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수백번은 불렀습니다 농사짓는 부모님 아들로 태어나 살아오다 오래전 이노래를 듣고 너무 감명받아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제가 고 이동원님과 박인수교구님 두분의 목소리로 향수 노래를 가지고 모레(12.10) 토요일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예심에 나갑니다. 결선진출하든 못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제가 꼭 한번 진심으로 불러보고 오겠습니다 이노래를 부를때마다 지금은 떠나온 고향마을이 생각나고 천국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고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제 남동생도 생각나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정지용시인님 김희갑작곡가님 불러주신 고 이동원 가수님 박인수교수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노래를 연세드신 어르신들앞에 불러드리고 왔습니다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이삭줍든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잊힐 리야 이동원 이 테너 박인수교수님 께 노래를부탁했고 교수님 이 흔쾌히 동의하여 듀엣 곡탄생,교수님은 국립교향악단 에서 제명당했으나 이노래 가 힛트하여300여회 이상 연주회를 하게 되고 크게 성공 .경제적으로 윤택해젔다고 이동원 에게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이 노래를 들으며 참 멋진, 올곧은 반듯한 가수 였던 얼마전 외롭게 세상을 뜬 이동원을 추억해 봤습니다. 많은 대중가수들이 얼마의 돈벌이에 급급하는 그 흔한 밤무대를 기웃거리지 않고 깨끗하고 맑은 그의 외모 닮은 노래를 불렀던 이동원.. 이 노래를 불렀던 1990년대 초 당시 서울대 음대 교수였던 테너 박인수 는 대중가수인 이동원과 이런 노래를 불렀다고 동료 교수들과 소위 클래식음악계 에서 따가운 비난,비판을 받았던 이 아름다운 노래 , 지금은 한국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불멸의 명곡이 아닌가 !!
박인수교수님 은 이동원 이 같이 노래를 부르자고 했을때 그 목소리가 부드러워 주저없이 받아 들였고 시체말로 대박을 터트려 서 가난을 모르고 지내게되어 감사한다고 회상 하네요, 이동원 은김희갑에게 곡을 써준것을 부탁하고 8개윌만에 노래가 나왔어요 한편의 시와같은 노래란 말을들어 오는데 이노래 를 말하지요 이동원 and 박인수
1983년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 부임한 뒤에는 클래식 음악이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소신에 따라 대중적인 행보에 나서 ‘향수’를 발표했고 이 노래가 큰 인기를 끌면서 ‘국민 테너’로 불리기도 했다. 시인 정지용이 쓴 동명의 시에 작곡가 김희갑이 곡을 붙인 ‘향수’(鄕愁)는 1989년 음반이 발매된 후 현재까지 130만장 이상이 팔렸다. 성악가가 대중가요를 불렀다는 이유로 고인은 당시 클래식계에서 배척을 당하기도 했지만, 이 곡은 그의 이름을 대중에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됐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 전 교수는 2003년 서울대에서 퇴임한 뒤에는 백석대 석좌교수와 음악대학원장을 맡았고, 2011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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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또 듣습니다
지금 듣고 있네요
참
많이
좋아하고 즐겨불렀었던
고향내려가면서
큰오라버니가
가르켜주었었던 때부터
지금은 ...
70대가넘어버린
젊은날의 향~수
2024년에 듣는분 있나요???
2024.4.24
저요😅😅😅
저두요
저두 자주 들어요
넵
이렇게 멋지고 감동적인 정지용 시인님
김희갑 작곡 박인수 이동원 참으로
아름다운 명곡을 주신분께 감사 함니다
날마다 들어도 감동임니다~~~
육영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향수가 이동원님의 노래였군요.......좋은곳에 안식하시길........감사합니다.............
