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물의 갈등과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 너무 좋네요 ㅎㅎ 블쟈가 실사 영화(?) 잘만드는 건 알지만 애니메이션도 멋지네요 ㅎㅎ 약간 올드한 느낌이 오히려 감정 이입이 잘되게 해줍니다 :) 너무 멋지고 감동했고 눈물 펑펑 흘렸어요. 과거에 했던 선택, 어떤 결과가 돌아올줄 모르지만 그 당시엔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선택들. 지나와서는 후회되지만 어쩌겠어요. 그게 인생이죠.
와 대박… 이렇게 미국 카툰 톤으로 연출한 건 처음인 거 같은데 되게 몰입감 있고 + 윈드러너 자매들이랑 투랄리온 모두 인게임 더빙보다 한결 자연스럽고 일상적이라서 흡입력 장난 아니네요 ㄷㄷ ++ 와우저 입장에서 알레리아 약간 뜬금포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서사 잘 쌓아가는 거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ㅎㅎ
영상에도 나오지만 알레리아는 오크들의 침공을 막기위해서 아웃랜드로 넘어간 원정대에 일원이였기에 스톰윈드에 석상까지 세워진 영웅입니다. 와우저 입장에서도 꾸준히 언급되었던 인물로 얼라 입장에서는 영웅으로 호드 입장에서는 원드러너 3자매의 장녀로 군단 확장팩에서는 격냥 유물무기, 공허엘프가 되는 과정과 세력화 등으로 뜬금없이 등장하는 캐릭터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두인이 고민하며 고통 받는 이유가 "빛이 더는 응답하지 않는다" 라는 건데. 그 이유는 빛이 알고보니 아제로스를 탐내는 빌런이기 때문인가? 그래서 그 대척점에 있는 어둠(공허)가 빌런으로 알았는데 다시보니 츤데레 히어로였다는? 군단 이후 와우 스토리가 궁금해진 건 오랜만이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내부전쟁 캐릭터 스토리 "실바나스 윈드러너" 워크래프트 소설 실바나스.](http://i.ytimg.com/vi/RcoaADSaRWU/mqdefault.jpg)
실바나스 성우님 언데드 되기 전 목소리 톤 바꿔주신거 너무 좋네요
풋풋한 실바나스를 잘 표현해주셨어요 ㅎㅎ
텔드랏실이 생각나는 구나 😢 이렇게 알레리아 얘기 풀어주는 거 너무 좋네요. 역시 글보다 영상이야 ㅜ
딩디링님 최고 💪🏻
그러게요 알레리아 얘기는 너무 옛날 얘기라 와우 초창기보다 더 전이니.. 그나저나 딩디링님이 최고란말에 동의합니다..! ㅋㅋ
와우저 : 일리단만 잡고 효도할게요
알레리아 : 호드만 잡고 가정충실할게요
와우저 : 리치왕만 잡고 효도할게요
알레리아 : 군단만 잡고 가정충실할게요
와우저를 대변하는 영상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현실 반영을 잘 살렸넹ㅋㅋㅋㅋㅋㅋ
알레리아 빌드업 잘 해놨네. 이번엔 잘 하자. 실바처럼 쓰지 말고.
가족이 최고라면서 소홀히 하는 사람들만 나오네요 ㅋㅋㅋ
오빤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mr_goo5948 일이 중요해. 돈 없으면 널 만날수 없거든
@@prococonut 이거지
@@prococonut 정답
말 돌리지말고.. 그럼 일이중요하단거네? 헤어져
알레리아도 진짜 힘든 인생을 살았구나
얜 사랑이라도 이뤘지 그것마저 못한 일리단…그는 도덕책…
일리다리가 보이는건 기분인가?
"난 모든 것을 희생했다. 넌 뭘 바쳤나?"
근데 알레리아는 본인이 희생한 부분에 대해서 분노하거나, (모든 일리다리가 그런 건 아니지만) 주어진 길에 대해 회의하고 이탈하는 등 억하심정 갖는 캐릭터는 아닌 거 같아서…
그냥 미국애들 감정에 희생이란 가치가 중요해보이는 듯..
