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s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까마귀 때문에 아쉬운점이 많아 유희왕 시리즈 중에 히로인 캐릭터가 저렇게 비중있게 듀얼하는 모습 처음이고 디자인도 미쳤고 주인공이랑 관계 이어나가는 서사도 지렸었는데 갑자기 까마귀 새끼가 튀어나와서 루아의 시그너 자리 먹고선 아키가 차지했어야 하는 세번째 자리까지 먹고 시그너의 용이라고 기껏 나온게 블랙페더 카드군에 못들어가는 이름만 쓰는 오골계를 데리고 나와가지곤... 여주인공이 지원 팍팍 받으면서 활약하는 모습으로 밀고 가다가 마지막에 확실히 유세이랑 이어졌으면 진짜 dm에 버금가는 명작이 될 수 있었는데
아크파이브는 차원을 넘나든다는 참신한 설정덕분에 초반은 진짜 재밌었는데 중반부터는 싱크로 과도하게 밀어주기에 그 이후에 나오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처참하게 망가지기 시작해서 기분을 꾸리꾸리하게 만들었죠. 제알은 주인공의 기승전호프 일관성은 둘째치고 말씀하신 것처럼 CG연출이랑 오케스트라를 연상케하는 웅장한 브금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그 부분에 높은 점수를 매기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오룡즈(육룡즈)가 팬들한테 인기가 있는 이유는 팬층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분위기만 바꾼게 아니라 스토리가 가지는 의미도 있는거 같음 최종보스 Zone은 멸망의 미래를 막기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하지 못함에 절망하고 결국 과거를 바꾸어 미래를 바꾸는 선택을 함. 이마저도 자신이 소중히 하는 가치를 지키고자 최선을 다한거였음. 실제로 작중에서도 나오는 과거를 바꾸는 방법은 수명이 다해 마지막에가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최후의 방법이었음. 이상을 쫓았지만 결국 실패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인간이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모습과 비슷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유세이가 성장할 발판을 만들어준다는 점과 마지막에 희생하는 점에서 Zone은 인간이 다루지 못할 힘을 다루는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상을 쫓고 이상에 미련이 남은 듯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역시 인간이고 어른이지만 어린아이의 순수성인 이상을 쫓고자하는 모습을 보임.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이을 먹은 자신에을 다시 돌아보게 함으로써 여운을 남김. 결말에서는 Zone이 깔끔하게 희생하며 죽음을 통해서 대가를 치뤄 뒤에 나오는 작품들에서 자주보여주는 문제인 악역 미화같은 문제도 보여주지 않았음. 중간중간 문제도 많았고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DM GX에 이어진 5D’s는 시청자와 같이 성장한 애니메이션을 완성하는 시리즈라고 생각함.
오룡이 당시에는 gx때 밝은 분위기와 ocg와의 괴리가 있어서 흥행은 두 전 작보다는 딸렸다해도 현재로서는 오룡이 유애니 시리즈중에서는 제일 평균적으로 잘 만든건 맞죠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면으로 말이 많았어도 dm에 의지하지 않은 본작만의 오리지널 서사와 주제는 고평가 받을만 하다 생각해요
GX에 대해 얘기하신 내용들 전부에 공감합니다. GX는 좀 과격하게 말하면 추억빨이라 할 수 있을만큼 스토리의 난잡함, 심각한 캐릭터 붕괴 문제, 작화 문제(특히 몬스터 파괴 연출의 대다수를 폭발로 떼우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듦) 등이 겹쳐서 수작 반열은 물론이고 범작 이하 수준이라 할 만큼 객관적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요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전작을 존중하는 팬 서비스와 뽕 차는 에피소드는 정말 인상이 깊기에 유희왕이라는 범주 내에서만 따지면 수작 정도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분명히 OCG 듀얼 애니니, OCG 스토리 애니가 나와야 한다는 댓글 하나쯤은 나올 것 같아서 하는 얘기 1. 현 브리지 체제에선 OCG 애니가 나와도 세븐즈 고러시의 OCG 버전밖에 더 나오질 않습니다 2. 코나미 애니메이션이 뭔가 해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으나 올해 야심차게 나온 것 치곤 자사 아이피의 cm영상 몇개와 하청 몇군데 받은 부실한 실적을 보면 아직까진 애니 회사로서 더 성장해야 할 기미가 보입니다. 일단 내년은 절대 무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3. OCG 듀얼 애니라... 그건 OCG 게임 하는 유저들이 더 답을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ㅎ 스트럭쳐즈도 한 달에 한번 꼴로 해외 tcg 유통사에게 듀얼로그 제작 외주 맡겨야 나오는 꼴에 기존의 듀얼로그 제작을 담당했던 히코쿠보 마사히로마저도 OCG 듀얼로그는 완벽히 손을 떼버리신 이 시점에서?
5d's는 유희왕시리즈 중 국내에서 최종화까지 방영한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죠.(두번째는 브레인즈,세번째는 세븐즈.) 현재 카드파이트!뱅가드시리즈의 주인공은 묘도 아키나.콘도 유우유는 DivineZ의 전작인 오버드레스,윌드레스의 주인공이기에(그리고 여장을 한건 본인의 취미가 아니라 누나들이 자주 시켜서...)
애니에서는 누나들이 강제로 시킨건데 원작 코믹스에서는 여장이 취미라는 설정이에요ㅋㅋㅋ 애니에서는 여장한채로 가출했다가 메구미, 토마리, 단지, 자쿠사 등 블랙 아웃 멤버들과 만나면서 뱅가드 시작했다는 스토리지만 원작 코믹스에서는 여장한 담에 로로네롤 덱 들고 파이트로 참교육 시키는게 취미인데 그걸 본 단지가 유우유를 블랙아웃 팀에 스카웃 하는 스토리입니다 이때 로로네롤을 써서 로로네롤 수록된 팩에 여장 유우유가 커버 모델로 있었던 거구요.
딴건 몰라도 브레인즈 작화를 올려치는건 좀ㅠㅠ 개인적으로 역대시리즈 중 가장 쓰레기 작화로 생각드는 작품이 브레인즈입니다.... 우선 왜 잘나온 캐릭터들만 보여주고 바로 옆에있는 고오니즈카는 언급조차 안하실까요?ㅠㅠ 걔 외에도 초반 스피드듀얼 중개하는 삐죽이 해설자, 완벽한패군 빼고는 아무런 조력조차 안한 시마쿤, 그냥 일반시민 등등 조카가 도화지에 개대충 그린듯한 캐릭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악파조차 곤겐자카 빼곤 그런애가 없었거던요... 몬스터 연출도 말씀 잘하셨는데 링크소환 할 때마다 자꾸 어디다녀 오는지 싶은 번거롭기 짝이없는 소환법, 효과 데미지 같은건 그냥 무지성 레이저뿅뿅으로만 연출하는 등 작화만큼은 무조건 욕 좀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유희왕전통중하나가 주인공은 전문성우가 아닌 사람이 하면서 점점 회차가지날수록 실력이좋아지는 재미도있어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파이브디즈 원래 일상편에서 극장판이였던 시공을초월한우정이포함되있다가 무산되고 크레운시티무시기 가 나오는바람에 크흑 그것만안나와서도 일상편이 극장판을위해 잠시쉬어가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괜찮았을거고 역대유희왕 주인공들이 모이는거라서 만약에 tv판애니로나왔으면 이게 파이브디즈가 1위할수도있어을거에요
18:11 재밌는 건 포켓몬 썬문의 경우, 지우와 피카츄 디자인이 이전과 달리 너무 둥글동글해지고 작붕 같아졌다 라는 얘기가 초반에 나왔지만 그 외 다른 캐릭터나 포켓몬 배틀 작화는 호평을 받았고, 애들 보라고 만든 개그 만화임에도 어른이 봐도 재미, 감동 다 잡아서 스토리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는 거 ㅋㅋㅋㅋ 근데 유희왕은 왜...
