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각 산업계의 시간을 조정하는 건 서구 중심의 시간이었어요. 프랑스가 여름에 한 달 정도 휴가를 가도 그들의 삶에 아무 지장이 없었죠. 이젠 그들이 우리의 시간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약 30년 정도 시간을 단축 시키고 정밀한 업무가 신속하게 이루어 지도록 계속 발전 해 왔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시간과 싸우려면 우리 수준의 시스템 통합(SI)로 각 업무 분야를 다 연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 30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 기반에서 싸워야 우리와 시간 싸움이 됩니다. 서구의 시스템들은 연계가 거의 없어요. 있더라도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됩니다. 업무에서 처리하는 시간이 우리는 리얼타임이고 그 들은 담당자 맘이더군요. 그런데 우리는 또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어요. 계속 미진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자동화 및 업무 체계를 개선하죠. 개발자 인프라와 시스템 개발사 등이 풍부합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이 우리와 시간 싸움을 할 수가 없어요. 베터리 공장을 지으려고 해도 한국에서는 2년 유럽에서는 3~5년 걸립니다.( 동유럽 기준) 독일이 베를린 신 국제 공항 건설에만 8년 걸렸어요. 일단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시간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그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우리는 인프라를 완료하고 시범 테스트 들어갑니다. 삼성은 FAB을 지을 때 공장을 지으면서 생산을 같이 합니다. 평택의 P1, P2, P3 공장을 상부부터 먼저 지으면서 하부 Phase 지을 때 상부에서는 생산을 하고 있어요. 이 시간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점점 더 격차는 벌어지고 그 들이 잘 하는 분야 마저 잠식 당하게 될겁니다.
공장 지으면서 생산하는거 포항제철 지을 때부터 시작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겁니다. ㅎㅎ 포철 처음 지을 때 돈이 부족해서 최종생산라인을 제일 먼저 지어서 중간재 수입해다가 최종제품 만들어 팔면서 부족한 자금 충당했죠. 현대가 조선소 만들 때도 조선소 만들면서 한 쪽에선 배도 같이 만들었던것도 유명한 얘기구요.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이 그동안 시간을 참 알뜰하게도 써왔네요.
미국에서 사는 구독자입니다. 4년전 오토기어에서 해주신 리뷰를 보고 Gla45AMG를 구입하고 너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때 말씀해주셨던 장단점들을 4년간 그대로 체험하면서 오토기어의 높은 식견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에게 몇년뒤에 전기차 시대가 되면 제네시스 아니면 현대 전기차를 사야할것 같다는 말을 하니 작고 시끄러운 차 타고다니는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한국차 타령이냐고 하더군요. 그런데 몇주전 부인이 벤츠 전기차를 2만불 가까이 할인하는 광고를 보고 친한 벤츠 딜러에게 연락을 했더니 지금 전기차 살 필요가 있냐고, 만족도가 많이 낮을거라고 했다더군요. 주위에서 제네시스, EV6, 아이오닉5 타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것과는 다른 분위기여서 놀랐다고 합니다. 제 주위에서 EQS450 타시는분의 실망감도 계속 듣고있어서 이제는 시대가 완전히 변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내연기관차가 좋았다고 해서 전기차까지 좋을 수는 없죠. 휴대폰 시장에서 잘나가던 에릭슨, 노키아, 모터로라가 스마트폰에서 애플, 삼성에 항복했는데 애플은 스마트폰 혁신을 선도했고 전기차는 테슬라죠. 그나마 내연기관차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이제 막 도달한 현대기아차가 전기차의 삼성이 되는 것이구요. 유럽과 일본의 전자산업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한국에 잡혔듯이 자동차도 비슷한 흐름으로 가네요.
독일과 대한민국이 입장이 바뀐 이유 20가지 1. 플랫폼 (E-GMP, EM) [참고] 독일 3사의 전기차 플랫폼은 현대기아차보다 부족하다 2. 최고출력과 마력 (배터리의 SOC가 10프로까지 고출력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모델은 현존 양산차중엔 EV6 GT, 아이오닉5 N, 타이칸 이트론 GT 외엔 없습니다. 독일 3사의 전기차는 배터리 50프로 밑으로 떨어지면 조루되는 상황이다) 3. 최고속도 (현재 20000 rpm을 버티는 것은 EV6 GT와 아이오닉5 N 그리고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이렇게 3가지 밖에 없음) 4. 열제어 기술 (높은 C-RATE을 요구하는 고출력과 고방전 그리고 고속충전과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열 제어기술) 5. 모터 성능 (현재 20000 rpm을 버티는 것은 EV6 GT와 아이오닉5 N 그리고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이렇게 3가지 밖에 없음) 6. 모터 냉각 기술 (모터 RPM을 더 높이는 기술) 7. 전비 8. 주행가능거리 9. 추중비 10. 배터리밀도 11. 듀얼 인버터 스테이지 기술 (스위칭을 2배로 높여 출력을 2배로 향상시키는 기술) 12. V2L 13. 승차감(NVH) 14. 실내 내부의 마감 15. 자동차 편의기능 16. 가격 17. 회생제동 18. OTA 19. AS 20. 수리비와 유지비 * 추후 새로운 항목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워쇼스키형제*이젠남매입니다*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두나나오는 대작sf영화 생각이 갑자기나는데 이영화는 매래사회주도를 네오서울즉 한국을첨단 도시로 표현하고 미래를주도하는 핵심국가로 표현하던데 진짜 지금보면 한국이 점점 세계중심이 되는게 영화적 상상이 아니구나 란걸 요즘진짜 느낌니다 문화 컨텐츠 자동차 선박 it 방산 등등 모든분야에 한국영향이 있다는게 참신기합니다 ~
시승해 보세요. 시승 해 보면 모든 게 명확해 집니다. 언더 8천 전기차 예산 갖고 여러 브랜드 많이 돌아 보면서 타봤습니다. 제 결론은 아이오닉 5와 6였습니다. 세단을 좋아해서 6로 갔지만 5도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내연이라면 중고 독일로 갔겠지만 신차로 테슬라와 비길 정도로 차를 만든다? 무조건 정비성 편의성 면에서 저는 6 였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이미 eq900 gv80 g80 타면서 독일차는 아에 구매리스트도 없었지요 정숙함 주행성능은 이미 e클 520을 x5 넘사벽으로 뛰어 넘었거든요. 더 고급스럽구요 그래서 전기차 시대에 테슬라 부터 각종 시승을 해본결과, ev6는 좀 실망이구요. 아이오닉5가 가장 좋았습니다. g80e 만큼 차이 없을정도로 좋았고 최근 아이오닉6 할걸 후회중입니다. 아이오닉6 잘 선택 하셨어요. 볼수록 디자인이 끌리고 훨씬 안정적인 전기차 느낌이 들더군요. 실내도 맘에 들고. 요즘 전기차 타면서 좀 달리는데, 아이오닉6였음 훨씬더 날렵하고 안정적 이었을듯 싶네요. 아이오닉타면서 가장 놀라운점은 실내크기가 gv80보다 크다는거 ㅎㅎㅎ(짐칸 제외)
쇠교수님 김드라님 시작부터 바뀌지 않는 기준이 브랜드 최면에 빠지지 않는 것 이였죠. 그때 그때 마다 좋은 것 나쁜 것 있는 그대로 표현해 내는 게 오토기어의 시그니처 입니다. 빠가 아니라 진정한 매니아 이상의 냉철한 전문채널입니다. 오토기어를 다년 간 구독해 오면서 개인적으로 바뀐 건 주변 지인이 어떤차가 좋을까 하고 물어오면 오늘 날짜 기준으로 어떤 모델이 가장 가치가 있다고 봐 라고 말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상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 비단 자동차 뿐 만 아니라 모든 상품에서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 입니다.