미국애들이 기독교문화라서 그런가 희생에 되게 많은 의미를 두네요
내가 뭘 왜 바쳐
죽음의 기사 : 목숨
선택에 대한 후회
만약 이랬다면, 이럴줄 알았다면 그 선택을 했을까.
그리고 그 후회를 뒤로 하고, 수많은 선택에 스스로 당당한 알레리아.
정말 매력적이고 담대한 스토리텔링이네요.
부디 알레리아는 희생당하지 않기를...
종교적 차이로 인한 부부 간 갈등 해결 위해 오은영 박사님에게 조언을 ..ㅋㅋ
결혼지옥ㅋㅋㅋㅋ 맞벌이 위해 자식을 친척에게 맡기고 십수년째 돌아오지 않는 역대급 부부
그래 이렇게 추가적으로 계속 개연성 있게 서사 쌓아주니 얼마나 좋아. 그동안 소비만 되었던 여러 캐릭터들에게 안타까움을
와우 세계관에선
빛은 선이 아니고
어둠 또한 악이 아님
파멸을 선사하는 빛이라던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거지 대체로는 맞긴 하죠
이렇게 돌아보니 알레리아도 희생하고 떠난게 참 많네...
후회로 점철된 삶인 듯이 연출해서 결국엔 후회한다고 해도 납득이 되게끔 서사를 쌓아나가다가 그럼에도 선택에 확신을 갖는다는 반전으로 얼마나 의지가 강한 인물인지 단번에 캐릭터성을 짙게 심어주네요. 역시 블리자드는 트레일러 맛집이야
이야~ 크리스멧젠 황제님께서 돌아오니 벌써부터 스토리 빌드업 수준이 다르네!
용군단은 진짜 이 뭔 갑자기? 싶었어요
어둠땅도 용군단 만큼은 아니었지만 좀 그런 면이 있었고
이렇게 인물의 갈등과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 너무 좋네요 ㅎㅎ
블쟈가 실사 영화(?) 잘만드는 건 알지만 애니메이션도 멋지네요 ㅎㅎ
약간 올드한 느낌이 오히려 감정 이입이 잘되게 해줍니다 :) 너무 멋지고 감동했고 눈물 펑펑 흘렸어요.
과거에 했던 선택, 어떤 결과가 돌아올줄 모르지만 그 당시엔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선택들.
지나와서는 후회되지만 어쩌겠어요. 그게 인생이죠.
베리사 : 에휴 이노무 언니들...
ㅋㅋㅋ 막내는 말할 작격있음 ㅋㅋㅋㅋ
베리사가 악사가 됐으면 완벽했는데
또 속았구나 막내야!~ 아 이겜이 아닌가?
유일하게 언니'년'들이라고 말할자격 있음 ㅋㅋㅋ
셋다 인간하고 결혼하고 연애하는건 똑같음
알레리아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워크2부터 해왔던지라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나이가?
60대
@@teachertiger2144 나 20대,,, 인대,,, 우리, 동년,,배들도 다,,워크2,,부텀,,, 했다~~
올해 만 37인데 어렸을때 워크 1,2,3 다 해봄.
저도 아직 30대 초반입니다 ㅎㅎ
빛이 아닌데도 세상을 구원한 일리단님 그립습니다.
실바나스 장면에서 전쟁인도자 음악이, 아라토르 장면에서 아서스 관련 테마(프로즌스론과 리분시네마틱의 그 선율)이 나옵니다... 이거 타락플래그 아님???
와 대박… 이렇게 미국 카툰 톤으로 연출한 건 처음인 거 같은데 되게 몰입감 있고 + 윈드러너 자매들이랑 투랄리온 모두 인게임 더빙보다 한결 자연스럽고 일상적이라서 흡입력 장난 아니네요 ㄷㄷ
++ 와우저 입장에서 알레리아 약간 뜬금포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서사 잘 쌓아가는 거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ㅎㅎ
와우져 입장에선 뜬금포라고 느끼실수도....워크래프트 역사로 따지자면 실바나스보다 먼저 근본 캐릭터중 하나!
