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97년 전역 하고 첫 예비군을 3군단 헌병단으로 가서 누워 하늘을 보는데, 파아란 하늘에 뭉게 구름. 잔디밭에 홀로 피어 있덤 그 짗은 자주색 수줍은 꽃망울을 내밀어 웃던 그 꽃이 이 노래의 제목과 깉았네요. 그 때 연애하던 전 여친 현 와이프와 23년째 결혼 생활 하고 있네요. 차분하게 하는 좋은 곡. 뒤 늦게 조동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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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 그렇게 아름답게 살다 가셨어요. 제가 고등학생때 긴 겨을밤을 항상 같이 해주셨어요.
지금은 하늘나라 별이 되신 우리나라 포크가수1세대 !
그 흔한 드럼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순수하고 맑은 노래와 연주 제게도 늘 형님의 노래를 즐감하며 마음의 욕심과 때를 씻겨봅니다.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97년 전역 하고 첫 예비군을 3군단 헌병단으로 가서 누워 하늘을 보는데, 파아란 하늘에 뭉게 구름. 잔디밭에 홀로 피어 있덤 그 짗은 자주색 수줍은 꽃망울을 내밀어 웃던 그 꽃이 이 노래의 제목과 깉았네요. 그 때 연애하던 전 여친 현 와이프와 23년째 결혼 생활 하고 있네요.
차분하게 하는 좋은 곡.
뒤 늦게 조동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조동진 님 좋아하던 가수이셨습니다.
노래가 시가되는거 이토록 아름다운슬픔 또 있읅까요~
그냥 눈물만 나와요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이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으려나요...
어린 한 소녀가 내 아내가 되었고~ 어느덧 아내는 나보다 먼저 먼곳으로 떠나야만 했고~ 꼭 그렇게 지내구 계시던 그때 그 분들~ 지금쯤 잘 계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내분은 살아계시는지~
부고에 이노래가 생각났습니다.
.. 감사합니다. RIP.
이노래 즐감 하시며
무슨 생각을 하시게되나요 ?
아련히 보일듯 말듯한
옛날이 생각이나는겄같지요^^
하얀병실이 떠오르고
창백한 소녀가 그려지고
결국 우리들곁을 떠나게되는 동화같은 노래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해야한다.
명곡
좋은 곡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꽃땜에 이곡이 좋은건지..이곡 땜에 이꽃이 좋은건지..아직 잘 모르겠다.그냥..좋음...아련한...
꽃이 곧 노래고
노래가 곧 꽃인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생각난...
歌心りえさんから
다시 일상으로
Tradução por favor
When I first met you, you were a little girl
Violets on your head, you smiled and told me
김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