박인수 테너님과 이동원님의 듀엣곡입니다
박인수 이 양반도 참 멋지십니다 딴따라 노래 불렀다고 국립오페라단에서 제명당했지만 시대가 그대를 기억할것이요
참 답답하고 눈물나서 아름다운 삶이 있었네요
역시 좋은 노래가 그냥 나온 건 아니네요
헐 신이 아시겠죠
딴따라 노래 불렀나요
엊그제 미국에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더욱 그리워 지는 곡입니다 시대를 앞서가신 분 평안하시길~
남자답고훌륭한분입니다존경합니다!!!
아쉬운건이동원은고인이지만먹고살기위해비겁하게
박교수를이용한것같습니다
좋아하는 가수 이동원님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동원님~
삼가조의를표합니다.
향수 노래는 옛적에 가사를 냉장고에 붙여놓고 불렀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2024년에도 이노래 듣고계신분들~
네, 자주 듣고 있습니다
테너 베이스 합작 노래 넘 잘합니다
오예
옥천군이 생각나네요.
처음 두 분의 이색적인 듀엣이 선풍적으로 방송을 타서 9시 뉴스에 소개될 정도였습니다
이노래 부르신 가수이동원님 별세 하셨다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이 되신 박 인수님과 이 동원님의 진실된 정 지용 시인의 가사가 일품이며
그리고 박 인수(테너)님과 이 동원님의 화음이 좋은 노래입니다
노래방에서 수백번은 불렀습니다 농사짓는 부모님 아들로 태어나 살아오다 오래전 이노래를 듣고 너무 감명받아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제가 고 이동원님과 박인수교구님 두분의 목소리로 향수 노래를 가지고 모레(12.10) 토요일 KBS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예심에 나갑니다. 결선진출하든 못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제가 꼭 한번 진심으로 불러보고 오겠습니다 이노래를 부를때마다 지금은 떠나온 고향마을이 생각나고 천국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고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제 남동생도 생각나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정지용시인님 김희갑작곡가님 불러주신 고 이동원 가수님 박인수교수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노래를 연세드신 어르신들앞에 불러드리고 왔습니다
네 ~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냄새나는 댓글을 읽었습니다. 인간곁에서는 인간냄새가 #풍겨야 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또 인간은 #고향과 추억을 잊으면 안됨니다. 이 나이에 1등이면 어떻고 등수에 #안든들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즐거운 추억만드시기를🙏합니다👍
나도 이노래 최고로 좋와합니다
@@류재원-x6v 참으로 감명 깊은 말씀 입니다~
우리들을 노래로 행복하게 해주신 이동원 선생님!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시대를 위로하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엇던 명품 시인가객을 추모하며 천국에서 영면하시길~~~
사람은 가고
노래는 영원 하구나
주옥같은 싯 구절을 정감어린 두분의 보이스로 아름답게 덧칠을 하였는데~~~~~~~~
이 노래 넘 좋아했는데 뉴스보고 다시한번 향수에 취해 가신 이동원님의 목소리를 듣게되어 감사해요 하늘소풍 가셨으니 아프지 마시고 그곳에선 편하 노래 하소서
영상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귀하게 영상만들어
올려주심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동원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안식누리시길기도합니다
저는 이노래들을 때마다 눈물이나옵니다.
감동의눈물
늦은 가을에 고인이 되신.
이동원님께.
가을에 편지를~~~
참 좋아 합니다,
그동안 살아 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소서~~~
당신의 목소리는 이곳에 남아 있습니다요^‐^
살아내느라 수고 많았다는 표현이
왠지 저를 위로하는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휘문 중 선생님인 시인 정지용. 서울 사수 방송듣고 피난 못 가 , 납북 후 사망 했다고, 금지 .
나중 해금 되서 , 정작 아버지는 이 노래를 모르시고 돌아가 시고,
난, 이 좋은 노래 들을 때마다 아버지 생각나고.
절 절한 사연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네요.
동원님 가끔 마음이 힘들때 소주한잔 걸치고 향수 부르며 지친 하루를 달랬습니다.
