하는 사람이 된단 생각하면 아찔합니데이,,.,,한 번에 와닿게 하는 털게터뷰 최고! 이 인터뷰를 시작으로 구독자님의 고민이 덜어지길 바랍니다!!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다보면 방어적이 되기도 하죠. 내 아이디어와 힘들게 완성한 무엇을 훔쳐가서 지들의 업적을 세우는 경우를 어린 나이에 몇번 겪다보면 계산적인 인간들을 멀리하고싶죠. 그런 악질들 외엔 주는 기쁨이 더 크고 어떤 형태로든 다 내게 이롭게 돌아옵니다. 멋진 삶이란 호혜적인 것이니까요.
진짜 자기가 가진게 너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꼴랑 자소서, 이력서 이런거 뿐이라…엄청 대단한걸 가졌다고 생각해야 내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는거같아요. 불과 10년전 저도 그랬던듯…오히려 남의 도움으로 기회를 많이 갖게되고, 더 많은걸 얻게되는 경험을 하고나니, 저도 주변사람들한테 퍼주게 되더라구요. 좋은 시도 시작하셨으니, 선순환으로 사람들이 많이 도와줄거예요. 그럼 그 경험이 쌓여서 또 더 남에게 퍼주는 사람이 되실 것 같네요.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털게님은 무엇이 진정 자신을 위한 이득인지를 구분할 수 있게 환기하는 말을 해주시고 구독자님은 그 프레임을 전환을 또 해내시고...15:23 자꾸 제가 보이는것 같아요. 저에게 잘 해줘보겠습니다 라는 소감에 울컥했습니다. 두분 다 인사이트 있고 진솔한 모습으로 계셔주시고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와 저도 친구가 별로없는데요. 이게 무의식적으로 절대안질려고하고 칼같이 선긋고 더치하고, 남한테 먼저 뭘 줘보려고하거나 잘돠면 진짜 기뻐한적이 있었나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불안장애가 있는데 이것도 내가 이렇게 스크루지처럼 굴어서 그렁가 샆고. 저도 제 사람들에게 한번 나눠줘 볼게요 뭐든간에.. 그냥 제가 편하고 싶습니다.
S님!! 내가 힘들게 얻은 정보인데 그냥 이야기해주는건 좀 어려울것 같아. 이렇게 말하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한테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남 잘되는거 배아픈건 자기삶에만 집중하고 비교하지않으려고 노력하면 됩니당 근데 주위사람이 잘되면 +라는건 이상적인이야기에요;; 잘되어도 서로 윈윈일때만 도움줘서 콩고물 떨어지지 아니면 사는 세계달라져서 멀어져요..
안녕하세요!! 대답이 매우 명확하시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시네요^^ 지금도 저는 어리지만, 더 어릴땐 이런 답변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헌데 조금 더 인생을 경험하고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보니 세상의 일들은 그렇게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더라고요. 어떨땐 손해거나 고통스럽다 여겼던 일들이 나에게 크나큰 도움과 자산으로 뒤바뀌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더라고요. 내가 거절 혹은 수용한 파동은 결국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자신"에게 돌아와 삶을 풍요롭게도 혹은 피폐하게도 만들더라고요. 그걸 깨닫고 난후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누군가를 미워하지도 거절하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내삶의 풍요와 기쁨을 위해 더 주고 싶어지고 베풀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하물며 나에게 도움을 직접적으로 청한 사람이라면 거절은 절대 생각할수 없겠더라고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와 별개로 우선 도움을 청하기까지 상대방도 쉽지 않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되어요. 저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쉽지 않으니까요. 얌튼 저의 사견이였고요, 님의 삶이 더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겠습니다 ❤❤❤
어떻게 딱 이 타이밍에 이런 영상이 올라오다니…전 엄청 친하진않지만 같은 직종에서 일하고 뭔가 절 질투하고 잘되는게 배아파하는게 보이는것같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제 계획들 다 말했어요 어쩌다가 근데 그러고 나서 며칠동안 절 괴롭게하네요 혹시라도 내 계획을 가지고 걔도 똑같이 갈려고할까봐…
이번 상담 너무 좋았어요! 구독자님 자신이 느끼는 바를 직면하신거 너무 대단해요. 저도 대인관계에서 약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이게 제 열등감인지 질투인지 무의식 속 억압된 무언가인지 알 수가 없네요ㅜㅜ 이걸로 잠 안오면 상담메일 보내도 될까요..ㅎ 아님 언젠가, 우아하게 지는법 알려준다고 하신거 같은데 거기서 답을 찾을수 있을까 기다려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점점 나를 이용만 하는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너한테 맞춰주는게 힘들다.. 더이상은 힘들겠다.”고 말하고 그냥 다음부터 맞춰주지 않았어요. 만나서도 얘기해봤지만 본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고 생각했는지 “기분 나빠 엔딩”이 됐습니다… 저라면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 몰랐고 나한테 맞춰주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친구한테 엄청 미안해했을 것 같거든요. 후련합니다.
