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정도 갖고 몸서리하시면 어떡합니까??? 시골집은 애초에 구들방으로 만들면 불만한번 때면 뜨끈뜨끈하고 밥먹고 일하면 운동따로 필요없고 잠도 잘오고 도시민처럼 밥먹고 나오는것도 없는 헛운동에 몰두하느니 장작패기 삽질 축사치우기하면 운동은 저절로 되고 농사짓기하면서 온갖 운동하면 가을에 또 풍성하게 수확하는 즐거움이 있고 단 허리 오래 굽히기 쪼그려 앉기등으로 관절만 망가지지 않도록만 하면....마음에 맞는 형제나 남매 둘이상 함께 귀촌하면 즐겁게 지낼수 있으리라 봄
시골온지 1년차인데 나는 도시생활보다 훨씬 좋습니다 일단 맘이 도시살때와는다르게 편안함이 있네요 우린 신축해서왔구 잔디를 전체적으로 깔진않고 부분적으로 심었는데 여름철엔 잘자라니 자주 깍아주긴합니다만 그건 좀 힘들수있어요 그게힘들것같으면 잔디는 좀 생각해보셔야할것 같구요 너무 깊은 시골은 저도 생각좀해보시는게 좋을것같고 야채같은건 많이 아니면 자급자족 충분히 할수있구요 이 유튜버는 안좋은쪽으로만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생활안해보신분같네요 너무 깊은 촌동네아니면 전원생활 괜찮다고 저는 말씀드리고싶네요
땅사고 건축 직접하고 전원생활 5년차인데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저희마을은 30가구 정도 되는데 어르신들 텃세 없고 다 좋으세요 요즘 앵두, 보리수, 산딸기 엄청 많아서 실컷 먹고 있어요 텃밭에 감자 상추 당근 오이 호박 고추 깻잎 직접 심어서 먹어니 너무 좋아요~ 잔디정원 100평 정도 만족 대 만족 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은퇴후 전원생활 하셨는데 결국엔 포기하고 지금은 아파트 사십니다. 아버지 연금 반이상이 주택보수,난방비,텃밭유지비로 다들어 가니까 결국엔 몸도 아프고 근처에 병원도 없어서 직접 1시간 이상 운전해야 하고 그리고 햇빛을 많이 받다 보니 아버지 친구분들 보다 10년은 더 늙어보여요......
-귀농 보다는... 귀촌 생활을 하는 마음가짐- 텃밭은 능력에 맞게 시골생활을 즐기는 소일거리(취미생활) 정도로만 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화초도 무리가 되지 않게 적당히 힐링될 정도로만 가꾸고... 마당에는 공구리치고...(잡초에 시달리지 않게...) 곤충과 벌레는 완벽방충은 안되겠지만... 어느정도의 방충 조치를 하고... 또 어느정도는 적응(감수)도 하면서... 깜깜한 밤에는 무서우니까... 마당이나 텃밭에 태양광 조명등을 2~3개 정도 설치해 놓고(낮에는 태양광으로 자동 충전/밤에 어두워지면 자동 점등...전기공사 안해도 됨/고장나면 다시 사서 바꾸고...) 마을 주민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내가 좀더 솔선수범하고... 잘 맞추도록... 내가 좀더 노력을 하면... 무난히 살아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귀농은 잘키우고 잘판매. 할 수있으면. 귀농도 좋지만 2nd하우스나. 귀촌정도면 사는 맛나지요 저의 경우는 귀농면적이지만 귀촌식 생활합니다 제가 젤. 먼저 통나무형. 집을 짛었는데 많이들. 새로 짛었지요. 山水를 먹고 공동깨스사용 각종편의시설 1,2k 살만합니다
잔디 조경관리 주택 내 시설 (전기 하수구 기타)셀프 아파트에서 평생살다 와서 살아보니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별거 아님니다 .. 잔디 풀 전용제초제로 잘관리되고요 전기 하수구 기타 문제시 가까운 설비 부르면 돈이 들어서 그렇지 큰 문제 없구요 가장 힘들고 괴로운 난제는 이웃입니다 .. 가까이 있는 이웃이 수준이 안맞으면 진짜 노답입니다. 대화도 안되는무지막지한 이웃을 만나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어요.. 매일 대문을 마주한 이웃집 문간에서 담배피우는 야만인같은 이웃만 안만나면 참 장점이 많은 전원생활할수 있어요 꼭 가까운 이웃을 살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원주택 부지런해야 되는것 맞습니다. 캠핑카와 비슷하죠 구입할때좋고 누가 사갈때 더 좋고 늙으면 교통편하고 병원가깝고 근처 말상대할 노인들 있는 것이 최고입니다. 요즘 노인분들 모임도 많고 운동들도 열시미 하죠 이제 트렌드가 바뀌였습니다. 예전 시대에는 전원주택이 좋다라고들 했지만 지금은 바뀌였습니다. 전원주택은 4~50대 살고 다시 도시로 오는 경우 많습니다.
체험하신 그대로 다 맞는 말씀입니다 날만 훤히 새면 밖으로 나가는게 일상이고 나갔다하면 할일이 어찌 그렇게 많은지~ 밤에는 피곤해서 tv한번 제대로 못보고 (겨울만 빼고) 그냥 누웠다하면 자고~ 속모르는 사람들은 예쁘다 참좋다하는데 처음에 들을때는 스스로 대견하고 기분좋더만 지금은 아무 감흥도 없고 그저 힘든일만 떠올라 도시생각이 문득문득 나곤한답니다 시골생활 몸으로 때우는 일이라 정말 만만치 않습디다 시골로망은 그야말로 로망일뿐입니다
전원주택 지어 내가 살면서 열심히 가꾸는 건 충분히 할만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대개 은퇴이후의 생활이고 노년층들의 생활입니다. 다만 다음세대 아이들이 뭉려 받아 가꾸며 산다면 더 이상 바랄게 뭐가 있겠습니까? 나만 만족하면 살다 가면 그만이지하면 할 말 없지만 그런데 인구가 줄어들면서 더 이상 욕심내는 사람도 줄어들고 나 다음의 세대에선 관심도 욕심도 없는 곳이 된다면 ... ... . 그래서 저는 전원에 집짓는 일은 포기하고 그 곳에 자주 들러 나무 가꾸고 농작물 심어 적게나마 수확해서 얻고 몇마리 가죽들 돌보는 것으로 만족하며 삽니다..