애니로 유희왕을 본게 마지막이 gx라 그런지 그때의 히어로덱 몬스터들 모습만 기억이 남네요. 중학교 올라가면서 유희왕을 안보고 살고 있었는데, gx의 결말을 몇년전에 알게됐고 진짜 이정도 였다니 충격을 받았엇죠,, 그래도 아직도 제 마음속에선 어린 시절에 남자애들에게 낭만을 심어주던 gx가 1위인거 같습니다
제알은 낫슈문제와 초반부 유치함이 문제였지 vs아스트라와 연출은 역대급인거 같아요 특히 샤크드레이크 바이스와 겔럭시 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소환뒤에 나온 구도는 구도 연출 공부할때 참고 하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아크파이브 같은 경우는 그당시 2015년에서 2016년에 굵직한 망작들과 방영되었던 때라(예:건담 철혈의 오펀스, 가면라이더 고스트,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저때는 진짜 무슨일이 있었냐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죠 차원룡과 캐릭터 디자인은 좋았죠 고러시가 개판인 스토리와 그지같은 디자인 이라는 비장의 패를 들고와서 최악의 자리를 가져간거 같네요
어릴 때 DM만 보고 성인돼서 DM부터 제알까지 정주행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알이 제일 재밌었음. 성장형 주인공, 주인공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 주제의식, 미친 3D 작화, 연출 뽕맛까지.. 낫슈가 좀 많이 말아먹긴했지만 그거 감안해도 제일 좋았음. 유우마vs엘리파스, 유우마vs낫슈, 유우마vs아스트랄 등등 한번씩 다시 찾아보게 되는 듀얼은 제알이 유일 DM도 5Ds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GX는 개인적으로 좀 보기 힘들었음.. 너무너무너무 구시대적인 듀얼로그, 쥬다이 원패턴 듀얼,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동료들, 막장 스토리, 막장 설정.. 초반만 버티면 재밌어지겠지하고 참고 봤는데 도저히 취향에 맞지 않아 이차원 편쯤 중도하차함..ㅠㅠ 언젠가 다시 도전해볼 예정
브레인즈는 지금보면 몰아서 볼 수 있어서 볼만한데 2기 그 당시에 실시간으로봤는데 너무 지루했음 듀얼이 2화씩은 물론 턴 전개만 8~10분 걸림 그럼 이걸 봄으로써 개쩌는 듀얼로그나 재미냐하면 많이 없음 전 그래서 오히려 그 다음 작품인 세븐스가 듀얼 로그가 짧아서 볼만 했는데 이때부터 내용이든 개그레파토리, 디자인등 너무 호불호 갈리다가 고러시에서 정점 찍고 애니 하차했습니다. 이걸 실시간으로 다 봤지만 내년에 고러시 끝내고 새로운 애니 기대하면서 존버 탑니다.
GX가 올려치기 제일 많이됐고 제알이 내려치기 제일 많이 당했음 Dm은 초창기라 그렇다쳐도 유희왕 애니들 잘 나가다 스토리 방향 이상하게 꺾어서 망한거 한두개가 아닌데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떡밥에 한 스토리라인으로 굵직하게 밀고가서 서사 군더더기없이 완성시킨거 솔직히 DM제외하면 제알이 유일함 듀얼로그도 세대가 달라져서그런가 이전작들보다 훨씬 효과도 다채롭게 활용잘했고 국내에서제알 저평가받는게 그냥 너무 아쉬움
DM은 지금보면 다 잡덱이지만 캐릭터마다 떠오르는 에이스카드가 인상깊었고 GX는 오늘은 어떤 새로운 히어로가 나올까 궁금했었음 5DS는 마법카드가 SP로 바뀌어서 이입은 안 됐는데 드래곤들이 멋있었고 clear mind가 GOAT.. ZEXAL은 잘 모름 엑시즈를 싫어해서 거의 안 봄 ARC-V는 5DS랑 비슷하게 드래곤보는 재미로 봤던듯 VRAINS는 군대에서 봤는데 꽤 어두운 분위기만 계속 이어졌던 게 센세이션했음 영상대로 쉬어가는 분기가 없었던듯 러시듀얼부터는 ZEXAL처럼 찍먹조차 안 해서 전혀 모름 러시듀얼이 개인적으로 알 바 아님 코나미는 심기일전해서 OCG기반 애니를 다시 만들었으면 함
오룡즈, 카드 존나 멋있고 처음보는 싱크로 흰색에 홀로그램까지 있어서 레어 뽑는 맛이 좋음. 기존 카드와의 조합과 적당한 제한 준제한으로 역전 및 얶까가 무한히 발생되서 듀얼의 긴장감을 줌. 캐릭터들 잘빠지고 여캐가 제일 빵빵함(?). 컨셉 전용카드들 많아서 성능 구려도 운빨만 맞으면 상대 대가리 딸 카드 많음. 무효화를 무효화한다 이딴게 신의심판말고 거의 없어서 효과 난독증이 별로 없음. 처형곡이나 캐릭터 각 테마 잘 뽑힘. 아동용으로 나온건 아니라 유치함이 덜하고 다크함.
DM 훌륭한 시작을 보여 줬지만 원래 다양한 보드게임을 하던 만화에서 카드게임 만화로 바뀐 만화를 원작으로해서 그런지 실제 게임과 가장 괴리감이 큰 것과 지금 시리즈와 비교하면 듀얼 탬포가 좀 많이 느린게 아쉬움 GX 재미있고 실제 듀얼을 입문하면서 보기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하지만 이때 카드군은 솔직히 재미없고 중구난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5ds 아키나 루카 루아등 5인방에 속하는데 크로우보다도 분량 안 준것은 솔직히 비판 받아야하지만 라이딩 듀얼을 도입해 실제 듀얼과 괴리감을 스스로 만들었음에도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듀얼로그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제알 주제도 잘 살렸고 스토리도 잘 만들긴 했음. 낫 슈레기 없었으면 명작 반열에 올랐을 거라 생각함 ARC-V 재미있는 카드군들을 많이 만들기는 했지만 라이딩 듀얼과는 다르게 액션 듀얼은 실패핬고 스토리, 주제의식 다 말아먹은 작품 브레인즈 빠른 탬포에 듀얼과 흥미 있는 스토리로 수작에 들었지만 플레이 메이커 분량을 소울버너가 가져가버려서 주인공 캐릭터 심정 변화를 전혀 못살린 작품 그래도 수작임 세븐즈 유치하긴 하지만 어린이들의 성장과 심정 변화 묘사는 좋았음 특히 히로인 캐릭터를 가장 잘 활용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고 러시 안 나왔으면 아크파이브 위에였다고 생각 고 러시 세븐즈 단점 모음집
헐 제 이야기가 나왔네요 ㅎㅎㅎ 첫 녹화 방송 출연이라 행복했어요 ㅎㅎㅎ 여기서 제가 녹방 채팅에서 처음 참여하다가 도중에 잠들어버려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어서 제가 자세하면서도 상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DM 같은 경우는 최초로 애니플러스 코리아 채널에서 리마스터를 무려 224화를 전부 내보낸 애니이기도 했습니다 방영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돌아가신 타카하시 카즈키님을 추모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죠 라프텔은 물론이고 현재는 BTV같은 OTT에서 VOD로 방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우기즈역을 맡으셨던 카자마상도 처음에는 발연기로 까이긴 했지만 배틀시티 편에서부터는 실력이 많이 올라가셨지요 5D's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기부터 완결편까지 모두 더빙을 