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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메이징 저도 20년째 바다앞 아파트 사는데 태풍때는 걱정되지만 피해입은적은 없네요. 20년째 뷰에 감탄중이고, 대치동 빽빽한 빌딩 사이에서도 살아봤지만 바다 앞 아파트가 특별히 내륙 아파트에 비해 습하거나 더운등의 큰 차이는 못느낍니다. 바다 앞 아파트라고 다 똑같은 조건은 아닐것같네요^_^
진짜 그짓말 안하고 지인이 울산강동 푸***살다 이사왔는데 처음 입주 한달은 오션뷰라 너무 만족해서 내리 사진찍고 인스타하며 살았는데 매일보니 감흥이 없고 매 눈이부셔서 커튼치고 있었다고ㅋㅋ2년살면서 사계절 살아보니 여름 가을 태풍때 쫄고 고생하고 결로 곰팡이 습기 녹땜에 승질나서 다시 도심으로 이사옴ㅋㅋ전세로 가서 다행이라고 절대 바다주변 집은 안산다구....그래서 바다 주변은 걍 놀러갈때만 좋다ㅋㅋ
바닷가에서 5킬로 정도 안쪽안대도 몇년전부터 해무거 너므 자주 껴서 습합니다 확실히 기후변화가 실감됩니다 바닷가 집은 창문 열면 짠기가 많이 들어와서 문열어놓기 어렵고 5월부터는 무조건 에어컨 필수입니다, 바닷물에 비춰서 들어오는 뜨거운 햇살에 커튼은 계속 치고 있어야 된다고보면 되고 나이 먹어서 백내장 수술 안하려면 집안에서도 선글라스 끼고 살아야합니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면 오션뷰 죽여주는 호텔에 가서 1주일만 살아보세요. 인터넷에 오션뷰 자랑하는 집주인들은 죄다 시세차익 노리고 야부리 까는 겁니다. 오션뷰 보고 우와~~~히는건 입실하는 그날 뿐입니다 하루만 지나면 눈이 부셔서 바다가 넌덜머리가 나게 됩니다
한강도 너무 폭이 넓서 우울해짐. 한강 바로앞은 전망의 80%가 한강물이 보이기 떄문에 거의 바다수준입니다. 한강에서 좀 떨어져서 한강이 조금 얇게 작게 보이면 괜찮을텐데 그런집은 아예없죠.. 산뷰가 확실히 안정되고 좋기는한데 문제는 산뷰도 산 바로앞에 살면 벌레 많고.. 겨울에 엄청춥고 여름에 장마오면 산사태가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서울에서조차 자주 일어나고 있어서 뭐든지 산이나 강이나 적당히 떨어져있는게 좋은거 같음. 근데 안살아본 사람은 뷰가 좋으면 집값이 오른다느니 뷰가 좋으면 좋은곳이라느니 하는데 살아보면 진짜 자외선 썌서 커텐치고 살게되고, 산근처는 여름에 비 많이오면 무서움. 뭐든 적당한게 좋은것.
울산 살고있고, 저 동네 살고 있는 현지인 입니다. 저곳은 애초부터 외국인을 타겟으로 설정된거라서 월세가 쎄고 현재 중공업에 외국인이 전에 비해서 많이 안들어와서 저런 매물들이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풀리고 있습니다.제가 살고 있는곳도 저런 유형인데 200/35 내고 살고 있습니다. 외국인 아파트 자체가 원래 내수용이 아니라서 비쌌는데 하도 안나가다보니 가격이 점점 떨어져서 제 생각에 ㄱㅊ은 가격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정도 구독자에 이정도 조회수이면 잘 운영하면, 유튜브로 웬만한 대기업 직장인만큼 벌거나 더 많이 벌걸요. 평범한 중개사 수익이랑 비교가 안되죠 유튜브를 열심히 키우는 이유가 있는것임. 중개사 열심히 하는것보다 유튜브 수입이 훨씬 클수 있거든요. 근데 운영 잘 못하는 사람들은 이정도 구독자에 조회수라도 잘 못버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같은 구독자 비슷한 조회수라도 유튜버마다 수익이 천지차이 이분은 열심히 하는걸로 보아 돈이 좀 버는거 같음.
울산 안 사시는 분들인가요 두분은?? 거제 김해 울산 루트로 경남 내륙에서 휘어져 오는 태풍이던, 부산 타고 울산 동해안쪽 휘어져가는 태풍이건, 영남권은 늘 태풍의 위협에 노출되어있습니다. 특히 거제 통영 부산 울산은 항만도시라서 태풍에 더 민감하고요. 눈이 잘 안오고 해안성 기후라 여름에 덜 덥고 겨울에 덜 추운 대신 태풍의 위험도가 있는거죠. 거기다 산맥이 가로막고 있어 기후가 상대적으로 매우 온화합니다
@@공중도덕준수 글쌔요 그쪽은 그러면 어디사십니까 매미·힌남노 이정도급 태풍 아닌이상 내륙까지 상륙을 못해서 웬만하면 다 휘어서 일본간걸로 기억하는지라 대부분 태풍이 제주도 쪽이 많이 꺽어서 제주도 걱정하는때가 많은데요. 2010년대 고등학교때까지 태풍 심하다고 기억나는게 매미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이론따지면 기단 영향으로 웬만하면 영향력 적은 태풍 상층부만 스쳐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오히려 태풍 걱정 안했는데 뭐 안다고 울산 사녜 안사녜 말을 합니까 ㅋㅋㅋ
울산 사람으로써, 서울 에 몰리는 이유... 울산 취업이 점점 힘들어짐... 인구는 100만 넘는 광역시 이고, 어른들도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으로 , 잘먹고 잘사는 광역시 였는데, 현대자동차 채용도 10년만에 처음 한것 처럼, 나머지 기업들도 채용 다 줄고, 울산 사람들이 다 서울이나 부산 타지역으로 빠짐, 점점 줄면서 10년 연속 인구 계속 줄고있음. 근데 나는 서울이 좋아서 가야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울산이 망해가고 있음.. 현대 중공업도 진짜 큰 비중 차지 하는데, 몇년전에 현대 중공업 타격너무 심해서 30% 이상 노동자 잘리고, 이제 조금씩 일어서고 있는데, 너무 타격이 커서, 그전 으로 는 못돌아간다고 다들 보고있고... 앞으로 전망이 기대 되는 종목들이 아니니, 채용률은 줄고, 기업은 힘들고... 울산 100만 이하로 빠질 예정 도시죠.. 집값 싼 이유도, 타지 사람들이 울산에 왔었는데, 다 빠지는 중이라서, 집이 남아 돌고있음.. 특히 동구지역은 현대중공업 망해가면서, 공실 너무 많고, 최근 들어서 조금 씩 차고 있음... 울산 사는 사람으로써 , 펙트만 말했습니다.
