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10년차 ,,,,,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도 금요일이면 가슴이 막튑니다.,,,, 5가지 지적한것들을 극복한다면,,,그것을 즐거움으로 한다면,,,, ...정원가꾸고,가드닝하면서 흙냄새,바람냄새,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예쁘게 손질하면서 일주일의 스트레스가 풀리고,,,,밤하늘에 별을 세면서 .... 행복이란 이런것이구나~~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기에 댓글 남깁니다.
노인의 나이지만 귀하로 부터 많은것들 을 생각나게 해 주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개인방송 시대가 올거러고 한때가 엊그제 갖은데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10년만 앞을 내다 볼줄알아도 사람은 성공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경험많은 젊은 사람들의 말도 존경과. 함께 경청할 필요가 있는 시대에 내가 서있는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다시 보고 생각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도 바닷가 세컨 하우스 운영중인데 저희 동네는 다들 거의 세컨하우스에서 오히려 눌러 살다시피 합니다. 제 생각 몇가지 애기해보면, *일단 세컨하우스는 자유로운 일을 하거나 은퇴한 이들, 비용을 아예 이정도는 쓰겠다는 여력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비싸도 가까운 곳이 낫다. - 차라리 이런 물건이 팔리더라구요. 입지 탓인지 저 같은 경우는 종종 집 팔지 않겠냐는 연락이 옵니다. *주거지에서 멀수록 슬럼프가 올 확률이 높다. *바닷가라면 무조건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심플한 디자인, 목재 데크, 테라스, 기와, 엉성하게 만든 파고라..., 시간 지나면 아시죠. *이웃과의 갈등은 없되 이웃이 있는 게 좋다. 이런 면에서 기존마을 보다는 새로 형성된 부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지옥문이 열리는 수가 있지요. 너무 없으면 밤에 무섭습니다. *주변에 맛집 몇 개, 편의점 정도는 있어야 한다. *저는 30분 정도 거리라 가깝습니다. 그래도 시작을 망설이게 했던 게 슬럼프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일도 자유롭고 하니 질리면 쉐어하우스로 부업, 그것도 아니면 카페로 개조할 것을 염두에 둔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것들을 만족하려면 지방도시에 사는 분들에게 더 적합하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게 문제입니다. 특히, 1가구 2주택의 족쇄가 아주 머리가 아프죠ㅠㅠ 저에게는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결론 : 인생 뭐 있습니까?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거죠. 하지 말아야 할 이유 100가지 보다 해야할 이유 한가지가 강하게 땡기면 하는 거죠 뭐. (인생관이 이래야 세컨하우스는 할 수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래요.. 없으면 있었으면 하고, 있으면 귀찮아 지는게 이치입니다.. 단출하게 한집에 부담없이 재산도 적당히 갖고 일도 적당히 갖고 사는게 편한인생 입니다. 재산도 돈도 너무 많으면 관리하는라 인생 탕진합니다. 적당히 나누고 욕심많이 부리지않고 살면 행복해 집니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목적은 다르지만 저도 2005부터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머님께서 지르신 나름의 세컨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기에... 말씀에 절대 공감이 되네요. 최근들어 세컨하우스에 대해 주변에서 저한테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하나둘씩 생기는데... 저도 케이맨님 말씀데로...좋은점 보다 여러가지 어려운점을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문제는 그러한 어려운 점이 경험하지 않고는 이해가 쉽지 않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즐기는 것만 생각하고 관리를 해야 하다는 것은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관리가 필요하면 도시처럼 돈을 좀 쓰더라도 업자를 부르면 된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사실 과거엔 저도 그랬지요... 관리가 필요한지를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니... 잡초가 무성해지고 주변이 엉망이 되고... 그래서 전문업자를 찾았는데... 실상은 지방... 시골은 그런 업자도 별로 없구요...있더라도 좀 멀리 있어서 작은 일로는 매번 부르기도 그렇고 해서 결국 아주 큰 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직접 관리를 하게 되더라구요...그러다 보니 각종 공구가 늘게 되고.. 각종 관련 유트브 열심히 보고 열공하게 되죠... 사실 케이맨님께도 많은 것을 배웠고, 배운데로 실행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두 편도 약 170키로 세컨하우스여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교통비 정말 무시못하죠. 흑 저는 주말주택 8년차인데 슬럼프는 아직까진 없습니다. 슬럼프가 쉽게오는건.... 주말주택 용도를 어떻게 사용했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지인들 초대해서 집자랑하고싶고 음주가무를 같이 즐기고...하는건 몇번은 재밌는데 금방 지치더라구요. 그런것보단 혼자 즐기는 방법을 개발해야합니다. 때론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다 오거나 독서를 한다거나 목공이나 정원가꾸기등 혼자하는 취미를 가진다거나...^^ 그런데 아무리 혼자만의 취미가 있다해도... 슬럼프없이 오래오래 주말주택을 즐기는 비결은... 마음맞는 옆지기와 함께...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
@@westseahouse 저도 다 몸으로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아는거지요. 전에 보트 사실 때.. 가장 기쁜 날이 두 번 있는데, 첫 번째는 보트 사서 물에 띄우는 날이고..두 번째는 보트를 팔아치우는 날이라고 농담처럼 말한다고 한 적이 있죠. ㅎㅎ 저는 주택에 살면서 나이들어가니까 잔디밭 면적을 자꾸 줄이게 되더군요. ㅎㅎ 당연히 화단면적도 줄어들고요. 정원이나 집안 일을 하느라 소비하는 시간이 점점 아까와 집니다. 이런 생각의 변화가 다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알아본 결과 이해가 되어서 캠핑카 타고 다니며 틈나는 대로 다니는게 더 좋겠다 싶어 캠핑카도 사봤지만 그것도 2년 하니 안나가 다니게 되더군요 뭐든 2년이 고비인듯 합니다. 캠핑카 팔고 차박으로 큰차 개조해서 다니는데 점점 나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2인승 스포츠카 사서 그거타고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맛집 찾아 다니게 되니 어느덧 캠핑이나 전원생활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한번씩 해봐야 알게 되고 후회도 없게 되는 듯요. 고생하셨습니다~~
저의 남편도 은퇴후 소망했던 캠핑카출고해서 지금 1년차예요..지금 현재는 너무 행복해하는데,그 유효기간도 2년쯤으로 보면 되겠네요~ㅋ 캠카 사고싶단거 말리다가 평생 일만하고 정년을 맞았기에 원도한도 없이 살라고 오케했답니다.. 2년뒤에는 어떤 취미로 바뀔지가 벌써 궁금해지네요..ㅋ
한강뷰 전망좋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 인터뷰 했더니 하는말이 처음엔 야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다가 몇년지나니 오늘은 차막히나 하면서 강변도로 차들로 빼곡한거 처다나 본답니다. 경치좋은 산과 들 그리고 맑은 공기에 심취하다가 그것도 몇년 계속되면 근거리가 아닌 이상 귀찮고 불편으로 다가오는거와 같단 생각하네요. 정말 좋은 경험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안은 전원주택 말고 아파트가 있습니다. 저는 전원주택과 아파트 중 고민하다 아파트로 결정했습니다. 전원주택 생활의 로망과 별개로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 엄두가 안나더군요.. 쉬러 가기 위해 구입한 건데 일만 하다 돌아오는 경우도 주변에 더러 있다라구요. 아파트는 사용하던 안하던 관리비가 매달 월세처럼 나가지만 이용하기엔 정말 편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생활권 인접한 시세보다 저렴한 집을 사는게 답이네요. 일단 교통비 세이브, 이왕이면 도시가스, 그리고 제초는 각오하고, 이웃갈등은 도심이 더 심하니... 애초에 도농복합도시에 거주하고 있어서..서울에 거주하면서 세컨하우스를 가지는 것 보다 도심 인접한 곳으로 아파트 대체할 단독이 답일 듯 싶네요.