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진짜 거짓말 안 치고요 정말로 다산다난했었던게 더빙판이 지체된 이유는 우선 첫번째로는 일본에서 도후쿠 대지진으로 인해서 테이프 수입에 대한 차질이 빚어진게 된 것도 있고 두번째로는 미국의 4Kids tv쪽에서 로열티를 전혀 주지 않은 바람에 결국에는 2011년에 밀렸다가 코나미에서 북미 사업 쪽을 흡수하는 걸로 해결하면서 무사히 완결판 더빙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세이 성우가 가수라서인지 비교적인 준수한 연기를 펼쳤지만 오사카 출신이다보니 '아' 발음이 어려웠다보니 열심히 연습한 끝에 해냈다는 일화가 존재합니다 자세한건 나무위키로 검색해서 보시면 됩니다 브레인즈는 진짜로 일상편이라는 일상편은 거의 나올락 말락하죠 커플링도 없죠 듀얼 대회도 없죠 브레인즈가 조기 종영한 이유가 많은 분들 말씀대로 아크파이브때문인것도 있고 링크 사태도 있다보니 조기종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블루엔젤 성우와 리볼버 성우님은 신데마스 성우로도 유명합니다! 제넥스는 진짜로 DM의 후속작인것도 있고 유희왕이 인기가 많아지다보니 장편 애니가 된것도 있고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대박 히트였던거 같습니다 거기다 원작에서는 바쿠라에게 죽었던 페가사스는 애니에서는 살아있는 루트로 가버린 덕분에 DM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 더 대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알은 정말로 유희왕 시리즈 최초로 남주랑 여주가 커플이 된 케이스이기도 했습니다 비록 낫슈에 대한 논란 등이 있었지만 진짜로 뻥카 안 치고요 역대 유희왕 시리즈 중에서 커플이 성사된 애니가 바로 제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들 중에서 주인공과 여성 캐릭터의 관계가 있는데 그걸 깨뜨린 애니도 제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크파이브는 진짜로 1~3기 중반까지는 참 좋았어요 그 이후부터가 참 문제가 많았죠 그래도 성우는 무려 유야와 유리의 성우가 하나카나 성우님의 남편이신 오노 켄쇼 성우님에 유고와 유토는 배우이신 타카기 형제분에 루리 성우는 일반인 그러니까 카리스마 연구생 기획에 출연하신 아이자와 린이었는데 완결되자마자 은퇴하셨지요 그래서 듀링에서 루리의 성우가 린의 성우가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러시와 세븐즈는 정말로 할많하않인데요 저는 고러시랑 세븐즈는 리뷰만 보다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세븐즈는 루크나 유가 띄우기, 고러시는 히로인인 유아무때문에 논란이 가장 큰 이슈가 된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제알은 생각보다 재밌게 봤음. 후반부 진지해진 스토리에 캐릭터들 에이스 몬스터 등장 간지에 최종보스도 강력해서 몰입감 있었음. 근데 샤크가 굳이 바리안이었어야 하나 생각이 듬. 거기다 주인공 에이스가 죄다 호프 바리에이션 인것도 별로였음. 전작들에는 다양한 몬스터로 이기거나 스덕+워리어 처럼 최소한 에이스가 2개이상인데 얘는 유토피아 밖에 없어서 지루했음
전반적으로 납득이 가는 순위네요. 1위 2위는 저도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브레인즈를 그닥 안 좋아해서...OCG의 암흑기와 겹친 것과 조기종영은 제쳐두더라도 듀얼로그가 취향에 안 맞았어요. 이전 시리즈까지는 OCG와는 달리 만화적 허용처럼 선공이 에이스나 서브 에이스격 몬스터 하나를 세워두고 턴을 넘겨 그 라이프 4000을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하는 맛이 있었는데 브레인즈부턴 OCG처럼 몬스터 대량전개를 시작하더라고요. 제 최애는 제알이라서 순위가 낮은게 아쉽긴하지만 제알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작품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낫슈가 거하게 말아먹기도 했고- 그래도 제알은 초반부와 낫슈만 참으면 명작이라고 감히 자신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초반의 유우마가 바보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보니 최종전에서의 감동이 커요. 나루토VS사스케 대결 보는거 같음! 유우마VS아스트랄 싸움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내가 웬만한 유희왕 작품 조금 씩이라도 다 봤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안질리고 재밌게 본건 5ds가 유일한듯 제일 재밌었음.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 하나하나도 다 잘 뽑았고 작붕도 거의 없었고 카드들도 전부 매력적이고 솔직히 주연이 아닌 조연급도 캐릭터성 좋은 애들 많았음 특히 듀얼도 재밌는게 굉장히 많았음 웬만한 듀얼은 다 유희왕 전체 시리즈 듀얼 순위 다 높게 칠 수 있을 정도라 결론:저도 조짱님처럼 5ds가 최애입니다
…음 브레인즈 10화 까지 보다가 주인공 싸가지 때문에 하차했던걸로 아는데 리볼버 폼체인지 간지라서 생각 좀 해봐야 겠네요 근데 GX 가 스토리나 작화에서 5DS 에 밀린건 어쩔수 없는 필연이긴 했어요ㅠㅡㅠ 3기부터 줌저씨 유벨 때문에 1&2기에 소소하게 좀 잡히던 주다이&아스카 러브라인이 거의 아예 파토나고 (그래도 희망건다) 무슨 진짜 양성게이 얀데레 스토리를 전개하더니 (오죽하면 그 얀데레 전설 미래일기와 스쿨데이랑 나란히 전설로 언급을…)심지어 줌저씨가 건방지게 헬카이저 료 사마를 능욕하다니ㅠㅜ(특히 제가 화남) 엑조디아도 건방지게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커플은 몰라도 주다이&아스카 만큼 응원되고 어울리는 커플 보기(평상시 커플 무관심한 편) 어려운데 마지막 보니 그저 눈물만 ㅠㅜ… 개인적으로 주다이&아스카 랑 유세이&아키 2세 보고 싶네요
제알이 연출 고트인거 정확히 봤네. 넘버즈1~110 중 대부분 다 다르게 나오는데 그 넘버즈들 하나하나 개지리는 변신 3D연출을 함. 지금 생각하면 말이안됨
카드 연출이 ㄹㅇ 지림
연출은 뭐 '쨔쟌의 백터' 하나로 다른 유희왕 애니들 가볍게 정리 완료할 수 있기는 해 ㅋㅋ
진짜 최종보스 서사 문제나 초반에 너무 유치한거로 욕을 얻어먹어도 연출은 진짜 역대급인거 맞음 특히 크고 강력하다는 몬스터 소환 뒤에 나오는 구도는 구도 연출 공부할때 참조할만 해보임
5d's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까마귀 때문에 아쉬운점이 많아
유희왕 시리즈 중에 히로인 캐릭터가 저렇게 비중있게 듀얼하는 모습 처음이고 디자인도 미쳤고 주인공이랑 관계 이어나가는 서사도 지렸었는데 갑자기 까마귀 새끼가 튀어나와서 루아의 시그너 자리 먹고선 아키가 차지했어야 하는 세번째 자리까지 먹고 시그너의 용이라고 기껏 나온게 블랙페더 카드군에 못들어가는 이름만 쓰는 오골계를 데리고 나와가지곤...