귀차니즘의 대마왕인 나도 귀촌 3년째 매우 게으르게 힐링하며 잘 삽니다. 지금은 너무 더워 잔디마당 한기운데 원형데크 위에 파라솔치고 2인용 욕조 설치하니 집안 에어컨은 거의 켜지 않고. 밖에서 흔히 영화에 나오듯 물놀이하고 텃밭 채소로 전 붙이랴, 맥주하랴, 몸이 차가워지면 몸뎁히려 틀밭 시찰 및새로운 마당 개척하기...매일 캠핑하듯 게으른데 살은 76kg이 67kg으로 줄고 늘 라면에 삼겹살에 우리부부 더욱 살가워지고 아침은 텃밭 채소와 구운 식빵...잔디 한달에 두번 일년에 열번정도에 잡초 관리 없어요, 2월에 친환경제초제 함 치면... 왜 부지런해야 하는지...오직 잡초가 문제인데 잔디 잘 키위놓으니 잡초 잘 안 자란다능. 철마다 꽃에 과일에 농작물에 게으르게 살아도 넉넉하니 삶이란! 참 노란 수박 씨를 20개 심어 갑자기 비싸진 수박 안 사멱고 집수박 노란색 수박 맛ㅈ은 덜 하지만 수분이 많아 그 시원함이란! 게을러도 잘 살아요.
예전에는 눈이 오면 마을자체에서 치우고 길가에 풀도 베고 했지만 지금은 군에서 면에서 용역 주어서 주민들이 직접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잔디마당 100여평 되는데 년 서너번 예초기로 바싹 깎으면 잡초는 해결됩니다 텃세가 있는건 사실이나 늙은 시골이라 텃세도 젊은놈들이나 거들먹거리지 늙은이는 하고파도 못합니다 나도 첨에는 텃세람 많이 부닥쳤는데 세월가니 늙고 죽고 지금은 평온합니다 넓은 정원을 가꾸는데 힘은 들지만 낙으로 삼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눈에보이는것은 착칵 시골집이잇으나 부모님돌아가신 후 아니갑니다 적적하고 관리 가 힘들어 후회가 실패로 다 도시로 노후는 아파트가제격 사람보며사는게 편히사세요 아프면 병원가까운곳 제격 꿈환은 노 정 살고싶다면 빈집빌려 사는게 실패없는 생활 전원주택은 환상 맞는말씀 조심심심푸리 로 십평은 충분히
한때 전원주택이 로망이었던 시절이 있었어요..저도 여기저기 답사를 하고 실행직전까지 갔어요..지금은 도시에서 아파트 생활을 하는데 그때 전원주택을 샀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나이 먹을수록 병원 가까운 도시에서 살아야 합니다..전원주택은 세컨하우스로 살아야 합니다.
저는 은퇴하고 전원생활 11년차입니다,,,!! 올빼미님의 말씀 중에 ,, 잔디 깍는것은 기계로 하니까 할만합니다,,!! 그치만 잡초가 많이 자라는거맞습니다,,!! 정원수 가꾸는것도 어려운거맞고요,,,!! 텃밭은 정말 10 평만해도 충분하더군요,,!! 그리고 겨울철 난방비 ,,이거 집 지을때 단열 제대로 안해놓으면 돈많이듭니다,, 그치만요즘 에는 단열제가 좋은거많아서 잘만 해놓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벌래나 모기 이런거는 생각보다 괜찮은데 어쩌다 뱀 보면 시껍하치요,, 어릴때시골 에서 자라서 많이 봤지만 그래도 시껍합니다,,!! 암튼 생각하지 못한어려움도 있지만 또 생각하지못했던 즐거움도 있습니다,,,아직까지는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꼭 내가 안겪으면 그런일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하네요 사고는 내가 잘해도 남이 안지키면 발생하는겁니다 내가 잘해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귀촌 사기하고 텃세가 얼마나 발생하는지는 뉴스에도 나올 정도입니다 20~30대 귀농한 청년들에게 반강제로 명목상 비용 요구하고 엉터리 씨앗 비싸게 팔고 아래 폐기물 파묻은 밭 팔아서 과실도 안생기고 가관이 아니더만요
무연고지에 가서 이웃으로 인정받고 산다는건 힘든 일입니다. 그만큼 봉사와 희생을 해야만 인정받는게 세상 이치 아닐까요? 자신이 친화성이 별로 없거나 도시생활에 너무 적응되서 시골문화에 적응이 쉽지 않다면 연고가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좀더 유리할듯 하네요. 고향이거나 친척이 있거나 아니면 최소한 동네분들이 기억하는 조부님이나 부친 고향이거나 하면 이방인 취급은 덜할듯 하네요.
전원에 살다? 절에 들어가지... 로망송-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짖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짖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뭐든지 해봐야 안다고.. 시행착오는 늘 있는 법인데.. 저런 주택도 또 저런 생활을 한번쯤 원하는 분들에게 선순환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불편을 받아들이고 너무 아파트, 아파트 하지 않는 세상이 왔음 좋겠어요~~~ 저런 정원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단독 주택 생활 한번쯤은 해보고 싶어요.....
사람 성향마다 다르겠지만..도시근교 주택생활 후 다시 아파트로 들어온 이유가.. 1. 가려지는 차고가 있지 않으면..주차 된 차를 보고 그 집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다 알 수 있게돼요..신랑없이 혼자 자는 날은 여름이어도 창문을 못 열고 자요.. 더불어 잠시 외출할때도 모든 창문까지 다 잠그고 나가야하죠 2.정원에서 물놀이, 바베큐, 뛰어 놀기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벌레들(말벌), 떠돌이 대형견 들이 많아서 잘 안하게돼요.. 3.된장찌개 끓여놓고 '아!두부가 없구나' 알게된 순간..차타고 근처 편의점 찾아가야해요 4.ㅋ난방비..장난아닙니다..겨울에 속옷만 입고 생활하던 신랑..패딩조끼 입혔습니다ㅎ 5.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학교,학원..모두 픽업 다녀야 합니다..음식배달은 무조건 안되죠. 그리고 동네친구..어렵습니다ㅠ 6.잡초(특히 민들레ㅠ) 정말 돌아서면 정글이됩니다. 저흰 보도블럭였는데도 그 사이사이 장난아닙니다ㅋ 나름 장점도 많겠지만.. 저에겐 장점보다 단점이 더 불편했기에..아파트 생활로 돌아왔네요.. 정말 전세든 월세든 살아보시고 부지런하지 않거나 집 가꾸기에 관심이 없다면 추천드리지 않아요^^
저는 전원주택에 사는거 문제 없습니다. 여기 캐나다인데 한국의 전원주택에서 사는 거랑 똑같아요. 아파트에 살았을땐 주말마다 놀러갔었는데 단독으로 옮긴 다음부터는 매주 집 고치고 정원관리하고, 그리고 여기서 음식배달을 비싸서 배달음식은 안먹습니다. 그래서 뭐든 대량으로 사놓습니다. 뭐든 계획하구요. 한국처럼 편한 나라가 있을까요?