나에게 집중하면 질투할 여유도 시간도 없어서 남이사 잘되든 말든 관심도 없어집니다 ㅋㅋ
ㄹㅇ 니 인생은 니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딱 선 잘라서 생각하니까 그런 거에 되게 초연해 지더군요
남에게 관심이 덜 가니까 우월감이나 시기심도 확 줄어버려서 좋은데
유난히 나르 성향이 있는 애들은 내면에 관종끼가 많아서 그런지
니가 뭘하든 그러든지 말든지 이런 식으로 그러려니 해버리니까
어느날 갑자기 도덕심이 폭발했는지 도덕적인 척 "남에게 관심 좀 가져라!!!!" 고함을 빼액 지르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일인데 물어보면 대답도 똑바로 못함 얼척없는 사소한 거 예로 들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남에게 진짜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닌데
힘든 일에 빠진 사람들 도움이 필요하다 판단되면 내 이익과 무관하게 너무 잘 도와주고
선의로 도와주는데 자꾸 뭔가 기 빨리는 느낌을 갖게 하는 상대방의 태도가 반복적으로 느껴지면 그냥 그 인연을 당분간 멀리하는게 본인에게 이롭습니다. 인간의 특성상 본인이나 상대방이나 관계형성 방법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갖추는 일 또한 시간이 걸리기에, 지금 당장 그것을 단순히 인지적으로 바꾸려고 하면 분명 힘겹게 느껴질 것입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내가 악인이 되는게 아닌 이상 삶을 단순화 하는게 방법입니다.
❤
엄청질투하는게깔려있는거같음 과제도와주는건 한 일화에불과하고 관계의 밑바닥에 질투가 깔려있는관계라,, 손절하고 잊고사는게 내삶을사는 유일한길이아닐까싶네요
우와~ 만약 저 구독자분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저도 함께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나의 못난 모습을 직시하고 바로 보는 것이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인데, 참 솔직하셨네요..! 그리고 그렇게 실천까지 해보시다니~ 앞으로도 좋은 기운만 가득하실거예요 :> 더더더 힘내시라고 저도 박수 크게 쳐드립니다ㅎㅎ 👏🏻👏🏻
신경쇠약과 편집증의 어딘가에 머무는 상황인거 같은데 마음에 여유가 없기도하고 달리 따로 마음을 쏟을 대상이 없어서 그런거 같음. 그래도 사연자님 진짜 똑똑한 분이시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고 바로 이해하고 실행하고.. 진짜 잘될분같음.
누구나 마음 속 갖고 있는 질투와 비교의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해 주셔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제 존재가 타인의 성장을 방해하는 사람이 된단 생각하면 아찔합니데이,,.,,한 번에 와닿게 하는 털게터뷰 최고!
이 인터뷰를 시작으로 구독자님의 고민이 덜어지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상담인 것 같아요. 약간 다른 맥락으로, 내가 정말 어려운 상황일 때 큰 도움을 받은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할 마음을 생기게 하는 것 같아요.
정말 40대인 전 오늘 말씀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마 30대에 들었다해도 못알아들었을거에요. 오늘 이야기 정말 중요한데 특히 결혼 이야기까지 연결해서 말씀하신거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그냥 내가 정보를 주고 싶으면 주고 안주고 싶으면 안주는거지… 결국엔 사람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하는거같아요 여러개를 줘도 안 아까운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는 한편 한개를 주는 것도 아까운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한테나 베풀면 그것도 좀 그래요
맞아요. 사람가려사귀어야하고, 사람볼줄아는 눈이 있어야합니다.. 세상사람 다 나같지않아요
남을 도우면, 반드시 누구에게 도움받으실꺼에요. 삶은 부메랑.
근데 남한테
얼마나 주고 안주고 하는건 천성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라..그냥
마음편한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여
실천하시는 것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 듯..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다보면
방어적이 되기도 하죠.
내 아이디어와 힘들게 완성한 무엇을 훔쳐가서
지들의 업적을 세우는 경우를
어린 나이에 몇번 겪다보면
계산적인 인간들을 멀리하고싶죠.
그런 악질들 외엔 주는 기쁨이 더 크고
어떤 형태로든 다 내게 이롭게 돌아옵니다.
멋진 삶이란 호혜적인 것이니까요.
