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고려할 진짜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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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665

  • @lee_bro
    @lee_bro  4 роки тому +50

    퇴사를 후회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준비하는 [퇴사키트]
    👉bit.ly/3YMFp5e

    • @NIks_Music
      @NIks_Music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궁금한건 개인적으로 어떻게 여쭤볼수있을까요

    • @user-wd4ww4kg9z
      @user-wd4ww4kg9z 2 роки тому

      안녕 하세요 한가지 질문하겠습니다
      부장이되면 인사건이 있나요??

    • @user-di6ej5ft9s
      @user-di6ej5ft9s 2 роки тому

      야근비 안주는데 2주째 10시까지 야근하는데 퇴사 너무 마려움 솔루션좀 자꾸 임원급이 일을 계속 따와요 사람도 없는데

    • @kcz115
      @kcz115 2 роки тому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 @stay_in_poool
    @stay_in_poool 3 роки тому +1384

    상사라는 사람들이 1년째 자존감만 깎아내리고 있다...진짜 우울증 걸릴 것 같음 신입이라 웃고 넘기니까 진짜 더 편하게 툭툭 던지는데 진짜 정병 올 것 같음

    • @user-ce8vv2vk2f
      @user-ce8vv2vk2f 3 роки тому +45

      2년 채우고 이직 추천!

    • @user-yk7ev6nk6g
      @user-yk7ev6nk6g 3 роки тому +6

      저도요...

    • @user-ft4sb7uo5x
      @user-ft4sb7uo5x 3 роки тому +21

      저도 좆같음

    • @yongyong1680
      @yongyong1680 3 роки тому +104

      하.. 2년 채우는것도 힘드네여.. 너무 공감됩니다 힘내세요 ..

    • @manandmaltese9365
      @manandmaltese9365 3 роки тому +36

      2년 채우고 이직 하세요... ㅠㅠ 힘드시겠지만

  • @dreamsanghwa
    @dreamsanghwa 2 роки тому +205

    2번이 퇴사 결정하는 데 진짜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하고 나서도 숨이 탁 막히는 기분, 뭘 말해도 상태가 별로거나, 리더가 별로라서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기분, 이건 진짜 퇴사 각이다.

  • @sofarsogood4353
    @sofarsogood4353 3 роки тому +372

    1. 최고의 위치에 있다면 퇴사하라
    커리어 정점에 있을 때 퇴사 결심.
    장점1) 자신감 충분
    장점2) 기회비용인식
    ->커리어 추락시에는 퇴사보단 조직 내에서 돌파를 하라
    2. 따를만한 리더십이 없다면 퇴사하라
    도전하는 리더십인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더인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십인지 등에 따라 판단
    -> 리더십은 나의 성장 가능성
    3. 인사가 사내정치에 놀아나고 있다면 퇴사하라.
    사내정치 불공정기준 3가지
    1- 인정받던 사람이라면 기다려보기
    2- 도전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기다려보기
    3- 방향성을 제시한다면 기다려보기

    • @ADERERR0R
      @ADERERR0R 2 роки тому +2

      정리감사합니다

    • @HyunJoonTV
      @HyunJoonTV 2 роки тому +9

      와...2번 공감.... 상사한테 신뢰가 안갑니다.
      손바닥 뒤집듯이 말바꾸는데
      근디 본인은 본인이 잘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3번도 공감
      지들끼리 싸우면될낀데 책임지기 싫으니 중간에 신입 껴 놓고 싸움니다.

    • @Agricultureschool
      @Agricultureschool Рік тому +1

      와👍

  • @user-pd5qm9ew1m
    @user-pd5qm9ew1m 4 роки тому +181

    1.2.3번 모두 해당됩니다.
    애사심에 제가 배신자 같기도하고,
    새로운 도전에 정말 불안하고 떨리는군요.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분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 @user-nj8he9wy4d
    @user-nj8he9wy4d 4 роки тому +1485

    회사 자체가 배울게 없고..
    직원을 부속품으로 생각하고
    선임, 상사가 배울 점이 없고.. 그냥 다니는거 같은 느낌이라 1년 채우고 퇴사하려고 합니다
    일하면서 많은걸 혼자 알아가고 야근해도 수당을 받을 수 없었고
    회사에 미래가 안보여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 @illilliil3563
      @illilliil3563 4 роки тому +61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ㅜ

    • @user-sp4nr2dr3v
      @user-sp4nr2dr3v 4 роки тому +130

      퇴사는..내가 생각할때 기업이미지와 비전이 가짜같고.. 없을때.. 겉만 좋은 이미지포장으로 이상한 잣대로 사람을 평가할때..
      임원들이 가족이거나 오너지인이거나..끼리 뻔이 보이는 인사구조..
      그게 눈에보이면 회사도 손절각 아닐까요?

    • @user-xy7ij4gi9d
      @user-xy7ij4gi9d 4 роки тому +36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3년반 다니다 퇴사후 이직한지 1달째 되었습니다. 현재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 @nanalee82
      @nanalee82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그래요.

    • @user-pk5tz5rq3p
      @user-pk5tz5rq3p 3 роки тому +30

      딱 제가 다니는 회사랑 비슷하네요. 전 지금 1년 반 넘기고 있는데 2년 채우고 그만 두려고요. 경력을 어느정도 챙겨야하니 버텨야죠....

  • @user-mg1et3ru7t
    @user-mg1et3ru7t 3 роки тому +35

    꼰대 같은 사수 만나 퇴사했습니다
    저한테만 말투 안좋게 하시길래 말투 좀 좋게 해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더니 하는 말이 니가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고 니가 싫어서 내 말투가 이렇다는 둥 니도 말투가 싸가지가 없다는 둥 정당화 하실려고 하시길래 몇달 참다가 퇴사했습니다 진짜 정신병 걸릴뻔 했습니다 감정기복도 심해지고요 .
    상담사가 약 처방까지 권유 할 정도였지요 .
    너무 심하게 말하시길래 녹음하고 가족들에게 들려주니 군대식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
    가스라이팅도 너무 심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너 싫어한다며 , 갈수록 일도 안가르쳐주시길래 다른분께 물어봤다고 자기 커리어 무너져 내렸다니 니가 뭔데 그러냐니 하시면서 12시간 일하면서 2시간씩 기본으로 잔소리 듣다보니 요기서 있어야 하나 싶더라구요 .

    • @user-lv8nj6eb3z
      @user-lv8nj6eb3z 2 роки тому +2

      이 글을 읽으니 퇴사한 전 직장이 떠오르네요…
      사수가 젊은 꼰대였어요,,,

  • @user-pr6nm6ib5i
    @user-pr6nm6ib5i 2 роки тому +77

    퇴사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대기업 8년 다니고, 2020년 초에 퇴사함)
    * 이형님의 퇴사 기준도 동의를 합니다만, 소수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 같아 다른 기준을 써봅니다.
    1. 건강이 나빠지거나, 몸에 이상 신호가 발견 될 때 ( 몸의 신호는 최후의 시그널입니다)
    2. 적성이 너무나 안 맞아서 성과가가 안 나올 때 ( 적성에 맞는 사람은 성과가 잘 나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퇴사 혹은 다른 길을 빨리 탐색하세요. 돈 보단, 시간이 중요함)
    3. 비젼이 없고, 앞 날이 뻔히 보이는 산업에서 커리어를 밟고 있을 때 (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좀 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은 이 부분에 큰 비중을 두셔야 합니다)
    4. 일도 잘 하고, 지금 커리어를 잘 쌓고싶고, 본인 일이 너무 좋은데 팀원들이 별로거나 , 배울만한 선임 팀장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이직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딜레마가, 본인 커리어도 마음에 드는데, 팀 내 사람들과 갈등이나 기타 분위기로, 다른팀으로 가게 되면, 그 때부턴 소위 커리어 단절과 함께 계속 뺑뺑이 신세로 전락합니다. 저도 퇴사를 해보니 다행히 한 분야에만 8년 일을 했기에 어디 이직서라도 내밀수가 있었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다양한 분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회사 인사방침에 따라 계속 로테이션 근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여러분야에 경험을 해서 회사 생활을 좀 더 탄력적으로 할 수 있지만 커리어 측면에서는 인정을 받기 어렵습니다. )
    5. 기타 : 퇴사나 이직을 절대 두려워하지마십시오. 반드시 길은 있고, 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만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