여주인공이 지원 팍팍 받으면서 활약하는 모습으로 밀고 가다가 마지막에 확실히 유세이랑 이어졌으면 진짜 dm에 버금가는 명작이 될 수 있었는데
@@시우-i9t ???:어른들의 사정으로 급하게 추가된 시그너 드래곤ㅋ
???:육룡즈ㅋ
???:너 때문에 루아가 잉여가 되었으니까 책임져
@@user-fzero07은근 그렇게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육룡즈는 크로우가 아니더라도 깨질 수도 있었습니다.(실제로 6번째 시그너가 기획되어 있었고 6번째 시그너의 모습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크로우 때문에 개연성 ㅈ되버린건 팩트
@@noodleofgod ㄹㅇㅋㅋ
솔직히 잭, 유세이, 안티노미 덱은 다 매력있고 재밌는데 크로우 덱만 뭔가 매력이 없음
거기다가 원래 시공을초월한우정 극장판도 원래 tv판으로 나올려다가 어른의사정으로 극장판으로 대체되면서 너무 스토리가 짧아서 아쉬웠지요 원래대로 tv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더라고요
아크 파이브와 5D’s는 같은 감독이 맡았어서 스토리에서 같은 단점이 나타났죠. 그래서 5D’s에서는 타 제작진들이 어떻게 커버해준 것 같은데 아크파이브에선…
5D’s의 최종보스 Z-one은 정말 역대 유희왕 애니 및 만화판 최종보스 다 통틀어 완성도가 가장 높았다고 생각하는데 파이브디즈의 즈아크는…
초반 고점은 킹대급이였자너 한잔해~
그저 잭박이 제작자에 의해 싱크로편 스토리를 전체분량 2배 뻥튀기로 아무튼 급전개 마무리 ㅋㅋㅌ
@@jjhj2234
진짜 초반엔 그시절 전성기 유희왕 돌아왔구나 했는데ㅋㅋ
앜파랑 오룡즈는 비교할 수준이 아니지
13:54 여러분, 여기서 한번 싸고 오시면 됩니다
진짜 이 3D연출이 유희왕 모든 연출통틀어서 제일멋있음
제알은 진짜 레전드인것같아요ㅋㅋㅋ
채팅 당시에도 얘기드렸지만
DM, GX가 유희왕 인기 최절정이었을때 방영해서 그렇지 작품성만을 가지고보면 납득할 만한 순위네요
열혈+바보+불살주의 욕 먹기 딱 좋은 특징만 엮었는데도 좋은 평가를 받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제알은 높은 평가를 받아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돼요.
작중 가면 갈수록 열혈바보에서 열반의 경지에 올라 보살이 되어가는 유마의 모습을 보는게 의외로 또 하나의 재미였음 처음에는 되게 비호감이였는데 vs쓰리 이후부터 애가 성장해가는게 느껴져서 꽤 볼만한 주인공이였음
엔딩 보고 눈물 찔금 나온 유일한 유희왕 시리즈
제알은 낫슈만 없었어도 엄청 고평가받았을텐데 ㄹㅇ 아쉽
Arc-v 진짜 싱크로 차원 이야기 쓸데 없는거 덜어내고 엑시즈 차원에서 비극적인 요소를 꽉꽉 채우고 끝인 융합차원만 잘 나왔어도 갓갓이였을텐데...
맞아요..... 오벨리스크 포스가 다른 차원 침략한다는 설정이 맘에 들었었는데....
아크파이브는 차원을 넘나든다는 참신한 설정덕분에 초반은 진짜 재밌었는데 중반부터는 싱크로 과도하게 밀어주기에 그 이후에 나오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처참하게 망가지기 시작해서 기분을 꾸리꾸리하게 만들었죠.
제알은 주인공의 기승전호프 일관성은 둘째치고 말씀하신 것처럼 CG연출이랑 오케스트라를 연상케하는 웅장한 브금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그 부분에 높은 점수를 매기고 싶네요.
앜파는 진짜 초기 설정때만해도
재미가 없을수 없는 작품이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ㅜㅜ
팬듈럼?그게뭐에요? 먹는건가요?
아직도 유린가 뭔기하는놈이 초융합 쓰는게 이해가 안감 유벨이나 패왕의 전생인 쥬다이 인물이 쓰는걸 내가 덱에 넣었음 이지랄로 설명하니...
다음 랭킹시리즈로 듀얼실력 순위 가죠. 밑장빼기 포함
유마는 아에 덱에 없는카드를 만들어서 쓰는데 ㅋㅋㅋ
@@goodiuaiu그건 5d's부터 시작된건데 ㅋㅋㅋㅋ
안보고 카드세트하고 선소환후 뽑기하던 유희는 범부구나
@@user-deane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이 저렇게 탄생했죠
이건 스토리 클라이막스마다 카드 창조하는 유성이 1위 아니냐
아크 파이브부터 그래프 찌그러지는게 개웃기네ㅋㅋㅋ
마지막에 토시키인가 하는애 되게 잘생겼네 ㅋㅋㅋ
그냥 성우말고 배우로 가는게 나을지도
그나저나 아크파이브그게 최하위일줄 알았는데 만죠메성님 현자시네
바닥에도 밑바닥이 있다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애니메이션 방영 도중에 변성기와서 점점 회차 진행될수록 굵어지는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입니다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근본은 DM이지만 제일 재밌게 본건 5D's랑 브레인즈에요. 브레인즈 꽤 흥미있는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제작 여건이 더 좋았다면 더 수작이 되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오룡즈(육룡즈)가 팬들한테 인기가 있는 이유는 팬층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분위기만 바꾼게 아니라 스토리가 가지는 의미도 있는거 같음
최종보스 Zone은 멸망의 미래를 막기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하지 못함에 절망하고 결국 과거를 바꾸어 미래를 바꾸는 선택을 함. 이마저도 자신이 소중히 하는 가치를 지키고자 최선을 다한거였음. 실제로 작중에서도 나오는 과거를 바꾸는 방법은 수명이 다해 마지막에가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최후의 방법이었음. 이상을 쫓았지만 결국 실패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인간이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모습과 비슷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유세이가 성장할 발판을 만들어준다는 점과 마지막에 희생하는 점에서 Zone은 인간이 다루지 못할 힘을 다루는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상을 쫓고 이상에 미련이 남은 듯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역시 인간이고 어른이지만 어린아이의 순수성인 이상을 쫓고자하는 모습을 보임.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이을 먹은 자신에을 다시 돌아보게 함으로써 여운을 남김. 결말에서는 Zone이 깔끔하게 희생하며 죽음을 통해서 대가를 치뤄 뒤에 나오는 작품들에서 자주보여주는 문제인 악역 미화같은 문제도 보여주지 않았음.
중간중간 문제도 많았고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DM GX에 이어진 5D’s는 시청자와 같이 성장한 애니메이션을 완성하는 시리즈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한국한정으로 브레인즈가 인기없던 이유중 하나로 자막도 한몫했다고 생각함...그양반이 작업한거보면 번역하고 작업다는행위가 매우 고된작업임은 알겠는데 욕이 나오더라고요
익...큭...윽..
오룡이 당시에는 gx때 밝은 분위기와 ocg와의 괴리가 있어서 흥행은 두 전 작보다는 딸렸다해도 현재로서는 오룡이 유애니 시리즈중에서는 제일 평균적으로 잘 만든건 맞죠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면으로 말이 많았어도 dm에 의지하지 않은 본작만의 오리지널 서사와 주제는 고평가 받을만 하다 생각해요
듀얼로 구속하는데 당연히 GX보다 재밌지 ㅋㅋㅋㅋㅋ
@@yachtpark ㅋㅋㅋㅋㅋ 진짜 오룡즈는 듀얼 구속같은 지들은 ㅈㄴ 진지한데 우리가보면 얼탱이 터지는 장면 투성이라 개꿀잼임 ㅋㅋㅋㅋㅋ
녀석을 듀얼로 구속해라!
오히려 이게 매력이라구 봅니다 ㅋㅋㅋㅋ
GX는 추억보정이 크다고 봅니다. ㅋㅋㅋ 오룡즈는 듀얼 구속도 어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얼탱이 터지는 건 유세이가 엄청 진지하게 속으로 "왜 D휠과 합체하지 않는 거지?" 생각하는 거 ㅋㅋㅋㅋ
진심 인정입니다 ㅋㅋㅋㅋ 듀얼로 구속해버림 ㅋㅋㅋㅋㅋ
0:29 왼쪽부터 카이바 세토의 신속전진 이다 아크 파이브의 유우야 마지막 장면 그리고 5ds의 유세이 뇌정지 짤 ㅋㅋㅋ
2:59 내가 할말을 답변하네.. ㄷㄷ 조챙쿤 몇수를 내다본거냐...
앜파 예전 캐릭터 재등장은 오룡즈 팬이라 만족했지만 영상의 더스크 유토피아 가이 보니까 에드나 gx 팬이었으면 피눈물 났을 것 같네요
모욕을 넘어선 능욕임..
