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닷가 전원주택 채널의 케이맨입니다. 우선 저의 영상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가 본업이 따로 있다보니 한분한분의 댓글에 모두 감사의 인사를 달아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시기도 하고 다른 의견도 많이 주시지만, 다소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만들었던 의도가, 바닷가에 집을 지으면 좋지 않으니 가급적 피하시라는 의도가 절대 아닙니다. 또한 이러한 단점들이 많아서 불만 불평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장점이 있고, 말씀드린 단점들을 극복하고 적응해 나아가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바닷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필요한 문제들이 분명히 있고, 그러한 문제점들을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정리한 것뿐이니, 행여 제가 말한 단점들로 인해 바닷가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의 영상때문에 기분이 언짢으시거나 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전원생활을 그리 오래 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많은 분들께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참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저의 영상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좀더 신중한 컨텐츠를 제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새해 바램이 이루어지길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동해안 살고 바다와 거리 30m정도 습도 공감. 해풍도 있음, 차 녹 슬고 파도 많이 치면 차에 소금 묻어 있음; 주위 슈퍼 마트가 멀어서 차타고 좀 가야함 바다에 대한 감흥 없지만 가끔 여유가지고 바라보면 멋있을 때가 있음. 버스 잘 없음. 와이프 아이들하고 움직일때는 콜택시 이용. 벌레들이랑 같이 살고 있음. 모기는 많지 않는데 지네는 아직 무서움; 그럼 장점도.. 조용함. 여기 있다 도시 아파트가면 소음 차이가 너무남. 펜션이나 낚시하러 사람들 오는데 평소에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반가움. 주위에서 고기,해산물 많이 줌. 대게철에 주 5일 대게 먹고 받은거 몰래 버리기도 함 사람들에게 찌들리지 않음 여름에 수영 바로 가능함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뛰어다닐수 있음. 도시에서 가질 수 없는 여유로움이 있음 이상 소소한 생각..
제가 사는곳은 캐나다 동부인데 집이 반은 숲에 걸쳐져있고 50미터 앞은 바닷가에요. 처음에 여기 왔을때 바다바로 앞이라서 짠물피해랑 습도 문제 걱정 했는데 몇년을 살아도 그런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한국 살때 랑 비교해서 생각해 보니깐 여기 모든 건물들은 환기시설이 1년 내내 돌아가요. 한국은 환기시설 잘 안 해놨던것 같은데 여긴 빌딩,아파트,하우스 할거 없이 공기 순환 장치가 집집 마다 방방 마다 전부 가동되고 있어요. 건물이 완전한 목조이고 1년내내 바닷바람 맞고 사는데도 습기 결로 문제 하나도 없어요. -글고 한국이랑 또 다른 하나는 창문이 엄청 두꺼워요. 대략 2cm돼는것 같은데 두겹유리고 안에 진공이 돼어 있어서 깨지면 소리 크다고 하더라구요. 한겨울에 영하 25도 내려가도 저의집은 영상 25~26도 맞춰놓고 사는데 물방울 구경도 못해봤어요. 자동차 부식문제는 여기도 있는데요 벤츠고 bmw고 예외 없습니다. 그냥 일년에 한번씩 방청작업 해줘야 해요. 30만원씩 매년.... 안그러면 차하부는 말할것도 없고 휀더에 구멍 잘나요. -그냥이건 여기 특성인데 너구리 사슴 곰 다람쥐 이런거 많거든요, 처음에 너구리 귀여워서 이쁘다고 했는데 이녀석 생긴것만 짐승이지 도둑이에요. 머리가 똑똑해서 모기장같은 가벼운문은 열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여긴 모기장에도 잠금장치 있어요. 한국에서 요즘 너구리 키운다고 영상 종종 보는데 이녀석들 고양이나 강아지 처럼 키우다가 버려지면 한국 지옥 될겁니다 ㅋㅋㅋ
wongi C 그 유리창 중간에 알곤가스가 충전 됐을거에요. 깨지면 비싸요. 그리고 너구리는 각별히 조심 해야 합니다 . 겨울이면 집에 처마 밑을 부수고 천정속으오 들어와서 겨울을 보내는데 그 속에서 오줌 똥 싸고 새께 낳고 지들 끼리 싸우고 난리 입니다. 집 바로 옆에 나뭇가지가 지붕쪽에 가까우면 위험 합니다. 너무리가 생긴건 귀여운데 재앙이 될 수도 있어요.
아디다스 모기ㅠㅠ 부모님이 귀농 하셨는데, 이생키들은 진짜 잘 죽지도 않고 한자리에 1초만 서있어도 바로 테러 당함ㅠ 밖에 있을땐 끊임없이 움직여 줘야 그나마 덜 물림ㅠ 잠깐 서있다가 폰 플레쉬 비춰보면 모기 수십마리가 팔 다리 몸통에 붙어있음. 이것들은 두꺼운 옷도 뚫고 들어와서 피빨아먹음. 전기 파리채로 한번만 쓱 훑어도 타타타탁 수십마리가 잡힘..ㅠㅠ 으아...
