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는 메디브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어둠의 문을 열어 불타는 군단의 하수인이 된 오크들을 불러들이고 아제로스 전역에 전쟁의 참상이 벌어지게 만든 장본인이었던 메디브는 결국 자신의 친구가 보낸 군대에 의해 살해당했고, 이후에 3차 대전쟁을 앞두고서는 자신을 숨긴 채 예언자의 역할을 하며 나름의 속죄를 했었습니다. 어쩌면 나락에서 자신이 해야할 속죄를 마친 뒤 어느 때에 실바나스가 돌아와서 그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마찬가지 전쟁 범죄를 일으켰던 캘투자드, 가로쉬, 아서스 등이 소멸이라는 결말을 맺은 것과는 다른 결말을 마련한 걸 보니 왠지 메디브가 떠올라서 나름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용군단에서 티란데가 나온다면 겐은 같이 나올까요? 아직 호드한테 악감정이 남아있어서 용의섬에있는 공통의 적을 저항하는 다른세력이랑 손을 잡을수있어도 호드만은 절대안됀다는 인물이에요. 겐 그레이메인한테 호드없이 공통의적 상대로 이길방법이 있을까요? 호드랑 손을 잡는것보다 다른 선한세력 동맹으로 충분하겠죠.
@@dalkongp1345 갑자기 용가리아가 나오는 예측불허 와우에서 제가 그걸 어케 알아요;;; 그리고 와우는 그냥 요새 선 아니면 악으로 이분법 하는 추세라 빛이 악당으로 나온다면 또 호드랑 손잡고 싸우겠죠. 그러고 또 지들끼리 싸우다 또 악당 나오면 손잡고... 무한 루프 하다가 섭종할듯
알레리아도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아서 다행....우리 여왕님은 돌아올 것입니다.....바라건데 안두인(어린 사자)이 위기에 처했을 때, 리라스(작은 태양)가 오버랩되어 구하는 장면을 봤으면.......재판에서 안두인이 이의를 제기할까 하다가 멈칫하고 그만두는 그 장면...잊을 수 없다....
알레리아는 코인 꼭대기에 물려도 평정심을 가지며 존버 잘할듯
만년동안 물려있었다 ...
고향에서도... 물려있었지..
너흰 물릴 준비가 안됐다....
공허 확팩때 활약할듯
하지만 상폐에는 답없다는
그래도 같은 가족이니 미워하면서도 소중하다는 애증의 감정은 어쩔 수 없겠군요
개인적으론 괜찮은 연출이었음.
실바하고 알라리엘이 로데론에서 서로 죽일년! 하면서 싸울 땐 안쓰러웠는데, 다시 희망가지는거 보니까 보기 좋네요. ㅎㅎ
실바나스는 메디브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어둠의 문을 열어 불타는 군단의 하수인이 된 오크들을 불러들이고 아제로스 전역에 전쟁의 참상이 벌어지게 만든 장본인이었던 메디브는 결국 자신의 친구가 보낸 군대에 의해 살해당했고, 이후에 3차 대전쟁을 앞두고서는 자신을 숨긴 채 예언자의 역할을 하며 나름의 속죄를 했었습니다.
어쩌면 나락에서 자신이 해야할 속죄를 마친 뒤 어느 때에 실바나스가 돌아와서 그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마찬가지 전쟁 범죄를 일으켰던 캘투자드, 가로쉬, 아서스 등이 소멸이라는 결말을 맺은 것과는 다른 결말을 마련한 걸 보니 왠지 메디브가 떠올라서 나름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근데 메디브는 예언자 하다가 어디갔나요?