울산 사는데 울산이 인프라는 많이 부족해도 그냥 살기엔 좋습니다. 공장이 많아서 취업도 다른 지방에 비해 훨씬 낫습니다. 특히 집값이 저렴해서 음.. 살기에 가성비?가 좋아요 그리고 저기 30에 20하는곳 진짜 잘 찾아보면 저 가격에 침대까지 있는 완전 풀옵션도 찾을 수 있습니다 ㅋㅋ
대표님 무심한 듯 툭 툭 던지시는 말과 말투 위트에 빵 빵 터져요 ㅋㅋㅋㅋ 예능감 있으세요 ^^ 저희이모께서 첫번째집과 또오옥같은 바다뷰가 보이는 집에 사셨는데 당일치기 휴가를 가는 느낌으로 이모댁에 하루 정도 있다가 왔었거든요~ 바다뷰를 충분히 느낄거라며 블라인드/ 버티걸은 물론 커튼도 안했다고 하셨는데 햇빛이 너무 강하고 바다 수면위에 비친 윤슬?이 너무 눈부셔서 눈을 못뜰 지경이었어요~ 눈앞이 하얗게 보일만큼 햇빛이 강했다고 할까요? 햇빛고문.. ? ^^;; 영상으로 보기엔 너무 파랗고 예쁘게 나오지만.. 실제로 가서 생활해보면 진짜 커튼 두겹 세겹 치고 살 것 같고요~ 저희도 바다 근처 아파트에서 살아본 느낌은 여름에 바람은 에어컨 필요 없게 잘 불어오지만 습도가 높아서 집 전체가 꿉꿉하다..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은 해풍에 염분이 섞여서 가전제품이 부식이 많이 된다.. 그리고 겨울에 오지게 추워요... 바람아 멈추어 다오~ 노래가사가 절로 흥얼거려질 정도로.. 햇빛은 우리가 필요하다 싶은만큼만 적당히 적절히 들어오고 (햇빛이 너무 밝으면 집의 단점들이 하나씩 하나씩 보인다네요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 집안 습도는 사시사철 쾌적하게 가실가실하니 유지됐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유쾌하게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바다뷰 울산동구방어동 허브펠리스 입니다 2년간 실거주 느낌은 장점 한여름에도 에어콘없이 지낼정도로 시원합 . 리뷰에서 해풍때문에 바닥이 끈적끈적하다 하는데 장마철 1주일정도만 습하지 일조량이 너무 좋아서 괘적합니다 단점 : 저층에 저주하시는분들 주말에 에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보시다 싶이 방파제 앞에 낚시객 및 취객 소음 장난아님.특히 방파제 옆에 포장마차 가 영업중이라 소음 장난 아님 늦은 저녁시간에 새벽2~3시까지 술쳐먹고 떠들어서 문을 닫고 살아야함 특히 주말 저녁에 스트레스 장난 아님.8월말9월사이 태풍오면 발코니 외부 방충망 다 찍어짐 창문이 떨어져 나갈거 같은 곰포감. 가장큰 단점 해풍으로 인한 건물 외벽부식이 좀 심하다는 느낌 그리고 에어콘 실외기 3년주기로 교체 및 수리가 필요함. 해풍으로 인한 부식때문에 고장이 심함
예전 제가 살앗던 원룸 가성비 좋고 조용해서 계약 끝나도 계속 살앗는데 근처 신축 아파트 공사로 인해서 외국인들 단체로 방 6개 잡고 입주하고 부터 층간소음이랑 바선생들 출몰해서 계속 살다간 층간소음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서 방 어렵게 승계하고 나온적 잇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울산2007년도 중고업 최대 호황기일때 울산에서 일했음. 그때 동구 신축원룸 500에 40 이었음ㄷㄷㄷ 돈 없어서 100에 10에 살았음 공용 화장실에 난방도 LPG 까스통 이었어 난방가격 무시못해 까스렌지에 물 올려서 쓰고 중공업 안에 목욕탕 이용했었음 겨울에 파커 입고 침냥에서 잤음 저 때는 돈 많이벌어어 원룸에 살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에어 자가로 살고 있음..^^
울산 동구 바다뷰 직빵 아파트 전세2년 살다왔지만 초반 2개월동안은 진짜 뷰뻥뚫리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간사한게 계속 지내다보면 거기에 적응되서 신경도 안쓰게됩니다 습해서 거의뭐 전자장비 하루쟁일 틀어놓았습니다 ㅋㅋ.. 바다뷰에 큰돈 굳이 쓰는메리트를 못느껴 다시 도시로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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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계약하시기 전 좋은 집인지 안좋은 집인지 23가지의 체크리스트로 선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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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라는게 진짜 웃김. 뷰 좋은 집에서는 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 쓰고 살게 되는데, 뷰 안 좋은 집 가니까 뷰가 진짜 아쉬움...