애초에 우리나라는 기후 식생이 전원주택하기엔 좀 부적합하지 그나마 제주도 강원도 영동지역이나 자연을 즐길만하지 그마저도 영동은 폭설에 제주도는 태풍을 견뎌야됨 나머지 지역은 원래 극동아시아가 다 그모양이니 왠만한 각오로는 포기하는게 좋음 유럽지역을 보면 지금이야 온난화로 이상해지고 있지만, 일단 지중해쪽은 창문부터 없음 그동내는 아시아와 달리 파리 모기같은 벌레의 숫자부터가 1/10이고 연교차아 강우집중도 습도 모든게 아시아지역에 비하면 천국과 같아서 그냥 여름엔 그늘만 있으면 시원하고 겨울엔 거실에 화로만 때도 버틸만함 진짜 전원생활 하고 싶으면 로또 당첨된 만큼 돈 벌어서 그동내 가서 하시는게 노년에도 전원생활 하는 겁니다 유럽이 언어 때문에 힘들면 그 돈 있을 정도면 영어 될테니 플로리다나 켈리포니아 북부로 가세요 한국에서 전원생활 = 대자연과의 싸움을 반드시 수반합니다
전원 주택 장,단점 분석 많이 배우며 살라가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지는 59년생 ㅜㅜ 포기 포기 포기 !!! 감샤함니당...더 이상 시골 생각 안 할렴니당
시골 겨울은 춥고
여름엔 풀 벌레 감당 안되고
주말농장 해보니 너무 힘들어
시골생활 로망 ...
미련없이 싹 버렸습니다
도시 아파트 깨끗하고 편하고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에 운동하고 ...
나는 도시가 더 좋아요
시골 몸서리...
😊😊
밭400평 직장단있면 주말농사 합니다 농사는 요령 입니다
아니 그정도 갖고 몸서리하시면 어떡합니까??? 시골집은 애초에 구들방으로 만들면 불만한번 때면 뜨끈뜨끈하고 밥먹고 일하면 운동따로 필요없고 잠도 잘오고 도시민처럼 밥먹고 나오는것도 없는 헛운동에 몰두하느니 장작패기 삽질 축사치우기하면 운동은 저절로 되고 농사짓기하면서 온갖 운동하면 가을에 또 풍성하게 수확하는 즐거움이 있고 단 허리 오래 굽히기 쪼그려 앉기등으로 관절만 망가지지 않도록만 하면....마음에 맞는 형제나 남매 둘이상 함께 귀촌하면 즐겁게 지낼수 있으리라 봄
기본적으로 어릴때 시골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든게 불편 깜깜하니 무섭고 도시사람은 완전히 귀촌하지 말고 도시에 집놔두고 임대같은거해서 상당기간 적응을 해보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귀촌 해서 시골 아파트에 삽니다.
전원주택 생활은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이 부지런하다 생각 하지 않으면 절대 하지못할 일이다
너무 외진곳의 전원생활은 비추고요 대도시와의 교통 연계성이 좋아야 하며 병원 마트등이 주위에 있어야 하며 도시가스 상수도는 기본이 되야 합니다
@@표주박-p2j 👌
도시에살다
전원생활을
꿈꾸는것은
마치 사랑과
결혼생활이
로망과 현실차이처럼 같은것이다
전원주택 로망이 노망이었다는걸 깨닫는데 3년도 안걸린답니다.
올빼미님 영상잘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50,60.70년대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낸분들이 지금 나이가 60대말 70 80대중반까지는 귀농이아니고 귀촌으로 하면 즐거운생활을 할수가있지요 도시인들은 한두달 촌 체험을 해보고 전원주택 결정 하시기바랍니다
일주일 단위로 체험 전원 체험 별장 체험 그런 공간으로 꾸미면 좋을 듯 하네요
잘 살면 좋겠지만 생활습관을 쉽게 버리지 못하겠죠.
포기할건 포기해야만 누릴수있는것도 생깁니다.
전원주택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주 외곽지역에 집을 잘짓고들어가서 동네 환자 생기면 승용차로 병원동행해주고 마을엔 고기사서 대접해줬는데도 시기 질투. 결국 지인은 시골을 떠났죠
에휴~ 이런거 다 알아보지도 않고 귀농 결정하겠습니까? ㅉㅉ
이런거 자체에 대해서 개인적인 불만을 귀농자에게 하지 마세요
당신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분들 많습니다
@@리모콘-f3m 머고? 갑자기 쥐약 처먹었네
사람마다 취향이다릅니다 흙을좋아하고 자연속에 있는것이 행복한사람은 감당 하고 잘살아요 흙이싫은사람은 시골살이 못합니다
그.런거 같아요. 자연을. 즐길줄. 앍고. 혼자놀기. 좋아하고 부지런한 분들은. 귀농이. 행복이고 즐거움이고 반대로. 도시생활에. 익숙학거나 . 편리함애. 익숙한분들은. 그냥 도시에 사는거 나을거 같아요. 시골에 외서 살면서. 배달이. 안되니. 영화보러 각기 힘들어 뭐하나. 사러가기. 힘들다는둥. 불편을. 늘어놓느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속으로 저럴거면 시골로. 왜 내려가. 그래요. ㅋ.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고. 하는식이죠.
