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회사에서 버티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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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4
- #회사생활 #해고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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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성실하고 전문성 있게 하면 절대 나에겐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던 해고는 정말 사고처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더라구요.. 그땐 자책도 많이 하고 힘들었지만.. 되돌아보면.. 그냥 그 회사랑 인연이 끝났던 거 같고, 지금 다니는 회사가 훨씬 만족스러워 여기(이 회사) 오려고 짤렸나 생각도 합니다. 이건 사고 같은 거라 어떻게 해도 피할 수 없고.. 본인의 잘못도 아닙니다. 분명 훨씬 더 맞는 회사로 가려는 신호에요^^. 제가 그랬어요..
지금 저에게 많이 와닿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죵❤
희망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인정입니다!!
인정 그 물에서 놀수 없게 됨.
그만둬줬음 좋겠다싶을때 말을 해줬음 좋겠다는 입장이에요. 상황 이상하게 만들어서 쫓아내려하는거 당해봤는데 너무 기분 더럽더라구요.
대부분은 솔직하게 우리회사와 안맞는거같다 죄송하다 이런말 안하죠 기획수사마냥 잘못하는거 만들고 함정파고 하면서 조건그지같이만들고 자기발로 나가게하죠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운동입문과정이산
상사와의 불화 문제 제기하자마자 일에서 제외
시키고 와이셔츠가 구겨졌다는 둥 드라이해서
입으라는 둥. 문제 지적하며 앉혀만 놓는 경우는 나가라는 사인인 건가요?
중소기업은 저런 영리함(?)도 없음. 일단 그냥 부려먹을수 있는대로 다 부려먹음ㅋㅋㅋㅋ 돈준거 뽑아야하니까 ㅋㅋ 부려먹고 그사람이 어려움을 호소하면 나몰라라하고 관심을 안줌. 그런 방식으로 지쳐 나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림.
맞아요.막되먹은곳은 애시당초 이성의 개입여지가 없어요.
ㅇㅈ
요즘 제가 그래요.. 11년을 일했는데 이젠 지치네요;
ㅠㅠ
공감 되네요. 이직합니다. 좋은 조건으로 ㅎㅎ 위기가 기회가 된다는 말 정말이예요
이제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평소에 자기개발을 기울이고, 다른나라에서라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회사는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인간 사회에서 평생직장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단지 경제성장 할 시절 때 오래 말뚝박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개념이죠..
회사 짤리면 곧 죽을것 같지만 나와보면 또 다른 길이 보입니다.
감사해요 힘이 돼요
👍
회사에서 짤려서 더 좋은 회사로 갔어요.ㅎㅎ
미투.. 좋소기업에서 중견기업 감 ㅋㅋㅋ
그 기업 땡큐다 아주 ㅋㅋ
진짜요😂
크게 버려야 크게 얻는다는 말이 있음. 자의든 타의든 관두고 더 잘 되는 경우가 더 많음.
10년 좆소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회사생활은 1. 내가 조직을 위해 희생하는척 을 할것, 2. 개인적인 이익추구 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것 2개가 중요한거같다 아직까진 꼰대들이 위에있어서 조직을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있음
결국 사람 좆으로 보고 뒷담까더군요
이거 찐이다. 젊은 연령으로 구성된 좆소도 "자유로움~수평적~"외치는데 막상 저 두개와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 젊은꼰대로 돌변해서 뒤에서 지들끼리 이야기하면서 정치질 시작함.
@@ne-bz4nv 저 두가지는 조금만 잘못 보여도 ㅈㄴ 이기적으로 보이니까요ㅋㅋ
일의 총 양은 정해져 있는데 알게 모르게 지혼자 빼는 모습 보이면 같이 일을 해야하는 동료들은 저ㅅㄲ가 일을 안해서 우리들이 더 힘들어지네? 라고 생각할게 뻔하잖아요.
같이 일 한하는 한 놈 쳐내는건 진짜 순식간입니다.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1.서러워도 때가 되면 간다
2.영원한 직장은 없다
3.영입 직원이 완전 거품
4.다시 와달라 전화옴
5.거절(내가 돌았냐?)
일을 못하면 연락오지도 않음 값싼 노동에 일을 엄청 잘하거나 나만큼 하는 사람 못 구하고 잘 하는 사람이 없거나 하다가 그만두는 사람 많아서 연락옵니다
사장 아들이 국민학교 동창이라 집에 3번 찾아왔어요 마지막 3번째는 아예 집 밖으로 안 나갔어요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1. 경력이 어느정도 쌓였음에도 '잦은 보직의 변경' 되는 경우
2. 본부의 특별 프로젝트로 배치가 이동되는 경우 (현업에서 분리시키기 위한 용도일 경우)
3. 비전문적인 영역의 책임을 맡기는 경우 (본부 인사팀이었는데 기술파트의 팀장이 된다던지)
감사합니다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조직에서는 결국 융화되지 못하거나 필요없다 느낀 사람은 내치기 마련이다. 어쩔수없다. 그러니 회사를 믿기보단 스스로 계속 경험과 실력쌓고 개인적인 플러스 알파가 되는 언어공부 등 자신을 연마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과 관계도 적당하게 잘유지하며 신뢰를 쌓고 미래를 대비해야한다.
결국 조직은 윗사람의 의중을 잘 이해하고 맞춰야 살아남더군요. 내가 아무리 잘나도 윗사람 의중을 못맞추면 바보됩니다. 결국 자기 가치를 끊임없이 높이되 너무 회사에 목숨걸지 않으면서 미래를 대비할 줄 알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조직보다는 고과권자, 더 중요한건 오너와 융화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고과권자나 오너연줄만 잡고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님이 왕따를 시킬수있는겁니다..