03:40 이런 상황극 연출 보는 재미 때문에 춘덕튜브 못 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듀얼링크스에서 아크파이브 카드들을 많이 애용하는지라 아크파이브의 처참한 작품성이 더더욱 아쉽더군요.ㅠㅠ
광덕이의 게임영상창고님ㅜㅜㅜ
5000원이나 후원해주시다니ㅜ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저도 아크파이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어서
결말이 진짜 아쉬웠어요ㅜㅜ
Dm : 애니 역대 최전성기
Gx : 카드게임 최절정기
5ds : 카드게임 황혼기
제알 : 쇠퇴기
나머지 : 암흑기 점유율 1위에서 탈락
근데 gx는 역대 유희왕 인기 goat테마 히어로를 출시해서 좀더 높게 줘야한다 생각함...
오룡즈는 제가 유희왕 애니 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작품이죠. 초기의 암울한 스토리, 처절한 싸움, 매력적인 악역(특히 일리아스텔 멸사성), 듀얼로그 등 여러가지가 호평받을 만합니다. 단지 아쉬운 거라면 스피드 듀얼 특성 때문에 나온 듀얼로그의 한계네요.
GX에 대해 얘기하신 내용들 전부에 공감합니다. GX는 좀 과격하게 말하면 추억빨이라 할 수 있을만큼 스토리의 난잡함, 심각한 캐릭터 붕괴 문제, 작화 문제(특히 몬스터 파괴 연출의 대다수를 폭발로 떼우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듦) 등이 겹쳐서 수작 반열은 물론이고 범작 이하 수준이라 할 만큼 객관적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요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전작을 존중하는 팬 서비스와 뽕 차는 에피소드는 정말 인상이 깊기에 유희왕이라는 범주 내에서만 따지면 수작 정도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딱 원작자인 타카하시가 관여했던 dm~제알까지가 좋았던거같습니다.... 그이후 시리즈는 솔직히 좀 기대이하였던
아 제알에도 타카하시가 관여함??? 일부로 안봤는데 봐야하나
@@뚜벅이유저굳이 찾아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뚜벅이유저캐릭터 디자인을 다카하시 카즈키선생님이 하셨어요
@@뚜벅이유저타카하시 센세가 dm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제알
여기서 분명히 OCG 듀얼 애니니, OCG 스토리 애니가 나와야 한다는 댓글 하나쯤은 나올 것 같아서 하는 얘기
1. 현 브리지 체제에선 OCG 애니가 나와도 세븐즈 고러시의 OCG 버전밖에 더 나오질 않습니다
2. 코나미 애니메이션이 뭔가 해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으나 올해 야심차게 나온 것 치곤 자사 아이피의 cm영상 몇개와 하청 몇군데 받은 부실한 실적을 보면 아직까진 애니 회사로서 더 성장해야 할 기미가 보입니다. 일단 내년은 절대 무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3. OCG 듀얼 애니라... 그건 OCG 게임 하는 유저들이 더 답을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ㅎ 스트럭쳐즈도 한 달에 한번 꼴로 해외 tcg 유통사에게 듀얼로그 제작 외주 맡겨야 나오는 꼴에 기존의 듀얼로그 제작을 담당했던 히코쿠보 마사히로마저도 OCG 듀얼로그는 완벽히 손을 떼버리신 이 시점에서?
정말정말 현실적으로 어떻게든 유희왕 애니가 나온다면 ocg 테마 스토리 애니. 그도 아니라면 가능성은 낮지만 스트럭쳐즈, 아니면 유희왕 코믹스쪽을 애니화 할거 같아요
듀터의 애니화...
DM~5D's 까지는 노래들이 죠죠 처형 브금 급이지 않나 싶음
듣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해진다고
5d's는 유희왕시리즈 중 국내에서 최종화까지 방영한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죠.(두번째는 브레인즈,세번째는 세븐즈.)
현재 카드파이트!뱅가드시리즈의 주인공은 묘도 아키나.콘도 유우유는 DivineZ의 전작인 오버드레스,윌드레스의 주인공이기에(그리고 여장을 한건 본인의 취미가 아니라 누나들이 자주 시켜서...)
케이블에서 gx 다크니스전 봤던거 같은데 착각인가
애니에서는 누나들이 강제로 시킨건데 원작 코믹스에서는 여장이 취미라는 설정이에요ㅋㅋㅋ
애니에서는 여장한채로 가출했다가 메구미, 토마리, 단지, 자쿠사 등 블랙 아웃 멤버들과 만나면서 뱅가드 시작했다는 스토리지만 원작 코믹스에서는 여장한 담에 로로네롤 덱 들고 파이트로 참교육 시키는게 취미인데 그걸 본 단지가 유우유를 블랙아웃 팀에 스카웃 하는 스토리입니다
이때 로로네롤을 써서 로로네롤 수록된 팩에 여장 유우유가 커버 모델로 있었던 거구요.
2:55 3:40 6:08 내 머리속에서 나가랏 조챙쿤! 어케알고 미리 다 반박해내는거냐..
오룡즈 방영 시절, 아키 눈나 덕분에 사춘기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엄청났어요 아주그냥 뭐
딴건 몰라도 브레인즈 작화를 올려치는건 좀ㅠㅠ 개인적으로 역대시리즈 중 가장 쓰레기 작화로 생각드는 작품이 브레인즈입니다....
우선 왜 잘나온 캐릭터들만 보여주고 바로 옆에있는 고오니즈카는 언급조차 안하실까요?ㅠㅠ
걔 외에도 초반 스피드듀얼 중개하는 삐죽이 해설자, 완벽한패군 빼고는 아무런 조력조차 안한 시마쿤, 그냥 일반시민 등등 조카가 도화지에 개대충 그린듯한 캐릭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악파조차 곤겐자카 빼곤 그런애가 없었거던요...
몬스터 연출도 말씀 잘하셨는데 링크소환 할 때마다 자꾸 어디다녀 오는지 싶은 번거롭기 짝이없는 소환법, 효과 데미지 같은건 그냥 무지성 레이저뿅뿅으로만 연출하는 등 작화만큼은 무조건 욕 좀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바렐로드 드래곤 소환신 보고 껐음ㅋㅋ
브레인즈는 밈을 많이 생산했죠 완벽한 패군 느그 애미 공격력은 0이야 하노이의 성스러운 방어막 등등
그림체랑 연출이 별로인거고 작화가 별로인게 아니지 않나요?
@@딸기에클레어 앜파가 작화 제일 좋았는듯
10년대 이후로, 그러니까 5d's 이후로는 다른 건 몰라도 작가의 화풍에 맞춰가는, 시대에 맞춰 둥글둥글해지는데 등신대와 비율도 챙기는 작화만큼은 갈수록 진일보하는 건 맞습니다
솔직히 러시 게임은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유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애니가 문제가 많아서야...
제발 코나미가 러시 라인 접지말고 개선해서 차기작 만들어줬음 합니다...
개인적으로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올라간게 아쉬움… 위기의 순간에 덱에서 모든걸 뒤집을 에이스 몬스터를 딱뽑아서 등장시키는게 진짜 맛있었는데 .. ㅠㅠ
유희왕전통중하나가 주인공은 전문성우가 아닌 사람이 하면서 점점 회차가지날수록 실력이좋아지는 재미도있어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파이브디즈 원래 일상편에서 극장판이였던 시공을초월한우정이포함되있다가 무산되고 크레운시티무시기 가 나오는바람에 크흑 그것만안나와서도 일상편이 극장판을위해 잠시쉬어가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괜찮았을거고 역대유희왕 주인공들이 모이는거라서 만약에 tv판애니로나왔으면 이게 파이브디즈가 1위할수도있어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오룡즈와 브레인즈의 듀얼로그를 높게 치고 있습니다. 카드게임의 가장 재밌는 부분인 수싸움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오룡즈는 크로우 껴서 6룡즈된게 아쉬움
크로우 없었으면 아키까지 3인 라이딩체제였을거고
루카 루아 공기화도 안됐을듯
18:11
재밌는 건 포켓몬 썬문의 경우, 지우와 피카츄 디자인이 이전과 달리 너무 둥글동글해지고 작붕 같아졌다 라는 얘기가 초반에 나왔지만 그 외 다른 캐릭터나 포켓몬 배틀 작화는 호평을 받았고, 애들 보라고 만든 개그 만화임에도 어른이 봐도 재미, 감동 다 잡아서 스토리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는 거 ㅋㅋㅋㅋ 근데 유희왕은 왜...