진짜 자기가 가진게 너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꼴랑 자소서, 이력서 이런거 뿐이라…엄청 대단한걸 가졌다고 생각해야 내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는거같아요. 불과 10년전 저도 그랬던듯…오히려 남의 도움으로 기회를 많이 갖게되고, 더 많은걸 얻게되는 경험을 하고나니, 저도 주변사람들한테 퍼주게 되더라구요. 좋은 시도 시작하셨으니, 선순환으로 사람들이 많이 도와줄거예요. 그럼 그 경험이 쌓여서 또 더 남에게 퍼주는 사람이 되실 것 같네요.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맞아요. 다른 댓글 처럼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도 용기고, 솔직하게 조언을 하고 얘기를 해주는 털게님도 멋있네요. 사연자님이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자님도 대단하고 변화하고싶어하는 사람이란게 느껴짐. 그걸 많은사람들이 깨닫지못하는데…멋집니다 응원할게요!!!
오늘 영상에는 낭만이 있네요...🌟
상담자님 솔직한 이야기 영상 쓰도록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로 좋은 에너지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확신할 수 있는 영상이 만들어졌네요.
털게님은 무엇이 진정 자신을 위한 이득인지를 구분할 수 있게 환기하는 말을 해주시고 구독자님은 그 프레임을 전환을 또 해내시고...15:23 자꾸 제가 보이는것 같아요. 저에게 잘 해줘보겠습니다 라는 소감에 울컥했습니다. 두분 다 인사이트 있고 진솔한 모습으로 계셔주시고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와 저도 친구가 별로없는데요. 이게 무의식적으로 절대안질려고하고 칼같이 선긋고 더치하고, 남한테 먼저 뭘 줘보려고하거나 잘돠면 진짜 기뻐한적이 있었나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불안장애가 있는데 이것도 내가 이렇게 스크루지처럼 굴어서 그렁가 샆고. 저도 제 사람들에게 한번 나눠줘 볼게요 뭐든간에.. 그냥 제가 편하고 싶습니다.
착하신분이네요 사연자님
상담하신 분의 솔직함과 용기를 칭찬합니다. 늘 마음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님 너무 멋지네요
우왕❤
눈호강
귀호강
뇌호강
ㅋ
섹시한 ENTJ 쌤 알라뷰🙆♀️
와 멋져요 제가 생각하는 뭔가를 이야기해주셨어요. 관통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자의식 과잉. 이기심. 세상에 없는 게 나은 사람. 항공사진.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질투는 정말 끊기 힘든 마음이네요 다 내려놓고 싶다...
상담을 의뢰하신 분의 입장에서 들었는데, 털게님이 언급하신 예들에 너무 설득이 되네요.성선설을 믿으시는거 같아요.
이 유튜브 묘한 매력이 있네요.
저도 베푸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데, 때때로 인색한 자신이 부끄워져요.. 베푸는것 또한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 진짜 인생선배다..
선한 영향력이네요...!!! ㅋㅋㅋ 진짜 자신을 바꾼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정말 대단해요 응원할게요
사연자분 털게님 모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뉴욕털게님!
유튜브시작일부터 진정성이 느껴졌는데 지금까지의 꾸준함이 멋지시네요 😊
옆에두면 좋은사람이 되어야겠군요! 자기 이익만취하려는게 보이는사람이랑은 선을긋게되죠 근데 제가 그러고 있었던거같아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사연자님과 뻔하지않은 털게님의 조언~~~감사합니다❤❤❤
저도 질문자님처럼 시기 질투 생각 재고따지기 진짜 많고 인간관계가 편치않은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뉴욕털게님 감사해요
S님!! 내가 힘들게 얻은 정보인데 그냥 이야기해주는건 좀 어려울것 같아. 이렇게 말하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한테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남 잘되는거 배아픈건 자기삶에만 집중하고 비교하지않으려고 노력하면 됩니당
근데 주위사람이 잘되면 +라는건 이상적인이야기에요;; 잘되어도 서로 윈윈일때만 도움줘서 콩고물 떨어지지 아니면 사는 세계달라져서 멀어져요..
그래도 주변 사람이 못 사는 것 보다는 잘 사는 게 낫습니다. 이상적인 게 아니라 현실적인 거예요. 질투심이 본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대답이 매우 명확하시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시네요^^ 지금도 저는 어리지만, 더 어릴땐 이런 답변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헌데 조금 더 인생을 경험하고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보니 세상의 일들은 그렇게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더라고요. 어떨땐 손해거나 고통스럽다 여겼던 일들이 나에게 크나큰 도움과 자산으로 뒤바뀌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더라고요. 내가 거절 혹은 수용한 파동은 결국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자신"에게 돌아와 삶을 풍요롭게도 혹은 피폐하게도 만들더라고요. 그걸 깨닫고 난후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누군가를 미워하지도 거절하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내삶의 풍요와 기쁨을 위해 더 주고 싶어지고 베풀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하물며 나에게 도움을 직접적으로 청한 사람이라면 거절은 절대 생각할수 없겠더라고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와 별개로 우선 도움을 청하기까지 상대방도 쉽지 않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되어요. 저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쉽지 않으니까요.