언어공부요?ㅎㅎ 님나랑 알고지냅시다~~~~~~
조직과 융화...,,,.......... 그냥 오너 똥* 닦기잘하는 사람이 맞을것같다 ... 그마저도 오너가 상식선의 오너여야 타당성이라도 부여하면서 할텐데.. 세상엔 정말 말도 안되는 오너도 있습니다. 그걸 조직의 융화라고 하지는 맙시다 ㅠ
@@ha2roo5공감. 근데 막상 똥x 열심히 말고 정치질하고 뒤에서 실속 챙기던 직원도 결국 한소리 듣고 꼬우면 나가라는말 한마디에 상처받아서 멘탈나가던데 ㅋㅋ
저도 중소기업에서 7년동안 근무하면서 월급 올려달라는 이야기와 해외출장비를 달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윗선에서 저를 대하는 태도나 말투가 달라짐을 느끼고 꾸사리를 포함한 갈굼이 점점 강해져서 토익점수와 봉사활동과 이력서 재정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언제든지 짤리든 도망갈 수 있게요
인사가 하는 일. 1. 사람을 찾는 일 2. 사람을 고르는 일. 3. 사람을 쓰는 일 4. 사람을 키우는 일. 5.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가장 껄끄럽지만 중요한...)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같은 인담으로서 정말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회사에서 내보냈으면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관리자와 팀원간의 정치싸움과 감정싸움으로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3개월은 유급으로 유지 시켜주되 회사에 나오지 않고 이직을 알아보시라고 했습니다. 혹시나 3개월 내에 이직이 성공하더라도 마지막 급여일에 3개월분의 급여는 전부 드리기로 했죠. 기간에 대해서는 협의할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원안대로 협의가 되었습니다. 결국 그 분은 2개월만에 이직한다고 사직서를 다시 제출하셨고, 저희도 약속대로 2개월되는 때에 2달치 급여를 일괄 지급했죠.
회사 입장에서도, 직원 입장에서도 나갔으면 하는 직원이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고 서로 협의점을 찾아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배치 전환한다고 머리 써봤자 서로 피곤하고, 힘들어질 뿐입니다. 어차피 비용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나가는 시점을 회사도 확실히 알고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니 더 이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나가셨던 분이 성과를 못내거나 일을 못하시는 분은 아니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하시고 눈에 보일 만한 성과도 확실히 가져오신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바뀌고 회사의 방향성이 바뀌면서 상황이 그렇게 됐을 뿐입니다. 모두들 힘든 세상에서 화이팅 합시다.
진짜.. 그렇네요 방향성이 바뀌면 그럴 수 있어요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조언은 조언인데, 저상황까지 갔으면 회사에서 배려고 나발이고 해주생각 없는 상태임. 인사과가 부르면 무조건 녹음하고, 노무사랑 상담하고 도발해서, 적어도 인사과 직원 한테는 민사소송걸수 있게 준비하는게 낫다. 그 후로 그 인사과직원에 대해 회사에게 협상을 거는게 더 효과적일 걸? 자르고 싶으면 돈 내라고 해. 이 형이 이야기 하는것중 옵션1은 그냥 회사에게 돈내라는 거고, 그거 받아줄거면 지금 당장 1년연봉 주고 내보내는게 회사입장에서 훨씬 싸. 직원도 땡겨받아서 좋고. 현장직,엔지니어, 잘 안다고..이게 전형적인 인사들 하는 말투이고, 실제로는 하나도 몰라. 아예 사람으로도 안봐. 회사에서 인사랑 이야기할때는 입사할때 퇴사할때 딱 두가지 뿐이고, 인사...심지어 재무랑 이야기한다? 일개직원이?.. 자기가 인사직원이었으니까 재무랑 이야기 할수 있었겠지...옵션1이 먹힐거 같으면 1년연봉땡겨달라고 하고, 이직증명서 끊어서 취업수당 받게 해달라고 해. 이리저리 저렇게 스트레스 받았으면 차라리 좀 쉬는게 더 나음. 1년 유급휴가...그게 되는거라고 생각해? 며칠안에 무단으로 회사 안나왔다고 잘릴걸..아니면 한달도 안되서 그냥 옵션2가 되던가..
요즘은 평생직장없음!!
사람이좋으면 일이 헬이고
일이괜찮으면 암적인존재들때문에 오래못다님!!
이거도 어느정도 규모있는 기업이나 가능하지 좋좋소 같은곳은...그리고 만약 부당대우때문에 싸우는 쪽으로 가닥 잡으실꺼면 이런 이야기는 함부러 꺼내면 안됩니다....회사쪽에 빌미만 주는꼴
공무원들도 그만두는 판국에 뭘 병얻으면서 그렇게 직장을 오래다니는지...편하면 얼마나 더 편하다고... 회사에서 나를 파악하듯 나도 회사와 동료들을 파악하여 오래다닐수 있는 곳인지 봐야한다. 그게 아니면 그냥 빠르게 환승하는게 나음
환승을 못하면......ㅠㅠ
@@염상진-i5h 프리랜서로 아르바이트하면서 면접보며 훗날을 도모해야죠
정답임~~회사에서는 오래쓸 사람인지 파악하지만 직원은 오래 다닐 회사 인지 파악함~ 업주들은 직원 귀한줄 모름~
진짜 휼륭하십니다 ㅠ 저도 곧 퇴사하는데 도움많이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난 기묘한팔자
전직장에선 내가 관둔다니까 나가지마라고 했다 근대 관뒀지.. 못나가게 잡음..
이번직장에선 일못한다고 찍혔고 권고사직도 권유받아봄.. 근대 살아있음..안짤리고
빚없으면 관두고 싶다
빚때문에....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현실적으로 팀장급을 타부서로 돌린다는건..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이미 정해진 결말로 유도하려는 경우니까.. 그리고 회사재장은 어려워진 상태임..