    • @user-pr6nm6ib5i
      @user-pr6nm6ib5i 2 роки тому +1

      @@jfelix4372 12년 사번이시면, 저와 사회생활을 같이 시작하셨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0년이면 그래도 사회생활 충분히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하시고 조금 휴식기간 갖고 쭉 한 번 돌아보시고, 미래를 잘 설계하셔서 뜻하시는 대로, 밀고나가길 응원합니다. 이직 축하드립니다.

    • @jjj-jw4qx
      @jjj-jw4qx 2 роки тому

      지금 딱 4번 경우인데 아직 5개월 신입이라서요 1년이라도 다니고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 @user-if5ic7wb2f
      @user-if5ic7wb2f 3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오로지 2번만이 해당됩니다. 기술인데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 이 일이 시간이 지나도 실력이 늘 것 같지가 않아요ㅠ 항상 노트필기하고 집와서 복습하고, 반복적으로 작업해보는데도 어렵습니다. 이전 업종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처음으로 겪어보는 고문관? 역할에 너무 심적으로 괴롭네요.

  • @user-yt5ip5yf7v
    @user-yt5ip5yf7v 4 роки тому +184

    대한민굳 거의 모든 99프로 직장인들.. 이영상에서 말한 퇴사 타이밍에 하나이상 해당될거임..

    • @user-hr4rx1cb3w
      @user-hr4rx1cb3w 3 роки тому +1

      ㄹㅇ ㅋㅋ 2번 3번에사 끝남 ㅋㅋ

  • @momosom-91
    @momosom-91 3 роки тому +830

    1.관리자란 사람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소리지르고 욕하는게 일상
    2, 주5일중 주4일 야근 주말출근
    3. 최저시급 박봉 야근50시간을 해도 250안됨
    4. 비정규직을 알바생으로 부름
    5, 인터넷.핸드폰 심지어 화장실도 못가게함. 화장실갈때 허락받고 다녀와야함
    6, 관리자 기분 안 좋은날은 살얼음판
    7. 한 직원 왕따시키기
    퇴사사유에 맞을까요

    • @minjeongbyun7312
      @minjeongbyun7312 3 роки тому +312

      음.. 실례지만 일하시는 곳이 지옥이세요?ㅜㅜ 퇴사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 @iphone1l
      @iphone1l 3 роки тому +79

      편의점 야간 알바해도 어느정도는 받습니다 당장퇴사추천..

    • @eunice5069
      @eunice5069 3 роки тому +52

      정말이지 퇴사 맞을 것 같아요~

    • @kimshinhea
      @kimshinhea 3 роки тому +16

      쌉가넝입니다!!!!!
      혹시 이러한 일들을 객관적으로나 뭐든 간에 증명할 길이 있으시면 회사와 어느 정도 딜을 하셔도 될 듯 합니다.

    • @user-tc7nf9li4r
      @user-tc7nf9li4r 3 роки тому +22

      이건 당연히...지금쯤이면 퇴사하셧겟죠..?

  • @jinsumun6553
    @jinsumun6553 4 роки тому +318

    아 진짜 ㅈㄴ힘들다

  • @David_Jin
    @David_Jin 3 роки тому +21

    퇴사타이밍
    1. 커리어가 정점일때
    - 자신감뿜뿜, 기회비용을 인식하게 된다.
    2. 지금 상사가 도전하는 리더십인지
    - 만났는데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든다 등
    3. 인사가 사내정치에 놀아난다면
    - 인사가 공정함을 잃었다면.
    * 자신만의 방향성이 있고, 도전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기다려 본다

  • @user-dj7iy8qr5r
    @user-dj7iy8qr5r 3 роки тому +105

    따를 리더가 없고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 못하는 팀장. 의사결정 못하는 사람 후..

  • @user-tm7vl7kr1k
    @user-tm7vl7kr1k 4 роки тому +115

    여기 댓글만 봐도.. 해당하지 않는 직장이 더 소수인것같아 현실이 참 그렇네요... ㅠ_ㅠ
    퇴사할순 있지만 다음 직장도 비슷한, 혹은 다른 더 한 이유로 퇴사할것같아 걱정도 되구요

  • @charliebrown640
    @charliebrown640 3 роки тому +33

    나도 퇴시하고 싶다. 지옥같다. 너무 출근이 싫어서 최대한 늦게 출근한다... 지겹다. 이게 언제 끝날지...

  • @user-cb6td7ym7d
    @user-cb6td7ym7d 4 роки тому +326

    하도 실수도 아닌거에 무시받고 , 질책 받다보니 인생자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 .. 서비스직이다보니 경력 쌓인다고 미래가 장미빛인것도 아니고 상사는 실수하면 인사평가불이익 줄거라고 협박아닌 협박이나 하고 여기 계속있으려니 아침에 출근하려 새벽에 일어나면 하루가 저주스러워요 주6일에 매일 10~12시간정도 근무하고 평일 화요일에 쉬고 월급은 230만원.. 그냥 쉬고싶네요..

    • @dante0116
      @dante0116 3 роки тому +4

      저랑 같은 처지... 전 주 5일인데 집에서도 일해요...

    • @user-cb6td7ym7d
      @user-cb6td7ym7d 3 роки тому +21

      @@dante0116 아이고 ㅠㅠ 고생하시네요.. 전 결국 퇴사 했습니다 ㅎ.. 고향 내려와서 농사짓고 있어요 ㅎㅎ.. 농사가 몸은 좀 힘든데 맘은 편해서 더 좋네요 일하다가 정말 아니다 싶고 , 이 일하다가 정말 잘못될거 같으면 다른일 알아보고 관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일은 또 있으니까 너무 맘고생하지마세요 전 퇴사하기 전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ㅠㅠ 퇴사한다니까 더 괴롭히고 그랬었죠.. 힘내세요

    • @user-vq9sp9sm9t
      @user-vq9sp9sm9t 3 роки тому +10

      주방 근로자입니다.. 댓글에 너무 큰 공감이되네요.. 현재 사업주 잘못만나 진짜 여러모로 인생전체가부정당하는기분입니다ㅠ

    • @kim-cq5jy
      @kim-cq5jy 3 роки тому


      저랑비슷한....님은 퇴사하셨나요??

    • @user-cb6td7ym7d
      @user-cb6td7ym7d 3 роки тому +2

      @@kim-cq5jy 네 퇴사했어요 ㅠㅠ 지금은 남양주서 젊은 나이에 농사짓고 있습니다 ㅎㅎ..

