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반복되는 일 많이 할수록 물경력 쌓임. 뭔가 업무 스타일이 고급스럽고 남들이 못하는 일 처내는 전문가적인 기술이나 기능 보유자가 어느 회사든지 많이 찾고 선호도 높네요. 회사서 좋아하는 분야 일거리가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음. 매출을 올려주거나 회사 발전에 도움되는거 많이 보고 익히고 배워나야 물경력 안쌓이고 이직시 경쟁력이 되는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신입 채용보다 경력 이직이 더 살벌한 전쟁터입니다. 신입은 미래의 성장 가능성, 열정으로 평가해서 실수해도 “신입이니 그럴 수 있지”로 넘어가지만 경력 이직은 2~3개월 안에 가시적인 업무 성장을 보여줘야합니다. 못하면 바로 물경력으로 “급여만 많이 주고 쓸모없는 물경력 뽑았구나” 하면서 눈치 엄청 줍니다. 경력기술서 및 면접에서 여태까지 이루었던 성과에 대하여 설명하고 당당하게 급여 요구하고, 왜 이만큼의 급여를 받아야하는지에 대하여 증명해야하는 자리가 경력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물경력이라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남들이 보기엔 탄탄한 경력을 갖고 있기에 이직에 그리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안하더라구요. 하지만 누구보다 나 자신을 제일 잘 알기에 물경력이라는 걸 인정하고 다니던 곳 보다 하향지원 했어요. 가족들도 이해못했고 연봉도 1.5배 적어요. 처음엔 후회했어요. 성장이고 나발이고 돈 많이 주는데 뭐 어때? 했구요. 하지만 잘한 선택 같아요. 더 늦어지면 그땐 정말 돌이킬 수 없을것 같구요. 이직한 회사에겐 미안하지만 경력직으로 발판삼아 입사하게 됐는데 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벌써 부담스럽습니다. 물경력이었던 걸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고 눈치볼 제 모습이 벌써 안쓰럽네요 하지만 이젠 진짜 나의 필살기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곳 가서는 모르면 그냥 당당히 모른다고 하고 신입의 자세로 배운다는 셈 치고 열심히 해야겠다 이 영상 보고 다짐합니다! 물경력은 여러분들이 잘못해서가 아니에요 겁이 많고 기회가 많지 않았을뿐! 모두 화이팅이에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좋은 경력/직장이었는데 이직하면서 더 좋은 곳으로 가긴 했지만 직급의 레벨을 하향지원하고 연봉도 1.5배 적어요. 그런데 만족합니다. 제가 정말 원하는 부서였고 규모도 그렇고 업무환경 등... 그곳에서 새로 시작하려구요. 같이 힘내요!ㅎㅎ
제 나이 마흔 셋에 업종 직종 다 바꿔 이직했어요. 이직한 곳에서 제 연배 높은 몸값으로 스카웃 됐다가 팽당하신 분들 실제로 보니 이형님 말씀이 더 실감납니다. 팽 당하신 분들 해외 아이비 리그 출신에 해외 명문대 mba 등 나름 업계에서 한자락 하신 분들이라 이직도 잘 하시긴 하시는데 전 그닥 출중한 능력이 없어 제 앞 날이 걱정이긴 합니다. 다시 원래 있던 산업이나 직종으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ㅜㅜ
(저는 신입 취준생이지만) 경력은 CASE BY CASE라고 하시니 제목을 '신입도 봐야 하는 이직 경력기술서 분석' 이런식으로 뽑아서 실제 경력직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소서 이런거 보면서 코멘트 하는 컨텐츠도 재밌을듯요! 신입은 그런걸 보면서 아 내가 취업을 하기 전에 혹은 하고 나서 내 커리어를 이런 방향으로 잡아야 미래가 좀 있겠구나 이런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과거에 영상을 이미 한게 아니라면요!
경력 필살기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 하다가 “이걸 왜 꼭 이렇게만 해야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필살기를 만듭니다. 업무 프로세스의 기획 업무 계획 수립 업무 프로세스 관리 업무 프로세스 매뉴얼화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 개선 등등 기존의 업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느냐가 경력직에게 요구되는 역량이더라구요. 회사에서는 거창한걸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업성과? 매출신장? 우리는 경력직원이지 사장이 아니잖아요? 경력직 한 명 입사한다고 매출이 두 배로 뛰는것도 아니고 크게 걱정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직준비를 하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이 자소서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겟다고 느꼈어요 열심히 산사람의 결과가 좋은게 당연하듯 열심히 살아야 필살기가 만들어지고 자소서에 쓸 것도 많아지더라고요.. 면접왕이형님이 자소서스킬을 많이 알려주시지만 성과있고 가능성잇는사람의 자소서를 더욱 빛날수 있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이번 이직준비를 하면서 삶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볼수 있게 했던 시간이었어요.
시켜서 하는 일을 그대로 했더라도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했냐에 따라 다른 것 같음. 내가 지시받아서 한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방식을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느껴서 건의하고 바꿔서 자그마한 성과를 냈던 경험이라던지 등등.....
근데 기술직에는 통하지 않는 부분에서 했던분이라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사무직 기획 보험 유통 무역 거의 영업직에서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다른 직무분들은 너무 심하게몰입하시는건 심리적 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분도 그게 경험이라 그게 회사에 전부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받아들인건 받아들이고 버릴건 버리면 될듯
뼈와 살아 되는 코멘트입니다. 경력은 당장 이직을 계획하지 않았더라도 주기적으로 내 경력 및 성과를 업데이트하고 채용공고들을 보면서 시장이 요구하는 나만의 필살기를 꾸준히 모을 수 있는 방향으로 경력 및 직무를 설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 직장에서는 페이는 좋으나 더이상 필살기 만들 수 없을거 같아서 1년 동안 도전하여 결국 이직하였습니다.
면접왕이형같은 경우 양질의 면접콘텐츠를 만드시고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사/문과 쪽으로는 새로운 프로젝트 이런거 기획할수 있겠지만, 시설관리쪽은 어떻게 필살기&성과를 준비해야 할까요.. 예를들어 수치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설비들의 효율을 높이는 건데, 사실상 이미 설치된 설비들의 효율을 높인다는건 엄청 힘든건데 이건 아닌것같고,,, 휴.. 시설관리쪽은 어떤 성과를 낼수 있을까요
시키는 일만 하지않고 내가 직접 제안 또는 기획해서 프로세스를 바꿔서 숫자를 바꾸는것. 내가 직접해서 성과를 내는것. 한 일이 있는데 왜 그렇게 했어요 에 대한 대답을 못한다. 왜그런방법을 썼어요 왜 그런생각을 했어요. 내가 몰입했던 일이면 내가주도한거면 남들이 안했던것까지 내가 했으니 디테일을 기억한다 경력은 숫자를 바꿀수있는 사람 최근성과가 중요
으 이 영상을 저희 상사께서 이번에 경력직을 뽑기 전에 보셨어야 할 텐데요. 퇴사 예정자의 후임으로 사람을 뽑았는데…… 재무도 해보고 영업지원도 해보고 마케팅도 해보고…. 광고회사, 반도체 설계업체도 다녀보고, 케미컬 회사도 다녀본 여러 경력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뽑았다는데…. 인수인계하다가 돌아버릴 것 같아요 ㅠㅠ
업종 특성 상. 백계약이라고 하죠. 딱 이 케이스에 걸려서 소속은 a회사이고, 상주파견 나와있는 기관에서도 a업체인걸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보험의 경우가 입사1년차는 a회사 2년차는b회사 3년차는 c회사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이직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만약 이력서를 쓰게 된다면 어떻게 써야할지 궁금합니다. 업무내용은 3년내내 같구요. 이부분은 만약 면접 시에 질문이 나오면 동일 업무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중간하네요.