맞는 말입니다. 그정도라면 문제가 심각한거죠.
그런경우라면
이직준비하는게 맞아요.
회사를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다니는 사람들 보면 갑갑함. 입사순간부터 다음회사 플랜을 짜야함. 보통 3년 길어야 4년 플랜으로 어떤일을 하면 다음회사에서 매력적으로 보일까 그렇담 이회사에서 할일 시켜도 안할일이 생김. 나쁜남자처럼 굴길바람. 그게 서로 윈윈임.
ㅇㅈ
맞아 난 퇴사야 씨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제일 X같음.. 친한 척, 잘해주는 척 하는 동료들 중에는 직원이 해고 당한 순간, 그 직원에게 태도가 아주 냉정하고 차갑고 싸가지 없게 돌변하는 인간들이 있음. 그 직원의 상황 모른 척하고 완전 버려지는 쌩판남처럼 취급함. 평소 싸가지 없던 동료는 말할 것도 없고, 진짜 인간적으로 배신감을 느끼고 인간관계 아주 역겹게 느껴지는 순간임.
직장 인간관계
해고전 : 우리는 또 하나의 가족!!!! 우린 동료가 아니라 친구같아!!! 깔깔깔깔
해고후 : 짤렸니? 난 살아남았네. 잘가라~ 멀리 안나간다. 이젠 완전 남인데 뭐~
@@wonwon1209 맞아요 심히 공감갑니다.. 저도 진짜 배신감이 이루말할 수가 없었죠 ㅠㅠㅠ
이 사연에서 느껴지는건 이형님은 오로지 회사 입장 인사 측면에서만 이야기하시네요..
개인적 입장으로선 어떻게든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하시고 이직하시길 바래요...
지금 그냥 그 회사서 본인이 버티기만 하시면 본인이 무너져요...자존감이 무너지는건 일적인 측면이 아니라 개인이 무너집니다.
인사라 그런거 아님?
처음 입사후 수습기간 지나고 오래다니라고 하길래 그런줄알았는데 실상 시간이 지날수록 쿵쿵거리면서 꼰대짓 하며 눈치주더라. 나가라는말 안해도 사람들 표정 보면 다 읽어집니다. 아 이것이 나가라 눈치 주는거구나. 말로는 못 하겠으니 괜히 저러는구나 .
저도 느꼈다가...못느낀척 하니 대놓고 나가라는...
저도 꼰대부장이 눈치주더니 결국 나가라고 말하덥니다~~
작은 회사일수록 심합니다 저는 어느 작은 중소기업다니는데 설계를 하다가도 직원관리에 생산관리에 시설관리에 고객사대응에 품질에 정신이없네요 그래서 이직 준비하고있습니다
살기 너무 힘들다.. 하나하나 다 재고 계산하고 예측하고.... 너무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것 같음ㅠ
경력기술서 한줄한줄채우는게 눈에보이는 레벨업하는기분이라서 재미도있고 찾아서 하게되는 능동적인사람이되서 더 좋은거같습니다
부럽다 님
11:40 이건 이형 아니면 듣기 어려운 얘기인듯.,
매번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이 회사 못이김. 반대로 회사차원이 아니면 개인이 개인을 나가게 못함. 인사가 이동이 저정도로 날뛰면 결국 회사차원 문제 같은데 열심이 다니면서 이직도 열심이 준비해봐야될듯.
왜 날 이기는 회사를 본적이 없을까.....ㅋㄱ 회사가 뭘 할수있음? 아니 진짜 궁금해서
@@top10-k8n1z 사무직하러 왔는데 현장직 발령 때리고 근무지 몇전 돌리면서 이동한 팀한테 저사람 회사에서 찍었다고 이 팀지켜볼거다 이러면서 팀단위 근퇴관리다 머다 몇주 돌리면 못버티죠. 이런거 다버틸 만큼 회사 괜찮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참기라도 하는데 ㅋㅋ 그거 아니면 희망퇴직 당근 떨어지면 홀랑먹고 떨어지는거죠.
현장직에 있는 생산사원 입니다...회사를 내 희망으로 삼고 가는 자는 전체 5%도 안됩니다...95%는 거의 B급 인재죠...때문에 동료들과는 양심으로 대응 하는게 맞습니다만 회사 상대로 양심을 내거는 건 어리석은 짓 입니다...내 가치를 높여 협상을 하던지 아님 뻔뻔하게 굴면서 버티세요...결국 나 보단 회사가 더 급해지게 되어 있습니다...때론 힘들어도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할때가 있죠...
뭐 회사와 좋게좋게 해결하면 된다고 하는데 글쎄요...
적어도 각박한 중소기업 세계에선 씨알도 안먹히는 조언 입니다...
영상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유토피아 세계에서 일 하는 사람 같아요...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이 영상도 맞는말인데 나 열심히 하는건 회사좋으라고 하는거 아님
그냥 내일이 재밌어서 내 성취감에 하는거임
혹시나 회사 윗대가리들 보고 착각하지말길ㅇㅇ
회사에서 해고 안당하는 방법은 핵심인재가 되어 필살기를 하나씩 습득하여 나아니면 안되게 꽉잡고 있어야 됩니다
핵심인재 정도는 되야 안짤립니다 쓰그지없어도 일만잘해보세요 절대안짤림
일못하는 기준은 필살기도 없고 시키는것만 하고 안시키면 일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나 본인이 회사에 입사해서 주도적으로 일할 능력이 안되거나 경력직으로 입사했다면은 위에사수는 잘만나야 됩니다 그사수한테 배울게 있으면 그점을 흡수해서 본인걸로 만들고 그것으로 성과를 내야 핵심인재가 됩니다
남한테찐드기붙으면안됨 찐드기붙지말고 기브앤테이크를 해라이거임
회사가 치사하게 그냥 짜르지 왜 이직을 괴롭혀서 나가게 하지 국가보조금이 적어지니 그러는것 같은데 , 국가지원 이것을 왜 하지는 만약에 한다고 해도 해고의 불이익이 없어야지 이직을 유도한다 참나
그냥 짜르면 부당 해고 수당을 줘야 된다 일을 못해서 자르는데 그것 까지 주고 싶겠냐?