@@장진혁-r5o 맞아요. 대나무는 겪어본사람은 다 알거에요. 포크레인으로 대나무 다 파낸뒤에 제초매트(마대재질) 두겹으로 덮었는데요...지난주말 가보니 송곳처럼 대나무가 그것도 또 뚫고올라왔습니다. 여기저기에서...ㅠ.ㅠ 물도 안주는데 왜 안죽을까요? 심지어 제초제도 뿌려놨었는데 말입니다. 사막에 던져놔도 번식할것같아요. 이제는 너무 무서울 지경이에요.
저는 해발 630m 산에 귀촌해서 12년째 살고 있습니다. 마을 마지막 집과 2km 떨어져 있고 산속에 단독 가구입니다. 전기 없이 10년을 살았지만 무섭다는 느낌은 받아보지 않았고... 마을과는 잘 지내는 편입니다. 원주민들과 친목 모임도 있고... 수도권에서 왔기에 교통비 부담은 있지만 알고 시작한 것이기에 감당합니다. 유지 보수 일은 늘 있지요. 다양한 일들을 손수 하면서 살게 되네요. 슬럼프는... 제 경우에는 가끔 이전 살던 곳의 추억에 아쉬움은 있습니다.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정말 현실적이고 유용한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1위 슬럼프가 제일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맞아요. 그냥 여행 할때는 세컨하우스 있다면 좋겠다 하겠지만 막상 생기고 나면, 숙제하듯이 가야하니까 ...... 결혼과 같은건가 싶어요.ㅋㅋㅋㅋ (배경이 시커매서 정말 좋으네요. )
세컨하우스는 목적에 맞게만 지으면 영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요..ㅎㅎ 말 그대로 세컨하우스... 집이 크고 방이 있으면 좋아보이지만 세컨하우스로는 불필요 합니다. 건축비가 많이 들고 관리할 부분이 비례해서 많아져요... 4인가족 방없이 10평이면 충분..ㅎㅎ 그리고 거리적인 부분은 주생활권에서 편도 20킬로 미만 30분 이하가 좋습니다. 그보다 멀면 영상처럼 교통비가 아깝고 가는데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리고 땅... 주말에만 가기에 잡초에 대비하여 조경을 잘 설계?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웃?....뭐...이건 땅사기전에 여러번 만나봐도 알수 없어요...이건 운에 맡겨야.. 이상 세컨하우스 3년차 집주인 답글달고 지나갑니다..ㅎㅎ 세컨하우스 넘 좋아용... 낼인 수영장 설치후 아이들과 노는 일정이네요ㅋㅋ
ㅎㅎㅎ 저도 서울에서 편도 155km거리, 충청도 증평에 농막이 있어 주말에 가는데 저와 사정이 비슷하시네요. 대나무가 골치 아픈 수종이군요? 저는 제초 매트를 덮어서 풀을 반정도 없애고 1년에 3회 정도 예초작업을 합니다. 저는 일년 내내 칡 뿌리 제거하는데 고생했지요. 저는 초기 농막을 지을 때 좀 갈등이 있었지만, 제가 먼저 인사드리고 가끔 마을 청소에 참여를 안해도 술과 음식을 사다 드리고 해서 해결했어요. 저의 농막은 마을과 500미터 떨어져 있어 이웃과 갈등은 거의 없네요. 1위에 관심이 많아 다 보았는데, 저하고는 정반대네요. 그곳에 가면 일이 너무 많아 즐겁고 바쁘고 힐링을 해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남해에 세컨하우스를 9년전에 지어서 초반에는 정말 재밌고 즐거워서 매주 다녔습니다. 그러다 한달에 두번.....한번....... 점점 횟수가 줄지요 ㅋ 5가지 요인 모두 공감합니다. 그래서 2년전부터 년새를 주고 있습니다. 당분간 쉴수도 있고 일정한 임대수입..... 그리고 다른 곳도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 집에 문제가 있을때 임차인이 연락오는 것 말고는 딱히 신경쓸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슬럼프에 빠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땐 임대를 줘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래도 세컨하우스를 매매할 생각은 없네요...... 지금 가도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저가 경험한 것은 전부 운영자님 말씀과 100프로 일치하네요. 특히 유지보수는 100프로입니다. 보일러물이 줄줄 흘러 물바다가 되어도 주말은 안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바라보고 있거나 아님 평일에 누가 한명가야하는데 누가 갈까요. 참 이런 영상을 봤다는게 행운이네요. 그리고 팔리지도 않습니다
대구에 살때도 워낙 자연을 좋아해서 특히. 산과숲.계곡을 좋아해서. 뒷산이 있고 산책로가 좋은 아파트에 살았었어요. 비오고난뒤 달팽이와 지렁이가 수십.수백개가 나오고 숲향기가 나고. 도토리줍고. 쑥캐던 아파트였어요. 근데 좀 외지라서 교통도 많이 멀고 편의시설도 없고 고등학교가 없어서 아들교육땜에 이사나오기는 해야했죠. 암튼 굳이 전원생활 하는거보다 자연친화적인 아파트생활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비숫합니다.저는 홍성에 작은 주말농장 겸 세컨하우스 3년째 운영중입니다. 매주 금요일 내려갑니다.저는 주말농장 을 하려 만든게 아니고 보트보관용 으로 만든건데 텃밭도 운용하게 되더라고요 토요일은 출항 낚시하고 일요일은 텃밭농사 잔듸정리 등등 하고 올라옵니다. 주말농장만 하면 못할것 같아요. 낚시레져보트 운용하는게 유일한 낙 입니다..ㅎㅎ
공감되는부분도 있고 그렇치않은 부분도 있군요. 세컨하우스라면 왔다갔다 교통비등 비용이 많이 들겠군요. 저희들은 귀촌이라 경제적으로는 장점이 많은것 같아요. 요즘 야채값 너무 비싼데 싱싱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서울에 지금 살고 있다면 식비 엄청 들거같아요. 시골생활이 일년중5.6.7월이 잡초등으로 고생스럽지 그외는 그리 일이 많치는 않은듯... 서울 아이들집에 갔다가 시골집에 오면 마음이 그리 편할수가 없어요.ㅎ 아파트는 상자속에 갇혀있는느낌..ㅎㅎ 고층일경우 더더욱... 시골은 문만열고나가면 땅을 밟을수 있고 공기시원해서 좋습니다.