시골 살여면 자급 자족각오해야지요 도시와 비교하면 곤란함
시골온지 1년차인데 나는 도시생활보다 훨씬 좋습니다 일단 맘이 도시살때와는다르게 편안함이 있네요 우린 신축해서왔구 잔디를 전체적으로 깔진않고 부분적으로 심었는데 여름철엔 잘자라니 자주 깍아주긴합니다만 그건 좀 힘들수있어요 그게힘들것같으면 잔디는 좀 생각해보셔야할것 같구요 너무 깊은 시골은 저도 생각좀해보시는게 좋을것같고 야채같은건 많이 아니면 자급자족 충분히 할수있구요 이 유튜버는 안좋은쪽으로만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생활안해보신분같네요 너무 깊은 촌동네아니면 전원생활 괜찮다고 저는 말씀드리고싶네요
눈뜨면 저절로 스며드는 공기 꽃밭보다 아름다운 상추밭
싱싱한 먹거리
넓은 마당
덤으로 날마다 밭일
행복합니다
눈 뜨면 숨 들이쉬고
상추밭에 풀뽑아야 하고
마당도 풀 뽑아야 하고
날마다 쭈그려 풀뽑아야 합니다.
아니면 제초제 뿌리고 시멘트 깔던가...
결론은 사지말고 전월세살면서 경험해보는게 최고겠네요 ㅎ
생각 못한점을 콕 콕 집어서 설명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심사숙고 하고 움직여야겠다고 마음 다짐 합니다 건강하세요
귀촌 8년차 오십 후반대 입니다.
말씀하신 단점과 장점
일리 있습니다 .
제 경험으로 보면
정원관리는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
잔디관리,나무,꽃관리
땀흘리면서도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저는 정원이 500평 입니다.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정원에 나가서 땀흘리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낌니다.
이걸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시골생활 힘들어서 못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만 그걸로 한푼의 소득도 안 생깁니다.
그래서 돈 없는 사람은 귀촌하면 안됩니다.
귀촌을 원하시면 최소한 10억 이상의 자산이 있어야 합니다.
@@kollmorganjkelly
소득이 없는건 인정입니다.
대신
먹거리를
대부분 자급자족 하기때문에
생활비는 도시보다 덜 들어갑니다 …!
맞아요 생활비가 도시보다 더 들어가죠 우리 부부는 새벽 5시에 아침식사하고 5시반되면 밖으로나 나는 잔듸마당 풀뽑고 텃밭 풀뽑고 남편은 정원수 가꾸고 심어놓은 야채 과일 손보고 8시되면 들어와 쉽니다 개으르면 전원생활 못해요 우리부부는 적성에 딱이라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재미집니다 우리집은 좀 다른곳보다 넓은관계로 외출하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더라고요 엄청 좋아요
맞아요. 노동이라 생각하면 힘든데 이게 묘한 즐거움이 있죠. 저도 시골에 조그마한 집이 있는데 잡초 뽑고 텃밭가꾸고 꽃심고 노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기다림의 행복감을 느낄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런걸 느끼지 못하면 시골에서 사는게 안 맞을수도..
@@자목련-d5z
시골생활 느낌
저하고 똑같으시네요 ^^
올빼미님 항상감사합니다 수고하시고 건승 하시길
경험자로서
하신말씀 구구절절
백만프로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경험자로서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말립겁니다
체력이되시고
체질에맞고
흥미가 있으시다면
가능합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집니다
땅사고 건축 직접하고
전원생활 5년차인데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저희마을은 30가구 정도 되는데
어르신들 텃세 없고 다 좋으세요
요즘 앵두, 보리수, 산딸기 엄청 많아서 실컷 먹고 있어요
텃밭에 감자 상추 당근 오이 호박
고추 깻잎 직접 심어서 먹어니
너무 좋아요~ 잔디정원 100평 정도 만족 대 만족 합니다
어쩌다가 고향을 찾아가면
사람도 없고 해개지면
적막강산이고요
불편해서 못살아요
고향히라도 휴가로
몇일이지.....
잔듸 초보 중수고수 다 경험해봤네요 ,,저같은경우는 마당80평가량되는데 정원10펑,텃밭10평 만들고 잔듸를 깥았다가 관리힘들어 돌,보도블럭30평깔고 집드나드는 길30평가량만 잔듸로두었습니다
왜냐면 모두보도 불럭이나 돌,을깔아버리면 여름햇빛에 복사열이발생해서 낮에도 덥지만 해진저녁에도 열을발산하기때문에
무척 뜨겁습니다 하지만 잔듸는 훍이 열을흡수하기때문에 복사열이 없지요,너무 넓지않다면 잔듸가좋아요
부모님께서도 은퇴후 전원생활 하셨는데 결국엔 포기하고 지금은 아파트 사십니다.
아버지 연금 반이상이 주택보수,난방비,텃밭유지비로 다들어 가니까 결국엔 몸도 아프고 근처에 병원도 없어서 직접 1시간 이상 운전해야 하고 그리고 햇빛을 많이 받다 보니 아버지 친구분들 보다 10년은 더 늙어보여요......
부지런하고 태생이 시골인 사람 .부모시골집 물려받은 사람이 전원생활 적합할듯.. 아무나 못함
-귀농 보다는...
귀촌 생활을 하는 마음가짐-
텃밭은 능력에 맞게 시골생활을 즐기는
소일거리(취미생활) 정도로만 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화초도 무리가 되지 않게 적당히 힐링될 정도로만 가꾸고...
마당에는 공구리치고...(잡초에 시달리지 않게...)
곤충과 벌레는 완벽방충은 안되겠지만... 어느정도의 방충 조치를 하고...
또 어느정도는 적응(감수)도 하면서...
깜깜한 밤에는 무서우니까...
마당이나 텃밭에 태양광 조명등을 2~3개 정도 설치해 놓고(낮에는 태양광으로 자동 충전/밤에 어두워지면 자동 점등...전기공사 안해도 됨/고장나면 다시 사서 바꾸고...)
마을 주민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내가 좀더 솔선수범하고...
잘 맞추도록...
내가 좀더 노력을 하면...
무난히 살아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맞아요 만족하고잘사는사람 있습니다
벌레는 그래도 괜찮은데 가끔씩 출몰하는 여러종류의 뱀은 정말 식겁하고 트라우마로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ᆢ무지 큰것도 있고 꼬리끝이 노랗고 파르르떨면서 도망가지 않고 공격성을 보이는 뱀은 정말 소름돋고 밤에 나가지도 못합니다ㆍ특히 비온날 습한 날
포획을 금지해서 개체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어마어마 하게 늘어났나봐요
사람처럼 산아 제한도 못하니까요😂
고양이를 키우면 뱀 사라집니다.