좃소다니면 그냥 쭉 좃소다니게 됩니다. 이 분 말처럼 뭐하나 내세울것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좃소 시스템에 발맞춰 야근시키면 야근이나 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타성에 젖고 이직이 두려워져 그냥 좃소에 주저앉아 몇년을 허송세월하게 되지요.좃소에서 중견이라도 가려면 따로 노력 정말 많이 해야합니다. ㅠ 사는게 힘듭니다..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ㅈ소에서 연속 36시간 근무 하면서도 연장, 특근 수당 하나도 못받고 최저시급 받고 일했어요. 다들 퇴근하고 회사 욕하고 술먹을때 매일 한두시간 시간내서 하던 업무 정리하고, 내업무 뿐아니라 회사 차려버리겠다는 마인드로 모든 업무 다 씹어 먹어버렸고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대기업 와서도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원하는 회사에 골인했습니다. 4년 걸렸네요.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보다 열심히 살지 않습니다. 이형 유튜브 온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는 바 이루세여. 화이팅
최근에 제가 회사 내 특화사업을 맡게 되었어요. 이것만 잘 끝내보고 이직 준비를 생각했었는데, 조직개편이 되면서 사내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자꾸 마음이 흔들렸거든요. 비영리기관에서 근무하긴 하지만 어쨌든 인사관리는 거의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컨텐츠덕분에 현실적인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성공적이였습니다^^ 이직 검색중에 들어오게되서 구독도 하기전에 이직하는 중소기업 면접 3일 전부터 잠도 설치고 엄청나게 영상을 보고 이미지트레이닝, 메모도 해보고 여러번 읽어보고 2차면접까지 봐야하는데 1차에서 끝냈습니다!! 덕분에 연봉올리고 직급올려서 이직까지 성공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제 노력반, 필살기 강의 도움 반!! 이후에도 지속해서 관심갖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력 쫌 있는 쉰입으로 입사해서 요새 출근하는 날마다 새로운 이직 사유를 생각하며 지내고 있는데, 적어도 올해까지는 열심히 현 직장 다니는 걸로 결심이 섰습니다. 내년에 새출발할 저를 상상하면서 경력기술서랑 제 자기계발 준비 해야겠어요. 매일같이 욕하며 출퇴근하시는 직장인분들, 취업 준비하시느라 욕보시는 취준생 분들 같이 힘내봅시당!ㅠㅠ
이직 준비하려는거 어떻게 알고... 신입인데 2개월차라서 그냥 버티려고 했는데.. 일과 현실이 분리가 안 되고, 밤이고 주말이고 일과 전화에 시달리던 중 마음이 점점 상하는게 느껴져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매일매일 야근하며 늦게는 9시에도, 주말에도 일을 합니다. 야근수당 추가수당 못 받고 연차도 없는 회사에서 정신병 걸리느니 빠르게 도망가려고 하는데, 면접왕이형 보면서 희망 찾아보려고 합니다 취준생들 이직러들 화이띵 ٩꒰。•◡•。꒱۶
입사 3개월 차 된 신입입니다. 조급한 마음에 들어간 콘텐츠제작 스타트업회사인데, 제작하는것들이 제가 예상했던 것 과 다르고, 만든것들이 포트폴리오로 쓸수없을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ㅠㅠ 🤔 1년정도 경력을 채워서 이직을 하려고 고려중이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더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내세울게없이 그냥 경력만 채워지려나 하는 생각이 계속드네요ㅜㅜ 아예 일찍 퇴사하여 더 나은 회사를 찾아 오래다니는게 나을까싶어 계속 갈등하게됩니다 ㅠㅠ 회사는 이직과 퇴사 마저도 넘 어렵네요😂 다들 어떻게 계속 다니시는걸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들..!! 👍👍
@@Bdheyeu3736 그럼 모든 사람이 진취적인 일만 하는 것도 아닌데 오래 다니고도 진급 못하는 사람은 하찮은 일 하는건가요? 무역사무가 필요없는일이다 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저는 박봉이고 매일 반복되는 서류일이라 할지라도 자긍심갖고 일하는데 이런 영상 보면 좀 힘빠져요.. 이게 현실인가싶고 그럼 좀 더 향상된 수준의 커리어, 직급, 연봉을 원한다면 그런쪽으로 이직을 해야 맞는거겠네요.. 뭔가 유튜버님 영상으로 열심히 면접준비하고 자소서 써왔던게 좀 허무해졌어요.. 제자리걸음하는 직무라니.. 충분히 어학능력이나 오랜기간 쌓아온 노하우로 국가별로 다르게 대응한다던지 하는 부분으로 차이를 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좀 씁쓸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지금하는 일이 더이상 못하겠으니까 이직을 하고싶어하는게 아닌가요? 갖고있는 경력으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이런일도 할 수 있겠어? 같은 질문을 받으면 사실 좀 빡쳐요. 같은 직무로 이직하는게 오히려 수상한게 아닌가요? 상사한테 팽당했다던지 짤렸다던지....그것말고 이유가 있나요? 전 회사만 바꾸는 이직이 오히려 저사람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형 너무 오랜만이에요. 책사면서 립밤 받던게 엊그젠데 2년 7개월 정도 지났네요. 아침에 기사리뷰, 현직자 인터뷰, 1인2역 등 저한테는 새벽기도 이 후 일상은 6개월간 형과함께 지냈어요. 영업을 꿈꾸던 고졸의 5년경력 영업지원 사원이, 모든걸 포기하고 생산까지 고민하던 제가 덕분에..좋은 회사 사장님을 홀려서 석 박사 들에게 원료를 제안하는 B2B 영업사원이 되었습니다. 늘 뒤에서 지원만 하다..메인이 된.. 꿈같던, 마치 닿을 수 없던 직업을 갖게 되었답니다. 형 요즘 최근영상보니 피부고민이 많으신 거 같아요. 제가 진행한 제품 중 가장 유명한 비비랩 콜라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승진부분에서 저희 회사 같은 경우 전졸과 대졸을 같은 사원이라도 직급을 다르게 줍니다 그래서 대졸은 4년정도 안에 대리로 진급이 가능하지만 전졸은 7년정도 뒤에 대리로 진급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이직할 때 7년동안 사원이라고 보여지는데 감점요소가 될까요??