  • @user-uw4cg5ob6h
    @user-uw4cg5ob6h 4 роки тому +165

    퇴사각 들어보니 퇴사각이 맞네요 최고 팀장이 너무 힘없고 정치도 못해서 나왔는데 잘 선택한것 같아요

  • @heejukim8822
    @heejukim8822 2 роки тому +40

    자신감이 없어서
    숨 막히는 회사 분위기에서 참고 일했는데 사장 폭언 때문에 마침내 이직 준비 하면서 독기 품고 퇴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신감 없었는데 여기저기서 컨택 오고 면접 제안 오네요 ^^

  • @polygraphy8516
    @polygraphy8516 3 роки тому +6

    하... 승진된 임원이...배울점이 정말 한개도 없는데 승진시킨 사장 ㅠㅠ
    1. 직원을 부품으로 생각함
    2. 모든 중요한 결정을 피하고 아래직원에게 전가
    3. 본인이 싫어하는 직원을 콕찝어 연차 트집잡고 업무 트집잡기
    4. 사람 뽑아야되는데 임원이 사람인에 채용내용을 3줄로 성의없이 올렸는데 그걸 또 승인하는 인사과나 채용내용에 관심없는 사장이나...
    5. 아래 직원이 업무로 힘들던 말던 무신경. 공감1도 안하는 소시오패스 성향
    6. 자기보다 강한자에게 굽신거림
    7. 중요한 미팅에서 부하직원에게 대답을 돌리고 발표도 대리로 시킴
    8. 평소에 검은 사막 모바일게임을 아침부터 매일하면서 놀고 있음.
    9. 타부서에서 던지는 일을 모두 덥석 물어와 아래직원에게 싸그리 던져버리기
    10. 어제 했던 말고 오늘하는 말이 다르게 하기
    → 중요한건 이런 사람이 박사출신... 사장이 중소기업에 몇없는 박사라고 승진시킨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은 왜 회사가 나락을 가는지 모를 것같다

  • @sseennaaaa
    @sseennaaaa 3 роки тому +118

    일요일 밤마다 보게 되는 채널

  • @user-eh8xb4ym7k
    @user-eh8xb4ym7k 3 роки тому +75

    3번 진짜 저연차땐 몰랐는데 관직에 오르고 나니 미치고 팔딱 뛸일임. 사내정치란게 뭔지 요즘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 @NGneer
    @NGneer 3 роки тому +38

    와 2번 3번때문에 퇴사하고 이직했습니다.
    제가 있던 팀의 팀장이 기껏해야 대리급정도밖에 안되는 역량을 가진 사람인데 연구소장과의 선후배 관계로 부장까지 초고속 승진합니다..
    리더십 검증 없이 팀장의 자리에 있으니 리더십이 있을리 만무하구요..
    내가 시간이 지나 저 위치에 간다했을때 내 자신이 저렇게 될까 무서워져서 퇴사했습니다.

    • @user-zu2yi7ep3f
      @user-zu2yi7ep3f 2 роки тому +4

      우리 나라는,,,, 자기 똘마니 승진시켜 주는게 아직 너무 보편화 되어 있네요.....

  • @user-zw8ng8tb2n
    @user-zw8ng8tb2n 3 роки тому +21

    도피성 회피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는데 참고 버티다보니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판단되어 이제야 나옵니다ㅎㅎ 제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어요

  • @Mistery_kth
    @Mistery_kth 4 роки тому +120

    어디든 회사다니면 현대판 노비 아닐까요?..

    • @cofey7193
      @cofey7193 3 роки тому +12

      노비라도 좋은 주인이 있고 나쁜 주인이 있죠!^^

    • @user-gr5nx3lb6m
      @user-gr5nx3lb6m 3 роки тому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소득 없이 노동으로만 일하면 노예 맞죠.

  • @independent1788
    @independent1788 3 роки тому +31

    내 10년 후 모습이 내 상사의 모습이다.를 상상했을 때
    좋다 ? 다녀. 싫다 ? 나가.

  • @user-xk3hx4kf8k
    @user-xk3hx4kf8k 4 роки тому +295

    알고리즘 타이밍이 또..

  • @TravelKING.055
    @TravelKING.055 4 роки тому +245

    퇴사각 결정 타이밍
    1. 최고의 위치에 있을때(나의 시세가 최고일때)
    2. 따를 리더가 없을 때
    3. 인사가 사내정치에 놀아나고 있다면
    (1) 인정받던 사람이라면 기다려보기
    (2)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기다려보기
    (3) 방향성을 제시한다면 기다려보기
    .....감사합니다

    • @heisveryj
      @heisveryj 2 роки тому +1

      2번은 백퍼 퇴사감

  • @nuriwuri
    @nuriwuri 3 роки тому +110

    좋은 얘기 감사 합니다. 외국계 회사에 다니다가 연봉에 불만족하여 자존심 때문에 퇴사를 하였는데 한동안 정말 어려웠는데 지금은 예전 회사보다 3배 더 받는 것 같아요. 인생은 알수 없음이예요. 퇴사? 하고 싶으면 하세요. 인생은 어찌 어찌 흘러가다보면 또 다른 길로 흘러 가더라구요 ㅎㅎㅎ

    • @michellekwon5907
      @michellekwon5907 2 роки тому +1

      혹시 직무가 뭐세요~? 그리고 공백기는 얼마셨나요 ㅠㅠ

    • @nuriwuri
      @nuriwuri 2 роки тому +7

      직무는 SWA 이고 공백기가 2개월 정도 되었어요

  • @musicise6882
    @musicise6882 4 роки тому +80

    저는 2번에 해당됐네요 최고 선임자를 봤을 때 제 미래가 보여서 퇴사하게 됐네요.
    지난 회사에선 힘들어도 괜찮은 면이 있었는데 여긴 입사 2일만에 계속 암담한 상황만 지속되더라구요. 제 선택이 옳지 않을수도 있지만 엎어진 물 돌이켜 주워담을 수 없구요. 다시 한번 취뽀에 도전하렵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user-pikapikarome
      @user-pikapikarome 4 роки тому +7

      2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대로 계속 이 회사에 있다면 내 미래가 저럴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HizukiRui
      @HizukiRui 4 роки тому +5

      어딜가나 엇비슷할거예요. 저런사람밑에서 2~3년 수행하고 다른 방향을 찾는것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그동안에 상황이 어찌 바뀔지 그것도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 @kimk5665
      @kimk5665 2 роки тому +1

      2번 보면 매번 야근하고 새벽3시에 업무메일보내고 하는거보고 여기선 오래있고싶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 @joontist
      @joontist 2 роки тому +1

      @@kimk5665 이거 완전ㅋㅋㅋ 경험자들은 다 공감해요 ㅋㅋㅋ 수습 3주차지만 어제도 밤 9시에 퇴근하더라고요

  • @user-im3cl2tq9w
    @user-im3cl2tq9w 3 роки тому +12

    회사생활 힘들어서
    1년, 2년채우고 퇴사할분들
    뭐하러 눈치 봅니까 이해안가는디
    회사 남아서 임원하고 계열사 사장할꺼아니면 눈치 보지마쇼