😊😊
집에서 키운 고양이는 안되고 야생 길고양이 정도는 돼야지 뱀 퇴치 가능!@@자카루
@@Lim-z4y 그게 문제죠 어르신들 지금 뱀에 무지 물리고 사망사고가 많은데
그런거는 뉴스에도 잘 안나오죠..병원도 머니 물리면 답없어요...
올빼미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올빼미 멋져요 편아한 멘트 다양한상식 팬입니다
잡초는 모래 한알에서도 살아납니다~무서워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귀농은 잘키우고 잘판매. 할 수있으면. 귀농도 좋지만 2nd하우스나. 귀촌정도면 사는 맛나지요 저의 경우는 귀농면적이지만 귀촌식 생활합니다 제가 젤. 먼저 통나무형. 집을 짛었는데 많이들. 새로 짛었지요. 山水를 먹고 공동깨스사용 각종편의시설 1,2k 살만합니다
좋은 정보와 친절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구수한 사투리에 정말 공감하게 하네요 잘듣고 갑니데이. . .
이것저것 따지면항상불만이지요 귀촌은 조그만한집을 조그만한터 150평미만 구해서 낭만삼아지내는것이 관리에도좋아요
전원생활의 장점과 단점은 너무 뚜렷하다......자연인 생활은
장점이 많으나 단점 또한 너무 극명하니..본인의 선택이지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열정과 노력만으로 전원생활 못합니다.전원생활 15년차 입니다.
지켜보면 미련한 행동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잡초. 해충. 정원수 관리는 체계적이고 시기와 계획이 철저해야 하며 내공 공부도 많이 해야 합니다. 주변 분들과도 잘 지내야 합니다.
4도3촌 5도2촌하면 두마리토끼다잡을수있고 세컨하우스는 무조껀작은평수로. 1억이하싸게싸게..왜냐면안팔리기때문..잔디집은구입안하는걸로..그리고 주말주택은무조껀1시간내외로..1시간30분넘어가면 잘안가집니다. 그리고무조껀소형평수..큰평수는청소하기도힘들고 관리도안되고 팔리지도않고 난방비많이나옴 그리고가능한 세컨하우스는 소형 전세나 월세로..집주인이다고쳐줍니다 시골집은수리할게많아요. 심심한건 개인성향에따라 사바사라..이건사람마다틀림. 주말마다오히려 힐링됨 가능한 휴양림가까운곳이나 유명한절. 테마파크 나계곡 펜션많은관광지낀 주말주택입지구하면 식당도많아서 지내기좋습니다 시내와도30분거리면금상첨화최고의주말주택입지입니다 남들이다부러워하는본인만의세컨하우스죠. 주말마다10만원씩즈주고휴양림클릭예약잡아야하는분들의부러움의대상입니다 너무외딴전원주택입지는비추천..
잔디는 죽음이죠. 풀씨도 날아와서 생난리. 여름에 모기가 생난리.가끔 뱀도 나오죠.텃바또 3평 정도. 나머지는 공구리가 답! 그리고 벌레.냄새에 민감하신분들 절대 못삽니다.꿈깨세요.ㅡㅎ
많이 배웁니다😂
사다리나
지붕에서떨어지면
많이다쳐요
헬멧이랑허리벨트
차고올라가야되요
전워주택에 대한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해봤지만
부지런하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곳이 시골입니다.
잔디 조경관리 주택 내 시설 (전기 하수구 기타)셀프 아파트에서 평생살다 와서 살아보니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별거 아님니다 ..
잔디 풀 전용제초제로 잘관리되고요
전기 하수구 기타 문제시 가까운 설비 부르면 돈이 들어서 그렇지 큰 문제 없구요
가장 힘들고 괴로운 난제는 이웃입니다 ..
가까이 있는 이웃이 수준이 안맞으면 진짜 노답입니다.
대화도 안되는무지막지한 이웃을 만나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어요..
매일 대문을 마주한 이웃집 문간에서 담배피우는 야만인같은 이웃만 안만나면 참 장점이 많은 전원생활할수 있어요
꼭 가까운 이웃을 살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옆집에서 밤세 노래방기계 틀어놓고 노래불러서 잠못자고 개까지 짖어데서 집팔지도 못하고 도시로 피난옴
와 ~~노래방. 너무해 ~얘기 해도 안되든가요? 시골은 또 단점이 쓰레기를 태워서 비닐 타는 냄새에 마을공동 생활이 끔찍한거 같더라구요.
친구가 중간쯤 전원에 고향이 있어 사는데. 마당이 좀 넓은 편..... 진짜로 여름 장마철이면 주말에 잔디 깍아 주는데 과장해서 아침부터 잔디 깍기 작업하면 저녁쯤 깍고 돌아오면 아침에 깍은잔디가 이미 길어져서 언제 깍았는지 모를 정도라 고 엄살 부림
ㅎㅎ 엄살이 맞긴 한데요
장마철엔 비에 질소성분이 많아서 진짜로 잡초가 쑥 쑥 자라요
손가락만하던 잡초가 일주일 지나면 허벅지까지 자라던걸요 ㅎㅎ
잔디를 바싺 깎으면 깔끔해서 좋고
적당히 자라면 푹신한 밟는 느낌이 좋고
친구가 엄살 또는 뻥이 심하네요
일년에 서너번 깎으면 충분합니다
마당이 얼마나 넓은지 모르겠으나
우리도 잔디마당과 자갈마당 합해서 약 350평
정도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동활동을 좋아하면 전원생활 적극추천. 탓밭.닭키우기. 등
시골에 보기 좋은 건물이 있으면 주변 풍경이 좋아보이죠.가진 자의 여유이기도 하니 한번 전원 생활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나도 한때는 전원주택이 로망이라 싫다는 남편 몰래 땅300평을 사놓고 15년째 집을 못지었는데 지금 올빼미님 얘기 들어보니 안가길 잘한거 같습니다 APT에 살면서 근거리에 텃밭(남의땅)15평정도 하고 있는데 유실수는 못 심으니 아쉽지만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덤덤하고 투박한듯 말씀 하시지만
말씀 하나하나가 다 일리가 있고 몸소 체험하고 고뇌끝에 우러나오는거 같아서 집중해서 계속 듣게됩니다
저도 전원주택 로망이컸는데 방장님덕에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태껏 마을발전기금만 생각했는데 돈문제는 큼직한 한부분일 뿐이었네요~;
특히나 벌레~;;;
저도 나이 먹고 조용한 곳에서 유유자적 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만만치가 않겠어요~;;
시골사람들이 살기 힘들다 보니 상당히 집단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이든 사람들에게 인사 안하면 기분 나빠합니다.