양수리 북한강가에 사는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서울사시는분들.도시사시는분들. 양수리북한강변에 산다고하면 무조건 부럽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렇지않습니다. 매일보는 북한강변은 더 이상 낭만도 꿈도 아닙니다. 오히려 도시생활이 그립습니다. 전원생활이 도시생활보다 좋을거라는 생각은 굉장한 착각이라 생각됩니다. 살면서 불편한거 많습니다. 도시가스 안들어오면 기름보일러 써야하는데 연료비가 너무 많이듭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백화점.. 너무 멀어서 장보기 힘듭니다. 생각보다 전원생활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전원생활 꿈꾸시는 분들 ...땅도 ,집 다 좋습니다. 그런데 또한가지 고려해야할게 지역인심입니다. 시골텃세 장난아닙니다.겪어보신 분은 압니다. 그점 때문에 전원생활 넌덜머리 내고 집 처분하고 타운으로 복귀하시는분 많습니다.시골은 나혼자만은 못삽니다. 겨울철 눈만내려도 이웃에 잘보여야 우리집앞 염화칼슘이라도 몇부대 더뿌려주고 여름장마때 물난리나도 이웃한테 잘보여야 주변토지나 도로,농로 침수되도 도와줍니다.근데 이 잘보인다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원치 않아도 월 몇회이상 시간을 쓰셔야할겁니다. 그리고, 심한 동네는 마을 청년회나 이장급 단위서 공사 초기단계에서 압사바리트럭 대형트럭들 마을 도로로 진입 못한다고 길막고 배쨰라 땡깡부립니다.공사 하다말고 인부들 삽놓코 새잡게되는꼴 안보려면 마을에 돼지몇마리 잡고 마을 입회비조로 몇백내야 길터줍니다.시작부터 이런일 겪고나면 김새는거죠... 그림같은 전원 생활 생각처럼 쉽지많은 않습니다. 부지런하고 사교성 좋은분이 정착잘합니다. 준비하시고 도전하세요~^^
전 어릴때 강원도 산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도시에 사는게 좋네요. 병원 은행 관공서 등등 이용하기 편해서 만족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살아라고 하면 무덤덤 해지는게 현실이라서 편하게 살 수 있는 도심에서 살다가 아쉽다 생각될때 여행으로 머리 식히는게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임!경험자로써 공감합니다.해안가에 살면서 짜게 많이 먹으면 통풍(通風)이나 손가락,발가락이 썩는 버거스씨 병걸릴 수 있으니 싱겁게 드시길.사계절 지루하지 않을려면 사계절에 피는 꽃나무를 많이 심어 꽃을 감상하면 덜 지겹고, 과일도 철따라 열리는것 심어 맛있게 드시면 더 좋을듯.복숭아도 6월말부터 9월말까지 15일마다 결실기가 다른 나무들이 있으니 한번 심어보세요.복숭아 맛이 다 다릅니다.모기를 퇴치할려면 주기적으로 정화조나 주변 물이 고인곳에 소독을 해주어야하고,평소 모기가 잘물고 덧이 많이 나는 사람은 핏속에 열이 많아서 그러니 인삼종류나,닭고기,술,매운음식등을 피하고, 몸속 열을 꺼주(청열)는 연근,미나리,오리고기등을 드시면 좋습니다.
Real 내용이 멎져요. 젊은 분 같은데요. 솔직한 사계절과 짧게 느낄수 밖에 없는 인간 한계의 풍광. 솔직히 대한민국 많은분들이 솔직함을 잘 모르고 기냥 그런 환영에...하루하루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가는 그런 모습들 아닐까 싶군요. 그래도 영상속의 주인공 같은분이 계시니, 눈에 선합니다 이쁜 서해랑 곁에 야산이랑 창고의 녹슨 공구들이랑 이쁜 꼬마들도 연상해 봅니다. Have a nice day~~~
제가 속초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이분 말씀도 정확히 맞는 말씀이시고, 습도가 은근히 높아서 곰팡이도 많이 핍니다. 대대로 속초에서 살아오신 토박이 분에 의하면 염해로 인해 차량 부식이 꽤 심해 차량 수명이 좀 짧아 동해안 쪽에서 사시는 분들은 보통 과속을 잘 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빨래를 하게 된다면 바닷물 냄새가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사는 것은 로망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단점이 많기에 잘 생각해 보셔야 할 것은 사실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 저도 바다가 집 좋은줄 알그 금방 인테리 끝내그 왔는데. 큰바다는 아니고 도시를 꿰뚫은 섬달린 자그만한 바다. 전원주택은 아니고 아파트. 그리고 집하고 천미터 정도 떨어져 있음. 공기중에 습도는 많다고 들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들 있구나 .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아주 잘 봤네요. 구독.