막상 집 계약 전에는 뷰 좋은곳!! 기쓰면서 확인했는데 막상 입주하니까 일상생활 바빠서 나중에 다른곳 이사가서 생각해보니 뷰가 좋았었나 안좋았었나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사람은 부정적인거에 더 예민해지게 되어있음
그런가요? 저는 뷰 괜찮은 집에서 처음 사는데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서 행복합니다 ㅎㅎ 사람마다 성향 차이인가봐요
경제적 시간적 여유 있으면 뷰는 필수에요
태화강변뷰 매일봐도 새로운데
바다바루앞은 습도높고 겨울엔춥고 ᆢ
뷰는 한달이면질림
사장님 넘 솔직 믿음이가네요^^
100퍼 공감합니다. 바닷가집 뷰 처음만 좋고 나중엔 눈부셔서 블라인드 쳐놓고 삽니다. 습도 엄청 높아서 에어컨 끼고 살아야합니다.
한 1년 살았는데.. 뷰 그까이꺼 나중에 진짜 아무생각이 없어짐
3년째살고있는데겨울에도안추워서33평가스보일러97000원나오고습도높은여름엔어느집이나에어컨켜고사니습도높은것도그닥느껴지지않습니다.빨래는건조기돌리구요.제일무서운건태풍이죠^^하지만그모든걸다상쇄하는최고의뷰에서날마다일출보며사는건정말좋습니다.
@@쉬메이징 저도 20년째 바다앞 아파트 사는데 태풍때는 걱정되지만 피해입은적은 없네요. 20년째 뷰에 감탄중이고, 대치동 빽빽한 빌딩 사이에서도 살아봤지만 바다 앞 아파트가 특별히 내륙 아파트에 비해 습하거나 더운등의 큰 차이는 못느낍니다. 바다 앞 아파트라고 다 똑같은 조건은 아닐것같네요^_^
습도차이못느끼면 감각기관에 장애가 있는거니 병원가보셔
휴가때 오션뷰 숙소 잡아서 놀았는데 2박3일 동안 습기때문에 굽굽하고 끈적했음..안 그러시다는 분들은 바닷가에서 좀 떨어져서 사시는듯
진짜 습도높은 한여름 바닷바람 맞으면 온몸이 끈적거리는데 집안이 그렇게 된다니..
아주 뜻깊은 기획이네요
서울 경기사는 사람들은 다른 동네 부동산 시세나 스펙을 알 길이 없는데, 집공략 덕분에 오션뷰 월세집도 보고 갑니다.
전국을 이렇게 보여주시니까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외국인들 일할때만 지들 듣고 싶은 말만 듣고, 그러는줄 알았더니만.. 집 구할때도 똑같다는 얘기에 깜놀 했었네요ㅋㅋ
일 할때 외국놈들 사고치면 무조건 몰라요~~ㅋㅋ
@@슈퍼슈파 나, 몰라~
꾸옌이 그랬어~
Cbal놈들이 월급 잘못 주면 한국사람 뺨치게 한국 말 잘함
월급 잘못주는것도 그 또한 이상한거지 ㅋㅋ
@@MrYohoman123 요점이 그게아닌데 국평오 자체노 ㅋㅋ
8:36 멘트치는데 핸드폰보면서 버리고가는거 존나웃기네
비번보신듯요~^^
지방편 너무좋아요~ 자주해주세요
아니 사장님 툭툭 내뱉는 말투 중독성 ㅋㅋㅋㅋ
제 고향도 방문해 주시고 열일하시네요! 근데 지하철 없냐고 물으시다닠ㅋㅋㅋㅋ 울산사람들 고래타고 다닙니다
ㅋㅋㅋㅋ😂울산시민 인데요 정답
진짜로 2023년에 지하철 없는데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상반기에 고래 요금 오른다던데요 고래도 더이상 서민들의 교통수단이 아님
제일 잘사는 시 항상 1ㆍ2위 기록하는데 지하철없응
바다뷰가 안좋은점이 해풍때문에 소금기가 집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창문청소는 무조건 해야됨
설마 바깥쪽 면도 해줘야 하나요ㄷㄷ
@@이혜인-u1p 네 예를 들어서 안경을 안 닦고 사물 보는 느낌
@@손민석-u8o 창문청소는 어딜가나 다 똑같아요.. 도심지도 미세먼지 쌓인 창문에 여름철 비 맞으면 얼룩져서 창문 청소는 어차피 똑같이 다 해야합니다. 뷰가 안 좋은 집들은 어차피 창문 내다볼 일이 없으니 신경 안쓰고 살 뿐인거죠.
@@옐망구-f 유독 심하다는 거죠 내가 바닷가 근처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어서 알고있습니다
아니 중개사분이 진짜 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짓말 안하고 지인이 울산강동 푸***살다 이사왔는데 처음 입주 한달은 오션뷰라 너무 만족해서 내리 사진찍고 인스타하며 살았는데 매일보니 감흥이 없고 매 눈이부셔서 커튼치고 있었다고ㅋㅋ2년살면서 사계절 살아보니 여름 가을 태풍때 쫄고 고생하고 결로 곰팡이 습기 녹땜에 승질나서 다시 도심으로 이사옴ㅋㅋ전세로 가서 다행이라고 절대 바다주변 집은 안산다구....그래서 바다 주변은 걍 놀러갈때만 좋다ㅋㅋ
전 강동 효성해**2년 살다 탈출했어요.
바닷가는 가끔 놀러가는곳이지 주거는 아니더라구요
빨래 말라도 소금기장난아니고,옵션으로 차량부식 가속화 온갖종류의 전자기기의 부식을 막을수 없지요.....ㅠㅠ
ㅋㅋㅋ 나는 옷구경 사람구경 할 수 있는 씨티가 더 좋네요 저런 볼 거 없는
해변가 관심도 없고 바다 낚시도 관심없고
+ Miss Claire is 김보경 +
시골산촌살이 몇 년 해보고 자연이 너무 좋은데 읍내가도 아줌마보기 힘들다. 아가씨 볼 수 있는 도시가 최고입니다.자연인도 3년정도 지나면 한계가 와요..@@kimbo-kyoungclairehana599
바닷가에서 5킬로 정도 안쪽안대도 몇년전부터 해무거 너므 자주 껴서 습합니다
확실히 기후변화가 실감됩니다
바닷가 집은 창문 열면 짠기가 많이 들어와서 문열어놓기 어렵고
5월부터는 무조건 에어컨 필수입니다,
바닷물에 비춰서 들어오는 뜨거운 햇살에 커튼은 계속 치고 있어야 된다고보면 되고
나이 먹어서 백내장 수술 안하려면 집안에서도 선글라스 끼고 살아야합니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면 오션뷰 죽여주는 호텔에 가서 1주일만 살아보세요.