조등생이나 중딩을자녀로두었다면 그런 비용을 지출해서라도 전원주택을 세컨하우스로운영할만한가치가있다고봅니다..어린시절 보다넖은세상을 경험해보면 학교 공부와 장래직업선택에도 도움이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나도전원주택을가지고있는데 이영상이 단점을 정확히 찍어주었는데 다음에는 장점도 언급해주면 좋을듯합니다..세상의모든것에는 장단점이공존하니까요, ..
취미생활을 30가지 정도 해본 결과, 뭔가 수익 아닌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힐링도 좋지만 주말농장을 해서 작물 가격보다 돈을 더 쓰긴 했지만, 힐링도 되고 거기 가서 고기도 구워 먹고, 그러다가 나중에 원금도 안 되는 이자 수준의 쥐꼬리만한 수확물이 생겼을 때 기쁘고, 어쩌다가 많이 수확하면 나눠 먹을 수도 있고, 직접 재배했다는 프리미엄 덕분에 선물 티도 나고, 혹은 난초를 키우면 난초가 새끼를 쳐서 그거 분양하거나, 진돗개 키워서 분양하다보면 졸지에 개장수가 되기도 하고. 근데요 개장수 무시하면 안 되요. 독일이 벤츠 팔아서 버는 돈보다 세퍼드 팔아서 개장수로 버는 돈이 더 많음.
신기하게 케이맨이 얘기하면 귀에 잘들어와요 갈수록 책은 물론이고 인터넷 기사도 세줄이상 넘어가면 그냥 닫아버리는데 케이맨 얘기는 귀담아 듣게됩니다 좋은 얘기 고맙습니다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지치고 그러는데 언제 기회가되면 극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작년부터인가 시작해서 너무 지치네요 열심히 살아왔는데 에너지를 다 쓴 느낌이에요 ㅜㅜ 난중에 바베큐 영상에 저 힘내라고 기운 좀 주세요 ㅎ
5가지 모두 공감이 갑니다! 이웃간의 문제는 직장에서 간접적으로 그 분쟁을 보아서 알것 같습니다. 집떠나 새로운 시골환경에서 일하며 지내는 곳에서 느낀 것중 제시하신 5가지 중 3가지를 벌써 느꼈습니다! 교통비, 지내는 관사 보일러의 고장 등, 그리고 갑자기 밀려드는 현타로 인한 무력감이네요! 물론 세컨하우스는 아니나 가족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의 느낀점입니다! 이젠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제한도 풀렸네요!!! 그럴수록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막연히 전원주택 세컨하우스에 대한 로망을 좀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경험하지않으면 알수없는 문제점을을 이야기해 주신것이 로망만갖고 세컨하우스를 꿈꾼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심어놓고 식물 크는거 보면 기분좋고 그러네요 모든 생각하기 나름이고 저는 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세컨하우스 10년차 ,,,,,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도 금요일이면 가슴이 막튑니다.,,,,
5가지 지적한것들을 극복한다면,,,그것을
즐거움으로 한다면,,,, ...정원가꾸고,가드닝하면서 흙냄새,바람냄새,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예쁘게 손질하면서
일주일의 스트레스가 풀리고,,,,밤하늘에 별을
세면서 .... 행복이란 이런것이구나~~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기에 댓글 남깁니다.
사람마다 성향상 다 다릅니다.
저는 세컨 칠년차 아직 금욜을 기다립니다
주말에 그곳에서 보낸 맘으로 오일 근무하지요
이분은 도시가 맞는 분인가보네요
부지런한 분이신 듯 축하드립니다
저도 6년째 안산에서 태안까지 한시간 반 걸려 다니는데 금요일을 기다리고 주중에도 잠만자고 오더라도 내려갑니다 엄청 행복한데요 ㅎㅎ
1위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유입니다
역시 직접 생활하시니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으신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한 2년간 전원주택 세컨하우스 경험했어요, 정말 전원주택에 노예가 됩니다! 그리고 비용면에서 굉장히 사치한 취미입니다.
노인의 나이지만 귀하로 부터 많은것들 을 생각나게 해 주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개인방송 시대가 올거러고 한때가 엊그제 갖은데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10년만 앞을 내다 볼줄알아도 사람은 성공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경험많은 젊은 사람들의 말도 존경과. 함께 경청할 필요가 있는 시대에 내가 서있는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다시 보고 생각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웅장한 말씀에 제 작은 가슴의 떨림이 멈추질 않습니다. 큰 용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냥 아파트에서 살고.가끔 자연 즐기고 싶으면 공원 산책 가고. 가까운 산행이나 하구.호캉스 하는게.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유지비도 안들고.골치도 안 아프고.. ㅋㅋㅋ.나이들 수록 병원도 가깝고 편안곳이 좋을 듯 하네요.
수확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으면 주말농장으로 Go, 가끔씩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바베큐파티 하고싶으면 펜션으로, 펜션 한달에 한번가도 세컨하우스 보다 싸게 먹힐듯…펜션도 돌아가면서 전국에 다니면 전국이 나의 세컨하우스…
옛말에 만석군은 만가지걱정 천석군은 천가지걱정 백석군은 배가지걱정이 따른다고 했죠 법정스닝 말씀에 무소유 불필요한건 갖지마라 했읍니다 그냥 저는 캠핑카 사서 떠나구 싶을때 일박이일 이 제일 입니다 소유 는 근심 걱정을 만듭니다
공원과 산으로는 해갈되지 않는 느긋하게 즐기는 휴식은 다르죠
@@노을희-u1i 캠핑카도 수리 할거 많던데요..
빙고!!
정말 값진 인생경험을 진솔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나 가족 주변지인에게 얻기 힘든 조언들을 케이맨님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되고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공감도 되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충분히 이해해요
뽕나무미쵸
대도시가까운 전원주택이나 세컨하우스는 지가자체가 비싸요~
저도 바닷가 세컨 하우스 운영중인데 저희 동네는 다들 거의 세컨하우스에서 오히려 눌러 살다시피 합니다. 제 생각 몇가지 애기해보면,
*일단 세컨하우스는 자유로운 일을 하거나 은퇴한 이들, 비용을 아예 이정도는 쓰겠다는 여력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비싸도 가까운 곳이 낫다. - 차라리 이런 물건이 팔리더라구요. 입지 탓인지 저 같은 경우는 종종 집 팔지 않겠냐는 연락이 옵니다.