![[풍수지리]도시인의 로망, 바다가 보이는 집, 현지인은 왜 피할까?](http://i.ytimg.com/vi/nh9eRRYqjeQ/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바닷가 전원주택 채널의 케이맨입니다. 우선 저의 영상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가 본업이 따로 있다보니 한분한분의 댓글에 모두 감사의 인사를 달아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시기도 하고 다른 의견도 많이 주시지만, 다소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만들었던 의도가, 바닷가에 집을 지으면 좋지 않으니 가급적 피하시라는 의도가 절대 아닙니다. 또한 이러한 단점들이 많아서 불만 불평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장점이 있고, 말씀드린 단점들을 극복하고 적응해 나아가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바닷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필요한 문제들이 분명히 있고, 그러한 문제점들을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정리한 것뿐이니, 행여 제가 말한 단점들로 인해 바닷가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의 영상때문에 기분이 언짢으시거나 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전원생활을 그리 오래 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많은 분들께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참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저의 영상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좀더 신중한 컨텐츠를 제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새해 바램이 이루어지길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닷가 전원주택 딴건몰라도 바다든 산이든 모기는 진짜 극혐.....난 못살듯허다
서천 홍원항 부근에 사시나봐요?
바닷가 전원주택 바닷가 쪽 아파트들이 쉽게 부식돼서 집값이 싼 이유도 여기에 있나요?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귀중한 팩트 감사합니다^^ 이런게 바로 참 정보의 중요성이죠~ 책 몇십권 읽은것같은....암튼 실제와 상상과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느끼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참고가 잘 되었어요~~
산기슭도 습기가 많더라구요.....
바닷가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통풍, 환기 남향 여부가 크게 좌우하는 거 같습니다...
진짜 이분처럼 이렇게 체험적이고 사실 직시적인 입장에서.
내세우기 위한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과 문제점들도 솔직하게 이야기 해줄수있는게 진짜 정보죠.
정보 고맙습니다.
와!~~
처음봤지만 이분 진정성 대단하시네!
어디서 무슨일을 하시건
복받으시기 바랍니다^^
난 뭐든간에 단점을 말해주는 이런 콘텐츠가 좋더라
늘 로망이있어서 언제갈까 하는데
시세가 너무 올라 속상해만했는데
현실적인 충고와 사실적인 팩트가
작은위로가 되네요^^ 항상 영상👍잘보고있답니다👍👍👍
좋은 정보도 당연히 고맙지만 이 분은 정말 인간적으로 참 매력 있는 사람이다. 솔직함, 진지함, 부지런함, 유머센스 그리고 메시지 전달을 위한 영상편집 수준도 감탄할 정도이다.
공감 되는 것이 참 많군요. 막연히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한것들을 경험으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솔직한 정보와 소개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개인이 이렇게 소상하게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드문데 아주 훌륭하시네요. 열렬히 칭찬합니다.~~^0^
아나운서처럼 또박또박 일정한 성량으로 경험으로 얻은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해주시니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진짜 양심적인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바닷가생활 건강하게 사세요
저야 바다보다 산을 좋아하기에 가끔 가는 바닷가도 땡볕에 끈적임때문에 피하는 사람이지만, 소개되는 정보들이 정말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값진 정보같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이 환상에 젖어 바닷가집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단점도 알게되어 도움이 되었네요.
체험한 사람만이 해 줄 수 있는 리얼한 정보! 그리고 귀에 쏙 쏙 들어오는 논리 정연한 말씀! 정말 대박입니다 ㅎㅎ
10년후 바닷가에가서 살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주 사실적이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동해안 살고 바다와 거리 30m정도
습도 공감. 해풍도 있음, 차 녹 슬고 파도 많이 치면 차에 소금 묻어 있음;
주위 슈퍼 마트가 멀어서 차타고 좀 가야함
바다에 대한 감흥 없지만 가끔 여유가지고 바라보면 멋있을 때가 있음.
버스 잘 없음. 와이프 아이들하고 움직일때는 콜택시 이용.
벌레들이랑 같이 살고 있음. 모기는 많지 않는데 지네는 아직 무서움;
그럼 장점도..
조용함. 여기 있다 도시 아파트가면 소음 차이가 너무남.
펜션이나 낚시하러 사람들 오는데 평소에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반가움.
주위에서 고기,해산물 많이 줌. 대게철에 주 5일 대게 먹고 받은거 몰래 버리기도 함
사람들에게 찌들리지 않음
여름에 수영 바로 가능함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뛰어다닐수 있음.
도시에서 가질 수 없는 여유로움이 있음
이상 소소한 생각..
강릉 안목해변가 안쪽 신축아파트 살면 어떨까요??