좋은곳에서 영면 하십시오.
살아 계신 동안 감사 했습니다.
아~ 많은 시간이흘러도 영원한 명곡입니다. 박인수 이동원님 추억하며.... 감사합니다
그리움과 추억에 대해 생각할 때 영원히 기억될 노래, 향수의 주인공 이동원 선생님께 깊은 감사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 천국에서 잘지네시죠 좋은노래. 감사드립니다
이동원 영가님 극락왕생 하세요 삶에있어 수고 많으셨읍니다 향수 행복하게 잘 들었읍니다 ~^~
2023년에도 들으실 분,,,
2024년에 들었어요
네ㅣㅣㅣㅣㅣ😂😂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이삭줍든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잊힐 리야
이동원 이 테너 박인수교수님 께
노래를부탁했고 교수님 이 흔쾌히
동의하여 듀엣 곡탄생,교수님은
국립교향악단 에서 제명당했으나 이노래 가 힛트하여300여회 이상 연주회를 하게 되고 크게 성공 .경제적으로 윤택해젔다고 이동원 에게 감사합니다
이동원 선생님 박인수 선생님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향수노래들어며 가슴이 먹먹합니다
옥천이 고향인 정 지용 시인이 옥천을 배경으로 향수를 썼지요 6.25때 납북되어 생사를 알수없네요 이분이 한국에 계셨으면 아름다운 시들이 많이 발표됐을텐데 안타깝네요
공산당이 시러요!! 좌파도싫고요
글쎄...선생이 남한에 생존에 계셧으면...수꼴 잔당들이 좌파니 빨갱이니 들쑤셔대서 올바른 창작활동은 기대난망 이엿을듯...ㅉㅉ
ㄱㅍㄱㅂㄱㅍㄱㅍㄱㅍㄱㅍㄱㅍㄱㅍㄱㅃㄱㅍㄱㅍㄱㅍㄱㅂㄱㅅㅂㄱㅅㄱㅅㅂㄱㅅㄱㅅㄱㅅㄱㅅㅂㄱㅍㄱㅍㄱㅍㄱㅂㅋㅍㄱㅂㅋㅍ
@@고미자-c3j 고자씨 부칸에 보내는 난수표 인 게비네..지용님 살아계신가 물어 보는걸로 생각 할끙게..이런 장난 치들덜 마랑괴~~고인 앞에다 두고...ㅠㅠ
@@헤밍웨이-f4w 남한에 생존했으면 그런소리 안들었겠지 ?
언제 들어도 향수를 불러오는 노래~~~~감사 합니다~~
이동원님..좋은노래들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영면하세요..
명복을빕니다.극락왕생하시옵소서🙏🙏🙏
이동원님의 별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노래 들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 하소서.
이제 이노래도 전설로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하고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동원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들으러 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2023 수정) 이제 박인수 선생님 마저 볼 수 없게 됐군요...ㅜㅜ
백번들어도 명곡입니다
대한민국 지금까지역사상 최고의명곡 향수
이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하시길 빌어요.
가을이면 넘 좋아하는 향수, 잊지않겠습니다 ~♡
국민테너 박인수님도 오늘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좋은 가곡을 크로스오버로 세상에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대 명곡입니다. 두분다 하늘 나라로 가셨지만! 박인수교수님 인품이 그대로 목소리 울림이 잔잔히 느껴집니다^^
맘이 ㅜㅜ
참으로 많은 위로를 주는 참아티스트였다
그는 가을에 너무 어울리는 가수였는데 ..
짙어가는 가을에 가셨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분다 돌아가시고 감동을주는 노래만남았네요 하루걸러듣습니다 참~좋네요
흙에서 자라 초가지붕의 정서를 알고 황소의 울음소리를 기억하는 한국의 자랑스런 인재들이 하나둘 낙엽지듯 떠나는구나
슬프고 안타깝다ㅠㅠ
박인수님 꿈엔들 잊을수없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행복하소서
저노래 부르셨던 분이시네요.