제가 다니던 회사는 실업급여를 인정안해주려고 하던데(회사 돈 나가는건 아니지만 이미지 나빠진다고)
제가 거의 권고사직 받고 그만두는 상황이라 실업급여 달라고 요청해서 다른 직원들에겐 비밀로 한다는 약속하고 받았음
@@jungpark241아마 임금지원 못받아서 안해주는거일텐데
11:45 와 같이 이직을 할테니 유급 휴가를 달라
회사에 따라 몇개월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지급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런 위로금을 유급휴가 형태로 받되 이직 시에는 현직장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게 이런저런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회사와 협의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곳에서 일하는 게 행복했어요. 그곳은 유일하게 내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에서 다닐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스스로 결심하고 제 발로 다시 찾아간 곳이었죠. 열심히 일한 덕분에 정규직으로 자리 잡았다 생각했는데 비참하게 부당한 일이 발생하면서 정상적이고 건강한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49 정말 생각치도 못하게 이러한 방법도 있네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세상엔 많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직원은 소모품일뿐...
스스로 생존할길을 미리미리 파놔야됌.
미투 그래서 퇴근 후 공부함
돈 들어올 유입 경로 파는중임
평생직장 없다.
1. 회사나 동료는 "남" 이다.
2. 출근전 + 퇴근후 & 휴일까지,,,,,,
"미래 준비해라!!~~"
< 말은 최대한 줄여라. 돈보다 "무서운게 사람" 이다.>
공무원 공기업은 주인이 없어서 버티면 되지만, 민간기업은 대기업이라도 버틸 수가 없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라도 일할 수 있도록 영어공부는 놓지 말아야 합니다.
초보도 가능하다는 직장에 지원서 넣고 점장이 면접에도 초보 가능하다고 오래 다녀 달라고 해놓고 이틀째 부터 이것도 못하냐는식으로 다그치고 개인사물함도 안주고 점장이 직원들과 귀속말하고 실장은 소리지르고 4일째 되는날 온갖 트집을 잡으며 언제까지 일을 배울수 있냐고 어이없는 질문을 하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한테 글빨리 쓰라는것과 같지요 ㅜㅜ 민폐끼치는 거라면 경력자 구하라고 담날부터 안나오겠다 했더니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주말까지 나와 달라더군요. 알았다하고 다음날 안나갔읍니다. 생각할수록 괘씸하고 어이가 없어서 분노가 치미네요. 빨리 배워보려고 출근시간 보다 30분 일찍 나가 일했던 제가 너무 바보스럽네요.
이런거 보면 전문직이 답이다..
무겁고 피하고 싶지만 이건 나에게 언제 올지 모르기에 꼭 시청하면 좋은 영상 입니다..
저는 인사팀에서 그런제안해도 버티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해요 상사가 또라이라 해코지하는걸수도있으니 전화위복의기회로 팀 옮겨달라하고 보란듯이 다니시는것도 ㅋ 단 멘탈쎄야겠죠? 근데 어느 회사나 이상한인간있고 제가 회사다니면서 실수안하는사람 1명도못봤기에
해고는 누구나당할수있으나 그 차이는 멘탈같아요 ㅋ 나갈래? 해도 더 잘할게여~~ 하고 앞으로 더 잘하고
미친또라이랑 싸워도 그담부터 철판깔고 업무하고 인사팀 면담해도 철판깔고 더 해보겠습니다 하고 버팀되는데~~~ 단 더 잘하믄되져^^~~
그리고 소문이 왜곡되는경우도 있으니
짤린거아닌데 머라혼나고 나가믄
짤렸다고 생각하더라구여.
다들 귀하게 자라신건 알지만
이직제안이나 부서이동 등 여러 이동이 있다고 해도 정신력과 멘탈강하면
괜찮다
ㅡ실수안한사람못봣다
ㅡ앞으로개선되면된다
이상
회사에서 직원들과 트러블 잦아요~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남을 배려한다고 하는데도 트러블 이 많네요~ 지금 회사에서 제가 제대로 찍혔어요ㅠ
이럴때 극복할수 방법있을까요
확실한건 회사에 불만이 생기면 나가는게 맞음.
퇴사한다는데 안시켜줘요
당장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것 같은데 자꾸...대체자가 없는것도 아닌데..
스트레스가 몸이 아파오는 지경이예요..
왜 기다리라는건지...난 이미 못다닐정도로 망가졌는데
와 정말 최고의 조언입니다. 리더/경영자들이 들으면 정말 좋은 코칭이 될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들어보면 해고가 회사에 안좋다는데 게임업계는 좀 흔한듯.
요즘 나름의 고민으로 지나던 날이였는데요 물론 상황은 같지 않지만 회사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모든 회사가 각각 다르지만, 보통 부서마다 예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 안에서 지출을 집행해야합니다. 원래 계시던 팀이 없어졌다면, 그 팀에 대한 예산은 없는 겁니다. 그런데 계속 월급으로 지출이 나가면 안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부서를 옮긴 겁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그냥 redundancy라고 해서 그냥 짜릅니다. 한국은 그런 문화가 아니므로, 미안해서 그냥 다른 부서로 일단 옮겨줬을 겁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 부서에서 젤 높은 사람이 그 위의 사내정치적으로 힘을 써서, 본인 부서에서 뽑지도 않은 사람을 다른데 보내달라고 싸웠을 겁니다. 그래서 사내정치질을 잘 못했던 부서팀에 가게 된 겁니다. 일단 짜르지 않은 것만으로는 앞으로도 짜를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열심히 일하시되, 다른 회사를 열심히 뒤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사람들 다 처내고 소모품 바꾸듯 바꾸더니 드디어 안정화 되었는지 채용 공고 안나오더라고요. 너무잘하지 맙시다. 그회사가 나를 책임져 주지 않아요. 학교도 아니고 돈벌러가는곳이라고 쓴소리와 욕듣는게 돈버는일이더라구요. 화이팅 합시다
와 다들 일잘하시고 좋은회사만다니시네요
전 일못해서 일많이시키고 괴롭혀서 월급도 제대로 안주고 쫒아내던데!