  • @jung_minjung
    @jung_minjung 4 роки тому +37

    후 10명정도 쪼꼬미 회사인데 사내정치질 난장판이라 오늘 사직서 내요 ㅎㅎㅎ
    대표, 이사2명 셋이 사내정치

  • @user-ls9sy1gm5o
    @user-ls9sy1gm5o 3 роки тому +9

    고등학교 졸업 전 실습 8일 다니고 1월부터 정식채용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아 여쭤봅니다.
    1. 잦은 회식
    2. 술 강요
    3. 희롱적인 말들 (자기 꿈에 첫사랑이 나오는데 옷을 안벗는다.)
    4. 소개 강요(스무살인 저희 동기들과 함께 포함 해 30살들 소개 해 줄려고 함 계속 엮음)
    5. 비중 높은 퇴사(현 저번주 대리님 퇴사, 일주일 안에 인수인계, 이번달로 과장님 퇴사, 남은 인원은 이사님 저 동기 셋뿐인데 두 달만에 부서 업무를 거의 다 맡았습니다. )
    6. 까라면 까(의견을 제시하라해서 제시하면 너의 의견은 틀렸다 내 말 들어라. 그 결과 가만히 있으면 의견을 내놓아라 강요.)
    7. 체계적이지 못한 업무지시( 타 부서 업무를 저희 부서로 넘겨 책임을 집니다.)
    8. 야근, 주말 출근 강요(대표님이 따로 저와 동기를 불러 다른 친구들은 주말에 타부서 지원 나오는데 왜 안나오냐 너네 미움 받을까봐 그런다 요샌 이것도 일 강요라 말 못하는데 어쩌고 시발 존나 때리고 싶습니다.)
    퇴사를 너무 하고싶으나 1년 경력은 채워야할거같은데 이 수모를 겪어가며 버티고싶진않고...

    • @yuajin
      @yuajin 2 роки тому +1

      빨리 그만 둬

  • @bykim5909
    @bykim5909 3 роки тому +133

    제가 뭔가에 밀려서, 커리어가 추락할때 퇴사를 미루다 결국 발목잡힌 케이스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돌파하는것조차 여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퇴사는 미룰수록 어렵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저는 지친상태고 회복이 필요하지만 이마저도 신중론이라 오도가도 못하네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 @user-li9sc3ji1h
    @user-li9sc3ji1h 3 роки тому +81

    어차피 이직 해도.. 이직한 곳도 안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겪어도 봤습니다. 결론은 돈이 최고니까 이직할때 연봉을 올려 갈수 있게 커리어 관리 잘 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 @user-pv5vi9ks4s
    @user-pv5vi9ks4s 3 роки тому +16

    맞아요 소속회사에서 자기가 일잘하고 존재감 쩔어주면 다른회사도 그런사람 원하기때문에 퇴사타이밍이죠

  • @user-mw1uc7eq5e
    @user-mw1uc7eq5e 3 роки тому +21

    저는 책임감을 회피하는 리더가 제일 힘들어요 헝

  • @kth8607
    @kth8607 3 роки тому +42

    저는 사수가 전혀없어서 첫날부터 입사해서 모든 업무를 거의 제가 맡다 싶히 했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 역량과 재능을 저 혼자 감당 못할 것 같아 1주일 있다가 근로계약서 쓰기 하루전에 퇴사했어요

  • @skysongsong525
    @skysongsong525 3 роки тому +10

    저도 인격모독으로 인해 엊그제퇴사햇습니다. 한달전에 이미 퇴사통보도 햇지만 그안에 이렇다할 후임도안구하는 상태였고 인수인계절차없이 안나갔습니다.

  • @xstp3064
    @xstp3064 3 роки тому +49

    네 확고해졌네요
    내년10월에 퇴사하겠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12월이 바쁘거든요 ㅎㅎ 줬대봐라 ㅎㅎ)
    솔직히 일이 힘들어도 버티는 스타일인데 부장이 너무 소심하고 쪼잔해서요
    덕분에 확고해졌습니다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당!!!

  • @user-pd1mc7ws3y
    @user-pd1mc7ws3y 2 роки тому +27

    첫직장 6개월 다니고 오늘 퇴사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제 선택이 옳았네요 퇴사 디데이 세고있습니다 ㅎㅎ :)

  • @angelmika1004
    @angelmika1004 3 роки тому +5

    27살 첫 입사 한 달 찬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사무직은 저랑 여자 전무 둘, 나머지는 전부 연구소 남자들이에요. 저는 회계쪽을 지원했는 데 하는 일은 (회계 + 대표 개인 비서 + 탕비실 청소 담당) 이네요.
    대표는 사람 말 잘 안 들을려고 하고 무조건 모든 일의 1순위는 대표가 지시하는 걸 강조하며 제대로 무슨 일을 어떡해 해야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대충 바쁘다며 잠깐 설명하고 끝... 그리고는 제가 실수하면 엄청 사근사근 거리면서 말하는 데 등 뒤에 칼을 숨기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대표가 말 걸면 항상 긴장되요... 누가 대표한테 따지면... 온 얼굴에 '나 화났어, 더 이상 말하지 마, 듣기 싫어' 이게 다 드러나요... 진짜 대표 성격 맞춰주기 너무 힘들어요..
    거기에 직원들 간식 주문, 에스프레소 머신기 청소, 손님들 커피타고 주차 차량 관리 등등... 진짜 제가 뭐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퇴근하면 항상 피곤해서 취미 생활도 못하고 누워서 유튜브만 보고 매일 배가 아파서 화장실 들락날락, 심지어 얼굴에 여드름이 쫙 퍼졌어요...
    내일 출근인데... 진짜 너무 가기 싫네요...
    최소한 3개월만 버텨보려고 하는 데...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네요...

    • @sgon4746
      @sgon4746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 지내나요

  • @user-cw7oe8vt4q
    @user-cw7oe8vt4q 3 роки тому +9

    이 회사에서 4년을 직장생활을 하고있는데
    갈수록 스트레스랑.. 자존감이 계속들어요..

  • @honestegrity
    @honestegrity 4 роки тому +315

    신입인데 여기는 중견기업이라는곳이 진짜 참담함.. 상사 검토 거치면 일이 해결이 안되고 속도도 늦고.. (팀장이 절대 중요한결정 안내림) 지시 내리지도 않고 밍기적대면서 회의시간에 타팀한테 공격받으면 팀장이란 ㅅㄲ가 나한테 자기가 지시했는데 왜 안했냐고ㅋㅋ 진짜 살면서 본 사람들중에 가장 비열하고 무능력함

    • @chrisallen424
      @chrisallen424 4 роки тому +38

      말이 중견이지 그냥 규모만 큰 좃소들 겁나 많음ㅋㅋㅋㅋㅋ

    • @user-uq6sj5qn2n
      @user-uq6sj5qn2n 3 роки тому +10

      우리팀장같은데 아쩜좋아 그런사람이 지구에 많은가봐 다죽었으면 좋겠당

    • @user-jh4uu7bz8f
      @user-jh4uu7bz8f 3 роки тому +2

      이거 댓글이 찐공감이다

    • @user-to4xf2qw7s
      @user-to4xf2qw7s 2 роки тому +2

      우리 팀장이 왜 거깄는거 같죠ㅠㅠㅠ 팀장들은 다 그런 사람만 있나..

  • @user-tl4ew2fd2c
    @user-tl4ew2fd2c 3 роки тому +12

    이형님...
    회사 다닌 지 6개월차... 계약직이고요...
    상사분들이 정말 심하게 개인적인 일도 많이 시키고(그냥 심부름 수준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구요...) 직원을 부속품으로 생각합니다 그저 갈아치울 수 있는 것들로요...
    배울 것도 없고 본받고 싶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퇴사했어요 1년도 못 채우고요... 잘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음이 어지러워요...
    잘했다는 응원 한 마디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곳 취업 준비할 때도 이형님과 함께 했거든요... 부탁드립니다... 시간 있으실 때 간단한 격려 한 마디만 남겨주세요...