영상에도 나오지만 알레리아는 오크들의 침공을 막기위해서 아웃랜드로 넘어간 원정대에 일원이였기에 스톰윈드에 석상까지 세워진 영웅입니다.
와우저 입장에서도 꾸준히 언급되었던 인물로 얼라 입장에서는 영웅으로 호드 입장에서는 원드러너 3자매의 장녀로
군단 확장팩에서는 격냥 유물무기, 공허엘프가 되는 과정과 세력화 등으로 뜬금없이 등장하는 캐릭터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죽엇던거 살려온거라 억지뜬금 맞긴함
와우 재밌어요?
@@utnt4498죽었다고 나온적이 없는데
아제로스의 다크나이트 아렐리아쨩....
알레리아 장비 바꼈다고 알려주는 영상이군요.
@@베켄-d2j ㅋㅋㅋㅋㅋㅋ 사실 서사보다 그거 보여주려고 한 거 같기도 ㅋㅋ 장비 스타일 너무 달라서 의아했는데
ㅋㅋ 기존 장비는 플레이어가 뜯어갔다구~
이시간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지!
언니였기 때문에, 어머니였기 때문에, 아내였기 때문에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도 혼자라니... 안타깝네요
알레리아의 독백... 아서스의 독백과 너무 비슷하잖아.
아서스도 마지막엔 주변의 의지할 이들이 다 떠나고 로데론을 지켜야 한다는 목적 하나만 남는데.
그렇게 된 이후 오히려 스트라솔름 정화부터 일련의 행동이 전부 타락과 로데론의 파멸을 몰고왔음.
빛은 어둠으로부터 온다
XXX: "하겠습니다...그것이 아제로스의 병사니까..." (끄덕)
가.. 투랄리온.. 어서!
실바사태 생각나서 걱정하면서봤는데 알레리아 누나 겁나멋있네
넌 아직 준비가 안됐다..!
지키는 싸움은 정말로 힘든것 이군요.
우리민족은 5천년동안 한반도 지키느라 힘들었죠.
소중한것을 잃었구나...
너의 가족
실바나스 투랄리온...
너가 얻은건 무엇이지?
지키던걸 잃는 순간 공허에 집어 삼켜질 느낌
와우 스토리에서 배운 게 있다면, 눈 앞의 적을 죽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에서 진짜 비극과 참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선을 행하는 것이지 악을 무찌르는 게 아니다. 악을 무찌르는 것이 목적이 될 때, 수단을 가리지 않게 된다
세상을 위한 일리단님 그립읍니다 ㅠㅠ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늦기 전에 먼저 쳐들어가는거야. 우리의 땅이 불바다가 되는것보다는, 적들의 땅이 불바다가 되는것이 낫기에
히오스 메카 애니 이후 오랜만에 블리자드산 애니가 나왔네
와 그림체 시벌 워크래프트 어드벤쳐 감성 ㅅㅂㅋㅋㅋㅋ
귀찮은 명예도 뭣도 없던 옛날 오크추.
여기서 빛은 가면 갈수록 개신교나 이교도 같네.. 빛을 믿지 않으면 지옥가느니 어쩌느니..
이번 와우는 뭔가 달라보인다 싶었더니만.. 크리스 멧젠옹이 돌아온건 댓글 보다가 알았네요. 복귀해야겠다 ㅠㅠ
근데 공허엘프 되서도 투랄리온이랑 계속 사이좋지 않았나요?
걍 이혼 하고 계속 친구처럼 지내는거랑 똑같은거
가족 남편 으로서 라기보단 동료 전우 같은느낌인거지 뭐..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나봄 ㅋㅋ
어릴 때 워크래프트2 할 때만해도 몰랐지. 그 알레리아가 이렇게 될줄은 ㅋㅋㅋ
이제 빛이 꼭 선이고 어둠이 꼭 악이 아니라는 개념만 투랄리온이 알면 다시 해피해피 해질 듯
이런 미국식 그림이 훨씬 좋아요.