제가 사는곳은 캐나다 동부인데 집이 반은 숲에 걸쳐져있고 50미터 앞은 바닷가에요. 처음에 여기 왔을때 바다바로 앞이라서 짠물피해랑 습도 문제 걱정 했는데 몇년을 살아도 그런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한국 살때 랑 비교해서 생각해 보니깐 여기 모든 건물들은 환기시설이 1년 내내 돌아가요.
한국은 환기시설 잘 안 해놨던것 같은데 여긴 빌딩,아파트,하우스 할거 없이 공기 순환 장치가 집집 마다 방방 마다 전부 가동되고 있어요.
건물이 완전한 목조이고 1년내내 바닷바람 맞고 사는데도 습기 결로 문제 하나도 없어요.
-글고 한국이랑 또 다른 하나는 창문이 엄청 두꺼워요.
대략 2cm돼는것 같은데 두겹유리고 안에 진공이 돼어 있어서 깨지면 소리 크다고 하더라구요.
한겨울에 영하 25도 내려가도 저의집은 영상 25~26도 맞춰놓고 사는데 물방울 구경도 못해봤어요.
자동차 부식문제는 여기도 있는데요 벤츠고 bmw고 예외 없습니다. 그냥 일년에 한번씩 방청작업 해줘야 해요. 30만원씩 매년....
안그러면 차하부는 말할것도 없고 휀더에 구멍 잘나요.
-그냥이건 여기 특성인데 너구리 사슴 곰 다람쥐 이런거 많거든요, 처음에 너구리 귀여워서 이쁘다고 했는데 이녀석 생긴것만 짐승이지 도둑이에요. 머리가 똑똑해서 모기장같은 가벼운문은 열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여긴 모기장에도 잠금장치 있어요. 한국에서 요즘 너구리 키운다고 영상 종종 보는데 이녀석들 고양이나 강아지 처럼 키우다가 버려지면 한국 지옥 될겁니다 ㅋㅋㅋ
wongi C 너구리 광견병조심하세요!
아... 그렇군요. 역시 환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부지런만 하면 모든 단점들은 무난하게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외국의 전원생활에 대해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wongi C9
wongi C 그 유리창 중간에 알곤가스가 충전 됐을거에요. 깨지면 비싸요. 그리고 너구리는 각별히 조심 해야 합니다 . 겨울이면 집에 처마 밑을 부수고 천정속으오 들어와서 겨울을 보내는데 그 속에서 오줌 똥 싸고 새께 낳고 지들 끼리 싸우고 난리 입니다. 집 바로 옆에 나뭇가지가 지붕쪽에 가까우면 위험 합니다. 너무리가 생긴건 귀여운데 재앙이 될 수도 있어요.
wongi C
본업이 어떤 일이시길래 ㅎㅎ 정말 관심도 없는 주제였고 심지어 영상보고나서도 여전히 관심은 없지만 훌륭한 말주변, 설명력과 별 화려하진 적절한 편집으로 즐겁게 동영상 봤습니다.. 존경합니다 하시는 일 번창하세요^^
와우!! 제대로 된 좋은 정보네요 ~~ 미디어나 기타 다른 매체는 항상 장점 위주로 방영을 해 주는데 정말
진실한 정보 같습니다. ^^
한여름 휴가때 제주도 여행을 했죠. 그때 느꼈는데, 제주도가 살기 만만한 데가 아니라는 것을. 온몸을 뒤덮는 끈끈한 습기가 나는 견디기 쉽지 않았습니다.
젊을때는 모르겠지만 나이들어 익숙치 않은 새로운 길을 갈려고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ㆍ
그럼에도 불구하고ᆢ 바닷가에서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고, 로맨틱하고 ,언젠가는 실현시키고픈 마음 속의 변치않는 "소망"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실 장점이 더 많죠. ㅎ 혼자 조용히 밤바다에 나가 잡히지도 않는 고길 기다리며 낚시대 드리우고 있다보면 세상만사 복잡한게 다 부질없이 느껴지죠. 쌀쌀해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솔직하게 잘 설명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상과 현실 깨닫고 갑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장점도 많습니다~ 제가 단점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아디다스 모기ㅠㅠ 부모님이 귀농 하셨는데, 이생키들은 진짜 잘 죽지도 않고 한자리에 1초만 서있어도 바로 테러 당함ㅠ 밖에 있을땐 끊임없이 움직여 줘야 그나마 덜 물림ㅠ 잠깐 서있다가 폰 플레쉬 비춰보면 모기 수십마리가 팔 다리 몸통에 붙어있음. 이것들은 두꺼운 옷도 뚫고 들어와서 피빨아먹음. 전기 파리채로 한번만 쓱 훑어도 타타타탁 수십마리가 잡힘..ㅠㅠ 으아...
공감합니다 전원주택 환상버리세요 계곡에 집지어도 습도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큰비오면 홍수로 쫄딱 망하기도 합니다 산에서는 벌레가 장난아닙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뱀은요?