인터넷에 오션뷰 자랑하는 집주인들은 죄다 시세차익 노리고 야부리 까는 겁니다.
오션뷰 보고 우와~~~히는건 입실하는 그날 뿐입니다
하루만 지나면 눈이 부셔서 바다가 넌덜머리가 나게 됩니다
맞아요... 태국 갔었는데, 너무 덥기도 했지만, 습도가 엄청나서 창문도 못열고 에어컨만 틀었던...
너무 저런 다이렉트 바다뷰는 곤란하군요... 남향이라는 것도 단점이고...
중공업에서 수십킬로 떨어진 아파트에도 도장가루 날라오는 경우 많습니다.
일반 바다 아니고 중공업쪽 바다 아파트는 그것도 꼭 생각하셔야 해요.
영상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사장님 되게솔직하시다~ 👏 👏 👏 👏
제주도 바다 바로 앞에서 살았습니다.
정말 안좋습니다. 바람 겁나 불고 빨래널으면 짠내나고
바다 보면 우울해져요. 사람은 산을 보고 살아야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만 보고 살면 정신병걸려요 . 한강뷰랑 바다뷰는 다릅니다.
맞아요 물앞에살면 우울증걸린다던데 맞는말이군요
산은 모기 벌레 땜시힘듬...제가 산 앞에 살고 있습니다ㅠ
물뷰는 아주 안좋고 사람들이 보이는 뷰가 정신건강에 좋다더라고요
한강도 너무 폭이 넓서 우울해짐.
한강 바로앞은 전망의 80%가 한강물이 보이기 떄문에 거의 바다수준입니다.
한강에서 좀 떨어져서 한강이 조금 얇게 작게 보이면 괜찮을텐데
그런집은 아예없죠..
산뷰가 확실히 안정되고 좋기는한데
문제는 산뷰도 산 바로앞에 살면
벌레 많고.. 겨울에 엄청춥고
여름에 장마오면 산사태가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서울에서조차 자주 일어나고 있어서
뭐든지 산이나 강이나 적당히 떨어져있는게 좋은거 같음.
근데 안살아본 사람은 뷰가 좋으면 집값이 오른다느니 뷰가 좋으면 좋은곳이라느니 하는데
살아보면 진짜 자외선 썌서 커텐치고 살게되고, 산근처는 여름에 비 많이오면 무서움.
뭐든 적당한게 좋은것.
@@웅스카페 저두요 ㅠㅠ산앞에사는데 벌레때매 창문 닫고 삽니다..
유튜브보고 오늘 우수부동산 가서 계약했습니다.
3개월단기방 찾는지라 쉽지않았을텐데 너무 친절히 잘 응대해주셨어요!!
너 우수부동산이지
와 부동산유튜브는 차고 넘치는데 지방 현지에서 콜라보로 하는 건 거의 유일한 것 같네요. 너무 재밌어요. 경상도사장님 너무 멋있어요.
여름에도 빨래가 꿉꿉허니 마를 생각도 안하고 정말 습하고 겨울에 미친 바닷바람 체감온도 어휴... 중공업 일할때 옛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ㅋ
제습기는 펠수
진리입니다 여름에 개덥죠
여수도 그래요. 사람 살 곳 못돼요. 바닷가근처는 관 광지로 몇 머무는곳이지. 사는곳은 아님. 제주도도 여름엔 절대 여행가면 안됨.
울산 바닷가 아파트 2년 살다가 탈출했습니다ㅋㅋㅋ
바닷가는 가끔 놀러가는거지 거주지로는 아닙니다
ㄹㅇ 리버뷰는 몰라도 오션뷰는 하루 이틀 호텔 갈때나 가는거지 ㅋㅋ 사는거 아님 ㅋㅋㅋㅋ 여름에 진짜
아니 저건 오션뷰가 아니라 무인도 등대지기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흔한 섬은커녕 다리하나없네 진짜 요양하긴 좋을듯
ㅇㅈㅋㅋㅋㅋ바다공포증 있는 나로서는 저렇게 가깝게 있는거 ㄹㅇ 무섭 ㅋㅋㅋ
동해바다는 원래 섬이 잘 없어요ㅋㅋㅋ
울산사람으로써 울산 매물언제오나! 했는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네요 ㅎㅎㅎ
아 ㅋㅋㅋㅋ 집공략 폭풍업로드 너무 좋다
중개사님, 시니컬한 게 믿음이 갑니다!!
음...저는 바다뷰를 울산에서 10년 넘게 보고 있는데 이렇게 가까운 바다뷰는 진짜 별로긴 할듯
근데 멀리서 바라보는 바다뷰는 진짜 매번 봐도 안질리고 힐링 됩니다!
진짜 뷰 미치긴 했네요 ㅋㅋㅋ 소장님 경상도 사나이의 표준 ㅋㅋㅋ 소장님 말투땜에 너무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무뚝뚝한데 은근히 드립치시고 ㅋㅋㅋ
서울 가격의 집을 보다가 울산 가격 기준을 보니까 삶이 럭셔리해보이네.
전에 소개 하셨던 대구의 집들보다
울산의 집이 휠씬더 잘되있고 가성비
갑인듯 하네요 오늘도 좋은 방송 굿 럭 입니다
대신 직장은 더 없어요...
@@박단호-x7b 직장은 울산이 많지 않나요?