향수..좋은노래입니다...
슬픕니다...좋은곳으로...
전 시골 출신인데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아버지가 모시던 경운기 타고 논 밭에 일하러 가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너무 그립고 아픕니다.
그 시절 고생만 하시던 엄마도...
이런 이쁘고 아픈 추억이 있어서 돌아가신 아버지께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아빠
비슷한 향수가있네요 ^^
한국에서 유명하게 노래 잘한다는 사람들이 “향수“를 불렀지만
이 박인수,이동원 만큼 가슴에 와 닿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없다. 정말 멋지고 정겨운 노래,
감사 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신 이동원님 추모합니다. ㅠㅠㅠ;;;
아아 눈물이 나네요 젊을때 방황하고 살던 시절 큰힘이 돼 주셨는데 넘넘 아쉽네요 사랑해요 동원씨 영원히 사랑해요
노래 너무 좋아 제가 활동하는 내이버카페에 공유하였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마음이 먹먹한 하루
앞으로 향수 부르시는 실재모습 영영 못뵙네요😭💞💞
아름답게 기억하겠습니다.
@@박효병-k4o ㅣㅣ
전주만 들어도 울컥해지는 노래입니다
대한민국을 온통 향수에 빠지게 만드는곡
저는 80대 중반의 할머니지만 이 노래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어릴 때 놀던 고향, 시골 풍경이 떠올라 자주 듣고 합창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시지만 시와 노래 화음이 잘 맞아 더욱 감동을 느낍니다.
@@그레이스-x7q 항상 건강하십시요
대학생 시절 나의 위안이었던 이동원님의 노래. 아직도 제 맘 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박인수 교수와 이동원가수 향수 많이 좋아했는데 두분 이제 고인이 되셨네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고향생각 날때 듣는곡 향수9
LP/CD소장 하는데....넘 좋습니다.
이동원 노래...어린 동심 그대로 입니다.
소먹이고 실개천에 멱 감고 콩서리 밀서리 수박 참외서리.....
ㅎㅎㅎㅎ 왜 어릴때 추억이......ㅠㅠㅠㅠㅜㅜㅜㅜ....
즐겨듣는 향수!
이동원,박인수 두분 선생님은 가셨지만가슴속에 깊이 기억될 것입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박인수 ~~정말 많이 좋아했던 팬이었어요.
하늘나라에서 두분 함께 만나
회포푸시길 바래요 !^^♡
이렇게 아름답고 내마음이 설래는
명곡을 남기신 이동원님 감사함니다
천국에서 영면 하시고 아픔없이
평안 하세요
고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아름다운 노래가 남아 세상을 위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트롯트만좋아했는데
한때는 이동원 팬이였다
박인수님 목소리짱이다
누구나 젊고꿈많던 여고시절에 회상을해보면 60중반인지금 만감이새롭다
지난세월과 남은세월을 생각하자니 목구멍에 침한번 꿀떡삼켜진다
남은생 열심히웃고살자 멋지게❤❤❤
이시간같이하는 모든분들과♡♡♡
언제 들어도 구수한 된장국 같은 정지용님의 시이자 고 이동원님과 박인수님의 노래 💯💯💯👍👍👍👍👍👍
부모님 생각나면 듣는데 위로가 되네요!
아름다운 시...
오늘 다시 한번 새삼 들어봅니다..
이동원...
인생은 늘 그런거라고 하지만~~
아! 정말 멋진 분 두분이 이젠 저 세상의 별이 되었네요
정말 한 시대를 앞서 가신 분
부디 명복을 빕니다
이 감성을 아는 세대는 어디까지 일까요? 난 이해하는 세대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하나하나가 제 어릴 때 고향장면이랑 너무 같아서요.
대한민국 명곡으로 영원히 기록될 수작
박인수님의 소천소식을 듣고 잠시 들렀다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르셨던 향수 다시 듣고 있네요.