서류합격하고 2주동안 면접 준비하면서 이형님 유튜브를 만나게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 10년만에 이직준비하고 면접보는 상황이라 너무 감이 안잡혔는데 동영상 열심히 보고 감 잡고 오늘 면접 보고 왔습니다. 필살기 준비해 가고 했는데 국립병원이고 면접시간이 10분이 제가 중후반순번이어서 면접관님들이 너무 지쳐보였어요. 필살기,경험 4가지 정도 준비해 갔는데 경험은 말할수 없었어요 아쉽게 ㅠㅠ .. 준비한것 만큼 잘 본거 아니지만 후회는 거의 없어요. 유튜브 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용^^
하 어린나이에 팀장급이 되니 주변 부서랑 평소 친근감있이 편하게 대하고 잘 지내는데 일이 생기면 타 부서에서 어리다고 말 좀 거칠게하고 약간 얕보고 뭔가 괜히 더 요구하고 더 툴툴대는 그런게 심해지네요 저는 회사 매출, 협력사 관련 업무 + 내부 업무보는데 팀원들을 이끌어야되는 입장에서 타부서에서 팀원들 뭐라하고 그럴때 나이로나 경력으로나 낮다보니 큰소리 치지도 못하겠고 하~~ 진짜 단톡에다 더 건들면 확 관둬버린다 하고 싶네욬ㅋㅋ 개인적으론 갑작스레 이런 자리 하게 된거라 경험해보고 좀 힘들어도 나중에 다 성장에 도움되는걸 알기때문에 여러가지(팀원, 개인적 업무, 고객, 타부서원)를 다 조율해서 밸런스맞춰가며 일하는중인데 후 쉽지않네요
업계 특성상 계약직이 많아서 이직이 잦았고 코로나 때문에 프로젝트가 엎어지면서 두 번의 직장에서 계약 연장이 안됐었네요.. 정규직이었던 직전 직장에서는 상사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6개월 못채우고 퇴사후 구직 중인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좌절스럽네요... ㅠㅠ영상을 보는 내내 괴로워서 자꾸 일시정지 하게 됩니다.. 성과로 적을 내용은 있습니다만, 제 서류 따위 아무도 봐주지 않겠죠... 제 인생이 끝난 것만 같습니다..
재무적 자료를 시스템화해서 좀 더 적시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던가, 관리하지 않던 저무적 자료를 정리해서 회사에서 놓치고 있던 부분을 찾아냈다거나 연초 예산을 좀 도 현실적으로 작성해서 연말에 예측치애 더 근사한 자료를 만들어냈다던가 왜 필살기를 못만든다고 생각하세요~ 얼마든지 있습니다~
회계팀은 아니지만 그분들 많이 만나본 회계사로 그분들이 말씀하신걸 전달해 드리자면 회계팀 이직은 저희를 몇번 만나봤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기말감사 대응"을 몇번 해봤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직전년도 자산총액 120억원이 되지 않아 법정감사 대상이 되지 않는 회사의 경력으로는 이직하기가 어렵습니다. 저희의 이직이나 개업이 ICA 몇번 해보고 감사보고서 몇번 찍어봤는지가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듯이 일반기업 회계팀은 회계감사 수검횟수, 수검시 맡은 계정이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오늘 경리업무 면접을 보고왔는데 회계쪽을 회계사무실에 모두 맡기는 곳이었고 실제 업무는 은행이나 관공서 업무나 문서정리가 전부였습니다. 차 지원도 해준다고 하고 월급도 200중반이라 평생 다니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물경력이 될것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군대 징집병이나 학생 같이 틀 안에 갇혀서 보호받는 직종이 아니라면 신입사원이나 알바라도 기획의 기회는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즉, 순진하게 아무것도 모르지 않고, 알껀 다 안다는 거죠. 이게 사회생활의 개념이고. 잠재력이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인재는 신입사원이 아니라 초한지 한신처럼 사령관이나 임원 자리를 막바로 내줘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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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설명하실때 쓰시는 프로그램이 뭔가요? 저도 써보고 싶습니다~!
단순반복되는 일 많이 할수록 물경력 쌓임. 뭔가 업무 스타일이 고급스럽고 남들이 못하는 일 처내는 전문가적인 기술이나 기능 보유자가
어느 회사든지 많이 찾고 선호도 높네요.
회사서 좋아하는 분야
일거리가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음.
매출을 올려주거나 회사 발전에 도움되는거 많이 보고 익히고 배워나야 물경력 안쌓이고
이직시 경쟁력이 되는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신입 채용보다 경력 이직이 더 살벌한 전쟁터입니다.
신입은 미래의 성장 가능성, 열정으로 평가해서 실수해도 “신입이니 그럴 수 있지”로 넘어가지만 경력 이직은 2~3개월 안에 가시적인 업무 성장을 보여줘야합니다.
못하면 바로 물경력으로 “급여만 많이 주고 쓸모없는 물경력 뽑았구나” 하면서 눈치 엄청 줍니다.
경력기술서 및 면접에서 여태까지 이루었던 성과에 대하여 설명하고 당당하게 급여 요구하고, 왜 이만큼의 급여를 받아야하는지에 대하여 증명해야하는 자리가 경력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문제 같아요 경력직에 대한 과도한 조급함. 자기들은 이직해서 2-3달만에 척척 적응할수 있나. 관계적인 측면도 경력직이 먼저 살갑게 다가오고 분위기 메이커 해주기를 바라는 요상한 회사가 많죠.
물경력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물경력 맞네요. 이거 아무래도 물경력 되겠다 싶어서 탈출하려고 했는데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후....시키는 것만 하는 인사팀 오퍼레이터. 진짜 가슴을 후벼 파네.
제가 물경력이라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남들이 보기엔 탄탄한 경력을 갖고 있기에 이직에 그리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안하더라구요.
하지만 누구보다 나 자신을 제일 잘 알기에 물경력이라는 걸 인정하고 다니던 곳 보다 하향지원 했어요. 가족들도 이해못했고 연봉도 1.5배 적어요.
처음엔 후회했어요. 성장이고 나발이고 돈 많이 주는데 뭐 어때? 했구요.
하지만 잘한 선택 같아요. 더 늦어지면 그땐 정말 돌이킬 수 없을것 같구요.
이직한 회사에겐 미안하지만 경력직으로 발판삼아 입사하게 됐는데 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벌써 부담스럽습니다.
물경력이었던 걸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고 눈치볼 제 모습이 벌써 안쓰럽네요
하지만 이젠 진짜 나의 필살기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곳 가서는 모르면 그냥 당당히 모른다고 하고 신입의 자세로 배운다는 셈 치고 열심히 해야겠다 이 영상 보고 다짐합니다!
물경력은 여러분들이 잘못해서가 아니에요
겁이 많고 기회가 많지 않았을뿐!