@@chanpark9466 군단때 다시 찾은 카라잔 직후에 갑자기 어디론가 슝 날아가버려서 아무도몰라요 ㅋㅋ
알레리아가 실바 언니 아닌가 ?? 베리사가 막내고 ㄷㄷ 저 자매들 그만 건들자 하이엘프고 정말 실버문 수호하려고 개 고생 하셨는데 -
아서스 새키 땜에ㅜㅜ
1:18 알레리아, 시네마틱에서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길래 실바나스가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입장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중립적이었네요
알레리아는 격아에서 그렇게 대치까지 해봤는데도 그래도 지켜보겠다니
0:20 올빼미 실바한테 유기하지 않았음?
부엉이 새로 분양했나?
용군단에서 티란데가 나온다면 겐은 같이 나올까요? 아직 호드한테 악감정이 남아있어서 용의섬에있는 공통의 적을 저항하는 다른세력이랑 손을 잡을수있어도 호드만은 절대안됀다는 인물이에요. 겐 그레이메인한테 호드없이 공통의적 상대로 이길방법이 있을까요? 호드랑 손을 잡는것보다 다른 선한세력 동맹으로 충분하겠죠.
근데 호드가 나쁜게 아니라 실바가 나쁘다 라고 인식돌리기를 엄청 해대서.. NPC들도 납득하는 분위기로 넘겨서... 아마 상황이 맞다면 손잡을순..?있을듯요
@@mg4496
특히 티란데와 겐은 자기 고향을 파괴한 호드를 싫어해서 호드랑 손을잡기 싫어하고 공통의 적에게 저항하는 다른세력이랑 손을 잡는게 허락할수있다는데요?
맨날 전쟁에 전쟁이죠 뭐... 애초에 쟁게임에......
@@Titan.Fall.
티란데와 겐은 호드없이 공통의 적을 이길방법이있어요? 공통의 적에게 맞서는 다른세력이랑 손을 잡으면 호드없이 이길수있어요?
차라리 공허랑 손잡겠다고 타락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용가리아의 안개'에서 부터는 실바나스 안봐도 된다는게 너무너무 좋음. 물론 처제(실바나스)랑 작당하고 얼라이언스 옥좌를 찬탈한 건 아닐까 가끔 의심스러운 투랄리온이 걸리긴 하지만...
빛 확장팩에 그럴 내용이에요.
티란데와 겐은 무조건 이렐과 손을 잡죠. 이렐은 한때 드군에서 얼라만 도와줬으니까 당연히 호드랑 손을 잡는것보다 이렐과 빛의 결속이랑 낫다하겠죠.
용가리아 ㅋㅋ
실바나스랑 작당은 아닐겁니다. 투랄리온은 빛을 맹신하는 기사라... 다만 그 맹신때문에 엇나갈 수있죠. 게다가 꾸준히 빛은 선의 세력이 아니란 묘사가 나와서 더 위험할듯
@@Dddbin6305
이렐이 다시 나오는 확장팩이 나오면 티란데와 겐은 무조건 이렐과 손을 잡을까요? 한때 드군에서 얼라만 도와줬으니까 이렐과 빛의 결속이 아무리 미쳐도 호드랑 손을 잡는것보다 차라리 낫다고해요.
@@dalkongp1345 갑자기 용가리아가 나오는 예측불허 와우에서 제가 그걸 어케 알아요;;; 그리고 와우는 그냥 요새 선 아니면 악으로 이분법 하는 추세라 빛이 악당으로 나온다면 또 호드랑 손잡고 싸우겠죠. 그러고 또 지들끼리 싸우다 또 악당 나오면 손잡고... 무한 루프 하다가 섭종할듯
베리사 윈드러너가 진짜 부처네...실바나스는 남편을 잃은 슬픔에 잠긴 여동생 베리사와 그녀의 자식들을 죽음의 세계로 보내려했는데...ㅎ
다시 컴백할 삘이네
여보 기다릴게...
여보 ㅇㅈㄹ 우욱씹
무서운 집안의 딸들...
마이에브만 보면 일리단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말해 누굴 생각했지?