영원히 노래로 살아계시니 그곳에서 영면하세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전에 많이 들었는데도 소름이 돋는다. 정지용 시인의 시, 김희갑 작곡가의 음악 , 그리고 이동원과 박인수 두 사람의 노래가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경이 그려지는 선율이 되네
너무도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먹먹해집니다
세월은 지나... 어느덧 두 분 모두 돌아가셨네요.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가 시가 됨을 알려준 두 분께 감사드리며 두 분의 평온한 안식을 기도 드립니다.
시인이 월북 좌파만 아니었서도 교과서에 나와야하는 아름다운 우리말이다, 이제는 교과서에 넣었으면 한다, 정말 표현이 아름답다
사싱타령
이미 공산주의가 개같이 멸망해 사람의 가치도 금전으로 치환되는 천민 자본주의의 시대에 아직도 좌파 타령인 늙은이들에게 지급되는 의료보험과 노령연금이 아깝기 그지없다
사회주의스러운 전국민 의료보험이나 노령연금, 노인일자리 사업 등도 모두 없애야할 적폐이다
중등과정에서는 셤에서 나올정도로 다행히 우리자녀들이 배우고있더라고요
그놈의 이념타령
시골 출신인 저는 항상 들을때 마다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소서~
박인수 교수님은 83세 미국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셨고 가수이동원 선생님은 70세식도암으로 별세하셨내요 나이들어보니 건강에대한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더오래 살아야할 나이인데 하느님곁으로 데려갔나요
향수 노래는 지금은 고인이 된 이동원님 과 박인수님의 명곡 입니다 고인이 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이 노래를 들으며 참 멋진, 올곧은 반듯한 가수 였던 얼마전 외롭게 세상을 뜬 이동원을 추억해 봤습니다. 많은 대중가수들이 얼마의 돈벌이에 급급하는 그 흔한 밤무대를 기웃거리지 않고 깨끗하고 맑은 그의 외모 닮은 노래를 불렀던 이동원.. 이 노래를 불렀던 1990년대 초 당시 서울대 음대 교수였던 테너 박인수
는 대중가수인 이동원과 이런 노래를 불렀다고 동료 교수들과 소위 클래식음악계 에서 따가운 비난,비판을 받았던 이 아름다운 노래 , 지금은 한국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불멸의 명곡이 아닌가 !!
故 이동원 선생님의 冥福을 빕니다. 이동원 선생님의 그 아름다운 노래가
天國 에서도 아름답게 다시 울려 퍼지리라 믿습니다. 편안히
永眠 하시길 빕니다.
그립습니다 항상 고향 고향
너무 좋은 노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세 이런 노래 부를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진짜 감성 쩐다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하늘의 별이 되신 이동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가 넘넘 좋아요 60년전 고향모습이 넘넘 그리워요 노래 가사가 그 당시의 현실이 우리 젊은 친구들은 좀 양보하시고 이 철없는 보잘것이 하나도 없는 이의 넋두리 걍 이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동원,박인수씨 하늘 나라에서 영면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환)
시골에서. 밖에 풍경을 바라보며. 은은한 차 한잔하며 듣기 참 좋은 노래 같아요 서정적이고 고향의 향수가 묻어나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고 박인수, 고 이동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원. 박인수 두 분 다 고인이 되었네요.
그래도 노래는 남아 우리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일반인이 부르기 어려운 가곡 '향수'를 이동원 가수와 듀엣으로 부르셔서 클래식은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주셨던 멋진 박인수 교수님! 오래도록 기억하며, '향수'를 듣게 될것 같습니다!!
박인수 성악가님 음색이 너무 깨끗하고 고음 처리 끝내주게 잘 했음, 이분 땜에 이 곡에
날개를 달았음.