모두 화이팅이에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좋은 경력/직장이었는데 이직하면서 더 좋은 곳으로 가긴 했지만 직급의 레벨을 하향지원하고 연봉도 1.5배 적어요. 그런데 만족합니다. 제가 정말 원하는 부서였고 규모도 그렇고 업무환경 등... 그곳에서 새로 시작하려구요. 같이 힘내요!ㅎㅎ
힘내세요 ㅠㅠ
저와 정확히 일치하는 상황이네요ㅠ 하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해야겠죠! 저는 이를 기회로 더 성장하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ㅎ
참 좋은 내용이지만 ㅠㅠ 규모 작은 회사에서는 현실적으로 하기 어려운... 첫 회사 꼬이면 이후부터 풀기 참 힘드네요
신입 자소서 얘기할 때는 우쭈쭈 하는 느낌인데 경력직 이직은 일단 안된다고 먼저 얘기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불만이 많았는데 이형 영상을 보고 현직장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경력중한명이지만 서류전형 합격하였습니다 면접 잘 준비해서 붙고오겠습니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제 여자친구는 경력기술서 작성이랑 포트폴리오 제출했는데 시간없어서 지원동기 안쓰고 그냥 제출했는데 최종합격했습니다.
경력직 특히 전문성을 요구하는 경력직은 경력기술서가 매우 중요함
와우 너무 신기하네요 경력이 좋았나봐요
맞아요... 저도 이력서 검토할때 경력직은 경력기술서만 봅니다.
당장 실무에 투입할 사람을 뽑아야 하니까요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그냥 현직에서 일하고있는 사람들도 꼭 들어봤으면하는 좋은내용이네요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음ㅋㅋㅠ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일을 떠나서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사는대로 생각하면 이게 곧 물경력이 되어버리는군요.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면서 계속 자발성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되는 것 같아요. 껍데기로만 다니는게 아니라 나의 발전을 계속 업무에서 찾는 연습..!
와...이건 진짜 ㄹㅇ 명강의
저도 물경력인데 이직을 부득이하게 하게되는데
이기회에 저의 커리어를 쌓아야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제 나이 마흔 셋에 업종 직종 다 바꿔 이직했어요. 이직한 곳에서 제 연배 높은 몸값으로 스카웃 됐다가 팽당하신 분들 실제로 보니 이형님 말씀이 더 실감납니다.
팽 당하신 분들 해외 아이비 리그 출신에 해외 명문대 mba 등 나름 업계에서 한자락 하신 분들이라 이직도 잘 하시긴 하시는데 전 그닥 출중한 능력이 없어 제 앞 날이 걱정이긴 합니다.
다시 원래 있던 산업이나 직종으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ㅜㅜ
영상을 보며 솔직한 면모를 토대로 본인의 역량에 대해 성찰을 유도한다고 느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고 이를 좋은 결과로 이끌어주시는 이형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성과 콘텐츠 유지하여 좋은 영향력 발현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저는 신입 취준생이지만)
경력은 CASE BY CASE라고 하시니 제목을 '신입도 봐야 하는 이직 경력기술서 분석' 이런식으로 뽑아서 실제 경력직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소서 이런거 보면서 코멘트 하는 컨텐츠도 재밌을듯요!
신입은 그런걸 보면서 아 내가 취업을 하기 전에 혹은 하고 나서 내 커리어를 이런 방향으로 잡아야 미래가 좀 있겠구나 이런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과거에 영상을 이미 한게 아니라면요!
진짜 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 공백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두번의 도전끝에 가고싶은 회사 합격했어요
연봉도 직급도 정말 확 올랐습니다
퇴사한 이형에서도 영상 열심히 보고 회사생활 잘 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축하해여!!
경력 필살기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 하다가 “이걸 왜 꼭 이렇게만 해야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필살기를 만듭니다.
업무 프로세스의 기획
업무 계획 수립
업무 프로세스 관리
업무 프로세스 매뉴얼화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 개선
등등 기존의 업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느냐가 경력직에게 요구되는 역량이더라구요.
회사에서는 거창한걸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업성과? 매출신장? 우리는 경력직원이지 사장이 아니잖아요? 경력직 한 명 입사한다고 매출이 두 배로 뛰는것도 아니고 크게 걱정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내용 이라 댓글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이직준비를 하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이 자소서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겟다고 느꼈어요
열심히 산사람의 결과가 좋은게 당연하듯
열심히 살아야 필살기가 만들어지고 자소서에 쓸 것도 많아지더라고요..
면접왕이형님이 자소서스킬을 많이 알려주시지만
성과있고 가능성잇는사람의 자소서를 더욱 빛날수 있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이번 이직준비를 하면서 삶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볼수 있게 했던 시간이었어요.
공감합니다
자소서, 경력기술서 쓰기위해 고민해보니 나태하게 살았던 시간을 반성하게 되네요
회사에서 수직적인 시스템으로 어떤걸 기획해 볼 기회 조차 없는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그냥 시키는대로 해를 요구하는 상사도 많은 것 같네요.
it직도 필살기없으면 이직어려워요. 기술적으로 알아야돼는 부분도많아서, 이직하는인원이 많아 쉬워보일뿐 실제로 어렵습니다.
IT직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나요??
시켜서 하는 일을 그대로 했더라도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했냐에 따라 다른 것 같음. 내가 지시받아서 한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방식을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느껴서 건의하고 바꿔서 자그마한 성과를 냈던 경험이라던지 등등.....
회사에서도 처맞고 여기서도 처맞네ㅋㅋㅋ 취준할 때 많이 봤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게되네요ㅎㅎ오프라인으로도 만날수 있겠습니다 이형~!
저는 이제 신입 취준생인데도 뼈를 맞는 기분이네여ㅠㅠ
ㅇㅁㅇ… 취업해서도 정신 똑띠 차리고 살겠습니당
근데 기술직에는 통하지 않는 부분에서 했던분이라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사무직 기획 보험 유통 무역 거의 영업직에서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다른 직무분들은 너무 심하게몰입하시는건 심리적 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분도 그게 경험이라 그게 회사에 전부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받아들인건 받아들이고 버릴건 버리면 될듯
뼈와 살아 되는 코멘트입니다. 경력은 당장 이직을 계획하지 않았더라도 주기적으로 내 경력 및 성과를 업데이트하고 채용공고들을 보면서 시장이 요구하는 나만의 필살기를 꾸준히 모을 수 있는 방향으로 경력 및 직무를 설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 직장에서는 페이는 좋으나 더이상 필살기 만들 수 없을거 같아서 1년 동안 도전하여 결국 이직하였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1년동안 어케 준비하셨나요?ㅠ
@@kbjbjjjkukk 꾸준히 채용지원 하면서 채용시장 트렌드 확인하고 인터뷰 몇번 떨어져 보면서 경험 쌓고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 채우며 공부하며 준비하였습니다. 1년반 이상 했더니 어느 순간 갑자기 기회가 오더군요. 그치만 무엇보다 지리한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seolleo933 답변감사합니다 ㅠ 채용시장이 필요로하는 필살기를 공부하면서 면접때 어필을해서 필살기를 준비하셨다는거죠?? 근데 이게 직장은 물경력인데 공부하여 준비를 했다고 해도 면접볼때 좋게보는 경우가 많은가요 아니면 안좋게 보나요 어케보면 실무경험은 별로라는건데..??