뱀은 인가에 잘 안나와요...뭐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식 발견되는 정도일뿐. 1년에 한번 볼까말까?
산 헤짓고 다녀도 쉽게 못보죠...뭐 인가보다는 더보는건 맞고요.
zisu yhan 펜션에 놀러 갔다가 고기 구워먹는데 옆에 빨간뱀 제 옆으로 기어가는거 봤는데 깜짝 놀랬어요...강원도 삼척 깊은 산골이였음
사는 곳마다 장점이 많으면 단점도 많은 법...
이분 정말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방송국에서 일하셔도 충분할것 같네요.^^
양수리 북한강가에 사는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서울사시는분들.도시사시는분들.
양수리북한강변에 산다고하면
무조건 부럽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렇지않습니다.
매일보는 북한강변은 더 이상 낭만도 꿈도 아닙니다.
오히려 도시생활이 그립습니다.
전원생활이 도시생활보다 좋을거라는 생각은 굉장한 착각이라 생각됩니다.
살면서 불편한거 많습니다.
도시가스 안들어오면 기름보일러
써야하는데 연료비가 너무 많이듭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백화점.. 너무 멀어서 장보기 힘듭니다.
생각보다 전원생활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조망은 처음에만 좋지 금새 익숙해져서 잘 모르겠더라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남양주 수동에 살고 잇는데 님과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쓰레기 자동차 정말 한국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생각이 드네요
양현모 그럼 도시에 있는 전원생활을 하면 제일 좋겠네요?ㅋㅋㅋ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해안가 집지려는 분들 유념하셔야 될껄요 부동산에서 알려주지않은 귀한정보 주셨내요 살고나서 후회하지마시고 이분말씀이 백푸로 진실이니까 생각많이하시고 결정하새요 전망에 대해서 말씀하신겄 꿀팁이내요 ㅋㅋㅋ
ㅋㅋㅋ
동감 입니다 ~
이분 정말로 실질적인 정보로 도움주는 분입니다. 감사~
상식적이지만 잊고 있는 공개하기 쉽지않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엄청 와닿는 경험담이네요... 실제로 몇년 살아봐야만 하는 아는 사실들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같은 의견이 많아서 안달까하다가 그냥 답니다.
이런 정보는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아주 유익한 교육적인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수박 겉핥기식 망상을 현실적으로 깨어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낚시성 정보나 시시한 연예인 가십꺼리 올리는 양반들은 이 분한테 좀 배워야 합니다.
정보의 정의를 가르쳐주는 동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겨울 습기는 해풍 때문이 아니고 산자락 아래에 집이 있으면 산기슭을 타고 내리는 습기 때문에 더 심한 겁니다...
전원생활 꿈꾸시는 분들 ...땅도 ,집 다 좋습니다. 그런데 또한가지 고려해야할게 지역인심입니다.
시골텃세 장난아닙니다.겪어보신 분은 압니다. 그점 때문에 전원생활 넌덜머리 내고 집 처분하고 타운으로 복귀하시는분 많습니다.시골은 나혼자만은 못삽니다. 겨울철 눈만내려도 이웃에 잘보여야 우리집앞 염화칼슘이라도 몇부대 더뿌려주고 여름장마때 물난리나도 이웃한테 잘보여야 주변토지나 도로,농로 침수되도 도와줍니다.근데 이 잘보인다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원치 않아도 월 몇회이상 시간을 쓰셔야할겁니다. 그리고, 심한 동네는 마을 청년회나 이장급 단위서 공사 초기단계에서 압사바리트럭 대형트럭들 마을 도로로 진입 못한다고 길막고 배쨰라 땡깡부립니다.공사 하다말고 인부들 삽놓코 새잡게되는꼴 안보려면 마을에 돼지몇마리 잡고 마을 입회비조로 몇백내야 길터줍니다.시작부터 이런일 겪고나면 김새는거죠...
그림같은 전원 생활 생각처럼 쉽지많은 않습니다.
부지런하고 사교성 좋은분이 정착잘합니다.
준비하시고 도전하세요~^^
현실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나 어디서 살든 미리부터
겁먹을 필욘 없습니다 맘먹기
나름이지요 인생은 공짜가없다
는것요 어디에 정착하던 장단점
없이 살순없죠 전원을꿈꾸면 풀
한포기 거미한마리도 관심있게
바라본다면 어려울건없지요
전시골에전원은 아니지만 단독
에살면서 사계를 직접느끼며
눈오먼 눈도쓸고 거미줄에 모기들걸려 거미의 먹이를보며
공생관계에 의미도 깨닫지요 ~ㅎ 이땅은 우리가 맘먹기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를 택하면
반대로 하나는 포기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ㅋㅋㅋ
그런시골동네가 있더라고요ㅠ 그래서 이사를잘가야지요 그것또한 자기복이아닐까싶어요 다 그렇지는않다는말입니다 ~
마을 입회비 .. ;;;
대단히 구체적인 정보들입니다. 유용한 게시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핵 공감ㅎㅎ
저희는 산청 산골에 전원주택을 샀는데 배산임수,뒤에는 산,집 앞에는 강이 흘러 거실서 바라보면 뷰가 끝내줍니다.
