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짓고 아쉬웠던 점 5가지, 후회가 되는 5가지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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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19
  • 5년전 집을 지을 당시 미쳐 생각하지 못해 아쉬웠던 점들 5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전국의 예비 건축주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청 되세요.

КОМЕНТАРІ • 413

  • @user-cz8xj4wh2p
    @user-cz8xj4wh2p 5 років тому +87

    목조주택 시공자 입니다

  • @pirate0924
    @pirate0924 5 років тому +62

    제초제 농약 쓰시지 마시고 마을에 흑염소 키우는 어르신께 흑염소 빌려와서 거기 풀어두시고 풀 다 먹고나면 아이에게 양질의 사료 지급 후 돌려드리세요. 잡초는 흑염소들이 좋아하는 풀도 있고 안 좋아하는 풀도 있지만 배고프면 일딴 먹습니다. 흑염소에게 꼭 그늘과 물을 제공해주셔야 합니다. 제초제 뿌리시면 결국 집주변 땅까지 오염되서 안 좋습니다. 그 제초제들이 비가오면 강과 하천으로 그대로 흘러들어갑니다.

  • @user-cy3cl9qj2u
    @user-cy3cl9qj2u 5 років тому +12

    나름 해결책

  • @user-hq3ot7yu8b
    @user-hq3ot7yu8b 4 роки тому +20

    전원주택을 지을 때 정화조를 만들고 화장실을 제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대부분 공사 중에 사용할 화장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주변 숲 속은 똥밭이 됩니다 심지어는 내부 구석구석도 화장실 됩니다 그래서 미리 묻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 @FeelingRefill
    @FeelingRefill 4 роки тому +14

    우리 부모님도 30년 가까이 정말 좋은 공기와 물, 농사도 소소히 지으시며 잘 사시지만... 몸이 아파 젊어 시골 가셨지만... 몇 없는 동네사람들 때문에 마음 엄청 끓이셨고, 도둑도 많이 맞았고, 취미삼아 한다고 한 농사때문에 목, 허리, 무릎 다 고장나서 병원에서 수술만 몇번이나 하셨습니다. 돈 들여지은 건강 황토주택도 단열문제로 몇번이나 손보다 결국 나무등으로 다시 만들어 방마다 천만 가까이 썼고, 그러고도 추워 천만원어치 커텐하고 방마다 몇백씩하는 냉온풍기가 들어앉아있습니다. 벽난로도 바꿔보느라 천만원 넘게 깨졌고, 덕분에 공기청정기도 방마다 설치해야했습니다. 뭐만 하면 천 만원씩 깨져요... 온갖 벌레며 쥐, 그리고 한없이 쌓여만 가는 물건들... 시골 생활이 만만치 않은데 너무 로망만 가지면 안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셔야해요...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 시장도 멀어 마트에서 인스턴트만 산더미같이 사다 드시고 그나마 몸이 안좋아 운전하기 힘들면 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분명 좋은 점도 많아요. 그런데 도시에서 큰집에서 사는 것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라면 한적한 소도시정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user-kd8me2ou9y
    @user-kd8me2ou9y 4 роки тому +41

    와 진짜 정화조 설치 장소 알려주시는 거 최고! 몰랐는데 자리 선택이 중요하겠군요..덕분에 중요한거 하나 알아가네요..

  • @user-kh9by3uy5n
    @user-kh9by3uy5n 5 років тому +287

    강원도 전원주택 4년 차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하나같이 모두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짧지만 전원주택에서 살아보면서 느낀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 @user-dr7tm7mt6q
    @user-dr7tm7mt6q 5 років тому +50

    정말 100%공감 인터폰. 아~~. 꿀팁:정화조 굴뚝 이음관과 펜 끝단부에 모기장 잘라 끼워보세요 모기 들락이는 것은 방지됩니다. 케이맨 화이팅!!응원합ㄴ다

  • @video_class
    @video_class 5 років тому +46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고마워요👏👏👏

  • @소고기김치찌개
    @소고기김치찌개 4 роки тому +8

    정화조 파이프 환통구 에다가 양파망으로 감싸놓으세요 모기나 파리등이 이동을 못하게 말이죠 ^^

  • @joonhyukchoi6905
    @joonhyukchoi6905 4 роки тому +17

    참 진정성 있는 영상이군요~

  • @hyunjkim8288
    @hyunjkim8288 2 роки тому +12

    전원주택 사서 살고있습니다

  • @user-kk5ch7jd8r
    @user-kk5ch7jd8r 5 років тому +31

    정화조환기통은 건물 옆으로 세우고 난방은 남향이 최고인데요 난방더신경쓴다면 시스템창호권하구요 파쇄석깔기전에 바닥고르기한후부직포 깔아줌 잡초가 못올라옵니다 법면처리했군요 석축을 일직선으로쌓아올림 손실땅이없지요 단 돌을큰것으로 쌓아야 안전합니다 한가지더 집주변으로 조명등 세우면예쁜데 토목때 전기선 미리빼주심 좋겠지요 ^^건축은 할때마다 부족한점보충해도 또 나타납니다

  • @Grace-em4ne
    @Grace-em4ne 5 років тому +11

    저는호주에사는데 가든에보도불럭을 많이깔아는데 사이사이 잡초가 너무많이 나와서 식초하고 퐁퐁석어서 아주듬북뿌리면 제초제보다 오래가요 아이들이있으면 강추

  • @user-qe5bb8vw2j
    @user-qe5bb8vw2j 5 років тому +14

    가장 중요한게 정화조와 축대 쌓는거 같네요.

  • @yoon-mw7vj
    @yoon-mw7vj 5 років тому +25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느끼신 점들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ㆍ절대 놓쳐서는 안될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에요ㆍ물론 모든 것이 절대적일 수는 없겠지만 ᆢ그러나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voicekhan
    @voicekhan 5 років тому +31

    이런 얘기 해주는곳이 없죠 특히 전원주택 부동산중개쪽은 ㅋㅋ 정말정말 유익합니다

  • @gaonpa
    @gaonpa 5 років тому +28

    ^^ 저도 전원주택에 살면서 하루하루 아쉬운 부분들이 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집을 지어보면 3번까지는 짓는다고 하더라구요. 3번째 되어야 어느정도 성에 찬다고.. ㅋㅋ 시공사 들이 나름 전문가이니 경험에 따라 양심껏 미리 이런부분른 이래서 불편하니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세세하게 건축주와 상의하고 조언해주면서 시공하면.. 정말 좋을텐데... 그런 업체가 정말 드믄것이 현실인듯 싶네요.

  • @user-zj1bs6vg3s
    @user-zj1bs6vg3s 5 років тому +4

    겪은일이 저랑 같네요ㆍ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륵 살아나서 공감이 됩니다ㆍ

  • @user-lu2mg2qc6w
    @user-lu2mg2qc6w 5 років тому +26

    귀촌 하시는분들 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 같아요..실재로 본인이 집을짓는다면 놓치는 부분이 많을것 같아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