독일차 타면서 안되겠다는 느낌을 받았던게 2017년도에 아우디A7 55TDI 구입후 MMI 불량 보고 업데이트및 수리 안되는거 보고 이젠 디지털로 전환 되면 더 맘고생도 많이하고 국산차하고 너무 많이 차이가 나겠더라고요!! 그시점에 재미로 G70 3.3 터보 구입 했는데 국산차가 너무 좋아 졌더라고요 !! 작년에 전기차 접하면서 독일차 국산차 미국차 다 비교해서 타 봤는데 국산차가 저에게는 너무 좋고 편리 했습니다 ~~전기차 내연차 생각 안날 정도로 편안하고 좋습니다~~제기준에는
AEG 갈가리 찢어진지 벌써 30년 가까이 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AEG 세탁기는 사실상 일렉트로룩스 제품이죠. 일렉트로룩스가 상표권만 구입해 자사제품에 택갈이만 해서 파는게 현재 AEG 세탁기예요. 물론 AEG Industrial Engineering 이라고 모터를 전문생산하는 기업이 여전히 존재합니다만, 발전기용 모터 전문입니다. 독일 자동차용 모터 개발사는 작년에 발레오가 지멘스로 부터 완전 인수한 eAutomotive, ZF가 대표적인데… BEV 모터개발 시기가 조금 늦었죠. 지멘스가 발레오와 EV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한게 2016년이예요.
이게, 카메라에 삼성진입했을 때랑 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삼성이 DSLR에 진입했을 때 펜탁스 DSLR 기판 보면서 혀를 찼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딴 기판 설계를 했냐고...ㅎㅎ 지금은 삼성이 이런 기술 필요없다고 시장에서 철수 했지만 사실 NX1에서 거의 정점을 찍었죠. 전기차고 비슷하게 갈 것 갔습니다.
당시 니콘 유져였지만 삼성이 카메라 산업에서 철수 한다고 했을때 그 이유를 듣고 이해가 가면서도 아쉬웠더랬죠. 그전과는 달리 NX1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거기까지만 하고 철수 했다는것이... 그때도 이해가 갔고 지금은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결정이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마음 한편으로는 아쉬운건 변하지 않긴 합니다....
오토기어 덕분에 독일이 뒤처졌다는 점을 엄청 공부하다 보니까 이제는 이 주제도 지겨워지고 있네요😂 독일이 기술력으로 못 따라가니 원가 절감으로 가격을 맞춰야 하는데 그럴수록 황당한 결함들이 쌓이고 신뢰도는 내려가고 점점 총체적 난국인거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재밌는게 아니겠습니까 소비자는 그저 신나게 팝콘 씹으면서 지켜보면 됩니다
그냥 독일은 뭔가 신기술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죠. 솔직히 전통사업에만 집중하고 미래 먹거리가 되는 AI,배터리,디스플레이,반도체 기업은 없습니다. 독일이 내연기관에만 의존하다가 막상 전기차가 등장하니 부랴부랴 뭘 하려는 것 같은데 이미 늦었습니다. 혁신을 개을리 하면 어떻게 되는지 몸소 보여주고 있죠.
독일차를 눈으로만 접해보고 시승조차 해본지 않은 일인 입니다 독일차 하면 타보고 싶다고 느낀건 딱봐도 독일차 디자인 잘빠지고 주위에 부러움도 받고 싶었던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산차가 오히려 디자인 우수한 차도 있지만 한가지 브랜드 프리미엄은 넘사벽 이었습니다 근데 오토기어 방송듣고 자주 접하면서 느낀건 차량을 객관적으로 비교해서 구매하는것이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다 라는 결론이고 현명한 선택이면 굳이 독일차라는 프리미엄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생각의 변화를 주셔서 고맙고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오토기어는 아직 보이지도 않는 전기차 기술을 가진 독일차브랜드보다 미국의 지엠이 먼저 연락을 줘야 한다. 특히 이쿼녹스EV 나올 시점이면. 얼티엄셀즈와 얼티엄플랫폼으로 나오는 가성비 전기차의 선두를 목표로 하는 지엠이라면... 문제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건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또 시간은 가는 것이고...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그렇지만 성능에 있어서도 꽤 괜찮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모델이다.
내연차 그중에서 제가 타본 차로 과연 차 가격이 욕먹을만큼 상승했는지 써볼게요. 다른 차는 제쳐두고 겹치는 모델이 투싼 스포티지인데 2008년에 투싼1세대 깡통을 1950 주고 샀습니다. 2.0 디젤 전륜구동이죠. 2021년에 스포티지 2.0 디젤이 2600~2700정도였습니다. 물론 깡통이요. 가솔린은 2400이군요. 14년의 세월동안 800만원 올랐군요. 깡통기준으로. 그럼 같은 깡통인지도 봐야겠죠. 일단 자동4단에서 자동8단으로. 차체사이즈가 30cm 커졌고 에어백 갯수가 늘어났고 휠 사이즈도 16인치에서 18~19인치로 그리고 기타 안전사양 몇가지가 더 추가되었고 직물시트에서 가죽시트로.. 수동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등등 많은 옵션이 깡통에도 기본이네요? 2008년이었으면 풀옵셤일 수준입니다. 당시 최고등급 가격이 2600만원이었네요. 14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과연 현대가 돈독이 올라서 차가격을 올린게 맞을까요? 전 오히려 여러가지 감안하면 내렸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 2005년식 뉴스포티지(투싼1세대 형제차)를 12년에 1000만원 주고 사서 지금도 탑니다. 현재는 DPF를 달았구요. 20만 넘었네요. 16만 정도때 타이밍벨트 자가정비(공업사에서 일합니다. 산업기사 자격증있구요.)했구요. 산지 얼마 안되었을때 시동꺼짐 증상으로 크랭크각센서 교환한거 빼고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네요. 연식이 있는만큼 부식이 올라오고 있어서 조만간에 보내야할듯한데 아직 엔진컨디션은 멀쩡하네요.