알레리아도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아서 다행....우리 여왕님은 돌아올 것입니다.....바라건데 안두인(어린 사자)이 위기에 처했을 때, 리라스(작은 태양)가 오버랩되어 구하는 장면을 봤으면.......재판에서 안두인이 이의를 제기할까 하다가 멈칫하고 그만두는 그 장면...잊을 수 없다....
도리투르... 피죤투네...... ㅠㅠ
아.... 어둠땅에서 이전에 등장했던 주요 캐릭터들 나온 거 보고... 좀 별로다 싶었는데
실바가 다음이나 다다음 확장팩에 어떤 식으로든 등장할 거 같습니다.
그것도 선역으로 나올 거 같아요..ㄷㄷㄷ
겐은 실바나스를 싫어하지만 알레리아와 베리사는 같은 얼라편이라서 싫어하지않아요. 특히 베리사는 가로쉬때문에 남편을 잃은 피해자에요.
테라모어 폭격으로 로닌이 사라졌죠
아서스가 실바 안죽이고 안되살렸다면... 없는일도 아닐것이고... 무기에 미친 왕자덕에 이까지도 잘온셈... 잘아는 샌님들은 어찌 생각하실까... 국가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스커지와 반쯤 미친 왕자가 기반이죠 뭐... (참고로 워3 기반으로 보자면 이럴수 밖에 없는데...)
@@Titan.Fall.
아서스입장으로 실바나스가 아서스를 자꾸 귀찮게 만들정도 저항하기때문에 아서스는 빡쳐서 실바나스를 밴시로 편히쉬지못하게했죠.
@@Titan.Fall. 오크가(초대리치왕넬쥴) 아제로스에 오지 않았다면 아서스가 타락할일도 없었고>> 메디브가 오크를 다크포탈로 인도하지 않았으면 올일도 없었고>>살게라스가 메디브를 정신지배 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고..
@@고니-w8d 불타는 군단이 없었다면 초대 리치왕은 탄생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고..
알레리아랑 실바나스 성우가 같은 분이셨다니
실바나스는 엄현정누님이고
알레리아는 사문영누님입니다
달라요
실바나스는 알렉과 동일성우일겁니다.
아하 그렇군요! 강세가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 ㅎ
호드 엘프는 코빼기도 안 보이네 ㅎ
로르테마르와 탈리스라(나이트본)가 있어요.
@@dalkongp1345 있는 건 아는데 아무것도 안 한다는 거죠
위대한 여군주님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할 때입니다!!!
호드쪽 영웅들은 다 씹창내놨네 ㅋㅋ
바리안도 그렇고 티리엘도 그렇고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한데... 아 굴단도! 그냥 묻어두나보네요.
@@버핏-t2e 아! 티리엘이 아니라 티리온이었죠... 이름이 비슷비슷~
베리사 남편도 여기 있을텐데
결국 세탁기 겁나 돌리고 돌아온단거네. 솔직히 그건 한 악행에 비해 너무 평온한 최후임.
안따까운 집안 가로쉬나 케인이 아니라 케른 애기도 해주지
가로쉬의 자식이 나오면 애비보다 미칠께 뻔하죠. 가로쉬는 반성하기는 커녕 자신이 선택한 운명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케른이 케인인님이 되는 마법
@@user-nohandleplz 아 그렇네요 ㅋㅋ
@@dalkongp1345 다른 모습을 보일수도 있죠 제작진들이 안한 그런 모습요
@@titanbane3
가로쉬의 아들이 아버지랑 다르게 나올려고요?
실바나스 모가지 뎅강해서 세계수에 메다는게 훨씬 나은 엔딩
그러고보니 스톰윈드 감옥에 있는
시라 문워든 근황이 궁금하네요
소설에서 티란데한테 목 스치고 기절할뻔 했다고만 나오고 그 이후 얘기가없음
실바나스 충직이기도 한데
발키르의 힘으로 되살아났죠 어둠의 감시자로
실바나스가 믿는 충직은 나타노스뿐이에요.
@@dalkongp1345 알죠 호드 유저들에게 임무를 부여하고 지시를 내린 인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