@@박단호-x7b 대구 보다 울산이 직장이 더 없다는데 웃음이 나오네요. 전국에서 직장인 평균임금 몇년째 1위하고 있는곳이 울산인데. 전국에서 젤 낮은 대구랑 비교 하다니ㅋㅋㅋㅋ
@@문미니-q4j 석유화학이나 자동차 중심의 북구,남구 생활권보다 동구 생활권이 훨씬 안좋긴합니다 중공업 자체가 평균임금이 많질않습니다 그래서 동구가 울산 평균에 못미치는 지역인건 맞습니다
@예나 현차 이야기하는거보니 울산에대해 잘모르시네요. 현차.현중 보다 석유화학단지에 대기업들. 연봉이 더 쎕니다.
저 서울에서 유학 해봤는데 그때 기억 중에 울산에 놀러간 것이 제일 좋았어요
전국부동산 시리즈로 계속 보고 싶네요~^^너무 재밌어요.^^♡
부동산 사장님들도 유머러스 하시고요 ㅋㅋ
울산 살고있고, 저 동네 살고 있는 현지인 입니다. 저곳은 애초부터 외국인을 타겟으로 설정된거라서 월세가 쎄고 현재 중공업에 외국인이 전에 비해서 많이 안들어와서 저런 매물들이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풀리고 있습니다.제가 살고 있는곳도 저런 유형인데 200/35 내고 살고 있습니다. 외국인 아파트 자체가 원래 내수용이 아니라서 비쌌는데 하도 안나가다보니 가격이 점점 떨어져서 제 생각에 ㄱㅊ은 가격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바다뷰집을 35만에 살고 계신건가요?
@@yummylife275 바다뷰 겸 중공업뷰 입니다 ㅎㅎ
바다쪽은 빨래 널 때 굽굽하다던데 어떠세요?
@@julio9478 날 좋은날에는 베란다 문열고 말리구요. 아니면 그냥 건조기 돌려요 ㅎㅎ 그리고 진짜로 날씨를 떠나서 문열면 바닷이 끈적끈적 해져요 ㅎㅎ 단점도 분명 많은데 살다보니 그냥저냥 좋아요
Wu~!! 박자를 타고 사시는군요!
수도권만 보다 이런 지방도 구경하니 참 좋네요
외국인전용 오피스텔 가봤는데 가전가구 겁나 더럽게 씀..바람 오지게 불고 살곳이 못되요ㅋ 동구가 월세가 좀 쌌었는데 진짜 오르고 있어서 월세살이 하는 저로써는 큰 걱정입니다ㅜ
진우히야 전국 컨텐츠 좋네요~강원도 시골쪽도 가주세요~
중개사분이 친절하고 스마트하고 유머러스 하시네요 😅😅😅
솔직하고 현실적인 시세 알게되서 감사하고 개그맨채널처럼 잼나는 방송입니다! 정상욱 부동산사장님 잘생기고 정직해보여서 좋아요!
아는형님이랑 말투가 거의99.999999% 똑같아서 놀래면서 보았네요~ㅋ 저런 분들 은근히 매력 넘칩니다ㅋㅋ
재밌어용 지방편 많이 해주세용 ㅋㅋ
요즘 쉬는날 집공략만 보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형 부동산 장사 안되긴 하나봐....
전국을 돌아다니네.. ㅠㅠ
돈 없으면 기름값 밥값 없어서 못가죠 ㅡㅡ
돈있으면 가죠.
오히려 난 이렇게 전국으로 도는것이 수도권이랑 비교를 와닿게 할수있어서 보기 좋다
@@장철민-r9z 쪼만한 한국에서 기름값 나와봤자 얼마나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로만 천이상 버는데 뭐
이정도 구독자에 이정도 조회수이면
잘 운영하면, 유튜브로 웬만한 대기업 직장인만큼 벌거나 더 많이 벌걸요.
평범한 중개사 수익이랑 비교가 안되죠
유튜브를 열심히 키우는 이유가 있는것임.
중개사 열심히 하는것보다 유튜브 수입이 훨씬 클수 있거든요.
근데 운영 잘 못하는 사람들은 이정도 구독자에 조회수라도 잘 못버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같은 구독자 비슷한 조회수라도 유튜버마다 수익이 천지차이
이분은 열심히 하는걸로 보아 돈이 좀 버는거 같음.
한강뷰사는데 이사하고 한달정도 뷰감상하면서 굉장히 만족했는데 지금도 꾸준히 만족합니다ㅋ 자주는안보지만 특히 집에들어왔을때 기분이 싹좋아집니다!
ㄷㄷ
바다랑 강은 달라요ᆢ
즐겨보는 부동산 채널이라 유튜브에 울산 나와서 바로 봤어요~ 동구쪽은 잘 모르는데 이렇게 대략적인 가격이랑 분위기 알수 있는 영상이라 도움되었네요 🙂
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넘웃겨
말투도 재밌고 발음이 킬포.. "죵나"라닠ㅋㅋㅋ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빵터짐
태풍걱정때문에 못살것같아요,, 다음 집 보여주세염~
울산 은근 태풍 안오던데. 동쪽에 있어서 그런가
바람은 많이부는데 태풍은 매미시절 처럼 엄청 강력해서
내륙까지 진입하는 태풍 아닌이상 태풍 영향은 거의 없는
울산 안 사시는 분들인가요 두분은?? 거제 김해 울산 루트로 경남 내륙에서 휘어져 오는 태풍이던, 부산 타고 울산 동해안쪽 휘어져가는 태풍이건, 영남권은 늘 태풍의 위협에 노출되어있습니다. 특히 거제 통영 부산 울산은 항만도시라서 태풍에 더 민감하고요. 눈이 잘 안오고 해안성 기후라 여름에 덜 덥고 겨울에 덜 추운 대신 태풍의 위험도가 있는거죠. 거기다 산맥이 가로막고 있어 기후가 상대적으로 매우 온화합니다
@@공중도덕준수 글쌔요 그쪽은 그러면 어디사십니까 매미·힌남노 이정도급 태풍 아닌이상 내륙까지 상륙을 못해서
웬만하면 다 휘어서 일본간걸로 기억하는지라
대부분 태풍이 제주도 쪽이 많이 꺽어서 제주도 걱정하는때가 많은데요.