@@윤대기-l3k 공공연히 돌던 얘기인데 명확한 근거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황적으로 해석해 보면 부품사의 최신제품은 비싸고 프리미엄 차는 이걸 넣고 차값을 비싸게 받고 대중차 회사에 안판건 아니더라도 차가격때문에 못넣고 자연스럽게 성능격차. 브랜드이미지 차이가 유지되는 이런 현상은 상당히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겁니다.
선거와 비슷합니다. 남에게서 들은 정보에 대해서 팩트 체크를하고 늘 객관적으로 봐야 하는데 변화에 좀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 카더라.. 하는 정보에 선입관을 가지고 맹신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이 그런성향이 더 많고 젊은 사람들도 그러기도 하더군요. 전기차로 고향 다녀오니 다들 부정적인 선입관이 크더군요. 현대기아는ㅇ죄다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둥, 급발진, 화재에 대해서 두려움도 크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ㅇ합니다. 국민들의 계몽이 중요합니다.
국산 브랜드는 알아서 잘하겠지만 자만하지않고 고객의 소리를 좀 더 귀기울이고 기술개발하면 계속 잘할것이고 그동안 고착되어왔던 편견도 개선되겠죠 선생님이 전에하신 말씀대로 시간이 필요하겠고요 수입차들도 분발해서 노력한다면 어디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과는 다른 평가가 나올 가능성이 있겠죠? 시장이 완전히 자리잡을때까지 재밌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세금들어가서 아깝다고 난리이지만 국가보조금 줘가면 전기차가 많이 팔려야지 누적된 데이타가 많이 생겨서 더 완성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국가적 합의가 좀 이루어져야 할것 같어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먹거리이기에 지금 투자가 진짜 필요할때죠
독일하면 기술의 독일, 정교하고 정확한 기술의 상징이 독일이었는데 그것도 내연기관 엔진에 한정된 얘기가 되어가고 있나 보다. 소위 차원을 달리하는 패러다임 쉬프트, 퀀텀 점프가 필요한 혁신에는 독일도 일본처럼 서툰 듯 하다. 독일도 한국처럼 전기차를 공정에 도입하려고 하면 기존 공장 노동자들이 반대 파업하려나?
아이티 강국의 이점이겠죠. 그런데 전기차라할지라도 실제 타보면 차체의 쫀득함은 아직 살아 있던데요.독일차 국산차 둘타 반반 타봤는데 편하고 부담없이 타기는 국산차가 좋아요. 그런데 약간의 느낌적인 아쉬움은 항상 있더라고요. 브랜드를 떠나서 차량 본질적인 품질이 제 입장에선 항상 이프로 부족함이 잇엇습니다 국산 두대 독일차 두대 탓엇고 요번에 다시 독일차 갑니다
지금 점점 자동차 관련으로 사람들이 단순히 선호하고, 사치품으로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브랜드 자체를 찬양하고 신격화하는거 같습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제조사들끼리 서로 경쟁하며 결국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시장경제에서 굳이 '내가 선호하는 것을 너희도 선호하고 높게 평가해야 한다'는 식으로 강조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소비자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제품을 소비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막상 사서 써보니 들었던거 만큼, 기대했던 거 만큼의 만족도가 안 나오니까 다른 경쟁사 제품을 까는 것으로 심리적 보상감을 얻으려는 이상한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제품들끼리 비교를 하는거야 당연히 좋은 습관이죠? 정해진 금액 내에서 최대한의 소비효율을 높이려는 합리적인 태도니까요 근데 그게 마치 종교마냥 특정 브랜드에 심취해서 논리적 범위를 침범해서는 안되는거죠;;; 해당 제품을 소비할 생각이 1도 없으면서 괜히 이상한 찌라시 들고와서 정보를 흐리고 방해하는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그게 국산차든 외제차든 상관없이요!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게 객관적일 수 있겠냐마는, 최대한 팩트에 기반해서 비교를 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식으로 기술적인 지식을 전해주는 오토기어는 정보를 얻는 차원에서 좋은 매체인거 같네용!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지금은 차를 구입 꼭 정말로 필요한몇가지 이유를 자신과타협이 되는 부분이 아니라면 사야되는 필요성 가치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야되는 필요성을 채널에서 작년에 영상올리신것을보고 3년은 경제시장을 보려고 하고 있지요. 최대한 시드머니 모으려고요. 차는 사치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전기차 분야에서 우리 나라가 선도하고 있는 것은 맞고 지금 나오는 전기차도 탈 만은 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배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기전까지는 전기차를 살 생각이 전 없습니다 그 시기가 빨리 오면 좋겠지만 배터리의 발전역사를 보면 쉽진 않아 보이기도 하고 뭐 일단 하브차로 최대한 버텨보려구요
예전엔 각 산업계의 시간을 조정하는 건 서구 중심의 시간이었어요.
프랑스가 여름에 한 달 정도 휴가를 가도 그들의 삶에 아무 지장이 없었죠.
이젠 그들이 우리의 시간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약 30년 정도 시간을 단축 시키고 정밀한 업무가 신속하게 이루어 지도록 계속 발전 해 왔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시간과 싸우려면 우리 수준의 시스템 통합(SI)로 각 업무 분야를 다 연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 30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 기반에서 싸워야 우리와 시간 싸움이 됩니다.
서구의 시스템들은 연계가 거의 없어요. 있더라도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됩니다.
업무에서 처리하는 시간이 우리는 리얼타임이고 그 들은 담당자 맘이더군요.
그런데 우리는 또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어요. 계속 미진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자동화 및 업무 체계를 개선하죠.
개발자 인프라와 시스템 개발사 등이 풍부합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이 우리와 시간 싸움을 할 수가 없어요.