도시와 상당히 다른 정서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지친 사람들이 조용히 살기위해 오신 분들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전원주택은,부담스럽습니다.
저렴한,농가주택구입해서,8평텃밭에,채소심어서,주위분들과실컷나눠먹고.
4도3촌생활하면서,뿌듯하게만족하며,잘살고있습니다.
절대,큰평수큰집은,고생덩어리,나중에매도하기도,힘든애물덩어리가됩니다.
요새는 겨울에도 잡초가 무성해요 겨울에 뽑지 않으면 봄에 확 퍼저서 감당이 않되요
잘봤습니다.
전원주택 부지런해야 되는것 맞습니다. 캠핑카와 비슷하죠 구입할때좋고 누가 사갈때 더 좋고 늙으면 교통편하고 병원가깝고 근처 말상대할 노인들 있는 것이 최고입니다.
요즘 노인분들 모임도 많고 운동들도 열시미 하죠 이제 트렌드가 바뀌였습니다. 예전 시대에는 전원주택이 좋다라고들 했지만 지금은 바뀌였습니다.
전원주택은 4~50대 살고 다시 도시로 오는 경우 많습니다.
체험하신 그대로 다 맞는 말씀입니다
날만 훤히 새면 밖으로 나가는게 일상이고 나갔다하면 할일이 어찌 그렇게 많은지~
밤에는 피곤해서 tv한번 제대로 못보고 (겨울만 빼고) 그냥 누웠다하면 자고~ 속모르는 사람들은 예쁘다 참좋다하는데 처음에 들을때는 스스로 대견하고 기분좋더만 지금은 아무 감흥도 없고 그저 힘든일만 떠올라 도시생각이 문득문득 나곤한답니다
시골생활 몸으로 때우는 일이라 정말 만만치 않습디다
시골로망은 그야말로 로망일뿐입니다
이집 상당히 조아보이네요 관리도 잘되있고 조아보여요
저도 지방출신인데도 텃세와 무리한 요구 등으로 2년도 못 버티고 접었습니다.
그대가 힐링이네요
정겹소
마당에 시멘트 짝 깔아야 일이줄어들어요 뒤에는 조그마한 자기식구 먹거리나취미삼아 하는게 좋을듯해요.
이것 저것 싫으면 콘크리트에서 태어나 콘크리트에서 살다 가야지 ....
잔디 풀 뽑는 것 일이 아니고 즐거움이고 텃밭에 상추 방울 토마토 심어 놓고 커 가는 모습 따 먹는 즐거움 이런 소소한 행복을 어찌 돈으로 환산 할까? 다른 불편함 상쇄 하고도 남지 않을지 ...
시골에서 커 온 사람도 도시 생활하다가 가끔 시골 가면 어색한데 경험 없이 전원생활이라..
먼저 시골에 전세나 월세로 1년 정도 경험해 보고 결정하셔도 충분합니다~
혼자나 부부가 전원 생활을 꿈꾸는데 한두달 살고나면 도시 마트에 사람구경을 하고 싶어져
전원주택 지어 내가 살면서 열심히 가꾸는 건 충분히 할만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대개 은퇴이후의 생활이고 노년층들의 생활입니다.
다만 다음세대 아이들이 뭉려 받아 가꾸며 산다면 더 이상 바랄게 뭐가 있겠습니까?
나만 만족하면 살다 가면 그만이지하면 할 말 없지만 그런데 인구가 줄어들면서 더 이상 욕심내는 사람도 줄어들고 나 다음의 세대에선 관심도 욕심도 없는 곳이 된다면 ... ... .
그래서 저는 전원에 집짓는 일은 포기하고 그 곳에 자주 들러 나무 가꾸고 농작물 심어 적게나마 수확해서 얻고 몇마리 가죽들 돌보는 것으로 만족하며 삽니다..
올빼미님 전적으로 옳은 말입니다 말이 텃밭이고 농사지 50평만 되도 2~3년 하고 나면 거의 포기합니다 잡초에다 모기 벌레 와 매일 싸워야 합니다
2천평 땅에 주도야촌 재미있어요.20년이 넘어도 나름 좋아요. 20분 이내 도시와 시골.텃밭은 5평만 상추등,개고생 하기 싫어서.농막이라 관리쉽고.공구리치고, 노후준비 짱. ㅎㅎㅎㅎㅎ
시골집들 대부분 공구리 치더라구요 일부분만 화단 만들고
나처럼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사람에게 농어촌의 전원주택에서 살아 간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어쩌다 한 일주일 전원주택에서 지내는 것이야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계속 저런 곳에서 살아야 한다면... 너무너무 불편할 것 같다.
귀차니즘의 대마왕인 나도 귀촌 3년째 매우 게으르게 힐링하며 잘 삽니다. 지금은 너무 더워 잔디마당 한기운데 원형데크 위에 파라솔치고 2인용 욕조 설치하니 집안 에어컨은 거의 켜지 않고. 밖에서 흔히 영화에 나오듯 물놀이하고 텃밭 채소로 전 붙이랴, 맥주하랴, 몸이 차가워지면 몸뎁히려 틀밭 시찰 및새로운 마당 개척하기...매일 캠핑하듯 게으른데 살은 76kg이 67kg으로 줄고 늘 라면에 삼겹살에 우리부부 더욱 살가워지고 아침은 텃밭 채소와 구운 식빵...잔디 한달에 두번 일년에 열번정도에 잡초 관리 없어요, 2월에 친환경제초제 함 치면... 왜 부지런해야 하는지...오직 잡초가 문제인데 잔디 잘 키위놓으니 잡초 잘 안 자란다능. 철마다 꽃에 과일에 농작물에 게으르게 살아도 넉넉하니 삶이란! 참 노란 수박 씨를 20개 심어 갑자기 비싸진 수박 안 사멱고 집수박 노란색 수박 맛ㅈ은 덜 하지만 수분이 많아 그 시원함이란! 게을러도 잘 살아요.