2010년대 고등학교때까지 태풍 심하다고 기억나는게 매미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이론따지면 기단 영향으로 웬만하면 영향력 적은 태풍 상층부만 스쳐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오히려 태풍 걱정 안했는데 뭐 안다고 울산 사녜 안사녜 말을 합니까 ㅋㅋㅋ
@@공중도덕준수 04년도 당시 이사와서 남구쪽 살았는데 솔직히 매미 말곤 쎈 태풍 없었음 ㅇㅇ
집공략 전국투어 컨텐츠 되게 좋네요.
이동네 저동네 시세도 알 수 있고 이동네는 이렇구나 저동네는 이렇구나 잘 보고 있습니다. ^^
사장님 처음엔 조용하시길래 진지하신분이신가 했더만 점점 시간지나니깐 적응하셨는지 말투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뭐 이게 뭐.. 신기한 건가요? ㅋㅋㅋㅋㅋ 07:18
5:46 이거 말하는듯 ㅋㅋㅋㅋㅋ
뷰? 일주일이면 끝납니다 ㅋㅋㅋㅋ
집공략 늘 재밌게보고있습니다 ㅋㅋㅋ
전 남구 옥동살고 여동생이 저기 동구쪽에 사는데.. 문만 열면 바다비린내 짠내음이 ㅋㅋㅋㅋㅋ 웃지 못합니다 대신 집값은 남구 옥동 일대의 반 수준이라 싸고 좋은집이 많이 나와서 신혼부부들이 저쪽동네 많이들 살아요.
지방인구소멸이 곧 오니깐요
빈집은 지방부터 시작입니다
인구 분포도가 역피라미드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바다뷰 일주일이면 끝입니다에 공감합니다. ㅎㅎㅎ 어쩌다 한번씩 놀러가서 바다뷰 보니 와~ 하지 맨날 살면 공허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
일주일이면 커튼 치고 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욱기네 ㅋㅋㅋㅋㅋ
울산 사람으로써, 서울 에 몰리는 이유... 울산 취업이 점점 힘들어짐...
인구는 100만 넘는 광역시 이고, 어른들도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으로 , 잘먹고 잘사는 광역시 였는데, 현대자동차 채용도 10년만에 처음 한것 처럼, 나머지 기업들도 채용 다 줄고, 울산 사람들이 다 서울이나 부산 타지역으로 빠짐, 점점 줄면서 10년 연속 인구 계속 줄고있음.
근데 나는 서울이 좋아서 가야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울산이 망해가고 있음.. 현대 중공업도 진짜 큰 비중 차지 하는데, 몇년전에 현대 중공업 타격너무 심해서 30% 이상 노동자 잘리고, 이제 조금씩 일어서고 있는데, 너무 타격이 커서, 그전 으로 는 못돌아간다고 다들 보고있고...
앞으로 전망이 기대 되는 종목들이 아니니, 채용률은 줄고, 기업은 힘들고... 울산 100만 이하로 빠질 예정 도시죠..
집값 싼 이유도, 타지 사람들이 울산에 왔었는데, 다 빠지는 중이라서, 집이 남아 돌고있음.. 특히 동구지역은 현대중공업 망해가면서, 공실 너무 많고, 최근 들어서 조금 씩 차고 있음...
울산 사는 사람으로써 , 펙트만 말했습니다.
ㅋㅋㅋ 노조원들이나 좋지,, 다른사람들은 노조원 가족 아니면 취업 힘들자나요 ㅋ
남편분 매력 넘치시네 ㅋㅋㅋ
울산토박이인데 길, 아는곳도 많이 나오고 신기하네요 잘 보고갑니당😊
우와 집공략님이 울산 영상 올려주신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제가 사는 동네라니... 🥺🥺
울산 중개사분은 써비스업종에 거리가 먼분이네요..
웃음이 단~한순간도 없고 인상이 너무딱딱합니다..
세입자입장에서 가격딜?말도 못꺼내겠어요..
화 낼거 같아요😂😂😂
헐... 저정도면 진짜 부드러운건데 ㅋㅋㅋㅋㅋ 저쪽 살았던 사람으로서 먼가 충격이네요 ㅋㅋㅋ
바다뷰는 볼품 없고 바다+해변뷰, 바다(강)+시티뷰가 제일 보기 좋음
ㄹㅇ.. 저런 망망대해 뷰는 특히 밤 되면 온통 깜깜해서 무서움~
울산 사는데 울산이 인프라는 많이 부족해도 그냥 살기엔 좋습니다. 공장이 많아서 취업도 다른 지방에 비해 훨씬 낫습니다. 특히 집값이 저렴해서 음.. 살기에 가성비?가 좋아요 그리고 저기 30에 20하는곳 진짜 잘 찾아보면 저 가격에 침대까지 있는 완전 풀옵션도 찾을 수 있습니다 ㅋㅋ
울산이 인프라가 부족하다니... 동구는 공단이라 그렇다쳐도 남구는 여타 대도시들만큼 인프라가 갖춰져있는곳인뎅...
진짜 바다 근처살면 소금바람이라고 해야되나...
차고 집이고 창문들이 진짜 개판나더군요🤣🤣🤣
그르네... 지하철이... 역시 서울 인천 경기도인것인가...
진짜 다채롭다컨텐츠 20만 가자
부동산하는 사람들이 목소리가 큰게 아니라 형이 목소리가 ㅈㄴ큰거구나
소장님 말씀
재밌게 잘 하시네요!