베터리 공장을 지으려고 해도 한국에서는 2년 유럽에서는 3~5년 걸립니다.( 동유럽 기준)
독일이 베를린 신 국제 공항 건설에만 8년 걸렸어요.
일단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시간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그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우리는 인프라를 완료하고 시범 테스트 들어갑니다.
삼성은 FAB을 지을 때 공장을 지으면서 생산을 같이 합니다.
평택의 P1, P2, P3 공장을 상부부터 먼저 지으면서 하부 Phase 지을 때 상부에서는 생산을 하고 있어요.
이 시간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점점 더 격차는 벌어지고 그 들이 잘 하는 분야 마저 잠식 당하게 될겁니다.
오! 저는 생각도 못한 아주 날카롭고 멋진 시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오 쌩큐 써 ㄹ
공장 지으면서 생산하는거
포항제철 지을 때부터 시작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겁니다. ㅎㅎ
포철 처음 지을 때 돈이 부족해서 최종생산라인을 제일 먼저 지어서
중간재 수입해다가 최종제품 만들어 팔면서 부족한 자금 충당했죠.
현대가 조선소 만들 때도 조선소 만들면서
한 쪽에선 배도 같이 만들었던것도 유명한 얘기구요.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이 그동안 시간을 참 알뜰하게도 써왔네요.
놀라운 시각과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넓고 깊고 멀리 보시는군요. 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기술력이 좋은 배터리 3사가 다 있는데 걱정할 것 없음.. 중국은 아직 우리 한국에 기술력이 뒤쳐지고 독3사도 전기차 시대오면 이제 예전만 못 할것임
미국에서 사는 구독자입니다. 4년전 오토기어에서 해주신 리뷰를 보고 Gla45AMG를 구입하고 너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때 말씀해주셨던 장단점들을 4년간 그대로 체험하면서 오토기어의 높은 식견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에게 몇년뒤에 전기차 시대가 되면 제네시스 아니면 현대 전기차를 사야할것 같다는 말을 하니 작고 시끄러운 차 타고다니는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한국차 타령이냐고 하더군요.
그런데 몇주전 부인이 벤츠 전기차를 2만불 가까이 할인하는 광고를 보고 친한 벤츠 딜러에게 연락을 했더니 지금 전기차 살 필요가 있냐고, 만족도가 많이 낮을거라고 했다더군요. 주위에서 제네시스, EV6, 아이오닉5 타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것과는 다른 분위기여서 놀랐다고 합니다. 제 주위에서 EQS450 타시는분의 실망감도 계속 듣고있어서 이제는 시대가 완전히 변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오!
Eqs 가 좀 궁금 하고 살짝 고려 대상에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m550d8 그냥 삼각별 껍떼기 하차감으로 사세요.
내연기관차가 좋았다고 해서 전기차까지 좋을 수는 없죠. 휴대폰 시장에서 잘나가던 에릭슨, 노키아, 모터로라가 스마트폰에서 애플, 삼성에 항복했는데 애플은 스마트폰 혁신을 선도했고 전기차는 테슬라죠. 그나마 내연기관차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이제 막 도달한 현대기아차가 전기차의 삼성이 되는 것이구요. 유럽과 일본의 전자산업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한국에 잡혔듯이 자동차도 비슷한 흐름으로 가네요.
그것두 옛날 얘기지비
테슬라를 현대기아차가 넘어섰다잖소
전기차 전환 시대에 유럽은 배터리 내재화 측면에서 극복 할 수 없는 벽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ForeverEomthx 당연하죠ㅋㅋ 저는 완성차 업체는 매수하지 않아요. 2차전지 라는 고성장주가 있는대 완성차는 안 봅니다ㅎㅎ
기술력이 받쳐주지 않는데 브랜드 이미지는 계속 가져가고 싶은데 아픈 곳을 계속 때리니까 싫어할 수밖에요ㅎㅎ 근데 기술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니...
독일과 대한민국이 입장이 바뀐 이유 20가지
1. 플랫폼 (E-GMP, EM) [참고] 독일 3사의 전기차 플랫폼은 현대기아차보다 부족하다
2. 최고출력과 마력 (배터리의 SOC가 10프로까지 고출력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모델은 현존 양산차중엔 EV6 GT, 아이오닉5 N, 타이칸 이트론 GT 외엔 없습니다. 독일 3사의 전기차는 배터리 50프로 밑으로 떨어지면 조루되는 상황이다)
3. 최고속도 (현재 20000 rpm을 버티는 것은 EV6 GT와 아이오닉5 N 그리고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이렇게 3가지 밖에 없음)
4. 열제어 기술 (높은 C-RATE을 요구하는 고출력과 고방전 그리고 고속충전과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열 제어기술)
5. 모터 성능 (현재 20000 rpm을 버티는 것은 EV6 GT와 아이오닉5 N 그리고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이렇게 3가지 밖에 없음)
6. 모터 냉각 기술 (모터 RPM을 더 높이는 기술)
7. 전비
8. 주행가능거리
9. 추중비
10. 배터리밀도
11. 듀얼 인버터 스테이지 기술 (스위칭을 2배로 높여 출력을 2배로 향상시키는 기술)
12. V2L
13. 승차감(NVH)
14. 실내 내부의 마감
15. 자동차 편의기능
16. 가격
17. 회생제동
18. OTA
19. AS
20. 수리비와 유지비
* 추후 새로운 항목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상전벽해 ㅠ.ㅠ
독일 전차군단의 몰락과 비슷한 맥락 !!
존경
2번에 테슬라는 해당안되나요?궁금하여 여쭙니다
@@Teuni-g6n 테슬라도 조루가 됨 ㅜ.ㅜ
엔진차는 기계라서 모두 잘 보이는 영역이고, 전기차는 전기장치,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서 결국 중요부분이 안보이는 영역이네요. 한국이 전기,전자쪽이 강해서 전기차 분야에서 유리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네요. 다행입니다.
워쇼스키형제*이젠남매입니다*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두나나오는 대작sf영화 생각이 갑자기나는데 이영화는 매래사회주도를 네오서울즉 한국을첨단 도시로 표현하고 미래를주도하는 핵심국가로 표현하던데 진짜 지금보면 한국이 점점 세계중심이 되는게 영화적 상상이 아니구나 란걸 요즘진짜 느낌니다 문화 컨텐츠 자동차 선박 it 방산 등등 모든분야에 한국영향이 있다는게 참신기합니다 ~
남매에서 자매 된 지 오래입니다.