@@kbjbjjjkukk 공부와는 별개로 현 회사에서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내세울만한 성과를 내며 준비했습니다.
꾸즌히 채용공고를 보는게 효과가 있음
팩트에 두들겨 맞습니다…😭 이런게 이형님 매력이죠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뭘좀 아시는분!
경력기술서 양식 주고 같이 작성하는 콘텐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이 발상도 어찌보면 시키는것만 하는..
와 이번 영상이 경력이직에 정말 뼈때리는 찐 강의네요. 많이 배우갑니다!!!!!! 아자아자아잣!!!
그러면 인사총무는 다 물경력인가요…? 총무은 내가 뭘 주도할 수 없고 수치화 할 수 없는 업무가 단데..ㅋㅋ
저도 궁금해요..
일반화의 오류죠..
면접왕이형같은 경우 양질의 면접콘텐츠를 만드시고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사/문과 쪽으로는 새로운 프로젝트 이런거 기획할수 있겠지만, 시설관리쪽은 어떻게 필살기&성과를 준비해야 할까요.. 예를들어 수치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설비들의 효율을 높이는 건데, 사실상 이미 설치된 설비들의 효율을 높인다는건 엄청 힘든건데 이건 아닌것같고,,, 휴.. 시설관리쪽은 어떤 성과를 낼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 좋습니다^^ 또 스트리밍에서 사례로 같이 이야기해보죠. 조만간 할테니 유튜브 커뮤니티 계속 봐주세요~
@@leebro_interview 감사합니다ㅎㅎ 시설관리/기술직 분야도 자주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례를 참고하여 저만의 성과를 내도록 고민하고, 나중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싶네요ㅎㅎ 항상 응원하고 믿습니다!! 형님 화이팅!!ㅋㅋㅋ
기술직은 본인의 숙달된 스킬과 노하우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꼭 다뤄주세요!! ㅎㅎ
어려운 내용 같아요. 회사마다 체계도 다 다르고, 또 체계가 확립이 되어 있는 경우 개인이 이것을 개선하거나 추가적인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시키는 일만 하면 된다 회사의 노예가 될거냐 이런 마인드는 저도 싫어합니다.
수동적인직무거나 회사가 변화에 민감할수록 물경력이 될수밖에없던데 중소기업이아닌이상 맡은일하기도 벅차죠 ㅋㅋ 결국 물경력은 본인이생각하기에는 늘했던루틴에 사소한 성과지만 부풀려서 포장하는 능력이 중요한거같네요
시키는 일만 하지않고 내가 직접 제안 또는 기획해서 프로세스를 바꿔서 숫자를 바꾸는것. 내가 직접해서 성과를 내는것.
한 일이 있는데 왜 그렇게 했어요 에 대한 대답을 못한다. 왜그런방법을 썼어요 왜 그런생각을 했어요.
내가 몰입했던 일이면 내가주도한거면 남들이 안했던것까지 내가 했으니 디테일을 기억한다
경력은 숫자를 바꿀수있는 사람
최근성과가 중요
재경쪽 지원하다말고...회계전공자 우대라서 수입차 딜러사 출고팀 지원했는데 물경력 될까봐 겁나네요.. 회사는 조단위라 크고 좋은데..
으 이 영상을 저희 상사께서 이번에 경력직을 뽑기 전에 보셨어야 할 텐데요.
퇴사 예정자의 후임으로 사람을 뽑았는데…… 재무도 해보고 영업지원도 해보고 마케팅도 해보고…. 광고회사, 반도체 설계업체도 다녀보고, 케미컬 회사도 다녀본 여러 경력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뽑았다는데…. 인수인계하다가 돌아버릴 것 같아요 ㅠㅠ
다양한 분야를 얕게한 후임인건가
업종 특성 상. 백계약이라고 하죠. 딱 이 케이스에 걸려서 소속은 a회사이고, 상주파견 나와있는 기관에서도 a업체인걸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보험의 경우가 입사1년차는 a회사 2년차는b회사 3년차는 c회사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이직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만약 이력서를 쓰게 된다면 어떻게 써야할지 궁금합니다. 업무내용은 3년내내 같구요. 이부분은 만약 면접 시에 질문이 나오면 동일 업무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중간하네요.
좃소다니면 그냥 쭉 좃소다니게 됩니다. 이 분 말처럼 뭐하나 내세울것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좃소 시스템에 발맞춰 야근시키면 야근이나 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타성에 젖고 이직이 두려워져 그냥 좃소에 주저앉아 몇년을 허송세월하게 되지요.좃소에서 중견이라도 가려면 따로 노력 정말 많이 해야합니다. ㅠ 사는게 힘듭니다..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ㅈ소에서 연속 36시간 근무 하면서도 연장, 특근 수당 하나도 못받고
최저시급 받고 일했어요. 다들 퇴근하고 회사 욕하고 술먹을때 매일 한두시간 시간내서 하던 업무 정리하고, 내업무 뿐아니라 회사 차려버리겠다는 마인드로 모든 업무 다 씹어 먹어버렸고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대기업 와서도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원하는 회사에 골인했습니다.
4년 걸렸네요.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보다 열심히 살지 않습니다. 이형 유튜브 온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는 바 이루세여.
화이팅
그냥 아무대나 찔러봐라 운은 언제나 곁에 있다
최근에 제가 회사 내 특화사업을 맡게 되었어요. 이것만 잘 끝내보고 이직 준비를 생각했었는데, 조직개편이 되면서 사내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자꾸 마음이 흔들렸거든요. 비영리기관에서 근무하긴 하지만 어쨌든 인사관리는 거의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컨텐츠덕분에 현실적인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성공적이였습니다^^ 이직 검색중에 들어오게되서 구독도 하기전에 이직하는 중소기업 면접 3일 전부터 잠도 설치고 엄청나게 영상을 보고 이미지트레이닝, 메모도 해보고 여러번 읽어보고 2차면접까지 봐야하는데 1차에서 끝냈습니다!! 덕분에 연봉올리고 직급올려서 이직까지 성공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제 노력반, 필살기 강의 도움 반!!
이후에도 지속해서 관심갖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첫회사는 대기업 공기업으로 가라는 말이 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력 쫌 있는 쉰입으로 입사해서 요새 출근하는 날마다 새로운 이직 사유를 생각하며 지내고 있는데, 적어도 올해까지는 열심히 현 직장 다니는 걸로 결심이 섰습니다.