*주거지에서 멀수록 슬럼프가 올 확률이 높다.
*바닷가라면 무조건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심플한 디자인, 목재 데크, 테라스, 기와, 엉성하게 만든 파고라..., 시간 지나면 아시죠.
*이웃과의 갈등은 없되 이웃이 있는 게 좋다. 이런 면에서 기존마을 보다는 새로 형성된 부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지옥문이 열리는 수가 있지요. 너무 없으면 밤에 무섭습니다.
*주변에 맛집 몇 개, 편의점 정도는 있어야 한다.
*저는 30분 정도 거리라 가깝습니다. 그래도 시작을 망설이게 했던 게 슬럼프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일도 자유롭고 하니 질리면 쉐어하우스로 부업, 그것도 아니면 카페로 개조할 것을 염두에 둔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것들을 만족하려면 지방도시에 사는 분들에게 더 적합하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게 문제입니다. 특히, 1가구 2주택의 족쇄가 아주 머리가 아프죠ㅠㅠ 저에게는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결론 : 인생 뭐 있습니까?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거죠. 하지 말아야 할 이유 100가지 보다 해야할 이유 한가지가 강하게 땡기면 하는 거죠 뭐. (인생관이 이래야 세컨하우스는 할 수 있습니다^^)
저도 2주택 문제로 결심을 못하고 있고, 세법 개정안도 검토중이라지만, 어떻게 대책을 세우셨나요?
@@donkim3604 ㅠㅠ저도 대책이 없습니다
세컨 하우스가 펜션을 말 하는건가요?
우리도 속초 해변에 아파트 있는데 일 년에 몇 번 안 가고 관리비만 내고 거의 비어 있어요.
코로나 때 가끔 어린 손주 데리고 피신해 가 있기도 하고
그런 용도가 세컨 하우스 인 줄 알았는데
뭐지?
@@Ludobicca 세컨 하우스는 아파트일수도 있고, 주택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택형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1가구2주택 문제가 정말 해답이 없어요
세컨하우스가 아니라 다 정리하고 가든지 아님 포기햐야 하는지 선택을 못하고 날마다 고민하면서 우울해집니다
ㅠ,ㅠ 100퍼 공감합니다. 전 3년만에 팔았어요. 한마디로 관리가 안되요. 여름엔 벌레와 잡초, 겨울엔 동파, 새벽 4시에 우는 닭, 쉴려고 가는게 아니라 바베큐 한번 해먹을려고 하루 종일 일해야됨.
모두 피부에 와 닫는 얘기 감사합니다. 도시의 아파트가 편리한 집이란걸 새삼 느낍니다. 그래도 가끔씩 세컨하우스 생활도 부럽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저두 강화에 집을사놓고 어느날부턴가 짐덩어리가 되더군요 시골 사람들에게 적응이 잘 안되어서 3년이 지나니 가기가싫어지고 한달한번정도 가게되니 잡초와 잔디풀이 엉망이되어서 한번식 갈때마다 일만하다가 돌아오곤 해서 지금은 세를주고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래요..
없으면 있었으면 하고, 있으면 귀찮아 지는게 이치입니다..
단출하게 한집에 부담없이 재산도 적당히 갖고 일도 적당히 갖고 사는게 편한인생 입니다.
재산도 돈도 너무 많으면 관리하는라 인생 탕진합니다.
적당히 나누고 욕심많이 부리지않고 살면 행복해 집니다.
이유없는 슬럼프에 무릎을 칩니다
기가막힌 조언이고 경험담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열심히 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사랑하던여자도 이유없이 귀찬아질때가 있거든요?
정말 공감이갑니다~~
세컨하우스를 살아 보지도 않았는데 정말 공감이 되네요. 나중에 살게 되더라도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목적은 다르지만 저도 2005부터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머님께서 지르신 나름의 세컨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기에... 말씀에 절대 공감이 되네요. 최근들어 세컨하우스에 대해 주변에서 저한테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하나둘씩 생기는데... 저도 케이맨님 말씀데로...좋은점 보다 여러가지 어려운점을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문제는 그러한 어려운 점이 경험하지 않고는 이해가 쉽지 않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즐기는 것만 생각하고 관리를 해야 하다는 것은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관리가 필요하면 도시처럼 돈을 좀 쓰더라도 업자를 부르면 된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사실 과거엔 저도 그랬지요... 관리가 필요한지를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니... 잡초가 무성해지고 주변이 엉망이 되고... 그래서 전문업자를 찾았는데... 실상은 지방... 시골은 그런 업자도 별로 없구요...있더라도 좀 멀리 있어서 작은 일로는 매번 부르기도 그렇고 해서 결국 아주 큰 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직접 관리를 하게 되더라구요...그러다 보니 각종 공구가 늘게 되고.. 각종 관련 유트브 열심히 보고 열공하게 되죠... 사실 케이맨님께도 많은 것을 배웠고, 배운데로 실행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생소원인데 여러가지가 힘드는군요
생각도 못한말씀 공감이가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저두 편도 약 170키로 세컨하우스여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교통비 정말 무시못하죠. 흑
저는 주말주택 8년차인데 슬럼프는 아직까진 없습니다.
슬럼프가 쉽게오는건.... 주말주택 용도를 어떻게 사용했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지인들 초대해서 집자랑하고싶고 음주가무를 같이 즐기고...하는건 몇번은 재밌는데
금방 지치더라구요.
그런것보단 혼자 즐기는 방법을 개발해야합니다.
때론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다 오거나
독서를 한다거나
목공이나 정원가꾸기등 혼자하는 취미를 가진다거나...^^
그런데 아무리 혼자만의 취미가 있다해도... 슬럼프없이 오래오래 주말주택을 즐기는 비결은...
마음맞는 옆지기와 함께...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
저도 세컨하우스가 있지만 님의 생각에 200% 공감합니다~^^ 다 활용하기 나름이죠~ ㅎ
좋은 생각이시네요~~
맞아요 나만의 시간 그리고 여유
자신감 갖고 저도 도전해 볼랍니다
전원주택에서의 자원을오롯하게 취미나 힐링요소삼고
마음지기 있다는거.. 참 공감됩니다.
저도 마음지기가 생길지, .. 건축설계하는중의 새내기 입니다ㅎ
옆지기 부럽네요.
옆지기의 기호가 달라서^^
100%공감합니다.
혼자만의 취미,,,,,
사계절의 절묘한 풍경.
시가 절로 흘러나옵니다.
세컨하우스 10년차,,,아직도 가슴 뜁니다.
가끔씩 호텔에 머무르면서 휴가 즐기는게.. 진짜 휴가 아닐까 싶네요. 세컨 하우스 가지고..맨날 쉬는 날에도 청소하고 풀뽑고.. 힘들어 ㅠㅠ. 쉬는날은 살고있는 집 청소하기도 싫은데.. 밥도 하기 싫고... 나가서 좋은 경치구경하고 맛있는거 사먹는게 최고 일듯..