A45amg
2017년에는 저의 꿈의 차였는데 지금은 공짜로줘도 안탈것 같네요.
얼아전에 도로에서 봤는데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2017년에 드림카여서 샀다면 지금은 짐이겠구나라는 느낌.
불과 5년만에 세상도 저도 참 많이 변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보고 다시 얘기하면 안될까요?
트렌드와 감성은 다른부분입니다
생뚱맞지만...이제 자동파 배터리 조선 방산 기계
...세계적 수준이니 환율 낮처서 더 비싸게 팔고 명품로 거듭나서 국민 모두가 부자되었음 좋겠습니다.
북미에서 올해의 차 로 아직도 아이오닉5,6를 뽑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시승해 보세요. 시승 해 보면 모든 게 명확해 집니다.
언더 8천 전기차 예산 갖고 여러 브랜드 많이 돌아 보면서 타봤습니다.
제 결론은 아이오닉 5와 6였습니다. 세단을 좋아해서 6로 갔지만 5도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내연이라면 중고 독일로 갔겠지만 신차로 테슬라와 비길 정도로 차를 만든다? 무조건 정비성 편의성 면에서 저는 6 였습니다.
저와 완전히 같은 경우네요.
G80도 있는데 아6 운전 재미 최고입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이미 eq900 gv80 g80 타면서 독일차는 아에 구매리스트도 없었지요
정숙함 주행성능은 이미 e클 520을 x5 넘사벽으로 뛰어 넘었거든요. 더 고급스럽구요
그래서 전기차 시대에 테슬라 부터 각종 시승을 해본결과, ev6는 좀 실망이구요.
아이오닉5가 가장 좋았습니다. g80e 만큼 차이 없을정도로 좋았고
최근 아이오닉6 할걸 후회중입니다. 아이오닉6 잘 선택 하셨어요.
볼수록 디자인이 끌리고 훨씬 안정적인 전기차 느낌이 들더군요. 실내도 맘에 들고.
요즘 전기차 타면서 좀 달리는데, 아이오닉6였음 훨씬더 날렵하고 안정적 이었을듯 싶네요.
아이오닉타면서 가장 놀라운점은 실내크기가 gv80보다 크다는거 ㅎㅎㅎ(짐칸 제외)
오닉6 몰고있는데 2만키로 타는동안 문제랄것도 없고 가속 및 코너링 진짜 좋은편입니다 노말 모드만해도 미쳐 날뛰는게 느껴져요 노말에서 스포츠로 바꾸기만해도 진짜 게임에서 부스트 쓰는 느낌이고요
와... 이 형님 또 원테이크 영상으로 무쌍 찍으셨네요. 리얼 원테이크 영상이네요ㄷㄷㄷ
이정도면 거이 유재석 아임니까?ㅋ
역시 쇠교수님이십니다. 이제 현기는 독보적인 세계 1위를 향햐 달려갈 거라 믿습니다!!
쇠교수님 김드라님 시작부터 바뀌지 않는 기준이 브랜드 최면에 빠지지 않는 것 이였죠.
그때 그때 마다 좋은 것 나쁜 것 있는 그대로 표현해 내는 게 오토기어의 시그니처 입니다.
빠가 아니라 진정한 매니아 이상의 냉철한 전문채널입니다.
오토기어를 다년 간 구독해 오면서 개인적으로 바뀐 건 주변 지인이 어떤차가 좋을까 하고 물어오면
오늘 날짜 기준으로 어떤 모델이 가장 가치가 있다고 봐 라고 말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상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 비단 자동차 뿐 만 아니라 모든 상품에서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 입니다.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토기어 김정민 대표님 화이팅 입니다 민심이 천심 입니다 국민을 믿고 전진하세요 항상 상암동에서 응원합니다 카레이서 출신 강 석 종
😎👍^^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캡틴 강 석 종
와 세계최고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기술력이 최고의 자동차를 만든다..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수 있는가?
저도 벤츠만 타다가ㅠev6로 전기차 구매하였는데 확실히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국산 제품도 많이 좋아진걸 느껴요
최소한 독일 전기차는 소위 말해서 가격대비 쓰레기급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보면 천재맞으싶니다.
넓은 깊은 기술분야와 그에 연관된 경제분야까지....
그 긴 설명을 늘 아무런 대본도 없이 또 헤매는 일도 없이
놀랍고 또 부럽습니다^^
애국자 쇠교수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독일차들의 숨길 수 없는 옹졸함이 그 옹색한 처지를 대변하네요
현대차는 안그러냐?
@@코리안파이터 에고... 존댓말을 못배우셨나보네 ㅠㅠ 애도를 표합니다
@@코리안파이터 ~냐? 가 무슨 의미죠?
뭐든 가지고있을때야 여유로워지는거지,
살기 팍팍하면 날이 설 수 밖에 없죠.
독일차들도 들어갈꺼 안들어가거나 조금 들어가고 그러나요?
언재나 상세한 지식과 상식 그리고 팩트에 근거한 리뷰를 보면서 님의 전문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산차 좋지요 독삼사는 반성을 그리고 전기차는 역시 국산차 이지요
독일EV~ 자신있으면 드루와~드두와~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하면서 좋은 내용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가치를 평가해주는 분이 누가 있나 둘러봐도 찾기 힘듭니다.
앞으로도 감사드리며 조용히 구독하겠습니다
2023년6월12일 현재 일본출장와있습니다
약25년전 전직장이 자동차관련회사에서 자동차개발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일본기술을 배우기워해 일본에자주오기도하고 일본 선생님지도도 많이받았죠
그때는 그야말로 넘사벽이었죠
우리는 도저히 일본을 따라 갈수없다는것이죠
그때 일본 선생님들이 하시던 말씀은 일보에비해 기술이 약 20년차이가난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일본 토요타 차을타고 다녔습니다만 디자인도 인테리어도 시트도 어느것도 맘에드는 게 없습니다
현장에서실감하고있습니다
한국자동차가 일본을 앞섰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전기자동차에대해서 자주방송하시던데 제기억으로는1990년경부터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는 수소차와 전기자개발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당시 본인도 무슨전기차 수소차냐하면서 신기하게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자동차가 너무발전 한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일본현지에서 보면 일본차을 보면서 별로 사고 싶은차는 보이질 않습니다
한국차을 개발에 참여했던 에지니어로서 격세지감입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기술개발은 끝물에 와있다는 생각,,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나,, 맹물로 달릴수있는 차가 아니고서는 더이상 기술개발 할게 있나뭐
독일차 타면서 안되겠다는 느낌을 받았던게 2017년도에 아우디A7 55TDI 구입후 MMI 불량 보고 업데이트및 수리 안되는거 보고
이젠 디지털로 전환 되면 더 맘고생도 많이하고 국산차하고 너무 많이 차이가 나겠더라고요!! 그시점에 재미로 G70 3.3 터보 구입 했는데 국산차가 너무 좋아 졌더라고요 !! 작년에 전기차 접하면서 독일차 국산차 미국차 다 비교해서 타 봤는데 국산차가 저에게는 너무 좋고 편리 했습니다 ~~전기차 내연차 생각 안날 정도로 편안하고 좋습니다~~제기준에는
기준이 아니라 정확하십니다. 수입차 손절 시기가 g80 나오면서, 더이상 수입차 탈 이유가 없어졌죠.