    • @lee_bro
      @lee_bro  3 роки тому

      아이고.. 고생 많았어요~ 다음 커리어도 잘 준비해서 꼭 잘 맞는 직장 가시길 바래요!! 👍🏼

  • @_demeojhons4840
    @_demeojhons4840 3 роки тому +68

    퇴사 1년 반만에 어렵게 취직한 회사, 출근 4일째인데 벌써부터 퇴사 생각이 납니다ㅠㅠ 일이 힘들어서?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잘 가르쳐주시는데도 제가 못 알아먹고 실수만하고 정말 민폐에 제 자신이 구제불능인 것만 같아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

    • @Hipgurl
      @Hipgurl 3 роки тому +15

      ㅠㅠ 맞아요 진짜 의기소침해져요. 게다가 이거 모르냐고 하면 모른다고 말하면 정말 답답해하는게 보이니까 어물쩡대는 내자신.ㅠ

    • @user-dv8pk3df4z
      @user-dv8pk3df4z 3 роки тому +8

      제가 지금 그래요 비슷하면서 다른뜻이지만 일이 힘든 편이고 사람들도 나쁘지는 않는데 아무것도 아닌거에 이 소리 저 소리 듣고 나아지는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드니 하기도 싫고 출근 하기도 싫어져요ㅜ 그래서 퇴사 고려중이예요

    • @user-mq5fo3xq9f
      @user-mq5fo3xq9f 3 роки тому +8

      어쩜 저랑 너무 같으실까요ㅠㅅㅠ
      저도 일년반만에 재취업이고
      전 이제 한달인데 그만두고 싶어요ㅠ

    • @user-gb2ne6vr9x
      @user-gb2ne6vr9x 2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이 경우라면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요? 4개월지난것도 아니고 4일이면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회사에서도 이사람이 당장 4일만에 뭔가를 해보일거라는 생각은 안할것 같습니다

    • @_demeojhons4840
      @_demeojhons4840 2 роки тому +5

      1년이 지난 지금 다시보니 그땐 뭐가 그리 힘들어서 저런 글까지 썼나 싶습니다. 전 그냥 1년 존버하다가 적성 안맞는것 같아서 다른 부서로 갈아탔습니다 진작 옮길 걸 그랬어요 ㅎㅎ

  • @swy2499
    @swy2499 3 роки тому +13

    걍 출근하려 일어나려는데 몸이 안따라와주면
    퇴사

  • @somni_musical
    @somni_musical 4 роки тому +78

    1. 저희 실 리더가 상태가 매우 안좋은데... 모든 실원들이 쪽팔려하는....
    2. 너무 힘든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만 독박쓰는.... 거기다 사람을 부품처럼 여기 배치했다 저기 배치 했다가...
    두가지가 해당이 되네요....
    이직 타이밍이긴 한데 ㅠㅜ 이형님 콘텐츠 보면서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 @2g4vksiw5wgdu
      @2g4vksiw5wgdu 4 роки тому

      와 1번 넘 제 상황이네요. 하 힘듭니다 우리힘내요

    • @hyonni_kang
      @hyonni_kang 4 роки тому

      2번 제상황이네요 ㅠㅠ 같이 힘내요

  • @ggeol2
    @ggeol2 4 роки тому +36

    제가 다니는 회사는 정말 2번, 3번이 큰거 같아요. 3번은 좀 고쳐지는 것 같기도하고... 2번이 심각하네요. 회사 문화가 너무 안 좋아서 믿고 따를 만한 리더가 없어요...
    다들 보여주기식 일하기에 바빠요

  • @jinar4150
    @jinar4150 2 роки тому +2

    커리어가 정점이 될때가 언제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퇴사시기를 놓치고 지금은 밀려나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다른회사에서도 오퍼가들어와 최합했지만 현직장과 고민하다 잔류했습니다. 현 회사의 성장성을 생각해서요.
    그런데 회사는 성장한것같지만 그렇게만든 열심히일한 직원들을 부품취급하고 있습니다.
    그사이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온 신규세력들은 벌써 머릿수가 많아져 자신들만의 라인을 만들었더군요.
    저는 신규세력에 밀렸고,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현재 상황에서 돌파하는것은 많은 비슷한 상황에처한 다른분들도 쉽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궁극적으로는 퇴사를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은 하지않을겁니다.
    제 입지를 좀더 다져두고 공고히 한 후에 퇴사하고 좀 쉬겠습니다.
    몇달후에 다시 이 영상 보고 저의 경험을 후기 남길게요.
    아. 퇴사각의 2.3번은 모두 해당합니다.

  • @chaewonkim6394
    @chaewonkim6394 4 роки тому +76

    정말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다른 퇴사하지 말라는 조언과 클라쓰가 다르네요. 회사를 꿰뚫어시는 시야에 감탄하고 갑니다

  • @oneha4767
    @oneha4767 3 роки тому +14

    입사 2개월찬데 주3회 야근 기본 와서 단한번도 칼퇴를 한적이 없어요... 박봉이고 일이 너무 많아서 딴짓은 화장실갈때가 전부... 정말 오래 다니자고 결심했고 사람들 좋은데 이렇게 버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 @user-px6pw2vb9o
    @user-px6pw2vb9o Рік тому +5

    지금 현제 회사 4년반정도 다니고있는데 팀장이 나가고 새로운 팀장이오면서 물갈이가 되는 관점이 고 여기서 스트레스가 좀 쌓이고있는데 이걸 듣고나서 버틸수 있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2년동안 준비하면서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sther2030
    @Esther2030 3 роки тому +11

    그런데 일을 잘하고 인정받고 있다가도 정치에서 밀리면 일을 못하게끔 상황이 돌아가죠. 일을 못해도 도와주면 잘하게 되는경우도 있고. 잘하는걸 승진이 되기전에 자타공인 된다면 시기질투의 대상이 될수 있어서.

    • @Mayoni_CJ
      @Mayoni_CJ 2 роки тому

      지금 이 상황이라 10년만에 퇴사생각중입니다. 박힌돌을 빼긴 하네요 ㅎㅎ

    • @Esther2030
      @Esther2030 2 роки тому

      @@Mayoni_CJ 힘내세요. 신기한게 한국의 직장은 여자들이 여자들을 공격하죠. 남자들도 그걸 이용하고요. 선한척은 하되 절대 선하면 안되는. 상황을 잘 판단하셔서 더럽더라도 이길수 있는 전략을 세우던가, 이를테면 같이 더럽게 편을 만들거나 이간질을 해서 자기덫에 빠지게 하던가, 할수없다면 일찌감치 더 좋은데로 가는게 정신적 건강을 위해 좋을것 같아요. 박힌돌 빼내려 작정을 하는데 악바리 독한 것들하고는 같은 수준이 안되면 당해낼수 없음. 아님 전혀 모르는척하며 상사와 그 위상사에게 완전 아부하던가. 두방법 다 더럽죠. 그래서 무조건 한국에선 타이틀이고 자리인거같아요.ㅋ

  • @user-ku9tk4yh1i
    @user-ku9tk4yh1i 3 роки тому +63

    퇴사를 이미해버린 후에 영상을 봐버렸네요:-) 하핫 커리어가 정쩜에 있을때 퇴사하는게 이형님 말처럼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조금더 조금더 하는 욕심만 생긴다고 해야하나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오히려 퇴사를 늦추게되는(?)그런 상황에 직면하게되는!! 이런 내용들을 다뤄주는 컨텐츠가 없는데 이미 퇴사한 입장에서 많이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이형님이 자신감에서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 @torodkdnsb
    @torodkdnsb 4 роки тому +10