무심하게 툭툭
그런데 웃김ㅋ
진우님 집소개 제일 좋아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무심한 듯 툭 툭 던지시는 말과 말투 위트에 빵 빵 터져요 ㅋㅋㅋㅋ
예능감 있으세요 ^^
저희이모께서 첫번째집과 또오옥같은 바다뷰가
보이는 집에 사셨는데
당일치기 휴가를 가는 느낌으로 이모댁에 하루 정도 있다가
왔었거든요~
바다뷰를 충분히 느낄거라며 블라인드/ 버티걸은 물론 커튼도 안했다고 하셨는데
햇빛이 너무 강하고
바다 수면위에 비친 윤슬?이 너무 눈부셔서 눈을 못뜰 지경이었어요~
눈앞이 하얗게 보일만큼 햇빛이 강했다고 할까요?
햇빛고문.. ? ^^;;
영상으로 보기엔 너무 파랗고 예쁘게 나오지만..
실제로 가서 생활해보면
진짜 커튼 두겹 세겹 치고 살 것 같고요~
저희도 바다 근처 아파트에서 살아본 느낌은
여름에 바람은 에어컨 필요 없게 잘 불어오지만 습도가 높아서 집 전체가 꿉꿉하다..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은 해풍에 염분이 섞여서 가전제품이
부식이 많이 된다..
그리고 겨울에 오지게 추워요...
바람아 멈추어 다오~
노래가사가 절로 흥얼거려질 정도로..
햇빛은 우리가 필요하다 싶은만큼만 적당히 적절히 들어오고
(햇빛이 너무 밝으면 집의 단점들이 하나씩 하나씩 보인다네요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
집안 습도는 사시사철 쾌적하게 가실가실하니
유지됐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유쾌하게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저긴 오피스텔이고 옆에 아파트에 3년 살았는데 진짜 사람 살곳이 못됩니다.
여름 습해서 제습기 계속 돌려야되고 습도 좀 괜찮아진다 싶으면 미친듯이 건조해져서 가습이 계속 돌려야되더라구요 뷰보고 들어갔다가 바다뷰 꼴도보기 싫어졌음. 태풍오면 진짜 식겁 ㅠㅠ
저기 이상한 사람 많이 살잖아요
어우 여름에 엄청습하죠. 저희 부모님께서 제주도 바닷가에 집을 지어서 살아보셨는데
여름에는 꿉꿉 그자체, 건조시키는 기계 없으면 못살고 하루종일 돌려야했죠.
기계가 있어도 꿉꿉했던..
바다뷰 울산동구방어동 허브펠리스 입니다 2년간 실거주 느낌은 장점 한여름에도 에어콘없이 지낼정도로 시원합 . 리뷰에서 해풍때문에 바닥이 끈적끈적하다 하는데 장마철 1주일정도만 습하지 일조량이 너무 좋아서 괘적합니다 단점 : 저층에 저주하시는분들 주말에 에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보시다 싶이 방파제 앞에 낚시객 및 취객 소음 장난아님.특히 방파제 옆에 포장마차 가 영업중이라 소음 장난 아님 늦은 저녁시간에 새벽2~3시까지 술쳐먹고 떠들어서 문을 닫고 살아야함 특히 주말 저녁에 스트레스 장난 아님.8월말9월사이 태풍오면 발코니 외부 방충망 다 찍어짐 창문이 떨어져 나갈거 같은 곰포감. 가장큰 단점 해풍으로 인한 건물 외벽부식이 좀 심하다는 느낌 그리고 에어콘 실외기 3년주기로 교체 및 수리가 필요함. 해풍으로 인한 부식때문에 고장이 심함
해풍이 독하긴 하구마이..
옛날에 울산 살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 ㅋㅋㅋ 되게 재밌게 봤어요...
예전 제가 살앗던 원룸 가성비 좋고 조용해서 계약 끝나도 계속 살앗는데 근처 신축 아파트 공사로 인해서 외국인들 단체로 방 6개 잡고 입주하고 부터 층간소음이랑 바선생들 출몰해서 계속 살다간 층간소음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서 방 어렵게 승계하고 나온적 잇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베트남, 필리핀 이 샊끼들이 주범임 안 보이던 과장 좀 보태서 손바닥 만한 바선생 나오는거 보고 진짜 ㅈ같았었는데
바선생은 둘째치고... 맨날 층간소음 일으키면 정말 스트레스일거 같은데... 원룸이런데는 무조건 탑층에 살아야...
와 진짜 예전 복도식아파트
살때 바퀴한번 본적없었는데
옆집 동남아 숙소?인듯
이사가고나니 바퀴가
넘어와서 새끼까고ㅜ
맥스포스 2번살포해 박멸함
공인중개사분 시크하면서 겁나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해풍 엄청 찝찝하죠. 산에서 부는 산들바람이 정말 좋은 겁니다.
정작 울산에 사람이 없어요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부동산 사장 솔직하고 재미있네.
바다뷰 일주일이면 끝납니다. 현실조언 시원하면서 웃겨요. ㅋ
울산2007년도 중고업 최대 호황기일때
울산에서 일했음.
그때 동구 신축원룸 500에 40 이었음ㄷㄷㄷ
돈 없어서 100에 10에 살았음
공용 화장실에 난방도 LPG 까스통 이었어
난방가격 무시못해 까스렌지에 물 올려서 쓰고
중공업 안에 목욕탕 이용했었음
겨울에 파커 입고 침냥에서 잤음 저 때는
돈 많이벌어어 원룸에 살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에어 자가로 살고 있음..^^
👍
자차랑 울산에 직장만 있으면 울산 참 살기좋아요...^^
문제는 대중교통 쓰레기, 놀데가 없음. 핵노잼, 여성일자리 없어서 자기 직업 생각하면 절대 살면 안됨. 아님 취집말고 노답임.
자차랑 직장만 있으면 서울이나 신도시가 제일 살기 좋지요. 인프라도 잘되어 있고 문화혜택도 많고 놀거리도 많음
울산은 공기질 자체가 나빠서 급여에 질병 수당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함. 사람 살데는 못됨.