옥천에 있는 정지용 시인의 생가와 정지용 문학관에 다녀온후 이동원님이 부르던 향수라는 노래가 정지용 시인의 시라는걸 알고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는데~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농원님께서는 천국에 가셨을겁니다...
민초들의 소박하고 욕심없는 삶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도시생활에 찌든 제 영혼이 조금이나마 순해짐에 감사드립니다...
박인수 테너는 이노래 하나로 가난을
벗어났다.어려운 시절 회상하면서 이동원에게 감사를합니다
박인수테너는 이 노래 한곡으로, 국립 오페라단으로부터 쫓겨났다.
오페라단의자존심 그렇게도중요한가 박인수님께 박수를
천상에서 그 좋은 노래 많이 부르시고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박인수교수님 은 이동원 이 같이
노래를 부르자고 했을때 그 목소리가
부드러워 주저없이 받아 들였고 시체말로 대박을 터트려 서 가난을 모르고 지내게되어 감사한다고 회상 하네요,
이동원 은김희갑에게 곡을 써준것을
부탁하고 8개윌만에 노래가 나왔어요
한편의 시와같은 노래란 말을들어 오는데
이노래 를 말하지요
이동원 and 박인수
1983년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 부임한 뒤에는 클래식 음악이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소신에 따라 대중적인 행보에 나서 ‘향수’를 발표했고 이 노래가 큰 인기를 끌면서 ‘국민 테너’로 불리기도 했다. 시인 정지용이 쓴 동명의 시에 작곡가 김희갑이 곡을 붙인 ‘향수’(鄕愁)는 1989년 음반이 발매된 후 현재까지 130만장 이상이 팔렸다.
성악가가 대중가요를 불렀다는 이유로 고인은 당시 클래식계에서 배척을 당하기도 했지만, 이 곡은 그의 이름을 대중에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됐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 전 교수는 2003년 서울대에서 퇴임한 뒤에는 백석대 석좌교수와 음악대학원장을 맡았고, 2011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ㅎᆢ그래도 박인수교수님은 탓하지 않고 너그럽게 품어주셨으니 대인배지요ㆍ이동원님도 참 힘들게 사셨는데 향수를 만드는데 일등공신이었으니 감사하지요ㆍ
두 목소리가 어쩜 이리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지 감격했음. 정말 환상의 조합.
어느덧 60의 중반에 들어서고 보니
옛 어린시절이 몹시도 그립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구리빛얼굴에 환한 웃음을 머금고 저녁 밥상에 둘러 앉아 보리밥을 맛있게 먹던 그 시절이 몹시도 그립고 그시절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지금이 가장 젊으신 때.... 옛추억 간직하시면서 앞으로의 창창한 날들 행복하시길......
온 국민 이 즐겨듣는 향수 를 듣습니.다
하느님 께서이노래를을통해 지금 나라
망치는 사람들의 더렆혀진 눈.귀.입 코를
딱아 주세요
세상에 이처럼 감칠맛 있는 고향노래가 있나요?
60여년 전에 가슴으로 듣던 명곡이 지금 더 아련한
추억과 함께 가슴을
울리네요.
미국 동부에서 더 찐한
향수에 젖어 옛날의 젊은 날과 그시절을 그리워하네요.
이동원, 박인수님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지요!
벌써 그리워지네요!
아픔없이 편히 쉬세요!
좋은 곳에 가셔서 영면하옵소서
영원히 한없이 사랑하며 가수님의
"세월이가면" 자주 듣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하는 별이 되셨길. . .
존경하던 박인수님 소식을 듣고 향수를 찾아 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우리나라의 명곡중 하나이며 들을때마다 참..생각이 많아집니다. 고향..수수하며 온화한 우리의 금수강산..
2024년 12월 25. 크리스마스 때. 좋은노래 듣고갑니다
힘들었지만 정겹게 살아온 우리네의 자화상, 투박하지만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과 아름다움 그래서 애잔한 슬픔도 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노래가 남아 있다는게 큰 유산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