모든 차가 급격하게 좋아졌더군요. LF 소나타 부터 이게 현대차 맞아? 했는데, G80 나오면서 진짜 좋아짐
@@eqlife 이큐님이 답글을 다 주시고 영광입니다~~~ 이큐님 채널 좋아 합니다!!
23년 1~5월까지 1대 팔린차 ID.4 어떻게 1대가 팔릴수가 있지? 누가 샀을까? 성로가 샀나? ㅋㅋㅋ
폭스바겐 ID.4 현대차보다 저렴하다고 가성비 홍보하는걸 봤는데 판매 부진하나보군요.
딱봐도 안끌리긴했는데 그래도 브랜드빨로 한국소비심리면 좀 팔릴줄 알았네요.
@@red1145kr 그 가격때에 가성비 좋고 옵션좋은 국산차가 있으니깐요~
고급모델인 이트론은 GT 포함 5월까지 160대 정도 팔았더군요!ㅎㅎ
와 정말이에요?
폭스바겐 ID.4가 그 정도였나요?...;; 저번 토욜에 올림픽 대로에서 폭스바겐 ID.4 1대 봤는데
그거 보면서 돌아다니는 실물은 처음 본다..싶었는데 나름 귀한(?)경험이었군요...ㅋㅋㅋ
윤성로 ㅋㅋㅋㅋ
독일에서 세탁기로 유명한 AEG도 있는 마당에 전자 제어로 밀려버리니... 답이 안나오죠
AEG 갈가리 찢어진지 벌써 30년 가까이 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AEG 세탁기는 사실상 일렉트로룩스 제품이죠.
일렉트로룩스가 상표권만 구입해 자사제품에 택갈이만 해서 파는게 현재 AEG 세탁기예요.
물론 AEG Industrial Engineering 이라고 모터를 전문생산하는 기업이 여전히 존재합니다만, 발전기용 모터 전문입니다.
독일 자동차용 모터 개발사는 작년에 발레오가 지멘스로 부터 완전 인수한 eAutomotive, ZF가 대표적인데… BEV 모터개발 시기가 조금 늦었죠. 지멘스가 발레오와 EV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한게 2016년이예요.
들으셨나요??
현대 남양 연구소 분들??
열심히 노력하고 협업해서
선을 이룹시다
넵!
@@JohnKwonkeeMoon 닉을 보니 내남편은 아니구만요 ㅋㅋㅋ 암튼 화이팅!
현기차가 자랑스럽습니다.
이게, 카메라에 삼성진입했을 때랑 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삼성이 DSLR에 진입했을 때 펜탁스 DSLR 기판 보면서 혀를 찼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딴 기판 설계를 했냐고...ㅎㅎ 지금은 삼성이 이런 기술 필요없다고 시장에서 철수 했지만 사실 NX1에서 거의 정점을 찍었죠. 전기차고 비슷하게 갈 것 갔습니다.
당시 니콘 유져였지만 삼성이 카메라 산업에서 철수 한다고 했을때 그 이유를 듣고 이해가 가면서도 아쉬웠더랬죠.
그전과는 달리 NX1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거기까지만 하고 철수 했다는것이...
그때도 이해가 갔고 지금은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결정이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마음 한편으로는 아쉬운건 변하지 않긴 합니다....
이야.... 정말 독일차는 넘사벽일줄 알았는데.... 세상은 급변하는군요...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기업, 나라 만이 살아남는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배터리와 전장 다 하는 나라가 한중일밖에 없는데 중일은 이미 경쟁상대가 아니니 자동차는 이제 한국이 주름잡는게 정해진 미래네요.
오토기어 덕분에 독일이 뒤처졌다는 점을 엄청 공부하다 보니까 이제는 이 주제도 지겨워지고 있네요😂
독일이 기술력으로 못 따라가니 원가 절감으로 가격을 맞춰야 하는데 그럴수록 황당한 결함들이 쌓이고 신뢰도는 내려가고 점점 총체적 난국인거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재밌는게 아니겠습니까 소비자는 그저 신나게 팝콘 씹으면서 지켜보면 됩니다
그냥 독일은 뭔가 신기술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죠. 솔직히 전통사업에만 집중하고 미래 먹거리가 되는 AI,배터리,디스플레이,반도체 기업은 없습니다.
독일이 내연기관에만 의존하다가 막상 전기차가 등장하니 부랴부랴 뭘 하려는 것 같은데 이미 늦었습니다.
혁신을 개을리 하면 어떻게 되는지 몸소 보여주고 있죠.
응원합니다
저는 전기차 시대에 독일 브랜드에 아무 기대도 없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세대교체를 잘한거죠
삐삐. 폴더폰을 아무리 잘 만들어 봤자, 스마트폰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죠. 딱 그런 상황입니다.
마스터 키는 os 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애플을 넘지 못한 이유.
os를 통해 컨텐츠 생태계를 이룰 수 있다면 전기차 시대를 지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밀어 부치는 힘이 (X) 밀어붙이는 힘이 (O)
밀어붙이다 : 1.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밀어서 한쪽에 붙어 있게 하다.
2. (사람이 일을)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계속 과감하게 추진하다.