    전에 건설사 경영지원팀에 제가 팀원으로 있었을 때, 팀장님이 계속 대표이사랑 다른 팀장들한테 열나게 까이더니 결국 제가 경영지원도 아닌 공사팀에서 원가표 작성하는 업무로 팔려가고 그자리에 있던 사람을 신규 부서에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시켜 보내버리더군요.
    전혀 모르는 업무였고 정말 업무에 심각한 차질이 일어날 것이라 판단해서 발령 전에 간절하게 부탁하고 강하게 거절도 해봤지만 결국 발령나고 한달만에 퇴사했습니다. 가기전까지도 진짜 구질구질하게 굴더군요. 자기들이 발령내놓고... 팀장이란 사람한테 미안하다 말한마디 못듣고 그 팀장은 저 나가고 현장 관리자로 유배를 보내버리더라구요. 진짜 돈도 대기업 못지않게 많이 주던 회사였는데, 지금은 그것보단 훨씬 적게받지만 마음이 편합니다.

  • @dreamsanghwa
    @dreamsanghwa 2 роки тому +5

    예전에는 참 따르고 싶은 리더들이 많았는데 당시에는 그걸 몰라서 그냥 그 회사를 떠나버렸네요. 지금은..좋고 괜찮은 리더들 보기가 힘드네요 ㅠㅠ

  • @mlj7495
    @mlj7495 2 роки тому +2

    이형님이 말씀하신거 들어보니 저는 퇴사할 사람이 맞는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사유로 퇴사했고 그로인해 1년 6개월째 정신과 다니고있어요..
    1. 고인물 최고참들끼리 밑에 직원들 조리돌림 및 정치질
    2. 회사 안에 있는 문제점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 및 인사과장 그부분 해결할려는 의지 없음
    그 부분 상사에게 어필해도 버티라는 말뿐
    3.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업무 참고하다가 못버티겠어서 못하겠다고 이야기하니 찍힘
    4. 상사가 기분파고 본인 기분에 따라 화내고 결재올린 서류 갈기갈기 찢어버리기등 다수

  • @gomirang8084
    @gomirang8084 Рік тому +3

    이형채널을 보며 5개월째 버티다가 이 영상을 보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인사가 계속 사내정치에 놀아나고 열심히 일한사람을 바보만드는 중간관리자 행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번달까지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가끔은 이게맞는것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퇴사가 결정되니 온갖 협업하던 부서의 부서장들이 모두 연락이와 다시한번 생각해달라, 선생님같은 사람과 일하는게 좋다 등등..하지만 인사만 하고 그만두기로했다고 이미 사직서처리도 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당분간 좀 쉬며 상처받은 제 마음을 치료하고자 합니다.

  • @user-vg4dq4qj3y
    @user-vg4dq4qj3y 4 роки тому +56

    자기가 원하는게 있고 하고 싶은게 따로 있다면
    나와서 도전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근데 현실은 그게 안되니 그냥 먹고 살려고 회사 다니는중...

  • @burger_prince
    @burger_prince 3 роки тому +9

    면접왕님 너무좋은게 건강한 회사생활이랄까? 그 정도의 가이드를 잡아주는 느낌!!! 이런 분들이 회사 인사팀에 항상 계신다면 좋겟음 ㅠㅠ

  • @user-be6cy5gt2n
    @user-be6cy5gt2n Рік тому +2

    저도 신입인데 처음에 사수있었는데 사정으로 나가고 신입인 제가 모든걸 하는데 당분간 뽑을일이 없을거같다고 하셨습니다 프로젝트 들어가면 뽑는다는데 안뽑으면 바로 나가는게 맞죠?
    장점 : 회사위치랑 직원
    1.4개월째인데 배울점 없고 내포지션과 다른 일도 하야함
    2. 다른팀도 마찬가지로 인원충원 부족하나 안뽑고 회사 어렵다고 함
    3. 작년에 매출 0
    4. 들어온지 4개월인데 나간사람 8명정도 바뀜 다들 짧으면 1년 바로나가고나 2,3년 다니고 나가심
    5. 직원은 없고 높으신 분들만 많아서 너무 딱딱한 분위기

  • @user-uq6sj5qn2n
    @user-uq6sj5qn2n 3 роки тому +21

    자살하고싶어요... ㅠㅠ 준비가안되서 준비하고 나가려고하는데 죽을거같은데서 뭔가 더하려고하니까 너 너우울해지고 더 죽고싶고 근데 이거하나못하는데 내가 뭘할수있을까 자존감 떨어지고 .. 지금 그만두면 정말답이없는데 숨막혀요

    • @Chloe-dw1nh
      @Chloe-dw1nh 3 роки тому +6

      자살하지 마세요 충분히 회사는 널렸어요 이직할수있어요

    • @user-uq6sj5qn2n
      @user-uq6sj5qn2n 3 роки тому +7

      @@Chloe-dw1nh @이신영 저 7월만근하고 퇴사하기로 날짜잡혔어요😫 댓글보구 울었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 !!!!!!ㅠㅠㅠ예전댓글인데 갑자기 일케댓글달린거보니까 뭔가 울컥하네여ㅠㅠ 다들행복하시길바랍니다 !!!

  • @tpaonuhsbs3758
    @tpaonuhsbs3758 4 роки тому +190

    개인적으론... 집에 돈 많으면... 놀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신여김을 받을 수는 있을듯 합니다.

    • @user-ss3pz9lf3d
      @user-ss3pz9lf3d 4 роки тому +51

      노동이 신성하다 여기는 이유는 국가가 왕이 자신을 위해 노동할 존재가 필요했기 때문이지 노동을 하지 않는게 전혀 업신여김을 받을 이유가 없죠 사실 모두가 기회만 된다면 놀고 먹고 싶어하면서 정작 놀고 먹는 사람을 배아파하고 욕하는게 어이가 없는거죠

    • @user-kh4qv1yb8t
      @user-kh4qv1yb8t 4 роки тому +14

      @@user-ss3pz9lf3d 자기 앞가림만하면 문제가없습니다 하지만 놀고먹으면서 가족돈 빼다쓰는놈들은 업신여김당해야죠

    • @jihoonpark5720
      @jihoonpark5720 4 роки тому +33

      @@user-kh4qv1yb8t 그건 그 가족들만 업신여길 일이지 제3자가 뭐라할건 아닌거 같은데요...?