내년에 새출발할 저를 상상하면서 경력기술서랑 제 자기계발 준비 해야겠어요. 매일같이 욕하며 출퇴근하시는 직장인분들, 취업 준비하시느라 욕보시는 취준생 분들 같이 힘내봅시당!ㅠㅠ
이직 준비하려는거 어떻게 알고... 신입인데 2개월차라서 그냥 버티려고 했는데.. 일과 현실이 분리가 안 되고, 밤이고 주말이고 일과 전화에 시달리던 중 마음이 점점 상하는게 느껴져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매일매일 야근하며 늦게는 9시에도, 주말에도 일을 합니다. 야근수당 추가수당 못 받고 연차도 없는 회사에서 정신병 걸리느니 빠르게 도망가려고 하는데, 면접왕이형 보면서 희망 찾아보려고 합니다 취준생들 이직러들 화이띵 ٩꒰。•◡•。꒱۶
화이팅^^ 자주봅시다~
공무원 어떨까요?
수당하고 연차도 있고
@@asap-511 개쩔지 ㅋㅋ
호텔쪽같은데..
저 IT쪽인데, 딱 저희 회사 얘기 같네요 ㅠㅠ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 정규직 계약직 영업지원 업무를 했었는데 필살기가 없으니 물경력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요번에는 직무를 바꾸어 꾸준하게 일해서 필살기를 만들어 자신의 가치를 올려보겠습니다
사회에 끼려고 하는 인프피 입장에서 너무 슬픈 현실 …
입사 3개월 차 된 신입입니다. 조급한 마음에 들어간 콘텐츠제작 스타트업회사인데, 제작하는것들이 제가 예상했던 것 과 다르고, 만든것들이 포트폴리오로 쓸수없을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ㅠㅠ 🤔 1년정도 경력을 채워서 이직을 하려고 고려중이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더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내세울게없이 그냥 경력만 채워지려나 하는 생각이 계속드네요ㅜㅜ 아예 일찍 퇴사하여 더 나은 회사를 찾아 오래다니는게 나을까싶어 계속 갈등하게됩니다 ㅠㅠ 회사는 이직과 퇴사 마저도 넘 어렵네요😂 다들 어떻게 계속 다니시는걸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들..!! 👍👍
저는 존버했어요! 스타트업이면 지금 업무 형태나 상황도 자주 바뀌실수 있을테고 계속 다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우연히 포트폴리오 넣을 게 생겼거든요. 기업 문화가 자율성이 너무 없고 단순 업무만 준다면 퇴사 고민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추구했던 포지션이랑 업무가 아예 달라서 포폴 제작이 어려우면 이직하셔야죠... 6개월까지는 다녀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저는 디자인쪽에서 2년간 이직 3번했습니다,
운좋게도 첫회사에서 좋은 사수님에게 첫단추 잘채워서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후에 포폴도 잘나왔고 점점 좋고 저가 하고싶은 프로젝트로 골라갈수 있게됐구요
괜찮다 싶으면 버티고 아니다 내실력에 아무 도움 안된다 싶으면 과감하게 이직하세요... 버틴다고 다 경력쌓이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돈입니다
물경력 해결책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것을..ㅠㅠ
경력 버리고 새롭게 갈려고 군무원 시험 치고 이제 면접 오늘 보앗네요...
형님 이제야 본게 안타까워요...
물경력.. 비슷한 직무로 평행이동은 했지만 진짜 시키는 일만 해서 아예 회사를 포기해야하나 싶은 요즘입니다.. 어질어질합니다 ㅠㅠ
근데 프로젝트 기반으로 일이 이루어지지않는 서류업무같은 경우는 모두 물경력인가요 그럼....? 서류일 특성상 시키는 일만 하는 경우가 많고 딱히 성과랄게 없는 업무인데 그럼 비전이 없는건가요...무역사무직인데 내가 하는 일이 물경력이 되는 일인가 싶네요ㅜㅜ
@@Bdheyeu3736 그렇군요.. 그럼 이런 일반 사무직은 진급하려면 그냥 한곳에 말뚝박고 년차로 밀어붙이는수밖에 없나보네요..ㅎㅎㅎ 배운게 이런 무역쪽이고 하는 일도 이거밖에 없다보니 궁금했어요ㅜㅜ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Bdheyeu3736 그럼 모든 사람이 진취적인 일만 하는 것도 아닌데 오래 다니고도 진급 못하는 사람은 하찮은 일 하는건가요? 무역사무가 필요없는일이다 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저는 박봉이고 매일 반복되는 서류일이라 할지라도 자긍심갖고 일하는데 이런 영상 보면 좀 힘빠져요.. 이게 현실인가싶고 그럼 좀 더 향상된 수준의 커리어, 직급, 연봉을 원한다면 그런쪽으로 이직을 해야 맞는거겠네요.. 뭔가 유튜버님 영상으로 열심히 면접준비하고 자소서 써왔던게 좀 허무해졌어요.. 제자리걸음하는 직무라니.. 충분히 어학능력이나 오랜기간 쌓아온 노하우로 국가별로 다르게 대응한다던지 하는 부분으로 차이를 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좀 씁쓸합니다..
@@Bdheyeu3736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할 것 같아요..
무역사무직은 보통 포워딩,선사나 scm, 해외영업쪽으로 많이 진출하긴해요 관련 계통도 참고해보세요
물경력입니다..
질문이 있어요. 지금하는 일이 더이상 못하겠으니까 이직을 하고싶어하는게 아닌가요? 갖고있는 경력으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이런일도 할 수 있겠어? 같은 질문을 받으면 사실 좀 빡쳐요.
같은 직무로 이직하는게 오히려 수상한게 아닌가요? 상사한테 팽당했다던지 짤렸다던지....그것말고 이유가 있나요? 전 회사만 바꾸는 이직이 오히려 저사람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살기 중요하지요
재직중인 회사에서 필살기였지만
이직하는 곳에서는 그필살기가 안통할때도 있어요
최소 필살기는 같은 업계 상승이직 이라면 최소3개는 가지고 이동하셔야 됩니다
최소2년실무로 말씀 하신것처럼 물경력이 아니려면 그이직하는 회사에 말단사원 내밑에 있는사람이 될테지만 그사람보다 능력이 뒤처지거나 하다못해서 내주력필살기를 쓸수가 없다던지 이직하는 말단사원이 내필살기보다 더잘하는게 보이면 그거보다 다른필살기로 성과를 만들지 못하면 물경력으로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PM이었는데 경력기술서나 포트폴리오, 혹은 면접에서 이전 회사의 프로젝트 매출 오픈해도 되나요?
대외비 일까봐 안까고 있는데...
내일 최종면접보러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갑니다!
영상에서 본 금같은 내용들 잘 접목해서 필살기 마구 분출하고 오겠습니다!
취뽀하겠습니다
1년차.. 커리어 면으론 좋은데 급여, 주변스펙 등이 맘에 안들어서 중고신입으로 이직할말 고민이었는데 3년 내 2번 이상 이직 시 물경력 우려라는거 보면 정말 3년은 한 곳에 있어야 신입에서 탈출할 수 있겠네요.. 필살기 의식하면서 존버해야겠습니다.