근데 ㄹㅇ 인기투표가 제대로된 순위가 맞는게 뇌 빼고 근본 빼고
걍 애니로만 보면 순수 재미는 오룡즈가 goat임
근본을 따지면 당연히 DM을 높게 칠 수 밖에 없지만 근본 추억보정 다 빼면
오룡즈는 지금봐도 졸잼임
애니로 유희왕을 본게 마지막이 gx라 그런지 그때의 히어로덱 몬스터들 모습만 기억이 남네요. 중학교 올라가면서 유희왕을 안보고 살고 있었는데, gx의 결말을 몇년전에 알게됐고 진짜 이정도 였다니 충격을 받았엇죠,, 그래도 아직도 제 마음속에선 어린 시절에 남자애들에게 낭만을 심어주던 gx가 1위인거 같습니다
제알은 낫슈문제와 초반부 유치함이 문제였지 vs아스트라와 연출은 역대급인거 같아요 특히 샤크드레이크 바이스와 겔럭시 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소환뒤에 나온 구도는 구도 연출 공부할때 참고 하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아크파이브 같은 경우는 그당시 2015년에서 2016년에 굵직한 망작들과 방영되었던 때라(예:건담 철혈의 오펀스, 가면라이더 고스트,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저때는 진짜 무슨일이 있었냐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죠 차원룡과 캐릭터 디자인은 좋았죠 고러시가 개판인 스토리와 그지같은 디자인 이라는 비장의 패를 들고와서 최악의 자리를 가져간거 같네요
브레인즈는 솔직히 링크 시스템 때문에 애니에서도 거즘 듀얼 분량 반은 혼자 링크마커 들어가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에 시간 다 보내서 지루했음. 반면 파이브디즈는 브레인즈처럼 속도감 넘치는 연출에 싱크로소환도 가끔씩 보여줘서 더 긴장감 넘쳐서 흥행한듯
앜파 작화, 성우연기, 캐릭터 디자인, 몬스터 디자인+연출은 유희왕 애니중 최상위임 근데 캐붕이랑 스토리를 개조져버려서 ㅋㅋ
GX는 그 쪽대본과 아스트랄한 개그가 너무 즐거워서 작품성으로는 점수 매기기가 힘든면이 있죠
9:24 4위가 3위가 된 건에 대하여....
브레인즈는 패말림 장면말고는 생각나는게 없음
"하노이의 숭고한 힘"
"니엄공0"
샐러맨그레이트 커널의 효과
완벽한 패는 시대를 초월한 전대미문의 명장면이죠ㅋㅋㅋㅋ
Ocg 카드들로 애니 만들거 넘처나는데 러시듀얼 그만 밀어주든가 기존에 있던 작품들 리메이크해서 지금 환경권이나 애니지원에 나온 카드들 사용하는 주인공이라도 보여줘 그게 제일 보고 싶다
어허 지금 뱅가드는 오버드레스라는 여자같은 남자가 아니라 근본 오브 근본 넘치는 디바인즈 남주라구요
14:27 디바인즈라고 새시즌 나오면서
주인공이 여주랑 연애질(?) 하고 게이가 아닙니다 😂
오룡즈는 초반에 중요했던 붉은용이 중반부터 공기로 변해서 그게 불만있습니다.
도대체 시그너는 뭐하는 녀석들 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브레인즈는 솔직히 ai가 알고보니 여캐였으면 마지막 에피소드때 더 좋았을거 같은데....
다 큰 남정네가 다른 남자한테 사랑 사랑 이러니까 너무 그렇잖아...
어릴 때 DM만 보고 성인돼서 DM부터 제알까지 정주행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알이 제일 재밌었음. 성장형 주인공, 주인공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 주제의식, 미친 3D 작화, 연출 뽕맛까지.. 낫슈가 좀 많이 말아먹긴했지만 그거 감안해도 제일 좋았음. 유우마vs엘리파스, 유우마vs낫슈, 유우마vs아스트랄 등등 한번씩 다시 찾아보게 되는 듀얼은 제알이 유일
DM도 5Ds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GX는 개인적으로 좀 보기 힘들었음.. 너무너무너무 구시대적인 듀얼로그, 쥬다이 원패턴 듀얼,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동료들, 막장 스토리, 막장 설정.. 초반만 버티면 재밌어지겠지하고 참고 봤는데 도저히 취향에 맞지 않아 이차원 편쯤 중도하차함..ㅠㅠ 언젠가 다시 도전해볼 예정
18:47 와 ... 카오스 솔져 추리닝 실환가
내인생최고는 gx3기.. 주인공 흑화 충격 아직도 못잊음
제알이 다른작품들에 비하면 분위기도 가벼워서 유치하고 아쉬운점도 많은데
넘버즈라는 설정 하나때문에라도 보는맛이 있었음
3D애니메이션 뽕맛이ㄹㅇ
제알이 전체적으로 DM,GX 섞은 느낌임
러시듀얼은 제작진들의 러하하 드립을 도저히 못참아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15:26 심지어 이 새끼들 가면라이더 고스트 까지 합쳐서 다 비슷한 시즌에 겹쳐서 방영했다
솔직히 세븐스는 고러시보다 났다고 보는데 같이 엮이니까 이건 세븐스에게 굴욕급임...
14:27
오 이건 좀 끌리는데
춘평 ㅋㅋㅋ
앗..아아...
원조 시리즈를 이어갔으면 좋겠지만 [신규 유입] 이라는 어른의 사정 때문에 결국은 다음 애니도, 그 다음도 러시듀얼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아니면 못 나오든가. OTL
저도 2위가 파이브디즈인데 초반 빼면 진짜 서사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특히 마지막 오프닝만큼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극장판이랑 연계된다는 스토리도 특이하긴 했음 좀 용두사미같아서 문제였지만....
진짜.. 유희왕 제알.. 많은 사람들이 유희왕 작살 이라 놀리지만.. 저에게는 유년기를 책임져준 아주 고마운 작품이에요!!
그냥 설정이나 세계관이 나름 방대한 듀얼터미널 시리즈 애니화해도 좋을듯 해요
14:54 레전드 성우진과 경력많은 작화진이 있어도 감독이 ㅂㅅ같으면 얼마나 똥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차라리 진작에 조기종영하고 다른 시리즈로 넘어갔더라면,,,,
브레인즈는 지금보면 몰아서 볼 수 있어서 볼만한데 2기 그 당시에 실시간으로봤는데 너무 지루했음 듀얼이 2화씩은 물론 턴 전개만 8~10분 걸림 그럼 이걸 봄으로써 개쩌는 듀얼로그나 재미냐하면 많이 없음 전 그래서 오히려 그 다음 작품인 세븐스가 듀얼 로그가 짧아서 볼만 했는데 이때부터 내용이든 개그레파토리, 디자인등 너무 호불호 갈리다가 고러시에서 정점 찍고 애니 하차했습니다. 이걸 실시간으로 다 봤지만
내년에 고러시 끝내고 새로운 애니 기대하면서 존버 탑니다.