    • @user-tz5uq1sn1t
      @user-tz5uq1sn1t 4 роки тому +15

      남을 왜 신경쓰죠? 업신? 자신도 막상 돈있음 그렇게 할꺼면서 ㅋㅋ

    • @user-tz5uq1sn1t
      @user-tz5uq1sn1t 4 роки тому +6

      @@user-ss3pz9lf3d 이게맞죠

  • @user-dd5dy2ft6u
    @user-dd5dy2ft6u 4 роки тому +28

    들어간지 8개월밖에 안됐는데 우째 회사와 속한팀이 저게 세개에 다 해당 되네요 ㅜㅜ 퇴사각 잡아야 하나봐요 ㄷㄷㄷ

    • @user-rx3md2yj9z
      @user-rx3md2yj9z 3 роки тому +12

      예전세대는 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며,1년은 채우라고 하겠지만...더 이상 평생 직장은 없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이직 지원하세요. 그런 곳에서 몇년 보내면 나중에 더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 @user_8baller100
    @user_8baller100 4 роки тому +28

    진짜 퇴사 각 맞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는 ㅋㅋㅋㅋ

  • @user-xv8bm5dq2s
    @user-xv8bm5dq2s 3 роки тому +21

    제가 이분야에서 더이상 커리어를 쌓고 싶지 않은데 아직 딱히 할게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 @mjhj51
      @mjhj51 3 роки тому

      저두요 어찌해야할지ㅠ

  • @user-xe3ki7zb1g
    @user-xe3ki7zb1g 3 роки тому +10

    영상보니 퇴사를 결정한게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 @최하림
    @최하림 2 роки тому +31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 사표를 내고 다음주에 자리를 비우기로 예정된 상태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모든 항목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정말 모든 항목에서 남아있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고민 많이 하던 상황에서 저의 판단이 심적 지지를 받은 듯 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roket1213
    @roket1213 3 роки тому +4

    나는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윗선에서 자꾸 끊어먹는데 더 이상 할 수 있는데 없네요...커리어고 나발이고 쌓을 수도 없게하는 최악의 시스템이라 느껴서 나오려구요

  • @vlog-526
    @vlog-526 3 роки тому +16

    영상 잘봤습니더.. 사실 직장생활 다 비슷하고 저는 지금 솔직히 돈도 많이 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욥.... 너무 비전이없고 하루하루 스트레스이거든요..? 이경우도 퇴사해야할까요, ㅠㅠㅠㅠ

  • @user-rk5hk6hk8u
    @user-rk5hk6hk8u 2 роки тому +2

    8년차 직딩인데요 이번 승진에 떨어지고 오히려 일을 안하는 인간들이 승진하는걸보고 고민고민하다 일은 늘어나지 윗대가리들은 자기들 입속만 채우느라 빠쁘지 쓸대없는 임원은늘어나 현재 회사를 거를가 고민중에 영상중에 해당하는 사유가 너무 많아서 퇴직중비중입니다 ㅜㅜ

  • @taldarim-monarch
    @taldarim-monarch 3 роки тому +7

    4년 살짝넘게 일했는데 이제 퇴사결심 제대로 먹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 월급도 한두달치 밀리는것도 일상화고 업무도 5~6명 달라붙어야 해결되는걸 1~2명으로 때우려하고있고 ㅋㅋㅋㅋ 지금 담당하는일이 있어서 올해 3~4월에 때려치고 3~4개월동안 자기 개발 시간 가지다 이직이나 하렵니다

  • @user-wr2kq5nz3l
    @user-wr2kq5nz3l 3 роки тому +12

    피해야할 회사 0순윈데 돈을 진짜 많이줘서 고민됩니다...

    • @Bbbnmbm
      @Bbbnmbm 3 роки тому +4

      피해야할회사이기때문에 돈으로 잡는것.....좀만 빡세게 모으고 ㄱㄱ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3 роки тому +5

    2번 3번 핵공감..... 아랫사람은 생각안하고 위에 정치질만 할줄아는 사람이 내 상사란걸 생각하면 토나올 지경

  • @user-fc9hj7cm5m
    @user-fc9hj7cm5m 3 роки тому +22

    여러가지 사유가 있겠지만 월급을 받고도 더 이상 아무런 감흥이 없다면 퇴사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bn4fr1lw9k
    @user-bn4fr1lw9k 3 роки тому +2

    오늘 완전 깨져서 우울했는데 우리 회사는 좋은 회사 였네요ㅡ.....열심히 다니겠슺니다..

  • @lookatvictor
    @lookatvictor 4 роки тому +64

    이번에 이직 타이밍 너무 잘 잡았습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죄송하게 오늘에서야 구독 눌렀네요.. 감사합니다! 이직 후 영상도 좀 찾아 봐야겠네요ㅎㅎ

  • @misajunpc
    @misajunpc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알려주는 퇴사각은..
    야근.. 타지출장 ..언제 어디 끝난시간 날짜 다 기록으로 남길것..퇴사할시..기록 있을시 수당지급으로 받을수 있음..
    회사 업무가 계약에 위반하는 업무일때.. 이건 근로계약서 작성위반도 포함.. 계약서 작성요청을 했음에도 안했을시..녹음 녹화로 남기세요..
    이럴경우 바로 그만두고 노동부신고하시면 됩니다.. 근로지원금도 해당 개월 만큼 받을수 있는걸로 압니다.. 중요한건 자기는 지킬꺼 지켰다는것과 상대방이 어긴 부분은 녹음 자료등을 남겨놔야 한다는 겁니다..

  • @zzang9u0
    @zzang9u0 Рік тому +1

    와… 2번 와닿았습니다. 위로 더 올라가고 싶고, 따를만 한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괜히 혼자 오바하는 건가 싶어서 엄청 고민했는데 2번 보자마자 바로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어요 와… 제가 같은 다른 매장으로 발령나기 전에 길게 근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울 점이 많고 많이 알려주신 상사, 제 스승 같은 리더가 있기 때문이었어요 와… 퇴사하겠습니다

  • @allegro206
    @allegro206 3 роки тому +66

    한참을 고민하다가 회사에 퇴사 하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퇴사하겠다고 말씀 드리고나서 아침 되니까 또 불안해 하고 있던 차에 ㅎㅎ 출근 준비하다가 영상 보게 되었어요. 퇴사 해야하는 시점 세가지 다 저한테 해당이 되는 사항이어서, 합리화 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좀 덜 불안해 하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wing___hong
    @Swing___hong 2 роки тому +2

    첫퇴사를 앞두고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네요
    첫회사여서 정말 애정을가지고 일을했는데 일은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저를 괴롭히네요....^^
    2년넘게 연차도 안쓰고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3주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어머니와 동생 케어할려고 연차쓰겠다했는데 회사 사람없는거 뻔히 알면서 지금쓰겠냐고 회사 안돌아간다고 상치루고 바로 출근하라는회사....
    이말듣고 사람에 질려서 퇴사합니다...20대 초반을 불태웠던회사인데ㅜ_ㅜ뭔가 씁쓸하네요

    • @user-pr6nm6ib5i
      @user-pr6nm6ib5i 2 роки тому +1

      글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퇴사하셔서 더 좋은 곳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하루 10시간 일년 365일 중 공휴일, 주말 제외하고 매일 마주하는 사람은 인생에 영향을 줍니다. 나의 인생을 바꾸려면 주변환경부터 바꿔야 합니다. 좋은사람도 잘 찾아보면 많습니다. 그런 환경을 갖기 위해선 본인이 도전을 계속해야합니다. 건승하십시오.

  • @JS-yv9jh
    @JS-yv9jh 2 роки тому +1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이직을 준비중인데 생각이 딱 정리되네요. 전 2,3입니다. 자기들끼리 교통정리도 되지 않고 전문 역량, 사회 경험, 팀 관리 능력 중 아무것도 없는 경영진이 과반이 넘고, 슬슬 인사에 불공정한 사내정치가 묻고 있습니다. 담당자들에겐 전혀 논의 없이 갑자기 외부 인사를 데려오질 않나, 평가 절차나 항목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 없이 주먹구구로 진행하고 결정권자에게 유리하게 평가하고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력직을 대놓고 폄하하질 않나...시장이 아직 추워서 과감한 퇴사는 못 하고 잘 안 되면 버틸만큼 버텨 보려는 생각이지만, 만일 이직 제안이 오면 바로 튀어 나가려고 합니다.