멋진인생~~^^
세컨하우스 보다는 가고 싶은 곳 자유롭게 여행 다니는게 좋을듯 하네요 비용도 비슷하게 들꺼 같구요~~^^
100 퍼센트 공감
저는 잔디 잡풀 1위선정
여긴 시애틀인데 금방 미국오신분들은 잔디넓
게깔린집을 선호하지만 이민연차가 쌓일수록 뒷마당 잔디없는집 무조건 선호
잔디 잡풀 정말 머리 아픕니다. 지긋지긋
생생한 경험에서 하시는 말씀. 귀에 쏙 들어옵니다. 항상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1위인 이유 없는 슬럼프..가 생기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놀기도 귀찮아짐).
나이들면 캠핑도 싫어지고 배낭여행도 싫어집니다.
^^ 정답입니다. 체력이 예전에 반도 안 되니 이젠 가서 일하거나 아니면 놀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 에릭님의 식견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westseahouse 저도 다 몸으로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아는거지요.
전에 보트 사실 때..
가장 기쁜 날이 두 번 있는데, 첫 번째는 보트 사서 물에 띄우는 날이고..두 번째는 보트를 팔아치우는 날이라고 농담처럼 말한다고 한 적이 있죠. ㅎㅎ
저는 주택에 살면서 나이들어가니까 잔디밭 면적을 자꾸 줄이게 되더군요. ㅎㅎ
당연히 화단면적도 줄어들고요.
정원이나 집안 일을 하느라 소비하는 시간이 점점 아까와 집니다.
이런 생각의 변화가 다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ㅋ
공감,
어디 놀러가는 것조차
귀찮음
공감 100프로 슬럼프 그럴거같아요 ㅎㅎ
한집 살림도 어려운데
두집살림 대단하십니다
세컨하우스가 없는데도
생각만해도 슬럼프가 오네요
가끔 한번씩 가는집이라 환기를 못시키니 여름장마철에는 온집안에 곰팡이가 뒤덮습니다!
나의 세컨 하우스는 내 땅에 쳐놓은 텐트!~ ㅎㅎㅎ 심심할때 가서 야외에서 캠핑을~ ㅎㅎ꼬기 굽고 소주 한잔하고 텐트에서 하루 이틀 머물다가 집으로 ㅎㅎ
미국으로 이민온지 오래됐고 십년 정도 후면 은퇴할 계획이라 오랫동안 떠나있던 한국에서 은퇴 후 시간을 보낼 방법을 생각해봤는데요.. 특정 장소에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보다 풍광이 좋은 곳을 1, 2년 단위로 옮겨다니면서 세금이나 관리 부담없이 지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이생각 했어요, 차라리 가고 싶었던 제주도나 남해, 동해로 이동하면서 1년씩 살아보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아이디어~^^
맞는 말씀요 경험해본 사람은 다시 도시로~저도 양평에서 9년 주말주택 소유하고 있다가 손해보고 매도했어요~특히. 어느날 갑자기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싫어지더라고요~~
맞아요...한두주 빼먹음 몸이 너무 편해서...........갑자기 가기 싫어질때가 있죠....저는 2층 난방을 아예 안하면 배수관이 얼어 버려서 터질까봐 2층도 난방을 조금은 하게 되더라구요.
충분히 생각하고 알아본 결과 이해가 되어서 캠핑카 타고 다니며 틈나는 대로 다니는게 더 좋겠다 싶어 캠핑카도 사봤지만
그것도 2년 하니 안나가 다니게 되더군요
뭐든 2년이 고비인듯 합니다.
캠핑카 팔고 차박으로 큰차 개조해서 다니는데 점점 나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2인승 스포츠카 사서 그거타고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맛집 찾아 다니게 되니 어느덧 캠핑이나 전원생활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한번씩 해봐야 알게 되고 후회도 없게 되는 듯요.
고생하셨습니다~~
저의 남편도 은퇴후 소망했던 캠핑카출고해서 지금 1년차예요..지금 현재는 너무 행복해하는데,그 유효기간도 2년쯤으로 보면 되겠네요~ㅋ
캠카 사고싶단거 말리다가 평생 일만하고 정년을 맞았기에 원도한도 없이 살라고 오케했답니다..
2년뒤에는 어떤 취미로 바뀔지가 벌써 궁금해지네요..ㅋ
@@오명순-b2t 뭐든 고정된 것이 없으니
흐르는대로
크게 손해날 문제 아니면 하고싶은거 하시고
즐기며 사시길~
한강뷰 전망좋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 인터뷰 했더니 하는말이
처음엔 야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다가 몇년지나니 오늘은 차막히나 하면서 강변도로 차들로 빼곡한거 처다나 본답니다.
경치좋은 산과 들 그리고 맑은 공기에 심취하다가 그것도 몇년 계속되면 근거리가 아닌 이상 귀찮고 불편으로 다가오는거와 같단 생각하네요.
정말 좋은 경험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그건 듣는 사람 생각해서 겸손하게 말하려고 그러는거죠 제가 한강뷰집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는데 매일 감탄하고 감상하는건 아니지만 날씨좋고 그럴때 기분좋아지고 무엇보다 이런 뷰가 없는 집에서 사는 걸 상상도 못해요 ㅋ
모 3개월정더지나면 무감각해진다는거죠
한강뷰가 좋으니 집값이 비싸겠죠. 그런데 저는 밀폐된공간에서 한강만 보라고하면 미칠듯,
나이 들수록 운동하고 사회활동을 많이해야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저는 그냥 서울 아파트에 살아보는 것이 꿈입니다.😢
@@jeanwinner8862사람마다 다른건같아요 저도 한강뷰 10년째사는데 거의 커텐 쳐놓는듯ㅋㅋ
너무 감사한 영상이네요
복 많이받으세요
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전자제품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에어컨 기판을 교체하셨다는거는 집에 전기 접지공사가 잘 안된거 같은데 확인을 해보시죠. 테스터가 있으시면 콘센트의 접지선(녹색)과 수도파이프 사이 저항을 재서 저항값이 높게 나온다면 접지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겁니다.
1위는 백번공감이네요...
하우스 뿐만아니라..취미생활도 똑같은 슬럼프가 오는것처럼
잘보구 갑니다^^
저도 경남고성에 세컨하우수 짖고 수년동안 주말마다 왕복 3시간을 다녔네요. 대나무가 콘크리트마당을 뚤고 나올때도 모기 벌레와 전쟁할떼도 견딜만 했습니다. 하지만 집뒤 맹지에 도로 기부문제로 마을이장님에게 주말마다 스트레스받고 협박당하고 나니 슬럼프가 오더라구요. 2년동안 띄엄띄엄 다니다가 결국 헐값에 매매했습니다. 지금도 너무 후련하고 후회하지 않고있어요.