GX가 올려치기 제일 많이됐고 제알이 내려치기 제일 많이 당했음
Dm은 초창기라 그렇다쳐도 유희왕 애니들 잘 나가다 스토리 방향 이상하게 꺾어서 망한거 한두개가 아닌데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떡밥에 한 스토리라인으로 굵직하게 밀고가서 서사 군더더기없이 완성시킨거 솔직히 DM제외하면 제알이 유일함
듀얼로그도 세대가 달라져서그런가 이전작들보다 훨씬 효과도 다채롭게 활용잘했고 국내에서제알 저평가받는게 그냥 너무 아쉬움
오룡즈는 1,2기도 재밌었지만
4,5기에 나오는 wrgpx에 참전한 팀들이나 멸사성 캐릭터들이 엄청 매력적이었죠 저는 그래서 4,5기를 더 좋아합니다
DM은 지금보면 다 잡덱이지만 캐릭터마다 떠오르는 에이스카드가 인상깊었고
GX는 오늘은 어떤 새로운 히어로가 나올까 궁금했었음
5DS는 마법카드가 SP로 바뀌어서 이입은 안 됐는데 드래곤들이 멋있었고 clear mind가 GOAT..
ZEXAL은 잘 모름 엑시즈를 싫어해서 거의 안 봄
ARC-V는 5DS랑 비슷하게 드래곤보는 재미로 봤던듯
VRAINS는 군대에서 봤는데 꽤 어두운 분위기만 계속 이어졌던 게 센세이션했음 영상대로 쉬어가는 분기가 없었던듯
러시듀얼부터는 ZEXAL처럼 찍먹조차 안 해서 전혀 모름 러시듀얼이 개인적으로 알 바 아님
코나미는 심기일전해서 OCG기반 애니를 다시 만들었으면 함
잘봤습니다!
브레인즈 평을 빼면 대체로 의견은 비슷합니다
작화감독면에선 에비나 히데카즈도 기억해주심 좋습니다
하라 켄이치의 제자로서 유희왕 작감신 전반의 카가미, 후반의 에비나라 꼽힐만큼 제알, 악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요
다만 앜파때 제작환경이 그랬는지 몰라도 이후로는...
오룡즈, 카드 존나 멋있고 처음보는 싱크로 흰색에 홀로그램까지 있어서 레어 뽑는 맛이 좋음. 기존 카드와의 조합과 적당한 제한 준제한으로 역전 및 얶까가 무한히 발생되서 듀얼의 긴장감을 줌. 캐릭터들 잘빠지고 여캐가 제일 빵빵함(?). 컨셉 전용카드들 많아서 성능 구려도 운빨만 맞으면 상대 대가리 딸 카드 많음. 무효화를 무효화한다 이딴게 신의심판말고 거의 없어서 효과 난독증이 별로 없음. 처형곡이나 캐릭터 각 테마 잘 뽑힘. 아동용으로 나온건 아니라 유치함이 덜하고 다크함.
DM 훌륭한 시작을 보여 줬지만 원래 다양한 보드게임을 하던 만화에서 카드게임 만화로 바뀐 만화를 원작으로해서 그런지 실제 게임과 가장 괴리감이 큰 것과 지금 시리즈와 비교하면 듀얼 탬포가 좀 많이 느린게 아쉬움
GX 재미있고 실제 듀얼을 입문하면서 보기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하지만 이때 카드군은 솔직히 재미없고 중구난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5ds 아키나 루카 루아등 5인방에 속하는데 크로우보다도 분량 안 준것은 솔직히 비판 받아야하지만 라이딩 듀얼을 도입해 실제 듀얼과 괴리감을 스스로 만들었음에도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듀얼로그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제알 주제도 잘 살렸고 스토리도 잘 만들긴 했음. 낫 슈레기 없었으면 명작 반열에 올랐을 거라 생각함
ARC-V 재미있는 카드군들을 많이 만들기는 했지만 라이딩 듀얼과는 다르게 액션 듀얼은 실패핬고 스토리, 주제의식 다 말아먹은 작품
브레인즈 빠른 탬포에 듀얼과 흥미 있는 스토리로 수작에 들었지만 플레이 메이커 분량을 소울버너가 가져가버려서 주인공 캐릭터 심정 변화를 전혀 못살린 작품 그래도 수작임
세븐즈 유치하긴 하지만 어린이들의 성장과 심정 변화 묘사는 좋았음 특히 히로인 캐릭터를 가장 잘 활용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고 러시 안 나왔으면 아크파이브 위에였다고 생각
고 러시
세븐즈 단점 모음집
확실한건 DM,GX,오룡즈 ost가 유희왕을 대표하는 개띵곡 ost임.
특히 DM은 유희왕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유희왕인줄 알수준임
한번 덱테마 직접 주관으로 랭킹매겨보는것도 재밌을듯ㅋㅋㅋㅋ당연히 인페르니티가 1등이신건가여
애들한테 판촉할 용도로 유희왕 세븐즈를 만들었지만 생각해보면 취지부터가 어불성설인게
정작 본가 유희왕도 준내게 어두운 내용인데 SBS에서 방영했었고, 그걸 당시 초등학생들이 챙겨봤었음 ㅋㅋㅋ
러시듀얼 굉장히 좋아하는 유저로서 세븐즈와 고러시 계속 시청중인데 뽕차는 에피소드가 없진 않지만 아쉬운 점이 너무 크긴하죠... 그래도 춘장덕후님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평가하는 사람들과 달리 어느정도 보신게 느껴져서 납득하게 되네요 ㅎㅎ
솔직히 제알이 저평가 되는 게 아쉬운 얘네 스토리 주제의식만 보면 역대 유희왕 중에서도 최고 급인데 진짜 아쉬워요
gx는 진짜 작화만이라도 리메이크해서 내줬으면 하는 마음...ㅠ
헐 제 이야기가 나왔네요 ㅎㅎㅎ 첫 녹화 방송 출연이라 행복했어요 ㅎㅎㅎ
여기서 제가 녹방 채팅에서 처음 참여하다가 도중에 잠들어버려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어서 제가 자세하면서도 상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DM 같은 경우는 최초로 애니플러스 코리아 채널에서 리마스터를 무려 224화를 전부 내보낸 애니이기도 했습니다 방영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돌아가신 타카하시 카즈키님을 추모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죠 라프텔은 물론이고 현재는 BTV같은 OTT에서 VOD로 방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우기즈역을 맡으셨던 카자마상도 처음에는 발연기로 까이긴 했지만 배틀시티 편에서부터는 실력이 많이 올라가셨지요
5D's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기부터 완결편까지 모두 더빙을 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진짜 거짓말 안 치고요 정말로 다산다난했었던게 더빙판이 지체된 이유는 우선 첫번째로는 일본에서 도후쿠 대지진으로 인해서 테이프 수입에 대한 차질이 빚어진게 된 것도 있고 두번째로는 미국의 4Kids tv쪽에서 로열티를 전혀 주지 않은 바람에 결국에는 2011년에 밀렸다가 코나미에서 북미 사업 쪽을 흡수하는 걸로 해결하면서 무사히 완결판 더빙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세이 성우가 가수라서인지 비교적인 준수한 연기를 펼쳤지만 오사카 출신이다보니 '아' 발음이 어려웠다보니 열심히 연습한 끝에 해냈다는 일화가 존재합니다 자세한건 나무위키로 검색해서 보시면 됩니다
브레인즈는 진짜로 일상편이라는 일상편은 거의 나올락 말락하죠 커플링도 없죠 듀얼 대회도 없죠 브레인즈가 조기 종영한 이유가 많은 분들 말씀대로 아크파이브때문인것도 있고 링크 사태도 있다보니 조기종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블루엔젤 성우와 리볼버 성우님은 신데마스 성우로도 유명합니다!