  • @user-ts6wp7tf1s
    @user-ts6wp7tf1s 2 роки тому +2

    ;;전회사가 3가지 모두 해당됐는데 특히 3번 보니까 특정인물 누군가가 생각이 빡 나네요 그릇도 안되는 사람이 실력 능력도 없는데 갑자기 초고속 승진에 야근에 주말출근까지해서 일을 하는 분은 되레 까이고 일 못한다고 구박받고 하….. 퇴사하길 잘한것 같아요

  • @sky_line6482
    @sky_line6482 3 роки тому +1

    퇴사각이 대문처럼 벌어진 회사에서 말 못하고 일하는 동료들 때문에...제가 "잠깐 기다리"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근데도 안 바뀌면 나부터 튄다 진짜...

  • @user-yq6eb3qw1y
    @user-yq6eb3qw1y 4 роки тому +14

    아무에게도 얘기하지않았는데..

  • @kking-Yeong
    @kking-Yeong 3 роки тому +11

    정말 공감합니다. 오늘 퇴사했는데 알고리즘 실화...?
    전 2번, 3번의 경우인데 여성은 진급에 제한이 있다라는 회사 시스템도 한몫 했어요...
    4년 다닌 회사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 @user-zu2yi7ep3f
      @user-zu2yi7ep3f 2 роки тому +1

      공공기관일수록...더한것 같아요

  • @straden79
    @straden79 3 роки тому +4

    퇴사는요... 돈 많이 벌었으면 하면되요... 아니면 몸값을 더받고 더 "좋은" 회사갈때

  • @siriuspower
    @siriuspower 3 роки тому +1

    2번 3번에 해당되서 퇴사학 이직준비중입니다. 조직내에 리더쉽을 따를사람이 없이 회사 전체, 부서 전체가 그냥 도전이 없이 정체되었구요. 인사팀은 회장의 비서일뿐 낙하산만 뽑아대고, 어디서 탐관오리같은 임원출신만 뽑아와서는 회장의 눈과귀를 가리고있고, 심지어 회장은 자기딸을 없던 자리까지 만들고 근무도 자유자재로 하게 하는거 보고 공정하지 못한 조직에 씁쓸함을 느끼고 나옵니다.

  • @goodgood5497
    @goodgood5497 3 роки тому +4

    1. 경력 인정 못받아서 이직
    2. 기본연봉 및 성과급상승으로 총 연봉 상승
    3. 회사 규모 상승 (동종업계 중 상위권)
    4. 복지 상승
    5. 상사들에게 배울점은 많았으나 기본업무에 치여 성장 기회가 적음
    ( 새로운 업무 배울 시간이 없음. 물량치기 바빳네요.)
    위와 같은 이유로 이직했네요

    • @goodgood5497
      @goodgood5497 2 роки тому

      @@user-lz5wt8hj6k 전직장이 동종업계는 아니었으나 보통 3년당 1년씩이라도 인정해주는데 2개월 모질라다고 인정 안해줫어요.
      동료들도 개 야박하다고햇어요
      진급도 당연히 느리고 안그래도 나이 저보다 어린애들보다 임금도 낮아서 현타

  • @he6gx
    @he6gx 2 роки тому +3

    작년말에 퇴사하고 새로운 일을 준비중인데..
    이게 맞나 싶은 타이밍에 명쾌한 영상이었습니다 퇴사하길 잘했네요 ㅜㅜ

  • @dream_sera
    @dream_sera 3 роки тому +10

    이거 ㅋㅋㅋㅋㅋ엄청 웃겨요 이형님 저 세가지 놀랍게도 다 속했습니다 ^^
    퇴사하기 3개월전에 부장인맥으로 들어온 수가 일 더럽게 못하면서 일이란 일은 다 미루고 내가 리더가 된 이느낌은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 연장안하고 도망갔는데 아직도 후회가 없습니다 ^^ 와.... 내가 퇴사하는 이유가 놀랍게도 퇴사를 고려해야 할 타이밍과 너무 잘떨어져서 황당했네요 ㅋㅋㅋㅋㅋ거기에다가 폭탄녀 진짜.... 말필요없이 도망갔어요.. 그와중에 월급도 짜서... 황당했네요 ㅠㅠ

  • @user-bm9km4lt8u
    @user-bm9km4lt8u 3 роки тому +5

    저희 회사는 2.3번때문에 1엔 갈수가없네요
    극가족회사(가족이반인회사)라 정치를 잘해야되는데 따르고 싶은 사람이없네요... 내 영혼을 파는듯한 기분임

  • @user-rd3ey6pf8o
    @user-rd3ey6pf8o 3 роки тому +9

    너무 공감이 많이 됐어요 ㅠㅠ 넘 속이 뻥뚫리는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Ssanai1992
    @Ssanai1992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어리석은 생각이고, 망상일수도 있지만
    진짜 맨날 나한테 두들겨맞고 욕먹고 학교다녔던 애들이 지금의 상사자리에 다 앉아있는거같아요.
    그래서 진짜 상상을 많이해요.
    뒷뜰 끌고가서 두들겨패고 퇴사하는 상상이요.

  • @user-kk8ft5ym2s
    @user-kk8ft5ym2s 3 роки тому +12

    퇴사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xddd3387
    @xddd3387 2 роки тому +2

    와 미치겠다 우리 부서에요. 지금 부서원들은 좋은데 가장 맨 위의 관리자가 최악임... 말한 모든거 거의 다 해당되는 관리자임.
    부서원들은 이와중에도 다 같이 힘내자면서 하고 있지만.... 점점 관리자 때문에 생기는 억압 때문에 다들 번아웃 되는중..ㅠㅠㅠ
    지금 2년 가까이 부서원들만 보고 버티고 있는데 이젠 도저히 못버틸 상황까지와서... 지금 다음주에 퇴사 얘기를 꺼내려고 합니다.

  • @BHKIM-do4kt
    @BHKIM-do4kt Рік тому +1

    육아휴직 후 가스라이팅에 벗어나니 할말을 다하게 된다. 미운털이 박혔으나 더 대차게 나가니 최소한 나의 앞에선 좋게 이야기한다. 육아휴직 1년간 내앞길 잘 닦아놓은 자신감에서 나오는 태도인듯! ㅎ 퇴직해도 그만이란 마음이 자신감의 근원!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3 роки тому +4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 재미있는 일, 일 하면서 성취감/뿌듯함/보람 느끼면서 일하는 분은 전체 직장인 중 몇 % 정도 될까요??? 요즘은 유튜브 좋은 말들 찾아보면 "자기가 흥미롭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라고 많이들 말 하는데요. 막 커리어 쌓고 싶어하고, 내가 이 업계에서 유명해지고 싶고, 조금 더 나를 발전 시킬 수 있는 일을 하고싶어 하는 직장인들이 몇%정도 차지하는지 궁금해지네요!!!! 흔히들 퇴사하고 싶어하고, 출근하면 퇴근하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사람들은 직장이 돈벌이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잖아요???(물론 저도 포함..) 정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user-ce8vv2vk2f
    @user-ce8vv2vk2f 3 роки тому +1

    2번, 3번 해당됩니다. 현재 이직 준비중이고 오늘 면접입니다. 이직 실패해도 그만두고 싶네요ㅎㅎ

  • @user-do9hl2zi9f
    @user-do9hl2zi9f 3 роки тому +3

    저 세가지 다 해당되요ㅋㅋ
    2번에서 살짝 흔들렸는데 지켜보니 아니라는 답변나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