이장님과 안좋으면 스트레스 받죠. 저희도 옆집 이장님과 안맞아서 팔았어요.
전부터 부지런해야 전원주택 생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해는데 오늘 1~5위 말씀을들으니 저같은 사람은 더더욱 전원주택은 관리 못 할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은퇴를 하면 지방에 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바닷가의 아파트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시골에 조그마한 아파트 세컨드하우스로 갖고 있어요. 3년차인데 1위 슬럼프 공감해요. 저도 지금 팔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네요^^
제생각엔 그냥 자가집 갖도 도시에서 살다가 여행가거나 힐링하러 가고플땐 호텔 이용하는게 젤 편하던데… 그냥 신경 크게 쓸거없이 즐기다 오는것.. 이것저것 준비하고 잠자리도 불편한 캠핑도 가끔이지 제일 편하게 즐길수 있는건 호텔 이용이였음.
경남고성읍 14층 아파트 7층에 쾌적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마누라님 께서 요즘 갑자기 전원주택 노래 🎵 부릅니다,저는속으로 꿈깨라 하고 있습니다.선생님 말씀 들으니,속이 후련합니다.큰 도움 됬습니다.♡
대안은 전원주택 말고 아파트가 있습니다. 저는 전원주택과 아파트 중 고민하다 아파트로 결정했습니다. 전원주택 생활의 로망과 별개로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 엄두가 안나더군요.. 쉬러 가기 위해 구입한 건데 일만 하다 돌아오는 경우도 주변에 더러 있다라구요. 아파트는 사용하던 안하던 관리비가 매달 월세처럼 나가지만 이용하기엔 정말 편합니다.
이유없는 슬럼프! 크~~~ 완전 공감합니다.
좋은것도 한두번이라고 늘상 하다보면 지치는거 같습니다. 때론 소소한 밥상한끼 차리는것도 귀찮듯이... ^^
저도 20년째인데 1번 빼고는 모두 만퍼 공감합니다. 땅 가격이나 좀 오르면 팔아 버려야지.
잘 보았습니다.
엄청부지런 하거나 엄청 부자이신분에게는 괜찬아요.
정답*이네요!!!!ㅠㅠㅎㅎㅎ,,,
큰 도움 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이 그렇게 많은 줄
전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보고 정말 공감이 되어요
이렇게 순의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영상이네요. 생활권 인접한 시세보다 저렴한 집을 사는게 답이네요.
일단 교통비 세이브, 이왕이면 도시가스, 그리고 제초는 각오하고, 이웃갈등은 도심이 더 심하니...
애초에 도농복합도시에 거주하고 있어서..서울에 거주하면서 세컨하우스를 가지는 것 보다 도심 인접한 곳으로 아파트 대체할 단독이 답일 듯 싶네요.
완전 공감100% 입니다.
귀촌 10년차 전자제품,cctv,주방기기 고장에 매년 잡초와의 전쟁…
집 뒷터에 대나무 심으러 했는데 포기 합니다.
아이구 대나무는 절대 심지마세요. 몇그루 있는거 걍놔뒀는데 5년만에 대나무밭이 되서 파내는데 수백깨졌어요. 아직두 사방에서 뚫고올라와 전쟁중입니다ㅠ.ㅠ 대나무 징글징글합니다.
절대로 대나무는 극~극~극적으로 반데 하는 사람중 한명 입니다 밭에도 대나무 집에도 대나무 중장비로 뿌리까지 작업도 해야하고 작업중 일일이 사람이 뿌리를 손으로 주워서 까지 작업해도 1년 있음 또 자라요 ㅡㅡ
@@장진혁-r5o 맞아요. 대나무는 겪어본사람은 다 알거에요. 포크레인으로 대나무 다 파낸뒤에 제초매트(마대재질) 두겹으로 덮었는데요...지난주말 가보니 송곳처럼 대나무가 그것도 또 뚫고올라왔습니다. 여기저기에서...ㅠ.ㅠ 물도 안주는데 왜 안죽을까요? 심지어 제초제도 뿌려놨었는데 말입니다.
사막에 던져놔도 번식할것같아요. 이제는 너무 무서울 지경이에요.
헉 ~~~!! ! 대나무 !! 그거 심는 ㅠ
그 순간부터 지옥문 열립니다
머리끄댕이 잡히실뻔
현명하신 분석을 해 주셔서 감사. 5위,4위 3위,. 뭐 당연한걸.. 이라고보다가 1위에 빵 터짐. 그렇지요. 그러다마다요.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게 설레고 붙어 있고 싶다가 어느순간 그 열정이 스르르 하는 것 처럼
저는 해발 630m 산에 귀촌해서 12년째 살고 있습니다.
마을 마지막 집과 2km 떨어져 있고 산속에 단독 가구입니다.
전기 없이 10년을 살았지만
무섭다는 느낌은 받아보지 않았고...
마을과는 잘 지내는 편입니다.
원주민들과 친목 모임도 있고...
수도권에서 왔기에 교통비 부담은 있지만 알고 시작한 것이기에 감당합니다.
유지 보수 일은 늘 있지요.
다양한 일들을 손수 하면서 살게 되네요.
슬럼프는...
제 경우에는 가끔 이전 살던 곳의 추억에 아쉬움은 있습니다.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전기가 없으면 태양광 설치하시면 되겠네요
우와 전기 없이 사신다고요?? 대단하시네요 집구경 가보고싶네요 ㅎㅎ
멋진 분입니다
전원의 생활 환상을
갖고 있는데 많은생각을 할수 있는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유용한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1위 슬럼프가 제일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맞아요. 그냥 여행 할때는 세컨하우스 있다면 좋겠다 하겠지만
막상 생기고 나면, 숙제하듯이 가야하니까 ......
결혼과 같은건가 싶어요.ㅋㅋㅋㅋ
(배경이 시커매서 정말 좋으네요. )
😁🤣🤣
저도 그생각했네요 ㅋㅋ큽
정말 전원생활 어려움이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경험담 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시간과 돈과 땀과 마음고생으로 이루어진 진솔한 교훈!
신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
가끔 보는사람이나 좋치 ~
내친구 전원주택 엄청 멋지게꾸미고 사는애
완죤 막농동꾼 , 중노동꾼이랍니다 ㅎ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세컨하우스
꿈이였는데.....
이젠 접고 다른거로
생각 하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것도 다 동감되는 내용이지만 슬럼프 는 더욱더 동감되는내용 입니다. 사람도 권태기 오기도 하는데 슬럼프오면 가지도 않을거 같네요. 사람은 편안함을 찾기 마련입니다
세컨하우스는 목적에 맞게만 지으면 영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요..ㅎㅎ
말 그대로 세컨하우스... 집이 크고 방이 있으면 좋아보이지만 세컨하우스로는 불필요 합니다. 건축비가 많이 들고 관리할 부분이 비례해서 많아져요... 4인가족 방없이 10평이면 충분..ㅎㅎ
그리고 거리적인 부분은 주생활권에서 편도 20킬로 미만 30분 이하가 좋습니다. 그보다 멀면 영상처럼 교통비가 아깝고 가는데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리고 땅... 주말에만 가기에 잡초에 대비하여 조경을 잘 설계?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웃?....뭐...이건 땅사기전에 여러번 만나봐도 알수 없어요...이건 운에 맡겨야..