근데 웃긴건 신입을 뽑는데도 경력 3년이상 필수 이런 기업들 또한 많아서... 중견, 대기업 급 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는데 ㅈ소는 경력직 신입 이란 말을 쓰면 안됨
형 너무 오랜만이에요.
책사면서 립밤 받던게 엊그젠데 2년 7개월 정도 지났네요.
아침에 기사리뷰, 현직자 인터뷰, 1인2역 등
저한테는 새벽기도 이 후 일상은 6개월간 형과함께 지냈어요.
영업을 꿈꾸던 고졸의 5년경력 영업지원 사원이,
모든걸 포기하고 생산까지 고민하던 제가
덕분에..좋은 회사 사장님을 홀려서
석 박사 들에게 원료를 제안하는 B2B 영업사원이 되었습니다.
늘 뒤에서 지원만 하다..메인이 된..
꿈같던, 마치 닿을 수 없던 직업을 갖게 되었답니다.
형 요즘 최근영상보니 피부고민이 많으신 거 같아요.
제가 진행한 제품 중 가장 유명한 비비랩 콜라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앞으로 더 멋진 날들을 도전합시다!
축하드맂니다 포기하지않고 노력한 당신 공입니다
이런 영상보고 있으면 역시 전문직이 이직하기가 수월하구나 싶네요.
진짜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이직하고싶은데 너무 내가 물경력인걸 잘 알아서 슬퍼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승진부분에서 저희 회사 같은 경우 전졸과 대졸을 같은 사원이라도 직급을 다르게 줍니다 그래서 대졸은 4년정도 안에 대리로 진급이 가능하지만 전졸은 7년정도 뒤에 대리로 진급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이직할 때 7년동안 사원이라고 보여지는데 감점요소가 될까요??
서류합격하고 2주동안 면접 준비하면서 이형님 유튜브를 만나게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 10년만에 이직준비하고 면접보는 상황이라 너무 감이 안잡혔는데 동영상 열심히 보고 감 잡고 오늘 면접 보고 왔습니다.
필살기 준비해 가고 했는데 국립병원이고 면접시간이 10분이 제가 중후반순번이어서 면접관님들이 너무 지쳐보였어요. 필살기,경험 4가지 정도 준비해 갔는데 경험은 말할수 없었어요 아쉽게 ㅠㅠ .. 준비한것 만큼 잘 본거 아니지만 후회는 거의 없어요. 유튜브 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용^^
하 어린나이에 팀장급이 되니
주변 부서랑 평소 친근감있이 편하게 대하고 잘 지내는데 일이 생기면 타 부서에서 어리다고 말 좀 거칠게하고 약간 얕보고 뭔가 괜히 더 요구하고 더 툴툴대는 그런게 심해지네요
저는 회사 매출, 협력사 관련 업무 + 내부 업무보는데 팀원들을 이끌어야되는 입장에서
타부서에서 팀원들 뭐라하고 그럴때 나이로나 경력으로나 낮다보니 큰소리 치지도 못하겠고 하~~
진짜 단톡에다 더 건들면 확 관둬버린다 하고 싶네욬ㅋㅋ
개인적으론 갑작스레 이런 자리 하게 된거라 경험해보고 좀 힘들어도 나중에 다 성장에 도움되는걸 알기때문에 여러가지(팀원, 개인적 업무, 고객, 타부서원)를 다 조율해서 밸런스맞춰가며 일하는중인데 후 쉽지않네요
호텔에서1년8개월 경력이있는데..ㅜㅜㅎ 다른직무로 지원을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신입으로들어간다 생각하고 지원한건데.. 이력서에호텔경력으로 1년8개월 적긴했거든용ㅠㅜ 근데 경력기술서를 따로 적진않고 자소서에 경험으로녹여내서 적었어요... 신입이라고생각하고지원했지만서도 경력기술서를꼭썻어야할까영 ㅠㅠ
기준이 중견,대기업 대리이상의 기준인가요?
사원수준에서는 실무가 전부인거 같은데
저도 공감합니다.. 중소기업 사원, 주임급에서는 거의 불가능 할 거 같은데..
이직은 어디든 비슷하겠지만, 외국계회사는 좀 다른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관련 컨텐츠 있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웬만한 좆소가면 알아서 물경력 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시키는 일만 한 경우’라는 조건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지방건설사에서 1군 경력이직하려면 어떤 능동적 활동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보고있는 약대생입니다. 최근 알게된 채널인데 너무 유익합니다 :)
면접 관련 영상 4-5개 참고해서 숙지해서 준비했고 이직 바로 성공 했습니다. 3곳 면접 봤고 2곳 붙었습니다. 1곳도 그 회사 산업군에 가까운 사람 뽑아서 떨어진거 였습니다. 면접 보는 방식은 이 영상들에 답이 있습니다. ㅎㅎ
정말...어느분이 이렇게 솔직하게 이직러들을 위해 얘기해 주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담주 면접보러 가는데 꼭 좋은 결과 얻고 싶네요ㅎㅎ
알고리즘이 오랜만에 여기로 이끌었네.
회사 그냥 다니던 나를 반성하게됨
무슨 평생 고용 보장해줄것도 아니면서 드럽게 까다롭네 ㅋㅋ 세상에 그렇게 다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사람만 있으면 다 창업하고 자기 일 하지 왜 남의 회사에 들어가나 ㅋㅋ
ㅋㅋㅇㅈ
이건 진짜 찐명언
이마 탁치고 갑니다
일자리는 없고 구직자는 넘쳐서 그렇죠 ㅠㅠ 대한민국이 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은 올라가고 나머지는 밑밥깔아주게되는거임 ㅋㅋㅋ
보건쪽은 이런 성과 내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어후 병원 자소서 쓰는데 같은 생각을 했어요ㅜ 우선 다른 챙길 수 있는 포인트만 챙겨서 적고 있는데 마감이 가까워서 눈앞이 팽팽 도네요 조금만 더 힘내요
성과 내기 힘든 분야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정말 난감하네요
자소서 쓸 때 수치화 하는 부분이 너무 어렵네요...🥲
간호 보건은..수치화하기가 어렵죵..
물경력이 되버린거 같아요...ㅠㅠ 4개월만에 텃세로 힘들어서 그만 두고 알바하며 다른 직장 알아보고 있습니다....ㅠㅠㅠ
가는곳마다 물경력을 쌓고있어요
면접왕님의 영상을 보며 면접을 준비하여 한전에 합격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 32살인데 주옥됐어요 예전엔 그냥 편하고 꿀빠는일 그게좋았지..근데 이제알겠어요
그게 부메랑이되서 돌아온다는것을... 노예가되라는말이아니에요 주체성!!! 을가지고
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아야해요ㅠㅠㅠ 이력서 35군데 광탈중..경력직인데 ..ㅜㅜ최악이야..
맞아요..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더라구요..... 😢 그래서 지금은 취뽀하셨나요?
저랑 비슷한 나이시네요...