제넥스는 진짜로 DM의 후속작인것도 있고 유희왕이 인기가 많아지다보니 장편 애니가 된것도 있고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대박 히트였던거 같습니다 거기다 원작에서는 바쿠라에게 죽었던 페가사스는 애니에서는 살아있는 루트로 가버린 덕분에 DM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 더 대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알은 정말로 유희왕 시리즈 최초로 남주랑 여주가 커플이 된 케이스이기도 했습니다 비록 낫슈에 대한 논란 등이 있었지만 진짜로 뻥카 안 치고요 역대 유희왕 시리즈 중에서 커플이 성사된 애니가 바로 제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들 중에서 주인공과 여성 캐릭터의 관계가 있는데 그걸 깨뜨린 애니도 제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크파이브는 진짜로 1~3기 중반까지는 참 좋았어요 그 이후부터가 참 문제가 많았죠 그래도 성우는 무려 유야와 유리의 성우가 하나카나 성우님의 남편이신 오노 켄쇼 성우님에 유고와 유토는 배우이신 타카기 형제분에 루리 성우는 일반인 그러니까 카리스마 연구생 기획에 출연하신 아이자와 린이었는데 완결되자마자 은퇴하셨지요 그래서 듀링에서 루리의 성우가 린의 성우가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러시와 세븐즈는 정말로 할많하않인데요 저는 고러시랑 세븐즈는 리뷰만 보다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세븐즈는 루크나 유가 띄우기, 고러시는 히로인인 유아무때문에 논란이 가장 큰 이슈가 된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진짜 가끔 파이브디즈 다시보는데 너무 재밌어요ㅜㅜㅋㅋ
아니 이분 랭킹 매기는거 왜 이리 공감대가 나랑 잘 맞냐 기분 좋게 ㅋㅋㅋㅋㅋㅋㅋ
오룡즈는 유일하게 국내에서 풀방영을 해준 작품이다
아니 사신작감 이노우에는 치트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GX는 파멸의 빛이라는 스토리 방향성만 이라도 제대로 잡고 쭉 갔으면 DM의 후속작이라는 명성에 단점이 적은 좋은 작품으로 남을수 있었을건데 유벨 스토리 이후론 너무 힘이 쭉 빠져서 아쉬웠어요
제알은 생각보다 재밌게 봤음. 후반부 진지해진 스토리에 캐릭터들 에이스 몬스터 등장 간지에 최종보스도 강력해서 몰입감 있었음. 근데 샤크가 굳이 바리안이었어야 하나 생각이 듬. 거기다 주인공 에이스가 죄다 호프 바리에이션 인것도 별로였음. 전작들에는 다양한 몬스터로 이기거나 스덕+워리어 처럼 최소한 에이스가 2개이상인데 얘는 유토피아 밖에 없어서 지루했음
전반적으로 납득이 가는 순위네요.
1위 2위는 저도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브레인즈를 그닥 안 좋아해서...OCG의 암흑기와 겹친 것과 조기종영은 제쳐두더라도 듀얼로그가 취향에 안 맞았어요.
이전 시리즈까지는 OCG와는 달리 만화적 허용처럼 선공이 에이스나 서브 에이스격 몬스터 하나를 세워두고 턴을 넘겨 그 라이프 4000을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하는 맛이 있었는데 브레인즈부턴 OCG처럼 몬스터 대량전개를 시작하더라고요.
제 최애는 제알이라서 순위가 낮은게 아쉽긴하지만 제알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작품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낫슈가 거하게 말아먹기도 했고- 그래도 제알은 초반부와 낫슈만 참으면 명작이라고 감히 자신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초반의 유우마가 바보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보니 최종전에서의 감동이 커요. 나루토VS사스케 대결 보는거 같음! 유우마VS아스트랄 싸움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1, 2기 까지는 사랑했다 아크파이브ㅠㅠ
저는 DM-GX-5d's 이후론 안 봤네요 ㅎㅎ; 특히 저 세 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이라 그런가
19:07 저녀석 처음 본 사람들은 포켓몬 게노세크트랑 비슷하다며 조롱했기도 했죠
???: 캐치~! 마이 허얼ㅌ❤
베리 메ㄹ로온~!!🍈
(베리 메론~!)
오카와리☆DA!!!
개인적으로는 5ds 까지가 좋았음..
19:43 이거 아르카나 포스 더 러버즈 닮은 것 같은건 나만 느낀건가...
하지만 gx는 초딩이였던 당시 우리들에게 유희왕을 입문하게 해준 그런 작품이였죠. 뭔가 있긴 했다고 봅니다. 학원물이라선가 애들하고 gx 이야기만 했었죠.
최신 뱅가드 애니 디바인즈1~2는 진짜 재밌게 잘나왔음 모든 카드 애니 다 비교 해봐도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재밌었음
근데 뱅가드 다른 시리즈는 보지마라 너무 오래되서 보기 힘들거나 노잼임 ㅋㅋㅋ
앜파 1~2기만 보면 듀얼 1개정도 빼면 전부 수작이였죠 근데 중간에 갑자기 드리프트를 꺾더니.... 아니 파이널 듀얼도 vs데니스전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 그 ㅇㅎ의 마술사 카루타 진짜...
3:18 이것마저 예상했다구 조챙쿤!
네오도미노 시티 새틀초의 후예...
Gx 팬들도 스토리 개박은건 부정못함ㅋㅋㅋ
7,8위는 아예 처음들어봐서 계속 세븐즈 고로시 한다는건 줄 알았네 ㅋㅋㅋㅋ 고 러시가 애니 이름이구나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제알이랑 앜파가 최애지만, 영상에 나온 순위에 왜 있는지 듣다보면 납득할 수 밖에 없는...ㅠㅜ
아니 그래도 앜파는 싱크로 차원 가기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ㅠㅜ
근데 그 싱크로 차원부터 개 쳐말아먹어서.....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뇌절이 였음
오룡즈는 스토리는 좋은데 일상이 문제였다면
앜파는 반대로 스토리가 뇌절이고 일상이 좋았음
진짜 내가 웬만한 유희왕 작품 조금 씩이라도 다 봤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안질리고 재밌게 본건 5ds가 유일한듯
제일 재밌었음.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 하나하나도 다 잘 뽑았고 작붕도 거의 없었고
카드들도 전부 매력적이고 솔직히 주연이 아닌 조연급도 캐릭터성 좋은 애들 많았음
특히 듀얼도 재밌는게 굉장히 많았음 웬만한 듀얼은 다 유희왕 전체 시리즈 듀얼 순위 다 높게 칠 수 있을 정도라
결론:저도 조짱님처럼 5ds가 최애입니다
브레인즈는 3기가 사실상 조기종영으로 인해 너무 날림으로 처리되서 그렇지 최종보스 떡밥은 이전에도 잘 뿌려놓은 편임
…음 브레인즈 10화 까지 보다가 주인공 싸가지 때문에
하차했던걸로 아는데 리볼버 폼체인지 간지라서 생각
좀 해봐야 겠네요
근데 GX 가 스토리나 작화에서 5DS 에 밀린건 어쩔수 없는 필연이긴 했어요ㅠㅡㅠ 3기부터 줌저씨 유벨
때문에 1&2기에 소소하게 좀 잡히던 주다이&아스카
러브라인이 거의 아예 파토나고 (그래도 희망건다)
무슨 진짜 양성게이 얀데레 스토리를 전개하더니
(오죽하면 그 얀데레 전설 미래일기와 스쿨데이랑
나란히 전설로 언급을…)심지어 줌저씨가 건방지게
헬카이저 료 사마를 능욕하다니ㅠㅜ(특히 제가 화남)
엑조디아도 건방지게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커플은 몰라도 주다이&아스카 만큼 응원되고
어울리는 커플 보기(평상시 커플 무관심한 편)
어려운데 마지막 보니 그저 눈물만 ㅠㅜ…
개인적으로 주다이&아스카 랑 유세이&아키
2세 보고 싶네요
유세이 아키 커플은 진짜 이어졌으면...
@@jochangkun ㄹㅇ 둘이 보기 너무 좋았는데 안이어지고 끝나는게 너무 아쉬움(그래도 마지막화 초반에 나오는 에필에선 둘이 묘한 기류가 있는거 같기도)
뱅가드는 짤 애니가 3년전이고 꽤나 혹평을 많이 받아서 시즌 2부터인 위드레스부턴 개선을 많이 했죠... 게다가 지금은 새 시리즈 시작중이라 주인공도 바뀌었습니당
너무 다행이네요ㅜㅜ
세븐즈 재밌게 봤다는 후기 은근 봐서 볼까 생각중이였는데,
현명한 판단을 내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