윈드러너가문 일원들은 시련을 겪다보니 보상도 좀 받았으면 좋겠네
잘려고 누웠는데 딱
투랄리온 나루광신도라 이렐테크 탈거같은데 하여튼 광신도는 위험해
오히려 이렐은 이쪽 벨렌 만나서 어찌저찌하면 돌아올 것 같은데
투랄리온은 정말 불안하네요
투랄리온은 안두인이 다시 일어서면서 설득할 듯
투랄리온은 언젠가 빛타락해서 레이드 보스로 나올듯
빛친놈ㅋㅋ
이렐이 빛에 광산도가 된거 생각하면은
@@xha1233 우리가 오랜만에 드레노어로 놀러 간다면 이렐이 마중 나와서 겁나 씨게 빛을 강요 할거 같음 싫다거나 선택을 요구 한다면 깜방에 수감 시킬거 같음
일기노스 떡밥 생각하면 투랄리온 저거 요주 대상임
당장 섭정 포지션으로 있으면서 스톰윈드 왕좌에 대놓고 앉아있는거 보면...
차라리 이걸 시네마틱으로 내지 왜 엄한 토석인이 뚱땅뚱땅거리는걸 내가지고
알레리아도 서사가 좋아
진짜 멧젠형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자매 아니랄까봐 실바나스랑 똑같네. 나 자신을 희생하여 세상을 구하겠다는 대의...하지만 실바나스가 그랬듯이 언제부턴가 무엇이 잘못됐는지도 모른채 잘못된 길을 걸어가겠지..
실바나스는 아서스의 지배와 더불어 사후 세계에 대한 운명론적 결말에 맞서 ‘나의 의지’를 확인하고 관철시키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아제로스라는 ’대의‘에 전념하는 알레리아랑 유사하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실바나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밖에 몰랐음
실바나스와는 완전 반대 아님? 걸어온 길도 반대고
@@돌돌-r8e실바나스가 그 난리를 쳤던것도 행동원리는 나의 자유를 억압하는걸 거부하기 위해서지만
그를 해결하려는 방식은 모든이들의 운명을 부셔서 운명의 억압에서 벗어나게하려는 대의기는 했음
@@장민석-f1b 오호 그렇군요… 이렇게 듣고 보니까 실바나스 좀 흥미로운 캐릭터인듯.
역시 자매는 닮네 실바나스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의를 위해선 그 어떤 희생도 주저하지 않았었지
알레리아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소설보시면 애초에 세 자매 어머니 리리사부터 고지식하고 완고한 성격이었으니깐요
각각의 대의를 위해서
실바나스는 주변을 희생시키고 이용했지만
알레리아는 지금까진 혼자 다 짊어졌다는 차이가 있긴함
알레리아,실바나스,베리사.. 블러드엘프 윈드러너 가의 3자매가 함께한 워크래프트 사가.
3:29 언니나 동생이나 비명지르는 건 똑같네
처음엔 우서가 겹쳐보였는데 그냥 럭키 아서스였네
공허엘프 사냥꾼 키우러 갑니다
알림뜨자마자 비행술로 날아왔습니다
진짜 잘만들었는데
혹시 오리지널부터 만들어주시는것도.. 아니면… 웹툰으로도.. 만들어주시면 아주 나이스 할거같은데요!?
새삼스럽게 와우가 미국게임이었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화풍이네요 ㄷㄷ
엘프눈나 많이 나오는 확팩이네 잘아타스 눈나도..아 몸은 시신이지 ㄷㄷ
아이쉐도에 머리묶고 꽃단장하면 강해짐?