여름에 습하고 빨래안마르고 곰팡이 핀 집을보면 아왜 어른들이 바다앞에는 살곳이 아닌지 알수있을거에요ㅋㅋㅋ
집들이 진짜 가성비는 좋네요
근로자분들 돈 진짜 아끼것어요
진짜,,,,,,,,,,,,,,,,서울집값이 말이 안되는거긴하네,,
바닷가뷰..아파트
좋아보이지...성공한 삶 부럽지않을정도.가치가 드러나는 나만의 거주 최애 공간
현실은.바닷물 염도로인해.바닷가 쪽아파트들은.죄다 습하고.더워.그늘막역활인 건물.아파트가 없다보니
아침부터 해질때까지.더워죽는다
여름냉방비 죽음.하루종일 습해지는 바닥으로 인해 문도못열고 종일 공기청정기 여러대 가동해야함.보기엔좋으나
가성비면에서 딱3일짜리 집임..보이는게 전부가아님
햇볕이 그리 싫어질수밖에 없는 그런삶임
서울이랑 해운대 마린시티 센텀시티 살아본 사람으로서.... 바다뷰랑 강뷰는 달라요. 한강뷰에 빠져 바다뷰를 동경하게 된 게 아닌가 고민해보시길. 물에 뜬 듯한 부유감(우울해짐), 곰팡이와 습기, 때로는 안개가 우리집 안에 들어와도 괜찮아야 바다뷰 추천드립니다.
와 안개가 집안에 들어오면 ㄹㅇ 동해용왕된 느낌일듯.
저기 바다뷰 오피스텔 한달만 살아보고 싶어요... 보증금 없이 한달에 백만원 내고 ㅠㅠ 댓글 쓰는데 바다뷰 일주일이면 끝난다고요.. ㅠㅠ 그럼 한번 보름이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ㅠㅠ
동구는 저렴한 편이고 명촌동은 원룸 45이상 투룸 55이상 입니다
삼산동 쪽은 더 비싸구요. 울산도 지역마다 차이 많아요
지누님 열일 하시네욧 😏👍
여름에 햇빛 때문에 덥지 않을까요?
뷰 완전 예뻐요 👍
진짜 바닷가 근처에서 군생활해본1인으로써 바닷바람이 여름에는 졸라시원한데 겨울되면 태풍맞는것처럼 졸라추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엔 너무덥고 겨울엔 많이츄워용 근데 바다뷰는 좋네요ㅎㅎ
와. 바다뷰...
딱 일주일짜리라니...ㅋㅋ
교통수단에 오토바이를 빼셨네요ㅋㅋㅋㅋㅋ
중공업 출퇴근시간 오토바이 행렬 장관이죠 ㅋㅋㅋ
저 울산 토박인데 울산에 오시다니!ㅜㅜ 동구 아일랜드로 가셨네용 ㅋㅋㅋ
울산 바다뷰라 해서 강동동 생각했는데 전하동이었군요. 저는 대학교 가기 전까지 울산 살았는데, 제가 바다랑 접한 동네에 산다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바다뷰는 살기 힘들어보이네요..
저도 강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하동이였네요
중3때 서울로 이사가기전까지
살았던 전하동 일산아파트..
방ㅇㅓ동
강동은 ㄹㅇ 힐링 자체인데
꽃방ㅋ
예전집이 서남형인데 늘 저녁마다 들어오는 노을에 시간에따라 주황빛+분홍빛+ 보라빛으로 집이 물들고 창문쪽어항에 빛이 반사되면서 무지개색이 퍼지면서 거실에 펼쳐지는게 장관중에 장관이였음
다시 그집으로가고싶음..
노을 덕후라서 글만 읽어도 두근두근하네요 매일 예쁜 노을을 볼수있어 좋으셨겠어요 😍
@@BeautifulMangoRingo 그래서 더 그립네요ㅠ 요즘은 그런집 찾으려면 아예 주택을 지어야하니요ㅠㅠ
울산 동구 바다뷰 직빵 아파트 전세2년 살다왔지만 초반 2개월동안은 진짜 뷰뻥뚫리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간사한게 계속 지내다보면 거기에 적응되서 신경도 안쓰게됩니다
습해서 거의뭐 전자장비 하루쟁일 틀어놓았습니다 ㅋㅋ.. 바다뷰에 큰돈 굳이 쓰는메리트를 못느껴 다시 도시로왔음
울산 살고 있지만 저런 바다뷰는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 동구는 저런 곳이 많은가 봐!
중게사님 솔직하시고 잘생기셧네요 ㅋㅋㅋ
바닷가 근처 살기는 힘들어요 가전 같은거 빨리 삭습니다 염분때메 샤워해도 머리 끈적하도
울산 부동산은 동구가 제일 저렴합니다.
현대중공업이 동구 물가 집값 대부분 영향을 미치죠…울산 동구말고 다른구도 찍어보시면 살기 좋고 있을거 다있어요..😂 (지하철 빼고)
현대중공업 쪽이면 방어진 있는곳. 거기보다 덕신 아닌가요. 울주군 이라고. 거기 5000만원짜리 빌라 전세 살았었는데 7년전
교통이 최악이고 공기도 안좋아
뷰는 찐 좋아요~ 대신 여름에는 습하고 태풍에 덜덜 떨고, 겨울에는 엄청 건조하고 춥고..
어휴 10억주고 울산살으라고하면 죄송하지만 져는 서울살겠어요 울산은 쏠직히너무오바에요
방어진가보세요 답이없어요 오리지널서울시민이지만
너무답답해요 근처에 화장실도없고 병원이나 어디가려며는 진짜답이어뵤어요 버스는기본40분 기다려야하고 사람이어찌나많은지 타지도못해요
동구는 현대중공업 다니는거 아니면 갈일 없는 동네..시내 나올려면 버스타고 기본 40분…자차 없으면 그냥 고립임..
주변 상인들도 중공업 아저씨들 돈 잘버니까 바가지 많이 씌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