근데 이것도 살다보니 그게 그거고 테라스 나가 고기 구워먹는것도 귀찮아 주방에서 구워 먹어요ㅎㅎ
세컨카는 가끔 타기는 하죠. 세컨하우스는 삼년이 되도록 안가집니다. 가격은 오히려 내리니 팔려해도 사는 사람도 없구요ㅠㅠ
ㅎㅎㅎ
제가 미국살때 오션뷰에서 오래 살아봐서 완죤 공감야요.
글두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니 그걸로 만족 하고 사세요
헐 하나하나 동의가 안가는 부분이 없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장점들도 많습니다~ 제가 단점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ㅎ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현실적인 지적 감사합니다 ㅎ
로망은 역시 대우 로망인가봅니다 ㅋ
동해안38년 거주중인데 바닷가설명을 정말 잘해놓으셨네요~ 바닷가 차량부식문제는 부식이 빠른건 사실입니다. 단기간에 폭삭 삵는건 아니지만ㅋㅋ
아~ 그렇군요. 저는 얼마 안되서 그렇군요.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 댓글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아.... 정말 그렇군요... 제가 차량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동안 신경을 안썼는데 이참에 한번 자세히 살펴 봐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바닷가 도시 사는데 완전 바닷가는 아니지만 바닷물이 길에 흘러있고 튀는 정도 아니면
괜찮아요. 신경쓰고 관리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저도 안일한 로망으로 바닷가 아파트로 이사갔습니다 물론 언덕단독주택과 차이점은 조금 있지만 대체로 매우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특히 습기와 폭죽은 정말ㅠㅠ 단독주택을 꿈꾸고 있지만 바다는 아닐꺼 같아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나가면서 봤는데 빨려들었네요!!!
영종도 신도시 아파트 사는사람이 곰팡이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던데,,정말 바닷가 근처 주택은
경치가 좋지만 안좋은 점이 많다고 합니다,,습기가 많으니 건강에도 안좋고,,
영상, 소리, 자막, 내용 전부 좋네요. 저희 부모님도 분당 사시다가 몇년전에 바다 근처로 이사 가셨는데 공감이 가네요.
이런 정보가 진짜 정보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단점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따뜻한 댓글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김정은 선글라스는 간지입니다...!
지금 보는건데 이렇게 자세히 정보 알려주시고 자기 경험까지 알려주시는 분이 얼마 없더라고요...정말 감사해용!ㅎㅎ
@눈꽃 기
바다 앞이지만 해산물 반찬 구하기 어렵다는 말
가장 중요한 정보네요 ㅎㅎ
1. 잔디 - 한지형 잔디와 난지형 잔디가 따로 있어요 열때문에 잔디가 노란게 많으면 떠내서 팔고(조경업자한테 물어보세요)
난지형잔디로 바꿔 심어야 할꺼 같네요
2. 모기- 주변에 덤불 깔끔하게 쳐내고(10M범위) 통기해 주시고 계피나무나 유칼립투스 나무 둘러 심으면 모기없어요
야외전구도 파장에 따라 곤충이 모이고 덜모이고 차이많이 나요
ㅎㅎㅎ 단점을 알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저는 미국생활 이제 42년차로접어드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이제 Retire 하고 우리나라에가서 낚시나하면서 여생을 보낼라 했는데!! 좋은 정보 알려주셔 진짜 감사 드립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친구랑 오랜 미국 생활 접고 한국와서 바닷가 사는 꿈을 꾸고 있는데.. 아직 ㅡ도네요
와 정말 돈주고도 못살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사실 장점이 더 많답니다~ ㅎ 따뜻한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어릴때 강원도 산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도시에 사는게 좋네요. 병원 은행 관공서 등등 이용하기 편해서 만족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살아라고 하면 무덤덤 해지는게 현실이라서 편하게 살 수 있는 도심에서 살다가 아쉽다 생각될때 여행으로 머리 식히는게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 말이
솔직하게 설명해주시는군요. 동감이요. 주택은 공해로부터 피해받지 않아야 하고, 모든 첨단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정확한 팩트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전망은 주인용이 아니라 손님용이라는 사실 완전 공감입니다. 마치... 이성의 손을 처음 잡았을땐 짜릿할지 몰라도 나중엔 둔감해 지듯이...ㅎㅎ
저도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지만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것보다
전원주택에 사는 지인 5명정도만 있으면 남부럽지 않다는 사실!!!
바닷가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었는데 환상이 다가 아니고 현실이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서천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는데 좋은 곳에서 사신다니 부럽습니다 ^^
진짜 환상만 갖고 전원생활할게 아니군요.정보 감사합니다.