예전에는 눈이 오면 마을자체에서 치우고
길가에 풀도 베고 했지만
지금은 군에서 면에서 용역 주어서 주민들이 직접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잔디마당 100여평 되는데 년 서너번 예초기로 바싹 깎으면 잡초는 해결됩니다
텃세가 있는건 사실이나 늙은 시골이라 텃세도 젊은놈들이나 거들먹거리지 늙은이는 하고파도 못합니다
나도 첨에는 텃세람 많이 부닥쳤는데 세월가니 늙고 죽고 지금은 평온합니다
넓은 정원을 가꾸는데 힘은 들지만 낙으로 삼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눈에보이는것은 착칵 시골집이잇으나
부모님돌아가신 후 아니갑니다
적적하고 관리 가
힘들어 후회가 실패로 다 도시로
노후는 아파트가제격 사람보며사는게
편히사세요 아프면 병원가까운곳 제격 꿈환은 노 정
살고싶다면 빈집빌려 사는게 실패없는 생활 전원주택은 환상
맞는말씀 조심심심푸리 로 십평은 충분히
텃밭은 비닐 멀칭으로 하면 관리가 쉽습니다. 저는 20평 주말에 텃밭을 하는데 비닐 멀칭을 해서 풀 관리 크게 문제 없습니다.
한때 전원주택이 로망이었던 시절이 있었어요..저도 여기저기 답사를 하고 실행직전까지 갔어요..지금은 도시에서 아파트 생활을 하는데 그때 전원주택을 샀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나이 먹을수록 병원 가까운 도시에서 살아야 합니다..전원주택은 세컨하우스로 살아야 합니다.
그림 멋있는데.,저거 관리하려면 부지런해야한다...은퇴해서 저런집 관리하려면 세월가면 힘이 딸려 힘들고...아파트에 익숙해진 사람들 농촌마을 적응하기 힘들다.
공감백배 입니다 게으른자는 절대 시골전원 생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젤중요한거는 텃세 ㅠㅠ
서울 근교는 텃세가 덜 하지 싶어요.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 아니면 전원생활이 힘듭니다
올빼미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전원생활을 하고싶다면 근교에 농막정도 짓고 한번씩 와서 생활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30대 초반에 마당이 60평 정도 되는 집에 몇년 살아봤습니다. 도심에 있는 25평정도 되는 잔듸마당도 손 많이 가더군요. 전원생활 동경으로 끝나면 편합니다.
저는 은퇴하고 전원생활 11년차입니다,,,!!
올빼미님의 말씀 중에 ,, 잔디 깍는것은 기계로 하니까 할만합니다,,!!
그치만 잡초가 많이 자라는거맞습니다,,!!
정원수 가꾸는것도 어려운거맞고요,,,!!
텃밭은 정말 10 평만해도 충분하더군요,,!!
그리고 겨울철 난방비 ,,이거 집 지을때 단열 제대로 안해놓으면 돈많이듭니다,, 그치만요즘 에는 단열제가 좋은거많아서 잘만 해놓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벌래나 모기 이런거는 생각보다 괜찮은데 어쩌다 뱀 보면 시껍하치요,, 어릴때시골 에서 자라서 많이 봤지만 그래도 시껍합니다,,!!
암튼 생각하지 못한어려움도 있지만 또 생각하지못했던 즐거움도 있습니다,,,아직까지는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는 60중반 10년전에 시골로와서 전원생활하고있음 귀촌입니다 마을분들도 참 잘도와주시고 무엇보다 어르신들한테잘합니다 마을회관에도 한번씩 커피한통씩사들고갑니다 나만잘하면 모든분들이 다 잘대해주십니다 저는 전원생활에 만족을느끼며 살고있습니다 모든것이 상대성입니다 마을회관에 어르신들 자주찿아뵙고 합니다 .
로봇잔디 깎기 넉넉 잡고300 만원 이면 삽니다~
자기 형편에 맞게 살면 재벌 안부러운게 산골 살이 입니다 ᆢ시골 살이는 다르것지요~
꼭 내가 안겪으면 그런일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하네요
사고는 내가 잘해도 남이 안지키면 발생하는겁니다 내가 잘해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귀촌 사기하고 텃세가 얼마나 발생하는지는 뉴스에도 나올 정도입니다 20~30대 귀농한 청년들에게 반강제로 명목상 비용 요구하고 엉터리 씨앗 비싸게 팔고 아래 폐기물 파묻은 밭 팔아서 과실도 안생기고 가관이 아니더만요
@@fujiwara0524옳소 윗 글은 일자무식 공감제로네요 새식구가 들어와 적응 못한다싶음 손가락질할 태세
너 원주민이지?
인마 갖잖네.
시골 동내 뽑기 잘하신듯😅
잔디밭은 쌍떡잎식물 성장 억제제 치면 깔끔합니다. 신×타 모뉴×트 좀 비싸지만 확실합니다
무연고지에 가서 이웃으로 인정받고 산다는건 힘든 일입니다. 그만큼 봉사와 희생을 해야만 인정받는게 세상 이치 아닐까요? 자신이 친화성이 별로 없거나 도시생활에 너무 적응되서 시골문화에 적응이 쉽지 않다면 연고가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좀더 유리할듯 하네요. 고향이거나 친척이 있거나 아니면 최소한 동네분들이 기억하는 조부님이나 부친 고향이거나 하면 이방인 취급은 덜할듯 하네요.
잔디대신 꽃피는 상록지피식물을 심고 구역나뉘어서 다년생 화초로 꾸미면 노동력이 훨씬 줄어듭니다 😊
저도 세컨하우스로 5년정도 갖고 있다가 간신히 팔았습니다! 주택은 관리도 힘들고 모기를 비롯한 해충! 여름에는 밤에 밖에 나오기도 힘들어요!심지어 뱀도있고!! 여름에 덥고 겨울에춥고!처음에는 시간만 있으면 갔는데 나중에는 가기도 귀찮고 처치곤란!!!
전원에 살다? 절에 들어가지...