대한민국 자동차가 일본차가 군림했던 세계시장을 전기차로 최고가 되길! 🔥
독일차를 눈으로만 접해보고 시승조차 해본지 않은 일인 입니다 독일차 하면 타보고 싶다고 느낀건 딱봐도 독일차 디자인 잘빠지고 주위에 부러움도 받고 싶었던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산차가 오히려 디자인 우수한 차도 있지만 한가지 브랜드 프리미엄은 넘사벽 이었습니다 근데 오토기어 방송듣고 자주 접하면서 느낀건 차량을 객관적으로 비교해서 구매하는것이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다 라는 결론이고 현명한 선택이면 굳이 독일차라는 프리미엄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생각의 변화를 주셔서 고맙고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오토기어는 아직 보이지도 않는 전기차 기술을 가진 독일차브랜드보다 미국의 지엠이 먼저 연락을 줘야 한다. 특히 이쿼녹스EV 나올 시점이면. 얼티엄셀즈와 얼티엄플랫폼으로 나오는 가성비 전기차의 선두를 목표로 하는 지엠이라면... 문제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건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또 시간은 가는 것이고...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그렇지만 성능에 있어서도 꽤 괜찮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모델이다.
내연차 그중에서 제가 타본 차로 과연 차 가격이 욕먹을만큼 상승했는지 써볼게요.
다른 차는 제쳐두고 겹치는 모델이 투싼 스포티지인데 2008년에 투싼1세대 깡통을 1950 주고 샀습니다. 2.0 디젤 전륜구동이죠.
2021년에 스포티지 2.0 디젤이 2600~2700정도였습니다. 물론 깡통이요. 가솔린은 2400이군요.
14년의 세월동안 800만원 올랐군요. 깡통기준으로. 그럼 같은 깡통인지도 봐야겠죠. 일단 자동4단에서 자동8단으로. 차체사이즈가 30cm 커졌고 에어백 갯수가 늘어났고 휠 사이즈도 16인치에서 18~19인치로 그리고 기타 안전사양 몇가지가 더 추가되었고 직물시트에서 가죽시트로.. 수동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등등 많은 옵션이 깡통에도 기본이네요? 2008년이었으면 풀옵셤일 수준입니다. 당시 최고등급 가격이 2600만원이었네요. 14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과연 현대가 돈독이 올라서 차가격을 올린게 맞을까요? 전 오히려 여러가지 감안하면 내렸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와닿네요
정리를 잘하셨네요
전 2005년식 뉴스포티지(투싼1세대 형제차)를 12년에 1000만원 주고 사서 지금도 탑니다. 현재는 DPF를 달았구요. 20만 넘었네요. 16만 정도때 타이밍벨트 자가정비(공업사에서 일합니다. 산업기사 자격증있구요.)했구요. 산지 얼마 안되었을때 시동꺼짐 증상으로 크랭크각센서 교환한거 빼고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네요. 연식이 있는만큼 부식이 올라오고 있어서 조만간에 보내야할듯한데 아직 엔진컨디션은 멀쩡하네요.
기계 공학적으로는 인정하지만 원래 전자장비쪽으로는 답없지 않았나요?
전문가의 정보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보쉬나 독일의 핵심부품 제조업체가 스펙 올리면 독일차부터 적용하고 해외에는 낮은 스펙 팔고
그런 걸 통해 경쟁 우위 유지 잘 해먹었는데
지난 영상에서 말씀하신 생태계 얘기가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 입니다! 이 말씀은 ...
@@윤대기-l3k 공공연히 돌던 얘기인데 명확한 근거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황적으로 해석해 보면 부품사의 최신제품은 비싸고 프리미엄 차는 이걸 넣고 차값을 비싸게 받고
대중차 회사에 안판건 아니더라도 차가격때문에 못넣고
자연스럽게 성능격차. 브랜드이미지 차이가 유지되는
이런 현상은 상당히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겁니다.
선거와 비슷합니다. 남에게서 들은 정보에 대해서 팩트 체크를하고 늘 객관적으로 봐야 하는데 변화에 좀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 카더라.. 하는 정보에 선입관을 가지고 맹신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이 그런성향이 더 많고 젊은 사람들도 그러기도 하더군요. 전기차로 고향 다녀오니 다들 부정적인 선입관이 크더군요. 현대기아는ㅇ죄다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둥, 급발진, 화재에 대해서 두려움도 크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ㅇ합니다. 국민들의 계몽이 중요합니다.
신기한게 현대차도 짧은 시간안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는데 독일차들은 왜? 아직도..라고 생각해보면 살짝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엔지니어의 영역도 아니고 전기전자 부분의 개념들은 이미 학문의 영역일 정도로 공개된 정보들이 많은데 말이죠
그런데 모터제어에 관한 것이라면 독일에 지멘스가 있는데 서보모터, 인버터제어는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배터리 제어는 좀 문제가 되겠군요. 전기전자 계통에서 독일의 기술력이 그렇게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전기차쪽에서는 좀 딸리겠습니다만.
한국차 세계재패 ...그리멀지안타고 봅니다..
흥미진진합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지식 전달해주셔서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많이 많이 더 알려주세요~ 좀 더 깊숙한것도 환영입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K9 이 유럽에서 독일제 압살하던데 ㅋ 독일산 고장이 하도 많고 하체부실로 노면추종 문제가 많다고 함 ㅋ
CRT 에서 LCD 전환기 생각나네요.
앞서 까인거 때문이 아니고 시승차 제공하고서 앞으로 까일게 겁나서 제공 안하는 듯... 겁쟁이들 ㅋㅋ
어쩌다 독일차 이지경까지 왔나..
오토기어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근데 현기가 독일 주행테스트 이벤트나 이탈리아 디자인 원로 주지아로 미팅, CTO와의 대화에서 오토기어를 제외해서 마음 아팠던건 가장 지금 현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수준높은 대화를 할 수 있는 매체가 배제되서였어요. 때론 좀 살살하셔도 ㅎㅎㅎ
독일은 키높이 신발신고 키높이 신발 숨기면서 본래 키가컸다고 말하는 상태..
정확한 지적을 해주면 받아들이고 바꾸면 되는데 그걸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면 발전은 없고 퇴보만 되죠..
국산 브랜드는 알아서 잘하겠지만
자만하지않고 고객의 소리를 좀 더 귀기울이고
기술개발하면 계속 잘할것이고
그동안 고착되어왔던 편견도 개선되겠죠
선생님이 전에하신 말씀대로 시간이 필요하겠고요
수입차들도 분발해서 노력한다면
어디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과는 다른 평가가 나올 가능성이 있겠죠?
시장이 완전히 자리잡을때까지 재밌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세금들어가서 아깝다고 난리이지만 국가보조금 줘가면 전기차가 많이 팔려야지 누적된 데이타가 많이 생겨서 더 완성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국가적 합의가 좀 이루어져야 할것 같어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먹거리이기에 지금 투자가 진짜 필요할때죠
독일 전기차들은 브랜드 충성도 높은 분들이 열심히 사주시겠죠.