실제체험에서 나오는 솔직한말씀에 공감합니다.
많은참고가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정말 솔직한말씀 재밌게 봤습니다
언젠간 저도 이런삶을 꿈 꾸어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히 그 꿈 이루실 거에요~ 쌀쌀해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잘보고 갑니다. 너무 설명 잘해주시네요. ㅎ 낚시를 좋아해서 바닷가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으로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집 지을때 단열공사를 제대로 해야 겨울에 결로가 덜 합니다. 경치가 좋은곳은 사람들이 많이 꼬이죠 ㅋ, 시골도 모기 방역을 해줘야 되는데, 비양심 여행객들 문제죠
집은 단열이 잘 되어서 괜찮은데 창고가 결로가 많이 발생하더라구요~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단열 자체가 너무 잘되어도 결로가 심합니다.
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ㅎㅎ 단열이 잘될수록 결로는 더 심하게 발생해요. 결로가 왜 생기는지 모르시네
참으로 성격좋고 재미가 있으신분 같아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임!경험자로써 공감합니다.해안가에 살면서 짜게 많이 먹으면 통풍(通風)이나 손가락,발가락이 썩는 버거스씨 병걸릴 수 있으니 싱겁게 드시길.사계절 지루하지 않을려면 사계절에 피는 꽃나무를 많이 심어 꽃을 감상하면 덜 지겹고, 과일도 철따라 열리는것 심어 맛있게 드시면 더 좋을듯.복숭아도 6월말부터 9월말까지 15일마다 결실기가 다른 나무들이 있으니 한번 심어보세요.복숭아 맛이 다 다릅니다.모기를 퇴치할려면 주기적으로 정화조나 주변 물이 고인곳에 소독을 해주어야하고,평소 모기가 잘물고 덧이 많이 나는 사람은 핏속에 열이 많아서 그러니 인삼종류나,닭고기,술,매운음식등을 피하고, 몸속 열을 꺼주(청열)는 연근,미나리,오리고기등을 드시면 좋습니다.
ㅅ
👍👍👍👍👍👍
아주아주 유익한 정보 모아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공 ㅎ
저 바닷가 사는데 진짜 단 하나도 틀린거 없네요 진짜 저래요 여러분 너무 환상에 빠지면 안됩니다.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무척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환상만 가지고 있엇는데 현실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얘길 해주시니 많은 참고가 될듯 글구 아주 쬐끔은 환상이 깨졌어요 ㅠㅠ그래도 도시에서만 살아봐서 그런가 부럽단 맘이 더 큽니다 ^^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장점도 많습니다~ 사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죠. ㅎ 제가 단점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솔직하게 공감가는 사실을
방송인 못지않게 잘 하시네요 ㆍ
이웃맺고 풀청했어요 ㆍ새해 더큰 발전 있으시길 ^♡
이것 진짜다 리얼이다. 뭣도 몰르고 해변가 살다가 이상한 병도 걸리고 저말 100% 맞는게 전자제품 까지 금방 맛이 간다.
최소 15분거리 직선으로 200m 되어야 한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사실 장점이 더 많답니다~ ㅎ 전자제품도 조심해야 하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특히 망가지기 쉬운게 에어컨..
Good luck 👍
막연하게염려되든것이
현실성있는단점으로
다가옵니다
단점을잘보완하여
장점만큼Up시켜야죠
아깝잖아요눈으로느끼는
시원함과피부에와닿는
그러느낌들은어떡하면좋아
우리또뵈요🌟🤸♀️
말도 야무지게 귀에 쏙쏙 강사처럼 잘하네
맞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사 했는데 정말 정답입니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네요~ 저는 통영이나 거제 생각중인데, 곰팡이문제와 소금기문제 좀 심각하더군요
통영이나 거제도요????
참재밌네요 나도오늘 서산 바닷가땅보고오다 보령 아늑한 마을입구 임야사고왔네요 장단점이분명히있어요 재밌게들었어요
진정 용기 있는 방송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간만에 좋은 정보 많이 듣고
갑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게 봐 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말씀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얼프로그램이네요,,좋은정보 굿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로망을 제대로 깨주시네요.ㅎㅎ사실 전 바다보다 산이 좋아 고려해본 지역이 아니었는데, 역시나 군요.
안녕하세요~ 안성댁님~ ^^ 반갑습니다~~ 전원생활 유튜버들 화이팅이에요~!!
최고네요, 고맙습니다. 와. 신세진 기분! 더욱 적응하셔서 나열하신 단점을 손바닥에 두시고 자유자재로 조물거리는?! 바닷가 전원생활의 달인이 되시길!
와.. 정말 생활체험 귀중한 정보네요... 그동안의 머릿속의 환상이 현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설명도 좋고 영상도 좋고... 구독 했습니다.