로망송-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짖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짖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시골들어가면
토착민들이 갑질을해요
일일히 간섭하고
ㅡ누구하나 갑질하는사람들을 제지하지않아요
뭐든지 해봐야 안다고.. 시행착오는 늘 있는 법인데.. 저런 주택도 또 저런 생활을 한번쯤 원하는 분들에게 선순환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불편을 받아들이고 너무 아파트, 아파트 하지 않는 세상이 왔음 좋겠어요~~~
저런 정원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단독 주택 생활 한번쯤은 해보고 싶어요.....
저도결혼해서시골에. 강화도에30년살다가 신도시로이사온지5년째입니다 시골에살면뱀. 쥐. 벌레. 봄부터가을까지밤에는후레쉬 장화없어면나가지도못하고. 비온뒤잡초뽑느라얼마나힘든지 부지런하지못하면살아가기힘듭니다. 저야애들아빠가고향이라서견뎌내지만. 새로들어오신분들은 3년을버티기힘들어요. 그리고나이먹어서는병원도가까워야하고 마트. 약국. 도가까워야합니다. 전다시태어나도시골은안살겁니다. 귀촌하시는분들다시생각해보시고. 그래도사시고싶다면정말부지런하고. 귀동력도있어야하고. 대가쎄신분들만강추합니다. 말많아요 시골분들. 수시로찾아오고대문이없다보니까지나가면서불쑥 불쑥. 시골비추입니다 도시에사니까너무좋네요.
사람 성향마다 다르겠지만..도시근교 주택생활 후 다시 아파트로 들어온 이유가..
1. 가려지는 차고가 있지 않으면..주차 된 차를 보고 그 집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다 알 수 있게돼요..신랑없이 혼자 자는 날은 여름이어도 창문을 못 열고 자요..
더불어 잠시 외출할때도 모든 창문까지 다 잠그고 나가야하죠
2.정원에서 물놀이, 바베큐, 뛰어 놀기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벌레들(말벌), 떠돌이 대형견 들이 많아서 잘 안하게돼요..
3.된장찌개 끓여놓고 '아!두부가 없구나' 알게된 순간..차타고 근처 편의점 찾아가야해요
4.ㅋ난방비..장난아닙니다..겨울에 속옷만 입고 생활하던 신랑..패딩조끼 입혔습니다ㅎ
5.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학교,학원..모두 픽업 다녀야 합니다..음식배달은 무조건 안되죠.
그리고 동네친구..어렵습니다ㅠ
6.잡초(특히 민들레ㅠ) 정말 돌아서면 정글이됩니다.
저흰 보도블럭였는데도 그 사이사이 장난아닙니다ㅋ
나름 장점도 많겠지만..
저에겐 장점보다 단점이 더 불편했기에..아파트 생활로 돌아왔네요..
정말 전세든 월세든 살아보시고
부지런하지 않거나 집 가꾸기에 관심이 없다면 추천드리지 않아요^^
자기의 문제를 바라보지 못하고 상대방 탓만 하는 것도 문제
멧돼지가 와서 심어놓은 상추까지 다 뜯어 먹어요! 본전이 아까워서 하고는 있는데...😂
저는 전원주택에 사는거 문제 없습니다. 여기 캐나다인데 한국의 전원주택에서 사는 거랑 똑같아요. 아파트에 살았을땐 주말마다 놀러갔었는데 단독으로 옮긴 다음부터는 매주 집 고치고 정원관리하고, 그리고 여기서 음식배달을 비싸서 배달음식은 안먹습니다. 그래서 뭐든 대량으로 사놓습니다. 뭐든 계획하구요. 한국처럼 편한 나라가 있을까요?
도시에서 시달리다가 편하게 살면서
텃밭이나 가꾸면서 편하게 살고싶은게
전원주택이고 귀촌인데.
생각지도못한 노동강도에 후회가들지.
애초에 우리나라는 기후 식생이 전원주택하기엔 좀 부적합하지 그나마 제주도 강원도 영동지역이나 자연을 즐길만하지 그마저도 영동은 폭설에 제주도는 태풍을 견뎌야됨
나머지 지역은 원래 극동아시아가 다 그모양이니 왠만한 각오로는 포기하는게 좋음
유럽지역을 보면 지금이야 온난화로 이상해지고 있지만, 일단 지중해쪽은 창문부터 없음 그동내는 아시아와 달리 파리 모기같은 벌레의 숫자부터가 1/10이고
연교차아 강우집중도 습도 모든게 아시아지역에 비하면 천국과 같아서 그냥 여름엔 그늘만 있으면 시원하고 겨울엔 거실에 화로만 때도 버틸만함
진짜 전원생활 하고 싶으면 로또 당첨된 만큼 돈 벌어서 그동내 가서 하시는게 노년에도 전원생활 하는 겁니다
유럽이 언어 때문에 힘들면 그 돈 있을 정도면 영어 될테니 플로리다나 켈리포니아 북부로 가세요
한국에서 전원생활 = 대자연과의 싸움을 반드시 수반합니다
전원주택에 마당은 텃밭으로 변경하여 무농약으로 재배 하면 좋습니다,.
그나마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이야 지하철이라도 근방에 있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만
돈이 많아서 뭐든 돈으로 떼울수 있는 사람이 전원주택에 살수 있다고 봅니다
정원사도 고용해서 화단 잔디 등을 관리하게 하고 편안하게 힐링
올빼미님.완전.정확한.말씀만하시네.귀촌하다.서울로.올라왔는데.어쩜맞는.말만하는지.정말귀신같네요.신기하네
밭은 5평이하 ㄱ마당은 공구리 나중에 하수구 막으면 물이찰수 있게 ㅎㅎ 그럼 하수구 막고 물놀이 가능 ㅎㅎ
미국입니다. 대지는 1000평인데 3월부터 11월까지는 항상 밖에서 일해야됩니다. 11월이 되면 이제 농한기다 하면서 기쁘지만 또 3월이 되면 설렙니다. ㅎㅎ
정확히 가르쳐주셔서 정말감사합니자♡
근데 도시 공원마다 할 일 없이 하루 종일 빈둥대는 노인 분들 보다 시골에서 잡초 뽑는 분이 더 건강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잔디와 정원수 관리 정도는 1년에 10일도 안될 겁니다.
외국에서도 이나라 저나라살아보고 국내 아파트도살아보고 전원주택도살아보고한결과 살기쉬운데는 하나도없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