근데 보직해임 또는 좌천인사나는 사람들을 보면 ... 이유는 있음
1. 일을 잘하나 윗선에게 찍힘
2. 그냥 나이먹고 운이좋아서 진급했지만 후배 앞길을 막고 능력으로 올라간게아니다보니 나중에는 필요외 인력
결국 누가 쉽게 대체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야되고 그런사람은 이직하기도 쉬움 항상안주하자말고 자기 직무에 관련해서 공부도하고 주변관계도 잘소통하며 살아가야함. 어차피 그사람없다고 회사안돌아가지않음 ... 나없어도 안돌아가는 회사는없으니까
4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인생사는데 답은 없다~ 한치앞도 볼수 없는게 우리의 삶이니 최선은 다하되 항상 칼을품고 어떤 상황에서라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자신을 위한 안전장치는 최소 2개 이상 만들어 놓아라!!
특히, 의외로 남자들은 일과 가정만큼 중요한게 바로 자존심이다!! 내 얼굴 하나쯤은 당당하게 지켜낼수 있는 자존심은 꼭 지켜야 한다!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라도 무너지지 않는다!
쉽지않은 인생, 다들 힘내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이러이러해서 해고예고수당을 주고 내보내지. 멕이는거야 뭐야. 재정위기로 해고해서 실업급여라도 탈 수 있게라도 하던지. 근무태도가 합리적으로 안 좋다면 몰라도. 버럭 화부터 내고보는 사람들은 저게 답일수도 있음. 어차피 저짝에서도 예의 안 지켰으니.
서로 선은 지켜야지. 해고든 뭐든
회사 입장에서는 스스로 그만두게 하는 게 이득이죠
직장인들 누구나 겪을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사가 치사해
자르고 실업급여주지
실업급여라도 받아보려고 버티는거지
퇴직을 위한 협상방법 등등 유익하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나가란 의미로 압박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가술은 자격증을 동반안하면.. 어쩔수 없습니다.. 필요없으면 1순위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옮기는게 나아요
IT 회사 다니는데 사정이 안좋아져서 개발팀부터 (고액연봉자) 정리 수순을 하고 매니저인 저도 기획이 아닌 타 아이템 마케팅닐을 시키더라구요 물론 인역니 부족하고 임시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이들긴 했지만 불안한건 맞는 것 같아요 도망쳐서 도착함 곳엔 낙원이 없다는 것늘 이미 경험해서 재금은 업무 스킬 확장이라는 생각으로 버텨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 또한 나중에 이직에서 풀 수 있는 좋는 스토리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ㅎㅎ
이런 회사와 회사원과의 조율은 정말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그만두게 하는 회사들의 메뉴얼이 있어요
저도 겪어봤고 그 과정에서 대인기피증만 생겼죠 그만두고 싶었지만 남편이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반대해서 못그만뒀음
저는 20년 회사다니고 그만뒀고 정년퇴직할 생각으로 다니고 인생계획도 짜놓았는데
회사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부서를 없애거나 인원수 줄임
그래서 일거리 폭탄으로 그만두면 사람 안 뽑음
먼 지방으로 발령냄(그만두면 회사에서 좋고 안 그만두면 또 그것대로 괜찮고) 하루 4시간을 길에서 버림 아침 5시 기상에 5시50분 버스를 타야했음 1시간에 한대 있는 버스라 놓치면 크게 지각함 6시 퇴근해도 집오면 8시. 피곤해서 10시에는 자야함 애들 어릴때라 남편도 늦게 퇴근해서 애들 케어 거의 못함 소풍 잊어버려 당일에 알게되어 남편에게 김밥집에서 사서 주라고 얘기한적도 있음
내가 몸이 힘들어 이사는 알아봤지만 가족 모두 옮기는게 쉽지않아 혼자 그근처에 단기간 고시원이라도 얻을까 했는데 회사에서 상사가 이사는 알아봤냐 해서 이사는 힘들어 고시원이라도 알아볼까 한다고 했더니 엄마가 애 안보고 무슨 고시원이냐며 난리치고 그 소문도 냄
그후 두달뒤 전혀 상관없는 부서로 발령내 적응못하고 그만두게 함(일이 너무 어렵고 버거워 매일매일 화장실에서 움, 일 못한다고 왕따 당함 그전에는 권력을 가진 부서에서 일하다 새로운 부서에서는 어린 직원들에게 왕따 당함 나 빼고 단톡 만들어 욕하고 회식이지만 자기네 들만 감)
스스로 그만두게 일을 쪼임
(내가 일대일 면담을 통해 그사람이 원하는 답은 내가 그만두겠다란 말을 들을때까지 라는걸 알게 된후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 그후 인수인계 기간에 그 사람이 내 뒷자리라 누구하고 크게 통화하던데 자기도 그만두게 하라는 미션 받고 힘들었다면서 이제는 다 끝나서 좋다는둥 그렇게 통화하던데 그때는 퇴근후 시간이고 자리에 한두명 있고 내 바로 뒷자리면서 그런 통화하는걸 듣고 나 들으라고 일부러 저러는건가? 싶었음)
회사 친한 사람에게 상담하면서 친한 사람이 그만두는건 어때? 라고 물어서 남편이 못그만두게 한다고 했는데 그 소문이 퍼져 윗사람들과 직원들이 내 남편 욕하는걸 듣고 마음이 아팠음 얼마나 남자가 못났으면 부인이 힘든데 못그만두게 하냐면서...