말씀 참 일목요연하게 논리적으로 핵심만 군더더기없이 잘하시네요 머리에 쏙쏙 잘들어와요 방송을 예의있게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적극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가 정말 많네요~ 등기부등본 설명 들으면서 역시 하는 생각들더라구요!! 너무 좋습니다!! 올려주신 정보들 잘 보고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Real 내용이 멎져요.
젊은 분 같은데요.
솔직한 사계절과
짧게 느낄수 밖에 없는
인간 한계의 풍광.
솔직히 대한민국 많은분들이
솔직함을 잘 모르고
기냥 그런 환영에...하루하루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가는
그런 모습들 아닐까 싶군요.
그래도
영상속의 주인공 같은분이
계시니,
눈에 선합니다
이쁜 서해랑 곁에 야산이랑
창고의 녹슨 공구들이랑
이쁜 꼬마들도 연상해 봅니다.
Have a nice day~~~
저는 바닷가(해운대) 출신으로서 이 영상이 공감되네요----고맙습니다
ㅎㅎㅎ 진짜 차분하고 조곤조곤 잘 설명해주시네요 ㅎㅎㅎ
정보도 정보지만 말씀을 또박또박 너무 잘하시네요. 저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바닷가에서 5분 거리에 살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서 저렇게 살고 싶은게 꿈입니다.
네~ 환상 확 깨졌습니다...정말 그 어느 프로그램 보다도 유익했습니다...이런 정보는 TV에서 보여줘야 할정도로 유익했습니다.
정말 유익한 자료네요. 설명도 잘하셨고, 내용도 유익하시고,.... 최고의 정보입니다...^^
와 ;; 뭔가 환상을 으깨주는 팩트폭력인데요 ㅎㄷㄷ
통발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까지..잘 보고 갑니다.
화성시삽니다. 바닷가시골모기에 두손두발다들고 시골집접고 아파트로 왔습니다. 몇년사니 시골집다시 그리워집니다.
제가 속초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이분 말씀도 정확히 맞는 말씀이시고, 습도가 은근히 높아서 곰팡이도 많이 핍니다.
대대로 속초에서 살아오신 토박이 분에 의하면 염해로 인해 차량 부식이 꽤 심해 차량 수명이 좀 짧아 동해안 쪽에서 사시는 분들은 보통 과속을 잘 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빨래를 하게 된다면 바닷물 냄새가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사는 것은 로망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단점이 많기에 잘 생각해 보셔야 할 것은 사실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꼼꼼하고 재밌고 시청자가 필요한것만 콕 찝어서 해주시네요^^ 유튜버로 흥하실듯
듣다보니 그냥 아파트에서 살아야겠다 생각이 ㅋㅋ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서 살고있는데 곰팡이 장난 아니에요.
sea view~~
정말.
공감가네요,
전망좋다는.
초고층아파트
river view 도
마찬가지,
한달만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다,ㅋㅋㅋ
정말 대박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생활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
감사합니다~ 가급적 재밌게 지내려 하는데 게으른 탓에 벌써 부터 할일이 점점 쌓여만 가는 것 같습니다~ ㅎ 따뜻한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바닷가 전원주택
추천떠서 봤는데... 진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우 엄청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우~~*.*
펙트 강추네요
정말 꾸밈없는 사실적 얘기네요
너무 좋습니다
정말 눈에 번쩍 띄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단점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감사. 저도 바다가 집 좋은줄 알그 금방 인테리 끝내그 왔는데. 큰바다는 아니고 도시를 꿰뚫은 섬달린 자그만한 바다. 전원주택은 아니고 아파트. 그리고 집하고 천미터 정도 떨어져 있음. 공기중에 습도는 많다고 들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들 있구나 .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아주 잘 봤네요. 구독.
이분 일반인 맞나요???
전문가고 뭐고를 떠나서 언어전달력이 전문 mc수준이네요.....
정보도 매우 높은 가치있는 수준이고
놀랍고 멋지네요.
추천 앤 구독 박고갑니다.
그러게요 많이 배우신분 같아요
고려대학교 출신이십니다..
바닷가는 바다바람 에 녹슬거예요 냉장고 같은 전자제품 도 오래 못쓴다 하시더라고요
상상도못했던. 습기 소음. 모기. 환상 깨주셔서 감사해요. 정보감사해요
좋은 정보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산 해운대 고층이파트 관심을 얘기했더니
그 곳에 사는 친구가 습도관련 문젯점을 거론했단점이 생각 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장점도 많습니다~ 제가 단점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시골농가주택빈집사고십네요
상당히 현실적인 사실들을 설명해주셨네요..잘보았습니다...^^
바닷가 집짓을때는 무조건 환풍장치 달아야합니다 방마다 달아서 풀가동해야 습기가 사라집니다
솔직하게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 잘챙기시고 계속해서 좋은내용 으로 화이팅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