최고 👍
독일이 디젤차로 세계를 제패하려 했으나, 미국이 태클을 걸어옴, -- 이후
미국은 전기차산업으로 방향을
급커브함,, --- 이유는
사우디등 중동석유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정책
독일하면 기술의 독일, 정교하고 정확한 기술의 상징이 독일이었는데 그것도 내연기관 엔진에 한정된 얘기가 되어가고 있나 보다. 소위 차원을 달리하는 패러다임 쉬프트, 퀀텀 점프가 필요한 혁신에는 독일도 일본처럼 서툰 듯 하다. 독일도 한국처럼 전기차를 공정에 도입하려고 하면 기존 공장 노동자들이 반대 파업하려나?
아이티 강국의 이점이겠죠. 그런데 전기차라할지라도 실제 타보면 차체의 쫀득함은 아직 살아 있던데요.독일차 국산차 둘타 반반 타봤는데 편하고 부담없이 타기는 국산차가 좋아요. 그런데 약간의 느낌적인 아쉬움은 항상 있더라고요. 브랜드를 떠나서 차량 본질적인 품질이 제 입장에선 항상 이프로 부족함이 잇엇습니다 국산 두대 독일차 두대 탓엇고 요번에 다시 독일차 갑니다
세상이 변해가는게 느껴지는군요.
잘볼께요
지금 지상파 종편에서는 그런부분은 속빼고
지나해부터 지적된
사항을 정부가 제대로 대처를 하지않아서 대형사고를 냈다는식으로 보도하고있습니다 인명사고를 냈다고
여윽시! 오토기어 쇠교수님 이번 콘텐츠도 잘 배우며, 잘 봤습니다. 나중에 볼보 전기차 EX90, EX30도 객관적인 리뷰 콘텐츠도 만들어서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
지금도모른사람은독일전기차타고다니면서 자랑하고잇지?
정확하고예리하다
모든 결과는 소비자가 판단하고 결정 합니다.상품의 품질과 성능은 소비자가 구입하고 사용하고 좋으면 다시 구입하고 ...소비자의 결정이 품질의 평가입니다.
오늘 영상의 포인트: 기성의 주류 브랜드들이 회피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금 점점 자동차 관련으로 사람들이 단순히 선호하고, 사치품으로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브랜드 자체를 찬양하고 신격화하는거 같습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제조사들끼리 서로 경쟁하며 결국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시장경제에서 굳이 '내가 선호하는 것을 너희도 선호하고 높게 평가해야 한다'는 식으로 강조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소비자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제품을 소비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막상 사서 써보니 들었던거 만큼, 기대했던 거 만큼의 만족도가 안 나오니까 다른 경쟁사 제품을 까는 것으로 심리적 보상감을 얻으려는 이상한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제품들끼리 비교를 하는거야 당연히 좋은 습관이죠? 정해진 금액 내에서 최대한의 소비효율을 높이려는 합리적인 태도니까요 근데 그게 마치 종교마냥 특정 브랜드에 심취해서 논리적 범위를 침범해서는 안되는거죠;;; 해당 제품을 소비할 생각이 1도 없으면서 괜히 이상한 찌라시 들고와서 정보를 흐리고 방해하는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그게 국산차든 외제차든 상관없이요!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게 객관적일 수 있겠냐마는, 최대한 팩트에 기반해서 비교를 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식으로 기술적인 지식을 전해주는 오토기어는 정보를 얻는 차원에서 좋은 매체인거 같네용!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그러나 재작년초 28만원찍고 -30%, 10만원찍고 -10%
테슬라의 위력이죠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테슬라와의 경쟁 ......
디자인은 진짜 예뻐보이던데 ㅎ
과거의 영광을 내려놓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죠.
오너리스크해결해야할것
ㅋㅋ 근데 독일에는 외계인들이 있어서 지금은 살짝 늦어도 섀시 기술부터 지오메트리 기술까지 전부 있는 기업들이라서 금방 쫓아올거 같습니다
A45 오너로써 내연기괸의 마지막 정점을 찍은 엔진달린차를 타봤다는데 만족감을 느낍니다.시내주행 30분만 해도 보닛이 뜨거워서 손도 못델 정도 인데.그 열을 버티는 도장도 대단횄고. 엔진컨디션도 버티는게 정말 신기하고.기술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도장은 원래 열처리 온도가 200도 입니다 차가 200도 올라갈일 없으니 어떤차든 문제 없습니다
대표님이 벤츠를 산게 몇대인데ㅋㅋ싫은소리 좀 했다고 시승차를 안내줘ㅋㅋ더러운것들
못하는걸 잘한다고 ㅃ아줘야되나?ㅋㅋㅋ
❤❤❤❤
지금은 차를 구입 꼭 정말로 필요한몇가지 이유를 자신과타협이 되는 부분이 아니라면 사야되는 필요성 가치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야되는 필요성을 채널에서 작년에 영상올리신것을보고 3년은 경제시장을 보려고 하고 있지요. 최대한 시드머니 모으려고요. 차는 사치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나는 왜 저 뒤의 토르 망치에만 시선을 강탈 당하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남 ㅋ
수염다시났네요 형님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도 반에반도 안되는 전기차의 소비자가격은 지금보다 1/3으로 내려야 한다.
ㅋㅋ쫀심 살짝 건딜며 은근 돌려 까기~
애플이 결국 현대랑 손 잡아야 할 것
❤
교수님 ~~~
면도 갂으신게. 더 이뻐요~
전기차는 현기차가 낫구나
전기차 분야에서 우리 나라가 선도하고 있는 것은 맞고 지금 나오는 전기차도 탈 만은 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배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기전까지는 전기차를 살 생각이 전 없습니다 그 시기가 빨리 오면 좋겠지만 배터리의 발전역사를 보면 쉽진 않아 보이기도 하고 뭐 일단 하브차로 최대한 버텨보려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인프라로서는 하이브리드가 딱이긴 합니다. ^^*
전 니로 하브 중고차값 최고길래 작년에 팔고 올해 아이오닉6로 기변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주행거리 승차감 기능 정숙성 모두 만족합니다
@@poseidong100 호~! 그러시군요!!!
요즘 k방산이 핫한데,,,
참 세상은 재밌고 묘하네!
그리고 전기차라?
내연에서 밧데리와 모터 그리고.?
기회의 문은 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