참 괴롭습니다....
지금은 빛을 찾으셨나요?
사수의 영향이 진짜 커요..
업계 특성상 계약직이 많아서 이직이 잦았고 코로나 때문에 프로젝트가 엎어지면서 두 번의 직장에서 계약 연장이 안됐었네요.. 정규직이었던 직전 직장에서는 상사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6개월 못채우고 퇴사후 구직 중인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좌절스럽네요... ㅠㅠ영상을 보는 내내 괴로워서 자꾸 일시정지 하게 됩니다.. 성과로 적을 내용은 있습니다만, 제 서류 따위 아무도 봐주지 않겠죠... 제 인생이 끝난 것만 같습니다..
지금 취업 잘 되셨길 바랍니다.
@@cusco9417 제2외국어 하나 해둔것 덕분에 외국계 중소기업 한군데 합격해서 다니고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저 댓글 달 때는 우울증 때문에 많이 부정적이었던거 같네요
현장직에서도 훗날 이직을 준비한다면 필살기를 만들수가 잇을까요? 영상보고 나서 현장직에서는 이형이 말한 필살기를만들수있는게 있을까..생각이들어가지구여
이직러들을 위한 영상 좋습니다~
갓 입사하신 분들은 일을 하여도 미리 경력기술서 쓰거나 필살기 생각하면서 업무 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30대 노총각
중소 재무팀에서 자금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재무, 회계 이러한 직무의 경우는 프로젝트나 성과 수치화 등이 힘든데 어떻게 성과를 판단해서 필살기로 활용하면 될까요?
이런경우의 예가 있을수있겟죠. 수정신고를 해서 얼마 환급을 받게 한다던가..
재무적 자료를 시스템화해서 좀 더 적시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던가, 관리하지 않던 저무적 자료를 정리해서 회사에서 놓치고 있던 부분을 찾아냈다거나 연초 예산을 좀 도 현실적으로 작성해서 연말에 예측치애 더 근사한 자료를 만들어냈다던가
왜 필살기를 못만든다고 생각하세요~ 얼마든지 있습니다~
산업과 관련된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특이한 회계처리등에 대해 잘알고있으면 어필하면 좋을것같아요
회계팀은 아니지만 그분들 많이 만나본 회계사로 그분들이 말씀하신걸 전달해 드리자면
회계팀 이직은 저희를 몇번 만나봤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기말감사 대응"을 몇번 해봤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직전년도 자산총액 120억원이 되지 않아 법정감사 대상이 되지 않는 회사의 경력으로는 이직하기가 어렵습니다.
저희의 이직이나 개업이 ICA 몇번 해보고 감사보고서 몇번 찍어봤는지가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듯이 일반기업 회계팀은 회계감사 수검횟수, 수검시 맡은 계정이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수치화할 자료가 많습니다. 카드 불공제 내역 환급처리 , 연말정산 환급내역으로 이월환급처리시켜 익월 세금 안내거나 다시 환급받기 등등
엔지니어는 시키는 일만하는 직무인데 난감하네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전 엔지니어가 조아요
엔지니어 분들은 그 기술력 자체가 성과죠 👍 멋있습니다
팩폭을 아주 팍팍… 해주시네요.. 경험 정리해야겠다…
ㅋㅋ회사 일에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는 사람들 보면 실력은 없고 본인 복지만 엄청 챙기는.... 어느 회사가 그런 사람과 동행하고 싶을까요 ㅎㅎㅎ 돈 까먹는 사람인데. 완전 뼈때리는 영상
물경력이 안되는 최고의 방법은 수치화인거 같습니다.
경력기술서 써보았어요 근데.. 필살기 있어요!!!!영업관리하면서 고객관리하면서 수치화로 하자면 고객만족도 받았습니다.
설문조사!!! 에서 그래서 영업팀에서 매출 20%이상 올렸어요 전체적으로 해서.. 하지만.. 경력이 짧습니다..ㅠㅠㅠ
직무는 영업관리, 경영관리,경리업무만 쭉입니다.
제가 학원에서 상담, 회계, 학생관리등등.. 3년정도. 영업관리 1년, 회계,경리업무 2년 , 제조업경리업무 5개월정도 입니다.
하지만.. 거의 다 경리, 회계 업무거든요.. 저는 정말 애매한 경력이예요..ㅠㅠㅠㅠㅠ 나이도 많아서.. 크게 괜찮은 경력은 아닌거같아요..ㅠㅠ
정확하네요. 사람도 오늘보다 내일이 좋아지길 기대하는데 기업이 오죽할까요..
공장3년차... 단순노동 경력있는데 문제는 단순노동은 3년을 하던 6년을 하던 안쳐준다는 문제.... ㅠㅠ
공감합니다. 허들이 낮은 업무는 그럴 수 있죠
경력 면접 콘텐츠도 많이 해주세횽 횽님:) 너무 유용합니댜
오늘 경리업무 면접을 보고왔는데 회계쪽을 회계사무실에 모두 맡기는 곳이었고 실제 업무는 은행이나 관공서 업무나 문서정리가 전부였습니다. 차 지원도 해준다고 하고 월급도 200중반이라 평생 다니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물경력이 될것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랑 지슷하네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결국 다니면서 이직준비합니다..
외주기장이면 좀...
약8년 같은 계열 근무하다가 최근 2.3년 방황을 했어요 아주 무관하다 볼수 없지만 다시 전계열로 돌아가보려하는데 가능할까요.
한 직무에서 이직횟수가 좀 있어요.. 2년, 8개월, 10개월인데 이직 힘들겠죠..?
업무시에는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들여서 앞장서 추진하는 타입이에요. 그렇다보니까 성공한적도 있고 예상보다 조금 성과가 안난적도 있는데 이런것도 경력기술서에 다 적어야겠죠?
저희 회사는 정상적인 승진을 해도 11~12년차에나 과장을 달아주는데 그 전에 이직을 해야겠네요.
서른 넘었는데 경력에 진짜 3년이상 쓸께 없다면 진짜 농담이 아니라 인맥에 기대어야 할 겁니다.
뼈 엄청 강력하게 맞았네...
군대 징집병이나 학생 같이 틀 안에 갇혀서 보호받는 직종이 아니라면 신입사원이나 알바라도 기획의 기회는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즉, 순진하게 아무것도 모르지 않고, 알껀 다 안다는 거죠. 이게 사회생활의 개념이고.
잠재력이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인재는 신입사원이 아니라 초한지 한신처럼 사령관이나 임원 자리를 막바로 내줘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고요.
생산직은... 다른 직무로 이직할때 아무런 방법이 없나요?
ㄹㅇ 맞는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물경력을~ 핵경력으로 만들어야겠어요 ㅋㅋ
면접왕 이형님 영상 보고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아직 생신입이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고려할점을 염두해 둘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이런컨텐츠도 자주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과를 갔어야지
이과적인 일은 하나하나가 다 경력이고 프로젝트고 성과인거여
이직준비하느라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