회사 그만둔후 우연히 동네에서 그만둔지 오래된 직원을 만나 얘기했는데 그 직원은 회사 소식을 잘 알고 있는 직원인것 같았는데
나더러 남편이 회사 못 그만두게 했다면서요? 그말 듣는 순간 눈물이 났음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남편 욕 듣게 만든게 미안해서
그직원이 누가 그런말 퍼트린거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크게 의미없을것 같았음 그렇게 말한 내잘못이지..
내가 20년을 근무했는데 마지막1년은 거의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음
(그래도 퇴사하는 날은 나한테 가장 이득되는 날로 잡음 그 기간은 지나야 2천만원 더 받을수 있고, 한달치 더 받을수 있었음)
스트레스로 새치말고 이젠 흰머리로 다 도배되고 대인기피증 생기고 회사 그만둔지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대인기피증이 남아있음
낯선 사람들 8명 이상만 되면 식은땀 나고 머리에서 자꾸 도망가라는 소리가 들림(마지막 나 왕따한 부서 명수가 8명 이었음) 그래서 아이들 학기초 엄마들 모임도 참석 힘듬
얼마전 길에서 예전 회사 직원과 만났는데 회사가 더 어려워져서 서울 건물은 다 임대로 돌리고(관리부서만 남김) 나머지 직원들은 공장있는 지방으로 회사를 옮겨 출퇴근 하는데 그중 몇명만 그만두고 나머지는 다 출퇴근한다고 함 집도 원래있던곳에서 지방가는 버스 있는곳으로 이사했다고 함
회사생활이 이렇게힘든줄몰랏어여
혼자 살거나 애를 안낳았으면 돈을 많이 안벌어도 됐을텐데..
와..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결혼앞두고 해고압박을 받았는데 남편이랑 가족들이 결혼전이니 좋게 생각하자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대서 신혼여행갔다왔더니 더 힘들어서 퇴사면담했어요ㅎㅎ 솔직하게 다말했는데 포장하면서 잡더라구요 4년동안 도살장끌려가는 기분으로 출근했으니.. 이제 벗어나도 후회안하겠죠?
20년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
이젠 편히 쉬세요
소설책 내셔도 됬겠어요 ㅠㅠ
제가 제 윗라인 퇴사해서 시그널 1,2,3다 받았지만
1년버텨서 승진하고 이동한부서도 나름 잘맞더라고요
10인 학원에서 근무중인데 저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과는 모두 계약종료를 한다고 합니다. (1년 계약직으로 근무합니다)
학원이 경영상황이 안 좋아 신입을 뽑아 임금절감 목적인 것 같은데 이직이 고민되네요ㅠㅠ
최근 발령으로 처음 해보는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보기보다 꽤 많이 어려워요. 그런데 제 능력밖이라 개선점도 안보여요. 동료들도 이 부분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책을 세워야한답니다. 제 스스로 해결하려해도 방법이 없고, 처음 맡은 업무에 방법을 배워도 모르고, 업무 정리가 진작이 되어야할 시기인데도 잘 되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 현타가 심한게 느낀 것도 모자라 모든게 정지된 기분입니다.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직을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이 좋은 타이밍일까요?
다른회사가 많이 생겨야 각종 갑질이 헌신짝취급이 없어지는데
경력 기술력으로 자기 사업을 내실있게 작게라도 운영하면 좋을텐데
비일비재해요
회사가 자기인생을 평생 책임져주지 않아요 교세라 기업이 되는것도 아니고
경력3년이상 쌓았으면 더이상 버틸필요없음
이유는요?3년이면 엄청 짧은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신입으로 기간제 쓰고 정규직인데 아직 계약서 작성 안 함. 전 후로도 근로계약서 안 받음. 3개월차
2. 일 배우는 게 느려서 점심 시간에 일하는데 일을 더 줌. 1시간 쉬는 시간이 없을 때가 많음.
3. 입사 4일만에 사수가 싸우고 나가고 다른 분 잠수. 신입은 오면 도망
4.야근 2시간 이상 할 때가 많은데 일을 중간에 계속 줘서 늦어짐.
이거 말고 또 있긴 한데.. 어떻게 하죠. 오늘은 진짜 선 넘는 게 있어서 진짜 고민입니다.
근로계약서에서 아웃 이긴 한데 좀 잘 해주십니다.
어떻게 그만둔다고 말하죠
하루라도 빨리 퇴사하세요
계약서를 안쓴다는 말은
널 죽도록 부려먹을게 근데 법적인책임은 안질거야 사고나면 니 알아서해 ㅅㄱ
근로계악서 안쓰면 회사가 백퍼 불리한데 아직도 그런 곳이 있네요.
직종 여쭤도 될까요
아직도 이런 중소기업들 많음... 저또한 이럼.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 일 몰아 주는거는 딱히 신입 키워줄 마음이 없는 곳이에요. 젊은분이시면 돌아가는 정도 익히셨으면 이직하시고, 중년이상이고 잔업수당 나오면 그냥 다니세요.
요즘 고민 때문에 영상 돌려 보고 질문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한명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전 팀원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급자 말을 무시하는 건 물론, 일을 안 합니다. 청소도 같이 안 하고 누가 도와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력 자랑을 하며 자기 기분 거슬리는 게 있으면 상급자든 하급자든 짜증냅니다. 본인도 하지 않으면서 하대하고 있습니다.
몇명이 그 사람 때문에 나갔고 위쪽에서도 알고 있는데 액션을 취하지 않습니다.