이상 세컨하우스 3년차 집주인 답글달고 지나갑니다..ㅎㅎ 세컨하우스 넘 좋아용... 낼인 수영장 설치후 아이들과 노는 일정이네요ㅋㅋ
바닷가전원 주택님 방송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올해 봄 목력이 좋아서 이사간집 30년 쓸고 있습니다.
개인의 일상에 5도2촌 이야기를
귀한 의지로 경험담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컨하우스는 진짜 ㅋㅋㅋㅋ 한번 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서울에서 편도 155km거리, 충청도 증평에 농막이 있어 주말에 가는데 저와 사정이 비슷하시네요. 대나무가 골치 아픈 수종이군요? 저는 제초 매트를 덮어서 풀을 반정도 없애고 1년에 3회 정도 예초작업을 합니다. 저는 일년 내내 칡 뿌리 제거하는데 고생했지요. 저는 초기 농막을 지을 때 좀 갈등이 있었지만, 제가 먼저 인사드리고 가끔 마을 청소에 참여를 안해도 술과 음식을 사다 드리고 해서 해결했어요. 저의 농막은 마을과 500미터 떨어져 있어 이웃과 갈등은 거의 없네요. 1위에 관심이 많아 다 보았는데, 저하고는 정반대네요. 그곳에 가면 일이 너무 많아 즐겁고 바쁘고 힐링을 해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동소이!!
대추나무도 엄청 퍼지죠!
쑥,이끼,떡나물,씀바귀등도 잘퍼집니다ㆍ
쉬러 가는것이 아니라 노동하러 가는것이지요ㆍ
저는 남해에 세컨하우스를 9년전에 지어서 초반에는 정말 재밌고 즐거워서 매주 다녔습니다.
그러다 한달에 두번.....한번....... 점점 횟수가 줄지요 ㅋ
5가지 요인 모두 공감합니다. 그래서 2년전부터 년새를 주고 있습니다. 당분간 쉴수도 있고 일정한 임대수입..... 그리고 다른 곳도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 집에 문제가 있을때 임차인이 연락오는 것 말고는 딱히 신경쓸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슬럼프에 빠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땐 임대를 줘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래도 세컨하우스를 매매할 생각은 없네요...... 지금 가도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솔직하십니다~!! ㅋㅋㅋ
저가 경험한 것은 전부 운영자님 말씀과 100프로 일치하네요. 특히 유지보수는 100프로입니다.
보일러물이 줄줄 흘러 물바다가 되어도 주말은 안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바라보고 있거나 아님 평일에 누가 한명가야하는데 누가 갈까요. 참 이런 영상을 봤다는게 행운이네요. 그리고 팔리지도 않습니다
특히 봄 되면ㆍ자연인 프로 보며ㆍ누차 공상해 보고 ㆍ진즉에 포기했는데 ^^
귀하의 정보 보고 (no 4 만 보고도 ㆍ)확포 했어요
No 1.2.3 까지 있군요 ㅎ
끝까지 들으니 ㆍ정말 상상할 수 없는 팩트 를 알려 주는군요
아 ㆍ슬 럼 프ㅡ 슬 럼 프ㅡ
감사를 ^^♡
경험자만 알 수 있는 생생한 체험, 경험들. 전원주택 생활을 고민하던 차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연한 환상과 영화 속 얘기 같은 낭만은 싹 버려야 겠군요..
저도 세컨하우스 하려고 땅사서 집을 지으려고했는데 특이나 대나무를 심으려고 했는데 큰일 날뻔 했네요 어디서 보니 대나무가 좋아보였거든요 그 외에도 좋은 정보가 상상이 됩니다 아무튼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대나무 잘대 안됩니다.
비오고나면 하루에 한뼘씩은 자라는데 징그럽습니다
대나무 밤에 스르륵 바람결소리에 넘 무서워요!
시골에서 노년의 삶을 꿈꾸었는데 실상을 깨우쳐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이 있는 시골도 주변 노인들과 화합하기 힘들었다고 하던데 현실은 참 잔인하고 냉정하군요.
저도 곧 은퇴를 앞두고있어서
계획하고있었습니다.
올려주신 내용중5번째에서 2번째까지는 예상했던부분이었는데 1번째
슬럼프는 정말 뜻밖이네요.
미리 예측할 수있게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슬럼프?
맞아요 주말마다 가는데 기름 만탕 넣고 왕복하면 없어요~
톨비 왕복14.000 기름 만땅 주유 110.000 예당 저수지 근처
도움이 되는 내용을 진솔하게 군더더기 없이 듣기에 참 편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주말농장 2개월차입니다. 연세 내고 계약했고요. 3년 정도 전세 연세 월세 등의 주말농장 해 보고 나서 그래도 좋으면 내 것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10년째 고향집 새로이 짓고시간 있을때마다 왔다갔다하며 귀향 준비중입니다..이번 영상 귀향. 귀촌에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1위 너무 와닿네요 ㅎㅎ 전 2년차인데 벌써 ㅎㅎ 인생이랑 비슷하게 인생노잼 시기가 오듯이 세컨하우스도 노잼시기가 오네요 ㅋ
완전 공감되므로
집 알아보던 것 접으렵니다
애인이랑 똑 같네요....1년에서 3년 지나면 셀레임 Thrill도 없어지고 돈은 돈대로 나가구 그냥 조용히 집에서 쉬구 싶은데 전화오구....세상만사 거의 이치가 같아요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대구에 살때도 워낙 자연을 좋아해서 특히. 산과숲.계곡을 좋아해서. 뒷산이 있고 산책로가 좋은 아파트에 살았었어요. 비오고난뒤 달팽이와 지렁이가 수십.수백개가 나오고 숲향기가 나고. 도토리줍고. 쑥캐던 아파트였어요. 근데 좀 외지라서 교통도 많이 멀고 편의시설도 없고 고등학교가 없어서 아들교육땜에 이사나오기는 해야했죠. 암튼 굳이 전원생활 하는거보다 자연친화적인 아파트생활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대구 어느 아파트인지 궁금하군요
저는 그런 아파트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젠 애도 다키웠고 은퇴해서ᆢ
저도 비숫합니다.저는 홍성에 작은 주말농장 겸 세컨하우스 3년째 운영중입니다. 매주 금요일 내려갑니다.저는 주말농장 을 하려 만든게 아니고 보트보관용 으로 만든건데 텃밭도 운용하게 되더라고요 토요일은 출항 낚시하고 일요일은 텃밭농사 잔듸정리 등등 하고 올라옵니다. 주말농장만 하면 못할것 같아요. 낚시레져보트 운용하는게 유일한 낙 입니다..ㅎㅎ
전원생활 또는 세컨 하우스 단점 얘기하는 유튜버들 많던데 그 얘기 들을땐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이 유튜버님은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온 얘기들인게 절절히 느껴지네요 좋은 참고가 될것같아요
공감되는부분도 있고 그렇치않은 부분도 있군요.