크으.. 성우님 이런분위기 목소리 좋아
요새는 하도 이리저리 비틀어대니 걍 빛은 빛으로 어둠은 어둠으로 있는게 신선한 느낌인데.... 이번확팩 스토리는 맛이 어떨려나 모르겠네
이쯤 되면 윈드러너 가족 교육 방식 부터 들여다 봐야.........ㅋㅋㅋ
일평생을 전쟁터에서 사는 건가.... 지옥이다.
와우 이렇게 애니 시리즈로 나오면 대박칠 것 같은데
목소리가 웬지 잘 안풀리면 공허의힘을 쓰기보단 ‘밥 뭐든해봐’ 라고할거같은데
애들이 하나같이 대의명분하나에 정신줄을 놓아버리는건 와우의 전통이지....이쯤되니 볼때마다 지쳐...
근데 실바나스 성우가 바꼈음... 바뀐 성우가 너무 간악스럽게 잘해서 좋다
격전의 아제로스때 실바가 진짜 섹시했는데 -하나되어 싸우겠다공?? 흣 새끼사자야
이젠 알레리아랑 잘아타스가 더 이뻐서 할말이 없넹ㄷㄷ
투랄리온은 신념에 눈이 멀었어...곧 죽겠군
항상 느끼는거지만 타스도라 화살통 참 예쁘다
와우의 빛은 정의가 아니다
내부전쟁 주요 인물들 과거사 훑은 영상 시리즈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왜 내 공허엘프는 저스킬 못씀..?
공허의 힘을 쓰는데? 지동생 처럼 타락하나요?
호드도 얼라도 아닌 우리 "아제로스의 영웅"
내가.... 내부전쟁 주연이다!
잘아티스 알레리아... 안수레크....
공간 방랑자가 알레리아를 꼬득여 삼두정의 권좌에서 르우라를 흡수 시켰다.... 그가 흑막이다....
공엘 냥꾼 만들면 되나요?ㅋ
그러게,,,아재랑 오리로스나 묵으러 가자니께,,,줄여서 아재로스,,,
이번엔 알ㄹ레리아가 주인공이구나
와우 20년 했다면서 아직도 스토리를 모르는 아재들이 많다는게 충격임
캠페인 다 스킵하면서 무지성으로 1티어직업만 따라하기 바쁨
블쟈겜은 세계관이 정말 매력적인데 그럴거면 왜 와우하는지 모름ㅋㅋ 기적의검이나 하지
ㅋ 알레리아 서버 출신으로서 복귀를 안할수가 없군..
이번 확장팩 막보 공허에 힘에 미쳐버린 알레리아
트레일러에서는 이뻤던 알레리아가!!!
그래도 이정도면 존나 이쁘게 그린거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아라토르도 고유 모델링 받으려나
아니 이런 맛도리 영상을 봤나
멋지다
지난영상하고 비교해보면 퀄리티가 완전 탈바꿈한기분이군, 담영상도 똑같이하면좋겠네, 다음은 누가나올려나?
이렇게 보니 강인함과 연민이 강하게 느껴지네
잘만들었다 ㅋㅋ
알레리아나 투랄리온 둘중하나는 가겠구나
세자매가 다 인간 좋아해서 맺어졌네 소름ㄷㄷ
역시 피는 못 속이는건가요;;
짜잔. 공허 간수가 기다립니다
윈드러너 가문 좀 그만 몰아주자...
안두인이 고민하며 고통 받는 이유가 "빛이 더는 응답하지 않는다" 라는 건데.
그 이유는 빛이 알고보니 아제로스를 탐내는 빌런이기 때문인가?
그래서 그 대척점에 있는 어둠(공허)가 빌런으로 알았는데 다시보니 츤데레 히어로였다는?
군단 이후 와우 스토리가 궁금해진 건 오랜만이네.
어둠이 세탁되기는 너무 많이 저질렀고 빛이 응답하지 않는건 안두인의 죄책감이 문제가 된게 아닐까 싶네용
정확히는 응답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응답하지 않을까 무서워서 부르지 않고 있는것 같음.
아라토르는 아웃랜드에서 생긴 거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