회사 마음의 소리가 있는데 거기다 직접 말하는 게 좋을 까요?
아니면 인사과에 전화해야 하나요. 진짜 그 사람 때문에 몇번이나 퇴사의사를 밝혔지만 참아달라 그런 말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을 퇴사 시킬 수 있을 까요.
11:00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해결책이 인사팀 입장에서도 대상되는 분께도 모두 합리적인 것 같아요. 떠난다는 것이 썩 기분 좋지 않지만 서로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노무 업무 핵심 같아서... 😢 다른 분들도 인사와 잘 협의해서 딜이라도 제안해 보세요
나좀 해고시켜줬으면...ㅜㅜ 실업급여받고 놀고싶다..일이 계속 밀리고 힘듦ㅜ
회사가 전문경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면 말이 통하겠지만, 아시다시피 한국의 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 없이 중세시대 왕이 지배하는 시대보다 더 양아치모드 입니다. 서방 선진국 처럼 노동법이 강화되어 기업경영의 투명화와 노동자 근로자의 권리와 안정된 근로복지문화 정착과 기업의사회환원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한국 기업의 조직문화가 법과 윤리에 어긋나고 묻지마식 제왕적 오너 맘대로 굴러가는 기업에 순종적인 인사를 조직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라 평가하는 기업문화라면 그건 사회문제를 만들고 국가적 재앙으로 가는 망국의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대부분 전세계 대 중소기업들은 가족기업임. 가족이 경영은 안해도 대주주거나.
왜냐면 돈관련 해서 믿을사람은 그나마 혈연밖에 없으니..
한국처럼 노동법이 강한 나라가 없음. 헛소리 그만 하기 바란다.
우리나라는 정리해고가 법적으로 안되는 나라야. 니가 씨부리는 서방선진국은 정리해고가 얼마든지 법적으로 되는 나라거든.
@@김동환-m1z6g 당신의 무식하고 천박한 댓글에 어느 근로자가 이해할까? 탐욕에 찌들고 무식한 이들만 동조하겠지! 내가 그런 종자들에 하는 말이 있다. 무식이 매국이라고!
@@김동환-m1z6g다른나라도 포괄임금제 라는 치트키가 있나요??ㅎㅎ
이래서 공무원.공기업아니면 갈곳이 없어요.ㅎㅎㅎㅎㅎ
막상 공무원들 얘기 들어보면 꼭 우리 생각만큼 답은 아니더라고요ㅜ
존버탄다고 좋은게 아니군요. 나쁜 남자가 되어야 하는게 현실적으로 손해안보는 하나의 방법같네요.
나쁜남자가 아니라 밥그릇 챙기는 사원
어디에도 들어본적 없는 깊은 조언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전문성이 없는 업무배치 입니다. 그런데 사전에 미리 ‘회사가 어려우니 가서 체계만 좀 잡을 수 있겠냐?’ 저에게 물어본 후 배치라도 안좋은 사인일까요?
그건 님을 믿고 보내는 인사이동 같은데요
그런데 그후 어떻게 되는지는 확답 받고 가야함
가서 잘되면 원래 부서로 돌아오는건지
안되면 책임까지 지고 회사 퇴사해야 되는지도
요즘은 이런 거 보면 제가 원하는 회사 제가 원하는 무언가를 회사에게 바라기 보다 그냥 제가 회사에게 바랐던 걸 행하는 회사를 차리고 싶네요.
요즘 회사가 나보고 나가라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던차에 이 영상이…?
ㅎㅎ신입인데 저런 상황에 끼여있어서 힘드네요 이직하기 위한 준비하는 기간이라 생각할게요
동영상에서 정말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미국 회사에 들어온지 2개월 지나는데요, 처음 느끼는 환경에 복잡한 회사 시스템때문에 어떻게 잘할지몰라서 우왕좌왕하다가 실수하게됩니다. 작업환경이 본래 안전상이유로 적어도 2명이 할당되어야하는데, 처음 환경에 경력도없이 2개월만에 경고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6개월동안 프로베이션인데 이걸 어떻게 극볻해야할지모르겠어요. 선배님들은 감정적으로 작업환경에서 hazing(텃세) 하고 업무 할당을 경력도 없는 2개월된 사람한테 업무명령을 내리면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데 이걸 빨리 끝내라고 닥달합니다. 그리고 경력도없는 사람에게 살인적인 업무량을 명령하고, 이 부분이 계속되어서 정해진 시간에 끝내라는 강박관념에 잦은 실수를 하게되고 업무할때마다 오히려 더 심각한 실수를해서 더큰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서 정말 겁이 납니다.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러다 공황장애옵니다ㅠ
해달란거 다 해주고
내 할일 빵꾸 안내고
서류에서 시간 단축시켜놓고
대외적으로는 잘한단소리 듣게 만들어놨더니
하는소리가 나보고 일 못한다네요 ㅋㅋㅋ
그러고 사람 새로 들어오면 하는소리가 우리회사는 불량이 안나는편이야~
본인 성과도 아니면서 저딴소리를 왜 하는지?
쌩뚱맞은 과(익숙하지않은과)로..보내는건...100프로..나가라는 뜻..눈치 있으면..꼭 나가삼
우리대표..지가뽑아놓고 나가줬으면해서 맨날...그사람만 아침 9시에 잔소리 면담 1시간씩 맨날 점심시간불러서 또 하고...이렇게 맨날 내쫒음..근데 한사람 눈치없이 잘버티다가 결국 퇴사하는날 너무 좋아서 내일 안나와도 된다고 ... 근덴 ㅐ가봐도 나가는앤 일정말 못해서...인수인계 한달안해도 간다고 넘 좋아하는데...좀 짠했음
유투버의 이력서를 한번보고싶음
경험의의한 조언일까...