세컨하우스라면 왔다갔다 교통비등 비용이 많이 들겠군요.
저희들은 귀촌이라 경제적으로는 장점이 많은것 같아요.
요즘 야채값 너무 비싼데
싱싱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서울에 지금 살고 있다면 식비 엄청 들거같아요.
시골생활이 일년중5.6.7월이 잡초등으로 고생스럽지 그외는 그리 일이 많치는 않은듯...
서울 아이들집에 갔다가
시골집에 오면 마음이 그리 편할수가 없어요.ㅎ
아파트는 상자속에 갇혀있는느낌..ㅎㅎ
고층일경우 더더욱...
시골은 문만열고나가면
땅을 밟을수 있고 공기시원해서
좋습니다.
슬럼프.
정말 와닿습니다.
어느날 문뜩 왜이리 기름값 들며 이리 가는거지..
그런 순간도 올것 같아요
진심어린 경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운전해서 20분 정도의 거리가 세컨하우스로는 좋아요.
그냥 왔다 갔다 하기 좋습니다.강추.
지방이라 가능하겠죠^^
현실을 사실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고마운데.풀뽑고
고생하시는 모습이 웃기고 재밌게 들리는게 미안한 맘이네요.
예상하지 못하였던 point 입니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집안 대소사나 주변상황으로 닥칠 수 있는 상황인데 세컨하우스와 이렇게도 연결이 될 수 있군요.
듣고보니까 그렇네요 마낭 설레이면서 설쳐서 될일이 아닌것같네요 좋은말씀 정말감사합니다👍👍👍👍💜💜💜💜💚💚💚💚💚
집주변에 잡풀이 많이 나면 땅두릅(독활)을 심어놓으면 봄에 향기좋은 두릅나물을 먹고 풀을 이기고 뿌리가 잘퍼지니 경사진곳에 심으면 좋습니다ㆍ
드룹을 심어 놓긴 했는데 대나무가 더 빨리 퍼져서 두룹을 모두 덮어버렸네요. ㅠㅠ
진짜 10년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이시네요... 전원주택 로망을 가지고 유튜브를 주욱 보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케이맨님 영상 많이 보고 공부해 둬야 겠습니다...^^
결혼이나 마찬가지..3년간은 행복하다..그뒤부터 권태와스트레스로 부부간에 갈등이많이생기고 결국 헤어지는경우가 많다..
조등생이나 중딩을자녀로두었다면 그런 비용을 지출해서라도 전원주택을 세컨하우스로운영할만한가치가있다고봅니다..어린시절 보다넖은세상을 경험해보면 학교 공부와 장래직업선택에도 도움이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나도전원주택을가지고있는데
이영상이 단점을 정확히 찍어주었는데 다음에는 장점도 언급해주면 좋을듯합니다..세상의모든것에는 장단점이공존하니까요, ..
살아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정말 현실감 느껴지는 내용들이네요.
도움 많이 됩니다.
세컨하우스 열심히 찾았는데 영상보고 현실을 파악 했어요 근데 정말 1위인 아무 이유없는 슬럼프가 있을 수 있겠어요
취미생활을 30가지 정도 해본 결과,
뭔가 수익 아닌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힐링도 좋지만 주말농장을 해서 작물 가격보다 돈을 더 쓰긴 했지만, 힐링도 되고 거기 가서 고기도 구워 먹고, 그러다가 나중에 원금도 안 되는 이자 수준의 쥐꼬리만한 수확물이 생겼을 때 기쁘고, 어쩌다가 많이 수확하면 나눠 먹을 수도 있고, 직접 재배했다는 프리미엄 덕분에 선물 티도 나고, 혹은 난초를 키우면 난초가 새끼를 쳐서 그거 분양하거나, 진돗개 키워서 분양하다보면 졸지에 개장수가 되기도 하고. 근데요 개장수 무시하면 안 되요.
독일이 벤츠 팔아서 버는 돈보다 세퍼드 팔아서 개장수로 버는 돈이 더 많음.
진실된 정보 감사합니다❤
와 제 속마음과 똑같네요 특히 슬럼프! 저의 2위는 잡초. 잡초는 담 밖에서부터 뿌리로, 씨앗으로 번지는 거라 ㅠㅜ 게다가 환삼덩굴 씨가 민들레씨처럼 날아들어와요
신기하게 케이맨이 얘기하면 귀에 잘들어와요
갈수록 책은 물론이고 인터넷 기사도
세줄이상 넘어가면 그냥 닫아버리는데
케이맨 얘기는 귀담아 듣게됩니다
좋은 얘기 고맙습니다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지치고 그러는데
언제 기회가되면 극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작년부터인가 시작해서 너무 지치네요
열심히 살아왔는데 에너지를 다 쓴 느낌이에요 ㅜㅜ
난중에 바베큐 영상에 저 힘내라고
기운 좀 주세요 ㅎ
저는 퇴촌면 우산리 세컨하우스 10년간 가지고 있었는데 5가지 단점 100% 동감 합니다
5가지 모두 공감이 갑니다! 이웃간의 문제는 직장에서 간접적으로 그 분쟁을 보아서 알것 같습니다.
집떠나 새로운 시골환경에서 일하며 지내는 곳에서 느낀 것중 제시하신 5가지 중 3가지를 벌써 느꼈습니다!
교통비, 지내는 관사 보일러의 고장 등, 그리고 갑자기 밀려드는 현타로 인한 무력감이네요!
물론 세컨하우스는 아니나 가족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의 느낀점입니다!
이젠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제한도 풀렸네요!!!
그럴수록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1위는 예상치도 못한 내용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백번 이해가 가면서도 정말 슬럼프가 오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힘들겠다...라는 생각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제법 ' 먼곳에서 전원생활하는 친구한테 ★놀러? 찾아가는 쪽에서도,,그런 슬럼프가 옵니★다?!!!ㅎㅋ,,몇번 놀러?찾아가려고 계획짜다가도,이러저러한 일과 상황,건강,날씨등으로 자기만의 맘속계획이 튕그러지게되면,,가는게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러니,,먼 곳에서 전원생활하는 쪽에서야 말할것도 없겠죠!!!!ㅠㅋ...
솔직하고 디테일한 설명 좋습니다...^^
와.! 1위 공감가요 ㅎㅎㅎㅎ내가지금 슬럼프군요 이유없이 가기싫은거 완전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