얌튼 저의 사견이였고요, 님의 삶이 더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겠습니다 ❤❤❤
몇 번을 다시 봐도 좋은 영상,,,
따봉 두개~
너무 좋아요 이번 영상 😭😭
대체로 친구든 누구든 나한테 별로 관심없고 내생각 안하고 산다 생각하면 대부분의 관계적 문제는 답이됨..
다들 바쁜 세상 지일, 지 생각 하면서살기 바쁘지 타인 생각할 겨를 없음..
와 볼거 하나 더 늘었아 ㅎㅎ
구독자 등장
털게님 너무 고마운분이시네요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을 만나.. 내가 응원해도 어쩔 땐 씁쓸하긴 한데 나도 잘 되겠지
6:30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정말 좋은 사고방식이네요 털게님
본인도 계산하고 있다는거...
너무 착해서 그랴
털게님은 최소 반 도인의 경지.. 존경합니다
와 … 너무 멋지네요 쉽지않은 선택일텐데 … 정말 대단하세요
와, 상담 잘해주시네요. S님 주변 사람들과 많은 Synergy 만드시길 바랄게요~
우와 털게님 따봉!!!!!👍👍👍
S님 대단하네요
음. 알을 깨고 나가셔야할 타이밍인듯. 차리리 주변에 사람을 아무도 두지 마세요 비교하면서 인간관계 유지하다가 홧병나실겁니다.
최근 들어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을 본지 오래된 것 같네요 훌륭해요!
S님 상담의뢰할 용기를 내신 것
그 자체가 멋지십니다.
우리 모두 이런 모습을
부분 부분 일부라도 가지고 있죠.
상담 잘 들었어요.
라이브 이미 시작한 줄 알고 심장이 덜컥!!!!
저도요 😂
어떻게 딱 이 타이밍에 이런 영상이 올라오다니…전 엄청 친하진않지만 같은 직종에서 일하고 뭔가 절 질투하고 잘되는게 배아파하는게 보이는것같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제 계획들 다 말했어요 어쩌다가 근데 그러고 나서 며칠동안 절 괴롭게하네요 혹시라도 내 계획을 가지고 걔도 똑같이 갈려고할까봐…
그냥 쟤가 내꺼 뽑아가서 나보다 잘되는걸 바라지 않는 옹졸한 마음임. 질투와 시기심이 많은 부류
진지한 얘기하는데 음성변조 같이 바뀌는거에서 갑자기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랑 이웃 사랑
구독자님! 응원합니다!!
결혼은 참 멋진 장이군요 ㅎㅎ
어딜가나 적이 생길 분이에요 제가 그렇거든요 ㅠㅠ
그 모든 걸 다 합친 관계... 🙏🏻
S님에게서 저를 봤습니다...... 변해야겠네요.
와. . . 너무 속시원해요. 저도 저 모습이거든요ㅠㅠㄹ
하이라이트 구간
11:12 ~ 12:26
이번 상담 너무 좋았어요! 구독자님 자신이 느끼는 바를 직면하신거 너무 대단해요.
저도 대인관계에서 약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이게 제 열등감인지 질투인지 무의식 속 억압된 무언가인지 알 수가 없네요ㅜㅜ 이걸로 잠 안오면 상담메일 보내도 될까요..ㅎ
아님 언젠가, 우아하게 지는법 알려준다고 하신거 같은데 거기서 답을 찾을수 있을까 기다려봅니다..!
와 이런 상담 너무좋아요.^^ 다른 유툽에서는 결론은 내가 이상한사람이다.라고 결론지어버리는데 여기는 그럼에도불구하고 상담해주니 너무 좋네요....저도 하고싶어요..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팬 등장
항공사진으로 나를 내려다보기... 명심하고 살아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점점 나를 이용만 하는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너한테 맞춰주는게 힘들다.. 더이상은 힘들겠다.”고 말하고 그냥 다음부터 맞춰주지 않았어요. 만나서도 얘기해봤지만 본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고 생각했는지 “기분 나빠 엔딩”이 됐습니다… 저라면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 몰랐고 나한테 맞춰주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친구한테 엄청 미안해했을 것 같거든요. 후련합니다.
그런데 너무 뺏기는거 같은 느낌니 들면 잠시 멀리하는게 좋죠
음... 심리 경영 박사. . ㅋ
👍🏻👍🏻
뉴털😊
아직 다 안봤는데 그냥 무시하고 연 끊으면 괜찮지 않나요?
나 는. 수 저 game 은 퇴 한 지. 오 래 됬 네.
하 루 가. 보 람 차 다,
건 강 하 면 감 사 하 고
나 에 게. 주 어 진. 시,간 이. 감 사 하 고,
시 간 처 럼. 중 요 한 게. 또. 있 을 까 !
정말 건강한 마음가짐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