퇴사하던 기억나네요. 부서이동 발령~
직전연도 소득 증명을 요청하기 때문에 공백을 돈 안받고 두는건 글쎄요.
합리적인 조언입니다. 저도 반대로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되서 3주 노티 주니깐, 어떤 과제에 제 이름이 올라가서 "한달만 서류상으로 재직할수 없냐 월급 주겠다" 그래서 그랬었었죠.
노티가 무언가요???
@@김남주-g9w notify
좋은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주셨네요
나이가 어려서 경력과 실적이 있음에도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장에서 본인 업무에 대한 수요와 시장적 가치가 크고 연봉대비 생산적 가치가 기대되면 이력서 올리면 여러군데서 연락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 업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을 하면 연락이 오겠죠. 그런데 찾는 사람도 없고 면접제의 없다면 오히려 지금 있는 곳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팁이라면 채용활동이 많은 시기에 지원해야 되요. 경력이 좋아도 때가 안맞으면 연락이 없기도 하니까요.
말 너무 잘한다 시원시원하게. 개 멋있다.
다시 봐도, 훌륭하다.
또 봐도, 훌륭하다.
걍 나는 자연인이다로 가면됨.. 이런거 신경쓰지말고요. ^^
밑에 보니까 중소기업 다니는사람들 있는데 이 사람말을 들어보면 내가 삼성전자인데 이정도급 되는 회사 얘기이지 중소기업은 이거하고 별로 상관 없어..착각들 하네.
우리나라는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안좋은 병폐 중의 하나가 회사가 직원에게 있는 그대로 팩트를 이야기하거나 정보를 밝히는걸 극도로 싫어한다는 겁니다.
꼭 해고가 아니라도 업무던 사업이던 원칙대로 하면 될텐데 일단 감추고 꼼수부터 써보고 정 안되면 그제야 FM으로 진행하는 것
해고를 꼭 해야한다면 그러지 않으면 회사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해서 조율을 하면되지 뭘 전혀 상관없는 직무로 발령을 내고 뺑뺑이를 돌릴까요. 할일이 그렇게 없는지.
지들도 미안하거든
미안해서가 아니라 노동법상 회사가 해고하는게.그렇게 쉽지않습니다. 확실하게 증명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그만두게 만드는거임
@@보냥이-q8w 그게 이해는 되는데 비겁한거 같아서요… 아치피 저정도로 할 수 있는 회사는 대기업일텐데 남자답게 솔직하게 정면승부를 하지 왜 저리 찌질하게 하나 싶어서요 ㅎㅎ 어차피 회사가 강자 우리는 개미에 불과한데
@@84직장남 진지하게가 아니더라도 창업준비를 해보세요 이해가 되실 거예요
@@williamkim2562 니가 사업을 안해봐서 그렇게 말하는 거다 이런 차원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ㅎㅎ 솔직하지 못함에 대한 이야기죠.
그리고 저렇게 딴데 발령내고 빙빙 돌려서 자진 퇴사하게 만드는 회사가 창업이라고 할만한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런 거대한 갑이 일개 개인을 상대로 추잡스러운 짓을 하는게 안타까워서요
에휴... 사는게 왜이리 힘드냐...
11:44 첫번째 요구를 들어주는 회사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면서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회사 다닌지 5년차이고 작년에 육아휴직하고 복귀를 하고 잘 다녀다가 올해 5월에 저희 팀을 없어지면서 다른분들은 같은 일하면서 다른 부서로 이동했고 저만 여자직원이라서 갈 팀없어서 회사의 생산팀으로 발령 났습니다. 발령나기전에도 저한테 시간을 줄테니 새로운 직장을 찾거나 아님 생산팀으로 가라고 하더구요. 지금과 하던 업무랑 완전히 다른 업무를 해야하고 저보다 직급이 낮은 직원한테서 업무를 배워야 할 입장였습니다. 그래도 참고 배우면 할수 있을거 같아서 생산팀으로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1개월반후 잘 적응하고 배우고 있는데 갑자기 인사팀장께서 저한테 생산팀에서도 직원 한명 더 많은것이 부담스러워한다. 그래서 저한테 시간을 줕테니 다른 회사를 찾아보라고 하는거에요.ㅠㅠ 지금 생산팀으로 온지 3개월차인데 팀장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저한테 일을 안시키고 저한테 일 배워주는 직원한테만 일 시키고 그러더군요. 저도 이미 다른 회사로 이직해야 하고 하니 더이상 일를 더 잘하고싶은 마음도 사라졌구요. 그런데 버티고 직장을 찾아서 이직하는것이 너무 고통 스럽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실업급여보다는 자진 퇴사 했으면 하는 마음이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하면 성공하게 잘 퇴사하는 걸까요??
나가라고 할경우 노무사나 상담받아야죠 부당해고인데 자진퇴사 하면 안되요. 버틸수 있으면 버티세요. 절대로 자진퇴사 하지마시고요.
실업급여 받게 해달라고 해야죠. 힘내세요. 그렇다고. 회사 뜻대로 하면 실업급여도 못받게 되요... 휴직계써서 급여 80%받을수 있어요. 두달 쓰고 자기계발 하기위한 시간을 달라 그리고 나갈경우 실업급여 받게 하고 퇴직금 안주면 신고하고요. 절대로 회사 뜻대로 하게 두지마세요. 화이팅요
만약 그런 문제에 대해 공격적으로 얘기한다면 상대방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조까라고 애기해요
맨날 영상봐서 구독한줄 알았는데 ㄷㄷ 이제야 구독합니다
최고네요 어떤분들에게 퇴사 권유를 하셨는지 궁금해요
사고 계속 치거나, 직장내 분위기 흐리는 사람, 회사에 손해 끼치는 사람이겠죠. 월급은 많이 나가나 실적이 없는 사람등